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독하게 공부해도 현역 때는 성균관대 공대 가서 좀 의아했었죠. 성대 공대면 좋은 대학이지만 최상위권까지도 아닌지라... 한데 다니면서 계속 도전해서 결국 5수 나이 정도에 인하대 의대, 카이스트 공대, 이화여대 의대 합격해서 그 합격증을 블로그에도 공개했죠. 당연히 이대 의대 진학했고요. 정말... 이렇게 공부해야 갈 수 있는 곳이 의대구나... 싶습니다;;; 한데 의대 입학은 끝이 아니라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들만이 모여 있는 엄청난 곳이라는 거... 뇌에 관심이 많은 것 같던데 의대에서도 좋은 성적 내기 바랍니다. 많이 읽는 아이라 글도 굉장히 잘 쓰는 듯요. 글짓기 대회 나가서 상 많이 받았어요.
10대부터 불안감을 느끼며 사는 삶.. 설령 좋은 대학에 다니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저때 형성된 심리 상태라면 행복감은 느끼지 못할 듯ㅠ 석학들의 공통점은 불안해하며 공부하는 게 아니라 마음 편한 상태에서 부지런히, 꾸준히 한 것 같음. 그래서 공부하고 배우는 것 자체를 정말 좋아함.
난 백수야 매년 평균 아무것도 안해도 세금 25프로 빼고 1억 이상은 벌지 . 서울엔 안살아. 내 자식 친척 가족들도 알려준다. 미국 주식으로 하고싶은 사람만 알려줘 ㅋ . 내 주위 사람들은 그저 돈 빼고 인생의 목표를 잡으라고 말한다. 돈 버는거? 존나 쉽다. 개소리 같지? 나도 그랬어 ㅋ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이렇게 말한다. 그냥 돈빼고 내 인생을 살으라고. 돈 그거 존나 벌기 슆다고
차별을 말하던 이분마저도 결국 강대랑 시대인재에서 5수하면서 의대갔다는 게 너무 아이러니하고 씁쓸하다
0:48 글씨체 너무 이쁘다...❤
이분 이대 의대 입학 하셨다고 합니다
5수 입니다.
마지막 말이, 앞에 예원이가 했던 걱정들이 현실이라고 담담히 오는것 같아 무섭다..
중3이면 공무를 배워야 할게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배워야 할 시간인데 (똥아시아 제외) 저러니 애들이 지가 뭘 해야 40년을 좀 더 행복하게 일을 할지를 평생을 모르지... 안타깝네
성대공학계열 합격하고 4수하고 시대인재 다니면서 이대 의대 감.
그리고 얼굴에 레이져 쏘는 의사가 된다면 ?
경험상 공부는 확실히 재능쪽임. 친누나 아이큐140후반대인데 고딩때 걍 벼락치기 공부로 단대 화학과 가고 수석졸업해서 한양대학원으로감;; 사교육 전혀 없었음
야 대단하네요...
중학생이 스스로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니.. 우리집 고등이는😅
이렇게 독하게 공부해도 현역 때는 성균관대 공대 가서 좀 의아했었죠. 성대 공대면 좋은 대학이지만 최상위권까지도 아닌지라...
한데 다니면서 계속 도전해서 결국 5수 나이 정도에 인하대 의대, 카이스트 공대, 이화여대 의대 합격해서 그 합격증을 블로그에도 공개했죠. 당연히 이대 의대 진학했고요.
정말... 이렇게 공부해야 갈 수 있는 곳이 의대구나... 싶습니다;;; 한데 의대 입학은 끝이 아니라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들만이 모여 있는 엄청난 곳이라는 거... 뇌에 관심이 많은 것 같던데 의대에서도 좋은 성적 내기 바랍니다.
많이 읽는 아이라 글도 굉장히 잘 쓰는 듯요. 글짓기 대회 나가서 상 많이 받았어요.
공부는 다이어트랑 같음.
성적 올리기 다이어트 이론은 다 알지 ㅋㅋㅋ
결국 다이어트 못하는 애들과 공부 못 하는 애들은 핑계만 있을 뿐.
그래도 자기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저 아이가 대견하다
우리집 애는 겜만 한다 속이 디비진다
상산고 나와서 n수후 TOP 6 공대에서 다시 수능후 의대
정시의대를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다 정시파이터 정신교육영상으로 손색이없다
거의 고시네…
정시의대 생각안하면 의대를 어떤루트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여?
@@오리달-k3z수시
2016년에 중3이면 이미 대학 졸업 했겠네
의대 가셨다고 하네요
여러번 도전하셔서 이분 이번에 이대 의대 붙으셨더라구요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 없는것 같아서 항상 자극 받았어요 좋은 의사가 되시길
@@엉히뉴 와 진짜 어린 나이에 대단합니다..
@@열심히하자-o7v16년에 고등학교입학하신거에요! 17살
5수 의대 입학 입니다. 너무 힘이 빠지네요..
나레이션 대체 누구냐했는데 루나네
지방 살아도 과외 선생을 잘만나면 좋은대학 가더라
10대부터 불안감을 느끼며 사는 삶.. 설령 좋은 대학에 다니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저때 형성된 심리 상태라면 행복감은 느끼지 못할 듯ㅠ
석학들의 공통점은 불안해하며 공부하는 게 아니라 마음 편한 상태에서 부지런히, 꾸준히 한 것 같음. 그래서 공부하고 배우는 것 자체를 정말 좋아함.
의대가셧대요🎉
난 백수야 매년 평균 아무것도 안해도 세금 25프로 빼고 1억 이상은 벌지 . 서울엔 안살아.
내 자식 친척 가족들도 알려준다. 미국 주식으로 하고싶은 사람만 알려줘 ㅋ . 내 주위 사람들은 그저 돈 빼고 인생의 목표를 잡으라고 말한다. 돈 버는거? 존나 쉽다. 개소리 같지? 나도 그랬어 ㅋ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이렇게 말한다. 그냥 돈빼고 내 인생을 살으라고. 돈 그거 존나 벌기 슆다고
조까는 ebs 난 저거 반도 안했는데 의대 갔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