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곳에 역이? 사라진 경부선역의 비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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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경부선열차 #협궤열차 #동해선
경주역과 울산역이 외딴 곳에 있는 이유는 뭘까?
경부선 역들의 과거 비교해 사라진 역들이 가장 많다는 경주?!
철도가 왜 생기고 왜 사라졌는지를 알아야 도시가 보인다!
출연자: 김시덕 박사
촬영 날짜: 24/03/15
📍책 소개와 미리 보기
《문헌학자의 현대한국 답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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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학자의 현대한국 답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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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죽동역 사진 오랜만에 봅니다. 70년대에도 완행열차가 1분 정차하는 간이역이었습니다.
동방역은 70년대말에 이미 여객취급을 하지 않았고.
어릴적 기억입니다만, 어른들에게서 전해 들은 이야기로 일제가 철도를 부설할 당시에 신라의 유적을 파괴하고자 안압지 가까이 철로를 부설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경주 동궁과 월지가 조선시대에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조그마한 연못 수준으로 남아 있었고 저 연못이 신라때 만든거라는 것도 경주사람들은 일제 식민지 시절에도 알고 있었습니다(물론 70년대에도)
경주에 철도노선이 여럿있는 도시라고는 하지만, KTX이전에는 동대구로 가야만, 경부선 철도를 이용하여 서울로 가거나, 하루 2회 운행하는 중앙선 특급열차로 청량리로 가는 방법만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주(울산, 포항)는 철도가 불편했습니다. 80년대에 경부선 대구 경유 경북선을 이용한 새마을호를 관광열차로 투입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운행횟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울산공항은 처음에 울산비행장으로 시작했으나, 70~80년대에는 비행기가 다니지 않았습니다. 이후 울산공항으로 다시 문을 연 이후 울산공단 사람들이 비행기를 이용하여 당일로 업무를 봅니다. 아침에 울산가는 비행기 타면 회사근무복 입고 결제판들고 타는 분도 봅니다. 그런 관점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기차역 이름을 보면서 40년전에 청량리까지 중앙선 특급열차탔던 생각이 납니다. (당연히 고속버스가 있지만, 그땐 심야버스가 없어서 가끔 야간 특급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아마 8~9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겨울에는 밤기차가 얼마나 춥던지....)
귀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돈주고도 못듣는 찐경험
3분 케미 너무 정감이 가네요.^^^
박사님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역 시내버스 가기 힘들고 긴장하고 가야함. 경주시에서도 시내버스 급행 신설하고 했지만 신경주대 경유하고 가면 늦어짐. 배차가 맞다면 무열왕릉 방면으로 가야 더 빨리감. 경주시 관광도시인데도 시내버스 TV도 없음. 울산은 태화강역 있어서 괜찮은데, 경주는 유네스코가 시내에 있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 버스가 시내에 있어서 메리트가 생김
구 대구선 정말 귀한자료영상이네요. 풀버전 너무 보고싶네요ㅜㅜ
어릴때 늘 타고 다니던 역들이네...ㅠㅠ...추억 돋는 역이네..
끝 무렵의 대구 협궤열차는 시내에서 K2 동촌비행장가는 다리와 철교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옛날 대구 지도에 표시된 대구선은 지금의 아양교 보다 약간 더 서쪽에서 금호강을 건넜네요. 말씀대로 시내에서 공항방면으로 금호강을 건너는 대구선 사진인거 같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quixcha&logNo=223244594125&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PostView.naver%3FblogId%3Dquixcha%26logNo%3D222274675588%26proxyReferer%3Dhttps:%252F%252Fwww.google.co.kr%252F%26noTrackingCode%3Dtrue&trackingCode=blog_postview.
옛날 대구 지도들이 많은 블로그
포항 청하 현감은 김홍도가 아니라 겸재 정선이었습니다.
31:57 대구선 주행시작
경주시에 철도 경우는 중앙선 모화-구 서경주-구 경주 구간은 얼른 하루빨리라도 부활이 되어져야 하는 철도구간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경주역이 기존 도심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00% 이렇게 무조건 꼭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되면 경주는 유네스코 역사지구 지정취소 됩니다
유네스코는 차치하고라도 땅만 파면 문화재가 나오는데 실현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월간 시각표에 눈길이 더 가는건 뭐지 ㅋㅋ
적어도 영천-(구)서경주역 간에 구 선로로 수소열차를 굴려야 교통이 조금 더 편해질 것 같아요,
문화재 관련해서는 (구)서경주역 쪽으로는 괜찮고요.
경주 도심으로 진입하지는 않되, 서경주역과 영천역간 폐선된 구 선로를 살려서 경주 도심 진입 편의성을 올리면 좋겠습니다.
고속열차가 다닌다고 무조건 고속선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고속선이라고 하면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원주강릉 고속선과 SRT 고속열차가 타는 수서평택고속선(GTX-A공유)이
고속선이라고 정의할수 있으며
일반열차는 절대탈수없고 KTX SRT 고속열차만 이용하는 선로 및 최소 260Km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소음문제도 있었겠죠. 한국처럼 인구밀도 최고인 나라에서 유럽 초고속철도처럼 지하로 하지 않는한 도심과 가까운곳에 선로를 깔수는 없음.
일본은요?
신경주역이 경주역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국민학교육학년때 수학여행을 경주로갔습니다. 해운대역에서 타서 불국사역에 내려 불국사까지 걸어갔던기억이 나네요 불국사역이 남아있다니 반갑네요 ㅋ
국민학? 교육학? 무슨뜻이에요??
@@뿌니티비글쓴 분이 국민학교(現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울산공항이 김포, 제주도만 운행해서 별로에요 ㅠㅠ
신군산역도 교통편이 무지하게 불편함
반야월쪽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대구선이 참 받갑네요.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KTX는 신경주역을 경유하든 말든 상관없다. 그런데 태화강역과 경주역을 연결하는 노선은 그냥 살려두엇어야지. 이는 울산시민과 경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기존노선은 울산시내에서 경주시내까지 바로 들어갈 수있었고, 중간에 호계 모화 불국사 동방지역의 주민들도 너무도 불편하다. 어차피 기존에 있는 철도였는데 다시 복구시켜라.
서경주역이 시내가 깍어요 경주역보다
앞으로 지방의 산업도시 말고는 인구소멸 지역이라 철도나 고속도로 모두 효용성 없는 유령역이 될겁니다.
정말 유익하고도 유익한 컨텐츠
참고로 울산역은 노무현때 해준것임.
오 1등
제천역이죅오닷ㅋ
사실과 괴리감이 있는 해설....
재미없고 지루하고 ㅡ.ㅡ 맘에안들면 자기돈들여서 만들면됩니다.. 돈없음,,그냥 생긴대로 타고 다니면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