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셰프들이 난생 처음 푸짐한 양의 한국 감자탕 보고 넋이 나간 이유 | 한국에서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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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 "이런 맛은 감사합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셰프 3인방!
처음 먹어보는 푸짐한 우거지 감자탕에 한번,
마무리 볶음밥에 또 한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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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
/ usuikenet
츠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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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뭐먹지? #한식 #감자탕 #일본셰프들 #먹방
#외국인반응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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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저 나이드신 분이 킬포네요. 나이차가 많이나도 옆에 분들과 전혀 위화감없이 잘 섞여서 농담도 스무스하게 받고 본받을 점이 많네요.
일본에서 느낀건...그렇게 나이 따지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나이 많은 분들하고 친구되기도 더 쉬운거 같아요.
일본은 60대 남자 20대 여자 연인들도 엄청 많습니다
@@HoyoulPark우리나라나 한살차이에도 대접 받을려고 목을메죠 ㅋㅋㅋ
제가 20살 때 환갑이 지나신 분께 "오지상"이라고 했다가 얼마나 야단 맞았다고요. ㅋㅋㅋ
"오니상"이라고 부르라고 ㅋㅋㅋㅋ
그 연세에도 늘 젊게 하고 다니시며 밝게 웃으시던 모습이 너무 부럽고 사람으로서 존경하게 되더라고요.
김제동 하고 비슷하네요
울 일본인 남편도 이거보고 또 감자탕타령이 시작.낼 또 뼈구하러 가서 한동안 허리 끊어질거 당첨.세분 넘 맛있게 드셔서 기분은 좋네요.ㅎㅎ
저는 일본인 여성분과 결혼하고싶어요😊 한일커플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갗아요😊
@@Boooorieeeeeegieeeeee 한국남자 일본여성이 가장 이상적이네요 역시!
헐 직접 끓이세요?대단하다
등뼈로 드셨으면 목뼈도 추천합니다....
아... 딱 봐도 한국 여자분이 쓴 글인데 한국 남자는 일본 여성이 이상적이란 싸대기 마려운 소리나 하고 있네... 에휴... 댁들은 그냥 혼자 사세요... 일본 여자들이 눈이 그리 낮지 않아요...
한국에서 감자탕에 즐겁게 일잔하며 대화하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출신의 일본 남자 3인방 잼있다. 😊
멀리있을땐 왼손가슴
가까이있을땐 두손 데쓰네
@@글타고 제가 알기로는 원래 예전 한복 손목 옷깃이 길어서 술 드릴 때 손목부분 옷깃을 말아 잡는 행위에서 시작된걸로 알고 있어서 항상 손목부위를 말아 잡듯 감싸고 드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분 식사하시는 컨텐츠 너무 재밋어요! ㅎㅎ 진지했다가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정겨워 보였달까 세대가 달라도 소통하는 모습 진짜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_^
정치,경제적으로 계속 저지당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당하고만 있는데...
한국에 와서 즐기는 것을 보니 화가나네요
세분 조합 지리네 ㄷㄷ
명인과 MC와 배우 조합 느낌
미노리상 입담 개웃김ㅋㅋㅋ 선 잘타면서 웃겨주시네
진짜 이런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치인들만 잘하면 진짜 좋은 이웃될텐데 ㅎㅎ
선출직 공무원은 유권자들이 투표로 임명한다.
즉, 정치인들 수준은 그 국가 국민 수준이라는 것.
국민 수준 자체가 저열하면 좋은 이웃과는 거리가 멀지.
그러게요 민주당의 파렴치한 반국가행위만 멈추면 좋을텐데요.
우리 부부가 늘 하던 말..정치인들만 잘하면 ㅎㅎㅎ
공감 합니다 씨애틀에서
@@phonyeu댓글에서... 알 만하다
반일선동해서 국민을 반으로 가르는 정당 안뽑으면 된다
미노리형 진짜 친해지고 싶은 동네형같아서 너무 좋네 :)
남은육수에 볶아야 맛있는데 너무 조심하신다 세상이 그러니 이해합니다만 씁쓸하네요
@@웬수지간 아마 뼈가 씹힌다는 컴플레인을 들으신적이 있으신가 보네요....
세분 너무 귀여우신데요 ^^ 맛있는 요리와 함께 한국의 추위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세분 맛있게 드시는 모습도 보기에 좋고,
화면의 가운데 분 한국인이랑 개그코드가 같은지 빵빵 터집니다ㅋㅋ
미노리씨도 반은 한국인이 되어가시는듯...중간중간 자연스럽게 한국어ㅋ
한국말 잘하는 분이 미노리씨군요. 저분은 굉장히 오래 산거 같은데요. 발음부터가 일본인 발음이 아니잖아요.
@@HoyoulPark아내분이 한국인인것같아요
갑자기 저도 감자탕이 먹고 싶어 졌어요.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한그릇으로. 같이드시는 한국음식 위화화감없이이렇게. 맛있게드시니 넘 보기 좋아요. 찐으로 즐기시는 모습 스고이~~~~
미노리님 다른 데서보다 더 말도 많이 하고 재밌는 캐릭터시네요 ㅋㅋㅋ
맛있게들 드시네요~
나도 내일은 친구들과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해야 겠네요
좋은 추억들 되세요~^0^
한국 맛집을 찾아가는 방법 중에 김치 직접하는 곳을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김치 직접 만드는 식당 치고 맛 없는 곳은 드물쥬 ㅎ
왜냐
자신있다는 소리.
찿기 힘들껄요!!
겉절이 하는곳 꽤있어요!?
식당 100군데 중에 한 곳도 없을 겁니다. 1000군데를 찾으면 더러 나올까..
추울땐 감자탕에 소주한잔.....좋지요
우거지는 배추 겉 파란잎을 사용해서 만든것이고 5:51 에 얘기해주시는 무의 잎(大根の葉っぱ)은 시래기를 얘기하죠~ 한국사람들도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거 이야기 하려고 들어왔는데 ㅎ
누군가 알려주시겠다 싶어서 댓글 보니 바로 있군요.ㅎㅎ
세분 다 넘 귀여우세요😊
너무나 친근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미노리씨 진행 잘하시네요ㅋ
오..미노리씨.. 한국인인줄.. 한국말 넘잘하신다 근데 배고프다..ㅜㅜ
세분 나오는 영상 더 만들어 주세요.이조합 넘 좋다😊
과하지 않은 담백한 대화가 동네 친구 같아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직 글로벌 뇌가 아녀서 그런지,
다른 분들 나와서 하시는 얘기들은 약간은 신기한 마음과 함께 보는데
일본 분들 나와서 하는 얘기는 왠지 좀 더 친근하고 "어, 그렇지." 하는 마음이 드는 것 같다.
감자탕 정말 맛나게 생겼습니다. 너무 먹고 싶어집니다.
불행하게도 여기는 저런 맛나는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먼 나라 입니다.
세분의 우정이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두요! 😢😢😢
저도 ㅜㅠㅜㅠ😢
딱 추워지는 날씨 주말에 한데 모여 감자탕에 소주한잔... 제대로 한국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배고파지네요.
이곳 식당은 처음에는 고등어구이와 동대탕으로 유명했었는데 메뉴를 전면 바꾸었어요
그런데도 감자탕도 맛있고 쭈꾸미+삼겹살 두루치기도 맛있어요
자주가는 식당입니다
종로3가 YBM길건너서 골목진입쪽에 투썸플레이스 옆 건물 1층에 있어요
한식도 맛있고 일식도 맛있어요. 즐거운 시간 되셨길~
요즘점점정체모를매운맛땜에한식보다 일식가정식이그립네요
@@테레사노무스메 요즘점점정체모를매운맛땜에 힘드네요
미노리씨 입담이 참 좋고 세분의 대화가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또 찍어주세요
세 분 정말 맛나게 드시네요 ^^
미노리상은 한국티비에 출연하셔도 될듯요😊....
세분 자주 영상에 나와주세요 제발 ㅎ 넘잼있고 좋아요
이 셋의 조합은 정말 조네요 자주 나왔으면
먹고싶다아~~~~
오늘 같이 쌀쌀한 날씨에
감탕에 소주
생각만으로 즐겁네요
일단 세분이 인상들이 좋으시네요 ㅎ
맛있는 것 많이들 드시고 가세요
미노리 진짜 웃기넼ㅋㅋ
맛있게 드신다.
저 음식 하나로 화기애애하고, 분위기가 좋다.
뭔가 흐뭇한게 웃음이 나네요
유쾌하구만 ㅎㅎ
눈 비 오는날 ..
기온 내려갈때 소주랑 한잔하면서
밥 말아 먹으면
크으~~~~~
맞죠. 식당에서 일 하면 밥은 무조건 먹이죠. 지금도 시골에서는 이장님댁이나 회관에 가면 할머니들이 모르는 외지인에게 밥을 주신다는 ㅠㅠ
다른 문화를 알아간다는 것.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즐거움. 좋은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는 즐거움. 그런 것들이 느껴져서 좋네요. 요즘 너무 힘든 뉴스들이 많은데 잠시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익히 알고 있는 가게라 더욱 반갑네요. 내일 들러야겠습니다.
진짜 미노리님은 정이간다니깐
한국에서는 김치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배추와 무가 많이 소비되죠. 그만큼 남는 잎이나 줄기 부분도 생기지만, 한국에서는 배추 겉잎(요즘은 버리기도하지만)이나 무청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잎과 줄기는 데치거나 말려서 보관한 뒤, 된장국이나 나물과 같은 요리에 재사용됩니다.
특히, 김치를 담그는 가을철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이러한 저장 음식들이 큰 역할을 합니다. 겨울 동안 몸이 소모한 비타민과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저장한 채소를 활용한 요리는 매우 귀중하게 여겨집니다. 이러한 방식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지혜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또한, 봄이 찾아올 무렵에는 겨울을 끝내는 요리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추 겉잎을 넣어 끓이는 국이나 무청 나물밥은 계절의 변화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러한 음식 문화는 자원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건강을 생각하는 한국의 지혜를 잘 보여줍니다.무엇보댜도 한국은 한방의 나라로서 먹는것으로 몸을다스린다는 오색오미(五色五味)가 한식에 잘 녹아나는 나라이니까요.
내머릿속 오래된 지식
감자탕에 들어가는 채소는 다양하게 할수 있는것 같네요 우거지나 시레기나 심지어 신김치를 씻어서 넣어도 별 문제는 없죠
겨울에는 감자탕이 최고입니다
와 갓덴스시 대박 너무 추억이다. 총괄 주방장이셨구나 종로에서 자주 뵜었는데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네요...일본어와..한국어가 콤보가 되어서 막 터지네요,,,😅 최고네요..
제가 일본을 배우고 즐기던 모습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아무 것도 모르던 저에게 설명해주셨던 식당 직원의 추억이 살아나네요.
서로의 다른 점을 단점으로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이 서로의 매력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긍정적인 경험이 쌓여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살고 수 천 년의 시간을 서로 영향을 주고 살면서도
말이 달라 이해하기 힘들었던 한국과 일본.
말이 다르듯 문화도 많이 다르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즐길 줄 안다면 그것이 행복해지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날짜까지 좁혀서 위 아래를 따지는 것이 꼭 한국 친구들끼리 놀 때 하는 것 같아요^^ 일본 3대 도시남자들! 보기 좋네요
미노리 씨 먹방은 어떤 영상에서도 처음인 듯, 더구나 좋아한다는 술방은. 😊
츠츠이 씨가 말하는 일본식 종업원 대우가 정석이죠. 아예 종업원들 휴식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그 시간은 온전히 쉬고 나오게 보장하는 게 더 나은 복지의 표본입니다. 그래야 진짜 쉰 것 같고 그 후에 일을 더 잘 할 수 있죠. 하지만 거의 대부분 한국 업장에서처럼, 종업원이 식사 중이어도 손님 눈에 보이니까 이것저것 부탁할 수 있고 그래서 피치못하게 일을 해야하면 식사를 제공하는 게 최소한의 해야겠죠. 여기 캐나다에서도, 종업원 휴식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휴식 시간은 일을 한 것으로 쳐서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고용법에 규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온전히 휴식이 보장되는 곳이면 휴식 시간은 근무 시간에서 빼고 나머지 시간만 계산해서 임금을 지불하게 돼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식사가 제공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 이건 근무 생산성과도 직결되는 문제.
세 분 다 진짜 맛있게 드시네~
이분들 또 드시러 가셨음 좋겠어요... 고독한 미식가 보는것처럼 재밌었어요. ^^
영상보기 전에 볶음밥 먹나 안먹나 부터 확인해봤는데,, 다행히 볶음밥 마무리 하는거 보고선 영상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일본분들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하네요 익숙한 음식이지 않을텐데도 불구하구 좋은추억과, 맛있는 음식 많이드시고 가세요
감자탕의 감자는 뼈의 부위따위가 아니라 구황작물할때의 감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가장 유력한 설일뿐이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팩트는 돼지의 등뼈부위 혹은 돼지의 그 어떤 부위도 감저 혹은 감자라고 불린 적이 없으니 감저라는 부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감저, 감자라는 돼지고기부위의 명칭의 출처 또한 과거의 기록물 어느곳에서도 찾을수 없어 나온말이
항간에 감자탕에 사용되는 부위라는 명칭으로 정육 쪽에서 단순하게 감자(감자탕용)라고 불렀다는 소문도 있으나 정확하게 확인된 적은 없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에 따르면 본래 감자탕이라는 음식은 초기에는 이름처럼 감자가 많이 들어간 값싼 부위가 들어있는 고깃국 이였을것으로 추정되는데
시대가 지날수록 고기가 흔해지면서 감자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게 됐다는 추측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확실하게 감자탕의 감자가 채소의 감자인지는 모르나, 확실한건 돼지고기의 특정 부위를 부르는 명칭이라는건 거짓이라는겁니다.
채소의 감자가 맞을겁니다. 예전엔 시장에 가면 길거리에서 테이블과 의자 꺼내놓고 돼지뼈를 끓인 국물에 냄새없앤다고 들깨랑 깼잎을 엄청 넣고 뼈에 고기가 조금만 붙어있거나 없으므로 건더기를 주기 위해 감자를 많이 넣어서 끓여주던 음식이었거든요. 시장에 가면 항상 있었는데. 그때는 그런거 물어보던 사람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감자를 한개만 주더니.. 반개로 줄더니...감자가 비싸서 못준다고 하더니... 어느날부터 갑자기 저런 설명이 식당 벽에 붙기 시작했죠..
더불어 감자가 없는 국은 뼈국..뼈해장국 혹은 시장해장국 등으로 역시 뼈 국물에 우거지 잔뜩 넣은 그런 국이었습니다. 빨갛지는 않았고 약간 진득한 흰 국물이었는데 다대기를 넣어 먹곤 했죠.
덧붙이자면... 그당시의 뼈는 정말 국물용이고 먹을 살이라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건더기 역할을 하는 우거지, 시래기, 감자 등등을 넣어 요리가 분화되었는데... 감자가 가장 만족감이 높았죠. 그럼에도 고기를 먹기 힘들었던 시기라 그 뼈조차도 쉽게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뼈를 분리하면 그 안에 있는 '것'을 후루룩 빨아먹곤 했죠. 옛날 어른들은 뼈를 그냥 버리지 않고 꼭 다 긁어 드시고 마지막에 쪽 빨아서 뼈 구멍안의 것들도 다 드셨어요. 그거에 착안해서 그거 이름이 감저다! 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먼저 생겼고... 학자들이 그건 이름이 따로 있다고 하자 그럼 돼지뼈가 감저다.. 라고 주장하기 시작한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사람인 내가 일본인들이 한국 감자탕 먹는거 보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다니....
(맛있게 잘 먹는다는게 포인트)
미노리씨 참 기분좋은 분이네요~
세분 모두 유쾌하시네요. 맛과 멋을 아는 세사람 멋집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바람이 서서히 불기시작하는 요즘. 감자탕의 계절이 왔음을 실감하면서도,
한국의 김치찜도 맛있다요~~
진짜 맛있게 드셔서 기분좋네요 ㅎㅎㅎ
세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어디든 사람사는 모습은 다 비슷해요.
세분 너무 좋아 보이시네요 ㅎㅎ
아, 저 맥주, 소주와 잘끓인 감자탕맛을 아니까 보고있으려니 미칠것같다. 더구나 이분들처럼 뭔가 유쾌한 대화를 하면서... 참 즐겁게 봤네요.
미도리 님 TV에서 많이 봤어요 아이돌 헤어스타일 하셨네요 핸섬해지셨어요 ㅋ
와 미노리님 2019년즈음 저희동네에서 조그맣게 일본 가정식집 하셨었는데 그때 되게 자주갔다가 이렇게 뵈니 또 반갑네요
미노리님!!!! 우선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닷 ㅎㅎ 역시 술이 안 빠지네요!!! 😂
맛잇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맛나게 드시네요~~보기좋아요
3분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셔요
이모님 가위 주시겠어요?ㅎㅎ
중간중간 한국말 하실때마다 진짜 한국인같아서 깜놀^^😮
발음ㆍ억양이 완전 한국인수준~미노리님 대단해요👍😊
세분 스타일이 좋으시네요
손석구씨 수염기르고 일본어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멋진 니뽄 형님이었군
23:16 볶음밥에 우거지 올려드시는거 진짜 제대로네 ㅋㅋㅋㅋ
세분 진지하게 채널하나 파세요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세분 조합이 진짜 최고네요
미보형 미노리형 만담 조합에 츠츠이상의 신선한 리액션까지 횟집영상 보고왔는데 진짜 재밌어요
세분 제대로 잘드실줄아네요❤😊❤
유쾌하고 귀여운 일본 신사들 ㅋㅋㅋㅋ 영상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웃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는입장에서도 먹고싶어지네요
이 세분 조합 넘 좋아여..자주 보고 싶네여~~삼겹살.해물찜 같은 메뉴 드시는거로~
다들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운날 일본인들에게는 따듯한 스키야키가 일반적인 옵션이겠지만 강렬한 맛을 원할 경우 감자탕도 좋은 옵션일 것입니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된장베이스의 국물에도 위화감이 없을테고 말이죠.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7:35 포글포글 졸귀 ㅋㅋㅋㅋ
세분 다 인상도 좋으시구ㅎ식궁합도 맞으시고 보기좋습니다
피터 보고있나? 미노리형이 조만간 MC자리 뺏을거 같애! 너무 진행잘하신다 ㅎㅎㅎ
ㅋㅋ 아오 감자탕에 소주에 반응하는 일본아저씨들 넘 웃겨요 ㅋㅋ 미노리씨 멘트 왜케 재미져요 계속 낄낄 웃었어여 ㅋㅋ 또 찍어주세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또 출연해주세요~
으아.. 오늘 점심은 저도 감자탕으로 해야겠네요..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아우~~~
맛있는 김자탕과 볶음밥 냄새가 영상을 보는내내 풍겨오는거 같습니다.
침이 꼴깍...
21:45 냄비가 손님이랑 밀당. ㅋㅋㅋ 신박한 관점이다. ㅋㅋㅋ
세분 영상 여유롭고 평화로운 식사시간 보며 같이 느긋해지는 시간이었네요
손석구 배우님 특별출연
감사합니다
미남이시네요 😊😊
1:54 이 형님은 그냥 한국 아재!!! 드실줄 아신다.
3분이 계신데 각자도생하시면서 또 화합하는 모습이 좋아요. 음식도 맛도 평가하면서.
아~~ 감자탕 등뼈에 붙은 살코기 맛은 상상 이상입니다.
남이 먹는 것 보고 침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그 감자탕 집이 어디인가요?
그 감자탕집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감자탕 안먹은지 10년도 넘었는데 말이죠.
가게 이름 알려주세요
종로에 있는 항상감자탕 같아요. 저도 영상 보고 샅샅이 검색해서 찾음. 오늘 저녁은 감자탕!
@Tweepop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분 유튜브 하면 대박이겠는데 한국인 대상으로 ㅎㅎ
아니 한국사람인 저보다 감자탕의 기원부터 먹는것까지❤️ 빨간뚜껑 좋아하시고 영상보고 있자니 배고파지네요.
아니 이분들 일본분들이 왜 이리 잘 아시지 먹는법을^^
한국 음식 좋아해 주시니고 잘드시니 보기 좋아요. 😊
소주는 여윽시 참이슬 빨간색이지
아 진짜 감자탕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드시니까 먹고 싶어요!!!!! 그나저나 시티보이들 잘 드시네요 ㅎㅎㅎ 특히 나고야보이(?) 한국말 너무 잘 하시고 재밌어요!유툽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