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VQ3.5L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맥시마 차주입니다. VQ 엔진, 엔진에 기대하는 모든 것 - 성능, 정숙성, 질감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연비는 못 갖추었죠. 그래서 맥시마는 CVT 미션을 사용하여 연비를 올리고, 인피니티 Q50은 하이브리드를 사용해서 연비를 올리고 있습니다. 맥시마를 타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다음차는 웬만하면 인피니티로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DAS 스티어링도 경험해 보고 싶구요.
정말 5초던 15초던 광고 한두개라도 넣으세요 본업이 있으시겠지만 여기에서도 나온 수익으로 급여나 촬영퀄리티 아님 리뷰차량이 협찬이 없을 땐 렌트 해서 하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좋아서 하는일 오래하실려면 어느정도 보상도 와줘야 더 길고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고려해보시길 의견드려봅니다 롱런하세용!!!
DAS 2세대 들어오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던데 두분 반응 봐서는 아직도 약간은 모자람이 있나 봅니다. Fly-by-wire를 처음 채택한 기체가 F-16 이었고, 이는 전투기 조종성능의 신기원을 열어 과거의 F-4 팬텀의 무식하게 높은 엔진힘으로 "엄청난 출력이 가해지면 벽돌도 하늘을 날 수 있다" 라는 항공이론을 실제로 구현했던 선회성능이건 뭐건 속도만 빠른 무식한 기체를 훨신 작은 기체가 월등히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었고, 스텔스 폭격기 F-117, B-2에서 Fly-by-wire를 도입해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과거 독일 히틀러 당시부터 스텔스성과 기체역학적 장점을 가진, 미국을 폭격하기 위한 대륙간 폭격기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실험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하였는데, 이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조종이 불가능한 "윙바디" 형태의 기체를 컴퓨터의 도움으로 제대로 조종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엄청난 기술입니다. 특히 F-117의 레이더 난반사를 위해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되어 - 하도 이상하게 생겨 별명이 "하늘의 다리미" 였죠. 밑에서 보면 완전 다리미입니다. - 공기역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기체는 컴퓨터의 도움이 없으면 이륙 조차 어려울 정도였다니 대단한 기술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인피티니가 이론적으로는 완벽하게 컴퓨터가 핸들의 입력을 세세히 나눠서 완벽한 조향을 지향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는데 1세대 DAS는 엄청난 욕을 먹었죠. 일관성이 없어서 어느날은 부드럽게 잘 조종되다가 다음날은 지멋대로 반응하고, 핸들 반응 시작점도 지맘대로, 핸들 입력값이 급격히 변하는 지점 역시 지맘대로...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협력작업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암암리에 실패로 쉬쉬하고 있죠. 일단 베텔이 "두번 다시 이런 협력작업은 안한다" 라고 인터뷰를 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는지는 인티니티와 베텔만 알 수 있겠죠. 대략 베텔의 요구사항을 인티니티가 기술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더군요. 어쨌건 이제 2세대가 나왔으니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아직 미비할 뿐, 지향해야 할 기술적 진보임은 맞는 것 같으니 점점 더 좋아지겠죠. 같은 Fly-by-wire라도 F-16에 채택된 기술과 B-2에 장착된 기술은 천지차이로 월등히 발전했다고 하니 마찬가지로 좋아지겠죠. 두분 반응 봐서는 아직은 약간은 모자란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번 운전해보면 감이 올텐데 기회가 없어 아쉽네요.
인피니티 m35 9년 차입니다... 9년 동안 타는 이유가 기변해 볼려고 여러 차들 시승해보는데 1억 미만 중에는 연비와 반자율주행 기능 빼곤 바꿀 차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비슷한 성능을 느낄려면 E400이나 BMW540은 되야하는데 1억 가까이 주고 사긴 싫죠... 마일드 하이브리드 넣고 11킬로만 나오면 깔게 없을 텐데요.. 차세대에 300마력대 성능에 연비 개선되고 6000대로 나오면 또 살겁니다
q50s는 g시리즈에 특성을 가져온 게 아니라 m37의 특성을 가져와서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살린 느낌 입니다. 확실히 g리즈와 m시리즈에 장단점은 너무 분명하거든요. 특히 실내디자인은 특정 부분만 빼고는 m37과 판박이 같습니다. 고회전으로 갈수록 힘이 몰리는 느낌에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음이 너무나 매력적이죠. 어차피 실내에서 들리는 엔진 음만으로도 운전의 재미가 있는데 머플러에서 들리는 소리는 남에게 피해나 주죠. 그 점이 VQ 엔진의 최대장점 같습니다
편집장님은 기술적인 특징을 설명하실 때 관련된 내용을 적용해서 포괄적인 내용에 대한 예시를 들어 다양한 관련 범주에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스타일이고 고문님은 그 기술에 대한 설명에만 집중을 하시는 스타일이심. 두 분 리뷰 더할 수 없이 훌륭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고문님께서 설명하신 후 편집장님이 이를 잘 정리해주시는데 고문님이 다시 뭔가를 설명하시려고 할 때는 살짝 듣기가 여러울 떄가 있네요. 먼저 설명하신 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정리하시는 패턴으로 마무리하시면 한결 빛이 날거라 봅니다. 물론 지금도 매우 훌륭하십니다. 약간 아쉬움에 한말씀 올립니다. ^^
![MS 엑셀 기본적인 사용법 기능 배우기[종합편]](http://i.ytimg.com/vi/zWRYVjNwGNY/mqdefault.jpg)
vq엔진이 오래됐다지만
최근 16년도까지 워즈 10대 엔진에 선정됐었죠
14년 연속으로 선정된 적도 있고 17회 선정되서
세계 최다 수상 엔진일꺼에요
재밌는건 17, 18년도에는 vq후속인 vr엔진이 수상 시작 했더군요
양피디님이 꿀잠 자는걸 보니 뒷자리 승차감이 좋은것 같군요.
사골 VQ3.5L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맥시마 차주입니다. VQ 엔진, 엔진에 기대하는 모든 것 - 성능, 정숙성, 질감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연비는 못 갖추었죠. 그래서 맥시마는 CVT 미션을 사용하여 연비를 올리고, 인피니티 Q50은 하이브리드를 사용해서 연비를 올리고 있습니다. 맥시마를 타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다음차는 웬만하면 인피니티로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DAS 스티어링도 경험해 보고 싶구요.
D Kim 참고로 맥시마에 들어가는 엔진은 VQ35DE 구요 인피니티에는 더 상급인 VQ35HR(하이 리스폰스)가 들어갑니다
DAS 엄청 만족중입니다 피로도 확실히 적고 스티어링휠의 무게감뿐만 아니라 스티어링의 속도까지 조절됩니다
D Kim 감가가 어마어마합니다
1-2년된 중고차를 3600-700선 구입 가능합니다
D Kim 방가워요 전 알티마 차주임다 ㅋㅋ
q50s의 하이브리드는... 연비보다는 터보역활이죠 ㅎㅎㅎ G35와 Q50의 연비가 비슷한걸로 알고있어요
정말 5초던
15초던 광고 한두개라도 넣으세요
본업이 있으시겠지만
여기에서도 나온 수익으로 급여나 촬영퀄리티
아님 리뷰차량이 협찬이 없을 땐 렌트 해서 하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좋아서 하는일 오래하실려면
어느정도 보상도 와줘야 더 길고 오래 간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고려해보시길 의견드려봅니다
롱런하세용!!!
JumBo boogaloo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으시지만 마음의 여유가 그보다 더 큰 분들이라 광고를 안 넣으시는듯 합니다.
유일무이한 광고없는 차량관련 리뷰 채널 아닌가 싶어요 ^^
구독자10만달성되면
하실려고 그러시냠
항상 그냥보기미안하네ㅋㅋ
시청료생각하고 광고몇개넣어도
스킵안하고 잘볼수있는데😜
그러게요 ...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넉넉한 분들이시라 광고 수입에 연연하지 않으실 분들이겠지요
오토기어라면 시청료를 받아도 꼬빅꼬박 낼 텐데.. ㅎㅎ
DAS 2세대 들어오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던데 두분 반응 봐서는 아직도 약간은 모자람이 있나 봅니다.
Fly-by-wire를 처음 채택한 기체가 F-16 이었고, 이는 전투기 조종성능의 신기원을 열어 과거의 F-4 팬텀의 무식하게 높은 엔진힘으로 "엄청난 출력이 가해지면 벽돌도 하늘을 날 수 있다" 라는 항공이론을 실제로 구현했던 선회성능이건 뭐건 속도만 빠른 무식한 기체를 훨신 작은 기체가 월등히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었고, 스텔스 폭격기 F-117, B-2에서 Fly-by-wire를 도입해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과거 독일 히틀러 당시부터 스텔스성과 기체역학적 장점을 가진, 미국을 폭격하기 위한 대륙간 폭격기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실험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하였는데, 이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조종이 불가능한 "윙바디" 형태의 기체를 컴퓨터의 도움으로 제대로 조종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엄청난 기술입니다. 특히 F-117의 레이더 난반사를 위해 기하학적으로 디자인되어 - 하도 이상하게 생겨 별명이 "하늘의 다리미" 였죠. 밑에서 보면 완전 다리미입니다. - 공기역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기체는 컴퓨터의 도움이 없으면 이륙 조차 어려울 정도였다니 대단한 기술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인피티니가 이론적으로는 완벽하게 컴퓨터가 핸들의 입력을 세세히 나눠서 완벽한 조향을 지향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는데 1세대 DAS는 엄청난 욕을 먹었죠. 일관성이 없어서 어느날은 부드럽게 잘 조종되다가 다음날은 지멋대로 반응하고, 핸들 반응 시작점도 지맘대로, 핸들 입력값이 급격히 변하는 지점 역시 지맘대로...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협력작업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암암리에 실패로 쉬쉬하고 있죠. 일단 베텔이 "두번 다시 이런 협력작업은 안한다" 라고 인터뷰를 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는지는 인티니티와 베텔만 알 수 있겠죠. 대략 베텔의 요구사항을 인티니티가 기술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더군요.
어쨌건 이제 2세대가 나왔으니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 아직 미비할 뿐, 지향해야 할 기술적 진보임은 맞는 것 같으니 점점 더 좋아지겠죠. 같은 Fly-by-wire라도 F-16에 채택된 기술과 B-2에 장착된 기술은 천지차이로 월등히 발전했다고 하니 마찬가지로 좋아지겠죠. 두분 반응 봐서는 아직은 약간은 모자란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번 운전해보면 감이 올텐데 기회가 없어 아쉽네요.
인피니티 m35 9년 차입니다... 9년 동안 타는 이유가 기변해 볼려고 여러 차들 시승해보는데 1억 미만 중에는 연비와 반자율주행 기능 빼곤 바꿀 차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비슷한 성능을 느낄려면 E400이나 BMW540은 되야하는데 1억 가까이 주고 사긴 싫죠... 마일드 하이브리드 넣고 11킬로만 나오면 깔게 없을 텐데요.. 차세대에 300마력대 성능에 연비 개선되고 6000대로 나오면 또 살겁니다
항공기술은 혼다가 만을것 같은데 DAS기술은 닛산이 먼저쓰네요 전 완젼 연결이 안되서 고장나면 바퀴 안돌아가나 했는데 안전장비는 있군요 역시 잘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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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바완!!
국대 오토기어 👍
G37 타고있습니다 연비 얘기가 많은데
사실 이정도 배기량차라면 연비 좋을꺼라 생각 하는사람은 별로없을겁니다 ㅎ 희망이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시내만 타지않는다면 평균연비 9중반은 나옵니다 고속에서 14나오니까요
시내만 타신다면 8키로이상은 포기하시길 ㅋㅋ
수정-아 시내연비는 막히는 평소 서울도로를 예로 들었습니다
시내 8키로면 G37 급에서 너무 훌륭한데요?
fail safe라니.. 캬 이분들 정말 고수임.
q50s는 g시리즈에 특성을 가져온 게 아니라 m37의 특성을 가져와서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살린 느낌 입니다.
확실히 g리즈와 m시리즈에 장단점은 너무 분명하거든요. 특히 실내디자인은 특정 부분만 빼고는 m37과 판박이 같습니다. 고회전으로 갈수록 힘이 몰리는 느낌에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음이 너무나 매력적이죠.
어차피 실내에서 들리는 엔진 음만으로도 운전의 재미가 있는데 머플러에서 들리는 소리는 남에게 피해나 주죠.
그 점이 VQ 엔진의 최대장점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시승기 정보 많이부탁드립니다 오토기어 화이팅입니다
먼가 미래의 자동차 산업에 과제를 내주신 듯ㅋㅋㅋㅋ
바이크 타신 분 깨알같네요 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
선 추천, 후 감상!!
훌륭한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시승기입니다.
DAS를 딥러닝과 연관해서 설명하는 위용! 진짜다 여기는!
하체리뷰도 빨리 올려주세요~~~
추천!!!
편집장님은 기술적인 특징을 설명하실 때 관련된 내용을 적용해서 포괄적인 내용에 대한 예시를 들어 다양한 관련 범주에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스타일이고 고문님은 그 기술에 대한 설명에만 집중을 하시는 스타일이심. 두 분 리뷰 더할 수 없이 훌륭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고문님께서 설명하신 후 편집장님이 이를 잘 정리해주시는데 고문님이 다시 뭔가를 설명하시려고 할 때는 살짝 듣기가 여러울 떄가 있네요. 먼저 설명하신 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정리하시는 패턴으로 마무리하시면 한결 빛이 날거라 봅니다. 물론 지금도 매우 훌륭하십니다. 약간 아쉬움에 한말씀 올립니다. ^^
SJ Mac 편집징님 딕션이나 톤이 워낙 출중해서 그렇게 느껴지셨을듯요. 약간의 대본이 있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대본 없이 하시다보니 생기는 사소한 문제이죠.^^
수고하셨습니다 ^^
전문 오덕들이 서로의 지식을 뽐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역시최고!♥
승차감이 좋은가 보네요 꿀잠도 잘 수 있는 ~~
잘보고갑니다😁😁😁👍👍👍
영상하고 다른 질문 드립니다가솔린차는 머플러에서 매연이 다 묻어 나오나요?그냥 궁금해서 올립니다
역시 오로기어 ^^ 잘봤습니다!!
의외네요. 저는 VQ 엔진만 달고 왔어도(북미 3.7L) 들고 나왔어면 트렁크 밧데리가 없어서 한결 거동이 편하지 않았을가 했었거든요(공차중량이 많이 나가다보니..)
믿고봅니다. 어디 모 미디어랑은 다르네요
크 믿고보는 오토기어 사랑합니다♡
굿!!
미인은 시간이 지나도 다르죠... 전 개인적으론 사골도 좋아합니다 검증이 중하쥬~~~
우리나라사람들이 역사적 사실 때문에 일본차를 인정하지않는 느낌이있지만 알고보면 대단하죠
VQ hr 엔진이 세계10대 엔진이라던데 맞나요?
믿고보는 오토기어!!
믿보오!!!
sm7에 들어가는 vq엔진과는 버전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Newbell 완전다른 엔진이라 들었습니다
갓기어 파이팅!!
좀 몰아본적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스티어링 휠로 킥백이 없어서 운전 피로도 완전 반감이던데...
3:43
2년전 하타좌 ㅋㅋㅋ
국가대표 예능시승채널 오토기어 !
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SX 오타났어요~~~ ㅎㅎㅎ
skyline 11세대라 ...흠
그래서 다스는 누구껍니꽈아아아아
모드셀렉터에 컴포트모드가 없는 차 ㅎㅎㅎ
15955
이상하게 일본차는 싫어야
1 등??
숙ㅡㅡㅡ면
닛산은 스카이라인 때문에 좋아하긴 하지만 이젠 퇴물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