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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른자 땅은 아니고 양재IC 근처입니다. 차량만 엄청나게 지나 다니고 그나마 양재대로에서 차량 접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양재역에서 접근은 도로가 매우 좁고 신호도 많아 별로임. 특히 주변에 주거공간이 거의 없고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힘든곳입니다. 차량이 없으면 접근하기 매우 힘든데 고객을 후킹할만한 강력한 브랜드 이런게 없으니 계속 악순환.
개인 분양이 진행 된 곳들은 다 망하게 되어 있음.. 뭔가 관리되는 느낌도 아니고, 만약 한 곳이 잘된다 하면 나머지 임차인들도 비슷한 걸로 채워 같이 망함.. 다양성 부족. 그리고 브랜드가 입정하면 조금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면 월세 올려 결국 나가게 만듬.. 악순환...진짜 롯데에서 위틱경영하겠다라는 마지막 끈 조차 날려버림.. 하이브랜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 상가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 시행사들은 그냥 상가만 분양 해버리면 끝이니깐..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끝까지 집단주의 , 배척의 국민성. ㅋㅋㅋ
노른자고 흰자고를 떠나서 여기는 입지때문에 망한게 아니에요. 전에는 일부러 차타고 가서 자주 쇼핑했었어요. 그때 괜찮았었는데.. 무슨 명품아웃렛으로 바꾼다 어디서 인수한다 하면서 기존 상인들 내쫓고 손님 끊기고 인수는 무산되고.. 지금 흉물 되었죠. 다시 잘 살릴 수 있기를요~ 기존 상인들 생각해도 그렇고, 단골로 다녔던 손님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이브랜드 시절에도 그다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1~2층 매장들은 지하 이마트에 오는 사람들이 종종 들리기도 해서 윗쪽 매장들은 1층에서 할인 판매도 하는 등 적당히 상설할인매장 형태로 운영해 나가는 정도였어요. 약 7여년 전에 롯데아울렛이 입점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하이브랜드 입점한 몇 매장이 마지막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틀어진 뒤로 이렇게 텅빈곳으로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양재 이마트, 코스트코 등 나쁘지 않은 환경인데...참 아까운 공간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빌딩 임 1) 사방이 막히고 , 유리문 들어가는 구조 유리문 있으면 손님이 부담스러워서 안감 마트처럼 , 360도 개방되서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물건도 만져볼수 있어야함 2) 상가마다 , 사장이 있음 저 빌딩에 300개 점포가 있으면 사장도 300명이 있음 마트는 사장 1명에 직원으로 300명을 둠 마트는 싸게 물건을 팔수 있지만 저기는 싸게 팔수 없는 구조임 재래시장이 망하는 원리랑 같음 가게마다 사장이 앉아있으니... 다 쓰러져 가는 가게인데 물건을 싸게 팔지 않음 3) 재래시장이란 말이 있듯이 ... 저기는 재래상가임 이제 젊은 사람들은 저런데 가요 "의류업이 불황이다" "인터넷 땜에 다 죽느다" 말하지만 , 코스트코 , 백화점 , 스타필드는 바글바글 함
제 기억상으로 약 7~8년 전까지는 오프라인 위주로 돌아가던 시절이었으니. 상가건물 하나 지어놓으면 상인들이 와서 점포 놓고 손님들이 계속 올 거라 생각했으리라 봅니다 그 때는 유튜브도 그 세가 약했죠 최근 들어 (특히 코로나 직전 시점부터) 세상 분위기가 확 바뀐 느낌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끝까지 집단주의 , 배척의 국민성. ㅋㅋㅋ
양재동 사는 사람이나 그 지인, 일때문애 꼭 가야하는 서람 아니면, 일반 서울사람이 평균적으로 양재동으로 인식하고 방문하는 마지노선은 뱅뱅사거리까지임. 저기는 그나마 아무데나 있지 않은 코스트코가 있으니 차끌고 가는거지 딴것때문에 갈일은 없어보입니다. 저기 이케아 같은거 생겨야 그나마 가볼까 생각들듯.
젊은 애들이 볼게 없으면 오프라인 쇼핑을 안함. 젋은 애들 부를려면 커버 댄스 공연장이라도 있어야 됨. 뭔가 놀거리가 있어야 사람이 몰리지... 암것도 없이 쇼핑만 하라면 더 좋은 곳이 많은데 저길 누가 감... 인터넷으로 사고 말지... 갈수록 엔터와쇼핑을 결합해야 되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건물만 지어서 다 망하는거지...
옛날에 그 말로만 듣던 코스트코 양재점을 구경 한번 가볼까 싶어 살펴본 적이 있는데 저기는 입지가 결코 좋은 곳이 아님. 신분당선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음에도 애매한데, 내가 알아볼 때는 신분당선 없을 때였고 따라서 대중교통+도보로 가기에는 답이 없어서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남. 코스트코는 기본적으로 쇼핑시 차량 이용을 전제하는지라 대중교통+도보 접근성이 나락으로 가더라도 큰 문제가 안되고 충성고객을 유지할 확실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는거지, 저기가 입지가 좋아서 장사가 잘되는게 아님.
일단 저동네는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엄청남. 돈쓰러가는데 돈쓰러가는중에 기분만 더럽게 잡칠정도로 차가 막힘. 코스트코 솔직히 돈쓰러가는데 차안에서 짜증 안낸사람없을정도로 심각함. 회원권있는데도 코스트코 갈생각하면 걱정부터 들어서 그냥 트레이더스로 발길 돌림. 그걸 뚫고갈이유가 분명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으면 뭐하러 길가에 시간 버려가며 가겠음
코스트코는 가성비인데다 대량의 식품구매가 주목적이라 차를 끌고 막히더라도 뚫고 가는거지. 그런데 저 근처 한번가본 사람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정체지역이라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과연 내 차를 끌고 저런 교통지옥을 뚫고 가서 얻을수 있는 잇점이 하나라도 있어야 가는거죠. 그런데도 20년을 버티는것을 보면 목적은 다른데 있겠죠. 언젠간 한번 털고 나갈 기회를 노리며..
대중교통은 그저 핑계에 불과하다고 보네요. 매일 교통대란인 곳이 바로 강남. 그만큼 자차 유동이 심각한 곳이죠. 명품관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할까요? 오피스텔 형식 등으로 거주지로 뱐경하면 정말 인기급 상승할 겁니다. 바로 옆이 식품관이니까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출퇴근하면서 바로 편하게 이용가능하니까요.
제작자도 하이브랜드랑 라씨따랑 헷갈려하네 ㅋㅋㅋㅋㅋ 하이브랜드는 오피스동으로 바뀌었다 ㅋㅋㅋㅋ 공실 이야기 계속 영상 보여주는 곳은 라시따임. 물런 라씨따는 공실 미쳤고 하이브랜드도 다를바는 없긴함. 패션관 중심으로 하는 곳 하이브랜드 아니고 라씨따임. 얼마나 대충 조사한거?
차타고 지나가다 많이 본 건물인데 이런 곳이었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대로변이지만 외진 곳이어서 의류등 상가로 쓰기엔 부적합한 위치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애초에 사기분양을 목적으로 한 것 같네요. 가치가 떨어지는 땅을 그만큼 싼 값에 매입하고 분양할 때 광고만 어떻게든 온갖 미사여구와 있는호재 없는호재 다 갖다 붙여서 뻔지르르하게 광고만드는데는 몇 천만원이면 되지만 그걸로 팔아제낄 수 있는 분양가를 수백억 수천억을 높일수가 있죠. 그렇게만 되면 건축주, 시행사, 시공사는 이후에 건물이 망하던 말던 자기들은 떼돈 벌고 빠지는 거고, 수분양자들만 뒤집어 쓰는 구조. 전국에 수도 없이 많지만 이건 애초에 의도가 너무 불순해 보이네요.
돈들을 점점 안써(공장 물건이든 인간이든 생산 감소각)ㅋㅋ 최대한 안사고 안써야 인구,건물,차 빨리 줄고 대정리되지 물가 거인병 인플레도 쪽 못쓰고(무모한 초밥 특싱글 잘 안나가서 그것만 여태 동결 상태/약 2년동안).. 물론 치팅 데이처럼 1달에 1번정도 한 품목당 5-10만 정도(인당) 쓰는건 괜찮다봄 근데 딱 거기까지. 수입의 최소 50-90퍼 싹다 저축하자 당연히 수입이 낮을수록 저축의 비율은 더 높아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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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른자 땅은 아니고 양재IC 근처입니다. 차량만 엄청나게 지나 다니고 그나마 양재대로에서 차량 접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양재역에서 접근은 도로가 매우 좁고 신호도 많아 별로임.
특히 주변에 주거공간이 거의 없고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힘든곳입니다. 차량이 없으면 접근하기 매우 힘든데 고객을 후킹할만한 강력한 브랜드 이런게 없으니 계속 악순환.
강남 흰자 땅
@@toto-sd4qmㅋㅋㅋㅋ 맞네 ㅋㅋㅋㅋ
이게 진짜 제대로된 분석 강남 흰자도 아니고 흰자 밖에 식용유 땅
현대기아도 대기업도 있어서 노른자는 맞아보이는데요
현대기아 오피스까지가 그린벨트라서 서울의 완전 시골이고요 이명박정부때 몇몇 그린벨트 풀고 보금자리주택 짓긴했어도 강남 시골입니다. 염곡사거리 지나서 부터가 서울 초입 진입이에요 코스트코가 염곡사거리 라인에 있는거고요 염곡사거리 지나서 양재역까지 가야 비로서 서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 분양이 진행 된 곳들은 다 망하게 되어 있음.. 뭔가 관리되는 느낌도 아니고, 만약 한 곳이 잘된다 하면 나머지 임차인들도 비슷한 걸로 채워 같이 망함.. 다양성 부족. 그리고 브랜드가 입정하면 조금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면 월세 올려 결국 나가게 만듬.. 악순환...진짜 롯데에서 위틱경영하겠다라는 마지막 끈 조차 날려버림.. 하이브랜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 상가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 시행사들은 그냥 상가만 분양 해버리면 끝이니깐..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끝까지 집단주의 , 배척의 국민성. ㅋㅋㅋ
롯데가 들어온다고 했던건 하늘이 준 마지막 동아줄이었는데...그걸 차버리다니...
상가에 동일 업종 수 제한,유사 업종도 당연 제한하고
법으로 정해놓고 만약에 카피 업종 들어서면 바로 퇴
출 시켜야 함.
근처 부동산에서는 이곳 물건에 접근하기 어려워 합니다. 뭐든지 독점세력이 있으면 독재하고 결국 망조가 듭니다.
맞음 장지동에 가든파이브도 딱 저 꼴임
노른자고 흰자고를 떠나서 여기는 입지때문에 망한게 아니에요. 전에는 일부러 차타고 가서 자주 쇼핑했었어요. 그때 괜찮았었는데.. 무슨 명품아웃렛으로 바꾼다 어디서 인수한다 하면서 기존 상인들 내쫓고 손님 끊기고 인수는 무산되고.. 지금 흉물 되었죠.
다시 잘 살릴 수 있기를요~ 기존 상인들 생각해도 그렇고, 단골로 다녔던 손님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노른자땅 이라고 하지 않음.
하이브랜드 시절에도 그다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1~2층 매장들은 지하 이마트에 오는 사람들이 종종 들리기도 해서 윗쪽 매장들은 1층에서 할인 판매도 하는 등 적당히 상설할인매장 형태로 운영해 나가는 정도였어요. 약 7여년 전에 롯데아울렛이 입점한다는 소문이 있었고,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하이브랜드 입점한 몇 매장이 마지막까지 반대하는 바람에 틀어진 뒤로 이렇게 텅빈곳으로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양재 이마트, 코스트코 등 나쁘지 않은 환경인데...참 아까운 공간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빌딩 임
1) 사방이 막히고 , 유리문 들어가는 구조
유리문 있으면 손님이 부담스러워서 안감
마트처럼 , 360도 개방되서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물건도 만져볼수 있어야함
2) 상가마다 , 사장이 있음
저 빌딩에 300개 점포가 있으면
사장도 300명이 있음
마트는 사장 1명에 직원으로 300명을 둠
마트는 싸게 물건을 팔수 있지만
저기는 싸게 팔수 없는 구조임
재래시장이 망하는 원리랑 같음
가게마다 사장이 앉아있으니...
다 쓰러져 가는 가게인데
물건을 싸게 팔지 않음
3) 재래시장이란 말이 있듯이 ... 저기는 재래상가임
이제 젊은 사람들은 저런데 가요
"의류업이 불황이다"
"인터넷 땜에 다 죽느다"
말하지만 , 코스트코 , 백화점 , 스타필드는 바글바글 함
우리나라 곳곳에 웬 상가들을 그렇게 많이 짓는지 모르겠네. 공실률이 높아서 먼저 들어간
임차인들마저 장사가 안된다고 호소하더만 상가를 우후죽순 짓기만 하면 임차인들이 들어와서
영업이 저절로 잘 되는줄 아나봐. . .
제 기억상으로 약 7~8년 전까지는 오프라인 위주로 돌아가던 시절이었으니. 상가건물 하나 지어놓으면 상인들이 와서 점포 놓고 손님들이 계속 올 거라 생각했으리라 봅니다
그 때는 유튜브도 그 세가 약했죠
최근 들어 (특히 코로나 직전 시점부터) 세상 분위기가 확 바뀐 느낌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끝까지 집단주의 , 배척의 국민성. ㅋㅋㅋ
주상복합 지을때도 상가가 주거용보다 분양가가 높게 나와서 시행사에서 상가부분만 과잉공급으로 만들어버리죠. 부동산 투자 잘 모르는 얼뜨기 투자자들은 속아서 덜컥 분양 받고 공실행
그니까여
시기가 바뀌는데 그 사이 바뀌는 시기를 못 찾은거죠....
저 위치를 강남상권으로 묶어서 생각하는게 이미 욕심과 사기다.
통상 얘기하는 강남상권은 아닌데 진짜 명품 브랜드 다수가 포함된 아울렛이 들어오면 강남에서 가장 가까운 명품아울렛이라서 경쟁력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으로 리모델림 하면 될거 같네요
고령화시대에 맞는 대안이지만 좀 슬픈 현실이네요...
더클래식 1000으로 하면 될듯ㅋ
이게 답일지도
오 괜찬네요 시대에 맞춰가야지
저긴 요양원 자리로는 예술임. 서울 아닌것 같지만 서울이지. 적당히 떨어져 있지. 부모님 면회 오면서 코스트코 방문하지.
유명브랜드가 입점해 있었는데 다 빠져나갔습니다.
빠져나갔다는 말보단 내쫓았다는 말이 더 정확하네요. 대기업 유치하려 소상공인 쫓아낸 자업자득
거기 버스가 20분마다 옵니다.
그리고 텅텅 비어있는데 임대료 엄청 높구요.
누가 이벤트 좀 하자고 하면 귀찮다고 안한다고 해요.
거기 담당 회사가 책을 무지 좋아하셔서 그런지 책 보기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배차간격 그렇게 긴동네도 있음?...lol
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까진 안 걸려요 😅
서초구 20년 넘게 살았는데 하이브랜드가 쇼핑몰인지 처음알았네요.무슨회사인줄...
위는 그럴거임 상가는 몇즘만 잇고 ㅋ
차라리 스타트업들 공유오피스로 전환하는게 현 시점으로는 살아날 요인이 될거 같은데요
공유오피스는 전철 역세권이 우선입니다
저기는 그런 용도로 불가능합니다
@@jang-o2j 1년전 댓글에 대댓글이라니 신선하네요
여긴 진짜 접근성 안좋은곳인데 코스트코는 차 가져가니깐 상관없지만 여긴 바로 코앞이여도 딱히 갈만한 이유가 없으니깐.
저 건물은 20년전에도 상황은 비슷했는데 여전하네요. 코스트코는 미어터지던데.
하이브랜드는 위 층 모두 사무실이 들어선걸로 알고 잇는데
뭔 하이브랜드 걱정을 하나요??
양재동 사는 사람이나 그 지인, 일때문애 꼭 가야하는 서람 아니면, 일반 서울사람이 평균적으로 양재동으로 인식하고 방문하는 마지노선은 뱅뱅사거리까지임. 저기는 그나마 아무데나 있지 않은 코스트코가 있으니 차끌고 가는거지 딴것때문에 갈일은 없어보입니다. 저기 이케아 같은거 생겨야 그나마 가볼까 생각들듯.
인심 좀 쓰시죠....양재역 사거리까지라고.....
영상 설명도 좋고 질이 좋네요.
10년전까진 각층에 유동인구 제법 많았어요. 맛있는 밥집도 많고 쇼핑할것도 많고.. 대형쇼핑몰 들어온다고 다 쫓아냈고 그담부터 몇년간 방치... 다시 개인들 소규모로 들어왔는데 족족망함.. 지금은 중국집, 스크린 2곳은 잘되는거 같아요. 그외는 볼게없어요.
스크린은 잘될수밖에요 주차편한 스크린만 큼 좋은데가 없어요 ㅋㅋㅋ
@@Joesvar ㄹㅇ
10년전쯤엔 종종 이용했던곳이었네요. 그땐 꽤 사람이 많았었는데..
하다 못해 패션 팝업 행사(패밀리세일 같은) 수요라도 잡으면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일텐데, 바로 앞 대로변에 양재at센터로 집중되죠...
이번에 가니까 골프복, 등산복 브랜드도 다 빠졌던데.. 그나마 사람들 많던 베이커리도 빠졌고...나중에 모던하우스마져 빠지면 저긴 유령건물될것 같아요.
저 위치는 오피스로 전환하면 100% 성공하는 입지입니다. 안되는 거 억지로 밀지말고 되는거 해야죠.
실제로 윗층 오피스는 잘만 운영되죵 ㅋ
오피스+주거면 미어터질듯 ㅋㅋ 1층만 상가 운영하면 오피스랑 주거 상대로는 할만할거구
위치를 보고 바로 납득했습니다. 코스트코 주차장하는 것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게 ㅎ
대중교통 접근성도 문제지만 일단 차를 가져가려도 교통이 헬게이트임. 너무 복잡해서 그 근처에 갈 생각만해도 머리아픔.
저걸 통으로 어떻게 해봐야 하는데.....전부다 개별 분양이니 암것도 못함.....그냥 계속 저런식으로 밖에는 답이 없음
오가며 텅빈 하이브랜드 빌딩을 보고
차라리 용도변경으로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어떨까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집없어 안타까운 가구도 많은데...
방방곡곡에 텅빈 대형빌딩이 상상외로 많습니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교통이 너무 후짐.. 차 가져가기도 싫은 동네에 있음..
주상복합이었으면 유령은 안되었을꺼 같네요
주상복합도 망하긴 매한가지임...
잠실 아파트 상가도 죄다 텅텅 비어있음.
주상복합이면 입주하는 만큼은 안망하지
여기 코스트코랑 마주보고 잇어서 도로가 헬임
여기는 예전부터 그랬고, 위층 오피스들은 문제 없는 곳이라...
나머지 공실도 주거든 업무든 용도변경만 하면 완판될 입지라서
걱정은 안해도 되는곳 이기는 함. 그냥 자리 자체의 땅값도 어마어마하고
헛! 저기는 2005년에 전 회사(Mot...)가 입주한 하이브랜드 아닌감. 입주 때도 빈 상가가 아직도 비어있다니... 고속도로 IC에서 겁나 막혀서 매번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모토로…. ㅎㅎ 😅
와 2013년도에 우리회사 여기 사무실이었는데, 그때만해도 공실 없고 전층은 아니더라도 1층에 사람 많고 엄청 붐볐는데 상전벽해네 진짜
젊은 애들이 볼게 없으면 오프라인 쇼핑을 안함.
젋은 애들 부를려면 커버 댄스 공연장이라도 있어야 됨.
뭔가 놀거리가 있어야 사람이 몰리지...
암것도 없이 쇼핑만 하라면 더 좋은 곳이 많은데 저길 누가 감...
인터넷으로 사고 말지...
갈수록 엔터와쇼핑을 결합해야 되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건물만 지어서 다 망하는거지...
@@honshin23 젊은애들이 돈이 어딨다고;; 20대 숫자도 얼마 안되는데;;
20대는 기본적으로 구매력도 없고 인구도 적어서 딱히 매력적인 마켓이 아님.
구매력도 있고 인구도 많은 40대가 많아야 돈이 됨
젊은 애들 안와도 40대가 많이 와야 돈이 됨
@@ditiroma3367근데 보통 젊은 애들이 많은 곳이 소위 말하는 핫플이 됩니다. 2030대 구매력이 절대 적지 않아요. 타겟층이 어디냐에 따라 다를듯 싶네요
언제적 커버댄스 공연장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ditiroma3367 한시간에 알바비 만원시대에 살고있어요. 애들이 못살게 없음.
이름부터...뭔가 안될가 같은 이름이네요. 하이브랜드. 간판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붙이다니..ㅠㅠ
옛날에 그 말로만 듣던 코스트코 양재점을 구경 한번 가볼까 싶어 살펴본 적이 있는데 저기는 입지가 결코 좋은 곳이 아님. 신분당선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음에도 애매한데, 내가 알아볼 때는 신분당선 없을 때였고 따라서 대중교통+도보로 가기에는 답이 없어서 결국 포기했던 기억이 남. 코스트코는 기본적으로 쇼핑시 차량 이용을 전제하는지라 대중교통+도보 접근성이 나락으로 가더라도 큰 문제가 안되고 충성고객을 유지할 확실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는거지, 저기가 입지가 좋아서 장사가 잘되는게 아님.
건축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오피스텔 형식으로 주거공간으로 바꾼다면 진짜 경쟁률 높을 듯... 강남에 조용하고..앞에 코스트코 있지.. 강남 직장까지 가깝지...
지금 오피스 건물 회사로 출퇴근하고있는데 16층까지 회사들이 빽빽하게 입점해있고 옆에 농협전산센터도 있어서 유동인구 박살납니다 ㅎㅎㅋㅋ 항상 바글바글거려요
첨에 이마트랑 명품아울렛이였는데...아울렛인데 가격이 신제품이였지..
이거야 말로 연구 대상인 것 같아요. 신비할 정도. 바로 옆은 미어터지니 위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왜 이럴까요? 코스트코가 위치고 뭐고 상관 없는 곳이라 그런걸까요?
코스트코 특성상 도보로 가는 사람보다 차량 이용으로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일거고 마트 건물 안애서 다 해결이 되는데 옆건물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
네 그리고 코스트코는 원래 위치 상관 없어요. 거긴 충성고객들로 돌아가는 곳이고.. 그리고 코스트코 전략 자체가 입지 좋은곳은 안가요. 입지 안좋아야 땅값 싸지니까 그런곳에 만들고 확실한 장점으로 영업 하는거죠 ㅋㅋ
얼른 다모아서 그냥 오피스텔로 개조해야함
오피스텔 관리비가 얼만지나 아냐...
거기다 부실로 짓는다.
@@honshin23 강남이다 임대놓으면 되거나 팔면되는거지 그냥 공실보단 훨남
그리고 강남 오피스텔 사람사는곳는 공실 없음
@@나야나-d8h 아무리 강남이면 뭐해 교통 불편한곳인데
그나마 대기업이 관리하는게 출구였는데 걷어찼으니 알아서 수익화하던지 현금화하던지
그런데 공실 오래될 수록 매수자도 임차인도 안 들어옴
수분양자들끼리 합의도 못 하고 계속 공실로 남겨두는 게 정해진 미래
차라리 중저가 호텔로 개조해서 1박에 5~6만원 받으면 숙박비 비싼 서울에서 수요 꽤있을텐데
서울 변두리이긴 해도 강남,과천,판교 모두 가까운 입지라 비지니스 수요는 좀있을텐데
일단 저동네는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엄청남. 돈쓰러가는데 돈쓰러가는중에 기분만 더럽게 잡칠정도로 차가 막힘.
코스트코 솔직히 돈쓰러가는데 차안에서 짜증 안낸사람없을정도로 심각함.
회원권있는데도 코스트코 갈생각하면 걱정부터 들어서 그냥 트레이더스로 발길 돌림.
그걸 뚫고갈이유가 분명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으면 뭐하러 길가에 시간 버려가며 가겠음
건물주가 구린돈 세탁하는데 쓰려고 일부러 공실로 놔두는거 아니고? ㅋㅋ 강남은 실수요가 많아서 진짜로 세입자 유치하려고 노력하면 못할일은 절대없음 뒤에 뭐가 있구만
오! 노렷군요
공실로 놔두는걸로 구린돈을 어떻게 세탁하는지 자세히좀 얘기해줘요
관리비에 쓰러지겠다
코스트코 주차장으로 쓰일 정도면 주차시설은 좋은가 보네요.
스크린골프장이나 헬스장 운동하는 공간들 들어오면 좋을듯요.
근처에 회사도 많고..
하이브랜드 잘되었는데 롯데매각하겠다고 개인점주들 꼬셔서 잘하고있던 매장 다 철수시키고 이렇게 만들었어요
사람많지않아도 매출 다 좋았어요
저곳에서 매장했던 사람으로 안타깝습니다
코스트코는 가성비인데다 대량의 식품구매가 주목적이라 차를 끌고 막히더라도 뚫고 가는거지.
그런데 저 근처 한번가본 사람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 정체지역이라는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과연 내 차를 끌고 저런 교통지옥을 뚫고 가서 얻을수 있는 잇점이 하나라도 있어야 가는거죠.
그런데도 20년을 버티는것을 보면 목적은 다른데 있겠죠. 언젠간 한번 털고 나갈 기회를 노리며..
대중교통은 그저 핑계에 불과하다고 보네요.
매일 교통대란인 곳이 바로 강남.
그만큼 자차 유동이 심각한 곳이죠.
명품관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할까요?
오피스텔 형식 등으로 거주지로 뱐경하면 정말 인기급 상승할 겁니다.
바로 옆이 식품관이니까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출퇴근하면서 바로 편하게 이용가능하니까요.
명품관은 도로교통만 편리하면 상관없지만 오피스텔이야말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중요한 거주형태입니다.서울시내 지도 좀만 보시면 바로 알아차리실수 있습니다.
이마트 양재점이 저기 지하에 있어서 장보러 갈때 가는데 장만 보고 바로 오기 때문에 위에는 뭐가 있는지 조차 모름.
10년 결혼식을 저기서 했었는데... 지나갈때마다 보면 괜히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물~
이케아 들어오면 대박일텐데
제작자도 하이브랜드랑 라씨따랑 헷갈려하네 ㅋㅋㅋㅋㅋ 하이브랜드는 오피스동으로 바뀌었다 ㅋㅋㅋㅋ 공실 이야기 계속 영상 보여주는 곳은 라시따임. 물런 라씨따는 공실 미쳤고 하이브랜드도 다를바는 없긴함. 패션관 중심으로 하는 곳 하이브랜드 아니고 라씨따임. 얼마나 대충 조사한거?
양재역에서 내리는 곳도 이해가 안되는데 또 거기서 마을버스를 타고 12분 걸리는 곳이 어떻게 강남의 노른자땅이지..? 노른자 개크네
인구감소와 온라인의 활성화로 오프라인 매장은 앞으로 가망이 없다!!
강남이건 시골가계든 이제상가는끝났음. 만원.이만원이건 전화만하면온라인으로
별걸다사는데 매장을왜가나?
시대가변한걸모르나?
어떤건 보고 사야돼요.
강남이라고는 하나 끝자락에
교통이 불편하고
차도 항상 막히는 곳이라..
20년전에도 상황은 좋지 않았죠
위치상은 노른잔데 코스트코 장보는거 아니면 교통도 않좋고 뭐하고 놀것도 없고 주변은 다 산이고 저기는 지나가는 통로로서의 길이지 차들이 너무 모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갈수가 없는 장소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는줄 처음 들었습니다 - 서울 40년째 거주중...
강남 비싼 땅 건물이라는 딸랑 그 하나에 미쳐서
욕심 부리다가 기존 상인도 나가고 롯데도 안들어오는
벌을 받았네요~~그것도 2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거기다가 앞으로도 계속 형벌은 이어진다는 게 더 문제인 듯 !!!
강남 비싼땅에 들어간게 뭐가 탐욕이고 뭐가 잘된거지? 도대체 저기 분양받은사람들이 뭔 잘못이라고 악인 취급을하는거지?? 에휴 진짜 참
@@회복-u1i 더욱 더 망해라! 상인 쫓아낸 하이브랜드!!
@@회복-u1i전라도라 심보가 고약해서 그럼 이해하셈
하이브랜드=동대문두타 = 동대문밀리오레 다 같은 이유임 패션몰로 이루어진 고층건물 자체가 먹히는 시대가 아님 지금은 롯데몰이나 스타필드처럼 저층구조에 한층의 동선이 넓고 복합쇼핑몰(푸드+패션+가구+다이소+뷰티+마트+영화관 합쳐진)이 대세임
저거 허물고 오피스텔이나 소규모 아파드 지으면 최소15억이상인데ㅋㅋㅋ 옆에 양재시민의 숲역도 있고 개꿀 위침임❤
소녀시대 다만세 뮤비에 잠깐 나오는 곳 ㅎㅎ
오피스나 오피스텔이나.. 뭐 이런거 하면 될텐데.. 문제는... 지금 상가 임대료가.. 오피스임대료시세의 2-3배는 될꺼라.. 쉽지 않을꺼고..
코스트코 주변은 항상 차가 너무 밀리니까 근처에 가기도 싫음..
저 동네는 강남이라고 할 수도 없는... 고속도로 드나드는 차들만 붐비는 먼지 풀풀 날리는 경기도라고 봐야 되는 곳임. 창고나 있으면 적당.
바로 근처에 일했어서 자주 갔는데 저기는 코스트코 쇼핑 후 즐길 수 있는 문화 복합 공간으로 바꿔야 살아 남을 수 있을 듯.
그건 법으로 불가능하다 합니다
지들이 상인들 내쫒고 롯데한테 팽당한거구먼ㅋㅋㅋㅋㅋ
계속이대로만 있어줬으면..코슷코 주차하기 너무 힘듬 ㅠ하이브랜드 앞으로도 화이팅.!
진짜 웃픈 댓글이네요😂
싸패냐?
저기 교통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주말에 운전해서 가면 끔찍함. 특히 차선 하나 잘못들어가면 엉뚱한 곳으로 가버림 유턴도 빡쎔
진짜 나라 망해가는 느낌 팍팍 든다 동대문도 망하고 가로수길도 망하고..이나라 왜이러냐?? 일본은 번화가 뿐만 아니라 주변 소도시도 북적이던데..비교가 너무 된다
일본 시골은 전쟁을 피해서 관광지로 먹고사는거고...
한국 지방은 전쟁으로 모두 파괴 된 후 재건하면서 콘크리트 건물만 지어서 경주 말곤 볼게 없음.
지방 특색이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두바이처럼 볼게 있는것도 아니고...
님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로 이민추천
차타고 지나가다 많이 본 건물인데 이런 곳이었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대로변이지만 외진 곳이어서 의류등 상가로 쓰기엔 부적합한 위치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애초에 사기분양을 목적으로 한 것 같네요. 가치가 떨어지는 땅을 그만큼 싼 값에 매입하고 분양할 때 광고만 어떻게든 온갖 미사여구와 있는호재 없는호재 다 갖다 붙여서 뻔지르르하게 광고만드는데는 몇 천만원이면 되지만 그걸로 팔아제낄 수 있는 분양가를 수백억 수천억을 높일수가 있죠. 그렇게만 되면 건축주, 시행사, 시공사는 이후에 건물이 망하던 말던 자기들은 떼돈 벌고 빠지는 거고, 수분양자들만 뒤집어 쓰는 구조. 전국에 수도 없이 많지만 이건 애초에 의도가 너무 불순해 보이네요.
출퇴근 하는 길에 항상 보는 건물인데
공실인걸 처음 알았네요 뭐가 있어도 있겠지~~ 하고 생각 했는데
근데 저기 지나가는 차는 참 많은데 딱히 뭐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현대시티아울렛 양재점 추진이용~가든파이브도 여기만큼 역대급이었는데 현대시티몰덕에 공실이 조금이나마 적어졌어용. ㅠㅠ
코스트코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왠만한 곳은 박살 아닌가요. 오프라인에서 코코만큼 저렴하고 다양한 곳은 못 본 것 같네요. 그래도 온라인이랑 비교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품목이 다르지 않나요?
1인가구 들은 코코 안가죠..
예전에 지하에 이마트에서 알바했었는데 그 때도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지금은 더 심해졌나보네요.
무역수출최대적자폭 경제위기상황 소비심리위축 높은 분양가
돈들을 점점 안써(공장 물건이든 인간이든 생산 감소각)ㅋㅋ 최대한 안사고 안써야 인구,건물,차 빨리 줄고 대정리되지 물가 거인병 인플레도 쪽 못쓰고(무모한 초밥 특싱글 잘 안나가서 그것만 여태 동결 상태/약 2년동안).. 물론 치팅 데이처럼 1달에 1번정도 한 품목당 5-10만 정도(인당) 쓰는건 괜찮다봄 근데 딱 거기까지. 수입의 최소 50-90퍼 싹다 저축하자 당연히 수입이 낮을수록 저축의 비율은 더 높아져야함
빛도 잘들고 위치접근성 자차로도 좋아서 노인요양원 하면 딱이겠네
"양재 하이브랜드가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기는 지역으로는 서초구인데 너무 외곽이라…또 모르죠 건너편 화물터미널 개발되면 어떻게 될지….이마트나 가지 갈이유가 없는듯해요
온라인 발달 되었는데 직접와서 하는 아이템 해야죠..맥주집 골프장 컴퓨터상가 등등 사무실로 쓰게해야죠.비싼것보다 저렴하게 .그러면 식당도 잘될듯.
에전에 서초구 주민일때 코스트코 갔다가 저기 가서 옷도 사고 그랬는데 그당시도 공실은 분명 있었지만 이정도도 아니였는데 왜이렇게 변한건지 궁금하네요
주소는 서초구이지만 노른자는 아님... 껍데기 쪽이지...
한국경제의 속살을 보는 것 같다.
인구는 제한적인데 상가는 계속 지어대니 공실이 점점 많아질수밖에
저긴 걍 코스트코에 건물 팔면 덥석 살 듯
양재 코스트코는 사람 존나 많아서 좀 분산할 필요가 있음
강남X 서초. 노른자땅X 강남에서 경기가는버스,차만 졸라 댕기는곳. 그냥 서초 끝자락 촌동네..대중교통도 불편.
십여년 전에 위층에 웨딩홀도 있었는데 망했나?? 2016년 정도까진 아울렛도 있었던 거 같은데 사람은 별루 없는...
서울은 노인들만 늘어 활기가 줄어들고 인구감소도 한몫.젊은 사람들도 인터넷 쇼핑위주로 하다보니 이런현상은 더 가속될듯
장사꾼수 보다 더많은 상가수
지금도 많은 상가 분양중
저기 버스타고 직접 가봤다면서 노른자 땅이라는 말이 나올까… 저기가 어딜봐서 노른자땅임…
늘상 지나다니며 저게 뭔 건물인가? 했더니 명품 복합 쇼핑몰이네요
저기는 차 있어도 차가 너무 막혀 가기가 꺼려지는 곳이죠
1km 가는데 30~40분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 코로나 전엔 그나마 괜찮았는데 코로나 터지고 직격탄..!!!!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안오니 그냥 다 빼버린거임...왜 안들어오는지....아니면 극장 같은게 들어오던지...차라리 사무실로 임대하지..
사무실로도 별로에요 교통 매우 불편하구 주변에 먹을곳도 없고 아랫층 공실도 많아서 가끔 무서워요
강남 노른자 아님. 흰자 끄트머리 쯤?
롯데 들어온다고 할 때 적당히 넘겼어야지 깽판친넘들 때문에 망한거네
애초에 패션, 디지털 계열 아울렛은 롯데, 신세계등 대규모 아울렛이 아니면 잘 안가게 되는듯? 이젠 대중교통이 유동인구 유입에 큰 요인은 안되는듯함... 어딜가도 어지간하면 자차이용 해서 가니깐..
강남 한복판은 아닙니다. 강남 한구석이 맞습니다. 주변에 양재IC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지역입니다. 업무지역도 아니고 배후에 주거지역이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흘러 지나가는 곳입니다.
복합형 오피스텔이면 경쟁력 있을듯..
그러면 1층 정도에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상권이 들어올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