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은 잘 보여줬으니 이제 담백하게 가창과 감성으로 감동을 한 번 주면 좋을 타이밍인듯 이번 선곡도 솔직히 대중적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일단 본인의 음악성이나 세계는 충분히 보여줬지만 공감을 사고 흠뻑 빠져들기엔 곡이 어렵고 컨셉은 익숙한 느낌. 본인도 너무 잘 알았겠지만, 다 알면서도 그저 노래하는 보컬리스트가 아닌 음악인으로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욕심을 낸 선택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신선하면서 31호님 만의 느낌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무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이 곡을 경연 프로그램에서 들고온 팀이 있었지만 원래 하던 장르도 비슷하고 편곡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었는데 31호님은 전혀 새롭게 가지고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짱!
반대로 말하면 모든 라면에 계란풀어 먹는 계란충 같아요 곡의 장르와 특색을 지워버리고 본인색만 가져가는 느낌. 원래 흔해빠진 장르를 그렇게 만들면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이 들겠는데 방송에서 20년 가까이 잘 듣지 못하는 유니크한 장르를 지우고 가사만 따온 느낌이라 어필이 잘 안되네요 솔직히
더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이곡의 정체성은 가사도 아니고 가창력도 아니고 장르인데 아예 장르를 흔해빠진 들어봄직한 서타일로 편곡해서 정체성이 없어져버린 곡으로 만들었다는게 문제였음. 그냥 가사만 가져와서 흔한 느낌의 다른 곡을 만든 느낌. 차라리 다른곡의 가사를 이런사운드로 편곡하는게 이노래에 더 가까울거 같음.
31호님 여기서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는데,이미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 얻고 본인 음반도 냈었던 가수라는걸 싱어게인으로 알게되었음..너무 매력적인 보컬이라 앨범을 찾아들었는데...음...뭐랄까...자기색이 넘 확실한데..그게 상당히 매니악 하다고 할까...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좀 더 대중적인 취양에 접근해준다면 그 매력적인 보컬이 묻히지 않고 오랫동안 대중과 호흡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있네요...^^
편곡하기 힘든게 아니고 원곡 장르 자체가 방송에서 20년간이나 나오지 않은 신선한 사운드를 가진 곡인데 그걸 간만에 떠올리게 하고서는 가사만 가져온 흔해빠진 느낌으로 커버한게 미스인거죠. 솔직히 그냥 똑같이 커버해도 관객입장에선 신선할겁니다. 헤비락을 락 범주 안에서 편곡해야 정체성이 사는곡이지 다 발라드처럼 만들어 부르면 신선할리가 없죠
선곡이 너무 도전적이어서 편곡도 묻히는 아쉬운 무대... 물론 이선희 말대로 자기 정체성을 끊임없이 도전하는건 좋은 자세긴 하지만 여긴 엄연히 경연장이고 원하시는 top10은 슈퍼어게인도 이젠 못쓰기때문에 다음무대 곡 선택만큼은 자기자신에게 맞는(안정적인) 곡을 택했으면 함. 울트라맨처럼 팬층 두껍고 넘사벽곡 말고. 아무도 안준 패널티를 지혼자 주고 시작하는거 같음...
@@amtpw6041 감상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리 생각하실 순 있는데 비판을 하시려는건지 비난을 하시려는건지.. 별로시면 앞으로 보이면 고개 돌리시고 안들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도 그게 행복하실테고 저분도 그게 행복하실테니 상부상조의 길입니다. 좋아하시는 음악 들으면서 항상 행복하세요~ 우리 기분 좋으려고 음악 듣잖아요~
이제야 싱어게인 정주행 중인데 넘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ㅠ 보다가 편곡에 대해 부정적인 평을 들으셨다길래 읭해서 유튜브 와봤더니 그런 댓글들이 있긴 있네요. 제 취향이 그런건지 대중성이 없다고는 전혀 못 느꼈는데;; 사람듣는 귀도 정말 다양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넘 좋았어요bb
솔직히 이편곡을 듣고 괜히 프로듀서가 있는게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음 적어도 편곡에관해선말이야.. 개인적인 생각으론 도입은 매우 그럴듯하게 들어갔는데 뒤로갈수록 너무 예상가능하고 어디서 본듯한 편곡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차라리 1절에서의 지루함은 빌드업이고 2절에서 파괴시켜버려서 독보적인 느낌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함.. 이도저도 아닌느낌. 절대 악플아니고 이분 엄청 좋아하고 보컬 실력은 그냥 아에 투떰스업인데 그래서 더아쉽다 ㅜㅜㅜㅜ
솔직히 말하면 편곡이 과해서 하나도 울트라맨이야라고 생각이 안 드는 게 미스인 것 같음 편곡이라기보다는 창작곡에 가까운 넉김.. 어쨌든 원곡이 있다면 그 원곡의 늬앙스?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청자에겐 있는 건데 너무 과하게 비틀어버려서 '이게 무슨 울트라맨이야야...'하는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음
울트라매니아라는 소릴 들었을때부터 곡 자체보다는 일단 장르부터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런 경연에서 그런 유니크한 장르 자체가 독보적인건데 그걸 아예 지워서 요즘 들릴만한 스타일로 일반화를 시켜버린게 너무 아쉬움. 굳이 울트라매니아를 했어야 됬나 하는 느낌이고 마치 샐러드 만드는 경연대회에서 생소한 재료인 소고기를 활용하겠다고 하고는 인조고기 넣은듯한 뒷통수.
@@하누달 장르의 유니크함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인 곡을 가져와서 장점인 장르를 싹 지워버리고 자기가 익숙하게 부를수 있게 편곡한게 미스라고 생각해요 장르도 그렇지만 거의 그냥 가사만 원했던걸까 싶을 정도로 곡의 원래 의도를 전혀 해석하지 못한거 같고 굳이 울트라매니아를 한다고 해서 기대감만 높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위 댓글 분의 말은 아마도 강렬한 원곡의 색깔을 한순간이라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따른 아쉬움인거 같습니다.
발라드와 가요에만 익숙해진 한국인들에겐 정말 어려운 무대라 반응이 대부분 안좋네요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실려는 시도 정말 대단하세요 보컬 트레이너라길레 정형화된음악만 하실줄 알앗는데 진짜 최고로 멋있습니다. 다양한 음악 많이들려주셔서 한국인들이 발라드와 가요 말고 다른장르도 받아드리는 시대가 왔으면 좋겟습니다 틀에 박힌 음악 너무 재미없잖아요 ㅎㅎ
실험적인 음악이란 건 언제나 결과가 좋아야 인정을 겨우 받을 수 있는, 아주아주 힘든 선택이다. 31호가 처음 보여줬던 how you like that 과 위치스로 보여준 미로틱은 원곡을 익히 아는 리스너들이 들어도 원곡의 포인트를 자기색으로 너무 잘 살렸기에 음악적 다양성이나 깊이에 대해 극찬이 따랐던 거지, 자냥 이것저것 해본다고 대중들이 박수 쳐주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했으면 한다. 솔직히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한다고 했을 때 무리수였다는 생각보단 31호니까 잘하겠지하는 기대가 컸는데.... 처음으로 아주 많이 실망했다. 원곡의 포인트는 커녕 자기 강점도 잘 살리지 못했다. 그만큼 서태지의 음악은 편곡하기 엄청 어려운 무대다. take five같은 노래였다면 충분히 소화 잘 했을 것 같은데 울트라맨이야는 그당시의 방송국 풍토마저 빨간 레게머리로 박살 낸 쾌감의 노래이기 때문에 이런 몽환적인 음악으로 감히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유일무이한 메탈 노래거든. 이게 예선이었다면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어쨋거나 보컬리스트로서 완성형이란 건 보여줬으니. 근데 지금의 31호는 그정도 기대치가 아님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노래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려운 거랑 잘하는 건 다른거니까.
ㅇㅈ 본인의 스타일을 살리는데 너무 중점을 둔 나머지 저지른 작은 실수. 물론 이런느낌의 실수가 반복되면 아집있는 가수밖에 안되겠지만, 앞서 본 모습은 그런거 같지는 않고... 너무 경연에 대한 욕심을 안부린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이 기억하고, 기대했던 모습과 너무 달라 초반흐름상 반전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중반부분 접어들면서 포기하게 만드는 곡구성, 그리고 그냥 아 이런식으로 편곡했구나에서 끝나버린 실망적인 기대감. 여튼 이번경연은 처음으로 저도 별로였습니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조금 더 살리고, 모두가 그 사운드에 머리 흔들수 있게, 콘서트 온느낌들도록 편곡하면 대박이였겠다. 내 보컬은 조금 줄이고 진한 저음과 고음 샤유팅만 센스있는 중간중간 집어넣고 검은 울트라맨 느낌의 악마같은 무대였다면... 노래 자체의 싸운드를 살리는? 말은 쉬운데 ^^
@@홍수핵이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새롭게 보여주려다 폭망하신 ㅠㅠ .. 1라운드에서 How you like that을 너무 완벽하게 보여줘서 기대치도 엄청 컸던것도 있지만 3라운드에서 1라운드만 못한 모습이라 너무 슬펐어요.. 절대 못부르거나 못한게 아닌데 ㅠㅠ 기대한만큼 안나오니까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그냥 똑같은 무대의 반복아님? 첫번째야 신선했고, 두번째는 34호의 저음, 결이 다른 보컬과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냈지만, 그리고 이번 세번째인데, 결론은 세번다 똑같음의 반복임 왜 이 편곡에 목을 매는지 모르겠음 처음 들었을때야 신선하지만, 그것말고는 좋은게 뭔지 잘 모르겠는 편곡인데... 뭔가 기승전결도 제대로 없고 어떤 감정을 전달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 서태지의 곡이기 때문에 편곡이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31호님이 모든 곡을 저 편곡으로 다 똑같은 곡으로 만드는거 뿐임 어떤곡을 가져오든지 그냥 똑같을거 같음 보컬로서의 능력이나 무대하는 모습 등 장점이 많은거 같은데 왜 그런걸 보여줄 생각은 안하는지 안타까움
진짜 보컬 트레이너’만’ 하기엔 너무너무너무 아까운 예술성을 갖췄다.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딱 70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만의 음악 세계가 분명 있고, 그걸 표현해내는 스펙트럼도 굉장히 넓다 말해뭐해 31호 신유미님 체고ㅠㅠ
솔직히 이번건 별로였어
?
다들 취향은 좀씩 다르겠지만.. 전 이노래가 젤 좋은데
이쯤 되면... 감성적인 노래 해야하는거 아냐? 이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분은 그런 생각 안했을까?
나 응원합니다. 꼭 끝까지 가세요.
이선희 님의 평이 와닿네요.. 완성이 되어있는데 더 어려운 시험의 길로 가는.. 이게 오디션의 묘미 같아요.. 마지막에 좀 하드코어같은 강한 반전을 줬으면 난리 났을듯..홀리고 홀린 마녀였어요ㅋㅋㅋ
해석하자면 맛있게 잘 출시된 라면에 굳이 계란을 풀려고? 같은 느낌인거 같습니다
도깨비나 불가살 ost 불렀으면 진짜 잘어울렸을 음색 분위기다 ㅠㅠㅠ 서늘서늘하고 직설적인 음색
대중성을 고려해서 어느정도 조정하는 가수도 좋지만 그냥 항상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하고 마니아들이 따라가는 가수도 너무 좋아 나는 모르고 낯선 노래가 있다는점이 좋아
처음엔 기대치?에 비해 읭? 이런 느낌 이었는데.. 어느 순간 흥얼 거리고 있음.... 도전 하는 모습이 넘 멋져요👍🏻
목소리 너무 깔끔해, 듣기가 정교하고 너무 편해 ~ 자주 자주 듣고싶은 목소리 최종 넘버 1 까지 갑시다 ~go 목소리~파도소리의 울림에 떨림의 미학
정말 규현 말대로 태지말고 그 누가 이 울트라맨이야를 부른다는걸 상상한적이 없는데 정말 짱인듯!!
실력 있으신거 아는데 너무 다 비슷해요. 이번 무대는 좀 아쉬웠어요. 두 마녀님 같이 한 무대가 레전드였네요
와... 진짜 좋은데.. 가사 없이 음으로 공간 채우는 애드립이 너무 좋다 ㅠㅠ 최고야...
너무 매력적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몽환적인 느낌과 카리스마에 빠지는 시간이었네요
유희열 심사위원님이 그대로 계셨다면 4:4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취향의 문제...
항상 제겐 최고의 가수에요 31호님😍😍 이번 무대 너무 좋았어요 다음 무대도 기대합니다 31호님 화이팅!!
이런 모습은 잘 보여줬으니 이제 담백하게 가창과 감성으로 감동을 한 번 주면 좋을 타이밍인듯 이번 선곡도 솔직히 대중적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일단 본인의 음악성이나 세계는 충분히 보여줬지만 공감을 사고 흠뻑 빠져들기엔 곡이 어렵고 컨셉은 익숙한 느낌. 본인도 너무 잘 알았겠지만, 다 알면서도 그저 노래하는 보컬리스트가 아닌 음악인으로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욕심을 낸 선택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잘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겉멋같아 보여..
고음없으니 실망하는 아재아줌들...
@@water_melon_9797 허허 특) 방구석 ㅈ문가임 ㅋ 음악 전공도 아니면서 ㅋㅋㅋㅋ
뭐가 잘하는지 모르겠다는거임 ㅈㄴ 잘하는데
신선하면서 31호님 만의 느낌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무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이 곡을 경연 프로그램에서 들고온 팀이 있었지만 원래 하던 장르도 비슷하고 편곡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었는데 31호님은 전혀 새롭게 가지고오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짱!
노래는 잘부른다 충분히 본인색깔이 있고 멋잇다.울트라맨은 아닌거 같다 ㅡㅡ;; 좋다하시는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드럼과 베이스의 그맛을 살리고 락보컬을기대한 나로선 굉장히 아쉬운느낌
노래만으로도 저에겐 1등이지만 발동작, 손동작, 표정까지 정말 완벽했다고 보입니다.
정말 좋네요.
31님 정말잘하세요
목소리가 너무예뻐요 ❤️❤️❤️❤️❤️
모든 노래를 원곡인 것처럼 부름...
단순히 니곡내곡 스킬 이런 게 아니라 이미 색이 강렬한 노래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편곡한 곡이 원곡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사람들이 편곡 버전을 기억하게 함 그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반대로 말하면 모든 라면에 계란풀어 먹는 계란충 같아요 곡의 장르와 특색을 지워버리고 본인색만 가져가는 느낌. 원래 흔해빠진 장르를 그렇게 만들면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이 들겠는데 방송에서 20년 가까이 잘 듣지 못하는 유니크한 장르를 지우고 가사만 따온 느낌이라 어필이 잘 안되네요 솔직히
개구리구만 ㅋㅋ귀썩었네무슨
@@iliiililililiiililil9451ㄹㅇ
가사만 울트라맨이지 노래가 울트라맨은 아닌거같아요. 노알못 이지만 이정도면 이선희 아름다운강산 가사만빌려 불러도 될듯. 울트라맨 노래를 만든거같아요
@@NateChun글 내용을 떠나서 계란충이라는 말 자체가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처음 보는 단어임 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감탄하면서 봤는데... 정말 너무 잘함
이번 무대만 보면 다음 라운드가 궁금하지 않았음
솔직히 추합된 이유가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되기 때문일텐데 제발 다음엔 다른느낌으로 노래해주길..오히려 추합 안된분들중에 다음이 기대되는 참가자들이 훨씬 더 많아서 뭔가 아쉽
저는 31호님 진짜 개성있고 멋있는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물흐르듯 완벽한 게 그동안 준비와 노력을 많이 하시면서 갈고 닦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응원해요
서태지 노래는 노래 자체만로도 충격이고 임팩트 있기때문에 어떻게 편곡하든 원곡을 넘어서는 충격을 주기 힘듬
저는 이 새로운 울트라맨 좋아합니다 ㅎㅎ
다음무대 더 기대됩니다
서태지 곡은 편곡하기 너무 어려운데 ㄷㄷㄷㄷㄷㄷ
리메이크 곡들이 많이 나왔지만 거의 전부가 원곡보다 못하단 평가를 받는것이 서태지 곡이라 ㄷㄷㄷㄷ
이건 완전 다른 느낌으로 편곡해서 비교 자체를 피해버렸네요 ~ 좋네요~
성시경 너에게는 좋았아요 ㅎㅎ
@@전철우-v2i 이건 좋았죠 원곡을 거의 손 안댄 상태라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
@소냐도르앤스파르타니노막시무스카이저소제 아이유 소격동은 편곡이나 리메이크라기보다 오피셜이라고 해야 ㅎㅎㅎ
@@dhkang6291 울트라맨이야..33호 한숨이후로 자꾸 생각남 ..그 선병맛 후중독 느낌임 ㅋㅋ
더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이곡의 정체성은 가사도 아니고 가창력도 아니고 장르인데 아예 장르를 흔해빠진 들어봄직한 서타일로 편곡해서 정체성이 없어져버린 곡으로 만들었다는게 문제였음. 그냥 가사만 가져와서 흔한 느낌의 다른 곡을 만든 느낌. 차라리 다른곡의 가사를 이런사운드로 편곡하는게 이노래에 더 가까울거 같음.
원곡을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31호님 울트라맨이야 너무 잘들었습니다. 이승윤씨처럼 31호님 자체가 장르인것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무대 보고싶습니다!!
원곡은 넘사벽 입니다.👍
본인이 장르인데 훨씬 방송에서 더 듣기 신선한걸 가져와서 흔히 들어봄직한 사운드로 바꿨다는게 마이너스 요소이죠 잘부르고 못부르고 떠나서.
31호님 그냥 너무 잘해요! 응원할게요
발라드도 듣고싶어요.. 개잘할거같아서ㅠㅠㅠ
와...19살인데 31호 너무 매혹적이라 반할듯해요...
31호님 여기서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는데,이미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 얻고 본인 음반도 냈었던 가수라는걸 싱어게인으로 알게되었음..너무 매력적인 보컬이라 앨범을 찾아들었는데...음...뭐랄까...자기색이 넘 확실한데..그게 상당히 매니악 하다고 할까...개인적인 소망이라면 좀 더 대중적인 취양에 접근해준다면 그 매력적인 보컬이 묻히지 않고 오랫동안 대중과 호흡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있네요...^^
확실히 노래빨이란게 있는듯
그거 잘 걸리는것도 복이고
마치 매니악한 음식점보다 대중적이고 평범핫 맛의 음식점이 더 잘되는 느낌이라해야하나
34호코걸이가 영 마음에 걸리네요 여기 외국도 아닌데 코걸이는 좀그러네요. 안하고 나았으면 좋겠네요
@@beauty3084 불법도 아닌데 뭐가 문제입니까 정 그렇게 불편하다면 본인이 안보면 됩니다 이거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ㅋㅋ
@@beauty3084 다른곳에도 악플달았네 중국인 ㅋㅋㅋㅋ 마녀갔다가아니라 마녀같다 ㅇㅋ?
@@beauty3084 존나 웃기네톸콯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다른 영상에서도 코걸이 하지말라고 질알하시던디 ㅋㅋㅋ
편곡의 신이네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
이런 스탈 넘 좋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
원곡이 생각이 안나면
그게 커버곡이라 할수있냐?
지능적 안티냐
@@뱅치리뱅커버랑 편곡은 다르지...대체 니는 그런 꽉막힌 머리로 어캐사냐 ㅋㅋ
@뱅치리뱅 진짜 능지 박살이냐?
아진짜 못들어주겠다
@@뱅치리뱅그만큼 편곡한 곡이 좋다는거겠지 ㅉㅉ
곡선택은 신선했고 자기스타일로 편곡한것도 좋지만 원곡느낌이 하나도 안나는건 좀 미스같음..
서태지 노래는 역시 편곡하기 힘든건가 싶기도하고..
편곡하기 힘든게 아니고 원곡 장르 자체가 방송에서 20년간이나 나오지 않은 신선한 사운드를 가진 곡인데 그걸 간만에 떠올리게 하고서는 가사만 가져온 흔해빠진 느낌으로 커버한게 미스인거죠. 솔직히 그냥 똑같이 커버해도 관객입장에선 신선할겁니다. 헤비락을 락 범주 안에서 편곡해야 정체성이 사는곡이지 다 발라드처럼 만들어 부르면 신선할리가 없죠
선곡이 너무 도전적이어서 편곡도 묻히는 아쉬운 무대...
물론 이선희 말대로 자기 정체성을 끊임없이 도전하는건 좋은 자세긴 하지만 여긴 엄연히 경연장이고
원하시는 top10은 슈퍼어게인도 이젠 못쓰기때문에
다음무대 곡 선택만큼은 자기자신에게 맞는(안정적인) 곡을 택했으면 함. 울트라맨처럼 팬층 두껍고 넘사벽곡 말고.
아무도 안준 패널티를 지혼자 주고 시작하는거 같음...
어차피 서태지 이상의 사운드는 나오지 못할테고 자신만의 느낌대로 편곡한게 생각보다 괜찮네요..
진짜.. 넘 어려운 이 곡을 이렇게 멋지게 편곡해서 부르시다니!!! 진짜 감동.. 최고입니다😍
와 이번 싱어2 대박이네요 ㅎㅎ
충분히 매력적인거 같은데. 원곡자의 음악이 하도 압도적이라 다들 약간 기대한 바가 있다보니 다소 실망하신 것 같은데.. 세번의 라운드를 관통하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고 그게 꽤나 매력적이라 저는 너무 좋게 잘 들었네요!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동감입니다... 이 분 멋지네요... 듣는 횟수가 많아질 수록 더 멋지고 새로운 울트라맨이야 입니다...
걍 원곡 망친거임 이건머 락도아니고 댄스도아니고 발라드도아니고 첨부터 하루종일 발음만 굴러놓고ㅉㅉ 오디션 프로들이 원곡들 다망치고있음 걍 원곡그대로 불르면되지.굳이 이상하게 편곡을 해가지고ㅉㅉ
@@amtpw6041 감상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리 생각하실 순 있는데 비판을 하시려는건지 비난을 하시려는건지.. 별로시면 앞으로 보이면 고개 돌리시고 안들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도 그게 행복하실테고 저분도 그게 행복하실테니 상부상조의 길입니다. 좋아하시는 음악 들으면서 항상 행복하세요~ 우리 기분 좋으려고 음악 듣잖아요~
신유미 님의 이번 곡은 장르 스펙트럼 확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선희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뻔한 음악 아니여서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더 알아가고 싶은 분!
이제야 싱어게인 정주행 중인데 넘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ㅠ 보다가 편곡에 대해 부정적인 평을 들으셨다길래 읭해서 유튜브 와봤더니 그런 댓글들이 있긴 있네요. 제 취향이 그런건지 대중성이 없다고는 전혀 못 느꼈는데;; 사람듣는 귀도 정말 다양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넘 좋았어요bb
솔직히 이편곡을 듣고 괜히 프로듀서가 있는게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음 적어도 편곡에관해선말이야.. 개인적인 생각으론 도입은 매우 그럴듯하게 들어갔는데 뒤로갈수록 너무 예상가능하고 어디서 본듯한 편곡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차라리 1절에서의 지루함은 빌드업이고 2절에서 파괴시켜버려서 독보적인 느낌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함.. 이도저도 아닌느낌. 절대 악플아니고 이분 엄청 좋아하고 보컬 실력은 그냥 아에 투떰스업인데 그래서 더아쉽다 ㅜㅜㅜㅜ
진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생존만이 목표였으면 이 곡 안했을 것 같음.
31호가수님 너무 노래을 잘해서 깜짝 놀 았는데
왜 탈락 한지 몰으게습니다
다시 부터서당히 이당
31호님만의 색깔이 분명하시구 당당한모습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빠이띵!!!
솔직히 말하면 편곡이 과해서 하나도 울트라맨이야라고 생각이 안 드는 게 미스인 것 같음 편곡이라기보다는 창작곡에 가까운 넉김.. 어쨌든 원곡이 있다면 그 원곡의 늬앙스?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청자에겐 있는 건데 너무 과하게 비틀어버려서 '이게 무슨 울트라맨이야야...'하는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음
서태지님의 하드락을 좋아하던 1인으로써 너무 공감합니다.. 사실 신유미님 매력도 너무 좋아하고 개인음원도 찾아볼만큼 관심가지고 있었지만 적어도 이 곡만큼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합니다 ㅜㅜㅜㅜ
저도 공감이요.. 물론 노래는 잘하시지만.. 곡 자체는 그냥 밋밋해요
울트라매니아라는 소릴 들었을때부터 곡 자체보다는 일단 장르부터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런 경연에서 그런 유니크한 장르 자체가 독보적인건데 그걸 아예 지워서 요즘 들릴만한 스타일로 일반화를 시켜버린게 너무 아쉬움. 굳이 울트라매니아를 했어야 됬나 하는 느낌이고 마치 샐러드 만드는 경연대회에서 생소한 재료인 소고기를 활용하겠다고 하고는 인조고기 넣은듯한 뒷통수.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경연곡으로 나오네 와ㅋㅋ
키야 좋았지만 원곡자체 색이 너무 강해서 넘을 수...없... 도전하는게 대단하다.
저는 31 호님의 울트라멘 평을 하자면 뭔가 긴장감을 주면서 어떤 포인트에서 터질꺼 같은데?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듣다가도 결국 그냥 3~4분동안 똑같이 부르고 끝냈다라는게 혹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진 않았어요. 클라이막스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만 그게 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은 아니란 게 아쉬운 부분이겠죠
@@하누달 장르의 유니크함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인 곡을 가져와서 장점인 장르를 싹 지워버리고 자기가 익숙하게 부를수 있게 편곡한게 미스라고 생각해요 장르도 그렇지만 거의 그냥 가사만 원했던걸까 싶을 정도로 곡의 원래 의도를 전혀 해석하지 못한거 같고 굳이 울트라매니아를 한다고 해서 기대감만 높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위 댓글 분의 말은 아마도 강렬한 원곡의 색깔을 한순간이라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따른 아쉬움인거 같습니다.
너무좋아요^^31호팬^^언니양 너무 이쁘고 노래 잘 불러요^^싱어게인 처음부터 봣어요^
그냥 이것저것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이런 편곡처럼 본인이 좋을 대로 하면 좋을 것 같음. 저는 울트라맨이야 너무 좋았습니다 ^^
다른 장르의 노래도 한번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실력이 워낙 좋아서 다 잘하실 것 같은데
항상 모든 곡이 처음을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 울트라맨은 개폭망!!
젠장 진짜 숨이 안 숴짐ㅅㅜㅁ무 개좋아미친
규현님과 이선희님 두분의 심사평에 공감합니다~^^
밴드사운드 쾅쾅 터지면서 하드하게 갔으면 멋질거같은데
실력있는 걸그룹 보컬이 무리하지않고 편하게 부르려고 편곡해놓은 그런느낌
보코때도 신유미님 참 많이 응원했는데
일부러 어려운 장르 선택해서 본인이 부를수 있는데 중점을 둔 편곡이라 너무 아쉬움. 장르 자체가 곡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정체성인데 장점도 정체성도 싹 지워버려서 흔히 들리는 느낌으로 양산화시켜버린거 같은.
2022 울트라맨이야~
발라드와 가요에만 익숙해진 한국인들에겐 정말 어려운 무대라 반응이 대부분 안좋네요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실려는 시도 정말 대단하세요 보컬 트레이너라길레 정형화된음악만 하실줄 알앗는데 진짜 최고로 멋있습니다. 다양한 음악 많이들려주셔서 한국인들이 발라드와 가요 말고 다른장르도 받아드리는 시대가 왔으면 좋겟습니다 틀에 박힌 음악 너무 재미없잖아요 ㅎㅎ
실험적인 음악이란 건 언제나 결과가 좋아야 인정을 겨우 받을 수 있는, 아주아주 힘든 선택이다. 31호가 처음 보여줬던 how you like that 과 위치스로 보여준 미로틱은 원곡을 익히 아는 리스너들이 들어도 원곡의 포인트를 자기색으로 너무 잘 살렸기에 음악적 다양성이나 깊이에 대해 극찬이 따랐던 거지, 자냥 이것저것 해본다고 대중들이 박수 쳐주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했으면 한다.
솔직히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한다고 했을 때 무리수였다는 생각보단 31호니까 잘하겠지하는 기대가 컸는데.... 처음으로 아주 많이 실망했다. 원곡의 포인트는 커녕 자기 강점도 잘 살리지 못했다. 그만큼 서태지의 음악은 편곡하기 엄청 어려운 무대다. take five같은 노래였다면 충분히 소화 잘 했을 것 같은데 울트라맨이야는 그당시의 방송국 풍토마저 빨간 레게머리로 박살 낸 쾌감의 노래이기 때문에 이런 몽환적인 음악으로 감히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유일무이한 메탈 노래거든. 이게 예선이었다면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어쨋거나 보컬리스트로서 완성형이란 건 보여줬으니. 근데 지금의 31호는 그정도 기대치가 아님을 기억하고 앞으로는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노래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려운 거랑 잘하는 건 다른거니까.
ㅇㅈ 본인의 스타일을 살리는데 너무 중점을 둔 나머지 저지른 작은 실수. 물론 이런느낌의 실수가 반복되면 아집있는 가수밖에 안되겠지만, 앞서 본 모습은 그런거 같지는 않고... 너무 경연에 대한 욕심을 안부린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거의 대부분이 기억하고, 기대했던 모습과 너무 달라 초반흐름상 반전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중반부분 접어들면서 포기하게 만드는 곡구성, 그리고 그냥 아 이런식으로 편곡했구나에서 끝나버린 실망적인 기대감.
여튼 이번경연은 처음으로 저도 별로였습니다.
2024년에 들으니깐 너무 좋다 22년도에는 뭐지 했었는데
원곡 댓글에 싱어게인 언급이 있어서 와봤는데...
새롭긴한데 그냥 다른 노래같이 들리네요.
그걸 의도하셨을수도 있지만.. 울트라맨이야 편곡했던 버전들 중에선 MOT버전이 최고였던 것 같음.
역시 서태지만 생각남..이분노래를 평가하기뭐하지만 그냥 일반대중은 서태지만 소환..
원곡 댓글 보고 왔는데
나 이거 왜 좋냐고! 😁
진짜 원곡 생각안나게 편곡 하셨네 전혀 다른 노래야
와 대장 노래를 아니 이노래를 오디션에서 ㄷㄷㄷㄷ 미쳤는데 ㄷㄷㄷㄷ
선곡도 너무 신선했고 흡입력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계속 다시보기 할 듯 ㅠㅠㅠㅠㅠ
창근님께서 고단위 높은음도 소화를 척척 잘 부르시네요 창근님의 음악의 내공이 쌓인것을 볼 수 있겠죠 좋은 노래 항상 감사히 듣고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조금 더 살리고, 모두가 그 사운드에 머리 흔들수 있게, 콘서트 온느낌들도록 편곡하면 대박이였겠다. 내 보컬은 조금 줄이고 진한 저음과 고음 샤유팅만 센스있는 중간중간 집어넣고 검은 울트라맨 느낌의 악마같은 무대였다면... 노래 자체의 싸운드를 살리는? 말은 쉬운데 ^^
님 댓글 알바에요?
@@하리보-r1i ㅋㅋ
31호님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고 싶네요
미쳤다 진짜.. 걸크러쉬 그 자체
1.2라운드를 너무 완벽하게 보여주셔서 그런가...3라운드에선......똑같은모습만 보일뿐....별다른 느낌을 못받겠어요..그냥 ....노래를 잘하는분이라는것만 각인될뿐......울트라맨이야는.... 선곡의 오류인듯....ㅠ.ㅠ
우리가족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홍수핵이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새롭게 보여주려다 폭망하신 ㅠㅠ .. 1라운드에서 How you like that을 너무 완벽하게 보여줘서 기대치도 엄청 컸던것도 있지만 3라운드에서 1라운드만 못한 모습이라 너무 슬펐어요.. 절대 못부르거나 못한게 아닌데 ㅠㅠ 기대한만큼 안나오니까 너무 속상했어요 ㅠ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그냥 똑같은 무대의 반복아님? 첫번째야 신선했고, 두번째는 34호의 저음, 결이 다른 보컬과 결합하면서 시너지를 냈지만, 그리고 이번 세번째인데, 결론은 세번다 똑같음의 반복임 왜 이 편곡에 목을 매는지 모르겠음 처음 들었을때야 신선하지만, 그것말고는 좋은게 뭔지 잘 모르겠는 편곡인데... 뭔가 기승전결도 제대로 없고 어떤 감정을 전달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 서태지의 곡이기 때문에 편곡이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31호님이 모든 곡을 저 편곡으로 다 똑같은 곡으로 만드는거 뿐임 어떤곡을 가져오든지 그냥 똑같을거 같음 보컬로서의 능력이나 무대하는 모습 등 장점이 많은거 같은데 왜 그런걸 보여줄 생각은 안하는지 안타까움
시즌 1에선 정말 원곡을 뛰어넘은 곡이었는데 요즘 편곡은 너무 자기 생깔인거 같아요 뛰어넘는 무대가 아닌
공감....원곡 느낌 다 죽여놓을 거면 그냥 자작곡을 하지...편곡도 적당히 해야지...시즌2는 좀 너무 과한듯....
제가 듣기에는 싱어게인2에서 가장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됩니다. 짱~^^
서태지 라이브 보러 가야겠다
원곡이 왜 이렇게 듣고싶어지냐
너무좋아요
개인적으로 전 31호분이 대중성에 굳이 맞출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충분히 매력적인 목소리고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부르다보면 훗날엔 대중이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ㅎ응원하고 있어요!
선곡만 대중적이지 않았고 편곡은 결국 어떻게 비교해도 대중을 의식한 느낌이 되어버린게 아쉬운데요. 특이한 선곡으로 기대감을 심어줬으냐 결국 들린것은 그 선곡에 비해 훨씬 흔하게 들어봤을법한 스타일인게 아쉬웠습니다
이 노래 너무좋음.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있음.
와ᆢ취향저격 짙다 색이짙어ᆢ
이제는 감정이 느껴지는 느린 곡 하나 보여줘야할 때
아직도 가끔 들으러와요 넘 좋음
들을수록 더좋다@@
경연이라는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하는게 아닌 심사위원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해야한다...경연이라는것이 잘한다는것보다는 듣는 이가 좋아하고 높은 점수를 받는게 중요한데...아쉽네요....
너무너무 조아요~~싱어게인2 볼때 31호님 무대를 보기위해 늘 기다리고 봤어요~또 재방무대도 ..유투브로도 찾아보구요~마지막까지 제 마음 속에 1등이었어요~문자투표도 하구요..계속 무대 보고싶어요~화이팅!!
24년에 보고 있는 1인 너무 좋은데.. 계속보게 된다.
보컬 진짜 완벽하네요
노래 제목과 걸맞는 보컬 실력과 대단한 편곡이 돋보인 무대..
정말 잘 봤습니다 좋은 무대 감사드려요!😄
편곡, 보컬, 패션, 무대매너까지 그냥 마스터피스
아 진짜 너무 잘한다 아싸승나
시청자들 진짜 규현이 생각하고 똑같을것 같음..
처음에 뭔가 이상한데. 이게 맞나 싶지만 듣다보면 기존 울트라맨을 잠시 잊게 해주는듯..
원곡이 듣고싶어졌어요
대중적이지는 않으나
듣는 순간에 마력에 빠지고
온몸에 소름을 끼치게 하는 외계인 같은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장점은 그냥 장르가 31호란 생각이 들고
예상할 수 없는 편곡
그러나 단점이극명한데
다시 찾아듣게 되진 않을 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울트라맨이아닌 후레쉬맨을 본 듯한 느낌...? 신선한 시도이긴 했으니... ㅎㅎㅎ
너무 좋다 ... 새로운 음악 도전하는게 넘 좋다 .... 울트라맨 귀에서 맴돌아 .... 이노래가 원래 첨에 안와닷는데 서태지 부를때도 그랫고 ... 근데 듣다보면 묘하게 끌려요 개인취향입니다
음악적으로는 높은 수준이지만 대중성과 거리를 잘 좁히는게 숙제 아닐까요? 아무튼 멋지긴 했는데 호 불호가 갈리는 무대같아요.
이상 vs 현실
우린 곳 볼겁니다
이번 싱어게인에 이 사람만큼 트렌디한 보컬이 있냐?
근데 대중성을 굳이 왜 좁혀야함? ㅋㅋㅋ 존 나 웃겨 그냥 저 사람이 하고싶은게 저건거야
@@Cvcbbing 알았어 ㅋㅋㅋ
@@Cvcbbing 근데 대중성 따위 생각하지 않고 '이게 내 음악이고 내 음악만 할래' 라는 마음이면
유명해지기위해 싱어게인 나올필요가 있나 싶네요. 유명해지고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싶다면 대중성도 잡고 가야겠죠? ㅎ 물론 저는 지리면서 무대를 보긴했습니다.
서태지곡이 워낙 넘사라..
중3때 나온 이 노래가 이렇게 편곡되다니
너무너무 좋은 무대ㅋㅋ
위 알 더 유스유스
이 분 너무 좋다ㅠㅠ
아이돌 팬질도 한 번 안해봤는데, 팬 해야겠당ㅠㅠ
아..나도 음악만 잘했으면 막 같이 음악하고싶고 막 ㅠㅠ 화이팅입니다!
창법, 발성, 실력은 인정. 하지만 원곡과 너무 거리가 멀고 지난 두번의 노래 느낌과 별 차이없는 유사함이 느껴진다는거
저게 진짜 머냐ㅋㅋㅋㅋㅋ 와.. 서태지가 이거보면 어이가 없겟다 원곡느낌은 1도없고 ㅋㅋㅋㅋ 걍 맘대로 불른다는게 맞음 발라드도 아니고 댄스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첨부터 하루종일 발음 굴려가면서 오바만하고있고ㅋㅋㅋ 원곡그대로 불르도록 법으로 정해야되 원곡들 다망침 오디션프로들이
원곡과 완전히 다르게 부르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경연 프로그램이니 원곡을 따라하기보단 자기 개성을 살린 편곡을 해서 부르는 게 더 본인을 보여주기에 적절한 것 아닐까요?
taein
울트라맨하면 경보음같은 그 기타 소린데
목소리로라도 그걸 살렸더라면..
아숩네
이건 그냥 가사만 울트라맨이야...
나는 솔직하게 울트라맨이야. 라는 노래의 가사의 의미가 이렇게 잘 들렸던 적은 처음이다. 취향이 갈릴 것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겠지만 진심으로 이 사람의 레벨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