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은 소변으로 나오는 그게 배설물입니다. 초등 6학년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입니다만 소변, 땀 등이 배설물, 똥은 배설물이 아니라 배출물입니다. 응가 하는 행동은 배설이 아니라 배출이거든요.. 어쨌거나 소장에 남아있는 소화되다 남은건 응가랑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
이리를 자꾸 곤이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했는데 속 시원한 영상이네요... 심지어 어느 지방에선 이리가 곤이고 알은 그냥 알 이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많은 식당들에서도 이리를 곤이라고 쓰고 팔기때문에 식당가서 알탕 먹는데 곤이 추가라 적혀있어서 알 추가인줄 알고 시켰는데 이리를 한 가득 가져다주고. 지들이 맞다고 빡빡 우기니 참..
4:15 에서 나오는 소라는 진짜 소라가 아니고 표준명 피뿔고둥의 참소라입니다. 가장 흔히 먹는 고둥 종류죠. 그리고 같은 장면에 나온 위고둥도 위고둥이 아니라 표준명 갈색띠매물고둥의 삐뚤이소라입니다. 참소라와 뿔소라 다음으로 가장 소비량이 많은 고둥입니다. 진짜 표준명 소라는 남해부터 제주 일대에 나는 뿔소라입니다. 참고로 서해에선 피뿔고둥을 참소라라고 부르고, 동해에선 갈색띠매물고둥을 참소라라고 부르고,남해에선 뿔소라를 참소라라고 부릅니다.
와사비와 홀스래디쉬의 매운성분은 거의 같습니다. 다만 향에서 차이가 확나죠! 그래서 대부분의 와사비제품은 소량의 와사비에 나머지를 홀스레디쉬로 섞은 것입니다. 그냥 홀스레디쉬는 특유의 향때문에 식용색소 섞어도 못써먹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진짜와사비를 섞어주면 향이 잡힙니다. 그리고 일식집에서 강팡에 갈아주는 와사비는 차라리 기성품보다도 못합니다. 금방 간 와사비는 밀폐용기에서 적어도 20분이상을 산소와 접해 숙성시켜야 제대로 맛과 향이 납니다.
6:00 소는 소화력이 약해서 되새김질을 통해 총 3번의 소화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소화가 덜 된 먹이가 저렇게 건더기로 남아있을 수 있지만, 저 자체가 이미 위장과 창자를 거친 것들인데... 그게 배설물이 아니면 뭔가요? 거무튀튀한 곱을 먹으면 소가 먹고 소화시키던 풀도 사람이 같이 먹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난 대창은 안먹는다. 대창이 보통 가게에 가보면 곱창과 가격이 비슷한데... 곱창은 수공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가며 곱을 남기면서 세척은 잘해야 하기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근데 대창은 그냥 소의 내장지방 기름 덩어리인데 단지 손질하고 바깥족을 안쪽으로 뒤집어서 판매할뿐... 가격이 같다는건 그냥 상술로 태어난 X같은 메뉴라는 것 원래 곱창집에서 대창을 지금처럼 팔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상술과 돈에 눈이먼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모둠이라는 메뉴로 단가는 낮추고 양은 늘리기 위해 대창을 끼워 팔았고 뭣 모르는 사람들이 기름덩어리 냠냠 하면서 고소하다 맛있다 이러면서 대창이 메뉴에 따로 빠지는데... 여기서 가격을 곱창과 동일시 하면서 지금의 사태가 벌어짐. (심지어 더 비싼곳도..) 원래 소 내장부위가 그리 비싼 부위가 아니었으나 수요가 늘고 찾는 사람이 많으면서 가격이 오른건 사실이지만 요즘 가격 보면 양아치가 따로 없다고 느껴짐
치킨은 예전 어른들이 담 덩어리라고 먹으면 담 걸린다고 먹지 말라던 부위인데 그게 닭의 패 부분이였군요 솔직히 먹어도 텁텁하니 맛이없어 안 먹고 골라내게 되죠 몇일 지난뒤 내용에 조금 첨부하자면 얘기하고자 하는 부위는 치킨전체가 아닌 가슴살 뼈안에 있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되는 내장같은 부위입니다
소화가 덜 된 거면 똥 아니냐는 분들이 많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장까지 이동하기 전의 장내물질을 대변이라고 부르긴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대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분 흡수나 미생물에 의한 분해 등의 작용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변의 특성을 최종적으로 대부분 만들어냅니다. 보통 '대변' 이라는 단어는 이미 몸 밖으로 나온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대장 내의 장내물질은, 특히 배출이 임박한 경우 항문을 통과하지만 않았을 뿐 그 성질이 대체로 밖에 나온 대변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전의 소장에서는 아직 소화가 완료되지 않아 분해가 진행 중이며 수분도 훨씬 많은 상태이므로 대변과 같다고 말하기엔 차이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의미를 확장하다 보면 어디까지를 대변이라고 정의할지 괜히 헷갈리게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소장에 있는 물질도 대변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으니 대변인 셈 친다면 그 직전인 위장에 있는 음식물 또한 대변인가? 라는 부분을 정의하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구토 현상이 입으로 덜 만든 대변을 방출하는 행위라고 말하는 건 아무래도 더 기분 나쁘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뭐가 되었든 위생적으로는 아주 좋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검고 이물질이 섞인 곱을 먹게 되는 게 '쇠똥을 먹는 것' 과 완전한 동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래서 안 더럽다고 말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런 걸 유통시키는 사람들은 좋은 꼴 못 보시길 바랍니다.
치킨의 경우 닭고기 회사서 1마리씩 절단해 담아 보냄(수천마리를 작업하기에 털, 이물질, 내장이 덜 제거) 가맹점에서는 1봉씩 개봉해 조각이 맞는지, 털이 있는지 제거, 내장 적출물이 덜 적출되었다면 깨끗이 제거해 채판에 1마리씩 냉장 보관후 조리시 1판씩 꺼내 사용.ㅡ 일반 조리교육매뉴얼. 근데 게으른 점주들은 주문시 상기 내용 생략 하고 비닐 1봉 뜯어 바로 조리 해 보냄 그걸 받아 드시는 분이 당신 입니다. 그런 매장은 거르세요.
닭 폐부분 아니고 콩팥(신장)임. 닭의 폐부분은 종종 갈비뼈 부분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석션으로 제거되기 때문에 정말 간혹 남아있는 경우들이 있고 넓적다리부분의 골반 부위 오목한 뼈에 붙은건 콩팥임. 상식적으로 골반에는 콩팥이 존재하지 폐가 붙어있을리가.. 예전 미국 KFC에서 닭 뇌튀김이냐고 논란있었던 일도 콩팥이었던 것으로 결론남. 추가로 가끔 석션으로 제거되지 못한 닭의 간이 있는 경우가 엄청 드물게 있는데(살면서 통닭에 제거되지 않은채로 남아서 딱 1번 먹어봄) 돼지간과 똑같은 맛이어서 감탄했던 적이 ㅋㅋㅋ
홀스래비쉬가 아니라 홀스래디쉬.. 홀스래디쉬(서양와사비)와 와사비는 같은 아브라나과 (유채과) 압니다. 영상에서는 와사비가 없어서 서양와사비로 대신한다고 했는데 와사비가 없어서가 아니라 가공하기 쉽고 가격이 싸서 입니다. 요리에 따라서는 일본와사비 보다 서양와사비가 더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구요. .
와우 생선쪽은과 게는 신선한 충격이내욤!! 1.대구 정소 = 대구 생선의 대장? 암튼 내장류인지 알았는데...ㄷㄷ 2.대구 난소 = 대구 알 이라고 생각하며 먹어왔는데 ㄷㄷ 3.꽃게 난소 = 그냥 당연 내장의 어떤 한부분인줄 알았는데 ㄷㄷ 하지만 먹는것에 변함은 없다 ㄷㄷ맛있으니까...!
곱창하고 대창에 기름이 엄청 붙어 있습니다. 20년전 제가 순대공장에서 작업아하는걸 보면, 시멘트로 만들어진 수조에 중국산 당면을 넣어서 하루를 붉힌다음에. 퉁퉁 붉어진 당면을 곱창에 충전기 통해서 집어 넣는데.. (근처 똥파리 천국임) 곱창에 있는 엄청 많은 기름을 손질은 안하고, 뒤집어 깐다음에, 똥냄세가 나는 걸 막기위헤 락스물에 반나절 담그는데.. 똥냄새랑 락스냄새 진동을 합니다. 그걸 세척을 한 다음에 풍선 불듯이 기게로 불어진 당면을 뒤집어진 곱창에 넣으면, 그게 빵빵해 지는데. 그게 순대 입니다. 잘못하면, 터지기도 하죠.. 요즘은 그래서 아예 인조곱창을 넣은 순대도 만들어 진 답니다. (순대공장 기술이 다큐로 제작이 될정도로 많이 발전되었죠,.) 특히 대창은 기름이 90%이상인데.. 역시 뒤집어 까서,만듭니다. 곱창, 대창집에서 요즘엔 단속에 걸리지 않게, 밀가루로 박박 묻혀서 , 앁어낸다고는 하는데.. 저는 구제역 돼지도 먹어 봤거든요,, 입안에서 똥냄새가 지워지지 않고, 물을 마셔도 헤소가 안되는, 계속돼는 구린내.....격어 봤기 땨문에, 아~ 이집은 조금막 역해도 못먹어 집니다. 일반인은 모르고. 대창이 원래 그런 맛이구나 새로운 문화 경험이구나 하는데... 곱창 대창 다 곱이아니라 기름 입니다.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야. 곱이란 말 차체가 다 ! 거짖말이야!!." 그게 무슨 불포화 지방산이 어쩌구 지랄들 하는데;. 그냥 소기름입니다.. 더 나아가서 잘나가는 짬뽕집등등으로 소 곱창기름하고, 대창기름이 스튜닝 기름으로 잘팔립니다. 어디서? 도축장에서!! 엄청 감칠맛이 있거든요,, 근데 그거 맛있다고, 자꾸 먹으면, 중독성이라 살찝니다.. 콜레스테롤 덩어리 기름으로 음식 만든겁니다.. 지금은 자동화 시설로 곱창 대창 손질을 제대로 해서 유통하나 봅니다.. 그래도 저랑 의사들은 절대 안먹습니다.. 우리가 뭐! 일제 시대 수탈을 통해 먹을게 없던 시절, 힘이돼는 소기름, 돼지기름 으로 만든기름소스를 지금 먹겠냐고.. 소 곱창대창은 로컬푸드가 아니라! 좀비푸드! 극 서민 음식인 트레쉬 푸드입니다. (기름때면, 수율 자체가 아예 안나옵니다) 돼지곱창은 예외입니다..
배설물이란 영양분을 다 빨아들이고 남은 음식 찌꺼기에 수분을 더 흡수 하면 최종 배설물이 되는데, 소장에서 ... 그렇니까 흡수가 좀 덜 되었고, 수분이 좀 많이 남아있다고 해도 배설물.... 그게 그거 같은데요 ;;;
배설물은 소변으로 나오는 그게 배설물입니다. 초등 6학년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입니다만 소변, 땀 등이 배설물, 똥은 배설물이 아니라 배출물입니다. 응가 하는 행동은 배설이 아니라 배출이거든요..
어쨌거나 소장에 남아있는 소화되다 남은건 응가랑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
똥은 아니지만 똥 되기 전의...
@@FM-mr4ez 굳이 따지자면 똥(대변)은 배출물로 분류되는게 맞긴합니다 배설물은 땀,오줌등이 해당하죠 근데 윗분은 확실히 핀트가 어긋나있긴하시네요
@@박정호-c8s8r 똥(진)
@@김선민-r1j 핀트 진짜 못 잡네.. 그 얘기 하는게 아니잖아..
국어영역 5등급일듯
소곱창 까만데는 가능하면 가지 않는게 좋겠네요 ..
세척을 제대로 안하는집.. 곱창이 신선하면 물로 완전히 세척해서 곱을 다 제거하여도 곱이 다시 생겨요
곱을 제거해도 생기는 원리가 뭔가요 신기해서요..
@@무니w사람이 죽은 후에도 머리카락이 3일~1주일 정도 자라는거 처럼. 부위별 생명력이 남아있어서 동작하는거 같은거지 않을까요?
윗분 말에 더해 소화액이 분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니w사람이 죽으면 모든 생명 활동이 멈춰서 채액이 나오는거랑 비슷한 원리 아닐까요?
곱창 먹고싶다...
아니... 소가 먹다 소화덜된거면 배설물맞구만.. 배설물(진)인가
곱창의 곱은 배설물이 아닌 소화액입니다 소화액과 배설물은 달라서 신선한 곱창은 도축후 엄청 깨끗히 씻어도 계속나옵니다
소화액은 단백질성분이라 가열시 응고되어 지금의 우리가먹는 곱입니다
@@jsyoung2664 하얀 곱은 소화액이 맞고, 검은색은 소화 덜된거라고 영상에서 말함.
소화 덜 된거면 배설물 맞지
위에두명 영상좀 보고 말해라 어쨋든 소화되다만거 맞다니까 뭔 자꾸 소화액 타령
@@냄비폭풍 아 제가 영상 대충봤었네요 ㅎㅎ
소화액이 뭔지 몰라요?
2:01 5위 : 치킨에 까만놈 / 계폐 - 개인적으로 별로라 거름
3:47 4위 : 짬뽕 속 하얀놈 / 위고둥 - 그냥 해산물
5:19 3위 : 곱창 속 / 시커먼 곱 - 배설물은 아니지만 배설물이 되기 직전이라고 설명하니까 거름
6:55 2위 : 와사비 - 와사비가 아닌 다른 식물임 먹는데는 문제없음
8:46 1위 : 대구탕에 하얀놈 / 이리 - 정소라니까 거르겠음
10:26 추가 : 게장 알도 난소였음 근데 알이나 난소나 맛만 있으면 됐지
대구 정소는 거르시고 게 난소는 드시겠다는 고헬님~ㅎㅎㅎ🤭 역시 맛있으면 장땡~🤤
@@castorpollux47 남자입장에서 동물이라지만 동성의 정액통은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걸로 비꼬시면 할 말이 없네요
@@Astraea0331 헛 진짜 비꼰거 아니예요ㅜㅜ 오해하지마세요~ 게장은 맛있으니까 역시 맛있으면 장땡이라고 한거예요~~ ㅠㅠ
@@castorpollux47비꼬는걸루 안보임ㅎ
@@GR01-23 힝.. 감사해요~ 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세용~*^-^*
계폐는 염지 하기 전에 제거하기는 하는데 저 부위를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대로 염지해요..
그리고 내장이다보니 겨울에는 크게 상관 없는데 여름에는 쉽게 상하는 부위라 제거하고 염지하는걸 추천
이리를 자꾸 곤이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했는데 속 시원한 영상이네요...
심지어 어느 지방에선 이리가 곤이고
알은 그냥 알 이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많은 식당들에서도 이리를 곤이라고 쓰고 팔기때문에
식당가서 알탕 먹는데 곤이 추가라 적혀있어서 알 추가인줄 알고 시켰는데 이리를 한 가득 가져다주고.
지들이 맞다고 빡빡 우기니 참..
걍 냅둬라 존나 피곤하게 뭘 따지냐 ㅋㅋ
@루랑이 사실상 사람들이 잘못 알았다기보단
시장 상인들, 식당에서 이리를 곤이라고 표기하고 판매하는게 가장 문제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선 아, 정소가 곤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듯
중국과 조선은 이런 미개함을 못버리면 절대 미국과 일본 유럽을 이길수없음
그냥 우기면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 이리인거 가르쳐서 대체 뭘할건데; 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대구 정소냐?
@@underwater_okasian 사기당한거잖아 뭘 그런갑다하고 넘어가
4:15 에서 나오는 소라는 진짜 소라가 아니고 표준명 피뿔고둥의 참소라입니다. 가장 흔히 먹는 고둥 종류죠. 그리고 같은 장면에 나온 위고둥도 위고둥이 아니라 표준명 갈색띠매물고둥의 삐뚤이소라입니다. 참소라와 뿔소라 다음으로 가장 소비량이 많은 고둥입니다. 진짜 표준명 소라는 남해부터 제주 일대에 나는 뿔소라입니다. 참고로 서해에선 피뿔고둥을 참소라라고 부르고, 동해에선 갈색띠매물고둥을 참소라라고 부르고,남해에선 뿔소라를 참소라라고 부릅니다.
으떻게그렇게잘아시나요?
소화되다 만게 배설물이죠...
똥
와사비와 홀스래디쉬의 매운성분은 거의 같습니다. 다만 향에서 차이가 확나죠!
그래서 대부분의 와사비제품은 소량의 와사비에 나머지를 홀스레디쉬로 섞은 것입니다.
그냥 홀스레디쉬는 특유의 향때문에 식용색소 섞어도 못써먹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진짜와사비를 섞어주면 향이 잡힙니다.
그리고 일식집에서 강팡에 갈아주는 와사비는 차라리 기성품보다도 못합니다.
금방 간 와사비는 밀폐용기에서 적어도 20분이상을 산소와 접해 숙성시켜야 제대로 맛과 향이 납니다.
일본 본토 일식집가면, 마시는 물과 동시에 와사비뿌리를 주더군요. 강판과 함께.. 일본인 지인한테 설명들어가며, 열심히 갈아두면, 회 나올때 쯤이면, 알싸합니다.
산소와 접하는데 왜 밀폐용기에 넣나요
@@LetMeBliJu //물론 와사비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요. 산소와 접해야 비로서 향이 나기 시작하지만 그것도 유효한 시간이 있을 겁니다.
6:00 소는 소화력이 약해서 되새김질을 통해 총 3번의 소화를 한다고 하죠. 그래서 소화가 덜 된 먹이가 저렇게 건더기로 남아있을 수 있지만, 저 자체가 이미 위장과 창자를 거친 것들인데... 그게 배설물이 아니면 뭔가요? 거무튀튀한 곱을 먹으면 소가 먹고 소화시키던 풀도 사람이 같이 먹는 거 아닌가요?
소가 풀을 먹고 내가 소를 먹으니 나는 소가 먹은 풀도 먹는거야!
(고기만 집어가면서)
ㅇㅈ 똥 맞음
이거지 ㅇㅇ
위장이 4개라 합니다
그중 2번인가 3번이 양으로 불리우며 생으로 참기름장이나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이죠
안쳐먹음되지 말많네
계폐 은근 맛있다하면서 호로록하고 쫩쫩 빨아먹었는데 ㅋㅋㅋ
뭔지 모르고 찝찝하지만 맛있어서 먹었는데 이젠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네요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를 곤이로 알고있었고 곤이를 명란 또는 그냥 대구알로 알고 있었는데 😧
그런데 난소라는걸 알았어도 오늘 저녁 칼칼한 알탕이 확 끌리네요🤣👍🏻🍲
랭순님 진짜 예쁘시다 ... 아이돌인줄
성게알의 경우엔 암컷 수컷 다 먹습니다, 그런데 암컷의 경우 산란기 때 씁쓸한 맛이 나게 되서 주로 수컷의 생식소를 먹는다고 하네요.
소가 먹다 소화가 덜된거면 결국 똥이 되가는 과정이니 똥아닌가?.. 나만 이상해요??..🙄
소화가 덜된 소화액이잖아요.... 건더기가 아니고....
ㅋㅋㅋ검은색 덩어리들은 똥 맞아요 뭔 똥이아니야
똥맞아.. 뇌도먹고 생식기도먹고 다 먹는인간인디 맛 좋으면 먹는거지뭐
삐빅- 단지 밖으로 나오기 직전인 것일뿐 응가가 맞습니다
똥이란소리임ㅋ
곱창은 원래 안좋아 했는데 이젠 그냥 패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꽃등심도 아니고 소지방 덩어리에 불과한 대창을 이따위 가격으로 파는거 맞는건가 싶다.
수요가 있으니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나만 안먹으면 돼
많이 안나오는 부윈데 찾는사람은 많으니까
꽃등심이나 대창이나 소한마리 잡았을때 나오는 양은 한정적이고 수요가 적지도 않으니
삽겹살도 가장 싼 부위였는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세척하는 과정때문에 비싼듯요
소가 먹은것이 소장을지나면서 소화가 덜되어 뭉쳐보이는것.. 그게 결국똥아닌가???내가이해를못하는건가??저부분만 세번돌려보고있네...
똥맞아요 깨끗이 씻으면 까만거 안나오는데 비위생적인 식당가면 나온대요~ 난 한번도 본적없음...
소곱창을 먹을 때 깨끗이 씻으면 곱이 나오고 처리를 잘못하면 저렇게 검은게 나온다네요....
대창은 내장 밖에 있던 지방을 당구큐대로 뒤집어서 우리가 아는 모양으로 변한다는건 얘기 안 해주시네요!
공장에서는 소시지 속채울때 쓰는 그런 쇠봉같은 걸 긴 사이즈로 만들어서 쓰는거 같던데요
음.. 진짜 궁금한데 그게 곱창 곱이랑 관련있음?
@@OoooO03 영상 내용에 대창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데, 이번 영상에서 언급하기에 적당한 내용인데도 그냥 넘어가서 댓글 단거인뎃스
곱창집을 고를때 대창 파는 집을 거르라는 말이 있음.
대창 뒤집어서 그 기름덩어리를 곱이라고 속이는 가게도 있었음.
@@0ducki0 대창의 기름은 곱이아니고 알이라고 불러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그 집 알바생분이 식재료 교육을 덜받고 설명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랭누님 오늘따라 더 아름다우시네
점점 가면 갈수록 이뻐지네
이쁜 랭누나😆
이거 찍을때 입은 원피스 어디껀가요 ㅈㄴ이뻐요 알려주세요 🙏
위고동 외국산-> 세네갈? 먹어도 되는건가요?
랭누나 진짜 절세미인이시다
언니 옷 어디서 사셨어요?
우린 그걸 배설물이라고 불러요
ㅋㅋ 그게 항문으로 나온게 배설물이죠
ㅇㅈ
얘 바보네~
넌 침도 배설물이냐? 배설물을 입에 담고다니네~
소화효소가 어떻게 배설물인지..
바보냐?
그래서 난 대창은 안먹는다.
대창이 보통 가게에 가보면 곱창과 가격이 비슷한데... 곱창은 수공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가며 곱을 남기면서 세척은 잘해야 하기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근데 대창은 그냥 소의 내장지방 기름 덩어리인데 단지 손질하고 바깥족을 안쪽으로 뒤집어서 판매할뿐... 가격이 같다는건 그냥 상술로 태어난 X같은 메뉴라는 것
원래 곱창집에서 대창을 지금처럼 팔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상술과 돈에 눈이먼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모둠이라는 메뉴로 단가는 낮추고 양은 늘리기 위해 대창을 끼워 팔았고
뭣 모르는 사람들이 기름덩어리 냠냠 하면서 고소하다 맛있다 이러면서 대창이 메뉴에 따로 빠지는데... 여기서 가격을 곱창과 동일시 하면서 지금의 사태가 벌어짐. (심지어 더 비싼곳도..)
원래 소 내장부위가 그리 비싼 부위가 아니었으나 수요가 늘고 찾는 사람이 많으면서 가격이 오른건 사실이지만 요즘 가격 보면 양아치가 따로 없다고 느껴짐
닭 허파 개맛있는데 제발 허파 붙어있는 갈비만 팔아주면 조해다. 돼지 간이랑 비슷한 맛인데 안 뻑뻑해서 개존맛
치킨은 예전 어른들이 담 덩어리라고 먹으면 담 걸린다고 먹지 말라던 부위인데
그게 닭의 패 부분이였군요 솔직히 먹어도 텁텁하니 맛이없어 안 먹고 골라내게 되죠
몇일 지난뒤 내용에 조금 첨부하자면 얘기하고자 하는 부위는 치킨전체가 아닌
가슴살 뼈안에 있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되는 내장같은 부위입니다
저는 담백하고 맛있던데요
?젤꿀맛부위인데;
가끔 냉동닭 중에 관리가 안된 닭의 폐는 냄새가 심하게 나죠 ㅋㅋ
ㅇㅈ요 맛 무맛이라 걍 안먹어요
@@omg-9989 미국에서는 치킨을 별로 안먹습니다.
예전에 흑인 노예들이 먹는 음식이었다네요. 그래서 지금도 잘 안먹고 베이컨이나 이런
육류를 선호 합니다.
눈나가 이뻐서 눈나나오는곳만 보는즁 ㅎㅎㅎㅎㅎ
저래서 특수부위에 고기를
안먹어요ㅠㅠ 지저분하진
않아도.... 너무질기고 소화도
잘안되는거 같아서ㅠㅠ 안먹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잘안먹게되네요
06:16 우리는 그걸 똥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랭킹스쿨은 랭누나 보려고 구독누르게됨
1.25배속해야 적당한 속도됨 진행이 너무 느림 ㅠㅠ
영상 안보고 댓 남기는데 배설물 맞긴합니다ㅋㅋ최근에 친구랑 토론하다가 찾아봤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안먹음ㅋㅋ특히 곱창 대창 절대 안먹는데 막창은 한번씩 먹긴함ㅋㅋ 곱이 없기때문에ㅋㅋ
랭킹누나 개이뻐여
해설하는 눈나 너무 이쁨 ^^
곱창은 언제나 느끼지만 기사 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거르는게 답이란 음식이다...
내용상 해석해 보면 배설물과 뭔 차이 있는지 모르겠네
소화 안되고 남은 음식 찌꺼기 ..즉 배설물 아닌가...
소화가 덜 된 거면 똥 아니냐는 분들이 많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장까지 이동하기 전의 장내물질을 대변이라고 부르긴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대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분 흡수나 미생물에 의한 분해 등의 작용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변의 특성을 최종적으로 대부분 만들어냅니다. 보통 '대변' 이라는 단어는 이미 몸 밖으로 나온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대장 내의 장내물질은, 특히 배출이 임박한 경우 항문을 통과하지만 않았을 뿐 그 성질이 대체로 밖에 나온 대변과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전의 소장에서는 아직 소화가 완료되지 않아 분해가 진행 중이며 수분도 훨씬 많은 상태이므로 대변과 같다고 말하기엔 차이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의미를 확장하다 보면 어디까지를 대변이라고 정의할지 괜히 헷갈리게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소장에 있는 물질도 대변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으니 대변인 셈 친다면 그 직전인 위장에 있는 음식물 또한 대변인가? 라는 부분을 정의하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구토 현상이 입으로 덜 만든 대변을 방출하는 행위라고 말하는 건 아무래도 더 기분 나쁘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뭐가 되었든 위생적으로는 아주 좋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검고 이물질이 섞인 곱을 먹게 되는 게 '쇠똥을 먹는 것' 과 완전한 동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래서 안 더럽다고 말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런 걸 유통시키는 사람들은 좋은 꼴 못 보시길 바랍니다.
뭘 어렵게 생각함
먹고 똥내나면 똥이지 뭐
그럼 긁어모아서 밥에비벼드슈
왜 설득하고 있음? 대변 같다고 못 먹을 사람들은 안 먹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갑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먹으면 될뿐
@@Jun-gt3fp 대변이 아니니까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법적인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도 아닌 그저 용어의 정의에 관한 이야기였을 뿐입니다. 어째 분명 뒤에 대변이건 아니건 저따위로 팔면 안 된다고 적어놨는데도 그렇게 받아들여지진 않나보네요.
어쨌든 더러운건데 똥(70% 완성됨) VS 똥(완성품) 을 엄밀히 따질 건 아니네요. 시간이 많다면 재미로 했다고 칩시다
누나...오늘도 내일도 이쁘다
많은걸 알려줬네요 참고가 되서 좋습니다. 랭킹스쿨님 너무 예뻐요! 지금까지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근데 궁금한게 랭킹스쿨은 왜? 매번 리뷰하시는 직원분들이 개월수별로 바뀌나요? 3 3 3 같은 그런 아니죠?
랭킹에 밀려서?
대창 속에 지방은 원래 먹을 때 잘라서 버리고 먹었는데 티비에서 양곱창 유행타면서 사람들이 그게 곱이라니 뭐라니 하면서 통째로 먹기 시작하면서 유행타서 모르는 사람들이 그게 맛있다며 그냥 먹기 시작했음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
와사비도 와사비가 아녓꾸나.. 홀스래디쉬..! 겨자씨가루..! 식용녹색색소..! 많은걸 알아가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식이 늘었어용
하 진짜 이쁘다 완전 내 스타일
와-! 이리랑 곤이 엄청 좋아하눈데 그냥 뇌랑 알인줄 알앗숴..ㅋㅋㅋㅋ 근데.. 이리는 대구의 흰 정액 덩어리.. 정소..? 곤이는 암컷 물고기의 난소..? 사알짝 충격이지만.. 그래도 맛잇으니깐 모..😋 단백질/영양소도 많다고 하고 그럼 오케이~🙆♀️ 암튼..! 알들은 다 난소구나.. 헤헿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이 짧앗엇네..😄 알이면.. 그쪽인건딩 하하 (긁적긁적😅)
누군지 모르겠지만 되게 귀여우시네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닭 허파를 모르는 사람이 많단게 놀랍...
신선한닭 허파는 냄새도안나고 고소하고 앗있음 ㅋ
먹진 않지만 허파인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거에 좀 놀람
@@만두-k3b 뼈 바로 옆에 붙어있던지라, 뭔가 골수? 그런 건줄 알았음... 맛있어서 쏙쏙 빼먹었는데, 허파였군...
내레이션분 진짜 예뻐요!
이리랑 곤이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알이다 하셔서 걍 알인가보다 하고 먹었고 실제로 알탕에도 들어가니 알인줄ㅋㅋㅋㅋㅋ 근데 알이 되기전이라 생각하면 뭐ㅋㅋㅋㅋㅋㅋ
으... 곱창 안 좋아해서 다행인 건가... 남친이랑 저는 곱창이랑 대창은 안 먹어서... 동생이랑 저랑은 막창 좋아하고 제 남친도 막창을 좋아하더군요ㅎㅎ 그리고 치킨은 진짜 계폐 보면 거무튀튀하고 식감도 이상해서 치킨을 먹기 싫어질 때가 있어요ㅎㅎ
물고기 정자도 먹는데 우리 사람의 정자도 먹어도 된다능 ㅋㅋ
물고기 정소는 익혀 먹잖아 ... ㅡ.ㅡ
@@Jihoon933 사람꺼는 생걸로 먹어도 건강상 무관하고 단백질인거 모르냐 ㅋㅋ
@@Jihoon933 하지만 살점은 회로도 먹음, 그러니 정자도...
정말 치킨 먹다가 계폐는 진심 지뢰밭이나 다름없음... 먹다가 그 특유의 식감과 맛때문에 잠시 치킨먹는게 찌푸려짐...ㅠ
계폐 특유의 고소한 맛이 좋은데
좋은 정보네요
여태까지 곤이가 알주머니 인줄알고 먹었는데...
난소였다니 좀 충격적 이네요
여성분 너무 예쁘네요☺️
아니,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신거 아닌가요?
아니 치킨 저 거무튀튀한거 나만 있으면 개같이 맛있게 먹었나 진짜 개꿀맛인데 저거
저도 맛있게 먹음 ㄹㅇㅋㅋ
꼬소하이 쳐직 ㅋㅋㅋ
ㅇㅈ
씁쓸하지않나?
개맛있음
치킨의 경우
닭고기 회사서 1마리씩 절단해 담아 보냄(수천마리를 작업하기에 털, 이물질, 내장이 덜 제거) 가맹점에서는 1봉씩 개봉해 조각이 맞는지, 털이 있는지 제거, 내장 적출물이 덜 적출되었다면 깨끗이 제거해 채판에 1마리씩 냉장 보관후 조리시 1판씩 꺼내 사용.ㅡ 일반 조리교육매뉴얼.
근데 게으른 점주들은
주문시 상기 내용 생략 하고
비닐 1봉 뜯어 바로 조리 해 보냄
그걸 받아 드시는 분이
당신 입니다.
그런 매장은 거르세요.
이리가 여태것 곤이 인줄 알았는데 이리였네욜
근데 이리 완젼 맛있으니 알탕먹을때 먹어보세효
다른건 모르겠고 말씀하시는분 진짜 너무 이쁘다... 연예인급으로 존예... 남친 부럽다...
저게 대구 정소였다니 소름..;;
앞으로 많이 먹어야겠다..ㅠㅠ
두줄이다ㅋㅋ
저거 짱 좋아하는데 닭폐였다니 더 좋다 허파사랑해
우리 영순이 미모는 언제봐도 이뿨어 아주 이뿨어 ㅎㅎ
3:14 닭 해부도 보면 폐 보단 신장에 가까운데요? Kidney가 콩팥인데...
3번째 곱창관련에서.. 말을 빙빙돌렸지 결국엔 배설물되기 직전 물질이잖아요.. 결국엔 배설물이라는 뜻인데 그게 아니라고하면 이건좀... 결국엔 사람에 비유하면 숙변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거 같네요. 애초에 소화가 덜된 여물덩어리가 보일정도면 그게 똥 아닐까요..?
이 누나는 볼때마다 핵 이쁘네 ; 목소리도 이쁘고 ㅋ
랭누나 진짜 팬미팅 한번만 해줘요
BBQ 본사직영점에서 근무했던적이 있었는데
닭손질이 되어 온걸 매장에서 계폐 제거 작업을 직접합니다. 때문에 이후부터는 계폐가 제거된 치킨브랜드를 더 많이 선호하게 되었어요. 그거하나가 고객을 위한 꼼꼼함이 나온다고해야되나 저는 그렇습니다.
어라 비비큐 후라이드 시켜보면 저 시커먼거. 여전히 나오던데
@@일뽕발작감지센서 지금은 가맹점들이겠죠 제가 근무했던때는 10년이 넘었는데 그때 BBQ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직영점이 있었습니다. 글을 제대로 확인해주세요.
@@wolf_6614 아그니깐 가맹점은 꼼꼼함이 없다. 이말이군요 알겟습니다. 절대 안먹어야지
@@강액션 인성 참 꼬이셨네 쯧쯧
@@wolf_6614 본인이 안먹겠다는데 왜 인성 꼬인거징...? 진짜 모르겠네
모르는게 약이라더니.. 간장게장 좋아하는데ㅠㅠ
닭 폐부분 아니고 콩팥(신장)임. 닭의 폐부분은 종종 갈비뼈 부분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석션으로 제거되기 때문에 정말 간혹 남아있는 경우들이 있고 넓적다리부분의 골반 부위 오목한 뼈에 붙은건 콩팥임. 상식적으로 골반에는 콩팥이 존재하지 폐가 붙어있을리가.. 예전 미국 KFC에서 닭 뇌튀김이냐고 논란있었던 일도 콩팥이었던 것으로 결론남.
추가로 가끔 석션으로 제거되지 못한 닭의 간이 있는 경우가 엄청 드물게 있는데(살면서 통닭에 제거되지 않은채로 남아서 딱 1번 먹어봄) 돼지간과 똑같은 맛이어서 감탄했던 적이 ㅋㅋㅋ
곱창은 비위생적인 부위긴 하네..평소에 안먹긴한데 알고나니까 더 안먹어도 되겠단 생각이 듦.
와사비 ㅈㄴ 웃긴게
1. 홀스래비쉬와 와사비는 다른 종
2.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른 종
3. 고추냉이 홀스래비쉬는 다른 종
애초에 같은게 없는데 걍 퉁침 ㅋㅋㅋㅋ
홀스래비쉬가 아니라 홀스래디쉬..
홀스래디쉬(서양와사비)와 와사비는 같은 아브라나과 (유채과) 압니다.
영상에서는 와사비가 없어서 서양와사비로 대신한다고 했는데 와사비가 없어서가 아니라 가공하기 쉽고 가격이 싸서 입니다. 요리에 따라서는 일본와사비 보다 서양와사비가 더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구요. .
@@朴賢明 압니다가 아니라 입니다
계폐 지금까지 간으로 알고 먹고있었네요 폐였구나 ㅋㅋㅋ 저거 좋아해서 늘 먹습니다 저거 달려있는 부위가 살도 맛있어서 늘 골라서 먹곤 했는데 이제까지 간으로 알고 있었네요 ㅎㅎㅎ
전 계폐를 좋아해서 일부러 골라먹습니다.
검은 게 소화액에 섞인 잔여 사료? 그게 남아있다는 말은 일단 똥이 들어 있었고 지나다니기도 했던 창자가 세척이 덜됐다는 말이니까 똥묻었다는 말이 틀린건 아니겠네요?
저거 위고동 저는 키조개 그런 과의 어패류인줄 알았는데 가끔 어떤 중국집에서 짬뽕 시켜서 먹다보면 저게 매우 질길 때도 있었어요 씹다가 턱 나가는줄... 고무 처럼 너무 질겨서...
치킨집 했었어요. 저거 붙어 있으면 치킨 냄새나요. 닭비린내 너무 싫어해서 다 떼어냈는데 저거 손질 하는데 오전시간 다 보냈었음ㅠㅠ
닭의 폐였구나~ 그게 꼬수워서 무조건 허벅지만 먹었는데 덕분에 정체를 알았네요~😊
평소에 꽃게알은 게 배딱지에 있는 꼬리부분(암수구분하는곳)에 넣어 보관함
"먹은게 장을 지나면서 소화가 덜 되어 뭉쳐보이는 것" 그러니까 그냥 배설물이 덜된거니까 그냥 배설물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와우 생선쪽은과 게는 신선한 충격이내욤!!
1.대구 정소 = 대구 생선의 대장? 암튼 내장류인지 알았는데...ㄷㄷ
2.대구 난소 = 대구 알 이라고 생각하며 먹어왔는데 ㄷㄷ
3.꽃게 난소 = 그냥 당연 내장의 어떤 한부분인줄 알았는데 ㄷㄷ
하지만 먹는것에 변함은 없다 ㄷㄷ맛있으니까...!
그거 소똥 맞습니다. 소화액하고는 다른겁니다. 묻어가려고 하네요.
일본은 그래서 곱창내부가 겉으로 나오게 반 잘라서 팔게 되있던데
9:09 숫놈 정자..근디 알이 고니였던겨?다들 이리를 고니라고 하는디..알은 그냥 알이라고 하고..
못배워서그럼
시장 상인들, 식당들 어디서부터 잘못 퍼졌는데, 다들 본인들이 맞다고 빽빽 우기는거 당해낼수가 없어서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정소를 곤이라고 부르는듯
곱창하고 대창에 기름이 엄청 붙어 있습니다. 20년전 제가 순대공장에서 작업아하는걸 보면, 시멘트로 만들어진 수조에 중국산 당면을 넣어서 하루를 붉힌다음에. 퉁퉁 붉어진 당면을 곱창에 충전기 통해서 집어 넣는데.. (근처 똥파리 천국임) 곱창에 있는 엄청 많은 기름을 손질은 안하고, 뒤집어 깐다음에, 똥냄세가 나는 걸 막기위헤 락스물에 반나절 담그는데.. 똥냄새랑 락스냄새 진동을 합니다. 그걸 세척을 한 다음에 풍선 불듯이 기게로 불어진 당면을 뒤집어진 곱창에 넣으면, 그게 빵빵해 지는데. 그게 순대 입니다. 잘못하면, 터지기도 하죠..
요즘은 그래서 아예 인조곱창을 넣은 순대도 만들어 진 답니다. (순대공장 기술이 다큐로 제작이 될정도로 많이 발전되었죠,.)
특히 대창은 기름이 90%이상인데.. 역시 뒤집어 까서,만듭니다. 곱창, 대창집에서 요즘엔 단속에 걸리지 않게, 밀가루로 박박 묻혀서 , 앁어낸다고는 하는데.. 저는 구제역 돼지도 먹어 봤거든요,,
입안에서 똥냄새가 지워지지 않고, 물을 마셔도 헤소가 안되는, 계속돼는 구린내.....격어 봤기 땨문에,
아~ 이집은 조금막 역해도 못먹어 집니다.
일반인은 모르고. 대창이 원래 그런 맛이구나 새로운 문화 경험이구나 하는데... 곱창 대창 다 곱이아니라 기름 입니다.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야. 곱이란 말 차체가 다 ! 거짖말이야!!."
그게 무슨 불포화 지방산이 어쩌구 지랄들 하는데;. 그냥 소기름입니다..
더 나아가서 잘나가는 짬뽕집등등으로 소 곱창기름하고, 대창기름이 스튜닝 기름으로 잘팔립니다. 어디서? 도축장에서!! 엄청 감칠맛이 있거든요,,
근데 그거 맛있다고, 자꾸 먹으면, 중독성이라 살찝니다.. 콜레스테롤 덩어리 기름으로 음식 만든겁니다..
지금은 자동화 시설로 곱창 대창 손질을 제대로 해서 유통하나 봅니다.. 그래도
저랑 의사들은 절대 안먹습니다..
우리가 뭐! 일제 시대 수탈을 통해 먹을게 없던 시절, 힘이돼는 소기름, 돼지기름 으로 만든기름소스를 지금 먹겠냐고..
소 곱창대창은 로컬푸드가 아니라! 좀비푸드! 극 서민 음식인 트레쉬 푸드입니다. (기름때면, 수율 자체가 아예 안나옵니다)
돼지곱창은 예외입니다..
6:22 소가 먹었던것이 미처 소화되지 않고 곱창에 남아 있는 것을 우리는 배설물이라고 하지 않나요?
곱창먹는데 까만색이 잇다 걍 똥이라고 생각하면되요 내장을 지나서 소화가 되든 덜되는 나오는건 우린 똥이라고 부릅니다
9:23 이리, 정소는 정액이 아니라 고환에 가깝습니다. 정소에서 정액을 생성하기 때문에 차이가 있네요.
음~~ 피디님 할 때 표정 귀엽네
소화가덜된거지 배설물은 맞는거아닌가, 위액이어도 먹기좀 그런것 아닌가
잠깐......... 곱창의 그거 설명 들어보니 똥 맞잖아요. 돼지의 소장인 순대랑 다르게 곱창은 내부 창자 청소 안 하나 보네 으윽...
예전에 다큐인가 시사프로 비슷한데서 나왔던거 본 기억이 나는데 공장식으로 처리하는거라서 아무리 신경써서 세척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미세한 주름사이사이까지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걍 똥 낀채로 고소하다 하면서 구워서 먹는거죠
@@q9u_9p 님 순대 생산 과정을 보면 그 소리 못합니다. 소의 소장이나 돼지의 소장이나 차이 없습니다. 똑같은 공정 걷치면 똥 없앨 수 있는 거에요.
다른건 다 알고 있었는데... 겨자 와사비 가 전혀 다른건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