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고 고기를 안먹는 것은 아닙니다 돼지뼈를 우린 라면이라던가 매운 라면이라던가 이상하게도 일본은 맛에 엄격하다고 해야 하나 맛의 조화 보다 구분 지어 먹는게 습관 됬다고 보여 집니다 개인적 시각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그러나 입맛은 어디서나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새롭고 맛있는걸 먹으려는 사람의 식의 추구함은 같은거라 봅니다
한자까지 동원해 '감자'란 돼지 부위가 감자라서 그렇단 일부 주장이 있었지만 정육업계 용어중 감자라 부르는 부위가 없답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이름 이유에 감자가 있네 없네 논란이지만 원래 돼지등뼈만 고아낸 국물에 감자 넣어 만든 국으로 시작되었던게 이후 우거지 들어가며 감자가 점차 줄거나 없어져서 그리된 겁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의 유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 어릴때 곰탕국물같은 돼지등뼈 고아낸 국물에 통감자 넣어 푹 끓인 감자탕이란 이름의 돼지냄새 약간 나는 뽀얀국물을 식당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이후 우거지와 돼지냄새 없애려는 된장 들어가며 이전과 다른 형태의 음식이 되었지만 감자가 들어가기도하니 감자탕이란 이름이 유지된듯합니다. 그 식당의 돼지 끓이는냄새+막걸리 냄새가 지금도 기억되는데 당시 대폿집같던 식당분위기로봐서 원래 술국으로 끓여먹던 등뼈+감자=감자탕이 돼지 냄새 없애는 된장, 호불호가 덜한 씹어먹을 거리 우거지 들어가며 일반화되며 현재의 감자탕이 된게 확실합니다. 곰탕국물 스타일 뽀얀 돼지 등뼈 국물+통감자=약간 돼지냄새 나고 감자를 숟가락으로 부셔 떼어내 먹던 형태인데 당시 감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때라 두번은 먹고싶지 않던 맛으로 기억됩니다. 어른들은 다대기 넣어 얼큰하게 먹었을 것입니다. 나의 아버님께서도 그때까지 드셔보시지 못해 맛이 궁금한 일종의 매니아성 음식이었듯한데 그것도 외식이니 혼자가시기엔 식구들이 맘에 걸려 어머님과 저희들을 모두 데리고 일종의 가족외식행사로 갔던 것인데 돼지 냄새가 느껴지던 결코 호감가던 음식이 아니었기에 돼지냄새 불평하셨던 어머님은 물론 아버님도 맘에 안드셨던듯하니 그때의 가족 외식 행사는 실패한 셈이였고 그뒤론 다시는 안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때 분명 하얀국물에 통감자들어간 음식이었고 '감자탕'이라며 먹었었습니다. 식자층에서 한자 따져 이름 붙인게 아닌 감자들어간 탕국이니 감자탕이라고 불렀던 것일 뿐일겁니다.
돼지등 뼈골이 아닌것으로 아는데요 월레 돼지 무릎뼈을 넣었는데 무릎뼈 관절 부위가 둥근 감자를 닮았다고 감자탕 이라고 했고 나중에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냐는 항의에 감자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무릎뼈 쪽으로 감자탕을 만드는 오래된 집이 남아 있습니다 무릎뼈가 비싼고 등뼈는 살도 많아 등뼈로 바뀌었고 뚝배기는 뼈해정국으로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캐나다 저식당 복장이나 가게 인테리어 젓가락 포장지 보면 일본가겐데?
캐나다의 일식집은 대부분 한인이 합니다. 전에 일식 팔다가 한식이 인기니까 메뉴를 추가했겠죠.
우거지나 시래기에 밥 한술 풋고추에 쌈장 찍어 한입하고 당근으로 마무리하면 밥 한공기는 뚝딱이죠~^^
감자탕 조개구이는 소주와 찰떡궁합이죠ᆢ으~~침고인다 ㅋㅋ
일본인 보세요
감자탕에 등뼈가 들어가는데 더불어 시래기와 감자도 들어가요.
고기와 채소가 만나면 황금 비율이 되요. 당연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고추가루도 꽤 들어가 매운맛이 건강에 더 힘을 주지요
감자탕에 감자없는 가게가 넘 많아요 ㅜㅜ 강원도로 가야하나요?
1. 초특급 연예인 아니었음
2. 인상 찌푸리지도 않음
감자탕에 겨자 소스를 넣어 먹으면 아주 기가 막힘 깊은맛이 나고 좋아서 넣어 먹지
전 어릴적엔 '저걸 왜 먹지?' 했는데 어른이되고 '이걸 왜 않먹었지?'가 됬어요;;;
감자탕도 있고 등뼤찜도 있고 우린 먹을게 많아요.
그리고, 매운탕 ,생선조림도 있잖아요.
나도 뼈다귀 해장국 첨 먹을때 놀랐는데 맛있어 가지고 지금이야 그냥 가끔씩 먹고
@MaaritBetkerz 감저가 탕이 못 됐나?
일식당이구만! 인테리어에, 젖가락 포장 종이에 일본어가~
일본이라고 고기를 안먹는 것은 아닙니다 돼지뼈를 우린 라면이라던가 매운 라면이라던가 이상하게도 일본은 맛에 엄격하다고 해야 하나 맛의 조화 보다 구분 지어 먹는게 습관 됬다고 보여 집니다 개인적 시각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그러나 입맛은 어디서나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새롭고 맛있는걸 먹으려는 사람의 식의 추구함은 같은거라 봅니다
유튜버님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고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 임니다 뼈가감자란 정보는 없는 것 같아요
돼지 등뼈의 척수를 감자라 불러 감자탕이라는 설과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라는 설이 있는걸로 알아여 ㅎㅎ
@@에겅속이야 그건 방송취재나온 아나운서가 감자가 없는 걸 가계사장님 한테물어보니 둘러덴걸로암 뼈부위엔 업는용어임 고기파는 정육점에 는 업는용어임
한자까지 동원해 '감자'란 돼지 부위가 감자라서 그렇단 일부 주장이 있었지만 정육업계 용어중 감자라 부르는 부위가 없답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이름 이유에 감자가 있네 없네 논란이지만 원래 돼지등뼈만 고아낸 국물에 감자 넣어 만든 국으로 시작되었던게
이후 우거지 들어가며 감자가 점차 줄거나 없어져서 그리된 겁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의 유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 어릴때 곰탕국물같은 돼지등뼈 고아낸 국물에 통감자 넣어 푹 끓인 감자탕이란 이름의 돼지냄새 약간 나는 뽀얀국물을 식당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이후 우거지와 돼지냄새 없애려는 된장 들어가며 이전과 다른 형태의 음식이 되었지만 감자가 들어가기도하니 감자탕이란 이름이 유지된듯합니다.
그 식당의 돼지 끓이는냄새+막걸리 냄새가 지금도 기억되는데 당시 대폿집같던 식당분위기로봐서
원래 술국으로 끓여먹던 등뼈+감자=감자탕이 돼지 냄새 없애는 된장, 호불호가 덜한 씹어먹을 거리 우거지 들어가며 일반화되며 현재의 감자탕이 된게 확실합니다.
곰탕국물 스타일 뽀얀 돼지 등뼈 국물+통감자=약간 돼지냄새 나고 감자를 숟가락으로 부셔 떼어내 먹던 형태인데
당시 감자도 별로 좋아하지 않던 때라 두번은 먹고싶지 않던 맛으로 기억됩니다.
어른들은 다대기 넣어 얼큰하게 먹었을 것입니다.
나의 아버님께서도 그때까지 드셔보시지 못해 맛이 궁금한 일종의 매니아성 음식이었듯한데
그것도 외식이니 혼자가시기엔 식구들이 맘에 걸려
어머님과 저희들을 모두 데리고 일종의 가족외식행사로 갔던 것인데
돼지 냄새가 느껴지던 결코 호감가던 음식이 아니었기에
돼지냄새 불평하셨던 어머님은 물론
아버님도 맘에 안드셨던듯하니 그때의 가족 외식 행사는 실패한 셈이였고
그뒤론 다시는 안먹었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때 분명 하얀국물에 통감자들어간 음식이었고 '감자탕'이라며 먹었었습니다.
식자층에서 한자 따져 이름 붙인게 아닌 감자들어간 탕국이니 감자탕이라고 불렀던 것일 뿐일겁니다.
그냥 일본인이 만든 일본감자탕인데요, 젓가락도일본어 밥그릇도 일본그릇 인테리어도 일본인데.
감자탕 양념 베이스가 보신탕하고 같은데
묘미는 뼈를 깨끗하게 발라먹는것이죠... 뭐랄까 인간에게 숨겨진 야생본능을 충족시킨다고나 할까요...
똑같은 음식인데 1인분 용으로는 뼈해장국으로 불리고
다인분은 감자탕이라 부른다.
감자탕 이름의 유래중 돼지뼈부위는 아직 일설에 불과하다.
돼지목뼈로 알고있었어, 등뼈였구나...
'감자'가 돼지 목/등뼈의 이름이어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는 썰 또한 있고...
감자탕은, 뼈를 통째로 잡고 뜯어먹어야지....ㅎ
중국이 또 끼어들겠죠.
분위기는 일본 식이네 .. 요즘 한식이 인기라고 업종 변경했나 .. 그리고 감자탕이 아니라 뼈다귀 해장국 이네 ..
비틀거리면서? 음주운전?
돼지등 뼈골이 아닌것으로 아는데요 월레 돼지 무릎뼈을 넣었는데 무릎뼈 관절 부위가 둥근 감자를 닮았다고 감자탕 이라고 했고 나중에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냐는 항의에 감자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무릎뼈 쪽으로 감자탕을 만드는 오래된 집이 남아 있습니다 무릎뼈가 비싼고 등뼈는 살도 많아 등뼈로 바뀌었고 뚝배기는 뼈해정국으로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돼지는 발 머리 꼬리 내장 버릴게 하나도 없이 다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