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는 차 안에 뭐 두고 내리면 거의 70프로 확률로 20분 이내에 창문 깨짐. 대단한 물건도 아니고 그냥 타겟에서 쇼핑한 식료품 봉지 한두개로도 차가 털림 트렁크에 넣어놓으면 괜찮으냐면 그것도 아님. 일반적인 물건은 괜찮은데, 랩탑이나 휴대폰 아이패드 같은 거 트렁크에 숨겨놓으면 그거 전파 탐지하는 장치로 알아내서 깨고 가져감 애플스토어나 베스트바이에서 쇼핑하고나면 반드시 집으로 먼저가서 물건을 내려놓고 딴데로 가야함. 좋은 물건 샀다고 기뷴좋게 외식하다간 애플스토어에서부터 몰래 따라온 도둑들이 다 훔쳐감
텍사스 오스틴 지역 집값 하락세의 원인은 마약 펜타닐 아닙니다. 필라델피아와 혼동 하신 것 같아요. 텍사스 오스틴 지역은 과열되었던 집값이 일시적으로 내려오면서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전년대비해서는 여전히 상승세인 곳입니다. 테슬라 본사, 삼성 반도체 공장등 많은 유입이 있는 곳이라서 한창 과열되었다가 내려온 이유가 큽니다~
샌프란 출퇴근하는 금융권 사람입니다. 제 회사 건물 앞에서 퇴근후 핸드폰 보는데 누가 제 손에서 핸드폰 낚아채려고 했었는데, 제가 순간 악력으로 견뎌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마치 아무일 없다듯이 유유히 빠져나갔습니다. 거기에서 '뭐야'라고 외치다가 칼침이나 보복행위 들어올까봐 참았습니다. 인분도 인분이고, 회사에 2-3일 출근하는데 금요일은 진짜 사람이 없고, 화수가 그나마 사람 있습니다. 재택근무 때문에 은행들도 동부로 철수하면서, 캘리포니아에 금융권도 타격 많이 입어서 이게 이쪽 실리콘 밸리에 안좋은 영향이 가게 될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실리콘 밸리 은행, 퍼스트 리버플릭 은행도 같이 망하면서, 전망이 썩 밝지는 않습니다.
노숙자와 부랑자 마약중독자들이 늘어난 것 보다, 과하게 오른 집값에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도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그로인해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줄어들고 그 때문에 다시 인력이 빠져나가는 악순환에 빠진 게 더 커보이네요. 물론 노숙자나 마약중독자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지고, 돌이킬 수 없게 만들기도 했지만요.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의 극히 일부분 만이 ( financial district 와 downtown area) 영상에 보여주신것 과 같으나, 마치 샌프란시스코가 전부 지저분 하고 위험한것 같이 표현된것은 과장이 심하게 된것 같습니다 Downtown 도 Union square area 는 매일 물청소 를 적극적으로 하고 이층 관광버스 에 European 들이 가득합니다 downtown area 를 빼면 아름다운 곳이 아직 전과같이 유지되고 있고 주변도시 Sausalito 나 Tiburon 등 숨막히게 멋진 도시에 둘려 쌓여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downtown homeless area 만 파고 다니셨나 봅니다
7월에 샌프란시스코 여행갔다가 차 창문 부수고 가방 절도를 당했습니다. 경찰 말로는 잡을 가능성 없고 하루에 동일범죄 75건씩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자주 가면서 좋아하는 도시였는데, 이제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도심 가게마다 최소 2-3명 가량의 보안 요원들이 있습니다. 겁나서 못가겠어요.
한달 전에 캐나다 미국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은 하도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la 라스베가스만 갔다왔는데 오히려 라스베가스가 제일 안전한 느낌이었어요. 캐나다 대도시들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대마냄새때문에 너무 불쾌하고 홈리스들도 너무 무서웠어요. 언니 사는 외곽지역이랑은 분위기가 천지차이였는데 여행가서 다운타운을 안 나가볼수가 없으니... 구경 다니면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늘 신경 일부는 가방과 주변 사람들 살피는데 쓰니 은근히 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la에서는 한인민박 이용했는데 주인분이 캘리포니아주 pc주의를 학교에서 교육한다고 말세라며 많이들 이사를 간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미국도 캐나다도 자유와 다양성 존중의 선을 많이 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샌프란 5년살고 2년전에 엘에이온 사람입니다. 영상으로 찍으신 길은 샌프란 한 가운데 제일 위험한 길입니다. 저 길이 제일 심각하고 나머지 안전한 곳은 저정도는 아닙니다. 혹시나 샌프란 전체가 저럴것이라고 오해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도시는 아니지만 도시 전체가 저렇지는 않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한국도 가장 위험한 길을 찍으면 저렇게 바닥에 바늘은 없겠지만 깨끗하다고 할 수 는 없겠죠. 하지만 인분이 나뒹구는 길은 확실히 뭔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합니다
같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LA 여름에 갔다왔는데 거기도 노숙자 장난 아니더만요. 몇몇 사람들 많은곳 빼고는 걸어다녀도 되나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뭐 같고 지나가면서 무슨 노숙자 촌같이 텐트 쳐놓고 있는데도 보이고. 덕분에 거의 모든걸 우버로 해결했습니다. 심지어 헐리우드 거리에서는 소매치기 당할뻔도 했음. 뒤에서 와이프가 보고 소리지르지 않았음 큰일날뻔.
몇년 전에 학회 참석하러 샌프란시스코에 갔었는데 출장비 압박 때문에 저렴한 다운타운 내의 호텔에 숙박했었습니다. 캐리어 끌고 가면서 보도에 즐비해 있는 텐트와 무료 급식 줄은 화려한 도시 외관에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러니였죠. 호텔에서 자고 있을 때 건물 밖에서 핸드건 쏘는 소리를 들었는데 왜 그 호텔이 샌프란 물가 감안했을 때 저렴한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금문교하고 알카트라즈 섬 배타고 구경한 것으로 좋은 추억만 남아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부모님 모시고 금문교 구경 시켜드리고 싶네요.
베이 에리어에 사는 1인이로서 ㅋㅋ 여기 집값과 생활비가 너무 높아서, 가구당 1억정도 벌면 여기서는 생활이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1억을 벌면 세금, 보험 등등 40-45% 정도 떼이고, 그럼 세후가 연 6천정도 한달에 세후 5백… 아이가 있다면 1-2베드룸 월세가 3-4백은 나오고 데이케어 (어린이집) 이 2-3백… 계산이 안나오죵
하하. 저 담주에 또 샌 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병원에 출장 가는데, 가방도 쥬얼리도 다 놓고 가려구요. 요즘 사람이 차에 있어도 차 깨고 가방 털어가요. 목걸이도 낙아채고..그래도 제가 사는 얼바인이 훨씬 안전해요. 샌 프란시스코 자주 가야하는데 갈때마다 긴장해요. 인앤아웃에 경비원 있더라는..
두달전에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뉴욕 2주간 여행갔다 왔는데 보스톤은 거리에 젊은 학생들이 가득 찼었고 뉴욕은 여행자들이 한가득이었는데 샌프란은 거리가 썰렁했어요. 빅버스 투어해서 다녔는데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들은 사람들이 좀 있었고 그외에는 스산한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타겟,월그린, CVS 갔더니 치약, 세제 등등 유리장안에 들어있어서 직원불러야 되더군요.
조지아주에서 주재원 생활하다 이번 여름휴가로 샌디에고, LA, 샌프란 순으로 가서 지금 샌디 지나서 LA인데 샌디는 진짜 치안 좋아보였는데 가스램프 쿼터엔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는 사람들도 많고 LA부터는 쌔한 느낌 들더니 정신줄 놓으면 잘못하면 골로갈수도 있겠구나 느끼는 중이네요 내일 오후엔 샌프로 넘어가는데 난이도 더 올라거는 느낌
@@bwhwhw 샌프란이 제일 헬 같습니다... 샌프란>>>>LA>시애틀>포틀랜드>산호세>샌디에고 시애틀도 심심찮게 차량 유리 깨진차들 보이고 포틀랜드도 예전 그 포틀랜드가 아니어서 슬픕니다...적어도 10년전 미국은 안 그랬는데 빅 시티들 갈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요...
샌프란시스코 마지막으로 방문한게 19년도인데 그때도 거리에 소변 냄새, 대마 냄새가 심했고 약에 취한 사람들이 많이 있긴 했지만 유니온스퀘어, 피어 쪽은 안전했음 선선한 날씨와 파란 하늘, 파란 바다와 아름다운 언덕과 집들 멋진 도시까지 갖춘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었음. 정말 이런 축복 받은 땅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이렇게 까지 변했다니 충격이네요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디트로이트처럼 몰락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기능을 버리고도 너무 좋은 날씨와 멋진 자연 경관과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음. 빅버스인가? 샌프란시스코 관광버스 타고 금문교 쪽으로 갈 때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선선해지는 바람과 아름다운 절벽 파란 바다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음.
샌프란시스코 두달전에 갔는데 정말 미국내에서도 악명높았던 할렘가, 캄튼도 이제 샌프란보다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온 도시가 마약 중독자들과 쓰레기로 넘쳐나고 걸어다닐때엔 혹여나 뒤에 누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해야되는 수준의 도시가 되어버려서 충격먹고 다시는 안가게 될거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2년전에 관광지 pier 35 쪽, 실내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1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이였는데 그 사이 창문유리 깨고 여행가방을 털어갔습니다. (샌프란여행은 처음이고 그렇게 치안이 안좋을지 몰랐네요 ㅠㅠ) 다른 주차되어있는 차들도 유리창이 다 깨 부셔져있었구요..휴 중요한 짐은 트렁크안에 놓으시거나 절대로 차안에 아무것도 두시지마세요ㅠ 글구 경찰에 신고해봤자 내 suitcase 찾아줄것도아니고,,걍 체념하고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샌프란에 대한 좋은이미지 다 산산조각나고 그 후로 샌프란은 다신 안가고싶어졌어요..ㅠㅠ
지금 막 샌프란에서 퇴근하는 길에 보고 댓글 달아요. 사무실 모여있는 다운타운에는 상점들 많이 빠져서 예전 같지 않은 것 맞구요..텐더로인 같이 홈리스가 많이 모여있던 지역도 더 심해졌고요. 하지만 현지인들은 그런 곳 피해서 다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안전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피해야할 장소들을 잘 모르는 관광객들에겐 그런 장면을 마주쳤을 때 쇼크가 크겠죠..
2017년도 샌프란 다녀왔었는데 당시에도 저런 경향이 조금 보였습니다. 특히나 도심지 중앙이 아니 살짝만 외곽 지대만 지나가도 동물 똥에다가 서서 소,대변 싸는 사람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첫 미국 여행이였는데 냄새 제거를 위해 소방 호수로 매일 물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상상 이상으로 후진국 마냥 냄새 심해서 별로였던,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저렇게 되었네욤..
사실 베이에리어의 치안문제의 핵심은 오클랜드입니다. 거긴 뭐 미국 1위 무난히 찍을 고담이구요. 거기서 출퇴근하는 중범죄자들이 많은 편이죠. 샌프란만 놓고보면 관광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소살리토~금문교~피어39까지는 걸어다녀도 괜찮은편이구요. 텐더로인 (마약거리) 이쪽은 근처도 가지마시고. 근데 다른 도시들도 저런 위험구역이 하나씩 있습니다. 텐트수만 놓고보면 LA DC 시애틀보다 적은것같네요 ㅎ
제가 아는 메타에서 일하던 인도인 개발자도 잘린 후 h1b 비자로는 3개월만 머물 수 있어서 지금 인도로 돌아갔어요. 수 억을 벌던 사람이지만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개발자의 신세란 추풍낙엽이더군요. 경기가 좋을 때도 늘 영주권 걱정을 하더니 결국은… 또한 수 억을 버는 실리콘 밸리 개발자였지만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걸 보고 놀랐었죠. 인구가 단시간에 그렇게 줄어든 건 외국인 개발자들이 해고 후 3개월 안에 미국을 떠난 영향이 클 거예요.
저는 출신 학과가 컴공이라 실리콘밸리 일했던 교수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다들 렌트를 못견뎌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던.. 지극히 작은 표본이지만 샌프란이 고급 인력을 잃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렌트 때문이겠다 생각은 드네요. 이런 인구 이동도 도시 상황 악화에 영향이 없진 않았겠죠. 소탐 대실한 샌프란 주민들..
제가 디트로이트를 자주가는데요. 미국 사는 지원왈. 디트로이트에서는 절대로 차를 멈추지 말라고 하네요. 바로 옆의 도시로 이동하기 까지 휴계소 조차 들리지 말고 곧장 가야 한다더군요. 군인 출신이지만 디트로이트는 자기도 무섭다고 하네요. ㅎ 저정도면 누군가 샌프란시스코를 무너뜨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뒷배가 누굴까?
가족들이 저쪽에 살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3개월간 여행 갔다가 귀국한지 2주된 사람입니다. 영상찍으신 곳이 다운타운이랑 시청 사이 그쪽인거 같은데 저기는 진짜 너무 위험해서 현지인들도 안가는 곳이에요. 저기 차로 지나가도 위험하다고 해요. 우버를 타면 우버기사들이 관광객을 걱정하고, 본인들도 홈리스가 무서워서 혹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최근 이사갔다는 얘기를 합니다. 약속이나 한것처럼 아름답고 멋진 도시지만, 피어쪽, 골든게이트파크 부근 등 완전 부자 동네 빼고는 동네 전체에 마약중독자가 넘쳐나요. 특히 제가 여행중일 때 웨스턴필드 철수가 결정났는데 현지인들한테도 충격이었는지 한동안 웨스턴필드 백화점 철수 이야기만 했었습니다. 여행 준비중이시라면 잘 생각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와중에 샌프란시스코는 텍스와 팁, 물가가 다른지역보다 훨씬 비쌉니다. 저는 가족도 있고 현지인들과 같이 다니니까 괜찮았는데, 그냥 관광객으로 가시는건 너무 너무 위험해요.
절제되지 않는 자유, 올라가길 포기하면 다가오는 복지, 상류층이 아니면 차라리 저소득층이 살기 좋은 사회. 저소득층이 가난을 이겨내고 아득바득 중산층으로 올라가면 국가 지원이 끊기면서 갑자기 엄청난 세금과 보험금이 덮침. 한방에 상류층으로 올라가지 못하면 빚갚으며 평생을 살아야 함. 그렇게 되면 그냥 놀고 먹으며 국가 돈 받아 사는 게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주저앉음. 복지가 어느 정도 필요한 건 맞는데, 미국 복지는 상당히 기형적임.
불과 두달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 학회로 다녀왔습니다. 길거리에서 대마냄새, 오물냄새는 심심찮게 느낄수 있고 5박 7일동안 총성은 세번정도 들어봤네요. 다운타운쪽에 홈리스들이 많이 밀집해있고 변두리쪽으로 빠지면 그나마 덜한편이긴해요 쿠퍼티노 들려서 애플 기념품 살겸 산호세쪽으로도 갔다왔는데 그쪽은 분위기가 좋은 느낌으로 많이 다르긴합니다.
영상에 노숙자와 약물중독자 많은 곳은 일부 지역이고 차로갈 경우 얼른 나오시면 됩니다 관광지나 쇼핑 거리는 경찰들이 상주하며 노숙자들 몰아내고 있어 대부분 안전하고 피살 당한 CEO는 원한 관계 였어요 차량 도난 유리 깨고 가는경우는 많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샌프란 시민 입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미국걱정하는건 슈카형 재정상태 걱정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ㅋㅋㅋㅋㅋ
슈카형 지갑걱정은 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인구소멸지역에 사는데 샌프 걱정하고잇네 ㅋㅋㅋ
그래도 한국인인데 남들 망하는건 ㅈㄴ재밌자나
우리가 소멸하면 뭐 걱정도 못하나 그 두개가 뭔 상관인지 진짜 모르겠음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차 안에 뭐 두고 내리면 거의 70프로 확률로 20분 이내에 창문 깨짐.
대단한 물건도 아니고 그냥 타겟에서 쇼핑한 식료품 봉지 한두개로도 차가 털림
트렁크에 넣어놓으면 괜찮으냐면 그것도 아님. 일반적인 물건은 괜찮은데, 랩탑이나 휴대폰 아이패드 같은 거 트렁크에 숨겨놓으면 그거 전파 탐지하는 장치로 알아내서 깨고 가져감
애플스토어나 베스트바이에서 쇼핑하고나면 반드시 집으로 먼저가서 물건을 내려놓고 딴데로 가야함. 좋은 물건 샀다고 기뷴좋게 외식하다간 애플스토어에서부터 몰래 따라온 도둑들이 다 훔쳐감
워..
신기하네요 😂
텍사스 오스틴 지역 집값 하락세의 원인은 마약 펜타닐 아닙니다. 필라델피아와 혼동 하신 것 같아요. 텍사스 오스틴 지역은 과열되었던 집값이 일시적으로 내려오면서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전년대비해서는 여전히 상승세인 곳입니다. 테슬라 본사, 삼성 반도체 공장등 많은 유입이 있는 곳이라서 한창 과열되었다가 내려온 이유가 큽니다~
책임 없는 쾌락, 의무 없는 자유의 끝이 어떤지 보여주는 사례
자본주의의 끝이저런거지뭐
유럽이 사회주의섞어가는이유가있는거임.. 역사가 길어서 다 겪어본거지..
저게 자본주의의 결말이라고? 책임과 의무를 등한시한 민주주의의 문제가 아니고? 수준을 알만하네
@@jayh1087그러면 아프리카 부족처럼 사시든가;;
한국은 권리없는 의무만 있잖아요?
군복무 의무했는데 무슨 권리가 있죠?
님이 쓰신대로 쾌락 자유?
월급 2만원이 전부였는데?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세금내고 근로 교육 의무했는데
이나라는 왜 반대급부 권리가 없죠?
@@theazure133걍 자본주의의 뜻을 모르는듯...ㅋㅋ
샌프란 출퇴근하는 금융권 사람입니다. 제 회사 건물 앞에서 퇴근후 핸드폰 보는데 누가 제 손에서 핸드폰 낚아채려고 했었는데, 제가 순간 악력으로 견뎌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마치 아무일 없다듯이 유유히 빠져나갔습니다. 거기에서 '뭐야'라고 외치다가 칼침이나 보복행위 들어올까봐 참았습니다. 인분도 인분이고, 회사에 2-3일 출근하는데 금요일은 진짜 사람이 없고, 화수가 그나마 사람 있습니다. 재택근무 때문에 은행들도 동부로 철수하면서, 캘리포니아에 금융권도 타격 많이 입어서 이게 이쪽 실리콘 밸리에 안좋은 영향이 가게 될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실리콘 밸리 은행, 퍼스트 리버플릭 은행도 같이 망하면서, 전망이 썩 밝지는 않습니다.
요즘는 차속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네요ㅠ
돈GR만 하면서 지역사회를 외면한 천벌을 받는 것
일단 샌프란 사는 주민으로써 여기서 다룬 모든 정보가 팩트 입니다. 슈카와 거기서 일하시는분들 정보가 대단하고 정확함에 또 놀랍니다.
슬프네요ㅜ
샌프란 직접가서 보고듣고 찍어왔으니 사실이겟죠??
사진부터가 샌프란시스코가 아닌데..
@@민들레영토-o9e아니고 어딘데?
@@rnjs378뭘 모르나봐요ㅡㅋㅋㅋ. 냅두세요. 이판국에 미국 꼬라지를 저리 모르다니.
노숙자와 부랑자 마약중독자들이 늘어난 것 보다, 과하게 오른 집값에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도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그로인해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줄어들고 그 때문에 다시 인력이 빠져나가는 악순환에 빠진 게 더 커보이네요. 물론 노숙자나 마약중독자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사태가 더 심각해지고, 돌이킬 수 없게 만들기도 했지만요.
이런걸 보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 듯...인구밀도 높고 땅값 비싸고 경쟁도 심하고 결국 못견디고 살기위해서 나가는 것이 정석인 듯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의 극히 일부분 만이 ( financial district 와 downtown area) 영상에 보여주신것 과 같으나, 마치 샌프란시스코가 전부 지저분 하고 위험한것 같이 표현된것은 과장이 심하게 된것 같습니다
Downtown 도 Union square area 는 매일 물청소 를 적극적으로 하고 이층 관광버스 에 European 들이 가득합니다 downtown area 를 빼면 아름다운 곳이 아직 전과같이 유지되고 있고 주변도시 Sausalito 나 Tiburon 등 숨막히게 멋진 도시에 둘려 쌓여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downtown homeless area 만 파고 다니셨나 봅니다
7월에 샌프란시스코 여행갔다가 차 창문 부수고 가방 절도를 당했습니다. 경찰 말로는 잡을 가능성 없고 하루에 동일범죄 75건씩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자주 가면서 좋아하는 도시였는데, 이제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도심 가게마다 최소 2-3명 가량의 보안 요원들이 있습니다. 겁나서 못가겠어요.
이게 관광객들 차 (특히 렌트카) 노려서 창문 깨고 훔치는 범죄조직들이 있어요. 샌프란시스코가 특히 좀 심각하긴한데 다른 대도시들도 이런 범죄는 많으니까 딱히 샌프란시스코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긴 해요.
호텔 로비 직원이
밤에는 되도록 나가지 말고 특정 구역 알려주면서 절대로 가지 말라고 주의주더라고요 도심의 빌딩 숲이였는데도 말이예요.
역시 흑인들이 많아지면 그 동네는 망함. 진짜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동네는 흑인 적은 동네
미국은 어디든 차량 안에 소지품 보이게 두는 순간 가져가시오~입니다ㅠㅠ 중부의 조용한 동네에 있는 학교안에서도 차량 절도는 흔하게 일어나요! 혹시 여행가시는 분들 계시다면 참고해서 조심하세용
잘사는 동네여도 다운타운 근처면 호텔앞 안전하지 않습니다. 몇달전에 메리어트 앞에서 마약 전과 노숙자가 아침에 나온 투숙객 칼침 놓은적이 있네요.
뉴욕도 곧 샌프란신세 되는거 아닐까요.. 뉴욕에 산지 수십년째인데 다돼가는데 맨하탄이 정말 예전같지 않아요.. 홈리스가 넘치는.. 뉴욕 상황과 전망도 좀 리뷰해주세요 ㅠㅜㅠㅠ
인간에게 자유를준도시의 결과는..
적당한 규제는 역시필요하죠
샌프란시스코는 워낙 양극화가 심한도시라 다리건너 베이쪽은 상류층들이라 쾌적하고 다운타운 산호세지역은 원래 홈리스 마약 인분 쓰레기가 가득해요 LA에 살아 최근 안가보긴했지만 전부터 양극화 심하죠 뉴욕도 마찬가지에요 다운타운은 쥐로 들끓고 주택가는 쾌적하고
한달 전에 캐나다 미국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은 하도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la 라스베가스만 갔다왔는데 오히려 라스베가스가 제일 안전한 느낌이었어요. 캐나다 대도시들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대마냄새때문에 너무 불쾌하고 홈리스들도 너무 무서웠어요. 언니 사는 외곽지역이랑은 분위기가 천지차이였는데 여행가서 다운타운을 안 나가볼수가 없으니... 구경 다니면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늘 신경 일부는 가방과 주변 사람들 살피는데 쓰니 은근히 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la에서는 한인민박 이용했는데 주인분이 캘리포니아주 pc주의를 학교에서 교육한다고 말세라며 많이들 이사를 간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미국도 캐나다도 자유와 다양성 존중의 선을 많이 넘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유를 무제한으로 누리게 한 결과가 아닐지요..법적 제제는 약하고 무한대의 자유와 책임이 없는 행동들이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로 고스란히 떠 넘겨지는게 미국 진보주의 주들의 현 실태인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 노숙자도 없고 특히 사람사는동네는 완전 깨끗하고 안전해요. 그래서그런지 타주에서 많이 넘어오고 있어요.
베가스가 안전한 이유는
여기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명성이 좀 있는~
사업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하면
특단의 조치를 당할우려~
몇일전에 다녀왔었는데 아주 일부지역말고는 안전합니다. 텐더로인주변만 조심하면 다른데는 굉장히 좋아요. 저도 이 영상 먼저 보고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걱정할 필요조차 없을정도입니다
20년 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샌프란시스코는 따스한 느낌이었다면, 10년 전에 혼자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샌프란시스코는 어째 역근처에 노숙자들 부랑자들도 간간히 보이고 어릴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어서 위화감을 느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지금은 더 심각해졌네요.
골든스테이트가 오클랜드 우범지대 피해서 샌프란시스코 왔더니 샌프란시스코가 우범지대가 되어가고있는..
블랙 사람들이 적던 1990년대 초반까지는 아름답고 따스한 미국이었음
갈수록 하얀 인종 사람들이 줄어들고 블랙이 늘어나서 하...
블랙들 ㅈㄴ역겹긴함
가족여행으로 샌프란시스코.. 부유한 집안이시군요
저도 10년 전쯤 배낭여행 갔는데 와 ㅋㅋㅋ 호스텔 앞 벤치에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중독자가 와서 마약건네길래 화들짝 놀래서 도망가서 호스텔 프론트에 얘기해서 쫓아냈어요 그게 제 샌프란 처음 기억...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않으면 타락하고 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은 항상 가장 취약한 계층에서부터 일어남..
한국도 지금 자유,인권타령하다가 망해가는중
자유가 아니라 무법천지의 도시네.
개소리 ㅋㅋ 그러면 뉴욕은? 샌프보다 더 자유와 인권에 목숨거는 도시가 뉴욕인데 왜 거기는 안망함?
샌프란 미쳣어요 지금..... 다운타운은 기본이고 부촌 타운 밖에도 노숙자들이 똥 겁나 싸놔서 냄새 너무 심함.
헐... 약 10년전에 샌프란 처음 가보고 여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ㅜ ㅜ
강남집값 평균 18억 안되요......샌프란 평균집값은 스튜디오 원룸 등등 다 포함인데 강남집값은 아파트값만 들고오시면.....
안되요가 아니라 안돼요
샌프란 5년살고 2년전에 엘에이온 사람입니다. 영상으로 찍으신 길은 샌프란 한 가운데 제일 위험한 길입니다. 저 길이 제일 심각하고 나머지 안전한 곳은 저정도는 아닙니다. 혹시나 샌프란 전체가 저럴것이라고 오해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도시는 아니지만 도시 전체가 저렇지는 않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한국도 가장 위험한 길을 찍으면 저렇게 바닥에 바늘은 없겠지만 깨끗하다고 할 수 는 없겠죠. 하지만 인분이 나뒹구는 길은 확실히 뭔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합니다
2년전이면 지금은 나쁜 상황이 훨씬 더 가속화되었겠네요.
같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LA 여름에 갔다왔는데 거기도 노숙자 장난 아니더만요. 몇몇 사람들 많은곳 빼고는 걸어다녀도 되나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뭐 같고 지나가면서 무슨 노숙자 촌같이 텐트 쳐놓고 있는데도 보이고. 덕분에 거의 모든걸 우버로 해결했습니다. 심지어 헐리우드 거리에서는 소매치기 당할뻔도 했음. 뒤에서 와이프가 보고 소리지르지 않았음 큰일날뻔.
국가와 도시의 유지에서 치안은 가장 중요한 요소임
마약이 횡행하고 의회가 주사기를 뿌려주는 순간부터 저 도시는 이미 오피셜 망한거 ㅎㅎ
치안약화와 마약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국가와 도시 문란의 주범
영상에 나온 검사는 악마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저런 상황을 부추기는 치안 정책을 펴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미국 엘리트는 의도적으로 미국과 미국인 약화시키는 게 목표임. 그래야 지들이 절대권력 얻을 수가 있으니깐
버닝썬과 강남경찰서... 그리고 철저히 수사하라던 그분..
몇년 전에 학회 참석하러 샌프란시스코에 갔었는데 출장비 압박 때문에 저렴한 다운타운 내의 호텔에 숙박했었습니다. 캐리어 끌고 가면서 보도에 즐비해 있는 텐트와 무료 급식 줄은 화려한 도시 외관에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러니였죠. 호텔에서 자고 있을 때 건물 밖에서 핸드건 쏘는 소리를 들었는데 왜 그 호텔이 샌프란 물가 감안했을 때 저렴한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금문교하고 알카트라즈 섬 배타고 구경한 것으로 좋은 추억만 남아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부모님 모시고 금문교 구경 시켜드리고 싶네요.
저도 작년에 학회 다녀왔는데 대마냄새에 하수구 대소변 냄새에 어우... 업타운은 진짜 햇살담은 포근한 도시인데 텐덜로인 근처 다운타운은 완전히 포스트 아포칼립스였습니다
AGU 가셧나요? ㅎㅎ
텐더로인에 호텔은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여행가면 도시의 밤을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 저동네는 절대 가면안됩니다. 호텔 들어가는 계단에 노숙자가 점거하고 있었어요...
제가 잘 모르지만 금문교라는 한자어같은게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문교면 금문교인데 그래도 외국 미국에 있는 다리 이름이 금문교라서요 거기서 다르게 부르긴 하겠죠
@@원효대사신진대사 골든 게이트 브릿지라고 하더군요.. 그걸 한국식으로 번역하니 금문교가 된 거겠지요
베이 에리어에 사는 1인이로서 ㅋㅋ
여기 집값과 생활비가 너무 높아서, 가구당 1억정도 벌면 여기서는 생활이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1억을 벌면 세금, 보험 등등 40-45% 정도 떼이고, 그럼 세후가 연 6천정도 한달에 세후 5백… 아이가 있다면 1-2베드룸 월세가 3-4백은 나오고 데이케어 (어린이집) 이 2-3백… 계산이 안나오죵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가 어쩌다 이렇게..ㅜㅜ
하하. 저 담주에 또 샌 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병원에 출장 가는데, 가방도 쥬얼리도 다 놓고 가려구요.
요즘 사람이 차에 있어도 차 깨고 가방 털어가요. 목걸이도 낙아채고..그래도 제가 사는 얼바인이 훨씬 안전해요.
샌 프란시스코 자주 가야하는데 갈때마다 긴장해요.
인앤아웃에 경비원 있더라는..
자유를 외치면서 본인 쾌락만 쫓으면 일어나는 꼴. 우리나라도 마약 옹호하는 인간들 많지ㅋ 진정한 자유는 모두가 실현할 수 있어야 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때 실현된다.
샌프란시스코의 다른 닉네임이 고담입니다.. 현지 샌프란 주민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가본 4~5년전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올해초에 가본 샌프란은 진짜 고담시 그 자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크했습니다
교육의 도시로 만들어진 도시는 절대 망하지 않는게 지금 시대의 국론
마약은 무엇보다 사형 때려야 함
미국에서도 공교육의 강화가 다시 되면 좋을텐데
3년전에 갔을때도 저랬어요...
걸어서 절대 저 근처 골목도 못갑니다
핫한 관광지 바로 옆골목도 저렇더라구요
너무 놀랐어요
우린 답을 모르는게 아니다. 외면하고 있는거다
산호세 업무차 작년 올해 둘다 갔었는데 사람도 많이 줄어들고 차량절도는 나도 당할만큼 치안이 심각함.. 근데 월세는 2.2k로 시작하는 물가가 말도 안되는 지역임
시애틀 시내도 거지와 문닫은 가게들이 엄청나던데… 샌프란은 더하군여…;; 시내 걷기가 무섭더라구요..
22:00 오스틴 시민 입니당~
오스틴 마약때문이 아니라 팬더믹때 집값이 무려 두배 가까이 올랐거든요~ 이제 까지 설명하신 탈캘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 오스틴이에요. 그때 생긴 버블이 천천히 빠지고 있구요~텍사스는 마리화나도 불법이에요~
두달전에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뉴욕 2주간 여행갔다 왔는데 보스톤은 거리에 젊은 학생들이 가득 찼었고 뉴욕은 여행자들이 한가득이었는데 샌프란은 거리가 썰렁했어요. 빅버스 투어해서 다녔는데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들은 사람들이 좀 있었고 그외에는 스산한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타겟,월그린, CVS 갔더니 치약, 세제 등등 유리장안에 들어있어서 직원불러야 되더군요.
시카고도 유리창진열...점점 종류가 늘어나죠 ( 요즘은 불법체류자 까지)...그래도 시카고가 천재지변도 없어서 아직은 살만해요 ☆☆
샌프란은 몇년전에도 이미 다 유리창 안에 있었음.
@@haepark5434 거긴 북극한랭전선한파가 자연재해죠
오 맞아요. 저 라스베가스 갔을때도 그랬어요. 그때는 그냥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치약 같은것들도 유리장 안에 있어서.. 생각보다 더 심각해지는거 같아요.
시카고는 날씨자체가 천재지변 아닌가요ㅋㅋ 한국보다 덥고 한국보다 추워지는 드라마틱한 날씨는 처음 봤네요
미국 거주자인데 이게 샌프란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부쪽 시애틀, 포틀랜드, 샌프란, LA 다 저런게 문제입니다...
조지아주에서 주재원 생활하다 이번 여름휴가로 샌디에고, LA, 샌프란 순으로 가서
지금 샌디 지나서 LA인데
샌디는 진짜 치안 좋아보였는데 가스램프 쿼터엔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는 사람들도 많고
LA부터는 쌔한 느낌 들더니 정신줄 놓으면 잘못하면 골로갈수도 있겠구나 느끼는 중이네요
내일 오후엔 샌프로 넘어가는데
난이도 더 올라거는 느낌
@@bwhwhw5ㅎ시🎉
@@bwhwhw 샌프란이 제일 헬 같습니다...
샌프란>>>>LA>시애틀>포틀랜드>산호세>샌디에고
시애틀도 심심찮게 차량 유리 깨진차들 보이고 포틀랜드도 예전 그 포틀랜드가 아니어서 슬픕니다...적어도 10년전 미국은 안 그랬는데 빅 시티들 갈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요...
@@SOLID0929 저는 샌프란시스코 거주자고 동생은 LA살아서 자주 가는데 샌프란시스코는 그렇게 위험하다고 안느껴지는데 LA는 진짜 차 없으면 위험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요 ㅎㅎ
미국은 확실히 몰락하고있음 한국도 군사 외교적으로 미국에 100%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이 막다른 길에 몰리면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켜서 중국의 힘을 약화시키려고 할것임
샌프란시스코 마지막으로 방문한게 19년도인데 그때도 거리에 소변 냄새, 대마 냄새가 심했고 약에 취한 사람들이 많이 있긴 했지만 유니온스퀘어, 피어 쪽은 안전했음
선선한 날씨와 파란 하늘, 파란 바다와 아름다운 언덕과 집들 멋진 도시까지 갖춘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었음.
정말 이런 축복 받은 땅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이렇게 까지 변했다니 충격이네요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디트로이트처럼 몰락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기능을 버리고도 너무 좋은 날씨와 멋진 자연 경관과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음.
빅버스인가? 샌프란시스코 관광버스 타고 금문교 쪽으로 갈 때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선선해지는 바람과 아름다운 절벽 파란 바다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음.
몰락까진 아니어도 과거 영광은 되찾기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치안 안좋고 도시가 더러우면 결국 다 떠나감.
아무리 도시경관이 좋고 날씨가 좋아도 내가 안전해야 그 모든걸 온전히 느끼죠
뭔 날씨가 좋아요. 일교차 엄청 심하고 해지면 파카 입고 다녀야 하는데, 바람 미친듯이 불고 샌프란에서 안살아 보셔서 모르네
@@vivienne8097세계적으로 날씨 좋기로 유명한 도시인데.. 여름에 좀 추울때가 있긴 하지만.. 기온이 거의 세계 최고 급으로 쾌적하고 1년 내내 변동 적은 도시인데 말이죠.. 뭐 걍 개인차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혹시 여행오시는 분들은 차안에 귀중품 절대 네버 두면 안됩니다. 세단 트렁크에 안보이게 넣더라도 관광객은 티가 나고 타겟이 됩니다. 금방 유리 깨고 트렁크 열고 싹 털어서 차타고 사라집니다.
책임없는 자유는 방종이고 그 끝은 자멸밖에 없죠
사정이 나아진 디트로이트보다 훨씬 더 심각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업가들이 새도시를 기획하고 있는게 사실이면 기존 도시는 사실상 버려진게 아닐까요
(오늘의 교훈)
깨진 유리창의 법칙: 좀도둑들을 놔두면 갈수록 살기 어려운 도시가 된다. 17:20
뉴욕이 그이론으로 경찰체제 개편하고 ㅈㄴ 범죄율낮아짐
좀도둑은 경비원이 있고, 깔끔한 은행에서 도둑질을 하지않습니다.
깨진 유리창 말 그대로 허술한 관리시스템, 지속적인 오류가 있다면... 모범적인 시민조차 좀도둑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두달전에 갔는데 정말 미국내에서도 악명높았던 할렘가, 캄튼도 이제 샌프란보다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온 도시가 마약 중독자들과 쓰레기로 넘쳐나고 걸어다닐때엔 혹여나 뒤에 누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해야되는 수준의 도시가 되어버려서 충격먹고 다시는 안가게 될거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도시 분위기도 우중충하고 소름끼쳐요. 저도 지인들에게 추천못하는 여행지 중 하나가 된거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user-ii6jn9cm6o어제 오클랜드 가봤는데, 어느 정도 비슷비슷해진 거 같습니다
캄튼은 모르겠는데 할렘은 젠트리피케이션 다 끝났다고 봐도 무방해서 브롱스는
여전히 무섭네요
할렘은 이제 어지간한 동네보다 더 안전합니다 ㅋㅋ 백인이 흑인보다 더 많은 듯
@@NYCpizzaclub브롱스는 70년대부터 유명했던 지역이라...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고 혁신이 지나치면 엽기가 되고 탈권위가 지나치면 무질서가 된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샌프란시스코.. 과유불급 지나치면 없는 것만 못합니다
혁신이 지나쳐서 엽기로 돌변해버린
사례도 샌프란시스코에 있던가요?
충격적이었던건 차에서 잠깐 내릴 때 창문이나 문 조금 열어둬야 창문 안깨진단 소리 들었을 때 ㄷㄷ... ’저 차에 아무것도 없어요 ‘라고 티내야 창문이라도 고수할 수 있다고 했던 미국 친구의 조언😂😂 생각보다 무서운 동네...ㅎ
2년전에 관광지 pier 35 쪽, 실내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1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이였는데 그 사이 창문유리 깨고 여행가방을 털어갔습니다. (샌프란여행은 처음이고 그렇게 치안이 안좋을지 몰랐네요 ㅠㅠ) 다른 주차되어있는 차들도 유리창이 다 깨 부셔져있었구요..휴 중요한 짐은 트렁크안에 놓으시거나 절대로 차안에 아무것도 두시지마세요ㅠ 글구 경찰에 신고해봤자 내 suitcase 찾아줄것도아니고,,걍 체념하고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샌프란에 대한 좋은이미지 다 산산조각나고 그 후로 샌프란은 다신 안가고싶어졌어요..ㅠㅠ
근데 이건 샌프란시스코만 그런건 아니고 다른 대도시들도 일상적으로 있는 일인데 다만 샌프란시스코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일이긴 하죠. 렌트카나 관광객 차로 보이는 것들을 노리는게 보통임.. 현지인은 어차피 차에 아무것도 안놓고 다니기 때문에..
@@vsy56 이것도맞는말이에요ㅠㅠ 유럽쪽도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짧게 씁니다
차안에 가방 없었고요
카 에어컨, 오디오 통채로 뜯어갔었습니다
@@vsy56다른대도시일상아닌데요
@@definitely486솔직히 이건 재수가 없으셨다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년 전에 유학가서 살았던 너무 그리운 동네인데 얼마전 어떤 유튜버분의 여행에 나온 시청 앞 모습은 너무 비참했어요. 원래 옛날에도 홈리스들 많았지만 대소변 냄새가 거리가득하고 펜타닐 좀비들이 그렇게 가득하진 않았었거든요.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멋진 도시인데..
저도 18년부터 20년도에 실리콘밸리 쪽에서 학생생활하면서 석사 땄는데 3년사이에 완전 망했네요....
비극, 문제가 발생했으니..
저희로선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엔요.
미국을 비롯한 친미 자유민주주의국가들 특징 : 마약 ,동성애,pc주의,공교육붕괴,외국인이민자,종교타락,국민분열등으로 망해가는중..
@@도트-g8iㅡㅜ ㅠ
ㅊㅊ ㅌㅌ 10:40 ㅌㅌ
이미 많은 부자들은 샌프란에서 탈출해서 실리콘밸리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회사들도 그렇구요.
제2의 디드로이트가 됐다고 봐야죠
일단 샌프란시스코는 뭐든지 너무 비싸니 원
거기다가 마약 이라니 --+
샌프란시스코와 미시건을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는 시청자인데 영상 시작 1초 만에 거주지 두 곳이 다 언급되니 눈물이 나네요…😭 다운타운, 텐더로인 등은 정말 위험하고 지저분한데 그래도 서쪽으로 바닷가나 주택가, 북쪽 마리나 방향으로 올라가면 좀 낫습니다…
지금 막 샌프란에서 퇴근하는 길에 보고 댓글 달아요. 사무실 모여있는 다운타운에는 상점들 많이 빠져서 예전 같지 않은 것 맞구요..텐더로인 같이 홈리스가 많이 모여있던 지역도 더 심해졌고요. 하지만 현지인들은 그런 곳 피해서 다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안전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피해야할 장소들을 잘 모르는 관광객들에겐 그런 장면을 마주쳤을 때 쇼크가 크겠죠..
이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웨스트필드도 마지막 간게 고등학생때니까 십오년쯤 됬고.. 텐더로인 시빅센터 근처도 일년에 서너번 가면 많이 가는거니까.. 일상생활에는 거의 영향없는거 같아요.
한 사년 전만해도 그렇게 피해다녀야 할 장소들 별로 없지 않았나요?
이미 피해야하는 지역이 생겼다는것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이제 점점 피해다녀야할 구역이 넓어질것입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처럼
@@vsy56언제일상생활구역까지 퍼질지모름
2017년도 샌프란 다녀왔었는데 당시에도 저런 경향이 조금 보였습니다. 특히나 도심지 중앙이 아니 살짝만 외곽 지대만 지나가도 동물 똥에다가 서서 소,대변 싸는 사람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첫 미국 여행이였는데 냄새 제거를 위해 소방 호수로 매일 물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상상 이상으로 후진국 마냥 냄새 심해서 별로였던,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저렇게 되었네욤..
근데 그건 맨하튼도 마찬가지라...ㅋㅋㅋ 시카고는 말할 것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년도는... 샌프란이 제일좋았던 시기인데요. 그리고 원래 미국은 노숙자가 많습니다.
저도 17년에갔을때 놀랬어요... 2008년때에 안 보이던 모습이 보여서 꽤나 충격적이었는데 지금은 헬이네요..;;;; 가고싶지않는 도시가 되어버림....ㅠㅠ
조금 있음 중국애들이 그꼴 보러 관광갈지도ᆢ
이건 그냥 미국 대도시들 특
진짜 당연한 결과긴해요
전 회사 주차장 건물에 노숙자들 텐트 치고 맨날 똥싸고 시비 걸고 묻지마 불지르고 지긋지긋해서 퇴사한 1인
트럼프가 말한 shithole이 캘리포니아 ㅋ
서부가 전체적으로 치안이 엉망인듯 합니다. 시애틀은 아마존 본사 직원들 출근길에 동시에 두명이나 총에 맞아 죽었죠ㄷㄷ
텐트 철거하는데 노숙자가 안티파나 비영리 단체에 말하면 복면 쓰고 몰려와서 테러하거나 훼방놓고, 답이 없네요.
샌프란에 살고 있는 시청자지만 조금 과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관광도 늘어나고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Tenderloin지역은 계속 게토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Polk st.처럼 새로 떠오르는 동네도 있습니다.
관광은 확실히 줄고 있음
@@saminvan 여름 전대비 확실히 늘었습니다. 코비드 이전에 비해서는 무척 줄어든건 분명합니다
사실 베이에리어의 치안문제의 핵심은 오클랜드입니다. 거긴 뭐 미국 1위 무난히 찍을 고담이구요. 거기서 출퇴근하는 중범죄자들이 많은 편이죠. 샌프란만 놓고보면 관광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소살리토~금문교~피어39까지는 걸어다녀도 괜찮은편이구요. 텐더로인 (마약거리) 이쪽은 근처도 가지마시고. 근데 다른 도시들도 저런 위험구역이 하나씩 있습니다. 텐트수만 놓고보면 LA DC 시애틀보다 적은것같네요 ㅎ
북미권 어느도시든 다운타운가면 저런 길거리는 항상있는것같은데 너무 과장된듯 ..
동감....LA와 뉴욕시 흑인타운에 가면 비슷함, 필라델피아는 최악이고..
샌프란뿐 아니라 캘리 전체가 대부분 이런것 같아요ㅋㅋ 저도 같은 이유로 타주 이주 준비중인데 같은돈으로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굳이 저렇게 비싼돈/택스 많이 내면서 캘리에서 살아야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날씨 좋다는 것도 옛말이고
베이에는 스탠포드도 있지만 UC버클리도 있죠 그래서 인재들을 섭렵하게 되었죠
너무 과장해서 나쁜곳만 말하는거 같은데 샌프란시스코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맞습니다. 자꾸 도시 시내만 말해서 그렇지 외각족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메타에서 일하던 인도인 개발자도 잘린 후 h1b 비자로는 3개월만 머물 수 있어서 지금 인도로 돌아갔어요.
수 억을 벌던 사람이지만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개발자의 신세란 추풍낙엽이더군요.
경기가 좋을 때도 늘 영주권 걱정을 하더니 결국은…
또한 수 억을 버는 실리콘 밸리 개발자였지만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걸 보고 놀랐었죠.
인구가 단시간에 그렇게 줄어든 건 외국인 개발자들이 해고 후 3개월 안에 미국을 떠난 영향이 클 거예요.
저는 출신 학과가 컴공이라 실리콘밸리 일했던 교수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다들 렌트를 못견뎌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던.. 지극히 작은 표본이지만 샌프란이 고급 인력을 잃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렌트 때문이겠다 생각은 드네요. 이런 인구 이동도 도시 상황 악화에 영향이 없진 않았겠죠. 소탐 대실한 샌프란 주민들..
제가 디트로이트를 자주가는데요. 미국 사는 지원왈. 디트로이트에서는 절대로 차를 멈추지 말라고 하네요. 바로 옆의 도시로 이동하기 까지 휴계소 조차 들리지 말고 곧장 가야 한다더군요.
군인 출신이지만 디트로이트는 자기도 무섭다고 하네요. ㅎ 저정도면 누군가 샌프란시스코를 무너뜨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뒷배가 누굴까?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답고 부유 한 도시였는데........
가족들이 저쪽에 살고 있어서 샌프란시스코 3개월간 여행 갔다가 귀국한지 2주된 사람입니다.
영상찍으신 곳이 다운타운이랑 시청 사이 그쪽인거 같은데 저기는 진짜 너무 위험해서 현지인들도 안가는 곳이에요. 저기 차로 지나가도 위험하다고 해요.
우버를 타면 우버기사들이 관광객을 걱정하고, 본인들도 홈리스가 무서워서 혹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최근 이사갔다는 얘기를 합니다. 약속이나 한것처럼
아름답고 멋진 도시지만, 피어쪽, 골든게이트파크 부근 등 완전 부자 동네 빼고는 동네 전체에 마약중독자가 넘쳐나요.
특히 제가 여행중일 때 웨스턴필드 철수가 결정났는데 현지인들한테도 충격이었는지 한동안 웨스턴필드 백화점 철수 이야기만 했었습니다.
여행 준비중이시라면 잘 생각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와중에 샌프란시스코는 텍스와 팁, 물가가 다른지역보다 훨씬 비쌉니다.
저는 가족도 있고 현지인들과 같이 다니니까 괜찮았는데, 그냥 관광객으로 가시는건 너무 너무 위험해요.
그정도는 아님.. 대낮에 그냥 아무한테도 눈길 안주고 걸어만 다니면 딱히 문제 없음. 노숙자들을 보는게 불쾌해서 못다니겠다는것과 실제로 안전하지 않다는건 다른 얘기임.
우와 ㅠ 10년전쯤에 샌프란 갔었는데 진짜 아름다운 도시였는데… 예쁜 롬바드거리와 금문교 트램… 등 여기사는 사람들은 너무 좋겠당 … 하고 생각했는데 뭔가 슬프다 ㅠ
실리콘밸리에서 1.5 밀리언이면 학군 아주 안 좋은 동네 주택임. 학군 좋은 동네는 3밀리언 이상 줘야 집같은 집 구매 가능. & 샌프란과 실리콘밸리는 완전히 다르다, 구분 좀 하자.
미국은 집값만 가지고 비교하면 안되요 저정도 집 가지고 유지하려면 유지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요
일하는 사람들 인건비도 장난아니고,,
다시한번 국가, 도시 운영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맞다고 느끼게 된다.
그럴려면 현실을 진실되게 바라봐야되고 거기에서 조율이 이뤄져야지 한쪽의 사상만으로 정책이 만들어지면 결국 꼬꾸라지는 거임
ㅇㅇㅇㅇㅇㅇㅇ
@@mnflove88근데 저긴 아님. 디트로이트도 아직까지 뒈져 있는 동네인데, 샌프란도 영원히 암흑기로 접어들거임
@@mnflove88미국 기사엔 미국얘기나 하자
너같은 애들은 왜 꾸역꾸역 모든 걸 한국이랑 연결시키냐 ㅋㅋ
@@오구오구-o1i 그러게요 ㅎㅎ 일본 기사에도 꼭 헬조선 어쩌고 하는 사람들 많죠.
사실 정답을 찾는건 정말 힘들지 샌프란시스코를 보며 느낀건 마약만은 무조건 금지시켜야 한다는것
바로 저 자유로움과 다양성 존중의 사회로 유명했고 빛을 본 도시지만 결국 인간세상에 무조건 좋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교훈만 되새겨 주는듯 하네요
굉장히 공감되네요. 뭐든 중간이 그나마 제일 좋은거 같아요. 과유불급
자유가 과해지니 방임이 되어버린 꼴이조. 슬프게도 인간은 법으로 강제적으로 규제를 해야함
자유,인권,평등 요즘들어 제일 듣기싫은단어
Pc주의의 실체지 이게
되도 않는 거까지 존중하겠답시고 나대니까 이젠 범죄도 존중 ㅋㅋㅋ
6,7년 전에 갔을때는 정말 부유하고 평온했던 도시였는데....격세지감이네요
6~7년전과 지금은 진짜 세상 많이 변한거 같아요..
뭔소리여 6 7년 전에도 똑같았음 ㅋㅋㅋㅋㅋ 샌프 안가본 사람이 무슨
@@davidk5648 인정합니다 그때도 정도의 차이지 저런 경향은 보였습니다 ㅠㅠ 안타깝네요.
@@davidk5648 가서 본 곳이 달랐을수도 있고... 부유하고 평온한 곳이 얼마 안 남았다는 뜻이기도 하지... 님은 대체 샌프까지 가서 뭐하러 슬럼가만 돌아다닌 거임?
8년전갔을때도 별로였어요
샌프란에 22년째 거주중입니다. 정말 요 몇년사이 많이 안좋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저도 샌프란시스코를 떠날때가 됐나봅니다.
12월에 샌프란시스코 가는데 미국 사는 지인들이 다 하는 말이 샌프란시스코 물가는 엄청 오르고 치안은 엄청 안좋아졌다고....
캘리포니아 인간들 진짜 개신기하다
PC에 절여져서 저래도 노숙자인권, 절도범 인권 오지게 생각하고 경찰욕함😅
자유를 너무 주면 마지막은 이렇게 되는군요...
자유보다는 돈이 감당 못할정도로 몰리면 저렇게 되는듯
솔직히 자업자득, 테슬라가 가장 먼저 엑소더스할때만 해도 머스크가 꼴통소리 들었는데 지금보면 ㄹㅇ 선견지명이였다.
그것보단 세금을 너무 세게 맞아서 옮긴거임
테슬라 헤드쿼터는 아직 실리콘벨리에 있습니다
우리동네 어스틴 텍사스인데 캘리에서 엄청 옮겨옴… 사실 캘리에서 집팔고 텍사스 오면 현찰로 집 장만 할수 있음.. 덕분에 차는 졸라 막히지만…
유투버 하시는 분들 중국과 북한의 한국 마약 살포 이슈화 시켜 주세요 지금 한국 심각 합니다
신도시 프로젝트를 보니 영화 엘리시움 생각나네요. 마약 좀비들과 하층민을 구 샌프란시스코에 남겨두고 뉴 샌프란시스코로 실리콘 기업들과 그 직원들만 이주하는건가..
우리나라도 남일아닙니다. 제발 처벌강화해주길 마약만은 안됩니다
진짜 미국은 몇 퍼센트의 지식인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그 몇퍼센트의 지식인이 부패하고 썩었으니까 나라가 이모양이꼴이지 ㅉㅉ
@@m855gt2 ㄴㄴ 지식인들은 정상인데 마약 좀비나 노숙인들이 지식인과 같은 1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니 저런 게 해결안되는 거지.
@@익명-m6h4g그럼 중국으로 가세요 거긴 상위 지식인들이 결정 다 내려주니까요 😂
@@익명-m6h4g거긴 같은 한표 아니란다… 좁은 한국에서 나가본적도 없으면서 식견 좁은거 티내지말자
그 몇퍼가 나머지 케어 안하니 이지경이 된거. 자본주의가 자본주의한거
샌프란시스코는 40년전에도 잘살고 풍요로운 곳이었는데 진보라고 불리는 정치인들 때문에 저꼴 난 것임. 주유소가도 직원들이 노숙자들 무서워서 숨어서 안나옴 ㅋㅋ
절제되지 않는 자유, 올라가길 포기하면 다가오는 복지, 상류층이 아니면 차라리 저소득층이 살기 좋은 사회. 저소득층이 가난을 이겨내고 아득바득 중산층으로 올라가면 국가 지원이 끊기면서 갑자기 엄청난 세금과 보험금이 덮침. 한방에 상류층으로 올라가지 못하면 빚갚으며 평생을 살아야 함. 그렇게 되면 그냥 놀고 먹으며 국가 돈 받아 사는 게 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주저앉음. 복지가 어느 정도 필요한 건 맞는데, 미국 복지는 상당히 기형적임.
위의 다섯줄은 한국이랑 다르지않네요😂😂😂😂
센프 출장 귀하다
올리버 쌤 영상보니 텍사스도 연봉 1억이면 적자라고 하더군요
불과 두달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 학회로 다녀왔습니다. 길거리에서 대마냄새, 오물냄새는 심심찮게 느낄수 있고 5박 7일동안 총성은 세번정도 들어봤네요. 다운타운쪽에 홈리스들이 많이 밀집해있고 변두리쪽으로 빠지면 그나마 덜한편이긴해요 쿠퍼티노 들려서 애플 기념품 살겸 산호세쪽으로도 갔다왔는데 그쪽은 분위기가 좋은 느낌으로 많이 다르긴합니다.
산호세는 좀 낫다고 그러더라구요!
DAC?
@@HyunwooOh-j4d 네 DAC 다녀왔습니다.
@@shawnjeong4064 맞아요. 당시 산호세는 햇살이 쌔서 조금 더웠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산호세, 쿠퍼티노는 아직 괜찮아요
거기도 집값 비싸긴 한데, 동양인들 비율도 높고 부자들이 많아서 아직 살만한 듯
과거 미국을 지배했던 가치와 산업이 쇠퇴하여 디트로이트의 슬럼가를 낳은것처럼
지금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소위 정치적 올바름과 같은 가치도 수명이 다해가는것이 아닌지...
물론 미국은 언제나 그랬듯 이겨낼것이라 생각합니다
LA 도 만만치 않아요 캘리포니아주가 이리 될줄이야 😢
권리와 갑질, 자유와 방임은 정말 한끗 차이네요...
영상에 노숙자와 약물중독자 많은 곳은 일부 지역이고 차로갈 경우 얼른 나오시면 됩니다
관광지나 쇼핑 거리는 경찰들이 상주하며 노숙자들 몰아내고 있어 대부분 안전하고
피살 당한 CEO는 원한 관계 였어요
차량 도난 유리 깨고 가는경우는 많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샌프란 시민 입니다
고담은 뉴욕이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였다니......
여행가고 싶은 도시중에 하나였는데
사실 뉴욕은 미국 대도시들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안전한 편임. 물론 미국 대도시 기준이라 한국인이 느끼기에는 위험할 수는 있어도.
저번주에도 SF 갔다 왔는데… 좋은 동네는 매우 안전합니다. 주사기도 없고.. 만약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고… 극 일부 지역에 마약하는 사람들 매년 더 많이 보여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도둑은 여행관객들에게 많이 보입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하지요
18년도에 샌프란 여행 갔었을때 너무 좋았는데 그때도 다운타운쪽 홈리스는 있었지만 무서울 정도는 아니였는데 펜데믹 이후로 정말 심각해졌네요 덕분에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게됐습니다 평화로웠고 날씨가 예술이던 샌프란을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쉽지않겠네요..ㅠㅠ
그때부터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 사는 사람인데 딱히 바뀐거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다크나이트의 촬영지가 샌프란시스코였다죠 그런 곳이 이렇게 몰락해간다니 뭔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크나이트의 고담시는 시카고+뉴욕
강력한 지도자가 나서서 노숙자들을 싹 정리하고 마약, 윤리관, 치안,질서를 재구축하는 욕먹어줄 리더가 정리하고 자본 투자 받아와야 재부흥에 성공할듯.
콧수염 달면 가산점 (필수조건 아님)
그게 트럼프인데 "그 검픠부" 가진 애들이 피해의식으로 민쥬당 몰표주니 에휴
피씨충 평균 히틀러는 러시아사람인줄 알듯;;;
MAKE AMERICA GREAT AGAIN
노숙자 싹 정리하고 마약 윤리관
치안 질서를 재구축하고 자본 투자
인프라 만든 철인왕적
지도자가 근현대에 딱 4명있네
스딸린 히틀러 리콴유 박읍읍 ㅋㅋ
한 국가나 지역 수장의 중요성을 깨닫는 나날.
와우 어메이징합니다 아직도 귓가에는 i left my heart in 샌프란시스코..그 노래가 멤도는데...낭만의 도시가...헐..
초6때 미국서부 여행하면서 살게된다면 꼭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싶다는 생각한 도시엿늣데
샌프란이랑 실리콘밸리랑 문화가 좀 많이 다릅니다. 실리콘밸리는 직장인 가족위주의 문화라 샌프란에 비하면 훨씬 건재합니다.
마약의 유무가 그냥 존나 중요하네
책임 없는 자유를 외치는 정치인들이 마약을 방종하니 도시 하나를 씹창을 내버리네
다양성으로 범죄까지 모든것을 존중해버리는ㅋㅋ
마약쟁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주사기 무료배포라든지, 경범죄 처벌 완화라든지.. 이념과 이상주의적 정책들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잘보여주는 사례다. 범죄에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고,
어디에 가두고 어떻게 먹여살릴건가요? 그거 하려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가고 그게 안되니 나오는 정책들인데, 님 혹시 세금은 잘 내고 계신지?
베이 에어리어 경제력이 대한민국 경제력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