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사이엔 흔히 이런말이 있지 10대때 처음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차가 픽업트럭이고 애인과 첫키스를 나눈장소도 픽업 트럭 안이고 결혼하고 신혼여행도 픽업트럭 몰고 떠나고 아이를 낳으러 부인 실고 병원갈때 픽업트럭 몰고 갔고 손자에게 자기가 몰던 픽업트럭 물려주고 떠나는게 꿈이라고
캐나다 삽니다. F-150는 8년째 몰고 있고 그전엔 니산 타이탄 3년 몰았습니다. Covid 19전엔 포드가 할인을 쉐비보다는 많이 해줬습이다, 7만불정도 트림으로 하면 블랙프라이데이나 임플로이 프라이싱 이벤트하면 만 오천불 기본으로 깍고 한 천불정도 딜러한체 깎고 이것저것 달라고하면 또 줍니다. 이자율도 낮았고요. 지금은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깍아줍니다. 하이트림은 십만불생각해야 합니다. 기본 사양은 후륜구동에 뒷자석도 없어서 패밀리용으로 사용불가입니다. F150가 예전엔 5.0밖에 없어서 기름을 길바닥에 붓고 다녔는데 2.7하고 3.3 ecobooster turbo나오고 부터는 괜찮습니다. 2.7은 연비가 중형 SuV정도 3.3은 미니밴하고 비슷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트럭위에 싣는 캐퍼는 오프로드 캠핑이 아닌이상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좁거든요. 트레일러를 많이사죠 트럭있는사람은. 저도 트레일러가 있는데 22피트밖에안되도 무게가 5500lb가 넘어서 풀사이즈 픽업아니면 힘듭니다. 갸스통사이즈가 140리터라서 평소애는 가득넣으면 1000km넘게 가는데 트레일러 끌면 600도 힘듭니다.
거진 15년 뉴잉글랜드에서 살다가 사우스웨스트 이사와 살고 있는데, 도시-외곽 차이도 있지만 동부-서부 차이가 많은거 같아요. 내가 알던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데 가장 크게 느낀게 트럭의 존재감 이었어요. 피닉스도 큰 도시이고 성장하는 도시인데 픽업 트럭 엄청 돌아다니구요. 정장 입고 다니는 회사원부터 야드정리하는 분들까지 그냥 거의 모두 한마음으로 픽업 트럭을 사랑해요 ㅋㅋㅋ 잠시 일때문에 버지니아를 갔었는데 픽업 트럭을 한대도 볼 수 없었더라는. 데일리로 쓰기도 하지만 비지니스 때문에도 많이 쓰고 이동네는 경찰차도 픽업트럭이에요 ㅋㅋㅋㅋ
유럽이 미국산 닭고기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도 픽업트럭에 관세를 높이면서 Chicken Tax라고 불리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해외 픽업이 미국으로 수입되는게 사실상 어려워졌고, 도요타 트럭도 다 미국내에서 생산하죠. 도시쪽에서는 도요타도 어느정도 팔리기는 하는데, 미국 회사들이 워낙 픽업트럭에 정성을 기울여서, 아직도 미국이 압도적이죠
중부 가서 운전하면 하루종일 운전해도 산은 커녕 구릉도 없는 평야 지대입니다. 동서남북 지평선만 있어서 바다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할일 없는 사람이 캔사스주와 팬케익 중에 어느게 더 평평하나 연구했는데 캔사스주가 더 평평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캔사스주가 남한의 두배가 넘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지 않지만 제가 사는 호주도 캠핑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회사 사장님들도 캠핑 트레일러 갖고 있어서 자주 가더라고요. 그리고 동료들도 자주 가고요. 하지만 저희 팀장은 사장 아들이기도 한데 자기는 캠핑을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군대에 있을 때 특수부대에서 군생활 했기 때문에 거기서 캠핑 오지게 많이 해서 밖에서 자는 거 진짜 싫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호텔에서 숙박하는 게 좋다고ㅋㅋ 진짜 그말 듣고 공감했습니다ㅋㅋㅋ
호주에 33년째 살고 있는데....호주 애들 캠핑 별로 안좋아함! 참고로 호주에서는 미쿡의 Pickup truck을 Ute라고 부르고 대부분 노가다 애들이 뒤에 노가다 장비 실고 끌고 다님! 그리고 20대 중반정도만 되도 한국돈으로 일년에 2억 넘게 버는 애들이 쌔 삐렸기 떄문에 상당히 비싼 Mercedes Ute를 몰고 다니는 애들도 종종 보임!
미국살아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f type같은 차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멋있기도하고 폭이 넓어도 미국은 주차장폳이 더 넓기도하고 아파트가아닌 주택살면서 이것저것 다 사가져와서 뚝딱뚝딱 만들고 장보기도 좋고~ 장보러가는것도 단순하게 우리정도의 짐이 아니라 정말 큰것들도 많이 싣거다니는걸 보니 이런게 필요히겠다싶더라고요~~ 인건비가비싼나라에서 이만한게없는게좋은거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미국은 캠핑이 우리나라의 전기들어오고 싸이트가 정해져있는 캠핑느낌이 아니라 정말 노지에 가서 지내는거라 이것저것 더 많이 싣고다니는갓도 이해는 갑니다ㅎㅎ... 가족과함께하는시간이많고 할게 우리나라에비해 드렇게 많지않 느낌이 드는걸 생각한다면.. 캠핑같은 걸 생활처럼 다니고 하는게 이해가 됩니당.. 근데생각보다 요즘엔 예전만큼 기름값이 많이 싸진 않은거같아요..ㅠ
캠핑카는 화장실 처리 때문에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꺼려합니다. 캠핑카 살 돈이 충분해도 캠핑카의 침대가 좋아도 마지막에는 화장실 처리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들 휴게소에서 화장실에 가면서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아무리 처리용 겔, 액체나 용기가 발전해도 결국에는 내가 빼서 들고가 처리해야하는 푸세식 개념으로 커다란 요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우고 나서도 헹궈서 차에 장착해야 하고 들고 다녀야 해서 용량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가족인경우 하루에 두번이상 비워야 합니다. 보통 5~6번 비웁니다. 화장실 사용하고 내리는 물까지 통에 담깁니다. 캠핑카 화장실 아래 통을 빼서 들고가 지정된 곳에 버리고 헹구고 물털고 탈취제 넣고 겉을 닦아서 제자리에 끼워야 합니다. 버리면서 덩어리 액체 다 보고 냄새 맡고 이리저리 흔들어 남김없이 털고 물로 헹구고 다 내가 하거나 윌스미스처럼 돈주고 누구 시키면 됩니다.
F150 차 진짜 좋아요. 그냥 픽업 트럭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격도 장난아니고 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이고 아주 조용하고 편합니다. 밖에선 안 보이지만 뒷자석도 있구요.저는 시카고 쪽에 살아서 눈도 많이 오는데 여기는 도로 문제때매 체인 못하게 하거든요. F150하나 있으면 걱정이 없죠.
캘리포니아나 뉴욕 등등 도심에는 유가가 좀 다르겠지만, 지난 수년 미드웨스트 기름값은 쌀 때는 1 갤런당 $1.60 에서 제일 높았을 때 $4.10 정도였습니다. 오늘 동네 주유소에는 1갤런당 $2.80 정도로 나오네요. 캠핑도 정말 많이 가지만--사실 RV를 30%가 갖고 있다는건 고속도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거죠--이런 시골에서는 실생활의 편리가 정말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뭐 필요하면 홈디포 같은 곳--가구는 물론이고 배관 화장실, 아예 집을 지을 자재를 죄다 판매하는--가서 원재료를 다 사야하고, 마트는 가까운 데가 차로 5분 이내여도 걸어가면 약 20분이라 음료수라도 조금 사려면 차를 타게 되더라구요... 시골 중에서는 시골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곳에 유학생 신분으로 혼자 살지만 정말 픽업트럭 왜 필요한지 너무 알겠어요ㅋㅋㅋ
몇 달 전 미국 이케아와 로우스 갔다가 왜 픽업트럭 사는지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제가 사는 주에 이케아가 없어 이웃 주에 가서 책상 사러 갔는데 큰 책상이 저희 차에 안실리더라구요 ㅜㅜ 배송비가 100달러 넘아간다는 직원 말 듣고 더 작은 책상을 차에 실을 수 밖에 없었어요. 저희 차가 픽업트럭처럼 크고 적재가 쉬운 차가 아니거든요. 주차장 보니 픽업트럭 내지는 짐싣는 트레일러(?) 를 달고 있는 차가 대다수였어요. 그리고 DIY로 뭔가 만드는 문화라서 홈디포나 로우스 가서 픽업트럭에 짐을(나무판자 등) 싣는데 쉽겠더라구요...😮
예전 눈 엄청와서 차들 고속도로 근처 진입로에서 다 막히다가 8시에 나와서 12시까지 있다가 하나 둘씩 차들 버리고 가서 오히려 길이 생겨서 회사와 퇴근하라고 그전에 통화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무쏘4륜였는데 길옆으로 2륜 승용차 SUV 버려져있고 다들 걸어가는거 보면서 나는 집으로 뿌듯하게 돌아와서 커피타서 창밖보던 기억나네
미국사는사람으로서 기존의 픽업트럭은 한국인이 원하는 옵션 다 넣으면 10만불좀 안됨 그런면에서 사이버트럭 디자인 호불호빼면 집 차고에서 충전하고 기존트럭에 비해 유지보수 및 성능에서 월등한 선택지임 더해서 미국은 한국처럼 도로가(대도시 외각만 나가도) 깔끔한편이 아니라 타이어 딴딴한게 좋음
@@HAND_AXE 제 견해로는 픽업트럭살정도의 경제력이면 미국에선 보통 개인 집 차고에서 집밥먹이기때문에 평시에는 크게 상관없구요 차로 대륙횡단하는 경우 그리 많지않치만 고속도로의 주유소(휴게소계념의)에 충전가능하며 사이버트럭 주행가능거리 다쓸정도면 힘들어서 하루 쉬면서 충전하고 다시 이동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먼 거리라면 보통 비행기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택배도 느린데 택배 도둑도 많구요. 반품도 직접 프린트까지 해서 유료로 우체국에가서 반품이나 아마존에서 지정한 위치까지 가야 반품가능해서 불편한감이 많습니다. 트럭있으면 좋은게 직접가서 사는게 훨씬 빠르고 안전합니다. 불량있으면 환불도 편하구요. 그리고 수리부분에 있어 미국은 수리파츠파는 곳이 많은 편이라 픽업트럭의 경우 혼자 정비하기가 편한감도 있어요. 굳이 띄우지 않아도 아래에 기어들어가서 수리가 가능해서 자가 정비도 좋은편입니다. 그리고 트럭말고도 다른차도 여비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캠핑과 굳이 연결안해도 그냥 타는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캠핑과 상관없이 여름에 놀러가는건 당연한 일이라.
@@js-kp1uh 아마 작년겨울부터인가 원래 우체국ups인가 그곳에 반품하면 무료였는데 유료하고 신제품 구매했는데 죄다 오픈된 중고를 그냥 받아서 속상했거든요. (선물용으로 구매한건데 반품도 돈들고 반품하러 오라는곳은 멀어서 반품비내고 근처에 보내는게 더 저렴했어요. ) 그리고 아마존 락커는 있는지도 몰랐네요. 미국 아파트 사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것 같네요. 주로 부모님집에 보내서 찾아가거나 주택사는 친구네에 보내서 찾아가는건 봤네요.
우리나라 픽업이랑 기준자체가 다른게 우리나라 픽업은 그냥 소형 SUV에 뒤만 늘려논거고 미국픽업은 진짜프레임에 바디랑 짐칸 올려놈 그리고 엔진 자체도 3~400 마력 그냥 넘어감 당연히 적재능력 충분하고 토잉캐패시티 짱짱하고 출력 모자람 없음 그냥 만능 그리고 운송능력이 더 필요하다? 화물차는 사는게 아니라 그냥 윗급 픽업을 사면됨 포드는 150 250 350 닷지는 1500 2500 3500 헤비듀티로 부르는 픽업은 앵간한 화물차랑 맞먹음
이모가 미국텍사스 약간 외딴곳 에 사세요 우리처럼 집앞에 슈퍼가 있는것이 아니고 차 타고 직선로만 2시간 가야 장을 볼수있음 그렇다보니 삷에필요한 모든 생필품이 대형으로 묶음 창고형으로 팔고 있으며 펜트리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 최대한 사다 쟁여야 하기때문에 픽업트럭이 필수 뿐만아니라 어디 다른주를 가려면 차로8시간 기본운전이고 유료 숙소가 환경이 굉장히 열악함 그렇다 보니 캠핑트레일러를 끌어 하기에 픽업트럭 필수 집집마다 1대씩은 다있음 근데.대한민국은 땅도좁고 전국 4시간권 운전으로 갈수가 있고 집앞에 마트가 있는데 ... 캠핑트레일러가 왜 필요하며 창고형 대형마트가 왜 필요한건지 ....
개인이 사는 트럭도 많지만 회사에서 사는 트럭의 양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건설 현장 혹은 유지보수 현장을 가려면 도시와 멀리 떨어진곳도 많고 도로가 정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오프로드일 확률이 높아 장비도 싣고 그래서 사업용으로 트럭을 어마어마하게 삽니다. 댐건설이나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도 거의 1인 1트럭 끌고 다니구요 진짜 사업 초반에 트럭 먼저 사는게 일이기도 합니다.
파주에서 글래디에이터(지프의 중형 픽업트럭) 데일리로 몰고 있어요 연비(리터당 시내4~5 고속 6~7)랑 차 길이(s클래스 롱바디보다 깁니다) 생각하면 미국형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냐 생각이 들지만 매일 아침 주차장 차단기 올라갈때 쥬라기공원OST틀면서 웅장한 가슴을 부여잡으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사람들이 픽업트럭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어요 일단 사생활과 직업 둘다 한대로 가능하다는게 제일 크구요. 가격이 종종 할인을 많이 합니다. 가격 자주 할인하지 전천후로 쓸만하져, 캠핑은 많이 하긴 하는데 솔직히 캠핑은 픽업트럭이랑 전혀 상관없음. 일반적인 회사(현장일하는 곳)에서 픽업트럭 두세대 없는 회사가 일단 없고, 개인사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픽업트럭을 많이 삽니다. 이유는 돈 절약이져 픽업트럭한대 있으면 개인사업 이랑 개인사용 둘다 되는데 차를 여러대 살 이유도, 능력도 안돼여 저희 회사도 f150 2대 램 2500 1대 픽업트럭들이 있는데 전천후로 막 타는데 써여 벤츠 스프린터같은 경우는 순수 현장용으로만 쓰구요 사무직들은 일반 자가용쓰구요 미국이나 캐나다 둘다 일단 주차장이 여유롭구요 한국같은 대단지 아파트는 없지만 한국으로 치면 오피스텔이나 한두동 짜리 아파트들이 좀 있는데 모든 주거용 건물들 실내 주차장 진입 높이가 딱 픽업트럭높이 기준으로 돼 있어요. 쇼핑몰들 실내주차장들도 마찬가지구요 미국사람들, 캐나다 사람들 픽업트럭도 일제가 더 좋다는거 다 알고 있어요 특히 툰드라 같은차는 진짜 좋아요 근데 엄청 비쌉니다. 그냥 미제 가성비가 제일 좋다는 거죠. 돈 여유있는 사람들은 개인 자가용+픽업트럭쓰는 사람들 많지만(물론 진짜 돈많은 사람들은 픽업트럭이 필요없져.) 그리고 픽업트럭 얘네들이 무식하게 튼튼하고 직진성이 장난 아니에여, 기름값 크게 신경안쓰고 힘좋고 잘나가고 수리비 얼마 안들고 진짜 얘네들 기준으로 포터 같은거 픽업트럭처럼 간지나게 나오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2-3천 한다고 보세여 저같아도 걍 픽업트럭 살듯.ㅋㅋㅋ
댓글들에 과장이랑 치우침이 너무 많네요 . F150 year마다 다 다르고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안좋아합니다. 게다가 f150가 그 size에서 많이 팔리는 거지, 다른 size에서는 다른 트럭 메이커들이 더 많이 팝니다. Pick up 수요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자동차 (car) 판매가 더 늘고 pick up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영상 보진 않았지만 영상에 소개되는 통계도 치우침이 있는 거 같네요. 트럭 몰면 당연히 재미야 있죠. 근데 그게 vehicle 선택에 있어서 유일한 요소가 아니잖아요. Pick up은 traditional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계속 좋아하는 거고, 일정수요는 앞으로도 ㅖ속 있겠지만 늘어나진 않을 거라는 게 미국사람들 생각입니다. 솔직히 단순히 생각해봐도 south나 south west에서는 트럭 몰 이유가 없습니다. 도로가 pot hole이 많거나 눈이 많이 오거나 그래야 몰 이유가 생기는 건데, south에서 타는 건 대부분 그냥 멋있으니까 타는 겁니다. 댓글들 자기 pick up이랑 set up 자랑하려는 생각이나 개임적인 견해 치우침이 너무 많아서 씁니다. 그리고 나도 트럭 몰지만 환경은요. 요새 젊은 사람들 환경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나도 트럭 팔고 작은 hybrid로 바꿀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애들을 청소, 페인트, 하수도, 건설 등등의 온갖 분야부터 캠핑, 보트 견인 그리고 정말 무식한 용도로 사용하지요. 따라서 250부턴 디젤이 대세고요.한국애서 보이는걸로 100만대 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팔리는건 어쩔땐 캘리포니아 전체에서도 몇대 없습니다. 8만불.. 정말 엄청 비싼겁니다. 찐 부자들 레저용..근데 이분들은 레인지로버, 에스컬레이드등등 다른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짜 트럭꾼들,, 사이버를 트럭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텔란티스는 미국 회사가 아닙니다. FIAT라는 이태리회사에서 크라이슬러계열(RAM포함)와 합병한후 다른 유럽 자동차회사(예: 푸조)들과 함께만든 공동회사가 스텔란티스 입니다. 추가로 대형 픽업트럭은 일본의 도요타(Tundra)와 닛산(타이탄)등이 있고 나름 인기있는 중형 픽업트럭(쉐보레 콜로라도 사이즈)으로 1위는 도요타의 타코마가 나름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대도 얼마전 소형 픽업트럭 마켓에 뛰어들었는데 (현대 산타크루즈) 판매량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약간 틀린 정보입니다 스텔란티스를 미국 회사라고 쓴것도 틀린거지만 큰틀에서 스텔란티스를 미국 회사라고 쓴건 또 틀린게 아닙니다. 스텔란티스는 사실 느슨한 연합 회사라 피아트 크라이슬러라고 해서 크라이슬러가 그냥 마냥 흡수됐다고 보기는 좀 힘듭니다 만약 램이 미국차가 아니라고 하면 스스로 일본차라고 쓰신 닛산은 일본차가 아닌건데요? 생각보다 스텔란티스에서 크라이슬러 지프 램 같은 미국 브랜드의 영향력은 작지 않습니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이 50-50 stock basis를 합쳐 만들었습니다. 대우/삼성 자동차같이 일반적인 ‘흡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전히 미국 브랜드“라고 할수는 없는 애매한 위치입니다. 이태리회사와 합병후 프랑스회사와 또 다시 추가합병을 했으니 온건한 미국 브랜드라고 할수는 더더욱 없고요. 닛산과 르노는 또 다릅니다. 닛산-르노 (그리고 미쓰비시) 관계는 cross-sharing agreement로 merge(합병) 아닌 agreement(제휴관계)입니다. 그러니 닛산은 일본 브랜드가 맞습니다. 추가로 올해 초부터 닛산내 르노의 경영상 영향은 현저히 더 떨어졌습니다.
미국인들 사이엔 흔히 이런말이 있지
10대때 처음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차가 픽업트럭이고 애인과 첫키스를 나눈장소도 픽업 트럭 안이고 결혼하고 신혼여행도 픽업트럭 몰고 떠나고 아이를 낳으러 부인 실고 병원갈때 픽업트럭 몰고 갔고 손자에게 자기가 몰던 픽업트럭 물려주고 떠나는게 꿈이라고
그건바로 도요타 툰드라
액티언 ㄱㄱ
한국에서는. 포터 타고 가면 비로 뺀찌 맞겠지.
아이 낳으로 가는 부인을 짐칸에 싣고 가는건가요...?
@@magpower7279픽업 트럭 뒷자석 개 넓음 ㅋㅋㅋ
나 포드사장인데 개추눌럿다
재밌는데ㅋㅋ
@@Ivfjninx4742재밌는데 ㅋㅋ
제프리형~
Hello ford ps hire me
나 테슬라 사장인데 이 말 맞다
대도시 조금만 벗어나도 저런차 필수임. 승차감 좋고 연비도 생각보다 좋고 안전하고 정비성 좋고 다목적용으로 다른 선택이 없다.
맞워요 연비가 생각보다 좋죠
16mpg
주택에 사시는 미국분들은 거의다 이런차 잇슴,아파트에사는 한국분들은 주차할곳이없기에 타볼기회도…😂
연비는 그냥 차 크기만큼 나오는 듯.. 저 미국 시골살아서 와이프차가 실버라도
@@Congarsear ㅋㅋㅋㅋㅋ
실제는 저런 트럭보다 SUV 많이탐.
"800km 직진후 좌회전"
미국 LA같이 도심은 도요타. 혼다. 쉐보레. 현대 세단. 도심형SUV 많고 외곽 나가면 대부분 픽업 트럭이 많기는 하더라구요.
맞음 주마다 선호하는 브랜드나 차종이 다 다른데 누구는 이 브랜드가 널렸다 누구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말로만 저러거나 단면만보고 판단함
뉴욕. 시카고. 보스톤 같은 오래된 도시 아니고 서는 대부분 트럭이 많습니다. 외각 이 아니더라고 달라스 덴버 시에틀 휴스톤 등등 도로가 편한 곳은 도심이라도 트럭은 많이 보입니다.
저희도 실버라도 타다가 엘에이 왔다갔다 자주하게되면서 테슬라로 바꿨었어요.
다른것보다 주차가 힘들어가지고.
지금은 다시 촌으로 나와있어서 다음에 차 바꿀땐 사이버트럭 괜찮으면 그걸로 하고싶어요 ㅎㅎ
@@sungmwoo8888맞아요 주차문제가 큰것같아요 ㅎㅎ
주차할곳만 넉넉한 곳이라면 도시여도 트럭이 편하죠.
일년중 절반이 눈,비 오는 저희동내 시애틀에서는 4 륜차아니면 타질못하더라구요, 주마다 다른것같네요, 저도 멋도모르고 어렷을때는 오기로 머스탱 몰앗는데 도저희 못타겟어서 bmw x드라이브로 갈아탓네요
나도 미국살면 ㄹㅇ 해외여행따윈 절대 생각도 안할거 같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외여행 많이 가요
특히 동부에 살면 비수기엔 유럽여행도 4-500불이면 왕복티켓 끊을수도 있어서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데가 가성비있게 다녀올수 있어서 편하죠
잠깐 살면서 이곳저곳 여행다녀봤는데
여전히 다른 나라 생각이 안나긴 하네요 ㅋㅋ
@@user-uk3ll9uw9w그리고 서부면 하와이나 알래스카 티켓도 세일 많이하고 싼편이죠.
전 조용히 중서부사는데….. 모든곳 비행기편이 비쌉니다…. ㅠㅠ 오죽하면 아시아나 한국 직항이 철수해서 대한항공 티켓가격이 무시무시해짐…
@@ashirian7739하와이와 알래스카도 국내임 쟤네 입장에선
@@JoyCho-hx8sh 아니 님은 미국이 해외라서 그런거 아님??
포드 F-150 트림이 진짜 다양해서 완전 깡통부터 제네시스급 내부를 가진 것 까지 있어요. 가격도 천차만별.
캐나다 삽니다. F-150는 8년째 몰고 있고 그전엔 니산 타이탄 3년 몰았습니다. Covid 19전엔 포드가 할인을 쉐비보다는 많이 해줬습이다, 7만불정도 트림으로 하면 블랙프라이데이나 임플로이 프라이싱 이벤트하면 만 오천불 기본으로 깍고 한 천불정도 딜러한체 깎고 이것저것 달라고하면 또 줍니다. 이자율도 낮았고요. 지금은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깍아줍니다. 하이트림은 십만불생각해야 합니다. 기본 사양은 후륜구동에 뒷자석도 없어서 패밀리용으로 사용불가입니다. F150가 예전엔 5.0밖에 없어서 기름을 길바닥에 붓고 다녔는데 2.7하고 3.3 ecobooster turbo나오고 부터는 괜찮습니다. 2.7은 연비가 중형 SuV정도 3.3은 미니밴하고 비슷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트럭위에 싣는 캐퍼는 오프로드 캠핑이 아닌이상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좁거든요. 트레일러를 많이사죠 트럭있는사람은. 저도 트레일러가 있는데 22피트밖에안되도 무게가 5500lb가 넘어서 풀사이즈 픽업아니면 힘듭니다. 갸스통사이즈가 140리터라서 평소애는 가득넣으면 1000km넘게 가는데 트레일러 끌면 600도 힘듭니다.
허.. 이번에 매버릭 샀는데 이악물고 찾아도 천달러밖에 해주는곳이 없던데 어디서 저런 할인을 찾아요?? 요즘 욕심 그득해서 딜러쉽들 거의 다 ADM 몇천씩 붙이던데
미국은 국립공원들 수준만 봐도.. 진짜 해외 여행 안가고 휴가때마다 미국 다른주 여행만 댕겨도 평생 볼거 많을 것 같긴함. 한 나라에서 전세계의 모든 기후를 얼추 다 경험 가능하다니깐 ㅋ
사막.. 거대한 호수... 폭포.. 늪지대.. 삼림.. 바다.. 로키산맥가면 만년설도 있나...거의 다 있는듯..
알래스카랑 하와이까지 가면 완벽하네
괌까지!
여권 없이 모든 지형과 기후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ㅋㅋㅋㅋㅋㅋㅋㅋ
@@metaler4274알래스카나 하와이는 해외느낌이지요. 오히려, 캐나다가 더 가까움.
거진 15년 뉴잉글랜드에서 살다가 사우스웨스트 이사와 살고 있는데, 도시-외곽 차이도 있지만 동부-서부 차이가 많은거 같아요. 내가 알던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데 가장 크게 느낀게 트럭의 존재감 이었어요. 피닉스도 큰 도시이고 성장하는 도시인데 픽업 트럭 엄청 돌아다니구요. 정장 입고 다니는 회사원부터 야드정리하는 분들까지 그냥 거의 모두 한마음으로 픽업 트럭을 사랑해요 ㅋㅋㅋ 잠시 일때문에 버지니아를 갔었는데 픽업 트럭을 한대도 볼 수 없었더라는. 데일리로 쓰기도 하지만 비지니스 때문에도 많이 쓰고 이동네는 경찰차도 픽업트럭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덴버 사는데, 도심에도 픽업트럭이 꽤 많더라구요
버지니아나 미국 동부는 진짜로 픽업 트럭이 타지역에 비해 많이 없어요. 세단이나 suv가 더 많아요.
미국사는 한인인데
램트럭 3년타다가
최근 현대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출고해서
타고 있어요-
아주 만족하고 타고있어요 😊
버지니아는 다르군요~ 역사적인 동부 더시라 그런가봐요
픽업트럭은 텍사스가 가장 찐 아님?
평생 본인이 사는 주를 벗어나 본적도 없는 미국인도 많은만큼 땅이 진짜 넓습니다. 약간 다른 얘기지만 땅이 넓은 만큼 교육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습니다...
ㄷㄷ 그정도에요?
@@슈퍼스타하니 지도를 보세요 ㅋㅋ
@@슈퍼스타하니캘리포니아 면적이 대한민국 4배 넘어요
충분히 가능할 듯
심지어 한국은 산이 절반인데 저긴 널린게 평야니...
@@슈퍼스타하니웬만한 주들이 한반도는 기본이지
미국 소도시에 사는데 주도까지 한 시간거리임 근데 주도라서 딴 세상이라 슈형 말씀대로 해외여행 필요없음 근데 시간과 돈이 없음 ㅠㅠ
유럽이 미국산 닭고기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도 픽업트럭에 관세를 높이면서 Chicken Tax라고 불리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해외 픽업이 미국으로 수입되는게 사실상 어려워졌고, 도요타 트럭도 다 미국내에서 생산하죠.
도시쪽에서는 도요타도 어느정도 팔리기는 하는데, 미국 회사들이 워낙 픽업트럭에 정성을 기울여서, 아직도 미국이 압도적이죠
아마 한미 fta 협정할 때도 픽업트럭은 별도 사안으로 무관세 항목에서 뺐던거 같던데 그 만큼 미국 메이커들에게 픽업트럭을 최후의 보루죠.
최고의 보이루죠
@@user-nn1pj2kz5n 오호...
미국사는 한인인데
램트럭 3년타다가
최근 현대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출고해서
타고 있어요-
아주 만족하고 타고있어요 😊
풀사이즈픽업이야 포드가 부동의 일위지만 그밑의 3/4싸이즈픽업은 도요타 타코마가 압도적판매량일걸요..
픽업트럭이 맘대로 다닐수 있는 곳이란,,,, 대륙규모의 나라, 경제발전으로 넓은 폭의 도로, 자연경관이 넓게 펼쳐진 곳, 그리고 여유로움이 있는 곳이겠네요.. 부럽습니다.
10시간동안 직진만 해봤습니다... 땅이 넓긴 참 넓어요
LA에서 애리조나주에 있는 세도나 가는데 운전만 9시간 걸렸어요. 정말 확트인 도로가 끝이 없더라구요
중부 가서 운전하면 하루종일 운전해도 산은 커녕 구릉도 없는 평야 지대입니다. 동서남북 지평선만 있어서 바다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할일 없는 사람이 캔사스주와 팬케익 중에 어느게 더 평평하나 연구했는데 캔사스주가 더 평평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캔사스주가 남한의 두배가 넘습니다.
퀘벡에서 뉴욕 오는 길에 네비를 찍었더니 870km 앞에서 우회전 찍히는거 보고 놀란적이 있네요 ㅋ
우린 일년에 한번 2일간 운전해서 가는 곳에 휴가감. 정말 직진만 이틀간 갑니다. 로드트립 할 벤이 따로 있어요. 이 차는 시내를 벗어날 일이 있으면 운전해요.
Texas 도착해서 car rent 하는데 pickup truck이 일반카로 rent 하더라고요.
미국 3사는 풀사이즈픽업트럭이 밥줄이죠
도요타가 아무리 기능좋고 연비좋고 신뢰성있는 픽업을 만들어도 매번밀림
양키성님들의 갬숭은 무조건 포드쉐비램 픽업입니다
한국에서도 정말 가끔 F150 보이는데 진짜 포스가 장난 아닌듯... ㅋㅋㅋㅋㅋ 가끔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파트에 있으면 그야말로 이웃의 적, 개썅마이웨이하는 양카
ㄹㅇ개큼 ㅋㅋㅋㅋ
@@user-ml3jl9bz4n洋카
@@user-ml3jl9bz4nㄹㅇ 아파트살면 콜도라도같은 미드사이즈가 한계임 그이후는 무조건 민폐주차행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주차 무서워서 못탈듯 ㅋㅋㅋㅋ
33년된 쌉쌉구형 아파트라 삼중주차 뚫고 대기 빡세..
이형 주제 뽑는 노력은 진짜 인정
직원들이 뽑는건데 뭐 ㅋㅋㅋㅋ
@@user-di7yy1ug3j 그 직원을 뽑은건 슈카형이고 슈카형에게 그 노동력(노력)과 시간을 돈받고 판건 직원들의 선택임.
@@user-di7yy1ug3j닌머고? 어디서감히
왜 삼성도 직원들이 다 한거라고 하지
저는 미국에 살지 않지만 제가 사는 호주도 캠핑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회사 사장님들도 캠핑 트레일러 갖고 있어서 자주 가더라고요. 그리고 동료들도 자주 가고요. 하지만 저희 팀장은 사장 아들이기도 한데 자기는 캠핑을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군대에 있을 때 특수부대에서 군생활 했기 때문에 거기서 캠핑 오지게 많이 해서 밖에서 자는 거 진짜 싫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호텔에서 숙박하는 게 좋다고ㅋㅋ 진짜 그말 듣고 공감했습니다ㅋㅋㅋ
징병제 한스푼 맛 보면 캠핑족 절반은 줄어들듯
맞습니다. ㅋㅋ
제대후 좀 생각나고 나이먹으니 그냥 편한게 좋아요.
아이가 생기니 아이땜에 또가고
그 아이가 장성하니 진짜 더이상 갈 일이 없어진듯.
제 동창 여자애도 호주사는데...음
비슷하게 우리도 조부모 모시고 캠핑가면 6.25때생각난다 하신다고
호주에 33년째 살고 있는데....호주 애들 캠핑 별로 안좋아함! 참고로 호주에서는 미쿡의 Pickup truck을 Ute라고 부르고 대부분 노가다 애들이 뒤에 노가다 장비 실고 끌고 다님! 그리고 20대 중반정도만 되도 한국돈으로 일년에 2억 넘게 버는 애들이 쌔 삐렸기 떄문에 상당히 비싼 Mercedes Ute를 몰고 다니는 애들도 종종 보임!
저희집 포터 60만까지 탓어요.
냉각수 흘러 내려도 고쳐서 타고ㅋㅋㅋ
진짜 어떤 가정이든 돈을 벌어주는 차
원래 화물차들은 백만이상탐..
@@kkk-ph4lh
대구에서 다른 분 거 중고로 업어 옴.
촌에서 농사 지으며 단거리 운행하고
저 차도 90년식 차에 2018년까지 탔습니다.
백만키로는 몰겟지만
돈 벌어다 주는 차는 맞는 듯.
저런댓글 신경 ㄴ 배아파서 그럼
@@kkk-ph4lh히익.. 첨 알았음 ㅎㄷㄷ
@@ytsejjam도로위 폭탄이네 ㅁㅊ 자슥
살다보면 픽업트럭 없어서 아쉬울 일이 종종 있더라고요. 짐도 많이 옮길 수 있고 가구도 옮기고 건축자재도.. DIY문화에 적셔져 집 이것저것 고치다보면 픽업트럭이 아쉬워집니다. 미국의 정체성이기도 하고요. 50대 이상의 선호도는 거의 압도적.
미국살아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f type같은 차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멋있기도하고 폭이 넓어도 미국은 주차장폳이 더 넓기도하고 아파트가아닌 주택살면서 이것저것 다 사가져와서 뚝딱뚝딱 만들고 장보기도 좋고~ 장보러가는것도 단순하게 우리정도의 짐이 아니라 정말 큰것들도 많이 싣거다니는걸 보니 이런게 필요히겠다싶더라고요~~ 인건비가비싼나라에서 이만한게없는게좋은거같습니다ㅎㅎ
그리고 미국은 캠핑이 우리나라의 전기들어오고 싸이트가 정해져있는 캠핑느낌이 아니라 정말 노지에 가서 지내는거라 이것저것 더 많이 싣고다니는갓도 이해는 갑니다ㅎㅎ... 가족과함께하는시간이많고 할게 우리나라에비해 드렇게 많지않 느낌이 드는걸 생각한다면.. 캠핑같은 걸 생활처럼 다니고 하는게 이해가 됩니당.. 근데생각보다 요즘엔 예전만큼 기름값이 많이 싸진 않은거같아요..ㅠ
진짜... 저 픽업차... 중동, 특히 사우디 건설현장에 있었을 때 정말 지긋지긋하게 몰았던 기억이 나네요...
1종 보통 딸때 맛만 봤던 수동 스틱운전을 저기서 3년동안 생존을 위해서 운전해서 아직도 몸이 기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150 수동이 있나?
@@yongchangjang2243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2008년식 까지는 수동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yongchangjang2243 있죠.
중동건설붐 때 가셨나
@@yongchangjang2243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나오긴 했었어요
미드 보면 진짜 자주나오긴하더라...관심이 없어서 나올때마다 무시했는데 옛날차량이 아니라 꾸준히 잘팔리는 차였구나
캠핑카는 화장실 처리 때문에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꺼려합니다. 캠핑카 살 돈이 충분해도 캠핑카의 침대가 좋아도 마지막에는 화장실 처리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들 휴게소에서 화장실에 가면서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아무리 처리용 겔, 액체나 용기가 발전해도 결국에는 내가 빼서 들고가 처리해야하는 푸세식 개념으로 커다란 요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우고 나서도 헹궈서 차에 장착해야 하고 들고 다녀야 해서 용량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가족인경우 하루에 두번이상 비워야 합니다. 보통 5~6번 비웁니다. 화장실 사용하고 내리는 물까지 통에 담깁니다. 캠핑카 화장실 아래 통을 빼서 들고가 지정된 곳에 버리고 헹구고 물털고 탈취제 넣고 겉을 닦아서 제자리에 끼워야 합니다. 버리면서 덩어리 액체 다 보고 냄새 맡고 이리저리 흔들어 남김없이 털고 물로 헹구고 다 내가 하거나 윌스미스처럼 돈주고 누구 시키면 됩니다.
화장실처리는 RV park에서 black water 처리하는 하수구 있지 않나요?
유기체들 처리가 빡세죠. 똥오줌부터 식재료, 물, 인체까지 계속 관리해줘야 하니
과연 우리나라가 여행을 즐기는 것인지 여행을 가는 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을 즐기는 것인지...
둘 다 겠죠. 미국인이라고 순수하게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만 있을까요? 자랑하고싶은 마음도 있겠죠 그 비율이 조금 다를 뿐.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려하면 피곤합니다 포용합시다
어느 쪽이던 본인들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뭔 상관 ㅋㅋㅋ 제일 불쌍한게 댓글 쓴 얘처럼 남 인생에 이래라저래라하는 사람들임.
또 오바는 ㅅㅂㅋㅋㅋ 미국인들은 여행가면 사진 안 찍고 sns에 하나도 언 올리냐?
@@wind4252그런 사람들이 5060 아재들이 인생 훈계두면 엄진근할거 생각하니 ㄹㅇ 웃기네ㅋㅋㅋ
@@user-mo2uv5mk4n 미국도 인스타 때문에 행복지수가 많이 내려갔다 하지 않았나... 인스타하는거 보면 여기나 거기나 이유는 같을거 같은데
그냥 부럽다. 보통 저러면 각 주가 하나의 나라처럼 서로 견제할텐데, 한 국가 안에 소속되어 있으니 그저 부럽네
우리나란 그 작은 영토 안에서 서로 싸워대는데 미국은 역시 미국...
미국 이민이 답임 ㅠㅠ 이 나라는 답이 없어
과거에 남북전쟁으로 한차례 싸운 경험도 있음. 지금은 그러면 다같이 망한다는 인식이 있으니까 적절하게 조절하는거.
이민오세여. 헬조선에서 안산다는 점에서 넘 좋아요!
@@dorianfa4209 지금 미국은 완연한 제국이니 바다를 지배하니 굳이 갈라지지 않고 내부에서 권력전쟁이나 하겠죠
머스크가 사이버트럭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 미국인들의 '소울'이기 때문
서부 살면서 느낀거지만 캠프란 이유 말고도 이사 할 때도 유용하고 집에 대형견 키우면서도 유용해서 많이 애용하더라고요
F150 차 진짜 좋아요. 그냥 픽업 트럭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격도 장난아니고 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이고 아주 조용하고 편합니다. 밖에선 안 보이지만 뒷자석도 있구요.저는 시카고 쪽에 살아서 눈도 많이 오는데 여기는 도로 문제때매 체인 못하게 하거든요. F150하나 있으면 걱정이 없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픽업 트럭은 진짜 상상도 못했긴 한데 하긴 땅덩이가 넓으니까 시간 많이 쓸일 없게 뭐든 한번에 많이 싣고 나르는 게 좋지..사람 많이 타야 할때는 어쩌려나
미국은 땅이넓고 각자 차가 다들있어서 어디서 모인다하면 다 자기차 가져오는게 국룰이라 사람많이탈일이 많이없을듯… 다자녀가정이면 몰라도
미국교외는 심하면 차타고 1시간이상 족히 가야 우리나라 읍내정도 나오는 곳많아서 저런 트럭이 필수죠
그 사람을 어떻게 태우나때문에 미국대표 아빠차가 F150같은 픽업이라면 미국 대표엄마차는 쉐비 서버밴 토요타 시에나 같은 대형SUV나 미니밴이죠
요즘 픽업은 보통 4도어가 기본이라 사람도 많이 타요;;
사람이 많이 탈 일이없어요 집집마다 차가 2대씩이라 ㅋㅋㅋㅋ 집앞 장보러 갈때도 차타고 20분 걸리는 곳이라 차없으면 굶어죽어요
ㅔ
포드는 낭만 그 자체
슈카형 진짜 미잘알 ㅋㅋㅋ 미국에 사는데 다 공감되서 한참 웃었네 미국은 픽업트럭이지 ㅋ 그리고 63개 국립공원 다니는게 진짜 버킷임, 난 20년 넘게 살았는데 이제 고작 19개 가봄 ㄷ ㄷ ㄷ 죽기전에 내셔널 파크 다 돌아보는게 버킷임.
기왕 돌아댕기실 거 영상 남겨 보시는 게 어떰
부지런하게 살아 1년에 한번이 뭐냐 ㅉ
그놈의 버킷 버킷 ㅉㅉ 한심하다
@@twou4851ㅉㅉ만 치는게 컨셉임?
와 진짜 부럽네요 저는 미국에 산지 9년됬는데 딱 2개밖에 안가봤어요 가족들이 자연을 싫어해서ㅠㅠ
생긴거 자체가 아메리칸 스타일 그 자체인 포드 F 시리즈
캘리포니아나 뉴욕 등등 도심에는 유가가 좀 다르겠지만, 지난 수년 미드웨스트 기름값은 쌀 때는 1 갤런당 $1.60 에서 제일 높았을 때 $4.10 정도였습니다. 오늘 동네 주유소에는 1갤런당 $2.80 정도로 나오네요. 캠핑도 정말 많이 가지만--사실 RV를 30%가 갖고 있다는건 고속도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거죠--이런 시골에서는 실생활의 편리가 정말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뭐 필요하면 홈디포 같은 곳--가구는 물론이고 배관 화장실, 아예 집을 지을 자재를 죄다 판매하는--가서 원재료를 다 사야하고, 마트는 가까운 데가 차로 5분 이내여도 걸어가면 약 20분이라 음료수라도 조금 사려면 차를 타게 되더라구요... 시골 중에서는 시골이라고도 할 수 없는 곳에 유학생 신분으로 혼자 살지만 정말 픽업트럭 왜 필요한지 너무 알겠어요ㅋㅋㅋ
저도 나름 기름값 싸다는 남부 살고 있는데 $2.80은 suburb중에서도 외곽에 있는 코스코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가격인데... 대박이네요
나도 시골동네 사는데 갤런당 4.5불임 ㅋㅋㅋㅋ
미국은 큰 대도시 사는 사람들 보다 중소도시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여유로울거 같아요.. 픽업 트럭 타고 다니며 마트 가고 도로는 한적하고
그렇게 살다가 제대로 아프면 멕시코에서 대충 때우고 동아시아에서 제대로 치료하면 되고. 참 좋죠. 인간값이 비싼 곳이니
포드는 위인이다 ㄹㅇ
너무 재밌어서 어제부터 계속 틀어 보는중 ㅠ
연비따윈 신경안쓰는 대황미국
18:13 뇌절이 위험하다는걸 몰랐던 머스크
위험을 가장 많이감수하는사람중에 하나가 머스크임
사이버트럭도 어떻게보면 뇌절의 결과물이지 ㅋㅋ
몇 달 전 미국 이케아와 로우스 갔다가 왜 픽업트럭 사는지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제가 사는 주에 이케아가 없어 이웃 주에 가서 책상 사러 갔는데 큰 책상이 저희 차에 안실리더라구요 ㅜㅜ 배송비가 100달러 넘아간다는 직원 말 듣고 더 작은 책상을 차에 실을 수 밖에 없었어요. 저희 차가 픽업트럭처럼 크고 적재가 쉬운 차가 아니거든요. 주차장 보니 픽업트럭 내지는 짐싣는 트레일러(?) 를 달고 있는 차가 대다수였어요.
그리고 DIY로 뭔가 만드는 문화라서 홈디포나 로우스 가서 픽업트럭에 짐을(나무판자 등) 싣는데 쉽겠더라구요...😮
집이 좁으면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게 됨. 집이 100평인데 굳이 왜 나감. 방마다 취미용 컨센으로 만들면 되는데.. 미국도 그런거임. 우리가 잘못된게 아님
차 좋아해서 그런지 유독 재밌었던 주제네요. 늘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디.
픽업트럭을 사는 이유 중 하나는 운반비, 인건비 절약과 관련 있는 걸로 압니다. 뭐든 다 돈이 드는 동네라... 소파를 사서 그거 가져오고, 이케아 같은 곳 가서 물건 사서 가져오고... 캠핑은... 그건 좀 아닌듯요.
호주에 잠깐 있어봤는데 사는것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 창고형 마트에서 약 한달치 식량을 한꺼번에 사다놓고 살더라고요. 이것도 그렇고 기타등등 환경상 배달보단 먼거리를 직접 사다 실어 날라야 하기에 트럭이 필수같아보였네요
예전 눈 엄청와서 차들 고속도로 근처 진입로에서 다 막히다가 8시에 나와서 12시까지 있다가 하나 둘씩 차들 버리고 가서 오히려 길이 생겨서 회사와 퇴근하라고 그전에 통화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무쏘4륜였는데 길옆으로 2륜 승용차 SUV 버려져있고 다들 걸어가는거 보면서 나는 집으로 뿌듯하게 돌아와서 커피타서 창밖보던 기억나네
그 무쏘 지금도 잘 있나요
@@tiho-nge60r-rttj 쏘렌토로 진화했어요
미국에서 캠핑 좋아하는 1인인데 저 픽업트럭으로 끄는 캠핑카가 RV보다 압도적이에요. RV보다도 훨씬 안에가 크고 좋고 더 싼 장점이 있어서요. 미국인들의 픽업트럭 사랑은 어마어마합니다.
저희도 그런 캠핑 트레일러 써용 사냥다닐때라던가 캠핑갈때라던가 꼬불꼬불한곳도 갈 수 있어서 좋고 안쓸때는 손님올때 게스트룸으로 쓰기도 좋아용 ㅎㅎ
어마어마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죠. 차가 갈수록 더 많이 팔립니다 (car).
한국사람들 미국 비교할때 국토 면적은 항상 생각 못하는거 같아
그래서 한국기준으로 무조건 판단해서 비판함
미국입장에서는 그냥 아주작은 나라인데
뭔 개소린지 몰겠는데
땅이 작으면 비판도 못함?
미국인들은 해외여행을 안간다고 여행 관심 없다 시야가 좁다고 비판하긴 하지 그게아니라 국내에서만 여행해도 평생 다 못가볼정도로 여행지가 많은데
@@user-el3ew6if7i 영어도 못하면서 이젠 한국어도 못해? 아니면 멍청해서 니가 읽는 문장의 뜻을 이해를 못하는거야?
@@user-el3ew6if7i 존만한 땅에 살면서 "미국 뭐 볼게있긴하냐?" 라고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인듯
미국사는사람으로서 기존의 픽업트럭은 한국인이 원하는 옵션 다 넣으면 10만불좀 안됨
그런면에서 사이버트럭 디자인 호불호빼면 집 차고에서 충전하고 기존트럭에 비해 유지보수 및 성능에서 월등한 선택지임
더해서 미국은 한국처럼 도로가(대도시 외각만 나가도) 깔끔한편이 아니라 타이어 딴딴한게 좋음
충전은 좀 힘들지 않나요? 집밥-도시 왕복이면 ㄱㅊ은데 좀 외곽가면 힘들거 같은데
@@HAND_AXE 제 견해로는 픽업트럭살정도의 경제력이면 미국에선 보통 개인 집 차고에서 집밥먹이기때문에 평시에는 크게 상관없구요 차로 대륙횡단하는 경우 그리 많지않치만 고속도로의 주유소(휴게소계념의)에 충전가능하며 사이버트럭 주행가능거리 다쓸정도면 힘들어서 하루 쉬면서 충전하고 다시 이동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먼 거리라면 보통 비행기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저희아빠도 픽업트럭인데 아주 잘 사용하심ㅋㅋㅋㅋㅋㅋ 나무,짐,고구마,취미용품
f150이 국민car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세단, suv, 해치백, 트럭, 미니밴 전부 ‘차’라고 퉁쳐서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트럭이나 밴을 car라고 안하고 truck, van이라고 따로 구분해서 부릅니다. 굳이 퉁쳐서 부를때는 vehicle을 씁니다.
GOOD, GOOD, 좋은 거 배워가네요.
썸네일보고 프리우스 이야기인가? 했는데 픽업트럭 이야기였네요
택배도 느린데 택배 도둑도 많구요. 반품도 직접 프린트까지 해서 유료로 우체국에가서 반품이나 아마존에서 지정한 위치까지 가야 반품가능해서 불편한감이 많습니다. 트럭있으면 좋은게 직접가서 사는게 훨씬 빠르고 안전합니다. 불량있으면 환불도 편하구요. 그리고 수리부분에 있어 미국은 수리파츠파는 곳이 많은 편이라 픽업트럭의 경우 혼자 정비하기가 편한감도 있어요. 굳이 띄우지 않아도 아래에 기어들어가서 수리가 가능해서 자가 정비도 좋은편입니다. 그리고 트럭말고도 다른차도 여비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캠핑과 굳이 연결안해도 그냥 타는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캠핑과 상관없이 여름에 놀러가는건 당연한 일이라.
요즘은 그냥 리턴할때 아마존 락커에 가서 던져놓고 오면 되더라구여
@@js-kp1uh 아마 작년겨울부터인가 원래 우체국ups인가 그곳에 반품하면 무료였는데 유료하고 신제품 구매했는데 죄다 오픈된 중고를 그냥 받아서 속상했거든요. (선물용으로 구매한건데 반품도 돈들고 반품하러 오라는곳은 멀어서 반품비내고 근처에 보내는게 더 저렴했어요. )
그리고 아마존 락커는 있는지도 몰랐네요.
미국 아파트 사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것 같네요. 주로 부모님집에 보내서 찾아가거나 주택사는 친구네에 보내서 찾아가는건 봤네요.
우리나라 픽업이랑 기준자체가 다른게
우리나라 픽업은 그냥 소형 SUV에 뒤만 늘려논거고 미국픽업은 진짜프레임에 바디랑 짐칸 올려놈
그리고 엔진 자체도 3~400 마력 그냥 넘어감
당연히 적재능력 충분하고 토잉캐패시티 짱짱하고
출력 모자람 없음 그냥 만능
그리고 운송능력이 더 필요하다?
화물차는 사는게 아니라 그냥 윗급 픽업을 사면됨 포드는 150 250 350
닷지는 1500 2500 3500
헤비듀티로 부르는 픽업은 앵간한 화물차랑 맞먹음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땅도 넓고 오래 가야 하는 곳도 많아 픽업트럭도 인기이네요. 픽업트럭 타면 짜릿한 느낌에 빨리 일하는 분위기가 들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한 상식들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낭만갬성 아메리카
각 나라의 특징이 차랑에도 그게 나타나네요, 미국다운 차, 미국스러운차, 재밋네요
미국은 보호무역으로 자국에서 만들지 않은 픽업트럭은 판매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토요타도 세계적인 픽업트럭 있습니다. 미사일을 장착하고 중동 테러리스트 손에..
사이버 트럭이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전기차의 한계 때문에 토잉했다하면 급격히 떨어지는 마일리지 때문에 일단 사이버 트럭은 캠핑차로 부적합하다고 인식되고 있기도 해요. 당분간은 여전히 포드의 세계.
한국 사람들이 트럭 생각하면 싸구려 생각하는데 F150 고급트림은 1억 훌쩍넘는 고급차입니다
픽업 타는 사람들은 솔직히 여유있는 사람들이에요
기름 줄줄 흘리고 다녀도 상관없고 주말마다 취미 활동하러 멀리가서 시간보내다가 올수 있는 사람인거죠
역시 테슬라 사이버트럭 얘기하고자 하는 큰 그림ㅋㅋ
예기를 안할수가 없지 계약량이 350만인데 ㅋㅋ
리얼 픽업트럭 이해가 가는게 거기는 다른 주로 이사하는데 120만원 가량 들어요... 제가 직접 운전해서 storage에 보관하면 60만원가량으로 아낄 수 있음..
포터 중동에서 포탑달고 지지대까지 개조해서 쓰는거 지렸음ㅋㅋ
저거 아마 isil이나 하마스같은 애들이 중동에 수출된 포터 주워다가 미사일포대로 개조 한걸 겁니다
이모가 미국텍사스 약간 외딴곳 에 사세요 우리처럼 집앞에 슈퍼가 있는것이 아니고 차 타고 직선로만 2시간 가야 장을 볼수있음 그렇다보니 삷에필요한 모든 생필품이 대형으로 묶음 창고형으로 팔고 있으며 펜트리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 최대한 사다 쟁여야 하기때문에 픽업트럭이 필수 뿐만아니라 어디 다른주를 가려면 차로8시간 기본운전이고 유료 숙소가 환경이 굉장히 열악함 그렇다 보니 캠핑트레일러를 끌어 하기에 픽업트럭 필수 집집마다 1대씩은 다있음 근데.대한민국은 땅도좁고 전국 4시간권 운전으로 갈수가 있고 집앞에 마트가 있는데 ... 캠핑트레일러가 왜 필요하며 창고형 대형마트가 왜 필요한건지 ....
그런데 미국도 기름값을 걱정하는게 이유가 (큰 도시 제외) 이동거리가 워낙 멀어서 기름 소모가 많은 문제가 있음.
같이 일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막히지 않은 고속도로로 30~60분을 이동해서 출퇴근을 한하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캠핑카 타고 다니면 엄청 팍팍 티나게 싫어합니다.
테라칸 바디업 살짝해서 타고 다녀도 엄청 눈치 주더라구요.
픽업트럭이 1위인건 상업용도 많이 포함임. 실제 가장 많이 타는건 SUV. 캠핑은 애들 있을때나 가지 애들 크면 안감. 확실히 실제 살면서 경험하는거랑 저렇게 간접으로 듣고 말하는거랑은 차이가 있구만.
개인이 사는 트럭도 많지만 회사에서 사는 트럭의 양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건설 현장 혹은 유지보수 현장을 가려면
도시와 멀리 떨어진곳도 많고 도로가 정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오프로드일 확률이 높아 장비도 싣고 그래서 사업용으로 트럭을 어마어마하게 삽니다.
댐건설이나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도 거의 1인 1트럭 끌고 다니구요
진짜 사업 초반에 트럭 먼저 사는게 일이기도 합니다.
캠핑가구가 늘면서 해외여행이 줄었고 그덕에 항공주가... ㅠ
진짜 부러운 나라다. 우리와 정반대의 스타일의 나라
픽업다음 항상 4위하는차 승용차중 판매량 1위는 도요타 RAV4 입니다.
원래는 픽업트럭 별로 안좋아했었는디 미국 살다보니 계속 보게되고 지난 몇년은 3rd 차로 살까 고민을 수도없이 했음. 주위에 지인중에 있으면 편할때 꽤 많긴해요. ㅎㅎㅎ
차 이야기로 25분 떠드는 슈카형 역시 대박ㅋㅋㅋㅋㅋ
파주에서 글래디에이터(지프의 중형 픽업트럭) 데일리로 몰고 있어요 연비(리터당 시내4~5 고속 6~7)랑 차 길이(s클래스 롱바디보다 깁니다) 생각하면 미국형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냐 생각이 들지만 매일 아침 주차장 차단기 올라갈때 쥬라기공원OST틀면서 웅장한 가슴을 부여잡으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공원 OST ㅋㅋㅋ
차가 무거워서 그런가 6기통인데도 연비가 엄청 안 좋네요?
@@ppppp9657 6기통에 타이어가 35인치에요 마을버스 아저씨랑 눈높이가 같습니다 ㅎ
농촌에서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없어도 포터 트럭은 가지고 있는 집 많음..
미국 캐나다 사람들이 픽업트럭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어요 일단 사생활과 직업 둘다 한대로 가능하다는게 제일 크구요.
가격이 종종 할인을 많이 합니다. 가격 자주 할인하지 전천후로 쓸만하져, 캠핑은 많이 하긴 하는데 솔직히 캠핑은 픽업트럭이랑 전혀 상관없음.
일반적인 회사(현장일하는 곳)에서 픽업트럭 두세대 없는 회사가 일단 없고, 개인사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픽업트럭을 많이 삽니다. 이유는 돈 절약이져
픽업트럭한대 있으면 개인사업 이랑 개인사용 둘다 되는데 차를 여러대 살 이유도, 능력도 안돼여
저희 회사도 f150 2대 램 2500 1대 픽업트럭들이 있는데 전천후로 막 타는데 써여
벤츠 스프린터같은 경우는 순수 현장용으로만 쓰구요 사무직들은 일반 자가용쓰구요
미국이나 캐나다 둘다 일단 주차장이 여유롭구요 한국같은 대단지 아파트는 없지만 한국으로 치면 오피스텔이나 한두동 짜리 아파트들이 좀 있는데
모든 주거용 건물들 실내 주차장 진입 높이가 딱 픽업트럭높이 기준으로 돼 있어요. 쇼핑몰들 실내주차장들도 마찬가지구요
미국사람들, 캐나다 사람들 픽업트럭도 일제가 더 좋다는거 다 알고 있어요 특히 툰드라 같은차는 진짜 좋아요
근데 엄청 비쌉니다. 그냥 미제 가성비가 제일 좋다는 거죠. 돈 여유있는 사람들은 개인 자가용+픽업트럭쓰는 사람들 많지만(물론 진짜 돈많은 사람들은 픽업트럭이 필요없져.)
그리고 픽업트럭 얘네들이 무식하게 튼튼하고 직진성이 장난 아니에여, 기름값 크게 신경안쓰고 힘좋고 잘나가고 수리비 얼마 안들고
진짜 얘네들 기준으로 포터 같은거 픽업트럭처럼 간지나게 나오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2-3천 한다고 보세여
저같아도 걍 픽업트럭 살듯.ㅋㅋㅋ
참고로 LA와 뉴욕은 미국이 아님...
캐나다 중소도시에 살고 있어요. 집집마다 픽업트럭 한대씩 있는것 같아요. 포드 F150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픽업트럭 한대, SUV 한대가 기본.
50개의 주에 주당 7곳만 방문한다 치면 매일 여행가도 1년이 지나가고 담해 다시 시작. 해외 갈 시간이 없어.
미국에서 픽업트럭이나 suv는 필수. 뭔가 샀으면 모든걸 내가 집에 가져가야함.
우리나라나 여행에 집착하는데, 대부분 여행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 가서, 바베큐 구워먹고, 아이들 뛰어놀곤 함.
(단, 유명 관광지는 1년전에 예약차긴함.)
트럭이 편하지.. 인테리어도 럭셔리 하지.. 라이드도 높아서 시야확보 좋지. F150 강추!!
F-150 깡통이 3만시작이고 option 넣으면 10만불까지 올라가요
미국에 살다보면 다들 아실거에요. 우리나라가 해외여행에 대한 낭만이 심하긴합니다. 한평생 자기동네에 사는사람이 꽤많아요
예, 한국도 자기 동네에는 계속 사는데 해외는 더 많은 곳을 가본다는???
포드주주로서 흐뭇합니다
역시 기승전 테슬라
댓글들에 과장이랑 치우침이 너무 많네요 . F150 year마다 다 다르고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안좋아합니다. 게다가 f150가 그 size에서 많이 팔리는 거지, 다른 size에서는 다른 트럭 메이커들이 더 많이 팝니다. Pick up 수요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자동차 (car) 판매가 더 늘고 pick up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영상 보진 않았지만 영상에 소개되는 통계도 치우침이 있는 거 같네요. 트럭 몰면 당연히 재미야 있죠. 근데 그게 vehicle 선택에 있어서 유일한 요소가 아니잖아요. Pick up은 traditional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계속 좋아하는 거고, 일정수요는 앞으로도 ㅖ속 있겠지만 늘어나진 않을 거라는 게 미국사람들 생각입니다. 솔직히 단순히 생각해봐도 south나 south west에서는 트럭 몰 이유가 없습니다. 도로가 pot hole이 많거나 눈이 많이 오거나 그래야 몰 이유가 생기는 건데, south에서 타는 건 대부분 그냥 멋있으니까 타는 겁니다. 댓글들 자기 pick up이랑 set up 자랑하려는 생각이나 개임적인 견해 치우침이 너무 많아서 씁니다. 그리고 나도 트럭 몰지만 환경은요. 요새 젊은 사람들 환경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나도 트럭 팔고 작은 hybrid로 바꿀 생각 하고 있습니다.
미국개부러움 낚시 좋아하는 입장에선 호주 미국 너무부러움 ㅠ
암벽좋아하는 입장 에서도 미국은~~천국임~~요세미티 레드우드 버터밀크 비숍
애들을 청소, 페인트, 하수도, 건설 등등의 온갖 분야부터 캠핑, 보트 견인 그리고 정말 무식한 용도로 사용하지요. 따라서 250부턴 디젤이 대세고요.한국애서 보이는걸로 100만대 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팔리는건 어쩔땐 캘리포니아 전체에서도 몇대 없습니다. 8만불.. 정말 엄청 비싼겁니다. 찐 부자들 레저용..근데 이분들은 레인지로버, 에스컬레이드등등 다른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짜 트럭꾼들,, 사이버를 트럭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텔란티스는 미국 회사가 아닙니다. FIAT라는 이태리회사에서 크라이슬러계열(RAM포함)와 합병한후 다른 유럽 자동차회사(예: 푸조)들과 함께만든 공동회사가 스텔란티스 입니다.
추가로 대형 픽업트럭은 일본의 도요타(Tundra)와 닛산(타이탄)등이 있고 나름 인기있는 중형 픽업트럭(쉐보레 콜로라도 사이즈)으로 1위는 도요타의 타코마가 나름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대도 얼마전 소형 픽업트럭 마켓에 뛰어들었는데 (현대 산타크루즈) 판매량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추가2) 미국차 판매량 톱3빼고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도요타 RAV4라는 SUV입니다. (현대 투싼 동급 사이즈) 그다음 동급의 SUV인 혼다 CRV. 캠리는 톱5에 들지도 못 합니다.
네
약간 틀린 정보입니다
스텔란티스를 미국 회사라고 쓴것도 틀린거지만 큰틀에서 스텔란티스를 미국 회사라고 쓴건 또 틀린게 아닙니다. 스텔란티스는 사실 느슨한 연합 회사라 피아트 크라이슬러라고 해서 크라이슬러가 그냥 마냥 흡수됐다고 보기는 좀 힘듭니다
만약 램이 미국차가 아니라고 하면 스스로 일본차라고 쓰신 닛산은 일본차가 아닌건데요?
생각보다 스텔란티스에서 크라이슬러 지프 램 같은 미국 브랜드의 영향력은 작지 않습니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이 50-50 stock basis를 합쳐 만들었습니다.
대우/삼성 자동차같이 일반적인 ‘흡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전히 미국 브랜드“라고 할수는 없는 애매한 위치입니다.
이태리회사와 합병후 프랑스회사와 또 다시 추가합병을 했으니 온건한 미국 브랜드라고 할수는 더더욱 없고요.
닛산과 르노는 또 다릅니다. 닛산-르노 (그리고 미쓰비시) 관계는 cross-sharing agreement로 merge(합병) 아닌 agreement(제휴관계)입니다. 그러니 닛산은 일본 브랜드가 맞습니다.
추가로 올해 초부터 닛산내 르노의 경영상 영향은 현저히 더 떨어졌습니다.
3:57 19년 4197가구 22년 5847가구 인데 1650가구수 증가인데 2700만 가구는 어떻게 증가했다는건지?? 22년기준 5847가구수고 전체가구수 1억3천인데 절반이상이상 캠핑을 어떻게 가나요??
와 유익하다!!!!
미국 내 뿐만 아니라 곳곳에 육로 국경을 통해 캐나다까지 넘나듭니다.두 나라 합치면 국립 공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죠.^^
아웃도어가 잘될수밖에 없는나라 ㄷㄷㄷㄷ
마지막 포터장면은 정말…멋집니다..
저것보다 포드 매버릭이라고 씹 가성비 픽업트럭 있는데 진짜 좋습니다.. 세컨카로 생각중인데 진짜 탐나는차입니다.. 도요타 타코마도 좋구요
타코마는 넘사벽이라.. 불릿 푸루프 엔진..
저희 매버릭 나오자마자 사서 타는중이에요.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
노루 사슴 순록 고라니의 수렴진화 쿨타임 찼습니다
고구려를 잃지 않았다면 만주벌판 랠리, 백두산 캠핑, 연해주에서 낚시 하겠지.
한국전쟁은...ㄷㄷ
저도 미국 살다보니 픽업트럭이 정말 편하더라구요. SUV도 있지만 거의 F-150을 타고 다닙니다.
00:00 Opening
25:09 Endcard
에오오오..(중략)..오옭
포드 공장에서 F150 1분에 한 대씩 조립되어 나옵니다ㅎㅎ
F150 평균판매가가 5만5천달러입니다. 기본모델은 막노동용으로 가끔 나가는거고...대부분 차 살때 중간트림 사잖아요~ 사트 가격발표할 당시보다 f150도 1만5천달러 올랐음.중간트림기준. 고로 사트가 졸라비싸다는 평은 별로없음.
미국 픽업 기본적으로 절반이상이 상업용이라 봅니다. 물론 레저용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레저로만 사기엔 가격장벽이 여전히 높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수바루가 더 반사이익을 보지 않았을까요?
아닌데요... 완전 영세점이 아니라면 f150 으로는 오히려 부족해서 깡통밴들을 훨씬 더 쓰죠 ㅋㅋㅋㅋ 데일리로 쓰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장벽이라고 해봤자 f150 는 애초에 다른 고급 세단들에 비해 훨 싸거든요 ㅋ
픽업트럭 출퇴근용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수바루 진짜 보기힘든차 _텍사스거주
@@user-rb9vj9bd4t 오 택사스 어디세요? 전 휴스턴 ㅋㅋ
@@m.j.a7704 austin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