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을 가질 필요는 없다. (너무 먼곳을 좇지 마라.) 2. 행복을 너무 쫓지 마라. 3. 전부, 운이다. 4. 운동해라. 5. 자신의 의견에 엄격해져라. (비판적으로 생각하라.) 6. 선생님이 되라. 7.당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당신을 정의하라. 8. 당신보다 약한 사람을 존중하라. 9. 서두르지 마라.(어차피 죽을거)
굉장히 현실적이고 좋은 주장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베스트셀러가 전부다 "넌 잘했어." "조금 삐뚤어져도 괜찮아." "무시하고살어" 이런 뉘앙스로 자극하는 서적들 천지인 상황에. "매번 자신의 의견을 뚜드려 패라."는 의미는 참 좋네요. 자리가 사람만드는 법이고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본인 사회적. 직장적 포지션으로 강제적 착함의 가면을 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의도적이든.. 본능적이든.. 그런 상황에서 무작정 편해지고 마음데로하고 무시해라? 성장하고 그만큼 사회적포지션이나 직장에서 위치 높아질때 행해지는 패악질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인생은 허무한거야 뭔가 힘든 삶을 살았던 조금 쉬웠던 상관 없이 투쟁해서 이룬 후에는 “이제 뭐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 더 있을 줄 알았어”라고 하게되는게 삶 이라는 거야 그래서 재미를 갈망할 필요 없어 행복을 갈망할 필요도 없어 내 삶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컨트롤되고 행복할 때도 있고 우울할 때도 있겠지 순간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야 “난 행복해질거야”같이 멍청한 말은 하지말자 인생은 ...행복해야되는게 아니고 우울해야되는 것도 아니야 인생은 인생이야 그냥 지금 느끼는 것 경험하고 보는 것 모든게 인생이야 그렇게 흘러가는게 인생이야 특별할 건 하나도 없어 지금 이 댓글을 보고있는 시간도 인생의 일부인거야 이 영상을 보면서 받은 감동의 시간으로 당신인생의 6분30초가 채워진거야 인생은 정말 특별할 게 없어 그냥 무슨일이 벌어지던 인생은 가 계속 흘러가 죽지 않는 한 말야 뭔가 드라마틱한 걸 기대해? 그럼 만들어 물론 그런 일이 운 좋게 생길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그런 경험을 한다고 해서 인생이 엄청 행복해지고 하지는 않아 결국 또 허무하지”이제 뭐하지?” 해외여행 해봤으면 알거야 갈 때 좋아 가서도 낮설어서 좋아 돌아오면서 아쉽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허무해지지 그럴 필요 없어 인생은 원래 그런거야 원래 허무한거야 나도 잘 모르지만 노력해보자 삶을 삶 자체로 볼 수 있도록 그래서 더 밍밍해서 독특한 사람이 되도록
저 영상을 보고도 뭔가 이해되지 않아서, 성공에 대하여 집착하는 것이 왜 나쁜지 그럼 어떤 것이 인생을 의미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추구하고 있었던 건 결국 긴 시간을 투자한 잠깐의 행복과 허무함만 남아 있게 될런지, 내가 맞고 저 사람이 틀린게 아닌지 궁금했어요. 댓글중에 이에 대해 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찾고 있었는데 님을 찾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년쯤 전에 제가 깨달았던 바와 정확히 일치하는 이야기라 저도 좀 놀랐네요. 그리고 김상철님, 저는 경쟁에 운을 포함시킨다고 경쟁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경쟁중에서 운이 배제되는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들지도 모르거든요. 운이 개입하지 않는 온전하게 공정한 경쟁환경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린다면 우리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말은 "운동하라" "자신의 의견에 엄격해져라" "당신보다 약한사람을 존중하라" 인것 같다. 꿈을 쫒아 운좋게 성공하여 나태해지고 마치 내가 대단한 것처럼 착각하고 들뜨고 자신의 가진것을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우리가 흔히 보았던 모습들.. 위 세가지의 성찰이 없으면 그 인생은 또 불행해져 또다시 뜬구름같은 행복을 쫒으며 상처받으며 살겠지..
첫 번째 말에 굉장히 공감됩니다. 앞으로 다가올 8년에 신경 쓰기보다는 바로 코앞의 8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자는 말이 있죠.. 이렇게 당장 앞의 8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일분일초 시간을 쥐어짜내면서 살고 있기에 미래 따위는 걱정하지 않죠 우리 모두 거시적으로 인내하고 미시적으로는 속도를 올리는 삶을 삽시다 !
아직도 배우고, 싸우고, 또 꼰대가 되어가는 40대다 20대에 이런 좋은 연설을 접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그땐 이런것을 말해줄 사람도 미디어도 없었고 있었더라도 당장의 쾌락에 중독된 20대에겐 흘려지나가는 고리타분한 잔소리였으리라 어찌보면 그 의미를 온몸으로 공감할 수 있는 40대에 이 연설을 접하게 되어 행운이다. 개나소나 쓰는 흔한 자기계발서의 저급한 거짓정보가 아니라 인생의 정답이라 할만큼 통찰력 있는 말들이다 매일매일 이 문구들을 되새길 것이다 아직 의미있게 살아야할 인생의 반이 남아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와닿네요 지금껏 살면서 돈도 좋았지만 우울할때 내마음속 이야기 들어줄 가족과 기쁠때 같이 웃어주는 친구와 힘들때 늘곁에 지켜주었던 여자친구를 생각해보니 인생은 평탄치 않지만 이러한 요소들때문에 더욱 사는맛을 느끼는거 같아요 장담하는데 아무리 되는일없고 삶이 막막하더라도 주변에 진심으로 함께하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면 그인생 결코 실패라고 할수없다고 봐요 이것또한 돈으로 바꿀수가 없으니 주변사람들도 잘돌볼줄도 알아야하고 더불어 좋은삶을 이뤄내도록 해야하는게 진정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그마치 20시간을 자지 않고 파주서 대전까지 여행하다 왔습니다. 집으로 와서 곯아떨어졌다가 방금 막 깼고 이분의 설파를 들었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분은 저를 향해 "당신은 아주 잘했습니다."라고 격려해 주셨거든요. 백수 녀석이 취직은 않고 어딜 싸돌아 다니느냐고 질타할 세상 사람들과 달리. 후회하고 두려워할 뻔한 불쌍한 길다람쥐에게 기운 내라고 하셨습니다. 5:27 여러분, 이 영상을 보시고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뒤에 총장님?같으신데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학생을 쳐다보신닼ㅋㅋㅋㄱㅋㅋㅋㅋㅋ영상에서 저 분 표정보는 재미도 쏠쏠함 너무 간질거리고 귀여운 표정임 눈빛이 마치 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회색 아기고양이~🎶 같은 눈빛인뎈ㅋㅋㄱㅋㄱㅋㅋㅋ재롱떠는 고양이나 귀여운 손주보는 눈빛ㅋㅋㅋㅋㅋㅋ너무 달콤하네요 어르신...♡
여러분은 모든 좋은 연설의 내용들을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단, 실행에 옮기지 않았을 뿐이죠. 그나마,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상기시키기 위해 누군가의 좋은 연설을 찾아 들어보는것일 뿐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당신이 바라는 결과가 금방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인내하고 계속 전진하십시오. 세상은 운으로 돌아갑니다. 사람마다 다른 운을 타고 났지요. 그 운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 운을 기다리기위해 건강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모든것을 이미 알고 있는 당신이 모르는것은 오직 당신에게 다가올 행운의 시간 입니다.
저는 이분이말한것중에 우리는 칸트를따라갈수도 될수도 없습니다 에서 공감 .. 사람은 다 인생도 다르고 태어난 환경도 성격도 생김새도 다른데 우리는 어떤시대주의나 사상 이념에 너무 신경쓰고 타인의 생각에 나를 맞추고 내자신의 의견과 자유를 사회라는 울타리안에 가두어놓고 있는지도모르겠네요 우리인간은원래 자유롭게 살고 즐기도록 창조 됬는데 우리가 우리스스로 자유를 파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제부터 라도 여행도가고 삶을채우고 살아야겠습니다
연설자분 대단하시네요. 인생? 꿈? 원하는 꿈을 이룬 후엔 정말 공허해요. 꿈이란 마약과 같은 거예요. 꿈을 너무 추구하지 마세요. 부자가 더 돈을 모으려는 것은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통제하고 싶기 때문에 그런 거라 봐요. 멈추면 허무해지거든요. 술마시는 걸 추구하진 안잖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에 어울리고 싶은거죠. 결국 다들 외로워서 그런 거에요. 흑흑
진짜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의 기준을 올리고 가치를 내려놓고 삶이 무의미 하다고 한다 내가 암만 기준을내리고 가치를 올리라 해도 뭔말인지를 못알아먹는다 사람은 자존감이 높을때 겸손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질수록 자존심이 강해진다 겸손하려면 행복해져라 행복해지려면 겸손해져라
J.A .K 환경에 따라바뀌는거죠 보리밥을 먹고살면 쌀밥이 먹고 싶고 쌀밥을 먹으면 잡곡밥이 먹고 싶은거죠 삶의 수준이 올라감으로서 사람은 성인이되가기까진 행복의 기준이 극에 달합니다 그러니 사소한일에도 민감해지고 우울해지는거죠 사실 그런것에 연연하고 감정소모할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죠
1:36 오역이네요. 수정 필요합니다. Keep busy and aim to make someone else happy, You might find you get some as a side effect. 바쁘게 지내며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해 보세요. 뜻밖에 무엇인가를 얻어내고 있다는걸 알게 될껍니다.
Be a teacher. 배움은 나눠야 하고 서로를 이해 해야하며 존중해야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되 더 신중해져야 하며 현실적으로 생각 해야한다. 이 모든 것은 스스로가 건강해야 이룰수 있으며 행할수 있다. 자기계발 이라는 쓰레기더미에서 영롱한 빛을 본것 같다. 난 이 빛을 잊지 못할것이며 잊지 않으려 노력 할것이다. 좋은 말은 몸으로 움직였을때 증명 될것이니 더 움직여 증명 해 보여야겠다.
A의 가치관처럼살면 A처럼될확률이 높고 B의 가치관으로 살면 B처럼 될확률이 높으니 세상에 정답인 인생관은 없지만 자신이 끌리는 인생관으로 사는게 정답인듯 싶소. 저는 꿈이 100대 기업인이라서 스노우폭스 김승호 이병철, 잡스, 김가네 김용만 기타등등 이런분들의 말에서 가르침을 찾는데 이분의 가치관은 암튼 저랑은 안맞네요ㅋ
이걸 보고 이 사람이 말 한대로 살아야겠구나 막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음 인생은 솔직히 말해 자기가 살아가는데 대단한 사람이 이 길을 갔다고, 이걸 선택했다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만든 길을 걷지 않았음 좋겠음 그저 나만의 길을 만들고 개척했음 좋겠음 물론 이 영상으로 내가 어떻게 살야하는지 조금은 깨닫겠지만 인간은 생각하는대로 무조건 행동하지 못함 그러니 조금이라도 내가 길을 만들고 개척했음 좋겠음
나도 예전엔 저게 낙오자들의 정신승리라고생각했는데, 성공은 아니더라도 돈좀벌고, 가족이 큰병드니 생각이 바뀜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그생각마저도 가변적이어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은 옳은것같음. 단지 현재의 나와 맞지 않는것뿐이지 난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자주볼수있는 삶을 선택하려한다 후회가 남을수있겠지만, 모든선택에는 희생이 필요하니까
꿈을 가지는건 좋습니다. 다만 그 꿈이 현실이 되고 일상이 되었을때 상상했던 행복감은 점점 줄어들 겁니다. 그러니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그토록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떤 것을 할 때 행복한지, 내가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걸 위해 노력하세요. 다만 그것 또한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삶이란 잡히지 않는 무지개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한 삶만이 의미있는 삶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도 6개월 이상의 계획은 잡지 않는다고 했지요. 그러나 다른 인물도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는 무려 50년이라는 장대한 플랜을 짜고 그것을 단 한 번도 수정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거대한 꿈과 비전을 세우고 무리다 싶은 일에 승부수를 두기도 하는, 리더십의 표본이 되는 철혈의 승부사이기도 하지요. 이런 기질을 가지신 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다양한 인물과 사례들이 있는데 누구에게나 옳은 가치관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가치관은 없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그렇기에 자기 철학을 남에게 알리는 데에는 신중해져야 합니다. 타인의 가치관을 흡수해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혼란만 줄 것입니다. 요약해서 유명인이 하는 말이라고 무작정 수용하는 것은 정말로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좋은 말일 지라도 듣고 고개 끄덕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나의 판단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온전히 스스로 생각해보고 비판을 해보기도 해야 도움이 되고 자기 철학이 생깁니다. 확고한 꿈과 목표, 그리고 열정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열정은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을 위해 참아야할 것을 참고, 어느정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함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확고하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많습니다.) 저또한 그랬었구요. 여기서 자기 생각없이 남의 말에 영향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아래에 저의 개인적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저는 꿈과 철학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해도, 성취해도 이루고 나면 끝에 허무함을 느끼는 허무주의자 였습니다. 그러나 한 번뿐인 인생에서 가슴벅찰 그런 일을 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명사를 찾아가기도 하고 수 년을 노력했습니다. 그것들이 하는 말은 저에게 하나같이 달콤했습니다.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라, 운명을 사랑하라. 행동하라. 기다릴 줄 알아라' 등 저는 발전하고 싶어 좋은 것은 어떤 것이든 수용하려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들였습니다. 빨간 것을 배우면 빨간 사람이 되고 파란 것을 배우면 파란 사람이 될 정도로 수용했습니다. 3년을 한결같이 노력한 결과 건전한 목표와 철학이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자기발전이면 어떤 일을 해도 훌륭히 완수해내 것 같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업무수행능력, 대인관계, 자기계발 등 자기관리에서 사회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특별할 것 없는 어느날, 저는 독서를 하던 중, 갑자기 큰 위화감을 받았습니다. 마치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다른 사람 생각은 됐어. 그래서 도대체 내 생각이 뭐야?' 저는 스펀지처럼 흡수만 해왔지, 저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는 좋은 것들을 담아둔 저장소이자 더미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위화감이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생각한 끝에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라 결론지었습니다. "나는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보다 낫지 않다. 평생 배워도 모자랄 사람이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열심히 배워야한다." 저도 모르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저는 저와 같은 사례가 있나 조사를 했고, 이런 생각에서 극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제가 조사했던 뛰어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무분별하게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에 대한 경계심' 이었습니다. 일본문학에 깊은 지식과 감식안을 가진 문학평론가 고바야시 히데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톨스토이 전집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 전부를 읽었을 때 톨스토이라는 인간의 전체상이 자신 안에 들어온다. 글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바로 그런 뜻이다." 하나의 강연을 듣거나 한 권의 책을 읽게되면 그의 인격이나 생각이 스며들어오게 되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이 말인즉슨, 자신의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그 사람이 되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느낀 위화감의 원인이 이것이었던 것입니다. 책에서도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서점에서 본 것이기에 제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일본의 직장인이 의미없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저처럼 배움을 갈구하고 발전을 위해 고찰한 내용을 자서전으로 낸 것이었는데, 그 일본인은 자기계발에 대해 친했던 그의 상사와 자주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가 배운 것을 얘기하면 그의 상사는 언제나 "그래서 그 사람 생각 말고 자네 생각은 뭔데?" 물어보았고 저자는 상사의 질문을 들을 때마다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좋은 것을 저처럼 받아들이기만 했을 뿐 비판적 수용까지는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책의 말미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심플한 결론을 내립니다. '내 생각이 중요하다.' 발전하고 싶지만 자기 가치관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들 누구에게나 이런 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시 제 얘기로 돌아와서, 지금의 저는 어떤 정보를 얻더라도 그대로 수용하지 않습니다. 무얼 듣고 무얼 배우더라도 항상 질문을 던집니다. '그래 좋은 것이 있어. 그게 맞는 것 같아. 그래서 내 생각이 뭔데? ' 주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전에는 느낄 수 없던 진정한 자존감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권위자들의 말이라고 맹신하지 않고 온전히 저의 생각대로 판단해보고 비교를 하지요. 물론 지금도 저는 많이 부족하고 배워나가야할 사람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저의 경험이 아직 진정한 주관을 세우지 못한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봤습니다. 부디 무분별한 수용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찾고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귀로 마치겠습니다. '기업가는 누군가에게 배워야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은 스스로 깨쳐서 알게 되는 사람이다.'
공감합니다. 삶의 의미를 못 찾는 현대인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계몽시키고 끌어줄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제 글의 목적은 자신의 꿈이 있는 사람들마저도 설득되어 꿈이 별 것 없는 것으로 가치폄하될까봐 우려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는 게 힘들어서 꿈을 놓아버린 사람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언급해보면, 목표는 계획에 선행합니다. 목표가 있기에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목표와 계획의 구분을 혼동하고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학에 가는 것, 내 집 마련하고 돈을 버는 것, 취미를 가지는 등 모두가 우리가 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추구하는 계획들일 뿐입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인생의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가 쉽게 행복과 불행을 당락짓게 만듭니다. 이런 인식의 오해가 우리는 행복해야 할 상황에서 허무와 불행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는거지?' '이걸 통해 난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걸까?' 등의 고찰을 통해 지금 추구하는 것이 나의 진정한 목표가 맞는지, 혹은 큰 그림의 일부이자 계획이 아닌건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포크포크님 영상 댓글들은 두 종류가 있다 (이거까지 합쳐서 3가지) 1. 연설 평가만 한다. 2. 연설에 대한 내용을 말한다. 3. 댓글정리 ㅂㄷ 꿈을 찾아 나아가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 패닉이지만 패닉도 받지 말라니 안받겠습니다. .... 진짜 제멋대로네 뭐 즐겁게 살면 그만이니까 ㅋㅋ
![[성장문답]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http://i.ytimg.com/vi/5GOEDWGn_v0/mqdefault.jpg)
이 연설은 2013년 Th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에서 팀 민친이 발표한 연설 중 일부입니다 :)
코메디언이자, 배우이자, 작가이자, 뮤지션이자, 감독인 팀 민친에 대해서 더 알아보세요!
facebook.com/timminchin/
어후 직업이 대박 다양한 사람이네요
포크포크 한국의 유병재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마지막에 터지는 음악 정보좀 알 수 있을 까요?
갑자기 급이 확 낮아지네
내가 바쁜데 왜 알아봐야해?
삶을 채워라. 꿈을 쫒지말고.
여러 추억들로 채우라하는 말
꿈을 쫒아 돈을쫒아 바로 코앞에있는 아름답고 빛나는것들을 못보고 지나칠수있으니깐.
캬. 멋있다.
김서인 팩트를..ㅋ
김서인 ㅋㅋㄲㅋ 개웃기네
이사람 아무데서나 시비터는 정신병자던데 여기선 정상인인척 하네
1. 꿈을 가질 필요는 없다.
(너무 먼곳을 좇지 마라.)
2. 행복을 너무 쫓지 마라.
3. 전부, 운이다.
4. 운동해라.
5. 자신의 의견에 엄격해져라.
(비판적으로 생각하라.)
6. 선생님이 되라.
7.당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당신을 정의하라.
8. 당신보다 약한 사람을 존중하라.
9. 서두르지 마라.(어차피 죽을거)
없음이름 좋튀 (좋아요 누르고 튀기)
와.. 진심 마지막 중구성님 같음
정리 감사
꿈을 쫓다라고 적지마라 꿈은 좇는것이다.
김기민 알았다 임마
저렇게 남들과는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고수하며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연설내용도 멋지고 이해하기 쉬운 좋은 연설이었습니다!
그죠. 그래서 그의 연설이 더 아름답고 고귀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굉장히 현실적이고 좋은 주장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베스트셀러가 전부다 "넌 잘했어." "조금 삐뚤어져도 괜찮아." "무시하고살어" 이런 뉘앙스로 자극하는 서적들 천지인 상황에.
"매번 자신의 의견을 뚜드려 패라."는 의미는 참 좋네요.
자리가 사람만드는 법이고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본인 사회적. 직장적 포지션으로 강제적 착함의 가면을 쓰는 경우가 많거든요.. 의도적이든.. 본능적이든..
그런 상황에서 무작정 편해지고 마음데로하고 무시해라?
성장하고 그만큼 사회적포지션이나 직장에서 위치 높아질때 행해지는 패악질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 Duck 정말 맞는 말인거 같네요..
원래 인생은 허무한거야
뭔가 힘든 삶을 살았던 조금 쉬웠던 상관 없이
투쟁해서 이룬 후에는 “이제 뭐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 더 있을 줄 알았어”라고 하게되는게 삶 이라는 거야
그래서 재미를 갈망할 필요 없어 행복을 갈망할 필요도 없어 내 삶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컨트롤되고 행복할 때도 있고 우울할 때도 있겠지 순간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야 “난 행복해질거야”같이 멍청한 말은 하지말자
인생은 ...행복해야되는게 아니고 우울해야되는 것도 아니야 인생은 인생이야 그냥 지금 느끼는 것 경험하고 보는 것 모든게 인생이야 그렇게 흘러가는게 인생이야 특별할 건 하나도 없어 지금 이 댓글을 보고있는 시간도 인생의 일부인거야 이 영상을 보면서 받은 감동의 시간으로 당신인생의 6분30초가 채워진거야
인생은 정말 특별할 게 없어 그냥 무슨일이 벌어지던 인생은 가 계속 흘러가 죽지 않는 한 말야 뭔가 드라마틱한 걸 기대해? 그럼 만들어 물론 그런 일이 운 좋게 생길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그런 경험을 한다고 해서 인생이 엄청 행복해지고 하지는 않아 결국 또 허무하지”이제 뭐하지?”
해외여행 해봤으면 알거야 갈 때 좋아 가서도 낮설어서 좋아 돌아오면서 아쉽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허무해지지 그럴 필요 없어 인생은 원래 그런거야 원래 허무한거야
나도 잘 모르지만 노력해보자 삶을 삶 자체로 볼 수 있도록 그래서 더 밍밍해서 독특한 사람이 되도록
후회도 인생의 일부분 실패도 인생의 일부분 행복도 인생의 일부분 모든것이 인생의 일부분 공감합니다.
이게 정답인듯 싶어요.어디까지나 저에게는.
일시적인 삶을 살면서 영원한 가치를 얻기위한 갈망.. 참 아이러니합니다.
일시적인 것에대한 연민 또는 소중함
다시 느낍니다
저 영상을 보고도 뭔가 이해되지 않아서, 성공에 대하여 집착하는 것이 왜 나쁜지 그럼 어떤 것이 인생을 의미하는지, 내가 지금까지 추구하고 있었던 건 결국 긴 시간을 투자한 잠깐의 행복과 허무함만 남아 있게 될런지, 내가 맞고 저 사람이 틀린게 아닌지 궁금했어요. 댓글중에 이에 대해 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찾고 있었는데 님을 찾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로몬 같은 분이 여기 계시네 ㅎㅎㅎ
솔로몬이 인생 다 살고, 힘있는 나라의 왕으로서 누릴거 다 누리고 나서 허무해서 썼던 성경의 전도서 내용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좋지만 세번째 운에 대해서 저렇게 이야기하는 건 처음 듣는듯.. 많은것이 운에 의해 이루어졌다는걸 인정하면 나의 성공에도 자만하지 않고 타인의 실패도 이해해줄 수 있다는게 와닿네요
저도 이게 가장 와닿았던 것 중 하나!
경쟁에 운을 포함시키면 경쟁에 의미가 없어지죠.겸손해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6년쯤 전에 제가 깨달았던 바와 정확히 일치하는 이야기라 저도 좀 놀랐네요.
그리고 김상철님,
저는 경쟁에 운을 포함시킨다고 경쟁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경쟁중에서 운이 배제되는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들지도 모르거든요.
운이 개입하지 않는 온전하게 공정한 경쟁환경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린다면 우리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상 성공한 이라는 것에는 운이 많이 작용하는데, 사람들 대부분은 그 빈곳을 자신의 노력이라는 것으로 채워서 포장하고 싶어하죠.
물론 그 운도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 중에 무작위로 찾아오긴 하는 것.
어떤 부모 밑에서 자라는거 자체가 운이니깐..
약자를 대하는 태도만 보아도 그 사람의 인격의 절반은 알 수 있다.. 정말로 공감되는 말이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는 서로 약자라고 포장하여 이득을 취하려하지 지나친 피해의식 또한 삶에 이롭지 못해요
상황에 맞춰서, '부분적'으로 약자일 수 있으나, 본질적으로 약자라고 대하는 순간 망하는 거임. 모두가 각자의 power를 지닌 사람으로 인정할 때 비로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거고.
반대에 서서 남을 배척하기보단 사랑하는것을 먼저 말하는 지지자가 되어라
@雲 당신 태도만 봐도 자식이 배울것 하나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중요한 말은
"운동하라"
"자신의 의견에 엄격해져라"
"당신보다 약한사람을 존중하라"
인것 같다.
꿈을 쫒아 운좋게 성공하여 나태해지고 마치 내가 대단한 것처럼 착각하고 들뜨고
자신의 가진것을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우리가 흔히 보았던 모습들..
위 세가지의 성찰이 없으면 그 인생은 또 불행해져 또다시 뜬구름같은 행복을 쫒으며
상처받으며 살겠지..
당신이 좋아하는것으로 당신을 정의하라..이말 너무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롤다이아유지 자주보이네
첫 번째 말에 굉장히 공감됩니다.
앞으로 다가올 8년에 신경 쓰기보다는 바로 코앞의 8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자는 말이 있죠..
이렇게 당장 앞의 8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일분일초 시간을 쥐어짜내면서 살고 있기에 미래 따위는 걱정하지 않죠
우리 모두 거시적으로 인내하고 미시적으로는 속도를 올리는 삶을 삽시다 !
연설자가 꼭 달관한 사람 같네요. 나누려는 메시지가 참 아름다워요. 그 사람의 인생관뿐만이 아니라 인성도 느껴진달까요. 좋은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
포크포크 님 정말 유투브에 올리는 일을 꽤나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영상 올리시는 것 같아요. 공부하거나 게임하고 힘들 때 포크포크님 채널 들어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문장 전나 잘쓴다ㅋㅋㅋ 유칸트비 칸트
@선녀와했꾼 비슷한 발음으로 라임 넣었다는 것임
멋지다고 생각한 꿈보다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고 내가 그때그때 선택한 일들을 하며 나를 만들어 가는 것
정말 멋진 말이에요
이 강연 정말 미친듯이 좋습니다...열번은 돌려보는 것 같아요. 매번 곱씹습니다. 특히 '당신이 열망하는 것에 감정을 드러내고, 관대해지라.'는 구절과 '배척자가 아니라 지지자가 되어보라'는 이 구절. 이 유투브 강연으로 자그마한 터닝을 맞이한 것 같아요.
아직도 배우고, 싸우고, 또 꼰대가 되어가는 40대다
20대에 이런 좋은 연설을 접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그땐 이런것을 말해줄 사람도 미디어도 없었고
있었더라도 당장의 쾌락에 중독된 20대에겐 흘려지나가는 고리타분한 잔소리였으리라
어찌보면 그 의미를 온몸으로 공감할 수 있는 40대에 이 연설을 접하게 되어 행운이다.
개나소나 쓰는 흔한 자기계발서의 저급한 거짓정보가 아니라
인생의 정답이라 할만큼 통찰력 있는 말들이다
매일매일 이 문구들을 되새길 것이다
아직 의미있게 살아야할 인생의 반이 남아있으니까
무조건 열심히하고 꿈을 포기하지말라고 하는 강연이 아닌 다른 강연이여서 정말 좋응것같습니다!
이제까지 본 졸업연설 중 최고인 것 같다. 적절한 타이밍의 유머로 지루하지도 않은데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이 너무 소중하고 심지어 알아듣기도 쉽다.
저렇게 남들과는 다른 신념과 가치관을 고수하며 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연설내용도 멋지고 이해하기 쉬운 좋은 연설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삶에 원동력을 얻게됩니다. 진짜 힘들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던 시기에는 그 저 이 연설은 저와 무관계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오랫동안 길게 열망하고 노력했던 것도 한 순간에 식게 되더라구요... 결국 꿈을 쫓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말씀 정말 인상 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와닿네요 지금껏 살면서 돈도 좋았지만 우울할때 내마음속 이야기 들어줄 가족과 기쁠때 같이 웃어주는 친구와 힘들때 늘곁에 지켜주었던 여자친구를 생각해보니 인생은 평탄치 않지만 이러한 요소들때문에 더욱 사는맛을 느끼는거 같아요 장담하는데 아무리 되는일없고 삶이 막막하더라도 주변에 진심으로 함께하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면 그인생 결코 실패라고 할수없다고 봐요 이것또한 돈으로 바꿀수가 없으니 주변사람들도 잘돌볼줄도 알아야하고 더불어 좋은삶을 이뤄내도록 해야하는게 진정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때같이 웃어주엇던친구는 버팔로 이엿고 니여친은 그넘과바람난 페미 엿다.ㅋㅋ
그 어떤 진리도 오류에 빠지겠지만,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라는 진리는 또 다시 우리를 나아가게 할 것 같습니다. 그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여정에 항상 머물고 살아가고 싶네요. 정말 좋은 연설이었습니다.
진짜 매일 올린영상보고 매일 웁니다 진짜 공부가 힘들고 살기도 싫고 그럴때 와서봅니다 항상 삶에 원동력을 얻게됩니다 진짜 힘낼께요 진짜힘들었는데 기분이 너무좋아지네요 은혜 갚고싶어요
포기하지말아요
힘내세요! 꼭 이겨낼 수 있습니다
포기해봐요 그순간 많은것이 보이겠죠 그리고 또 다시하면되요
맞아요 살아서 방귀뀌는일이 얼마나 값진데요
잘하려고 하지 말고
공부와 연애에 빠져보세요.
저는 공부는 아니지만
악기와 연애를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난 두개를 챙취했고
지금 그 두개가 인생에 그나큰
뭔가는 아니에요 ㅋㅋ
거창한 미래를 내다보지 말고 당장의 3분뒤에 내가 3분전 현재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반성하며 그 반성들이 모여서 24시간을 이루고 1년을 채운다면 원래 운명대로 살았을 '나' 보다는 백만배 더나은 사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포크포크님 영상 자체가 저에게는 감동입니다.
ㅎㅎㅎ
여지껏 본 명언?동영상 중에서 제 가치관과 가장 부합되는 동영상입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꿈보다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고 주변에 다른 빛나고 가치있는 것들을 찾으라하신 말씀이 너무 인상 깊었다. 내가 그때그때 선택한 일들을 하며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치있는 일이라하신것 또한 가슴에 와 닿았다. 좋은 연설 감사드립니다!
자그마치 20시간을 자지 않고 파주서 대전까지 여행하다 왔습니다.
집으로 와서 곯아떨어졌다가 방금 막 깼고 이분의 설파를 들었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분은 저를 향해
"당신은 아주 잘했습니다."라고 격려해 주셨거든요.
백수 녀석이 취직은 않고 어딜 싸돌아 다니느냐고 질타할 세상 사람들과 달리.
후회하고 두려워할 뻔한 불쌍한 길다람쥐에게 기운 내라고 하셨습니다. 5:27
여러분, 이 영상을 보시고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마음에 가슴에 와 닿는 좋은 연설 모음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듯. 근데 어차피 이런거 싫어하는 얘들은 봐도 의미없겠지만 진심으로 자기 자신을 생각할줄 아는 아이는 이런걸 보고 무언가를 느끼겠지.
허제 그렇죠...
저도 청소년이지만, 저를 포함한 다수의 아이들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크죠.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개인주의도 구별을 못 하니...
허제님 뜬구름 잡네요
청소년기엔 이런 쓴소리보단 재미있고 동화같고 마냥유쾌한게 더 낫다고봐요..이런류의 연설은.. 게다가 기존 질서,관념을 깨뜨리는 내용인데 다칫 아이들한테 반항적감성을 일찍 심어줄거같아서..
약간 그래도 스무살은 넘워줘야돼지않나싶은데..
그냥 개인마다 각자 경험을가지고 크는거지 20살이후에 보라는건 뭐야 어른들이 넌 이나이에 이거 배워야되 이런식으로 교육하면 딱 그 수준이되는거지
뒤에 총장님?같으신데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학생을 쳐다보신닼ㅋㅋㅋㄱㅋㅋㅋㅋㅋ영상에서 저 분 표정보는 재미도 쏠쏠함 너무 간질거리고 귀여운 표정임 눈빛이 마치 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회색 아기고양이~🎶 같은 눈빛인뎈ㅋㅋㄱㅋㄱㅋㅋㅋ재롱떠는 고양이나 귀여운 손주보는 눈빛ㅋㅋㅋㅋㅋㅋ너무 달콤하네요 어르신...♡
언급하지마라. ㅋㅋㄱㅋㅋㄱㅋ 나의 고양이~
이분 99% 강남미인 보셨다ㅋㅋㄲㅋ
임은진 앗 들켰다^ㅡ^우리 귀여운 경석이,,,회색 아기 고양이,,,
귀여워 ㅋㅋㅋㅋ
묘사가 역겹네
지치고 힘들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건강하게 이 아름다운 땅에서 살아가는것 자체가 행복이고 행운인것을 너무 먼곳만 이상적인것만 바라보고 사니까 공허해졌던 마음이 눈앞에 행복하고 나를 의미있게 해주는것을 찾자 하는 지혜를 다시금 일깨워줬습니다 행복한것이 제일
강수성이 풍부한 저의 마음을 콕콕 찌르네요.
마지막 말 듣고 왜 눈물이나냐..
내가 무의미하다고 말하고 느끼는
삶 조차도... 삶이라는거
괜히 울컥하네
여러분은 모든 좋은 연설의 내용들을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단, 실행에 옮기지 않았을 뿐이죠.
그나마,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상기시키기 위해 누군가의 좋은 연설을 찾아 들어보는것일 뿐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당신이 바라는 결과가 금방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인내하고 계속 전진하십시오.
세상은 운으로 돌아갑니다. 사람마다 다른 운을 타고 났지요. 그 운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 운을 기다리기위해 건강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모든것을 이미 알고 있는 당신이 모르는것은 오직 당신에게 다가올 행운의 시간 입니다.
난 원래 행복하지 않은 존재고 행복한 척 하고 싶지도 않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건 너무 고마움
주변에 빛나는 것들을 놓칠 수 있다.. 이말 정말 와닿는거같다
저는 이분이말한것중에 우리는 칸트를따라갈수도 될수도 없습니다 에서 공감 .. 사람은 다 인생도 다르고 태어난 환경도 성격도 생김새도 다른데 우리는 어떤시대주의나 사상 이념에 너무 신경쓰고 타인의 생각에 나를 맞추고 내자신의 의견과 자유를 사회라는 울타리안에 가두어놓고 있는지도모르겠네요 우리인간은원래 자유롭게 살고 즐기도록 창조 됬는데 우리가 우리스스로 자유를 파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제부터 라도 여행도가고 삶을채우고 살아야겠습니다
인생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네요. 단순히 상식을 뒤집어 호소력을 얻으려는 진부한 내용이 아니네요. 좋은 말 자기 방식으로 재밌게 듣기 즐겁게만 하는 말이 아닌 직접 깨달은 가치관이 느껴집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소개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삶에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 너무* *빨리 가다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미국의 완벽한 코미디언 에디 캔터*
연설자분 대단하시네요.
인생?
꿈?
원하는 꿈을 이룬 후엔 정말 공허해요. 꿈이란 마약과 같은 거예요. 꿈을 너무 추구하지 마세요. 부자가 더 돈을 모으려는 것은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통제하고 싶기 때문에 그런 거라 봐요. 멈추면 허무해지거든요.
술마시는 걸 추구하진 안잖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에 어울리고 싶은거죠. 결국 다들 외로워서 그런 거에요. 흑흑
사람들과 함께하는 작은 꿈들을 꾸세요.
최근 개봉한 영화 '소울'을 보고 느낀 바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삶의 목적이 필요한 게 아니라, 삶이 곧 목적이어야 한다는 아이디어. 삶을 즐겁게 채워나가는 일이야말로, 이 무의미한 '삶'에서 유일하게 의미있는 일이니까요.
동기부여,자신감으로 검색하다가
한국인 유명인사들의 내용없고 애매모호하고 자신들도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쓸데없는 영상만 보다가,
이걸보니 확 와닿는다.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의 기준을 올리고 가치를 내려놓고 삶이 무의미 하다고 한다
내가 암만 기준을내리고 가치를 올리라 해도 뭔말인지를 못알아먹는다 사람은 자존감이 높을때 겸손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질수록 자존심이 강해진다 겸손하려면 행복해져라
행복해지려면 겸손해져라
김태성 참.. 맞는 말이긴 한데.. 이해가 안가네요.. 모든게 누가 하라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아닐텐데요..
J.A .K 환경에 따라바뀌는거죠 보리밥을 먹고살면 쌀밥이 먹고 싶고 쌀밥을 먹으면 잡곡밥이 먹고 싶은거죠 삶의 수준이 올라감으로서 사람은 성인이되가기까진 행복의 기준이 극에 달합니다 그러니 사소한일에도 민감해지고 우울해지는거죠 사실 그런것에 연연하고 감정소모할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죠
이는 무의식적으로 기준이 정해진거기때문에 모르고 살지만 인지하기시작하면 우울하게 살진않죠
좆 까
정원박 언행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운동하라'라는 말에서 큰 교훈 얻고 갑니다. 저는 제 실존적인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서, 이겨내기 위해서 생각에 몰두했던 것 같네요. 현실에서 중심을 잡고 스스로 강인해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가지 않았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행복을 멀리에서 찾지 말라는 것은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행복이라는 것을 보는 시각과 기준은 점점 높아져가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못 볼 때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서 지금 당장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마디만할게요.
부를 가지는것도 운입니다.
자신이 꿈을가지고 열심히 실천한다면 성공할것같죠? 절대안됩니다.해보세요.10년 금방날라갑니다.아무것도한거없이 그러다 좌절감만느끼게됩니다.
주변 부유한사람을 유심히 살펴보세요.아마 직접 자수성가해서 성공한케이스는 거의없을껍니다.대부분 계기와 인간관계에의해서 부를축적하게됩니다. 성공하고싶고 부를축적하고싶다면 상대방에게 신뢰를줄수있는 대화법과 말한마디,강렬한눈빛, 강력한신뢰를 줄수있는 인품이생겼을때 그 계기가완성이됩니다.직접느껴보세요.
괜히하는말이아니라 경험을토대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차분히 말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멋진연설이네요. 현실적이면서도 인류를향한 애정어린 조언이 느껴집니다.
그렇네.. 꼭 다른 사람들에게 젊을 때 무언가를 많이 하라는 말만 듣고선 조급해졌었는데,서두르지 말자서두르지 말자 서두르지 말자
자신에게는 엄격해도 되지만
배우자에게는 격려만..
비평가아닌 내편이 필요했던것임
꼬옥 신뢰와 격려만~
롱런하는 지름길일듯^^
꿈을 가지지 말고, 행복을 좇지 말라. 정말 중요한 말입니다. 꿈과 행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이기적인 악당들입니다. 주변의 빛나는 것을 무시하지 말고 약자를 존중해야 합니다.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는 것을 입밖에 내다니 존경스럽습니다.
1:36 오역이네요. 수정 필요합니다. Keep busy and aim to make someone else happy, You might find you get some as a side effect. 바쁘게 지내며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해 보세요. 뜻밖에 무엇인가를 얻어내고 있다는걸 알게 될껍니다.
아 어쩐지 문맥상 왜 앞뒤가 이리 어색하지 해서
이거 지적한댓글찾을라고 밑으로 얼마나내렸는지
역시 저부분 오역이맞네요
Be a teacher. 배움은 나눠야 하고 서로를 이해 해야하며 존중해야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되 더 신중해져야 하며 현실적으로 생각 해야한다. 이 모든 것은 스스로가 건강해야 이룰수 있으며 행할수 있다.
자기계발 이라는 쓰레기더미에서 영롱한 빛을 본것 같다. 난 이 빛을 잊지 못할것이며 잊지 않으려 노력 할것이다. 좋은 말은 몸으로 움직였을때 증명 될것이니 더 움직여 증명 해 보여야겠다.
오늘부터 자기전에 쓸데없는 유튜브 영상 볼 시간 아껴서 인강이나 이런 포크님 강연영상 하나라도 더 봐야겠습니다.
식상한 이야기를 식상하지 않게..
지적인 이야기를 애쓰홀처럼 하는..
놀라울 화술의 멋진 연설..
A의 가치관처럼살면
A처럼될확률이 높고
B의 가치관으로 살면
B처럼 될확률이 높으니
세상에 정답인 인생관은 없지만
자신이 끌리는 인생관으로 사는게
정답인듯 싶소.
저는 꿈이 100대 기업인이라서
스노우폭스 김승호
이병철, 잡스,
김가네 김용만
기타등등
이런분들의 말에서 가르침을 찾는데
이분의 가치관은 암튼 저랑은 안맞네요ㅋ
동감
살면서 이렇게 멋진 연설은 처음들어봅니다!!!
현대인 여러분 저희 운동 좀 많이 합시다.. 폰 좀 많이 하지 말고ㅠㅠ
저도 매일 하는데요 더도덜도말고 집에서 헬스 30분씩
세 번째 부분에 말했던 "전부 운이다"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네요 !
팀 민친님의 영상이 올라오다니 정말 기쁘네요ㅠㅠㅠㅠ 팀 민친님은 언제나 진짜로 멋있고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이걸 보고 이 사람이 말 한대로 살아야겠구나 막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음 인생은 솔직히 말해 자기가 살아가는데 대단한 사람이 이 길을 갔다고, 이걸 선택했다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만든 길을 걷지 않았음 좋겠음 그저 나만의 길을 만들고 개척했음 좋겠음 물론 이 영상으로 내가 어떻게 살야하는지 조금은 깨닫겠지만 인간은 생각하는대로 무조건 행동하지 못함 그러니 조금이라도 내가 길을 만들고 개척했음 좋겠음
지금 님이 말하신 내용이 영상에 있는데요..
나도 예전엔 저게 낙오자들의 정신승리라고생각했는데, 성공은 아니더라도 돈좀벌고, 가족이 큰병드니 생각이 바뀜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그생각마저도 가변적이어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은 옳은것같음. 단지 현재의 나와 맞지 않는것뿐이지
난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자주볼수있는 삶을 선택하려한다 후회가 남을수있겠지만, 모든선택에는 희생이 필요하니까
2:31 You can't be kant...오오오
꿈을 가지는건 좋습니다. 다만 그 꿈이 현실이 되고 일상이 되었을때 상상했던 행복감은 점점 줄어들 겁니다. 그러니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그토록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떤 것을 할 때 행복한지, 내가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걸 위해 노력하세요. 다만 그것 또한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삶이란 잡히지 않는 무지개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한 삶만이 의미있는 삶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제 2의 인생을 사는것보다 도 더 많이 깨달앗고
한마디 한마디 단어 하나까지 완벽한 연설이네요.. 자주 와서 봅니다
개인적으로 제목이 내용이랑 틀리다고 봅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꼭 꿈을 가질이유는 없다. 인데, 꿈을 꾸면 안되는 이유라니요..꿈을 꾸는게 죄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제목같습니다.
최고의 명연설. 최고를 꿈꾸며 쉼없이 달리는 사람의 삶이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삶이나. 전부 가치있는 삶이다.
포크포크 맨날 교훈받네...
오늘도 포크포크님의 최고의 영상에 제 삶이 어제보다 더 채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연설이네요
가끔가끔 속이 답답해지면 이 영상을 다시 보고싶어질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님,교사분들이 많이 봤으면하네요. 꿈이 뭐니? 강제적으로 물어보고 사람의 다양성을 훼손하고 정답사회를 가르치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살아있다는것에 또한번 감사하는날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굳럭, 그리고 제멋대로 굴게해줘서 고맙대..ㅠㅠ 엔딩마저 벅찬 엔딩이네요 앞에 코치분 연설도 그렇고 이 연설도 그렇고 ..오늘에야 포크포크를 알게 된게 후회되고 한편으론 오늘에라도 알아서 넘 영감이을 얻게 될 것 같은 앞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ㅠㅠ
실제로 스티브 잡스도 6개월 이상의 계획은 잡지 않는다고 했지요. 그러나 다른 인물도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는 무려 50년이라는 장대한 플랜을 짜고 그것을 단 한 번도 수정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거대한 꿈과 비전을 세우고 무리다 싶은 일에
승부수를 두기도 하는, 리더십의 표본이 되는 철혈의 승부사이기도 하지요.
이런 기질을 가지신 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다양한 인물과 사례들이 있는데
누구에게나 옳은 가치관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가치관은 없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그렇기에 자기 철학을 남에게 알리는 데에는 신중해져야 합니다.
타인의 가치관을 흡수해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혼란만 줄 것입니다.
요약해서 유명인이 하는 말이라고 무작정 수용하는 것은 정말로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좋은 말일 지라도 듣고 고개 끄덕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나의 판단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온전히 스스로 생각해보고 비판을 해보기도 해야 도움이 되고 자기 철학이 생깁니다.
확고한 꿈과 목표, 그리고 열정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열정은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을 위해 참아야할 것을 참고, 어느정도 포기할 부분은 포기함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확고하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많습니다.) 저또한 그랬었구요.
여기서 자기 생각없이 남의 말에 영향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아래에 저의 개인적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저는 꿈과 철학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해도, 성취해도 이루고 나면 끝에 허무함을 느끼는 허무주의자 였습니다.
그러나 한 번뿐인 인생에서 가슴벅찰 그런 일을 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명사를 찾아가기도 하고 수 년을 노력했습니다.
그것들이 하는 말은 저에게 하나같이 달콤했습니다.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라, 운명을 사랑하라. 행동하라. 기다릴 줄 알아라' 등
저는 발전하고 싶어 좋은 것은 어떤 것이든 수용하려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들였습니다.
빨간 것을 배우면 빨간 사람이 되고 파란 것을 배우면 파란 사람이 될 정도로 수용했습니다.
3년을 한결같이 노력한 결과 건전한 목표와 철학이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자기발전이면 어떤 일을 해도 훌륭히 완수해내 것 같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업무수행능력, 대인관계, 자기계발 등 자기관리에서 사회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특별할 것 없는 어느날, 저는 독서를 하던 중, 갑자기 큰 위화감을 받았습니다.
마치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다른 사람 생각은 됐어. 그래서 도대체 내 생각이 뭐야?'
저는 스펀지처럼 흡수만 해왔지, 저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는 좋은 것들을 담아둔 저장소이자 더미일 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위화감이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생각한 끝에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라 결론지었습니다.
"나는 내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보다 낫지 않다. 평생 배워도 모자랄 사람이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열심히 배워야한다." 저도 모르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저는 저와 같은 사례가 있나 조사를 했고, 이런 생각에서 극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제가 조사했던 뛰어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무분별하게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에 대한 경계심' 이었습니다.
일본문학에 깊은 지식과 감식안을 가진 문학평론가 고바야시 히데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톨스토이 전집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 전부를 읽었을 때
톨스토이라는 인간의 전체상이 자신 안에 들어온다. 글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이 바로 그런 뜻이다."
하나의 강연을 듣거나 한 권의 책을 읽게되면 그의 인격이나 생각이
스며들어오게 되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이 말인즉슨, 자신의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그 사람이 되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느낀 위화감의 원인이 이것이었던 것입니다.
책에서도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서점에서 본 것이기에 제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일본의 직장인이 의미없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저처럼 배움을 갈구하고 발전을 위해 고찰한 내용을
자서전으로 낸 것이었는데, 그 일본인은 자기계발에 대해 친했던 그의 상사와 자주 이야기 하게 됩니다.
그가 배운 것을 얘기하면 그의 상사는 언제나 "그래서 그 사람 생각 말고 자네 생각은 뭔데?" 물어보았고
저자는 상사의 질문을 들을 때마다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좋은 것을 저처럼 받아들이기만 했을 뿐 비판적 수용까지는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책의 말미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심플한 결론을 내립니다.
'내 생각이 중요하다.'
발전하고 싶지만 자기 가치관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들 누구에게나 이런 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시 제 얘기로 돌아와서, 지금의 저는 어떤 정보를 얻더라도 그대로 수용하지 않습니다.
무얼 듣고 무얼 배우더라도 항상 질문을 던집니다.
'그래 좋은 것이 있어. 그게 맞는 것 같아. 그래서 내 생각이 뭔데? '
주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전에는 느낄 수 없던 진정한 자존감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권위자들의 말이라고 맹신하지 않고 온전히 저의 생각대로 판단해보고 비교를 하지요.
물론 지금도 저는 많이 부족하고 배워나가야할 사람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저의 경험이 아직 진정한 주관을 세우지 못한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봤습니다.
부디 무분별한 수용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찾고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귀로 마치겠습니다.
'기업가는 누군가에게 배워야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은 스스로 깨쳐서 알게 되는 사람이다.'
김유정 대부분의사람에게 장기목표는 실패나 성취해도공허함으로다가오는경우가 더많습니다..그부분을짚은거죠..
boramy73 공감합니다. 대학에 들어갔을 때, 호주 영주권을 땄을 때 제가 꼭 그런 기분이었어요. 오랜 계획과 노력으로 이루었지만 성취하고나서 엄청 허무한.....
공감합니다. 삶의 의미를 못 찾는 현대인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계몽시키고 끌어줄 리더들이 필요합니다.
제 글의 목적은 자신의 꿈이 있는 사람들마저도 설득되어 꿈이 별 것 없는 것으로 가치폄하될까봐
우려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는 게 힘들어서 꿈을 놓아버린 사람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언급해보면,
목표는 계획에 선행합니다. 목표가 있기에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목표와 계획의 구분을 혼동하고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학에 가는 것, 내 집 마련하고 돈을 버는 것, 취미를 가지는 등
모두가 우리가 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추구하는 계획들일 뿐입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인생의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가 쉽게 행복과 불행을 당락짓게 만듭니다.
이런 인식의 오해가 우리는 행복해야 할 상황에서 허무와 불행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는거지?' '이걸 통해 난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걸까?' 등의 고찰을 통해 지금 추구하는 것이 나의 진정한 목표가 맞는지,
혹은 큰 그림의 일부이자 계획이 아닌건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이 연설의 핵심은 마지막 부분에 있는 것 같네요. 우리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보통의 일들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는 것들이니 장대한 꿈에 취해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평범한 일 속에서 얻는 열정과 기쁨을 놓치지 말라는 것 같네요.
BONGJO KIM 공감요 살령 장대한 꿈을 이루려해도 일상의 소소한행복을 잃진말것
다른 영상도 좋지만 이게 제일 뭔가 가슴속에 진득하게 스며드네여
배척자가 아닌 지지자가 되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네요
진부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매혹적인 언변보다 가식없이 진리를 꿰뚫는 이런 쓰라린 말들이 훨씬 와닿는다
포크포크님 영상 댓글들은 두 종류가 있다 (이거까지 합쳐서 3가지)
1. 연설 평가만 한다.
2. 연설에 대한 내용을 말한다.
3. 댓글정리 ㅂㄷ
꿈을 찾아 나아가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 패닉이지만 패닉도 받지 말라니 안받겠습니다. .... 진짜 제멋대로네 뭐 즐겁게 살면 그만이니까 ㅋㅋ
무한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서 나도 언젠가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 나보다 아니면 나처럼 힘든사람돕으며 살아갈겁니다!
포크포크 영상 더도 말고 딱 두개보고 바로 구독눌럿다. 그림이랑 삐지까지 전부다 감동적이네요.
너무 꿈에 연연하여 틀에 갇히지 말고,
주변에 다른 빛나고 가치있는것들을 찾아라.
정말 가치있는 교훈인것같네요.
말에 힘이 있네요. 처음 보는 분인데 예사롭지 않은 사람인듯.
모두가 한 번쯤 생각하지만,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이야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의미있는일을하고 나머진 삶을 채우는것 가장좋은인생일듯 ..
영상만 보다가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항상 정말 많은 도움을 줘요!
정말 맞는 말이다...내가 이 이야기를 대학 졸업할 때 들었어도 그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을 것 같지만 ㅠ 그래도 누군가 내게 좀 더 빨리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기를!!!
모든 일이 그러한것 같네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을때는 원하지만 일단 가지게되면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던것처럼 신경쓰지 않고 또 다른걸 원하게 되죠
언뜻 의미있어 보이는 이야기지만
우리의 일상중에 숨어서 존재하는 인류에게 해가되는 존재를 제거해야하는 일이 급선무라는 것을 모를때나 들을만한 한가한 이야기네요
좋은 얘기인데
너무 보고 읽는다~그러니 빠르게 읽어 내려가지~
가끔보며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해야지~
유머보소! 좋다 조언이 전부!
(뒷자리에계신 아저씨 시선강탈ㅋㅋ대학교육자나임원진이실까요ㅋㅋ너무 표정이 풍부하셔욬ㅋㅋ)
목표를 세부적으로 쪼개서 가지란거에 ㅂㄹ을딱치고갑니다.작은목표하나하나해내면서 쾌락을느끼는게맞는말같아요.그리고 꿈이란건 사실 디저트인거같습니다.소단원을깨며 쾌락을느끼고 중단원을 깬다음 꿈을그리며 나의 목표에 잘달려가는지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의 유다!!! 뮤지컬 마틸다 작곡가 ㅠㅠㅠ 저 팀민친 완전 좋아해요ㅠㅠ
진짜 최고닼ㅋㅋ 이거보구 팬 됫는데 유튜브에 루이씨케 같이 정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이 영상을 보니 팀 민친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감동입니다. ㅎㅎ
야이 포크포크야. 내가 스스로 성공했다고 경솔이든 만인의 인정이든 그 순간이 온다면 야이 포크포크야. 젤 처음 주님께 그 영광을 돌리기전 너님께 감사의 마음 전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포크포크님 진짜 영상 만드는거 힘드실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