@@깜뽀찌아쫌마 내가 물어보는 요지는 성조 없는거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성조 없냐 물어보는게 아니고 천년전 또는 500년전 또는 100년전까지는 성조 있었는데 배우기 어려워서 나라에서 회의 해서 없쌘냐를 물어보는 검니다 쉽게 말해서 조선 세종 시절에 쓰던 한글 어려운거는 없애고 지금 쓰고 있드시
감사합니다. 1 달 살기 하려고 크메르 문자를 배우고 있는 60대 할메입니다. 몇 가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크메르 문자는 '자음 + 모음'에서 자음이 없이도 글자가 될 수 있는지요? 된다면 글자의 예를 한 개만 부탁 드릴까요? 2. 초성 자음이 2 개 가 연속으로 될 때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요? 예를 한 개만 들어 주시겠어요? 3. '자음 + 자음'의 글자도 가능한지요? 뒷 자음은 받침으로 하여. 가능하면 크메르 문자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질문을 할 수 있는 선생님 이멜 같은 것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크메르 문자에 관한 책자도 미비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와~ 멋지십니다. 1. (1자음+2자음) 1자음(모음 '어,오' 포함)의 소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2자음(모음 '어,오' 포함하지 않으나 다른 모음에 영향을 줌)은 받침으로 보시면 되지만 사실 받침이 아니라 끝소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얼다' 는 크메르어로 "កក" 이라고 합니다. 즉 (ក-1자음+ក-2자음) 입니다. 각 소리를 보겠습니다. 한글로 소리릎 표기 하면 "끄(어)+ㄲ=끄얶" 입니다. ㅎㅎㅎ 조금 복잡하네요. 이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자를 써서 외우려 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태국어도 그랬지만 라인이나 메신저를 통해 글자를 입력하면서 글자를 눈에 익히며 시작하니 나중에 자연스럽게 써지더라고요. 크메르어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글자를 직접 써 볼 일은 거의 없을 듯도 하고요 태국어도 태국에서 일부러 써보는 경우가 음식 이름을 메모하여 주문하는 식당에서 직접 써보는 경우나 복권 한 장씩 사서 봉투에 넣어 고맙다고 써서 주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먼저 계속 눈으로 익혀보겠습니다. 어꾼 쯔라은
@@깜뽀찌아쫌마 어꾼 쯔라은 크메르어를 까로나님과 깜뽀찌아쫌마 채널을 통해 한 달 공부하다가 시엠립만 살짝 맛보고 거쳐 돌아왔습니다 . ㅋㅋㅋ 전부터 치앙마이와 닮은 앙코르 톰이 궁금했거든요. 인연이란 참 재미있습니다. 우연히 치앙마이(앙코르 트마이)에서 치앙 야이(앙코르 톰)을 보러 왔다는 말을 이해하는 태국어도 하는 젊은 친구를 만나는 바람에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태국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암튼 덕분에 씨덜꺼가 입에 배 버렸네요. 캄보디아와 인연이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덕분에 짧은 회화도 가능하게 되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꾼 쯔라은
안녕하세요? 6-7년 전쯤에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갔다가 이번에 다시 단기선교를 가는데요 우리말로는 헌당예배를 드리러갑니다. 그래서 현수막을 제작하려는데 헌당이라는 말이 우리한자에는 있는데 크메르어에도 같은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헌당감사예배]라는 글씨를 넣고 싶은데 도움을 주실수 있을까요?
꺼 커 꼬는 몇 번 봐서 알고 버와 로는 태국어와 유사해서 이해되고 모는 버와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되고 요와 l로와 허는 란나 글자와 유사하고 어꾼의 어는 어꾼을 하도 봐서 알고 글자는 일단 여기까지! 응오는 태국어에도 있지만 역시나 잘 안 되는 발음입니다. 하지만 뱀이라는 글자에 저 발음이 들어가는데 등산할 때 마다 하도 뱀을 봐서 매일 "뱀 봤다" 하다보니 뱀이라는 단어만은 발음이 되네요 ㅋㅋㅋ 썹바이 나 어꾼 쯔라은!
우와~ 재밌네요. 두 가지 언어를 비교하면서 공부 하시니 확실히 이해가 잘 되시는 거 같아요. 캄보디아어도 "뱀" 발음이 어렵습니다. 발음을 들으시면 이게 "배" 인지 "뱀"인지 외국인은 잘 구분 못합니다. "뱀"은 "뽀어s" ពស់ 인데 저도 발음이 안되서 앞에 "싿"을 붙여서 "싿뽀어s"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깜뽀찌아쫌마의 크메르어 글자 배우기 채널의 박혜경입니다.
캄보디아 글자 쓰기 연습을 원하시는 분은 개인 메일로 연락 주시면 자료를 보내드겠습니다.
프린트를 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camnara3347@gmail.com 으로 메일 남겨 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성조 있었는데 없어졌나요
성조라기 보다는 장.단음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메르어가 좀 하이톤에 속합니다
@@깜뽀찌아쫌마 베트남어 5년째 독학하고 있는데 성조 때문에 실력 안 늘어서 동남아는 성조 있는줄 알고 어느 나라 말 배우려고 해도 같겠구나 생각하면서 없었으면 쉬울텐데 공상 해봣는데 공상 아니 었내요 천년전에도 성조 없었나요
@@깜뽀찌아쫌마 내가 물어보는 요지는 성조 없는거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성조 없냐 물어보는게 아니고 천년전 또는 500년전 또는 100년전까지는 성조 있었는데 배우기 어려워서 나라에서 회의 해서 없쌘냐를 물어보는 검니다 쉽게 말해서 조선 세종 시절에 쓰던 한글 어려운거는 없애고 지금 쓰고 있드시
방금 회화 영상보고 왔어요 역~~~쉬^^ 엄청나다고 생각했었는데... 존경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2003 당시 캄보디아에 온 가족이 가셨다고 햇는데 그 당시 거기서 뭘 하셨나요?? 부모님이 식당이나 공장을 하신 것?
감사합니다. 1 달 살기 하려고 크메르 문자를 배우고 있는 60대 할메입니다. 몇 가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크메르 문자는 '자음 + 모음'에서 자음이 없이도 글자가 될 수 있는지요? 된다면 글자의 예를 한 개만 부탁 드릴까요?
2. 초성 자음이 2 개 가 연속으로 될 때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요? 예를 한 개만 들어 주시겠어요?
3. '자음 + 자음'의 글자도 가능한지요? 뒷 자음은 받침으로 하여.
가능하면 크메르 문자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질문을 할 수 있는 선생님 이멜 같은 것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크메르 문자에 관한 책자도 미비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와~ 멋지십니다.
1. (1자음+2자음) 1자음(모음 '어,오' 포함)의 소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2자음(모음 '어,오' 포함하지 않으나 다른 모음에 영향을 줌)은 받침으로 보시면 되지만 사실 받침이 아니라 끝소리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얼다' 는 크메르어로 "កក" 이라고 합니다. 즉 (ក-1자음+ក-2자음) 입니다. 각 소리를 보겠습니다. 한글로 소리릎 표기 하면 "끄(어)+ㄲ=끄얶" 입니다. ㅎㅎㅎ 조금 복잡하네요. 이해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자를 써서 외우려 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태국어도 그랬지만 라인이나 메신저를 통해 글자를 입력하면서 글자를 눈에 익히며 시작하니
나중에 자연스럽게 써지더라고요.
크메르어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글자를 직접 써 볼 일은 거의 없을 듯도 하고요
태국어도 태국에서 일부러 써보는 경우가 음식 이름을 메모하여 주문하는 식당에서 직접 써보는 경우나
복권 한 장씩 사서 봉투에 넣어 고맙다고 써서 주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먼저 계속 눈으로 익혀보겠습니다.
어꾼 쯔라은
맞습니다. 어느 분이 "크마에 글자를 계속 째려 보면 어느 순간 크마에 글자가 자기가 누구라고 밝힌다" 라고 하셨답니다.
@@깜뽀찌아쫌마 어꾼 쯔라은
크메르어를 까로나님과 깜뽀찌아쫌마 채널을 통해 한 달 공부하다가 시엠립만 살짝 맛보고 거쳐 돌아왔습니다 . ㅋㅋㅋ
전부터 치앙마이와 닮은 앙코르 톰이 궁금했거든요.
인연이란 참 재미있습니다. 우연히 치앙마이(앙코르 트마이)에서 치앙 야이(앙코르 톰)을 보러 왔다는 말을 이해하는 태국어도 하는 젊은 친구를 만나는 바람에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태국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암튼 덕분에 씨덜꺼가 입에 배 버렸네요.
캄보디아와 인연이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덕분에 짧은 회화도 가능하게 되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꾼 쯔라은
(시험중) 자료공유 시험중입니다. 아래 링크가 열리는지 확인 바랍니다. 자료는 크마에 숫자 1-10입니다
drive.google.com/file/d/17Kc2JAnWbtT9_wI3Zv3AU8tzuFGginiW/view?usp=share_link
안녕하세요?
6-7년 전쯤에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갔다가 이번에 다시 단기선교를 가는데요
우리말로는 헌당예배를 드리러갑니다.
그래서 현수막을 제작하려는데 헌당이라는 말이 우리한자에는 있는데 크메르어에도 같은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헌당감사예배]라는 글씨를 넣고 싶은데 도움을 주실수 있을까요?
그럼요~ 제 메일로 필요한 말을 보내 주세요.
camnara3347@gmail.com
꺼 커 꼬는 몇 번 봐서 알고
버와 로는 태국어와 유사해서 이해되고
모는 버와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되고
요와 l로와 허는 란나 글자와 유사하고
어꾼의 어는 어꾼을 하도 봐서 알고
글자는 일단 여기까지!
응오는 태국어에도 있지만 역시나 잘 안 되는 발음입니다.
하지만 뱀이라는 글자에 저 발음이 들어가는데
등산할 때 마다 하도 뱀을 봐서 매일 "뱀 봤다" 하다보니 뱀이라는 단어만은 발음이 되네요 ㅋㅋㅋ
썹바이 나
어꾼 쯔라은!
우와~ 재밌네요. 두 가지 언어를 비교하면서 공부 하시니 확실히 이해가 잘 되시는 거 같아요. 캄보디아어도 "뱀" 발음이 어렵습니다. 발음을 들으시면 이게 "배" 인지 "뱀"인지 외국인은 잘 구분 못합니다. "뱀"은 "뽀어s" ពស់ 인데 저도 발음이 안되서 앞에 "싿"을 붙여서 "싿뽀어s"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