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행하다가 이해가 안되서 미치겠어요 ㅠㅠ 질문드립니다 오래전에 찍은 영상이어서 기억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온도 변화에 따른 포화 수증기량 설명하실 때 온도가 높아질 때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공기가 열을 받아 공기를 이루는 입자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공기 입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수증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서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요 단열 압축이 일어날 때 부피가 감소하고 기온이 높아지는데 포화 수증기량은 증가한다는 내용에는 이 논리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기온이 높아지는데 포화 수증기량이 감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질문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포화수증기량 설명은 당시 중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도록 설명한 것입니다. 실제 포화 수증기량은 온도에만 관련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기체 분자들의 운동이 활발해져 포화수증기가 커지는데, 이때 분자들 간격이 커진다는 것이 온도 증가에 따른 현상이지, 결코 부피가 증가해서 포화수증기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부피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증발에 의한 수증기 유입량이 증가하게 되고 따라서 수증기압 역시 따라서 커지게 되지요. 즉 증발하려는 압력과 기체의 압력이 펴형이 이뤄지는 부분이 바로 포화 수증기량을 결정하는 것인데, 이는 부피가 아닌 온도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죠. 따라서 단열압축에서도 압축이라는 부피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포화수증기량이 증가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왜 부피와는 관련이 없을까요? 그렇습니다. 애당초 포화수증기량은 같은 부피의 기체를 비교합니다. 1m^3 이라는 동일 부피에서 수증기가 얼만큼 들어가냐로 정의합니다. 만약 이러한 정의가 없다면, 무조건 공기의 양이 많으면 이 공기가 가지고 있는 수증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100도 온도의 비닐 봉지의 공기보다, 영하의 온도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공기가 가지고 있는 수증기량이 당연히 많지요. 따라서 같은 부피 공기를 기준(동일한 양)으로 온도에 따라서 수증기량을 비교하는 겁니다. 마치 같은 학년 학생을 기준으로 누가 열심히 공부했냐로 성적을 매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학년이나 나이 구분 없이 무조건 공부 잘하는 사람을 비교하겠다고 하면 초등학교 1학년보다는 대학생들이 무조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박막 간섭 문제에서 같은 위상인지 반대 위상인지를 구하고 나서는 보강인지 상쇄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거죠?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2nt=mλ 랑 2nt=(m+1/2)λ 중 어떤 식을 쓸지는 보강인지 상쇄인지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광쌤은 사랑,,,S2 저 마침 씬 퓖 인터쀨런스 이거 이해안되서 머리뜯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ㅠ.ㅠ흑... 내 눈에 위상이 같도록 들어오면 반파장의 짝수배는 보강!!!!!! 머리 쏙!!!!
쌤 제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ㅜ이것 때문에 물리 포기할 뻔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겨우 이해했습니다...
알기쉽게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돈 받고 파셔야 될 강의인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 설명이 있다니
이거 학교에서 배우는데 영상보고 이해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휴,,,,,,,감사함니다
수직으로 입사할 때만 해당 식이 성립하는게 아닌가요? 굴절각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선생님.. 선행하다가 이해가 안되서 미치겠어요 ㅠㅠ 질문드립니다
오래전에 찍은 영상이어서 기억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온도 변화에 따른 포화 수증기량 설명하실 때 온도가 높아질 때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공기가 열을 받아 공기를 이루는 입자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공기 입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수증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서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요 단열 압축이 일어날 때 부피가 감소하고 기온이 높아지는데 포화 수증기량은 증가한다는 내용에는 이 논리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기온이 높아지는데 포화 수증기량이 감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질문드립니다!
단영압축은 포화 수증기랼 증가함 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포화수증기량 설명은 당시 중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도록 설명한 것입니다. 실제 포화 수증기량은 온도에만 관련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기체 분자들의 운동이 활발해져 포화수증기가 커지는데, 이때 분자들 간격이 커진다는 것이 온도 증가에 따른 현상이지, 결코 부피가 증가해서 포화수증기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부피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증발에 의한 수증기 유입량이 증가하게 되고 따라서 수증기압 역시 따라서 커지게 되지요. 즉 증발하려는 압력과 기체의 압력이 펴형이 이뤄지는 부분이 바로 포화 수증기량을 결정하는 것인데, 이는 부피가 아닌 온도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죠. 따라서 단열압축에서도 압축이라는 부피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포화수증기량이 증가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왜 부피와는 관련이 없을까요?
그렇습니다. 애당초 포화수증기량은 같은 부피의 기체를 비교합니다.
1m^3 이라는 동일 부피에서 수증기가 얼만큼 들어가냐로 정의합니다. 만약 이러한 정의가 없다면, 무조건 공기의 양이 많으면 이 공기가 가지고 있는 수증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100도 온도의 비닐 봉지의 공기보다, 영하의 온도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공기가 가지고 있는 수증기량이 당연히 많지요. 따라서 같은 부피 공기를 기준(동일한 양)으로 온도에 따라서 수증기량을 비교하는 겁니다.
마치 같은 학년 학생을 기준으로 누가 열심히 공부했냐로 성적을 매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학년이나 나이 구분 없이 무조건 공부 잘하는 사람을 비교하겠다고 하면 초등학교 1학년보다는 대학생들이 무조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bright-bird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실텐데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박막 간섭 문제에서 같은 위상인지 반대 위상인지를 구하고 나서는 보강인지 상쇄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거죠?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2nt=mλ 랑 2nt=(m+1/2)λ 중 어떤 식을 쓸지는 보강인지 상쇄인지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알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게 뉴턴 링 실험이랑 관련된 개념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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