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막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사용했습니다만, 도로위의 상황이 항상 안정화된게 아니다보니 급격하게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오히려 해당 기능으로 인해 더 큰사고를 겪을 경험을 한 이후로 끄고 다니고 있습니다. 금아님의 말씀처럼 운전자 스스로가 집중을 해서 운전을 해야합니다.
저두 처음엔 활성화시켜서 다니다가 최근에 금아님 말처럼 제 자신을 믿고 비활성화시켜서 다니고 있어요. 차선이탈경고만 울리게 설정하고 다니면 괜찮더라구요. 갑작스런 차로변경시 대처가 어렵고 핸들이 확 꺾이니 이러다가 차사고 날 것 같더라구요.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에 얼마 전 카니발이 잘 달리다가 갑자기 조향되어 사고 난 영상이 있는데요. 사람들 댓글이 맨홀 위 차선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맨홀 위에 차선이 그려지고 작업자가 맨홀 열고 작업 후 닫으면서 아무렇게나 닫아 차선이 삐뚤어진 상태가 되고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차선이 꺾이는 것으로 인식하여 갑자기 핸들을 꺾어버림.
참, 중요한 사항을 지적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핸들,조향장치는 정말 목숨하고 바로 이어지는 중요한것인데, 기계만 믿고 운전했다가는 정말 그발로 천국 일찍 갈수 있습니다. 기계는 기계일뿐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운전중 일어나는 각종 변수나 돌발 상황에는 아직 운전자 만큼은 못되지요. 다 옳은 말씀입니다.
2년 전 영상 내용이었네요. 요즘은 차선이탈방지 기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차선이탈을 인식하는 강도도 조정이 되고, 차선을 밟거니 이탈했을 때 운전자에게 소리나 진동으로 신호를 줘서 주의환기를 할 것인지, 차가 조향에 개입할 것인지까지를 설정 가능합니다. 안전 옵션을 상황에 맞춰서 끄거나 켜는 귀찮음을 많이 개선해 준 것 같네요
고속도로에 차선을 여러번 그렸다 지웠다 한곳을 지난적이 있는데 차선인식을 마음대로 해서 핸들 막 돌아가더라구요. 핸들 힘주고 안잡고 있었다면 가드레일을 들이 받을뻔 했습니다. 오히려 출퇴근길은 조절하기 쉽지만 고속도로처럼 속도가 붙으면 이 오류가 훨씬 위험해지는거 같아요.
차선 이탈 경고 정도만 켜 놓고 조향 보조는 꺼 놓는 게 낫더군요. :) 간혹 자동차 전용로나 고속도로 달리다 기존 차선이랑 임시 차선이 겹치는 공사 구간을 만나는데요. 저 옵션 켜져 있으면 위험합니다. 연하게 그려진 기존 차선으로 운전대가 휙 돌아가거든요. 안전 기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운전자만큼 지능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주행 보조" 기능이니까요. 잘 봤습니다.
제차는 비록 이기능이 없지만, 이 영상에 동감하는게.. 운전하다보면 이런상황이 제법 많이 생기죠. 저만해도 그저께 출근길이 왕복2차선 도로인데, 맷돼지가 반대차선에서부터 뛰어와서 가로질러 건너는데.. 차를 거의 반대차선에 반넘게 침범해가며 피했습니다. 브레이크 밟을 겨를도 없이 핸들만 틀어, 과장 조금 보태면 스치듯 피해서 지나갔습니다. 여러 제어기능들이 좋기도 하고 운전에 도움도 많이되지만.. 때로는 사람이 제일 정확할수도 있습니다.ㅎㅎ
벤츠처럼 실선에서만 작동하고 점선차선에서는 작동안하게 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데 BMW 는 실선, 점선 상관없이 작동해서 가끔 깜짝 놀랄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벤츠는 핸들을 꺽는대신에 한쪽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선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특별히 거부감은 없는데 BMW 는 핸들을 조향해 버려서 좀 심하다고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공감합니다 고속도로 자주 다니는데 저는 그냥 끄고 다닙니다 덤프트럭들중에 차선 물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운전도 험하게 하시는 분들 있어서 비상시에는 대응해야 해서 끄고 다닙니다 운전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끄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형수님도 친정 가시다가 비슷한 경험을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자동차가 핸들을 확틀어버려서 차가 심하게 흔들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suv차량이라서 더 그런거 같긴합니다
제차에도 이 기능이 있더라구요...그때는 차가 갑자기 핸들이 훅 반대로 움직여서 깜놀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안전관련 기능들이 많다보니 어떤건 미리 알고 타면 운전하면서 놀라는 건 좀 피할수 있게될텐데... 암튼 영상으로 한번 경각심을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공감합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 차주입니다. 원래 중심이 높은차라 고속(130Km이상)에서 옆바람 강하게 맞은 것처럼 휘청거릴 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차선유지를 보조까지 모두 켜고 다녀 그런거였어요. 생각보다 개입이 너무 심해서 보조는 끄고 그냥 경고까지로 하향설정했더니 괜찮아졌습니다.(차선 밟을 때 경고음만 나오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마다 조향해주는 힘이 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제조사마다 다를 거에요. 현대기아의 모든 차를 몰아본것은.아니지만, 현대기아는 그렇게 강하게 돌리지 않아서 살짝 힘만 더 주면 운전자 마음대로 제어가 가능하긴 합니다. 믈론 소리가 나기에 차선 나갔구나 하고 알 수는 있죠 ㅎㅎ 암튼 이 기능은 모든 제조사, 차량별 모두 동일하게 동작 또는 민감도가 다를거기에, 차 받으먄 설명서 한번 봐보고, 무조건 기능읗 믿진 마시고, 자기 취향대로 설정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물론 전 차선이탈, 차로유지 모두 항상 킵니다. 다만 이 기능들은 모두 보조용도이고 제가 손에 힘을 조금 덜 줄랴고 하는거지, 핸들은 제가 돌립니다.
공감합니다. 자차는 없고 간혹 빌려타기만 했는데, K3에도 이 기능이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부산의 도로가 참... 그런데 ㅋㅋㅋㅋ 제가 저혼자 막 편하려고, 무법자처럼 차선을 마구 넘나드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보고 가려는데요. 두손으로 딱 잡고, 배운대로 운전하려는 제 입장에서는, 차가 먼저 핸들을 막 움직이는데, 이질감을 느껴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이번 새차에 기능이 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사용해보다 기능을 껐습니다 이유가 대형 덤프 츄레라등 어마어마한 대형차들이 차선을 밟고 다니는 차가 50%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부딪히려고 바ㄴ대로 조향을 틀었는데 대형차쪽으로 돌려버림 😅 그래서 끄고 운전에 집중 합니다. 저는 2.3시간 길에도 노래 라디오 일체 안듣습니다 전후방에 집중 합니다 ㅎㅎ
제 차는 소나타지만 차선이탈경보켜놓아고 핸들 방향을 틀거나하진않고 방향지시등없이 차선변경이나 선에 가까워지면 경보만 울리더라고요 핸들 조향시스템을 켰을때는 그럽니다 자기차선에 맞추려고 핸들을 움직이죠 장거리 고속운전시엔 유용하지만 갑자기 어디 사고나서 긴급히 피해야된다할땐 못 피할수있으니 전 핸들 시스템은 껏다켰다합니다 차선이탈경보는 항상 켜져있고 오토홀드도 끕니다 무엇보다 제 눈과 손 발이 제일이고 믿음직스럽죠 ~!
차선 이탈 보조를 국도에서 사용하는 건 위험하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고속도로에서만 활성화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스위치 형태로 되어 있던데 상시 차선이탈방지 기능을 사용하면 국도에서는 위험하다고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 위험이 아니라도 뭔가 불편하다 내지 '차 니 와이라노, 나는 쪼매 밟고 가야 하는데' 뭐 이런 너낌이 자꾸 드는거죠. 그래서 고속도로에서는 키고 국도에서는 끄고 요렇게 쓰시는게 정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앙센터 화면에서 온오프 하는 차들은 좀 불편하지요. 스위치가 스티어링 휠이나 혹은 손 가까운데서 있어서 껐다 켰다 할수 있는 차가 더 편리하더라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이제 저 기능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한번 익숙해지면 진짜 그 편함 못잃습니다. 기아k5 3세대 타는중인데 영상만큼 강하게 꺽어주지 않고 살짝 도와주는 느낌이라 위험을 느끼기 보다는 아 이차가 날 지켜주는구나 하고 느끼게 됨. 아주 좋음. 특히 고속도로나 구간단속 지역에선 엄청난 극강의 편리함을 줍니다.. ㄹㅇ 삶의 질이 달라져요 ㅠ
@@kimsungchurl 사실 차량마다 모델마다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볼보나 테슬라의 경우 사람이 조금만 개입해도 저렇게 멈칫하지 않고 바로 운전자한테 맞겨요. 사실 운전자가 개입했을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운전자한테 자연스럽게 핸드오버가 되는지도 평가를 하긴 하는데 아직까지 주 지표가 아니여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기아차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스무스하게 잡아주는 느낌이고 만약 운전자가 조향을 할경우 크게 관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운전자 우선순위 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쨋든 계속 켜고 다니는것 보다는 고속도로에서 보조로 사용하면 좋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기능이 있는데 굳이 끄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많은분들이 경각심을 갖는데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bmw 등 수입차에서는 못써본 기능이라 공감을 못하지만 현대 19년식 싼타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 기능은 기본으로 탑제 되어있구요 개인적으론 전 이 기능을 참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공감을 못하는 이유가 핸들이 돌아가는 힘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웃으게 소리로 초 중학생 정도면 돌리는 힘을 무시하고도 돌릴 수 있을정도입니다, 정말 가볍게 조향을 보조합니다. 또 도로에 차선이 흐릿하거나, 인식이 안되거나 하면 조향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 놀랬던 상황은 이 조향보조 기능은 약 시속 60km/h 이상에서만 작동합니다. 이말인 즉슨 조향보조 기능은 60km/h가 안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는거고 첫차에 새로운 기능 맛보는 뽕에 취해서.... 조향보조만 믿고 코너 돌다가 어느순간에 속도가 모자라서 기능이 꺼지면서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죠 이때 깨닮은것이, 어디까지나 "보조" 라는것 입니다. 보조는 보조에서 머물러야지 "주" 가 되어선 안된다였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능은 메뉴얼대로 좋게 좋게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차종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벤츠 W205( 보조기능이빠진옵션) 타다가 사정이 생겨서 쉐보레 트레일블라이저 3일 렌트해서 탔는데 세시간거리 주행하다 불편해서 한시간만에 끄고 다녔고, 이번에 모하비더마스터 신차로 출고받아서 보니 출고 셋팅으로 나와있어서 귀차느즘으로 그냥 타다가 불편하면 꺼야지 해놓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쉐보레하고 다르게 한국도로에 잘 맞게끔 셋팅한거 같습니다. 어쩌다 핸들 급하게 틀거나 할 상황이 있을 때는 그냥 힘을 써서라도 틀어버립니다....
안녕하세요~! BMW 기준으로 차선이탈경고 기능은 제한됨, 경감됨으로설정해 놓으면 의도치않은 차선이탈만 막아주기에 있는기능을 안쓰기보다 쓰면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의도치 않음이라 하면 스티어링에 조향이 직접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참고해서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속도로 주행시에 교량위 바람이 많이 불던날 바람에 의해 차가 한쪽으로 쏠리더니 이 차로 유지기능때문에 차가 진짜 좌우로 계속흔들려서 말그대로 훅갈뻔한적이 있습니다 그전엔 15년된차를 타서 바람이 밀어버리는 만큼 핸들로 조절하면 됐는데 지 맘대로 막 핸들을 조절하이 무서워서 바로 차선 이탈시 소리만 나게 해뒀습니다 다들 최첨단이라고 너무 믿지마세요
그냥 이런 기능이 익숙치 않으니까 이게 위험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누가 보면 조향이 사람이 꺾지도 못할 정도 힘으로 작동하는줄 알겠네요. 이게 그렇게 위험하다고 할 정도의 기능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너무 좋은 사람이고 새로운 기능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아니라면 저는 늘 켜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도로 공사 중이라 차선이 뒤죽박죽이거나 차선이 덜 지워졌을때. 교차로 지나갈때. 비가 와서 차선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 할때. 지 멋대로 개같이 핸들 틀어서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그냥 끄고 다닙니다;; 오토스탑이랑 차선이탈방지 이 두 기능이 진짜 쓸모없다고 생각됨. 어디까지나 저건 보조기능임. 그저 보조.
다소 도로폭이 좁은 도로에서 코너링시 차선을 밟거나 차선과 근접해 넘어간다 싶으면 확 반대로 꺽어지는 경험을 많합니다 그럴때마다 아~ 이거위험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원하는만큼 조향을 하고 있는데 불쑥 튀어나와 반대로 조향해버니리.. 낚시의 손맛~ 그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제차라서 적응했지만 가끔 아버지가 운전하실때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활성화, 비활성화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금아님 오늘도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후반부 말씀대로 가끔 차선이 혼재되어 있거나 잘못되어 있는 도로에서 차량센서가 인식을 잘못할때가 있더라고요. 직진해야 할 차선인데 제대로 지우지 않은 대각선 방향 차선을 인식해서 핸들을 틀어버리려고 할때가 있죠. 매일 가는 길이라고 집중 살짝 흐려진 상태에서 손에 힘 안들어간 상황이면 깜짝 놀라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고는 면했다고 하더라도 앞차의 이상행동은 뒷차나 옆차한테 괜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괜한 피해를 끼치는것도 있죠.. 제가 타는 아반떼 같은 경우에는 물리 버튼으로 바로 끄고 켤 수 있어서 평상시에는 끄고 다니고 ASCC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데서는 켜서 다닙니다.
![금아[KeumTube]](http://yt3.ggpht.com/ytc/AIdro_lh61YNyS0oUOlkfg2JdPpAEo-SF6YryOQPIFfKt_o27HQ=s48-c-k-c0x00ffffff-no-rj)
![이거 좋다고 '운자자분들 80프로가 켜시는데'...끄세요!! ㅣ운전의 질이달라집니다.[운전의질,모드]](http://i.ytimg.com/vi/_ZuDGgJ-ul4/mqdefault.jpg)
졸면서 차선이탈 휴대폰 보며 잠깐 방심 차선이탈 대화중 방심 차선이탈 등등 바로 바로 잡아주는 좋은 기능입니다. 항상 켜놓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막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사용했습니다만, 도로위의 상황이 항상 안정화된게 아니다보니 급격하게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오히려 해당 기능으로 인해 더 큰사고를 겪을 경험을 한 이후로 끄고 다니고 있습니다. 금아님의 말씀처럼 운전자 스스로가 집중을 해서 운전을 해야합니다.
저두 처음엔 활성화시켜서 다니다가 최근에 금아님 말처럼 제 자신을 믿고 비활성화시켜서 다니고 있어요. 차선이탈경고만 울리게 설정하고 다니면 괜찮더라구요. 갑작스런 차로변경시 대처가 어렵고 핸들이 확 꺾이니 이러다가 차사고 날 것 같더라구요.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국내차 4천만원대도 모두 활성화되어서 출고 됩니다. 첫날 신차 픽업해서 오는날 핸들과 씨름하고 운전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12년만에 차교체하고 기능이 넘복잡해져서 좋기도했지만 운전해보고 불편해서 차선이탈방지방지 끄고다니는데 제예감이 맞았네요. 좋은정보 넘고맙습니다. 👍
유튜브에 얼마 전 카니발이 잘 달리다가 갑자기 조향되어 사고 난 영상이 있는데요. 사람들 댓글이 맨홀 위 차선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맨홀 위에 차선이 그려지고 작업자가 맨홀 열고 작업 후 닫으면서 아무렇게나 닫아 차선이 삐뚤어진 상태가 되고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차선이 꺾이는 것으로 인식하여 갑자기 핸들을 꺾어버림.
참, 중요한 사항을 지적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핸들,조향장치는 정말 목숨하고 바로 이어지는 중요한것인데, 기계만 믿고 운전했다가는 정말 그발로 천국 일찍 갈수 있습니다. 기계는 기계일뿐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운전중 일어나는 각종 변수나 돌발 상황에는 아직 운전자 만큼은 못되지요. 다 옳은 말씀입니다.
2년 전 영상 내용이었네요. 요즘은 차선이탈방지 기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차선이탈을 인식하는 강도도 조정이 되고, 차선을 밟거니 이탈했을 때 운전자에게 소리나 진동으로 신호를 줘서 주의환기를 할 것인지, 차가 조향에 개입할 것인지까지를 설정 가능합니다.
안전 옵션을 상황에 맞춰서 끄거나 켜는 귀찮음을 많이 개선해 준 것 같네요
맞습니다.
저도 커브길에 차선 안으로 잘 가는데 갑자기 핸들을 확 틀어버리길래.. 고가 터널 진입 중이라 식겁했네요.
다행히 소리 경고만 나게 설정할 수 있길래 경고만 켰네요..
기아차인데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밟으면 반대방향으로 조향을 해주긴 하지만, 그 강도가 "얘가 조향을 하려고 하는구나" 정도이지 위험하다의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제조사마다 모델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기아차는 조향을 해줄때 강도가 약한편인 같애요 BMW는 기아차에 비해 강도가 엄청 강하게 느껴져요
@@user-xf3uc2yy9z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그 강도....
차량 조향강도는 약해요. 그래서 항상 켜 놓는게 더 안전하고 좋더군요.
@@chriskim47576 ㅋㅋㅋㅋ ㅜㅜ
영상보면 경감됨 있어요 그걸로 설정하면 그나마 좀 약합니다
정말 중요한 방송입니다. 긴급 제동 장치도 사고 유발 기능입니다.
저도 직접적으로 평소 주행때 차선이탈방지기능을 끄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기능이 필요한 상황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땐 어짜피 자동으로 적용이 되니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저는 g20 320i타는데 딱 오늘 올림픽대로 80킬로에서 핸들조향 훅 들어와서 빗길에 놀랐는데.
금아님 방송보고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비활성화시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는데요, 물론 시승차와는 다른 기아차와 현대차를 타고 있는데 말씀하신 불편함이나 위험함 보다는 편리함과 안전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중고차 구매해서 고속도로 운전하는데 핸들고장난줄 알았는데 ㅎㅎ영상보길 정말 잘한거같아요~도움많이됐어요.감사합니다.^^
고속도로에 차선을 여러번 그렸다 지웠다 한곳을 지난적이 있는데 차선인식을 마음대로 해서 핸들 막 돌아가더라구요. 핸들 힘주고 안잡고 있었다면 가드레일을 들이 받을뻔 했습니다.
오히려 출퇴근길은 조절하기 쉽지만 고속도로처럼 속도가 붙으면 이 오류가 훨씬 위험해지는거 같아요.
솔직히 스마트크루즈컨트롤도 운전 오래 한사람한테는 박자가 좀 안맞는 느낌도 있어서 매뉴얼로 해놓고 다니기도 하죠. ㅎㅎㅎㅎ 꾸불꾸불한데 위험한 길에선 걍 예전 감성으로 역시 방어운전 감속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무조건 활성화가 좋다고 하는 운전자들이 많을텐데,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시청하셔서 미리 사고에 대처할수있기를 바랍니다.
매번 꿀팁 짱짱👍
차선 이탈 경고 정도만 켜 놓고 조향 보조는 꺼 놓는 게 낫더군요. :)
간혹 자동차 전용로나 고속도로 달리다 기존 차선이랑 임시 차선이 겹치는 공사 구간을 만나는데요.
저 옵션 켜져 있으면 위험합니다. 연하게 그려진 기존 차선으로 운전대가 휙 돌아가거든요.
안전 기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운전자만큼 지능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주행 보조" 기능이니까요.
잘 봤습니다.
전 다 켜놓습니다 물론 핸들이 휙 돌아갈때 있는데 재빨리 바로잡아주면 되지요
금아님 정말 자율주행 시스템에 도움이 될만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차선이탈방지는 고속도로외 특히 편도 도로에서 약간 이질감이 들어서 대부분 끄고 다닙니다.
저는 2년째입니다만 상당히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 잘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기아차입니다
넘 공감되는 내용감사합니다~^^
안전이라 셋팅만 믿고 그냥 탔는데
운전을 하면서 불편하고 위험한 부분이 좀 있네요...저에게 맞게 다시 셋팅해야될듯...금아님 감사합니다 ~^^*
조향간섭 가끔 키고 다녔었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날뻔한 상황이 생겼는데 잘 사용하면 정말 좋은 옵션인데 미숙하기도 해서 확마 꺼뿌고 다닙니다ㅎㅎㅎ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금아님도 안전운전 하십쇼!
진짜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켜놓고 다니는데, 가끔씩 갈림길에서 차선 밟으면 방향 돌리려고 합니다. 그땐 그냥 힘줘서 들어갑니다.(야임마 그냥 드가자 하면서 ㅎㅎ)
옆에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차선 이탈하는걸 잡아주니 끄기는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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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괄호안에 내용이 공감되네요. 뭔가 차를 달래서 여기맞으니까 나 믿어~ 하는 느낌이랄까
저는 ic나갈때같이..차선 밟는경우엔 끄게되더라고요
아울러 긴급 제동장치도 사고유발을 하는걸 봤네요. 버스가 앞지르기 하면서 앞차와의 간격을 무시하고 급차선 변경하자마자 자동긴급 브레이크를 거는 바람에 뒷차가 그대로 추돌 하더군요.
안전한 기계 장치가 특정한 상황 에서는 사고를 유발 한다는 점 꼭 명심 해야 합니다.
집사람은 안전 여부 상관없이 자기가 운전하는데 감히 기계 따위가 간섭해 건방지게 느껴진다면서 끄고 다닙니다.
전 저 기능 그냥 켜 놓고 사용중입니다.
가끔 장거리 운행시에는 마음 유용합니다. 무조건 끄고쓰는 것 보단 적당히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게 불편하신 분들 무조건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키고 끌수가 있으니까 운전 상황에 맞게 셋팅 하시고타면 됩니다^^
저는 저 기능이 없는 차 타다가 새차 사고
시내 주행할 때 이 기능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단점도 있군요
알려주신대로 한번 끄고도 운전 해봐야겠습니다!
꺼보시면 다시 켜실겁니다ㅎ 편하거든요ㅎ
전 이거 켜놓고 운전하면 한손으로 핸들 아랫쪽을 가볍게 잡고만 있어도 차로 유지가 되니까 피로감이 없어 좋더라고요. 장거리 운전할땐 정말 좋아요.
@JUN 커브길이나 빗길 눈길 등 위험한곳에선 두손으로 잡아요ㅎㅎ
@@N_Performance 고속도로 일직선인곳에서 잠시 팔 어깨 피로감 풀때만 한손 운전하고 그외 급커브길이나 빗길등에선 두손으로 합니다^^
저는 언제나 두 손... 예전에 외국의 드라이빙 인스트럭터가 한국 왔을 때 한국 운전자들이 대부분 한 손으로 운전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다더군요.
와.. 한손운전 + 핸들아래잡기 환상조합이네 여동생이 그래운전하길래 더럽게 운전배웠다고.뒷통수갈겼는데 이래다니는사람이 많구나.. 난 팔저리면 한팔씩 스트레칭 할지언정 핸들절반이하로는 절대잡지않습니다. 도로에선 안전한상황이란건 없습니다.
조만간 황천길로가겠네 ㅋㅋㅋㅋ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자랑이라고 싸지르나 ㅋㅋㅋ
차마다 다를꺼 같긴한데 깜빡이를 안키고 차선변경시 약간 잡아주는 느낌은 있지만 좀더 힘을 가하면 꺽이던데..크게 위험하다 그런 느낌은 못받았어요~차선 이탈도 마찬가지고요~
차마다 다름
저도 기아거 신차인데 크게 위험할정도로 확 꺾이는건 못느끼겠더라고요. 오히려 고속에서 차선유지 하려고 핸들이 빡빡하니까 안정감이 있던데. 다만 급커브길은 차선 밖으로 밀리려고는 하지만 크게 위험할정도는 아니더군요
비엠 5시리즈인데.. 빽세게 꺽입니다
제네시스gv70타는데 굉장히 편리합니다.
깜빡이 안넣을 땐 차선으로 넣어주지만 세게 안하고 조그의 힘만 줘도 원하는대로 가고 크루즈 운행시 두 손을 놓는다든지 할 때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비엠 겁나 심하게 꺽여서 깜짝놀랜다는 ㅜㅜ
제차는 비록 이기능이 없지만, 이 영상에 동감하는게..
운전하다보면 이런상황이 제법 많이 생기죠.
저만해도 그저께 출근길이 왕복2차선 도로인데, 맷돼지가 반대차선에서부터 뛰어와서 가로질러 건너는데.. 차를 거의 반대차선에 반넘게 침범해가며 피했습니다.
브레이크 밟을 겨를도 없이 핸들만 틀어,
과장 조금 보태면 스치듯 피해서 지나갔습니다.
여러 제어기능들이 좋기도 하고 운전에 도움도 많이되지만.. 때로는 사람이 제일 정확할수도 있습니다.ㅎㅎ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많이 느낌 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야간 비가 오는등 상태로 노면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아주 유용한 안전 기능입니다
근데 핸들을 세게 틀면 지가 조향 안하게 해주려는 힘보다 더 세서 원하는대로 움직이더라고요.
잦아지게되면 모터 과부하때문에 관련 파츠 내구도가 금방 닳는다네요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이영상 적극 추천해요 기계를 넘맏고다니다 확가뿔수가 있으니 인지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거 끌까말까 고민 많았는데...끄고 다녀야겠습니다ㅋㅋ핸들 조향개입이 편할때도 있는데 가끔 무섭더라구요
버티는 힘이 강하지 않아서, 이질감은 있어도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정ㅋㅋ 여자도 잡고 버티면 안돌아감
BMW는 성인 남자가 버티고 있는 수준정도로 강해요 저도 사고 날뻔해서 꺼두고 다닙니다
제조사 마다 다른거 같네요
기아에서 비엠으로 이번에 기변했는데 핸들 너무 세게 땡겨서 진짜 깜놀했네요.
차종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제 차는 진짜 세가 땡기더라고요.
벤츠처럼 실선에서만 작동하고 점선차선에서는 작동안하게 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데 BMW 는 실선, 점선 상관없이 작동해서 가끔 깜짝 놀랄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벤츠는 핸들을 꺽는대신에 한쪽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선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특별히 거부감은 없는데 BMW 는 핸들을 조향해 버려서 좀 심하다고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점선에선 작동안합니다 그리고 살짝힘주면 운전자 의지대로 조향되구요 강도조절 옵션이 다~있습니다 세팅된그대로 타시니 그렇겠지요
공감합니다 고속도로 자주 다니는데 저는 그냥 끄고 다닙니다 덤프트럭들중에 차선 물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운전도 험하게 하시는 분들 있어서 비상시에는 대응해야 해서 끄고 다닙니다
운전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끄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형수님도 친정 가시다가 비슷한 경험을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자동차가 핸들을 확틀어버려서 차가 심하게 흔들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suv차량이라서 더 그런거 같긴합니다
음,,, 이부분은 국산차는 강도가 좀 낮아서 위험할 정도인건 아닌듯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제차는 쏘나타 DN8인데 스마트센스(반자율주행)옵션 있는차량 입니다.
핸들 틀어주는 강도가 그렇게 쌘편이 아니라서 핸들잡고 운전하다
차선밞아도 차가 마음대로 조향이 안된다는 느낌은 없는데
대부분 현대,기아 차 타는 한국사람은 문제 없을듯요
감사합니다 새차 사고나면 주의해야겠읍니다 내가 운전하고픈대로 가야되는데 비상시에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겠네요
톨게이트 진입전에 차선이 2차선 3차선 4차선으로 넓어질때 막난장판되어있으면 핸들을 잡아 재껴서 진짜위험하더라구요…그래서 바로껐습니다. 이거진짜 꿀팁영상👍
아닠ㅋㅋㅋㅋㅋ 이분 영상 처음보는데 편집하면서 나래이션 넣은거 진짜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됩니다. 주행에 직접 개입하는 옵션은 아직 믿을수가 없어요 때때로 유용할 수는 있겠지만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차에도 이 기능이 있더라구요...그때는 차가 갑자기 핸들이 훅 반대로 움직여서 깜놀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안전관련 기능들이 많다보니 어떤건 미리 알고 타면 운전하면서 놀라는 건 좀 피할수 있게될텐데... 암튼 영상으로 한번 경각심을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행님 완전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100%입니다.
장거리 구간을 운행할때 졸음운전방지 차원으로 쓰는것이 좋을겁니다~~~!!😊😊😊😊
때로는 기기의 편리성이 우리의 부주의를 만들어 큰 사고를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와닿네요^^
공감합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 차주입니다. 원래 중심이 높은차라 고속(130Km이상)에서 옆바람 강하게 맞은 것처럼 휘청거릴 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차선유지를 보조까지 모두 켜고 다녀 그런거였어요.
생각보다 개입이 너무 심해서 보조는 끄고 그냥 경고까지로 하향설정했더니 괜찮아졌습니다.(차선 밟을 때 경고음만 나오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마스턴데 ..님하고 비슷하게느꼈어서 끄고다녀요~
제 누님이 신차출고후
이런 문제로 차가 이상하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ᆢ
지금은 금하님 말씀대로
하고 있습니다 ㅎ
저도 한번은 그런적이 있습니다 국도에서 앞에 차가 갑자기 끼어 들었는데 피하려고 핸들을 확! 틀으니 차선넘어 간다고 반대로 확! 하더라고요 그땐 한번 놀랬습니다.
'아 이러다 사고 날 수도 있겠구나 ~ ' 했네요...
차마다 조향해주는 힘이 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제조사마다 다를 거에요. 현대기아의 모든 차를 몰아본것은.아니지만, 현대기아는 그렇게 강하게 돌리지 않아서 살짝 힘만 더 주면 운전자 마음대로 제어가 가능하긴 합니다. 믈론 소리가 나기에 차선 나갔구나 하고 알 수는 있죠 ㅎㅎ
암튼 이 기능은 모든 제조사, 차량별 모두 동일하게 동작 또는 민감도가 다를거기에, 차 받으먄 설명서 한번 봐보고,
무조건 기능읗 믿진 마시고, 자기 취향대로 설정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물론 전 차선이탈, 차로유지 모두 항상 킵니다. 다만 이 기능들은 모두 보조용도이고 제가 손에 힘을 조금 덜 줄랴고 하는거지, 핸들은 제가 돌립니다.
저도 공감은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같은모델이지만
핸들조양간섭 틀어짐시 보통 손에 힘이있는상태라 카운터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모르는 순간적인 졸음시 효과를 톡톡히 봐서 전 항상 켜두고 다녀요 다들 자신의 취향에 맞게쓰심될듯합니다 어느것이던 정답은 없어요^^
공감합니다.
자차는 없고 간혹 빌려타기만 했는데, K3에도 이 기능이 있더라고요.
안그래도 부산의 도로가 참... 그런데 ㅋㅋㅋㅋ
제가 저혼자 막 편하려고, 무법자처럼 차선을 마구 넘나드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보고 가려는데요.
두손으로 딱 잡고, 배운대로 운전하려는 제 입장에서는,
차가 먼저 핸들을 막 움직이는데, 이질감을 느껴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편의 장치 끄고 수동으로 다닐는걸 좋아 합니다. 차선 이탈 방지 편의 장치 켜고 가다가 코너바리에서 자동으로 가다가 차선이 끊겨서 지 꼴리는데로 가드레일 꼬라 박을라고 하는 식겁 느끼고 저딴거 끄고 다니게 됐었음
저도 차선유지장치를 항시 꺼놓고 운전합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켜고 주행해봤지만 저속의 지방도, 국도, 시내주행시 오히려 위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차선을 조금만 밟아도 그 차선으로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고속도로 주행에는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이번 새차에 기능이 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사용해보다 기능을 껐습니다 이유가 대형 덤프 츄레라등 어마어마한 대형차들이 차선을 밟고 다니는 차가 50%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부딪히려고 바ㄴ대로 조향을 틀었는데 대형차쪽으로 돌려버림 😅 그래서 끄고 운전에 집중 합니다. 저는 2.3시간 길에도 노래 라디오 일체 안듣습니다 전후방에 집중 합니다 ㅎㅎ
저도 항상 키고다니다가 서울 톨게이트 지나고 합류구간에서 오른쪽으로 자기 멋대로 훅 꺽어서 위험하겠다싶어 그 이후론 끄고다닙니다.
옵션있는분들은
정말고마운
정보네요
전없지만요
응원하고갑니다
가끔 급커브가 아닌 구간에서 갑자기 이상하게 꺾이는 차선이 있거나 지워지다 만 차선이 있는 경우 아찔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ㅎ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미련한지는 몰라도 언젠간 이 기능이 제값하겠거니 싶어서 켜고 다니고 손이 적응해가네요 ㅋㅋ
차선이탈과 별개로
조향보조를 켜면 외제차는 모르겠지만 현대차는 교차로에서 차선이 끊기는 상황에 그냥 곧게 직진만 하면 되는데
가끔 핸들을 막 틀어버릴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속도로 아니면 조향기능은 끕니다.
매뉴얼 보니까 차선 끊기면 앞차 따라간다고 하더라구요! CN7 기준으로요 ㅎㅎ 저도 몇번 훅 꺾이긴 했슴다
ㅇㄱㄹㅇ 그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정신못차림 ㅋㅋ
@@user-fi6fh1xm3n ㅇㅈ 톨게이트 지날때 핸들 꽉붙잡아야해요 ㅋㅋㅋ
전 소리만 나게끔 해놓고 다닙니다. 이게 딱좋은거같아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저는 쏘렌토MQ4를 타고 있는데 한번씩 불편해서 조향간섭만 해지하고 선을 밝으면 소리만 나오게끔 하고 다니고 있어서 편해요
제 차는 소나타지만 차선이탈경보켜놓아고 핸들 방향을 틀거나하진않고 방향지시등없이 차선변경이나 선에 가까워지면 경보만 울리더라고요 핸들 조향시스템을 켰을때는 그럽니다 자기차선에 맞추려고 핸들을 움직이죠
장거리 고속운전시엔 유용하지만 갑자기 어디 사고나서 긴급히 피해야된다할땐 못 피할수있으니 전 핸들 시스템은 껏다켰다합니다
차선이탈경보는 항상 켜져있고 오토홀드도 끕니다
무엇보다 제 눈과 손 발이 제일이고 믿음직스럽죠 ~!
차선 이탈 보조를 국도에서 사용하는 건 위험하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고속도로에서만 활성화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은 스위치 형태로 되어 있던데 상시 차선이탈방지 기능을 사용하면 국도에서는 위험하다고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 위험이 아니라도 뭔가 불편하다 내지 '차 니 와이라노, 나는 쪼매 밟고 가야 하는데' 뭐 이런 너낌이 자꾸 드는거죠. 그래서 고속도로에서는 키고 국도에서는 끄고 요렇게 쓰시는게 정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앙센터 화면에서 온오프 하는 차들은 좀 불편하지요. 스위치가 스티어링 휠이나 혹은 손 가까운데서 있어서 껐다 켰다 할수 있는 차가 더 편리하더라고요.
첨단 기능들 부러워 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차선이탈방지기능 위험성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이제 저 기능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한번 익숙해지면 진짜 그 편함 못잃습니다. 기아k5 3세대 타는중인데 영상만큼 강하게 꺽어주지 않고 살짝 도와주는 느낌이라 위험을 느끼기 보다는 아 이차가 날 지켜주는구나 하고 느끼게 됨. 아주 좋음. 특히 고속도로나 구간단속 지역에선 엄청난 극강의 편리함을 줍니다.. ㄹㅇ 삶의 질이 달라져요 ㅠ
@@kimsungchurl 사실 차량마다 모델마다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볼보나 테슬라의 경우 사람이 조금만 개입해도 저렇게 멈칫하지 않고 바로 운전자한테 맞겨요. 사실 운전자가 개입했을때 얼마나 적극적으로 운전자한테 자연스럽게 핸드오버가 되는지도 평가를 하긴 하는데 아직까지 주 지표가 아니여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켜놓고운전을하지만 방향지시등을 차선변경할때마다 켜야되니 습관화되고 좋더라고요 위험하기도하지만 좋은 습관도 생기고 그렇네요 ㅋㅋ
bmw x1 타고 있는데 x1에는 차선유지기능은 없고 핸들로 차선 벗어나면 진동만 오는데 진동오니깐 인식가능하고 스스로 수정하면 되니.... 경고용으로 나쁘진 않네요. 다만 차선유지 잠시 되면 좋은 장점도 있으니 잘판단해서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대리기사입니다
여러차를 몰게되는데 순간적으로 놀라게될때가 많습니다
이제 적응이 되었다 싶긴한데도 꺽어진길에서 반대쪽으로 휙 돌아가니까 핸들 꽉잡고 다닙니다
이젠 차선물릴꺼같으면 깜박이 켜고 밟습니다
기아차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스무스하게 잡아주는 느낌이고
만약 운전자가 조향을 할경우 크게 관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운전자 우선순위 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쨋든 계속 켜고 다니는것 보다는 고속도로에서 보조로 사용하면
좋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기능이 있는데 굳이 끄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많은분들이 경각심을 갖는데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bmw 등 수입차에서는 못써본 기능이라 공감을 못하지만
현대 19년식 싼타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 기능은 기본으로 탑제 되어있구요
개인적으론 전 이 기능을 참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공감을 못하는 이유가 핸들이 돌아가는 힘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웃으게 소리로 초 중학생 정도면 돌리는 힘을 무시하고도 돌릴 수 있을정도입니다,
정말 가볍게 조향을 보조합니다.
또 도로에 차선이 흐릿하거나, 인식이 안되거나 하면 조향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에 놀랬던 상황은 이 조향보조 기능은 약 시속 60km/h 이상에서만 작동합니다.
이말인 즉슨 조향보조 기능은 60km/h가 안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는거고
첫차에 새로운 기능 맛보는 뽕에 취해서.... 조향보조만 믿고 코너 돌다가 어느순간에 속도가 모자라서
기능이 꺼지면서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죠
이때 깨닮은것이, 어디까지나 "보조" 라는것 입니다.
보조는 보조에서 머물러야지 "주" 가 되어선 안된다였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능은 메뉴얼대로 좋게 좋게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핸들이 잘 안 돌아가서 당황스럽던데 그게 이거였구나. 찾아보면 결국 찾겠지만서도 바로 알 수 있게 의문을 해결해주는 영상이네요.
차선이탈방지 !!! 끄고다닌다 ~~~ 운전에 집중하며 방어운전을 항시한다 차선이탈방지 켜고다닌다 ~~~ 운전에 집중 안한다 절대 양보 안 하며 방어운전엔 관심없다 사고나면 내가이긴다 금아님!!! 영상 잘 보고갑니다
차종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벤츠 W205( 보조기능이빠진옵션) 타다가 사정이 생겨서 쉐보레 트레일블라이저 3일 렌트해서 탔는데 세시간거리 주행하다 불편해서 한시간만에 끄고 다녔고, 이번에 모하비더마스터 신차로
출고받아서 보니 출고 셋팅으로 나와있어서 귀차느즘으로 그냥 타다가 불편하면 꺼야지 해놓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쉐보레하고 다르게 한국도로에 잘 맞게끔 셋팅한거 같습니다.
어쩌다 핸들 급하게 틀거나 할 상황이 있을 때는 그냥 힘을 써서라도 틀어버립니다....
한번 식겁한 뒤로는 켜긴 켜나 차선 상태 잘 보고 갑니다. 차선 상태 안좋으면 핸들 꽉 잡고 가고요.
달리는거 좋아하고 방향지시등 안켜는 사람들한테는 최악임 ㅋㅋㅋㅋ 방향지시등만 미리미리 잘 넣어줘도 최고의 옵션
하나를 리뷰해도 살이되게 리뷰하시는 금아님 최곱니다 진짭니더 최고 마씀더
저 기능은 잘 이해하고 타야합니다. 지방도나 시내도로는 하지마시고 좋은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상황에 맞게하시면 정말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bmw 차선 유지 조향은 확실히 빡세게 잡아버립니다. 운전자가 안전을 느끼기보다는 당황하기 딱 좋은 느낌. 반자율 주행은 고속도로에서 가끔 켜는데 그건 도움 되는 듯. 에어컨 조작할때?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BMW 기준으로 차선이탈경고 기능은 제한됨, 경감됨으로설정해 놓으면 의도치않은 차선이탈만 막아주기에 있는기능을 안쓰기보다 쓰면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의도치 않음이라 하면 스티어링에 조향이 직접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참고해서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끄면 불이 주황불로 들어오는데 이게 맞나요..? 금아님 영상보면 초록불이 정상인데
저는 끄니까 주황불 들어오더라구요
@@YulLove9999 초록불은 모든 기능이 다 켜져있을때 점등하며 하나 이상의 기능이 해제되면 주황불로 점등합니다 :)
오히려 저 기능는 도로 외길이나 비포장일때 꺼두고 고속이나 멀쩡한 일반도로 주행시 상당히 편합니다. 오히려 반자율 스마트센서 기능이 더 무섭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반자율주행 결함 사고사례가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맞심더 딱 맞는 말씀입니더. 기계는 환경과 조건에 적절히 맞차가 사용해야지예.
차선이탈방지 기능이 때로는 차량이 차선을 잘 인식하지못해 아차했던 기억이 저도 납니다. 그래서 저도 꺼놓고 주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속도로 주행시에 교량위 바람이 많이 불던날 바람에 의해 차가 한쪽으로 쏠리더니 이 차로 유지기능때문에 차가 진짜 좌우로 계속흔들려서 말그대로 훅갈뻔한적이 있습니다 그전엔 15년된차를 타서 바람이 밀어버리는 만큼 핸들로 조절하면 됐는데 지 맘대로 막 핸들을 조절하이 무서워서 바로 차선 이탈시 소리만 나게 해뒀습니다 다들 최첨단이라고 너무 믿지마세요
신형 520 타는데 진짜 위험하더라구요 국도에서 속력날때 확확 꺾어 뿌는데 ㅜㅜ 근데 꺼도 벽쪽에 붙으면 또 활성화 되는거 같은데 ..다시 메뉴 들어가서 봐야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조향 개입은 하지만 오버라이드 가능합니다. 저는 더 유용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핸들에 진동이 오니 더 긴장해서 운전하게 되서 계속 켜놓고 주행합니다.
차마다 다른 건가요? 벤츠랑 현기 기준으로는 전혀 위험한거 모르겠더라고요. 꼬불꼬불한 부산길 다니는데도 오히려 편하고 괜찮던데요.
편안하게 깜박히 키고 차선변경하시면 됩니다, 제하는게 아니고요. 평소에 깜박이 없이 차선 변경하시는분들이 당황스러운거고요! 저도 같은차 몰고있는데., 훅간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처음으로 느꼈을때 진짜 금아님처럼 훅 가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핸들이 돌아가야하는데 멈춰!!해버리니... 당황...
그냥 이런 기능이 익숙치 않으니까 이게 위험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누가 보면 조향이 사람이 꺾지도 못할 정도 힘으로 작동하는줄 알겠네요. 이게 그렇게 위험하다고 할 정도의 기능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너무 좋은 사람이고 새로운 기능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아니라면 저는 늘 켜고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조향간섭 까지는 말고, 차선 이탈 시 그냥 경고음만 띠리릭 띠리릭 울리게 설정해 두면 참 좋은 기능이 됩니다.
도로 공사 중이라 차선이 뒤죽박죽이거나 차선이 덜 지워졌을때. 교차로 지나갈때. 비가 와서 차선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 할때. 지 멋대로 개같이 핸들 틀어서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그냥 끄고 다닙니다;; 오토스탑이랑 차선이탈방지 이 두 기능이 진짜 쓸모없다고 생각됨. 어디까지나 저건 보조기능임. 그저 보조.
운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시범을 보이신 차량이 BMW 이신것 같은데, 저는 국산 그랜저를 운전하는데, 조향이 설명하시는 것 만큼 세게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국산 차로도 테스트 부탁 드려도 될까요?
처음에는 영상처럼 당황 했는데 차츰 익숙해지니 정말 편해지더군요. 차선이탈방지, 추돌방지 시스템 좋아요. 다만 너무 익숙해지면 한눈을 많이 팔게 됩니다.
차는 전자장비가 없는편이 좋지요 요즘 차들은 쓸데없이 전자장비가 너무 많지요
기아차 타고 다니는데 간혹 차선 밟을때 핸들이 움찔하는거 너무 신경쓰이더라고요 저한테는 오히려 이것때문에 사고 날거 같아서 저도 그냥 끄고 다닙니다
다소 도로폭이 좁은 도로에서 코너링시 차선을 밟거나 차선과 근접해 넘어간다 싶으면 확 반대로 꺽어지는 경험을 많합니다
그럴때마다 아~ 이거위험하겠구나 생각합니다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원하는만큼 조향을 하고 있는데 불쑥 튀어나와 반대로 조향해버니리..
낚시의 손맛~ 그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제차라서 적응했지만
가끔 아버지가 운전하실때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활성화, 비활성화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금아님 오늘도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후반부 말씀대로 가끔 차선이 혼재되어 있거나 잘못되어 있는 도로에서 차량센서가 인식을 잘못할때가 있더라고요. 직진해야 할 차선인데 제대로 지우지 않은 대각선 방향 차선을 인식해서 핸들을 틀어버리려고 할때가 있죠. 매일 가는 길이라고 집중 살짝 흐려진 상태에서 손에 힘 안들어간 상황이면 깜짝 놀라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고는 면했다고 하더라도 앞차의 이상행동은 뒷차나 옆차한테 괜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괜한 피해를 끼치는것도 있죠.. 제가 타는 아반떼 같은 경우에는 물리 버튼으로 바로 끄고 켤 수 있어서 평상시에는 끄고 다니고 ASCC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같은데서는 켜서 다닙니다.
핸들돌리는 속도가 어느정도 이상으로 빠르거나 돌리는 힘이 세면 긴급으로 판단해서 개입 안합니다. 조향속도도 관계있어요. 긴급사태때 방해한다는 생각은 접어두셔도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