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고 같은 아파트 다른 동으로 이사했는데 예전 집 산 아주머니와 일년에 한두번 오다가다 인사만 하고 지냈는데 한번은 정말 오랜만에 마트에서 만나서 인사를 했더니 인사도 없이 왜 이렇게 살이 쪘어요? 이러더라. 살이 갑자기 찐게 사실이라 아 네 이러고 말았는데 무례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그 뒤로는 만나도 예전처럼 웃으면서 인사는 안함.
지인중에도 그런사람있었음 자기 오늘 어디 아파? 피곤해보인다. 자기 요즘 살쪘다. 등등등 길가다 만날때마다 그러더라는... 이사오기전에 이렇게 되갚아 주고 올걸. "어머! 언니 왜 이렇게 갑자기 주름이....요즘 무슨일 있어요?" 상상만 해봅니다. ㅎㅎ 그냥 그런사람들은 습관이더라구요. 본인만 모르는 오지라파들...
신혼 때 가족 모임이 있어서 봤는데 신랑 외삼촌이 저 보고 그러더군요. 나 언제 봤다고.. "시어머니 한테 애교 좀 떨어 봐라.가시나야." 나이 서른 넘어서 이 때 이 말을 처음 들어봤네요. 뒤에 이걸 얘기 꺼내니 시엄니가 그러더군요. 친근함의 표시로 그렇게 부르고 본인 며느리들 한테도 "가시나야"라고 한다더군요. 근데 시엄니도 말 하는건.....
그런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아니 뭐 그런걸 가지고 상처를받아?
왜이렇게 소심해?
왜이렇게 잘삐져?
딱 그말 동감합니다.
@@자작곡-u7g
진짜 그래요
자기는 욕 막말
똑같이 대꾸하면 지랄함
그런 사람에게 딱인 이 책 제목이 있지요.
그러면 아니 왜 그렇게 민감해? 라고도 하더라고요 ㅉ
❤
집 팔고 같은 아파트 다른 동으로 이사했는데 예전 집 산 아주머니와 일년에 한두번 오다가다 인사만 하고 지냈는데 한번은 정말 오랜만에 마트에서 만나서 인사를 했더니 인사도 없이 왜 이렇게 살이 쪘어요? 이러더라. 살이 갑자기 찐게 사실이라 아 네 이러고 말았는데 무례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그 뒤로는 만나도 예전처럼 웃으면서 인사는 안함.
어머나 어머나..
제가 진짜 경험한거예요
우와..넘 놀랐어요😮😮
오랜만에..한 7년만인가..
시장한복판에서 마주쳤는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야 니 희정이 아니가
와그리 폭삭 늙었노
ㅋㅋ
근까요 언니 나이드니까
늙죠
그러니 저보다 더 나이든 언니는
저한테 어떻게 보이겠어요
세월은 어쩔수없으니까요
자기는
웃으면서 말했는데
저는 웃지않고 무표정으로
말했어요
화냤냐고 하길래
응 좀 당황스럽네
나는 막말하는 사람 만나면
당황스럽더라구요
갈께요
하고 돌아섰어요
7년이나 지났는데
어찌 그리 하나도 안변하고
그대로인지..
말을 막하면 안됩니다.
그런사람 은 꼭 그대로,되갚아,줘야,정신 차립니다,
무례한 인간들에겐 똑같이 대해줘야함
와 저도 얼마전 오랜만에 고교동창 만났는데 그런소리 들었답니다
볼때마다 기분좋은 친구는 아니였거든요
그후로 그냥 저는 절연 하기로 맘먹었지요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낮추는 분이세요.
저는 같은 상황에서 부글 부글 끓는 감정을 추스리고 웃으면서
"쓸데 없는 얘기 왜 합니까"
하니까 급 당황하더군요.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본인을 지켜내신거죠.
멋지시네요. 👍
한수 배워 갑니다 ~😊
지능이 낮으니 쓸데없는 말 함 본인만 모름
기분 너쁘라고. 이렇게 기분 나쁘게 말해도 넌 아무말도 못할거자나 하면서 자기 위치를 이용하거나 상대가 착한 걸 이용하는 거. 못된 사람들은 귀신같이 저런 순간을 이용하고 상처줌
이런사람 있어오ㅡㅠ
저도 얘기해줄꺼예요!
연습해야지~~" 아니~왜 그렇게 말을 막해 혼자만 성격이 이상해지셨어~!
맞아요 수긍하다보니!!!
어..나도 그런적이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되네요~~~~
말조심!!!
사이다 조언 감사합니다
한 수 배우고 활용해보갰습니다
지인중에도 그런사람있었음
자기 오늘 어디 아파? 피곤해보인다.
자기 요즘 살쪘다. 등등등
길가다 만날때마다 그러더라는...
이사오기전에 이렇게 되갚아 주고 올걸.
"어머! 언니 왜 이렇게 갑자기 주름이....요즘 무슨일 있어요?"
상상만 해봅니다. ㅎㅎ
그냥 그런사람들은 습관이더라구요.
본인만 모르는 오지라파들...
아유~사장님만 하겠어요 ㅎㅎ 라고 웃으면서 되돌려 주면 됨 ㅋㅋ
칭찬은 못할망정..ㅎㅎㅎ 해도해도 너무 막한다
ㅎㅎㅎㅎ유쾌상쾌통쾌❤❤제가 더 감사하네요.말을 막해~~ 성격이상해졌어!!
여자들은 외모에 예민하기때문에 말조심 해야함 저같은경우는 친구얼굴이 좀이상해도 항상 얼굴좋아졌다라고해요
서로 웃고 기분좋게 만나요
그냥 그런말도 안해여.
제 친구 오랜만에 만나 식사하는데
머리 숙이니 정수리가 훵 하더군여.
속으로 아이고..이제 우리 늙는구나
내친구 탈모왔네 했는데
속상하데여.
속상하고 걱정되고 해도
굳이 꺼낼 얘기 아니어서
외모얘기는 걍 안하게 되여.
자매도 그렇더라구요.정이안가 말함부로 하는사람들은 참밉상이에요.이왕이면 좋은말 이쁜말 하면서로 좋겠죠~말한마디 천냥빛도 갚는다느데~~~😅
맞아요
근데 유독 그런자매는 자매들에게만 그러는게 아니라 결국 조카들에게 말을 막해서 조카들도 그렇고 저희애들도 그렇고 애들이 다들 상처받았다고 하더라구요ᆢ
근데 정작 본인은 모름 ㅜㅜ
맞아요
자신은 듣기. 싫어하면서
본인은 남에게 막말 쉽게하고
재사람들위험말함부로맛없재
맞아요.!~말 함부로 하면. 다신만나기 싫어지죠!~ 정리대상1순위!!!
말은 그사람의 인격이자 품격 입니다 무식한 사람들😂
재사람들무식품위험경험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건강 하세요😊
아쉽네 진짜 쌍욕해주실줄알았는데
저런식으로 거울치료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긴 함
눈에보이는대로 품평을 쏟아내야하는 빌런들 ㅋㅋㅋㅋㅋ
눈치코치 없는 사람들.
아님 일부러 그렇게
말을 할 수 도 있고...
상대방에게 시샘 질투심이 생겨서🎉🎉🎉
제 지인도 꼭 이런말 하는친구있음
어 너는 더 그러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똑같은사람되기싫어서 참고 있음
필터...쓰지말자!!
저는 첫부분 들으면서 경제적으로 풍요해지니, 힘들 때 까칠했던 성격도 너그러워지더라는 이야기 하실 줄 알았는데...그렇게도 되는군요.
넘 웃겨~~ 😂😂😂😂😂😂😂😂😅😅😅😅 또 얘기해주세요😂
고급지게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
그런 인간이 어떡해 성공했대?
아마 사람 봐가며 막말하나?
그러다 큰 꼬 다치지~!
좋은데요
저 말 기억해야겠네요
아니 왜 그렇게 말을 막해 ~~~
신혼 때 가족 모임이 있어서 봤는데 신랑 외삼촌이 저 보고 그러더군요. 나 언제 봤다고..
"시어머니 한테 애교 좀 떨어 봐라.가시나야."
나이 서른 넘어서 이 때 이 말을 처음 들어봤네요.
뒤에 이걸 얘기 꺼내니 시엄니가 그러더군요. 친근함의 표시로 그렇게 부르고 본인 며느리들 한테도 "가시나야"라고 한다더군요. 근데 시엄니도 말 하는건.....
아이고 넘 속 시원하네요
무례한인간들많음 에휴 왜그러는지..희열을느끼나? 아주예전 간만에만난동창생이 이론식으로 공격해서 너도 쫌 심각하다 라고날려줌
너는 안늙냐 나는 대놓고 얘기함
그럴땐 맞벋아쳐야함 ....본인도 엄청눍었네 ....나이값은 왜못해 ???😊
얼굴이 원래 매력적이신데, 왜 이렇게 화면에 나오지? 성형을 잘못 하셨나?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필터 쓰셨나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필터 안쓰시는게 훨씬 나아요^^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이서진과 한지민이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이었는데~이서진이 한지민한테 그러더라구요 “왜 이렇게 늙었어?“
장난처럼 말했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한지민은 듣고 웃기만 했지만
ㅎ ㅎ 명쾌한 한방!아나운서계의 최고 지식인!늘 겸손한 방송진행에 늘 응원합니다 ~^^
너도 늙었어~ 하면
👍🏻
당신도 만만치 않아요
이렇게 말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 건가요
본인도 당해봐야 기분 나쁜지 알것 같아서요
맞어요❤
늙을수록 입을 닫아야하는 이유
너무 속시원하십니다...
저도. 한말씀. 해드리고. 싶네요. 시간 이. 가고. 나이가. 드느것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만. 상대방 에게. 그런 언변 읉. 토로하는. 사람은. 정말. 마음이. 늙은사람이네요. 교만도. 죄가. 된다 고. 들었습니다.
농담도 이런말 진짜 아닙니다.. 인신공격성 농담이라고 던지는데 결국 지 인격 더러운 표현인거죠
와..그렇게 되돌려주면 돼겠네요 ㅎㅎ
비슷한 연배들 조심하셔야해요.
당신이 쳐다 보고있는 늙은상대의 얼굴이 곧 본인의 모습이라는걸요
동년배 얼굴 큰차이 안나요 착각들 마시길
우와😅
혼자만 성격 이상해지셨어 ㅋㅋ라는 말을 진짜 했을 때 (물론 하긴 어렵지만)
그 성공했다는 지인놈 얼굴을 보고싶따
돈버는동안 인격은 팔았나봐요
"무례하시네요" 라고 정색하며 말하세요
제말도 그말입니다!
거울을 보여줘버렸네요 ㅎㅎㅎ
저는 카톡이나 문자로 ᆢ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ㆍ
읽는사람의 기분과 감정과 성향에 따라 다르게 읽히곤 할거니까요 ㅎㅎ
ㅎㅎㅎ 사이다^^
말투를 보면 , 그동안 어찌 살았는지 보인다네요.
참나~
왜 그런말을ᆢ
미용실 가면 머리숱이 적다라고 대놓고 말할때 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나빠짐
꼭써먹을 놈이 있는데 ㅎㅎ
필터쓰시나요? ai같아요
특히 남자들 성공한 친구에게는 자네 자네하면서 또다른 친구에게는ㆍ야ㆍ자 하면서 막대하는것 꼴불견
가짜 성공이네
나쁜사람이 돈이 많으면 더 나빠진답니다
필터쓰셨네요 😂
😂😂😂
글쎄 그래도 불쌍하게 보여서 아닐까요?
Đúng rồi ❤
🤭🤭🤭
너무지식이많은분좋으신분❤🎉
부자가됨그런ㅇ살해도웃는다나도80 인데상대게웃음ㅈ만보냈다
하 ~하~하~
걱정한 것도 있지요^
보이는대로 솔직한데
ㅎㅎㅎㅎ 문센에서 60된 사람이 56인 나에게 자기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믄서 병원 신세 져라 함....난 그양반처럼 째고 늘리고 싶지 않고 기냥 자연스레 늙고 싶은데...ㅋㅋ 난 웃어 넘김....어차피 70되믄 다 비슷할건데.....
아니 왜 그렇게 말을 막 해?
혼자만 성격 이상해지셨어어~
아이라인. ㅠ
간만에 만낫는데
농담이라도 기분바쁘지
무식한놈 막말하고 무시하네
AI 같아
고향 친구가 딱 저러길래
넌 졸부 됐다면서? 축하해.
이제 돈두 시간두 많을텐데 싼티부터 어떻게
해봐.
그랬다는..
아나운서 아니세요?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진짜 뭔일이있었나해서 궁금하고 반가워서 묻는경우도 있어요😢엄마 오랜만에 봤을때 엄마 왜이렇게 늙었어ㅠㅠ 하는것처럼요
음..늙었냐는 얘기는
누구한테든 안쓰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니까 그말 자체를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궁금하다면 별일없었지? 하면 되구요
반가우면 만나서 넘 좋다,반갑네 하면 되잖아요
속으로만 삼키는 연습을 좀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듣는 엄마 속상하겠어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엄마 얼굴이 왜 상한거야 !😭라는 속뜻이 있는데 다들 단어만 생각하고 그안에 감정을 못읽으시는듯
@@auroraoh4864 아뇨 엄마 힘들었다고 우시던걸요
고생했을까봐 염려해서 안쓰러워서 하는 말 같은...
AI ?????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 아이 고소해
넌 폭삭늙엇네ㅋㅋ
당신도 성공하면 그래 말할거면서!!..
인간들은 다 악해요!!
ㅋㅋㅋ
그럴려고 성공하는 거에요
한국인은 다 깔려고요
ㅋㅋㅋㅋㅋ
마음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한국인'의 마음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지 않은 한국인으로서 기분 나쁘군요.
@@uncleFree ㅋㅋㅋㅋㅋ
현실을 보세요
갑질안한 사람있는지!!
저도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한국인이라고 말하지 말라고요?!
근데 한국인 자격없이. 사는인간들이 너무 많은걸요?! 님 기준으로 본다면요!!
짧은인생~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은데 이왕이면 좋은말 이쁜말 쓰며 살자구요~
내가하는 말은 전부 내귀로 듣고내 마음이 나빠져야 나쁜말이 나간답니다~나자신을 사랑하세요
나에게 이쁜말만 들려주세요
쯧쯧쯧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 덩어리시군요
갑질을 너무 당하셔서 한이 맺히신건지,
당신같지않은 한국인을 못보고 사셔서인지
안돼보입니다
늙었으니. 늙었다고 말한거겟죠!!...
억울하면. 성공하셈!.
ㅋㅋㅋ!!.
헐
그런 말을
너무하네요
무식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