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의 화 - 시대유감(Regret of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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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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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록의 직설적이고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대중문화계 사전검열제도인 공윤의 심의제를 철폐시킨 계기가 된 역사적인 곡.
![[STATION] aespa 에스파 'Regret of the Times (2024 aespa Remake Ver.)' MV](http://i.ytimg.com/vi/xjBY3MLdvVQ/mqdefault.jpg)
![[Live]2014 서태지 컴백쇼 음악편집분 - 너에게 & 시대유감 & 인터넷전쟁 & 크리스말로윈 & 숲속의 파이터 & 하여가 & Take Five의 사본](/img/1.gif)
24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들 손
2024. 03. 08. 듣고 갑니다
아...아악~~~~~~
✋️
손
4월 27일
에스파 듣고 원곡이 궁금해서 왔는데 ... 떼창 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에스파도 좋아하지만 원곡은 진짜 한대 맞은거 같네요. 모르던 노래는 아닌데 서태지는 공연 라이브버전이 찐이네요 충격적으로 좋아요
노래속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네..의 한사람입니다...
태지는 대중과 호흡을하며 자기만의 참음악을 했고 우린 되도안한 정통겉멋에 찌들어 시끄러운 짜식들이되어 태지를 비난했죠
태지는 대중속에 레전드가되었고.우린.아직도 음습한 골방서 옛 추억만 곱씹으며 가끔 아주가끔 합주를 하는 ...그런 미지근한 존재 ㅋㅋㅋ 태지의 음악이 이리 훌륭한지는 그땐 몰랐스요..지금보니 전율이~^^
진짜 비주얼 보소…2024년에 들어도 최고다
에스파 버전 듣다 결국 여기까지 옴...
개인적으로 태지의 화 버전이 제일 신남... 명불허전
24년 리메이크 소식 듣고 라이브 영상 탐방 중입니다 😊
뭐…라구…요…? 리메이크 관련 된소식 어디서볼수잌ㅅ죠…?????
저도요.. 7살때 팬이 되었어요.. 라이브보는데 눈물이 또르르 ㅠㅠ 태지오빠 덕분에 험난한 유년시절을 버텼어요...
서태지는 리마스터고 에스파가 리메이크
24년 2월...지금도 듣고있네요!!
2024년에 다시 왔습니다!
리마스터링으로 지금도 이 곡은 어마어마 합니다!
2022년인데.. 왜 아직도 이 노래가 아픈가요..ㅠ
지금이시대에 들어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
2023년에 들어도 저릿거리는데요
24년도에도 여전히 아픔 .. 아니 더 심해졌죠
해를 거듭될수록 노래가 깊어짐
오늘 들어도 노래가..😢
에스파 시대유감 듣고 옴 ㅋㅋㅋ
잘~부르긴 했지만 잘~부른다고 되는 곡이 아님 이노래는 ㅋㅋ
너무 아쉬워서 형 노래 들으러옴~
이노래는 사람 텐션올리는데 아주 미치게 하는게 있음
너무 좋아~ㅋㅋㅋ
저 신문 찢는 퍼포먼스는 지금 봐도 역대급..... 지금 기자는 없고 기레기만 남은 시대를 미리 예견 한 것일까....
오늘따라 시대유감을 격하게 외쳐 봅니다..... 형님 보고 싶읍니다.....
30주년 콘서트는 꼭 할수있길...
거멋있네 쪼가리 가져간 분들 다 액자로 만들었겠지?
탱크 음방에서 신문에 물감 뿌리는것도 간지 그자체...
24년도 듣고있어요
이노래는 뭔가 애틋함. 공연윤리위원회에 항의 편지 보내고..항의하고...
결국 은퇴하고 나서야 나온 가사있는 싱글앨범 사들고서는 얼마나 울었던지요...ㅠㅜ
몇 십년이 지나도 아직 시대유감인 시대.. 요즘 이런 가사를 찾아보기 어려워서 오히려 이 곡이 보석같이 빛나는거 같아요.
사망선고 받은 노래를 팬들이 살린 노래. 이 사실이 창작가에게도 팬에게도 얼마나 영광스럽고 소중한 곡인지 알기에 너무 아깝기도하지만 근데 그만큼 완성도조차 완벽한 명곡. 이 노래를 들었을때의 희열은.....나처럼 느낀자들에게는 살면서 더 없는 최고의 희열이였다.
우리나라 가수중에 콘서트하면서 신문 찢을 수 있는 사람 유일한 사람 서태지
와 그냥 전주부터 온몸에 소름이 .. 태지도 팬들 떼창도 그저 미쳤다 돌아보면 그시절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게 행운이다
이런가수가 우리나라에 또 나올까.. 진짜 역대급재능이다
시대적흐름을 사회적풍자를 가사로 표현하는 능력, 락보컬 모두 훌륭한데 젤중요한건 노래가 존나좋음 말그대로 문화대통령이다
2024년에도 따라잡을 수 없는 미친 간지~~!!!!!
내 인생의 찬란했던 2001년 미친듯 당신을 볼 수있던 내 젊은 그날...태지의 화.. ㅠㅠ 보고싶다 울태지..
저속에서 나도 방방뛰고 있었다.
항상 씨디로만 듣던 저 노래가
내 눈앞에서 서태지가 부를꺼라고 불과 3개월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터라 다들 완전 메시상태라고 생각하면 됨. 글쓰면서도 저날 생각나서 온몸에 전율이 돈다
와… 너무 부러워요
그래 이 정도는 돼야
문화 대통령이지~~!!!!!
신문을 찢고 싶은건 예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이 같네.
짐 들어도 좋네.
서태지 앞선 음악가였어.
와....다시 피가 끓는다....얼마만에 느껴보는 기분인가!!
이때가 라이브가 더 날카롭고 좋아 시대유감은 블라디랑 화 버전이 최고지
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아
가사 없는 버전으로 먼저 들었을때 "미친듯이" 이곡을 좋아하게 되었지... 사전심의를 없애버린 곡...
정말 이 형 미쳤구나 싶었음... ㅋ
저 당시에는 어려서 그랬는지 빨간머리 저게 뭔가 싶었는데 늙어서 보니 서태지가 진짜 빠르네 안촌스럽고 속이 다 뻥뚫린다….
크..대장 이런 느낌으로 한번 더 돌아와줘
아이들 시절이 리즈였다면
이때가 피크고
뒤로는 매우 "편안하게" 활동하는듯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갔어!
바로 필승으로 이어짐❤
대한민국역사상 이런벌스 나와보라그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여러분들이 지켜낸 노래의 뜻을 몰랐는데..
찾아보니깐 어마어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젊은 시대의 레전드
울컥울컥하네..
20년 12월 손~~~!!!@ 우울할땐 이런 곡이 딱이지 코로나가 있던 시대는 갔어~!! 하고 하루 빨리 외치고 싶어
이시국에 어울리는곡
손?
손!
문재인이 있던 시대는 갔어~!
떼창... ㅠㅠㅠ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ㅠㅠㅠㅠ
오. 오.
ㅋ ㅋ ㅋ
이런 뮤지션과 내 유년기를 보낼수 있었다니 정말 행운이안
2023년에 들으니 더 와닿네요
ㄹㅇ….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태지형
100년이 지나도 나오지 않을 가사와
멜로디야
감사합니다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갓어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잇어
콘서트 좀 했으면 ㅜㅜ.가고싶다. 격하게.
내나이 44살 우리때 나왔던 그러니까 90년대엔 명반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치의 음반판매량 또한 다신 나올수 없을듯 싶다.
화 시대유감은 언제들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역대 최고의 라이브다 진짜.. 관중 휘어잡는게 무슨 교주 수준
최재웅 우리 대장이 한 대장하죠
대한민국 교주입니다
인간계 아니져 신계입니당 ㅎㅎㅎ
2019
문화는 교주를 넘어 대통령인데
아.. 저날 목아지뿌러질뻔 했던거 생각나네.. 밖에서 졸라추운데 40시간같은 4시간기다린게 전혀 고통스럽지 않은 기억..
95년도 노래니까 25년차 된 노랜데 아직도 대한민국은 한 참 멀었네...
여전히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인형을 들고 거릴 헤매 다니고 있으니...
어휴…. 대한민국만 그러냐??? 하여간……
? 딴나라 관심 1도 없는데? 뭐 딴나라가 구리면 우리 구린게 당연한게 되는거야? 마인드가 후지네~ ㅋㅋㅋ
여러분들이 살려낸노래라니... ㅜㅜ
말 너무 이쁘게하시네..
영원한 대장님
92년도 서태지와 아이들
듣자마자 빠졌었습니다
지금은 추억입니다만^^
can't wait version of aespa
이 때 이 열기 다시 느끼고싶다. 오빠 공연은 끝장나지. 오빠가 이어준 팬들도 다 착하고 선한 영향력!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이때 우리 너무 행복했었어! 한이 안풀렸어!! 나 돌아갈래!!!!!
요즘 아무리 인기아이돌 콘서트랑은 분위기가 다르네 즐김그자체네 형누나들ㄷㄷㄷ
이 공연 갔었는데 벌써 19년전이네...
처음으로 라이브 했던 시대유감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1월 15에 발매되는 '에스파'가 부르는 《시대유감 (時代遺憾)(2024 aespa Remake Ver.)》 진심으로 넘 기대됩니다요~태지! (음원&음반차트 석권 예상 ) aespa Cheer up~!
대박
2023인데 진짜 지금 나오는 나오는 노래보다 더 세련된거같당ㅎ
came here after aespa remake news 🤩
가요계의 대장은 서태지뿐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봐도 너무 멋지네
행복해라. 친구😊😊😊
미쳐있던 이때로 돌아가프다 ㅠㅠ 이땐 콘서트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ㅠㅠ
저기에 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Who's here after the news of aespa remake? 🙋
저기 있던 저때의 제가 자랑스럽네요
속이 시원해지는 노래 ㅋ ㅋ 멋짐 이노래 공연장에서 듣고 싶다
이거지! 속이 뚫리는 느낌
와.. x나 멋잇네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다..아놔..다 좋다..태지형 영원하리..
24년에 리마스터링 + 뮤비 + 리메이크 콜라보라니! 시대유감의 절대지존은 태지의화다… 간만에 생각나서 보러옴ㅠ 태지형 보고싶어!!!!
저때 참 예뻤다 :D
지금들어도 ... 가끔들어도..너무좋아요 먼가 시원해요
서태지, 존경합니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날이야“ 가사 지금들어봐도 진짜 미쳤음
태지형은 뒤에 세션들도 전부 래알 괴물급만 모아둠 그 덕분에 쬐금한 이 핸폰으로 봐도 음질 미쳤음
really curious about aespa’s version of this omg
Great concert!!! Great music!!! This is what a Concert should look like...
Got here because Dreamcatcher covers this song!!! 🤘🤘🤘
It's been 20 years since I first heard this song. But I still can't forget that strong impression. There is no metal music genre in my life except Seo Taiji. His song lyrics always contain philosophical reflections on the social problems of that time, and he is an artist who pondered together to find the answer to how we can live better. if you guys wanna listen his song more, i recommend "the triump" and " come back home " too.
Sameee
aespa will remake this songgggg
I kind of like this original version a lot more
대단했지
오늘도 여러 곳에서 두 개의 달이 뜬다. 이 두 개의 달은 하루키의 두 개의 달이 아니라 서태지의 두 개의 달이다. 서태지는 시대유감에서 이미 하루키의 일큐팔사보다 먼저 하늘에 두 개의 달을 띄워 올렸다
서태지의 시대유감은 기존사회가 기득권으로 국민을 짓누르고 배가 땅땅하게 부른 기성사회에 대한 길고 긴, 오랜시간의 저항끝에 이뤄낸 우리의 상징이다.
Everyone looking forward to Aespa’s remake?
태지형은 미래를 어떻게 아셨는지..곡마다 가사가 어쩜..힘들때 태지형 노래들으며 기운내요.고맙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가사를 쓰지? ㄷㄷㄷㄷ
요즘 시대유감 가사가 뼈때림ㅋㅋ
한곡반복으로 듣고 있는데
코찡 맘 울컥 할때 있어서 씁쓸함
이게 88ver인지 체조 ver 인지 헷갈리지만. 전부 다 갔던 나로썬 .
20살 딱 20년전 이맘때지만.
88체육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무박2일공연 하면서. 간식도 주고 ㅋㅋ
너무 그립다. 그때의 사람들.
그때의 기억들. 다들 잘 있겠지?
언젠가 코로나가 없어지고 나면.
다시 한번 더 축제가 시작되기를.
죽을때까지 절때 못잊을거에요~
형님 덕분에 아이들에게 내가 너희 나이때 듣던 노래다라 얘기하며 시대공감의 시간이 되었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 너무 낭만있고 저 분위기가 진짜 개힙함ㄹㅇ
저항정신 서태지 미쳤다 그냥
여기는 2024년도 입니다~ ㅎㅎ
OMGGG AESPA IS COMING
태지의 화 는 전설 이다!
꼰대들 땜에 방송금지 먹은 곡들.(feat 국회의원들)
@@rmlove6624 정답
Feat 문재인놈
나는 이시절 빨간레게머리 서태지가 가장 좋타
그냥 멋있다
지금에 서태지도 좋아하지만
난 이시절 빨간머리 휘날리던 서태지가 가장 좋타
저머리 죽기전에 해봐야지,..ㅋㅋ
태지의 화.. 중학교때 아주 달달달달달달달달 외울 정도로 들었지 ㅎㅎ 시작부터 끝까지ㅋㅋ
2024년 시대에 딱 맞는 노래…
진짜 3-4년 쉬다 나와서 컴백했을때의 그 전국적
인 사회적 관심이 서태지 현상이라 부를만했던
2000년도... 그당시 서태지는 거의 종교였지
완벽한 무대! 미쳤어
2024년에
11년 전 노래인데 시대는 바뀐 것이 없네
여러분들이 살려낸 그 귀한노래
귀에 익은 노래가 카페에서 들리길래 누가 시대유감 리메이크 했네 하면서 들다가 수십번 다시 듣고 있습니다. 잊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고마워요. 에스파
꽉찬 사운드에 완벽한 구성에 가사까지 태지형님 이후로 근 20년이 지났지만 마땅히 멋진 아티스트라 할만한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꼭 그렇지는 않어.
@@machineofsilence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