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저거 들고 귀국했을때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그리고, 저거 녹음이랑 믹싱을 서태지가 혼자 다 한거여서 음향쪽 사람들은 다른 의미에서 센세이션했었지. 음향전문잡지 인터뷰보면 드럼사운드도 드러머가 연주한것이 아니라, 죄다 샘플링해서 프로그래밍한거라는거.. 저 당시 국내 녹음업계는 저런 기타소리 뽑지도못하던 시절인데... 사운드에 돈칠한게 아니라 가내수공업
It’s called nu-metal, the dressing and the music are all basically the same, this is one of the first and most western influenced korean bands, similar to thai bands from that era such as BigAss and Silly Fools. Early Silly Fools albums basically sound like a thai Deftones.
콘, 림프비즈킷 1집을 고등학생때 수입cd를 사서 들었습니다. 뉴메틀, 핌 프락은 당시에 엄청 유행이었죠, 콘 3,5집도 좋았고, 림프 2,3집도 대박이었지만, 콘ㆍ림프 1집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도 넘사벽 앨범입니다. 서태지가 컴백후 뉴메틀 하길래 또 미국가수 흉내낸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모르죠 ㅎ
은퇴 후 모습을 드러내고 컴백했을땐 이미 아이돌들이 대세였고 비주류 였던 락 장르를 (이때는 핌프락이라고 했었음) 메인스트림에서 볼수 없었지만 , 서태지가 했기 때문에 통했다고 생각한다. 기존 서태지와 아이들 팬 중에 이런 장르에 불호였던 사람들은 떨어져 나갔고 진짜 매니아들만 남았다. 나도 첨엔 뭐야 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받아들이게 되었고 원래 락 장르 제일 싫어했지만 이 앨범 계기로 레인지어게인스트머신, 린킨파크, 림프비스킷 ,콘 등등 찾아듣게 되었다. 서태지가 아니었다면 절대 찾아듣지 않았을것이다.
컴백홈 이후 몇년 소리소문없이 살던 서태지가 귀국뉴스 뜨더니 급 빨간머리로 이곡 냈을때 충격이란..한참 쉬어서 후발주자들이 이미 쏟아졌는데 컴백 후 이곡으로 다 씹어먹은.. 콘서트 하는거 공중파로 보여줬던 기억. 서태지님은 성인가요만 있던때 나와서 지금의 가요시장을 만든 진심 문화대통령.
중학교때 우연히 엄마가 가지고있던 서태지앨범을 듣고는 푹 빠져버렸었지. 누구도 흉내 못낼 서태지만의 독특한 사운드와 사회적인 비판이 담긴 가사는 나를 매료시켰었지. 그때 내또래 애들은 버즈, 휘성, 거미, sg워너비 많이들을때였는데 내가 서태지 좋아한다니까 이상하고 별난애 취급당했었음 ㅋㅋㅋㅋㅋ 15년이 지났고 서른이 된 지금 그시절이 문득 생각나서 이 곡을 듣는데 그때 느꼈던 전율이 고스란히 느껴지네... 난 어린 나이에도 참 조숙한 애였구나 ㅋㅋㅋ 이런음악을 즐길줄 아는 내가 자랑스럽다 후후... 진정한 예술이 뭔지 아는놈이었어 ㅋㅋㅋㅋ
I came her after watching a BTS clip where Namjoon told Jungkook he looked like this artist. I did not expect to hear this type of music and I’m in love!
He's probably more aware of him from 'Seo Taiji & Boys', one of the first/most influential boy bands in Korea - this had a very pop-y(with early 90s mild hip-hop) sound initially, though included metal by the 3rd & 4th albums. Another band member was Yang Hyun-suk, aka....YG that founded what is now the huge company. They split up in 1996. Ultramania was released in 2000. This style of music was pretty popular in general in the mid 90s to 2000s. Though popular music was much more varied than now. eg: when I was at high school - grunge, metal, pop, hip-hop, dance music/edm, etc were all popular.
서태지가 가사가 천재인게 그때는 매니아라는 말이 생소했는데 하드코어 락 장르라 모든 대중적 팬보다 매니아층이 주가 될갓을 생각했고 그 매니아들을 칭하는 글을 가사처럼 " 미친 매니아들의 세상. 밝은 미친 세상 " 이라는 가사처럼 꿰뚫어본 자신의 음악적 방향 및 길을 보여준다. 울트라 매니아란 제목부터 가사의 천재임
너무 결과론적인 말 아닙니까 ㅋㅋ. 그 둘과 극명한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현석 주노는 싸돌아 다는걸 아주 좋아했지만 태지는 집돌이였죠 집 대문 밖을 몇달을 안나가고 음악만 만들었다고 약국이 얘길한적이 있습니다. 안나가고 안만나니 사고칠일이 없지요. 서태지는 진정한 덕후십니다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맞어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반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반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빛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짓궂게 굴땐 가만안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 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그래 미친 매니아들에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울트라맨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서태지가 앨범을 낼때마다 터질듯한 두근거림으로 플레이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있다. 언제나 서태지는 대한민국(국내 주류 음악)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음악장르를 들고 나왔고 그리고 대중적으로 성공시킨 몇 안되는 뮤지션 중 하나 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그가 외쳤던 가사들 그리고 구사했던 멜로디, 사운드 이 모든 것들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니 오히려 더 세련되게 느껴지는 것은 서태지의 천재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썸네일만봐도 호감형이시네요~전 tv에서 일반분인데 여자아이가 중학생인거같은데 서태지오빠랑 닮아서 눈길이 간적있어요~여자인데 서태지오빠랑 닮은 부분이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 어떤채널.어떤 프로였는지 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외모는 서태지오빠 닮은기억이~서태지와아이들과 더불어 저의 추억의 가수분이 몇명계시고.유승준씨.구피.엄정화언니.홍경민씨는 제 추억의감성 가수 뚫지 못합니다~그만큼 깊게 가슴에 박혀있어서...터보는 그래도 추억의감성.향수를 돋게하는 감성은 남아있습니다~영상고맙습니다♥♥
제가 아는 남동생이 서태지오빠 하고 너무흡사하게 닮았는데 서태지오빠 영상이나 노래들으면 그 남동생이 생각이 나요~어찌나 착하고 저한테 마음적으로 잘해주는지~물질적으로도 가끔 맛있는것도 사주고 저보다 나이 한참어린데 저한테 잘해줬어요 서태지오빠 보면 그남동생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서태지가 저거 들고 귀국했을때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그리고, 저거 녹음이랑 믹싱을 서태지가 혼자 다 한거여서 음향쪽 사람들은 다른 의미에서 센세이션했었지. 음향전문잡지 인터뷰보면 드럼사운드도 드러머가 연주한것이 아니라, 죄다 샘플링해서 프로그래밍한거라는거.. 저 당시 국내 녹음업계는 저런 기타소리 뽑지도못하던 시절인데... 사운드에 돈칠한게 아니라 가내수공업
돈이 많아서 장비같은건 최고급으로 쓰긴 했을거에요
@@OAOappa 그랬으면 콘이 서태지 초청으로 넙죽 서태지 주최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왔겠수?락빠들 피해의식은 아주 ㅋㅋㅋ 당시 하드코어 밴드는 다 콘 따라했다 그러지 왜 당신 논리로 따지면 콘은 세풀투라 따라한거야 ㅋㅋㅋ
그런가여
@@willbehigh6674콘이라는 밴드에 영감을 받긴했죠.
이형은 딴건몰라도 사운드가 매번 꽉차있음...
맘에 드는 사운드가 나올때까지
혼자 스스로 감금하고 고문하고 학대하며 뽑아낸 사운드일까 싶을정도 ㅋㅋㅋ
왜 오늘은 서태지에게 빠졌는지... 정말 볼수록 혁명이야
2024년에 들어도 새끈하네요.
그때는 뮤직 비디오가 뭔가 그냥 좋구나 했는데 지금봐도 전혀 안촌스럽고 세상힙하다니. 당신은 시간을 초월했구나
당시엔 가사전달도 잘 안되는것 같고 그전 노래에 비해 별로라 생각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뭐지? 세련되고 뭐가 뻥 뚫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시대를 앞서간 스타였구나!!
영화 콜 보고왔어요. 20년 뒤에 메탈은 재즈와 결합합니다... hybrid theory 이전에 조선에 누메탈이 있었다는 사실도 소름이지만 94년생인데 울트라맨이야 들었었던 이름도 기억안나는 초등학교 2학년 동창아 너의 수준은 어느정도였던거냐...
비밀은 단순함
형이나 누나가 있는 친구들은 음악을 일찍 접하게 됨
99년생인데 초4 때부터 이거 네이버에서 들음 당시 주니어 네이버였나에 가수 뮤비들 모아둔 거 가나다 순으로 보다가 이거 듣고 충격먹었지
From Call as well. This is a cool song, makes me think of a Korean "Linkin Park" or "311" band.
Seo Taiji es más hardcore
I also saw call today only
It’s called nu-metal, the dressing and the music are all basically the same, this is one of the first and most western influenced korean bands, similar to thai bands from that era such as BigAss and Silly Fools. Early Silly Fools albums basically sound like a thai Deftones.
They sound more like Korn 🤟
Basically, every NU Metal from 1990s?🤔
서태지음악은 하나 듣기시작하면 다른곡 몇곡은 계속 듣게됨....
@@테리하운 지금 제가 그러고 있어요 밥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그상태.. 중딩때로 돌아가버림 ㅋㅋ
2024년에 내가 지금 그러고 있음ㅎㅎㅎ
요즘 아이돌, 10년전만해도 촌스럽다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데, 이 형님은... 노래야 말할 것도 없고 헤어, 패션, 음악적 분위기까지 24년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촌스럽긴커녕 지금 봐도 와~
서태지노래는항상처음에 나오면 머지
이상한데라고하다가 시간이지나면서 익숙해지고
좋아지고 시대가지나도 좋은게
우리가처음부터천재의머리를따라가지못함ㅋ
시대를앞서간 대한민국유일의천재문화대통령
싱어게인2 보고 원곡이 그리워 들으러 왔는데 역시 원곡이 넘사네요..
싱어게인 보고 원곡 마려워서 왔는데
역시 서태지 당신음악은 잔인하네요
원곡 넘사네.
2024년에도 울트라맨이야~!
서태지는 천재
Call was such an amazing movie and now I'm here
Yo igual vine por "Call" de Netflix!
Igual 👌👌👌
yeh same, thought he was fictional, cool he wasnt
Me too!! Awesome band!
same
싱어게인 보고왔는데...하아 👍 역시
벌칙곡이야기까지 나오다니
근데 싱어게인 ~ 듣고 너무좋아서 들으러왔더만 역시....하아 시대가 넘 빨랐다
서태지 .....
그가 왜전설인지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싱어게인 듣고 원곡이 궁금해서...듣고나서 아! 역시 원곡이 좋은거구나!! 느꼈네요.
예전꺼 들으면 어때 이게 나한테 최고인걸
싱어게인2 보고 왔는데...편곡을 잘하고 잘 소화했으나 울트라맨이야 원곡의 강렬한 사운드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건 어쩔 수 없다. 편곡이 가사만 같고 느낌이 완전 달라져서 울트라맨이야라는 원곡의 특색이 완전 죽어버렸다. 잘 편곡했지만...이미 울트라맨이야가 아니게 된.
후레쉬맨이 되어버림.. 신선한 시도이긴 했으니 ㅎㅎ
@@Response1997 후레쉬맨🤣👍
방송에서 20년가까이 들을수 없었던 장르를 요즘 흔해빠진 느낌으로 부른다는거 자체가 식상한거지. 솔직히 이곡은 자기 목소리만 받쳐준다면 이대로 커버만 해도 선곡 자체가 신선해서 좋게 평가 받을듯. 그냥 여자목소리로 이걸 그대로 커버한다는거 자체가 신선할거임
림프비즈킷이나 콘도 안부러웠던 6집의 태지형님
6집은 진심 버릴곡이 없었음 ㅋㅋ 오렌지, 인터넷전쟁 등등
콘, 림프비즈킷 1집을 고등학생때 수입cd를 사서 들었습니다. 뉴메틀, 핌 프락은 당시에 엄청 유행이었죠,
콘 3,5집도 좋았고, 림프 2,3집도 대박이었지만, 콘ㆍ림프 1집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도 넘사벽 앨범입니다. 서태지가 컴백후 뉴메틀 하길래 또 미국가수 흉내낸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모르죠 ㅎ
ㅇㅈ
서태지가 스메싱펌킨스와 콘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저때 나온 곡에서 그들의 향이 짙다.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형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모두 행복해 지세요
감사합니다 😢
И вам тоже счастье 😘и привет из России
믹싱을 어떻게 했길래 3만원짜리 꼴은 pc 스피커로 들어도 악기 하나하나 다 들리고 튀는것도 없고 무게감까지 느껴지게 만들었지?? 진짜 음악 퀄리티에 돈을 쏟아 부었다는게 맞는 말인듯..
서태지
울트라맨이야 20년전 노래
신해철
라젠카 30년전 노래
놀랍다
그리고 다시들어도 즐겁습니다
그러게요
9시 뉴스에서 메인으로 뮤비 공개했을때 그 희열을 감출수 없네!!레게머리를 할줄은 진짜 몰랐음!!!!!!역시 갓태지형님!!
2024년 2월에 듣고 있습니다. 처음 나왔던 이 노래에 빠져서 얌전하던 제가 고등학교 대학교 무대위에서 광기를 발했던 모습에 친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었는데. 그 순간을 사진찍거나 영상에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여전히 저에게는 추억스럽고 좋은 명곡
초6때 처음듣고
23년이지난 지금이순간
여전히 스피커찢는다는 극찬
The Call literally brought me here and I'm not even mad. Lol
Same omg
다시들어도 사운드 미쳤네
은퇴 후 모습을 드러내고 컴백했을땐 이미 아이돌들이 대세였고 비주류 였던 락 장르를 (이때는 핌프락이라고 했었음) 메인스트림에서 볼수 없었지만 , 서태지가 했기 때문에 통했다고 생각한다. 기존 서태지와 아이들 팬 중에 이런 장르에 불호였던 사람들은 떨어져 나갔고 진짜 매니아들만 남았다. 나도 첨엔 뭐야 했지만 계속 듣다보니 받아들이게 되었고 원래 락 장르 제일 싫어했지만 이 앨범 계기로 레인지어게인스트머신, 린킨파크, 림프비스킷 ,콘 등등 찾아듣게 되었다. 서태지가 아니었다면 절대 찾아듣지 않았을것이다.
참고로 다같이 잊지않고 호응해준 팬들도 대단..
전설은..시대를 거스르는게 맞나봄!
@@스피겔스파잌 퓽신
애초에 서태지 음악적 태생이 락(시나위 베이스)이었기 때문에 낯설지 않았고 딱 시류에 맞아떨어진 곡이었죠~~
외국인 댓글 많아졌네
1년 전만해도 없었는데
그나저나 노래 지금 들어도 예술이네
이런 음악 접한지 얼마나된건지
서태지를 못잊는건지
컴백홈 이후 몇년 소리소문없이 살던 서태지가 귀국뉴스 뜨더니 급 빨간머리로 이곡 냈을때 충격이란..한참 쉬어서 후발주자들이 이미 쏟아졌는데 컴백 후 이곡으로 다 씹어먹은.. 콘서트 하는거 공중파로 보여줬던 기억. 서태지님은 성인가요만 있던때 나와서 지금의 가요시장을 만든 진심 문화대통령.
빨간머리하고 나왔을때.. 난 뭔가 뿌듯했음..ㅋㅋ 쎈걸로 돌아왔구나 싶어서 ㅎㅎ
컴백홈 이후는 take one이지
@@최정훈-q2s 컴백홈 다음이 테이크는 맞는데,
"귀국" 앨범은 6집이 맞음.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인기와 파급력 서태지🔥👍
이곡 지금 들으니까 꽤 독특하다 그당시에는 그냥 본토누메틀 충실하게 재현한 음악 같았는데 지금 들으니 사운드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기존 뉴메틀 음악이랑 뭔가 다르다는 느낌 확드네 ㄷㄷ
서태지 사운드와 노래를 지금 젊은 새대들이 알아줘서 고마워요
아 ... 우리 대장 ... 저 빨간 머리하고 나타나던날 심장 멎는줄 !!!!!! 대중문화 최절정의 저때 바이브는 재생불가!!!!
가사 음악 정말 천재 돋네...
작고 여리게 보이는 서태지 어린 나이에 한국을 뒤흔들었던 청년...
정말 대단한 인물이죠.
그 나이에 용돈 받구 학교 다닐 나이에...
나도 서태지 음악을 듣고 컸는데 그때는 몰랐지만 우리 사회 어두운면을 음악으로 표현한거같음
2021년에 들어도 촌스럽지않아ㅋㅋ
1592년 8월14일
거북선 노저으며 듣는데 지리네요
@@YuJi503 2060 년도 우주에서 듣는데 지립니다.
진짜 멋져유 😂
wow요새 들을께 없어서 90년초반부터 2000년초중반까지 듣는데 이때 멋진건 다 나온듯
중학교때 우연히 엄마가 가지고있던 서태지앨범을 듣고는 푹 빠져버렸었지.
누구도 흉내 못낼 서태지만의 독특한 사운드와 사회적인 비판이 담긴 가사는 나를 매료시켰었지. 그때 내또래 애들은 버즈, 휘성, 거미, sg워너비 많이들을때였는데 내가 서태지 좋아한다니까 이상하고 별난애 취급당했었음 ㅋㅋㅋㅋㅋ 15년이 지났고 서른이 된 지금 그시절이 문득 생각나서 이 곡을 듣는데 그때 느꼈던 전율이 고스란히 느껴지네... 난 어린 나이에도 참 조숙한 애였구나 ㅋㅋㅋ 이런음악을 즐길줄 아는 내가 자랑스럽다 후후... 진정한 예술이 뭔지 아는놈이었어 ㅋㅋㅋㅋ
저 시대에 혼자 이런 노래를 하고 있으니 뜰수밖에 없지..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 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대충 덮힌 무덤 위에서 우뚝 선 진실한 영웅, 정말 멋진 가사다.
Marley Park 맞아요 진정한 영웅은 국민이지
지금에서야 이해되는 주옥같은 가사들... 어릴땐 귀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かっこいい
2023 from thailand bro. I love nu metal🔥🔥
지금 들으니까 너무 좋은데!! 그때 나왔을 땐 너무 충격적이라 좋고 나쁘고를 전혀 모르겠었었는데.. 역시 엄청나게 앞서가는 사람이구만..
저도 그땐 이 노래가 대단한걸 몰랐어요.. 최근 서태지에게 미치고 있는 일인
뮤비도 멋지고...음악도 요즘노래보다 사운드나 퀄리티가 뛰어난거 같다..20년이 다되어가는데..ㄷㄷㄷ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 서태지🔥👍
저도 뮤비가 너무 멋진 것 같아서 놀랍니다.... 충격적..
지금들어도좋네
서태지오빠 울트라 맨
이야 시원하게 불러서
좋아요 내 댓글 서태지
오빠가 답장해 줬으며
송원이 없겠어요 제발
소원이 이루어 졌음 좋
겠당
Looks like that girl from the call had a great taste in music
이 때 서태지의 나이는 28살이었고 나는 이 음반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유물이 된 서태지 6집 앨범. 이 앨범은 나한테 커다란 충격을 안겨다 주었지.
이 때 내 나이는 23살, 나도 줄 서서 테이프 샀다
다른 사람들은 이 노래 과연 좋아 할 수 있을까 염려 될 정도로 대중가요 치고 비현실적으로 셌는데 개인적으로는 후훗~ 역시 우리 횽, 절대 실망을 안 시키는 또 한번의 과감성 이라며 흡족해 했단 첫 느낌 이었다
I came her after watching a BTS clip where Namjoon told Jungkook he looked like this artist. I did not expect to hear this type of music and I’m in love!
Oh that's when jungkook wearing glasses right?
He's probably more aware of him from 'Seo Taiji & Boys', one of the first/most influential boy bands in Korea - this had a very pop-y(with early 90s mild hip-hop) sound initially, though included metal by the 3rd & 4th albums.
Another band member was Yang Hyun-suk, aka....YG that founded what is now the huge company.
They split up in 1996.
Ultramania was released in 2000.
This style of music was pretty popular in general in the mid 90s to 2000s. Though popular music was much more varied than now. eg: when I was at high school - grunge, metal, pop, hip-hop, dance music/edm, etc were all popular.
20년전 해외 거물급들, 지금도 내가 존경하는 여러 거물급들 락 뮤지션들이 있지만 대한민국 원탑은 진짜 서태지뿐임. 유일무이. 씨끄럽고 정신없다는 주변의 말들을 듣고 자란 나도 락을 알게 해준 천재이자 영웅.
중2때 이 뮤비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6집 신생매냐가 됐었는데ㅋㅋ 엠넷, kmtv할것없이 티비나오기만하면 멍때리고 감상.. 내세상을 통째로 박살낸느낌ㅋㅋㅋ 그때부터 내 영웅은 태지오빠였어
이제는 30대마지막을 보내고있어요~ 공연장에서 곧 열정적인모습으로 만날수있겠지? 기다릴게!!
안온다 돈다벌엇다 내나이 40이다 20년기다릿다
고3때 녹방 쫓아다니면서 막헤드벵잉하던 추억 생각난다 그해 마지막 태지의화 콘서트도 갔었고 짐 생각해보니 그때 나도 시대를 앞섰다ㅋㅋㅋ
지금은 해외 EDM만 듣는 30대 남자고 태지형 곡들은 뭐 말할필요없이 다좋지만 이곡 마지막부분 기타리프구간은 진짜 모든 한국역대음악중 정말 최고가 아닐까..
저도 동감해요 마지막 기타리프만 몇번이고 돌려들어요..
싱어게인 보고 또 왔어요
형님 티비좀 자주 나와주세요 👍 👍
많이 보고싶네요
이곡 처음들었을때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지..
도입부 드럼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 외국곡인줄 알았는데 서태지..
이게 20년전 음악이라니.. 초딩때 이노래듣고 뭔 노래가 이러지 머리도 빨갛게 하고 나오고 암튼 공감할수 없었는데 30넘어서 들으니까 와 이건뭐... 댕좋음...😮
2022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외국 친구들에게 이 앨범을 강제로 듣게했는데 한국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고...아이들 앨범까지 다 찾아듣더니 서태지는 미친사람 이라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 그친구들 너무 그립네요...ㅠ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듣다보니 서태지노래는 다듣게되네 진짜 천재
서태지나이 26살에 작사작곡프로듀싱해서 28살되던 2000년에 서태지 울트라맨이야 앨범출시.
후...한국음악시장 성장시켜준 고마운 위인.
무려 24년전 노래다..지금 2024년이지만 2048년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세련된 작품일듯
가수는 죽어서 노래를 남긴다. 그래서 음질이 좋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있음.
2022년에 나왔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음악, 시간이 흘러 들으니 더 좋은 느낌.
그리고 뮤직 비디오라 함께 들어야 더 좋은 음악.
사실 그 당시에는 너무 매니아적인 음악이라 생각했고 서태지가 그 동안 쌓아 올린 명성과 인지도의 영향력을 상당히 받았다고 생각했음.
90년대를 필두로 트렌디 햇던 뉴메틀 통칭 얼터너티브 메탈 넘버를 무슨 얼어죽을 2022년도 타령 ㅋㅋㅋㅋㅋㅋ
그땐 밴드 음악 중에서도 메탈 장르 자체가 한국에선 외면받던 시절이라...
서태지가 차용한 스타일은 콘이나 림프 비즈킷을 필두로 한 뉴메탈이었음. 지금이야 원조 밴드들만 남고 거의 다 말라죽었지만...
@@-markshin- 감사합니다. 들어 보겠습니다.
서태지가 가사가 천재인게 그때는 매니아라는 말이 생소했는데 하드코어 락 장르라 모든 대중적 팬보다 매니아층이 주가 될갓을 생각했고 그 매니아들을 칭하는 글을 가사처럼 " 미친 매니아들의 세상. 밝은 미친 세상 " 이라는 가사처럼 꿰뚫어본 자신의 음악적 방향 및 길을 보여준다. 울트라 매니아란 제목부터 가사의 천재임
촬영장 믓찌다. 뒤에 다 스피커네요...보드도 타고....여윽시 서태지는 서태지구나...
와 진짜
진심으로 이런 노래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지만...
이
이상은 없겠죠?
뮤직비디오 세련됐다 증말 사운드 보소 ㅠㅠ 오빠 사랑해용!
진짜좋은데? ㄷㄷㄷㄷ 지금2021년인데 진짜 좋다
2022년에도 울트라맨 뮤비본다
2022.02.18 에도 존나 좋네
2022.03.08 20시 10분 영상 봄..
2022년 6월2일 오후 15:25에도 봅니다 🫶🏻
2022sus 6월 7일에도 좋다
난 서태지가 양현석이주노의실체를 알고 더이상 이런것들과하면 안되겠다싶어 은퇴한것같다
지금봐라.......양현석.이주노의결말................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인정하자
너무 결과론적인 말 아닙니까 ㅋㅋ. 그 둘과 극명한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현석 주노는 싸돌아 다는걸 아주 좋아했지만 태지는 집돌이였죠 집 대문 밖을 몇달을 안나가고 음악만 만들었다고 약국이 얘길한적이 있습니다. 안나가고 안만나니 사고칠일이 없지요. 서태지는 진정한 덕후십니다
그냥 정치 주작 같은데...ㅋㅋ 이용가치있는 사람이 자기 정치 선동안해주면 죽이기임...
개거턴생키양
빅뱅으로 잘나갈땐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ㅋㅋㅋ 이라고 했을거같은데? 결과론은 일기장에
백댄서들에게 3:3:4 배분했으니…
작사작곡 다 했고 노래도 다 불렀는데ㅋㅋㅋ
진짜... 이노래 초등학생때 들었는데 그땐 서태지 왜 유명한 지 이해 안됬는데 '이런 노래하는 사람이 유명하다고' 이렇게 생각하며
근데 지금 다시 듣는데 너무 세련되고 좋다.... 17년만에 그의 음악을 이해했다....
지창근 저도 같은생각 ㅋㅋㅋ 울트라맨이야 나올때도 몰랐는데 정말 시대를앞서간다 너무좋네요
표절운운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표절 기준도 모른다는 함정
@@남조선지부장7문죄인 표절은 인정 그래도 이렇게 재해석 했다는것에 감사하고 팬임 굳
서태지 = 표절은 이제 그냥 놀이문화가 된 듯. 걸핏하면 근거도 없이 표절타령하는 사람들이 꼭 있네.. 이게 표절이면 8비트 메탈리프 나오면 전부 블랙새버스 쥬다스프리스트 표절인가? 저런 사람들이 전에 아이유 분홍신 가지고 표절드립 쳤다가 개망신 당한 건데.. 에휴.
Huh?
당시 CD플레이어로 이어폰 꽂고 듣고 있으면
뽕 맞음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은 환각 세계가 펼쳐지는 느낌이었음
어릴적 처음 이 노래를 통해 서태지를 알게되었는데... 왜 지금 또 다시 서태지를 알게되었다는 생각이 들까.
전주 그냥 미쳤다 너무나도 압도적이네
와 지금 들어도 전혀 안촌스럽네 ㄷㄷ 뮤비 퀄리티보소 ㄷㄷ 저당시 이런 노래를 만들다니 시대를 항상 앞서간듯 서태지는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맞어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반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반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빛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짓궂게 굴땐
가만안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 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그래
미친 매니아들에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적 내 꿈엔
울트라맨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수퍼 초울트라 매니아
이게 진정한K팝이다(락) 지금보는대도 세련대있고 /세계에내놓아도 부끄럽지않은 음악이다/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
같은앨범 탱크 까지도
대중성포기하고 서태지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락으로 저당시 누적 160만장 음반판매도 경이롭다 누가 락으로 저런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세우나 대한민국에서...난 서태지가 4집 컴백홈으로 258만장 팔린거보다 울트라맨이야로 160만장 팔린것이 더 대단하다고 본다
참고 서태지1집 193만장
서태지2집 246만장
서태지3집 175만장
서태지4집 258만장
서태지5집 150만장
서태지6집 160만장
서태지7집 60만장 누적기준
맞아요 정말대단 지금애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30대부턴 알듯
그런데 02~03부터 mp3로 인해 음반시장이 죽은 거 감안하면 7집,8집 초판 40만장 찍은 것도 무시할 순 없을 듯.
Sungwoo Shin 맞아요..다 한해
음반판매1위였죠....
1년늦은 2018년 8월27일 아침 8시 21분에 댓글 작성합니다
앨범 발매된 연도까지 기재한다면 더 충격일것같아요
무슨말인지 이해되시죠? ㅎㅎ
서태지1집 난 알아요도 누적 200만장 넘었다고 연예뉴스에 나왔었어요.
서태지가 앨범을 낼때마다 터질듯한 두근거림으로 플레이 버튼을 눌렀던 기억이 있다. 언제나 서태지는 대한민국(국내 주류 음악)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음악장르를 들고 나왔고 그리고 대중적으로 성공시킨 몇 안되는 뮤지션 중 하나 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한다. 그가 외쳤던 가사들 그리고 구사했던 멜로디, 사운드 이 모든 것들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니 오히려 더 세련되게 느껴지는 것은 서태지의 천재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이게 20년전 노래 뮤비냐...2. 대한민국 사상 가장 극적인 데뷰 은퇴 컴백....3.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팬덤과 음악 스펙트럼...거의 기적이지
오랜만에 봐도 쩐다.. 01년도 이때 중3이었는데, 진짜 쩔었었음..
당시 아마 이 앨범 나올때 조성모3집 HOT 5집인가랑 붙었었던걸로 기억..
대장 새 앨범 안나옵니까.. 근데 대장도 늙고 저도 늙어 가네요..ㅠ
기타 안 끊고 계속 들으면 소름 더불어 중간에 베이스 둥둥둥둥 소름
서태지 노래의 특징
처음 들으면 뭐지? 싶다가 몇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귀에 꽂히고 그 선을 넘으면 듣는만큼 빠져들어버림.
들을수록 질리는게 아니라 들을수록 빠져들어서 헤어나질 못함.
이게 벌써 20년전 노래인데도 간주만 들어도 끝까지 듣게되는거 봐.
21년에 들어도 충격적인 사운드..대박
울트라맨이야, 당시 20년 후에도 듣기에 좋은 음악이면 좋겠다고 들은 것 같은데 형님 성공하셨네요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썸네일만봐도 호감형이시네요~전 tv에서 일반분인데 여자아이가 중학생인거같은데 서태지오빠랑 닮아서 눈길이 간적있어요~여자인데 서태지오빠랑 닮은 부분이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 어떤채널.어떤 프로였는지 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외모는 서태지오빠 닮은기억이~서태지와아이들과 더불어 저의 추억의 가수분이 몇명계시고.유승준씨.구피.엄정화언니.홍경민씨는 제 추억의감성 가수 뚫지 못합니다~그만큼 깊게 가슴에 박혀있어서...터보는 그래도 추억의감성.향수를 돋게하는 감성은 남아있습니다~영상고맙습니다♥♥
THE CALL MADE ME A FAN IM SO GLAD
글쿤 하하하하 하
@@고영일-h1d hello!
Me tooo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다.. 서태지 그리워
돈되는 비슷비슷한 아이돌 집단만 생산해내는
사운드하며 모든게 간지난다
세글자면 충분하다 서태지!!!
뮤비 컬리티가 2024년 보다 훨 좋다
제가 아는 남동생이 서태지오빠 하고 너무흡사하게 닮았는데 서태지오빠 영상이나 노래들으면 그 남동생이 생각이 나요~어찌나 착하고 저한테 마음적으로 잘해주는지~물질적으로도 가끔 맛있는것도 사주고 저보다 나이 한참어린데 저한테 잘해줬어요 서태지오빠 보면 그남동생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나이먹으니까 이해되는 서태지의 음악들...
15년이지나고나서 이해가됬네....
역시그의음악은 어렵고 너무나도 시대를 앞서가는 엄청난 재능을가진 뮤지션이다....
똑같네요 ㅎ 생각이 ㅎ
지금 다시들어도 지린다~~
이게 20년전 퀄이라니~~ 패션 뮤비 음악 지금것들과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요새 나오는 아이돌 걸그룹 음악보다 훻씬
뛰어날 정도~~ 태지오라방은 역쉬~~ 천재야~
태지형 이런 장르를 대중에게 최대한 쉽게 풀이해준 음악같다...형은 진짜 천재야..
근데 왜 한달사이로 외국인들 댓글 왜 이리 많아진거야..전엔 다 한국인 댓글밖에 없었는데...또 뭐보고 왔나..
자라온 환경이 달라도 같이 미치는 게 있으면 우정이 쌓인다 서태지 매니아덜도
진짜 어렸을때 매니아/덕후란 단어란것에 낭만을 준 . 파고드는것에 깨우침을 준 곡
저도 싱어게인 보고 다시 오랫만에 들어보는데 역시 서태지~ 노래마다 같은노래가 없고 사랑노래도 거의없었고 대단했죠 그시절을 겪어서 좋았지만 그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