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엑스 재팬의 초기에는 락을 막 듣기 시작할 때여서 아직 몰랐고, 1990년대 서태지를 통해 엑스 재팬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에는 엑스 재팬의 외모와 일본 음악이라는 이유만으로 듣지 않았던 멍청한 시기였는데, 90년대 후반 유학을 가서 혼자 있던 시기에 요시키의 음악을 듣게 되었던, 그야말로 서른이 다 되어서야 이해하게 되었죠.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음악. 이젠 멤버들이 살아서 다시 모일 수 있다면 (말도 안 되는 소원이지만요....^^) 꼭 직접 보면서 듣고 싶은 밴드 중 하나가 바로 엑스 재팬이 되었죠.
say anything을 더 좋아했습니다. 1999년인가 순천 브로드웨이카폐에 endless rain DJ에게 뮤직비디오 듣고 싶다고 쪽지 보냈는데 뮤직비디오가 없다고 SAY ANYTHING 뮤비를 대신 틀어줬습니다. 생전 알지도 못하는 노래 들어야 되나 싶어서 투털투털했지만 그 노래 입벌리고 멍하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며칠뒤에 부산에서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SAY ANYTHING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타 솔로가 참 좋았습니다. 엄청 추운 겨울이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몇년뒤에는 가사를 알고 나서 다시 한번 감동먹었던 기억이 세록세록...
확실히 처음으로 엑스재팬과 요시키와 토시의 존재를 인식시켜준 곡들로는 엔드레스 레인을 필두로 티얼스, 러스티 네일, 포에버 러브 등 소프트한 곡들인데, 제대로 록 밴드 '엑스'에 입문하게 된 곡으로는 쿠레나이, 사디스틱 디자이어, 로즈 오브 페인, 사이제라 등을 꼽을 수 있죠🤘🤘🤘
@@rock-ue1kg 영어라는 한계때문아닐까요??? 음악만큼은 종특이 없다고 봅니다만. 어차피 세계의 중심은 영어이니 그외 다른 언어는 불리한게 사실이죠. 테일러 스위프트나 아델도 만약 대만이나 한국 가수였다면 지금처럼 세계1탑의 위상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안될꺼라 봅니다.
일본 락 끝판왕 엑스재팬 등장!!! 제이팝에 관심 없었던 저도 Endless rain, Say anything 로 알게 될 정도로 엑스재팬의 대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뢰시맨 빌런같은 분장에 감미로운 락발라드를 부르는데 비주얼, 노래 다 너무 충격이였죠~ 요시키가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쓴 노래였다니...!!!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06:49 저도 이 라이브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지드래곤 새앨범에 요시키와 같이 콜라보 작업한 노래가 수록된다는 루머 있던데 이 루머가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아놔 장마철이라고 내친김에 어울릴듯 endless rain.. 가장 어울리겠다며 아무렇지 않게 소개하시니까 진짜 웃으면 안 되는데 물뿜을..ㅠㅠ 죄스럽습니다.. 엑스재팬 하니까 초창기 소탈하게 방구석에서 같이 반주 하면서 옛 가수랑 노래 생애부터 곡이 탄생한 계기 썰.. 좋아하는 사람치고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풀어주는 옆집형 친근함이 그대로라 몰랐는데 많이 커지다니 약간 울컥하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전 엠시더맥스가 불렀던 Tears의 리메이크곡 잠시만 안녕을 좋아하게 되면서 이 곡의 원곡이 엑스 재팬의 Tears 라는걸 알게되면서 엑스 재팬과 Endless Rain도 알게됬네용. 이 두곡 외에도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 너무 많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액스 재팬이 있었기 때문에 록발라드의 매력을 알게된 ㅠㅠㅠㅠㅠㅠㅠ
체감상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있는 일본 음악인 탑 3가 히사이시 조(지브리 ost 연주회 툭하면 열려서 최근에 히사이시 조 측에서 성명도 나왔죠), 류이치 사카모토, 엑스 재팬인 것 같네요. 초반부에 언급된 alive는 제가 젤 좋아하는 곡 ㅎㅎ 중학생때 주변에서 엑스재팬 싫어하는 애들이 없었음 저도 자연스럽게 영입되었고...
뭐랄까 엑스는 초기부터 후기까지 동양의 락벤드가 변해가는 보습을 전부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팀임 하드하다가 소프트해지다가 다시 하드한 곡을 못버리다가 팀은 해체하고ㅠ재결합하고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블루블러드 배니싱비전 이다가 마지막 달리아 앨벌이 가장 좋았네요. 저도 라스트 라이브는 참.. 저 히데가 보는 저 시선은 다들 슬프게했저..모든 팬들이 잊지못하는 장면
복고맨 X재팬 영상보고 x재팬에 입덕한 1인입니다. 진짜 그영상은 몇십번 본거같아요 ㅎㅎ 작년 MAMA 무대에서 요시키랑 한국 남자 아이돌그룹 몇팀이 합동 공연한 무대의 평이 굉장히 좋아요.요시키랑 동년배뻘인 윤상씨 아들이 라이즈 멤버로 나와서 요시키랑 같이 첼로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묘햇다는... 요즘도 종종 찾아봅니다 구독버튼 이제사 드립니다.
요시키는 악덕 임사장으로만 기억했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면 전성기 X에서 요시키의 그 감성을 떼놓을 수 없네요. 나이먹으면서 세상 모든 이별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만이 아닌 가족, 동료 처럼 모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정말 딱 맞게 대입되더라는걸 느낍니다. 덕분에 나이먹은 제 관점으로 X발라드들을 다시 들어볼 수 있을것 같네요
덧붙이자면 엔들레스 레인은 X의 메이져 데뷔싱글이자 요시카 처음으로 만든 발라드 곡이죠 오리콘싱글차트 3위 히데의 기타솔로도 돋보이는 곡이고,타이지의 베이스 편곡 요시키의 천재적인 멜로디추출능력이루어낸 어쩌면 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명곡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We are X
고등학교 말미부터 2~3년간은 정말 미친듯이 빠져살았고. 그이후엔 라르크에 빠져서 두밴드를 섞어서 자주 들었죠. 라이브에서 진면모가 나타나는 밴드... 다른가수나 요즘가수가 커버해서 불렀을때 원곡보다 더 나은경우도 많지만 엑스재팬만은 그 누가 커버하고 재현하고 따라해도 절대로 그 맛을 못냅니다. 독보적인 밴드.
![[장마철 몰아보기] 짧은 시간, 누구보다 굵었던 남자들 - 건즈 앤 로지스 (Guns N' Roses) 풀스토리](http://i.ytimg.com/vi/i_1k9T0mixM/mqdefault.jpg)
![[장마철 몰아보기] 짧은 시간, 누구보다 굵었던 남자들 - 건즈 앤 로지스 (Guns N' Roses) 풀스토리](/img/tr.png)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Endless Rain 때문에 X를 알게 됐고 이젠 Say anything 을 가장 좋아하게 됐네요.
노래방에서 say anything 부르다 죽은뻔했음.
직접 부른후 해체전에 토시가 이노래 라이브 잘 안한 이유를 알게됨
진짜 복고맨은… 설명 기똥차게 잘해줌…
여자들의 사춘기도 책임졌습니다..13세때 6살위 사촌언니따라 안양지하상가와 노량진에서 액스재팬과 기라성같은 밴드들에 눈을 뜨게 되었죠...아..그시절 갬성 그립네요
맞아요!! 지금은 또 여성팬 분들이 더 많이 남아있으신 것 같아요ㅎㅎ
@@bokgoman 흐흐..저같은취향의 여성분들이라면...굉장히 교양있고 가슴속에 정열이 넘치시는 여성분들 이겠군요...♡
다나카가 부른건?😂
그 위험한곳에 ㄷㄷㄷㄷ
안양이 뭐가 위험해
최고의 곡입니다.
캬... 오랫만에 다시 돌아온 엑스재팬... ㅠㅠ 나의 어린 학창시절을 함께 한 엑스재팬은 아련함 반... 안타까움 반...
영상 리마스터 기다립니다
제 아무리 어떤 싱어가
기깔나게 커버 잘해도
요시키가 직접 지휘한 토시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는 곡이죠😢
엠씨더 맥스덕에 tears 듣고 엔드리스 레인도 좋지만 전 Forever Love를..좋아합니다 ㅎㅎ
X는 메탈과 발라드가 적절한 후라이드반, 양념반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근데 재결합 후 정규 앨범 발매 한 번도 안 한 건 너무 한거 아니냐
불후의 명곡이죠 ㅎ blue blood앨범 자체가 메이저 데뷔 앨범이지만 날 것의 느낌이 살아있어요. endless rain 노래 듣고 얘네가 누구지? 하면서 찾아보다가 엄청난 비주얼 ㅋㅋ 때문에 저도 한 동안 노래만 듣기도 했었어요 ㅎㅎ
꼬맹이를 락음악을 듣게하고..직업까지 바꿔버린..
고마우면서도 미운..ㅎㅎ
그시절 저돌적인 내모습이 떠오르네요~🤘
1980년대 엑스 재팬의 초기에는 락을 막 듣기 시작할 때여서 아직 몰랐고, 1990년대 서태지를 통해 엑스 재팬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에는 엑스 재팬의 외모와 일본 음악이라는 이유만으로 듣지 않았던 멍청한 시기였는데, 90년대 후반 유학을 가서 혼자 있던 시기에 요시키의 음악을 듣게 되었던, 그야말로 서른이 다 되어서야 이해하게 되었죠.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음악. 이젠 멤버들이 살아서 다시 모일 수 있다면 (말도 안 되는 소원이지만요....^^) 꼭 직접 보면서 듣고 싶은 밴드 중 하나가 바로 엑스 재팬이 되었죠.
비오는날 오히려
The last song 들으면 극 - 락
헉 언제봐도 흥미로운 영상입니다ㅜㅜㅠ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어요!
엑스재팬 리메이크도 기대해봅니다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Longing ~ 끊겨진 멜로디
이 곡을 제일 좋아했네요
초반에는 락밴드로서의 밸런스를
유지해서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요시키의 1인의 밴드화가 되어가는것같아서
도중에 탈덕하기도했지요
그저 추억이 돋을뿐입니다
저도 결국 지금까지 듣는 곡은 대부분이 타이지 재적 시절의 엑스 곡이더라구요ㅜ
Art of life는 한 편의 대서사시 같아서 매일 듣습니다.
오.. X japan 리뉴얼인가요?! 잘보겠습니다
진짜 복고맨은… 설명 기똥차게 잘해줌…
say anything을 더 좋아했습니다. 1999년인가 순천 브로드웨이카폐에 endless rain DJ에게 뮤직비디오 듣고 싶다고 쪽지 보냈는데 뮤직비디오가 없다고 SAY ANYTHING 뮤비를 대신 틀어줬습니다.
생전 알지도 못하는 노래 들어야 되나 싶어서 투털투털했지만 그 노래
입벌리고 멍하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며칠뒤에 부산에서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SAY ANYTHING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타 솔로가 참 좋았습니다.
엄청 추운 겨울이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몇년뒤에는 가사를 알고 나서 다시 한번 감동먹었던 기억이 세록세록...
으와~ 유튜브 하다가 동향사람에(평안도 순천이 아니라면얔ㅋㅋ) X-JAPAN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다니.... 혹시 당시 순천 시내 악기사 2층 (큰승주약국 건너편 쪽) 에 있던 가게 아실까요? 당시 에반게리온, X-JAPAN 굿즈 등등 팔던 곳이었습니다.
HIDE 팬이었습니다. ROCKET DIVE 참 좋아했었어요.
2011년 X-JAPAN 내한 공연도 갔었는데...
요즘도 RUSTY NAIL, X, ENDLESS RAIN, SADISTIC DESIRE 등등 종종 듣고 있습니다.
이곡 기타 솔로는 정말 멋지죠 아직도 많이 커버되는 솔로🥰
확실히 처음으로 엑스재팬과 요시키와 토시의 존재를 인식시켜준 곡들로는 엔드레스 레인을 필두로 티얼스, 러스티 네일, 포에버 러브 등 소프트한 곡들인데, 제대로 록 밴드 '엑스'에 입문하게 된 곡으로는 쿠레나이, 사디스틱 디자이어, 로즈 오브 페인, 사이제라 등을 꼽을 수 있죠🤘🤘🤘
8 90년대는 영화는 홍콩, 노래는 일본이 아시아 탑이었는데.. 우리나라가 현재 그 위치에 있다는 게.. 지금도 신기해.
ㅎㅎ 엑스 멤버들 하나하나가 다 대서사지요.. 그럼에도 굳건히 버티는게 대단함.
내가 좋아하는 최고의 명곡 중 한 곡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x 재팬 멤버들 항상 건강하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좡..🥹❤️
어제 이노래들으며 퇴근 했는데ㅎ 텔레파시가 잘 통한 영상같아서 설레였습니다 😅😅
진짜 인생 띵곡
제일 좋아했던 멤버가 히데와 타이지였는데 두 분 다...
히스도 감 ㅜㅜ
해체하지않았다면, 아무도 죽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은음악이 많이 나왔을까요. ?
We are X!!!
크으 요즘도 맨날 들음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뒷이야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멋진그룹이었는데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엑스재팬 이야기는 한시간으로 만들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Tears도 명곡이고 Dahlia랑 rusty nail은 끝판왕이지
달리아는 앨범명이고 그 안에 곡 러스티 네일이 있는거 아님?
달리아도 있습니다
@@soo9035 그렇군요.
alive 가 찐이죠
노래방에서 부르기엔 엔드레스레인 세이애니띵 티얼스 3대장에 고음 잘올리는 애들은 러스티네일 포레버러브 ㅋㅋ
후.. 지렸습니다
드러머、피아니스트、작곡가 요시키 씨。。。
작년 7월 때와 홍백가합전에는 노래까지 하셨죠。。。
X 라이브 중 "WE ARE！！！" "WE ARE！！！"를 외칠 때와 다르게、요시키 씨가 부르셨던 Endless Rain과 Angel은 차분하면서 곱게 노래하십니다。。。
맨날 위아엑스 외치는것만 보다가ㅋㅋㅋㅋ 반전ㅋㅋㅋ
오늘 혼자 노래방에서 부르고 와서 그런지 더 영상이 반가워요. 가슴이 찡해요
멋진 락발라드 노래와 하드한 록이 공존한 밴드들을 참 좋아했었네요 본조비,건스앤로지스 엑스재팬 우리나라엔 시나위나 부활 등등
이형님들 벌써 세분이 고인이 되셨고
나이도 거의 환갑이시네요 ㅡㅡ
아고...히데야
엑스재팬은 마지막으로 정규앨범내라 ㅜ.ㅜ
굿!!!
엑스재팬 최고의밴드~
감사합니다
지극히 동양적인지만 세계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밴드.
잊혀질 뻔 했지만, 다나까상으로 인해 역주행.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
저도 엑스재팬 팬이긴 한데, 세계적인 밴드는 아니죠. 그나마 영어로 낸 곡들 다 망한 게 사실이니 ㅠ
@@rock-ue1kg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rock-ue1kg 영어라는 한계때문아닐까요??? 음악만큼은 종특이 없다고 봅니다만. 어차피 세계의 중심은 영어이니 그외 다른 언어는 불리한게 사실이죠. 테일러 스위프트나 아델도 만약 대만이나 한국 가수였다면 지금처럼 세계1탑의 위상을 가질수 있었을까요???? 안될꺼라 봅니다.
@@총기수리병 노래가 좋으면 영어 아니라도 글로벌 릴리즈된 곡 많죠. 너무 편협한 관점 아닐지...
@@rock-ue1kg
세계적인 밴드라고 하지 않았죠.
세계에 내놓아도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했는데요.
1시간짜리 만들어주시면 밤을 새서라도 볼자신 있습니다!!!
Say anything 미치도록 좋아하는곡
복고맨님 덕에 X에 입덕한 고딩입니다
진짜 거짓말 안치고 입덕 이후
매일 X 노래 들어요
ENDLESS RAIN감사해용😊
제가 큰 역할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bokgoman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1993년 ? tokyo dome 콘서트 꼭 보세요 저도 고등학교때 전율을 느끼면서 봤었어요 ㅜ ㅜ 특히 X-JAPAN의 X라는 노래는 관중들과 함께하는데 진짜 레전드 ^^
We Are X!!!
전 Endless Rain 타이지의 베이스 도입과 중간 낮음음에서 높은 음으로 올라가는 부분을 제일 좋아해요 :)
엑제는 유명한 발라드 외에도 좋은 곡이 정말정말 많죠.. 그 중에서도 타이지의 편곡이 들어간 곡들을 갠적으로 좋아해서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이노랠 첨 들었던게 97년.
89년에 나온 곡이란 말에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입니다... 마이클잭슨을 좋아해서 복고맨님 영상을 보다가 엑스재팬에 빠지게 되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입덕창구가 되다니 앞으로도 엑스 많이 들어주세요ㅎㅎ
복고맨 엑스재팬 영상때부터 구독자에요 데이비드보위 등등 정말 많은 스토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예전에 진행했던 엑스재팬 특집듣고 이번편 들으니까 귀에 더 쏙쏙들어오네요ㅎ
너무 좋아하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뮤지션인데 잘 볼게요
전설의 명곡
토쿠나가 히데아키-레이니 블루도 추천 드립니다. 복고맨님이 좋아하실거라 확신합니다. 비와 정말 어울리는 곡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올때 들어야 되는데 아주 쨍쨍하네요🥹
@@bokgoman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일본 락 끝판왕 엑스재팬 등장!!! 제이팝에 관심 없었던 저도 Endless rain, Say anything 로 알게 될 정도로 엑스재팬의 대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뢰시맨 빌런같은 분장에 감미로운 락발라드를 부르는데 비주얼, 노래 다 너무 충격이였죠~ 요시키가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쓴 노래였다니...!!!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06:49 저도 이 라이브 영상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지드래곤 새앨범에 요시키와 같이 콜라보 작업한 노래가 수록된다는 루머 있던데 이 루머가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같이 작업한건 맞는것 같은데 저도 꼭 실렸으면ㅎㅎ
전성기 때 엑재의 음악을 누렸던 세대라 행복했고 지금은 사무치게 그립네요! ❤ 히데 생일과 기일을 아직도 챙기는 팬인데 히데 생일에 복고맨님 생일이라 기억이 자동으로 난다는요. ㅎ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 히데 팬분들께 강제로 제 생일도 심어버렸어요
학원에 갇혀살아야 했고 인권이 없었던 시절 엑스재팬 은 잠시나마 자유를 느끼게 해준 신적인 존재였죠😢
어릴적 요시키를 너무 좋아했는데
공부안하고 맨날 워크맨으로 음악만 듣는다고 아부지가
"이눔시키" 하셧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와 큰거왔다
저는 비오면 생각나는 노래 X의 ENDLESS RAIN 건스의 November Rain 둘다 미친 락그룹 이 만든 최고의 발라드
개인적으로는 X를 처음접하고 "야 외모가 사람의 모든걸 반영하지 는 않는 구나" 라는 젊었을 때 나름 깨달음이 생겼던 그룹
11월엔 건즈 장마철엔 엑스입니다ㅋㅋ
제 중고딩 시절이 씨디플레이어 시절이었는데 반에 한두명은 엑스재팬 씨디 전부 들고다녔죠...일본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으로 빌려서 들어봤는데 그 때의 놀라움은 잊을수없습니다 이 노래 노래방에서 멱따는 소리로 연습햇던 기억이 나네요
제기준 Crucify my love 가 킹갓제네럴띵곡입니다..여러분 한번 들어보세요 갬성미쳐버립니다
내 싸이 대문이 가사였는데 저같은분이계셨네 ㅋㅋ 명곡이죠
@@yodayorifather 어우 같은취향인 반갑습니다^^
피아노 반주가 예술이죠ㅎ
요시키가 병원에서 썼다는 명곡
@@HZIBUZI 토시가 요시키한테 개갈굼 먹어가며 불었단 그곡
엑스재팬 내용 좋아용
일단 락밴드 소개 감사합니다.시드비져스 좀 해주세요 제발!!!!!!!
So marvelous!!
초창기 엑스제펜 영상으로 복고맨 구독시작을 했떠랬죠~ ^^
라스트라이브영상 저도 눈물버튼이에요 ㅜㅜ
청계천 고가 밑으로 가서 복사본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땐 정품을 살수도 없었지요
아놔 장마철이라고 내친김에 어울릴듯 endless rain.. 가장 어울리겠다며 아무렇지 않게 소개하시니까 진짜 웃으면 안 되는데 물뿜을..ㅠㅠ 죄스럽습니다..
엑스재팬 하니까 초창기 소탈하게 방구석에서 같이 반주 하면서 옛 가수랑 노래 생애부터 곡이 탄생한 계기 썰.. 좋아하는 사람치고 엄청 프로페셔널하게 풀어주는 옆집형 친근함이 그대로라 몰랐는데 많이 커지다니 약간 울컥하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하… 인트로를 바꿀수도 없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bokgoman 원조가 아름다운 법이예요🤩 옆에 있으면 티슈라도 드리고파요..ㅠ 위트있어서 재밌네 하는순간.. 교수님 수업 중에 박장대소한 거구나... 인 걸 깨달았습니닷
전 엠시더맥스가 불렀던 Tears의 리메이크곡 잠시만 안녕을 좋아하게 되면서 이 곡의 원곡이 엑스 재팬의 Tears 라는걸 알게되면서 엑스 재팬과 Endless Rain도 알게됬네용. 이 두곡 외에도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 너무 많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액스 재팬이 있었기 때문에 록발라드의 매력을 알게된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들어도 좋은 기타 솔로...
복고맨님 언젠가 일본밴드 라파엘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엑스를 처음 알게된 노래.
이노래를 시작으로 저의 고등학교 시절은 X의 음악으로 채워지게됩니다.
썸넬보고 안볼수가 없어서 뛰어왔어요
썸넬 진짜 몇번씩 바꿨는데 잘 먹혀서 다행입니다…
진짜 명곡은 얼라이브지 ㅎㅎ
20년을 들어도 질리질 않아
rusty nail 봉춤추는 뮤직비디오가 최고죠
그시절 대단했지.
체감상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있는 일본 음악인 탑 3가 히사이시 조(지브리 ost 연주회 툭하면 열려서 최근에 히사이시 조 측에서 성명도 나왔죠), 류이치 사카모토, 엑스 재팬인 것 같네요. 초반부에 언급된 alive는 제가 젤 좋아하는 곡 ㅎㅎ 중학생때 주변에서 엑스재팬 싫어하는 애들이 없었음 저도 자연스럽게 영입되었고...
90년대 중반 중고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에겐
필수..일본노래는 불법이던시절이지만
다들 시디한장식은 갖고 있었음..
하..그때가 그립다..
HBD TAIJI 🎂
타이지를 기억하며🥹
뭐랄까 엑스는 초기부터 후기까지 동양의 락벤드가 변해가는 보습을 전부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팀임 하드하다가 소프트해지다가 다시 하드한 곡을 못버리다가 팀은 해체하고ㅠ재결합하고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블루블러드 배니싱비전 이다가 마지막 달리아 앨벌이 가장 좋았네요.
저도 라스트 라이브는 참.. 저 히데가 보는 저 시선은 다들 슬프게했저..모든 팬들이 잊지못하는 장면
저도 많은 분들이 달리아 혹평하시지만 참 좋아합니다ㅋㅋㅋ
90년대 대학생 시절은 함께한 형님들..
일본 문화개방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이런 훌륭한 아티스트도 접할수있었지..
사이비에 빠진 동료를 끝까지 기다려준 의리도 빛났고
80년대 중반 명동 대만대사관(현 중국대사관)주변의 일본서점에서 산 일본잡지에서 X 라는 비쥬얼이 톡특한 인디밴드로 처음 알았는데 노래 듣고 음악이 좋아서 구해서 듣게 됐는데 그후 세계적인 밴드가 됨
X제팬..애니 클램프X 주제가 X는 아직도 듣고있음.
콘서트가 대박이었는데
비오는날 롹 발라드 ............. .... ... ...
요시키 ..... 떼뗴떼떼 ... 요시키 떼봐라~~ ^^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는 멋진곡
노래 잘하시나 봅니다ㅋㅋㅋ
@@bokgoman 빌리코건 이야기 기다리고있습니다. ㅋㅋㅋ 기대할게요~
엑스제팬의 락발라드중 엔드리스레인을 정말 좋아했고
저 또한 고등학교때 엑스 노래를 들었는지라
밴드의 꿈을 잠깐 꾸었었죠...
We are X
복고맨님의 X 리마스터
끝까지 존버하겠습니다
We are X !!
복고맨 X재팬 영상보고 x재팬에 입덕한 1인입니다. 진짜 그영상은 몇십번 본거같아요 ㅎㅎ 작년 MAMA 무대에서 요시키랑 한국 남자 아이돌그룹 몇팀이 합동 공연한 무대의 평이
굉장히 좋아요.요시키랑 동년배뻘인 윤상씨 아들이 라이즈 멤버로 나와서 요시키랑 같이 첼로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묘햇다는... 요즘도 종종 찾아봅니다
구독버튼 이제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곧 엑스재팬 리메이크로 찾아뵙겠습니다ㅎㅎ
Longing 이라는 노래있는대 너무좋아요!! 발라드의 신인듯
토기레타 멜로디~
요시키는 악덕 임사장으로만 기억했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면 전성기 X에서 요시키의 그 감성을 떼놓을 수 없네요. 나이먹으면서 세상 모든 이별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만이 아닌 가족, 동료 처럼 모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정말 딱 맞게 대입되더라는걸 느낍니다. 덕분에 나이먹은 제 관점으로 X발라드들을 다시 들어볼 수 있을것 같네요
엔드레스 레인이 아버지를 향한 곡이엇구나....
6:51 님! 저도 가끔 라스트 라이브 보곤해요!ㅋㅋ 특히 저늠 발라드보다는 메탈을 들어가지구 상징곡인 X를 주구장창 듣고있숨미돳!
사실 저도 엔들리스 레인보다 X 라이브를 두배는 더 봤어요… ㅋㅋㅋㅋㅋ
그거랑 요시키 분노의 드러밍 나오는 달리아랑ㅋㅋㅋㅋ
덧붙이자면 엔들레스 레인은
X의 메이져 데뷔싱글이자
요시카 처음으로 만든 발라드 곡이죠
오리콘싱글차트 3위
히데의 기타솔로도 돋보이는 곡이고,타이지의 베이스 편곡
요시키의 천재적인 멜로디추출능력이루어낸 어쩌면 영원히 기억될 최고의 명곡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We are X
나의 사춘기 추억의 X Japan
안전지대도 다뤄주세요. ^^
고등학교 말미부터 2~3년간은 정말 미친듯이 빠져살았고. 그이후엔 라르크에 빠져서 두밴드를 섞어서 자주 들었죠.
라이브에서 진면모가 나타나는 밴드...
다른가수나 요즘가수가 커버해서 불렀을때 원곡보다 더 나은경우도 많지만
엑스재팬만은 그 누가 커버하고 재현하고 따라해도 절대로 그 맛을 못냅니다. 독보적인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