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체조경기장에서 "다른하늘이 열리고" 콘서트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무대가 교실이데아 였네요. 그때 전 중3이였고 그때도 깃발을 휘날리며 먼가 억압받았던 가슴이 뻥 뚫린거같았습니다. 2020년. 40살이 된 지금도 당신의 노래를 듣고 당신의 무대를 보며 가슴이 뜨거워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참 신기한게 동시대 가수라고 할수 있는 룰라 듀스 쿨 등등의 노래를 들으면 옛 시절 생각도 나고 리듬도 왠지 90년대스러운데 서태지 노래를 들으면 추억감성 이런게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90년대 00년대 10년대 이런거 구분이 안되는 늘 현대적인 느낌... 그래서 그런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처럼 100만뷰가 보이질 않는다... 추억으로 찾는 노래는 아니라는거지...
처음 나올 때 나 미국에서 중학교 막 다닐 때인데 엄청 열광하는데 내 옆에 있던 아버지는 중졸 주제에 깝친다며 니까짓 중졸 따위들이 학업에 대해 뭘 안다고 나대냐구 거품을 물고 부들부들 서태지를 엄청 욕하고 폭언한 기억이 난다. 뭐라더라? 서태지와 아이들 싹다 삼청교육대에 보내서 갈궈야한다나 뭐라나? 옆에서 그 소리 듣는 한순간 내 표정이 얼마나 굳었는지 기가 차더라. 또 이게 틀니지 싶더라. 그 뒤로도 절대 내가 좋아하는 음악 취향은 머리가 단단히 굳어 있는 아버지 앞에서 웬만해선 잘 안 보여줌. 단, 힙합, 랩, 락 음악에 한 해서는. 그리고 아무리 아버지 아들이라도 난 어떻게든 이 악물고 저런 추한 늙은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그 생각으로 살아왔다만 솔직히 두렵다. 지금 40대가 된 현실에서 나도 결국 끝내 저딴 '틀찐' 이 될까봐.
2024년 역시나 듣고 있어 …
역시 2024에도 있구나~~~!
5월22일 손
카세드 테잎 늘어날때까지 들었음.
지금들어도 명곡이네 기타사운드봐라..
퍼킹 왜 바뀌지 않았지
여기서 인터넷 전쟁 으로 넘어감
사운드 봐라....와 ;;;; 이게 30년 된 곡의 사운드인가 ;;
이 곡이 94년도에 나왔으니 거의 30년 이 다 되었네요. 중딩이던 저는 40대 아재가 되었고 제 아들은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데 여전히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바뀐게 별로 없군요...ㅠㅠ
맞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저도 고1때 이 노래가 나오고, 큰 아이가 올해 중 3올라가는데... 굳이 바뀐게 있다면 급식정도 밖에 없어요 ㅜㅜ
더 심해짐 ㅜㅜ
나도 초등학생 둔 학부모... 진짜 더 심해진 느낌 ... 조그만 나라에서 경쟁이 심해 어쩔수 없나봐
자신이 대한민국 교육에 워낙 실망해서 자퇴하고 자신 후대는 교육환경을 자주적으로 바꾸길 기대했지만 2024년도도 이 노래가 유효하다는게 웃프네
이 노래 듣고 학교 담장 타넘어 다니던 이들이 부모가 되고 나니 자녀들을 스카이캐슬에 가둬 놓고 있는 참담한 현실…
지금 mz 세대에서 다시 재평가되어야됨
우리들세대에서 끝나기에는 너무 아까운 가수
이노래를 듣고 자란 제가 그런 가르침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오빠
진짜 90년대 초엔 서태지의 가사는 거의 혁명 수준 이었죠
30년이 다 되어가는 곡인데... 아직도 적용되는 곡인게 소름이다 씁쓸하네
2021년에 본다 ㅎㅎㅎ
역시 서태지
기타 드럼 베이스 밴드 음악이 너무 쩐다 진짜 너무 멋져
그는 말로만 하지않았고 그때 그시절 정말로 교실을 박차고 나가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우리 그시절 그런 행동을 하기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용기가 필요한 시절이였기에 난 아직도 그를 존경한다. 나와 같은해 태어나줘서 고맙고 같은 시대를 보내고 있는것에 감사한다.
고등학교 때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엄청 많이 불렀지. 그리고 교사가 되었지. 그런데 슬프게도 이 노래는 아직도 유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효해 ㅇㅈ ㄹ ㅋㅋㅋ 웃겼다
쓰앵님 수고하십니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지금은 사교육시대.
2022년 한국나이 39세가 되어서 들어도 여전히 적용되고있는 가사라는 현실이....
저도 39 요 ㅎㅋ 괜히 방갑네여
저는 2022년 한국나이 47세가 되었어도 제 고딩때나 지금이나 가사처럼 현실이 똑같다는게..... 참 아주 뭣같습니다...
태지형은 난놈이죠...
@@서오철-k1f 내나이 69세 그떄나지금이나.. 아주그냥.
저시대에 울부짖던 애들이 커서 더한 현실을 만들어 놓았죠
94년도 나온 노래인데...
그 가사는 아직도 이나라 교육 현실을 반영하고 있음...
2023년 역시나 듣고있지?
응 !❤
24년에도 듣는다~!!
난24년에도들어
나도~
24년에도 계속된다~
역시 노래의 생명은 가사의 힘인가 싶다. 귀에 그냥 박히는 가사와 누구나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이해할 수 있는 내용.
1996년. 체조경기장에서 "다른하늘이 열리고" 콘서트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무대가 교실이데아 였네요. 그때 전 중3이였고 그때도 깃발을 휘날리며 먼가 억압받았던 가슴이 뻥 뚫린거같았습니다.
2020년. 40살이 된 지금도 당신의 노래를 듣고 당신의 무대를 보며 가슴이 뜨거워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두요..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무대입니다.
2022년도에도 보고 있어요
교실이데아는 다른하늘이 열리고 크래쉬랑 했던게 정말 레전드 👍
진짜 저때 정말 쩔었다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저 현장에서 미친 듯이 뛰어놀았던 추억이... 지금 봐도 너무 멋진 서태지.
94년...나...중학교때 노래 ㅎㅎ
40살 훌쩍 넘었지만, 지금 들어도 소름 돋음..
정말 미쳤다.!!! 그땐 공부도 하기싫고 반항도 했지만 ...지금은 아들 딸 잘 키우며~ 똑같은 일상에 감사하며~ 고리타분하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 ㅋ
시대를 관통한 천재 그 자체!❤
여전히 아직도 이 세상은...
또 오시길!
2020년에도 보는 사람이 있네??그게 접니다
✋
ㅋㅋㅋ
저두요!!!!!
저두요
저도요~
시대의 반항아.
이 사람이 미친 영향은 문화, 정치, 경제, 교육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Mill Burray ..선생님한테반항하다.몽둥이로.엎드려.원산폭격자세로.맞은생각하면.치가으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임..
교실이데아. 컴백홈. 발해를 꿈꾸며.. 정말 혁명같은 노래다. 어릴 땐 그냥 암생각없이 노래가 좋아 들었는데. 지금 가사를 들으니 소름이고. 음악 퀄리티를 보니 더 개소름이다.. 문화대통령 서태지. 시간이 지날 수록 소름 돋네..
37살입니다 미친노래임은분명합니다.-2022년 끝자락에서-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졸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크하... 진짜 어렸을때 몰랐던 저 노래의 가사가 지금 20년이 지나서야 와닿는다. 우리나라 사라들은 병에 들었다. 남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며 그냥 매일매일 마음 졸이며 살자나. 그래서 화가 많고 불행하다.
서태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역대 모든 연예인중에 가장 인기많고 가장 사회영향력이 컸던 아티스트! 10대 20대뿐만 아니라 그냥 국민 문화현상이었다! 그 옛날 박남정 소방차부터 현재 방탄소년단까지 봐왔지만 서태지 신드롬이 독보적으로 최고였씀!
소름끼친다 엣날 외국에서뮤지션들이 큰무대에서 노래하는걸보고 우리나라는 언제저런걸할수있을까 했는대 드디어
서태지라는천재가나와 한국의음악자체를바꿨다 혁명이란 이럴때사용하는단어라고본다 지금다시보고 또보고해도
너무나멋진 음악이요 한국의자랑이다 그때 막나온아이들이 모두서태지를 모테로삼아 음악을하였고 지금의 아이돌들을만들었다 한국의음악이세게에 뻣어나갈수있는 토대를만들었다 그레서 서태지를 한국음악의 대통령이라고부른다 아무도 태클거는이가없는 정말 완벽한 대통령이었다........../아마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의BTS도 없다고본다./
그떄는 아무도 이러한음악을 할생각조차못하던 시대였다./지금도양심있는원로가수들과 제작자들은 서슴없이 서태지를 음악의혁명가로부른다 또한 대통령이란말도 김대중대통령이 진심으로 붙여준 별명이이었다
마흔 하나가 됐는데도 대장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신선하다~활력소~~
서태지는 지금나와도 겨눌 상대가 없을것 같다 어쩌면 좀 더 자유분방해진 지금 더 이슈가 될 수 있을수 있다고도 본다.정말 큰 박수 칠 때 훌훌 떠난 저 뮤지션들이 존경스럽다..
초등학교 6학년때 박남정 형 노래 널그리며 듣다가 중1때 난알아요 저넉밥먹다가 가요톱텐서 방송보고 충격 먹었지 ㅎ 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40대 후반이네요 ㅎㅎ
저도요ㅋㅋ 서태지는 차원이 달랐었죠! 그냥 문화 그 자체였씀 서태지는!!
좋아요 문화 대통령 태지❤❤❤
서태지와아이들 3집 앨범은 직접
미국에 가셔서 미국의 최고의 세션맨과 작업을 하셨습니다. 최고의 명반이죠. 특히 영원은 김동률님이 극찬을 하셨구요. 그때가 1994년 유난히 더운 8월 달 어제 일처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gunn lee 이지아와 결혼은 물론 만남도 은퇴 이후인데 컴백홈때 그 기사면 말도 안되는거죠
교실 이데아에 삽입된 턴테이블 스크래치는 당시 미국의 디제잉 국제대회 챔피언이었던 DJ 큐버트를 데려와서 녹음시켰다죠.. ㄷㄷ
계속듣고있음 노래가 그냥 너무좋네❤❤
발매당시에도,10년전에도 지금도 어울리는 노래의메세지.....즉 변하지않은 대한민국의 현실 ㅠㅠ
개지리네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가 위대한 이유는
21년인 지금 들어도 아무렇지 않다는 거...
정말 시대를 뛰어넘은 아티스트인듯..
* 어쩌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온거지? 유튜브 알고리즘 만세*
내가 이 공연장에 있었다 ㅋㅇ
1995년 본조비 내한공연 처음 본 것 이후로
내 공연 백수십번 본 것 중 이날이 가장 뜨거워 죽던날임
앗 . 저두요...
저두요~^^ 몇년전인가의 광복절에…..
진짜 너무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노래는 시간이지나도 진짜 레전드 대단하다.
이때부터 때창을 가르쳤구만!!!!!! 해외 가수들이 내한공연에서 미친 감동 할 수 밖에 없었네!!!!!!!!!!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것만 집어넣고있어...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이가사 뭔가 와닿네~~
대단한 무대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코로나19 끝나면 전국 콘서트 한번 해주십쇼 형님.
2020년에도 소름..♥♥
도대체 몇년을 앞서는거 아직도 가사가 너무현실적인게 소름
범물러가니 늑대가 왕됬다.
100년후 서태지는 어떤가수로 기록 될까 적어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 안에는 무조건이겠지
크 사운드 작살나네. 10년전에도 작살났고 지금도 쥑이고 10년후에도 아니 영원히 형이 최고임.
분명 20년전엔 춤추면서 불렀는데..
지금은 걍 락페스티벌 ㅋㅋ
원곡에서 사운드만 강해진 느낌이 들정도인데
완전 다른 곡인 것 같은.. ㅎㅎ
진짜 대단하다..
이런 천재가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모는 조금씩 늙겠지만....정신은 영원한 피터팬임~^
그 마음이
이제는 이런 공연을 해주는 아티스트듷이 없다는 게 슬플뿐...ㅠㅠ
세상이 만들어논 시스템안에서 살고있었다는걸 40대중반이 되어서야 알았네요..남은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살려 합니다..절대 공부만이 답이 아닌걸 아시기를..
맞아요 저와 같은생각
2021년에도 볼 사람?
보고 있음 ㅋ
캬
, 대장. 충~~~쌩~~~~
보러옴여~ ~👍👍👍
보고있음2
확실한건 시대를 앞서 갔지
진짜 국민학교때 선생들한테 1일 1귀때기 맞았는데...공부못해서ㅠ
학교 때려치려면... 저정도 끼와 재능이 있어야한답니다 ㅠ
현배형 보고싶어요 ㅜㅜ
명곡이다 천재 서태지
바꾸지 않고 왜 남이 바꾸기만 바라고 있
어야 할까..
비겁해서 총대메기 싫은거지
소름소름
90년대 이후 출생 종특
저땐 몰랐는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바꾸려다 덤탱이 쓰고 책임질 일이 많으니까..
몰라서 안 바꾸는게 아니라 더 잘아니깐 폭탄 돌리기 하더라
그러니 본인이 그 자리를 직접 가서 바꾸시면 됩니다
바꾸려다 본의 아니라도 옷 벗을 자신 있으면요
바꿨는데 덤탱이 쓰였고 상당히 가난히 살고 있지만 그 아이가 결국 좋은인생을 살고 있단 소리 들어서 배고픕니다.
후회 하고요 정말 쓰라립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싹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수십년전 이런 생각을 가진 노래였는데 현실은 달라진게 없는게 씁쓸하다
난 왜 아직도 이노래가.좋을까 ㅋㅋㅋ
서태지가 이노래로 기성세대에 미움사고 정치권에도 미움사고 결국 은퇴하죠 시대를 앞서간 가수 ❤❤
가사도 멋지네요 아직도 가사가 입에사 술술나와요 20년도 훨씬 지났는데 서태지 보고싶어요
2024년 역시나 듣고있지??
서태지가 이렇게 노랠 잘했었나 지금나왔어도 온 세상을 씹어먹을것같은데 너무 일찍 나왔어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
23살 청년이 외치던 교육 혁명. 그는 진정 천재였다.
이날 맨 앞자리였음~~!!
저는 사운드 양쪽 잘 들리는 콘솔 중앙에 있었습니다^*
서태지를 향수하는 마음이 아닌, 다시들어도 또 들어도 음악이 노래가 너무좋다~~완전세련되고왜천재라고했는지진정알겠다. 이노래도좋지만울트라맨이야보면서태지의진가를알게된다
참 신기한게 동시대 가수라고 할수 있는 룰라 듀스 쿨 등등의 노래를 들으면 옛 시절 생각도 나고 리듬도 왠지 90년대스러운데 서태지 노래를 들으면 추억감성 이런게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90년대 00년대 10년대 이런거 구분이 안되는 늘 현대적인 느낌... 그래서 그런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처럼 100만뷰가 보이질 않는다... 추억으로 찾는 노래는 아니라는거지...
처음 나올 때 나 미국에서 중학교 막 다닐 때인데 엄청 열광하는데 내 옆에 있던 아버지는 중졸 주제에 깝친다며 니까짓 중졸 따위들이 학업에 대해 뭘 안다고 나대냐구 거품을 물고 부들부들 서태지를 엄청 욕하고 폭언한 기억이 난다. 뭐라더라? 서태지와 아이들 싹다 삼청교육대에 보내서 갈궈야한다나 뭐라나? 옆에서 그 소리 듣는 한순간 내 표정이 얼마나 굳었는지 기가 차더라. 또 이게 틀니지 싶더라.
그 뒤로도 절대 내가 좋아하는 음악 취향은 머리가 단단히 굳어 있는 아버지 앞에서 웬만해선 잘 안 보여줌. 단, 힙합, 랩, 락 음악에 한 해서는.
그리고 아무리 아버지 아들이라도 난 어떻게든 이 악물고 저런 추한 늙은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그 생각으로 살아왔다만 솔직히 두렵다. 지금 40대가 된 현실에서 나도 결국 끝내 저딴 '틀찐' 이 될까봐.
Why is this so awesome and why have I only found this in 2020
정환쌤… 이런 엄청난 음악일 줄은 몰랐어요… 눈이 번쩍 뜨이는 음악…
나의 노래방 18번곡 교실이데아 오랫만에 들어도 역시 최고네요 속이 시원해요
2019.10.25
소~~~~~~~오름.
손?
국민학교 시절 테이프로 들으며, 가사집을 보고, 따라부르던 기억이나네요. 문화대통령이었는데 말이죠ㅎ
나에게 피가 모자라~ 나에게 피가 모자라~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실지 모르겠네요ㅎ
왜 아직도 바뀌지 않는가...
26년전 내가 느끼던 그 때가
내 아이들에게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데...
나의 잘못이겠죠
바꿀수 있는데 왜 바꾸지 않는가.
2022년 마지막날이네요. 벌써 42살.. 이거 지금 듣는 사람 핸즈 업!
✋️
서태지가 왜 그렇게 팬이 많았는지 알겠네
10년전이라니..
퀄리티보소
이건 뭐......대단하다고 밖에 할수 없는 명곡이고 라이브다. 짝짝짝 👍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2022년에도 보ㅔ요.
2023년 9월 듣고 있네요
그리고... 이자리에 내가 있었다는...
내인생 최고의 연예인! 태지형님 사랑합니다!
유투브 덕에 서태지 공연을 보게 되다니
50대 서.알.못
2024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게 소름돋는 부분..
ㅠㅠ
이나라는 바뀌지 않아
지금도
더 지독해짐 ㅠ
그래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한국가요계를 완전히 싹쓸어 버렸지 갓태지 넌 대단한 놈이야
가요계 뿐만 아니고 대한민국을 싹쓸이
이건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ㅎㅎㅎ 서태지는 정말 천재가 맞구나..정말 노래가 하나도 촌스럽지 않아 ㅡㅡ; ... 정말 대단해
I cannot even describe how perfect this is! "Education" critique in its finest ~ '94. Genius!
2022 년에도 재생 중입니다
교실이데아와 시대유감 진심 명곡 .. 이런 곡들 신보에서 왜 안내시는지
서태지가 이제는 혈기 넘치는 청년이 아니니까요?ㅋㅋ
서태지는 천재다
Wow! The song, the performance, the delivery... I'm speechless! It's never too late to find out about good music!
그때 그시절 열심히 듣고 불렀는데~
지금 들어도 좋다.😊😊😊😊😊😊😊
아직도 변한 없는 교육계...와 우리 수험생들의 현실..
1995년 노래가지고 2009년에 콘서트를 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
전진영 94년노래에요 ㅠㅠ ㅋㅋ
우리 대장 이자나
그래서 다시봐도 기분이좋습니다☺
2009년콘서트를 2021년에 봐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