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탓통은 시내 한복판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한테는 아직 안 유명한 먹자 골목인데 역시나 다녀오셨네요 ^^ 영상의 카오소이 집은 빕구르망 태그 답게 호불호 없이 먹을만한 맛입니다 고기완자가 어떤 데는 냄새 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냄새 없이 잘 나오더라구요 저녁 6시쯤 되면 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길에 앉아서 식당 줄 기다리는 곳이 엄청 많아요 근처에 출라룽컨 대학이 있어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학가 맛집 골목 느낌이라 태국의 MZ 세대들로 꽉 차있어서 이 거리 한번 들어 갔다 나오면 지금 태국MZ한테 가장 트렌디한 음식이 뭔지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방콕 가시는 분들 한번씩 들러 볼만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음하신게 프라야 골드인것 같은데, 데일리샷에서 11.7만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현지가 1850바트면 대략 6.8만원인데, 역시 한국의 술값은...ㅜㅜ 교수님 시음평 보고 한번 사볼까 하다가 살짝 고민이 되네요. 남은 프라야는 뽕선생님 드리면 조아라 하실듯 싶네요^^ 그나저나 서울사람도 "억수로"라는 말을 쓰시나보네요ㅋㅋㅋ
수령로그 3탄 생각보다 다양한 주류들이 나왔네요. 이름만 들을땐 프라하가 생각났는데 프라야 럼이라 하니 생소하네요. 뽕스틸러가 좋아할 법한 디자인이네요. 카페메뉴랑 바 메뉴는 알게모르게 많이 연관된 거 같아요. 커피도 와인이랑 연관된 얘기도 정말 많이 있다보니 같이 팔거나 관련 메뉴들도 많은 거 같아요. 마지막 남자 바텐더 퍼포먼스 멋지네요.
신선한 컨텐츠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
5:48 술먹기 위한 큰 그림
너무 배고팠어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글랜캐런잔 몇개 챙겨가세요~~ 전문가 포스로~~ 내용은 전문가지만 인정!!!!
깨질까봐 안가져갔는데 나중에 포장 잘해서 가져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애인이랑 태국가기로 했는데!!!
부럽습니다 ㅠㅠㅠ
여행과 술을 접목 시키니 제 니즈에 딱 맞는 영상이 되었네요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ㅎㅎ
일본 여행 편보다 이쪽이 저한테는 더 취향인데, 조회수 차이가 생각보다 크네요
뽕스틸러님이 너무 배아플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이언볼스 가셔서 진 평가 함 해주세요 ㅎㅎ
엇? 거길 아시네요 ㅋㅋㅋㅋ 에까마이에 있는 곳 ㅋㅋㅋㅋ
크... 태국도 이렇게보면 놀러가고싶어지네요..
태국이 물가가 저렴해서 정말 만족도 높게 놀기 좋습니다 :)
가격 상관없이 자카파23이랑 프라야 중에 뭘 추천하시나요! 가당 안 된 달달한 맛 좋아합니다
자카파23는 리터당 20g의 가당을 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라야의 가당정보는 찾을수 없긴 하네요.
근데 둘 중에 프라야가 좀 더 달았던 거 같습니다.
몽키47은 cu에서 팔아요 ㅎㅎ
위스키의 성지… cu ㅋㅋㅋ
그냥 진이 아닌 슬로진도 들어왔어요?? +_+
WARP....오픈한지 몇년안된곳이죠?? 코로나전에응 없었던거같은데
저도 6년만의 휴가여서.. 언제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와 마지막이 포인트네요 잘하시네요 태국바텐더분
정말 즐기면서 셰이킹 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카메라 키기 전에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데도 혼자 휙휙 돌리고 던지면서 일하시더라고요 ㅎㅎㅎ
@@juryuhak 역시...선수는 선수를 알아보시네요ㅋㅋㅋ여행편 영상이 저에게 태국여행에 대한 신비감을 주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예전 제주나 일본 영상도 그렇고 이런 영상보면 저도 여행가고싶네요...
마음에 드시는 장소나 가게 체크해두셨다가 나중에 여행 가시게 되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지요 :)
@@juryuhak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일본 크래프트 진 증류소 보면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ㅋㅋㅋ 나중에 대만 카발란 증류소도 뽕스틸러 선생님이랑 가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주류학개론님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압생트 영상에다가 올리려다가 최근 영상에 올려요.
한국에서는 웜우드(쓴쑥)을 식품에 넣을 수 없다고 하는데 베르무트가 어원이 웜우드잖아요? 그러면 한국에 수입되는 베르무트들은 웜우드가 미첨가된 것들 뿐인건가요??
법문을 확인해봐야 겠지만 그런 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Artemisia absinthium 이 들어간 주류들은 수입되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juryuhak
태국에서 위스키를 사갈까 했는데 가격이 별로더라고요 다른 술도 추천해주실거 있으신가요?
태국에선 사오시는 것 보단 칵테일을 드시고 오시는게 남습니다 ㅎㅎㅎ
아니면 태국에서 만드는 술들 괜찮죠. 리젠시나 블렌드285 :)
라면끓여야하나......
파송송 계란 탁~!
저녁 굶고 ... 아 이걸 어떻게 참지? 아 배고파.
네? 아니 왜 굶으셨어요 ㅠㅠ 식사는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
5:50 의문의 모자이크처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먹다 남은게 어때서 그렇죠 ㅋㅋ
캬 마지막 쉐이킹 진짜 깔끔하다 ㄷㄷ
즐기면서 하시는게 보였어요 ㅋㅋㅋ
맛있는거 먹고 술 사고 마지막 바로 마무리. 휴가의 완벽한 하루!
이게 여행이죠 ㅋㅋㅋ 맛있는거 먹고 맛있는거 마시고~ ㅎㅎㅎ
밥먹고 왔는데 또 배고파지네요ㅎ
ㅋㅋㅋㅋㅋ 저도 배고파졌습니다 ㅠㅠ
5초전은 못참지
왕의 귀환~ :)
영상으로나마 여행하는거 같아 대리만족 되고 좋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보시면서 마음에 드시는 곳 체크해 두셨다가 나중에 방콕 가시면 놀러가보세요 ^^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언제나 빠르시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해외에서 버런 리쿼샵이나 주류샵에서 산 술을 국내로 들어올때 가져올수있나요?? 가져올때 필요한 서류?같은거나 금액제한 병 개수제한이 있나요???
가져올 수 있죠. 영수증만 있으면 됩니다. 그 가격대로 세금을 붙이니깐요 :)
2병까지는(총합 400달러이하) 면세입니다
이런 술에 대한지식 너무방대하고 책이나 자료도 없을 것 같은데
잘보고 얕은 지식이나마 쌓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
스푸파 같다가 럼 설명하실때 본업 모먼트가 ㅋㅋㅋㅋ
술에 진지한 남자입니다 ㅋㅋㅋㅋ
아는게 힘이라고 방콕 다녀오기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다음에 또 가시면 되지용 ^^
❤❤
우와 빠르시다~
11:48 와우! 현란한 관절 체조! 맛이 궁금하네요!
오늘도 맛있는 여행
여행은 먹는게 남는거죠 ㅋㅋㅋ
@@juryuhak ㄹㅇ루다가~
해외에서 좋은 바를 찾는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꼭 알려주세요
아시아 베스트 50이나 월드 베스트 50에 든 바를 우선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구글 검색으로 평이 좋은 곳을 찾아보는 거죠.
저는 구글 지도에서 Bar 로 검색해서 나오는 곳 일일히 다 보면서 사진이나 평을 보며 골랐습니다
아시아 베트스타 월드 베스트는 특징이 강한 바가 많더라고요 구글지도 바는 이게 제대로 된 바인지 구별이 어렵던데 한번 일일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도 태국에서도 다른 언어 말하시는거 너무 멋있어요 👍
숫자 1,2,3은 10개국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부터는 모름)
@@juryuhak 제일 중요한것들만 ㅎㅎ 참 실용적(?)이에요 👍
비행기에서부터 술을 많이 드셔서 걱정했는데 완급조절 하시는거죠~?
그럼요~ 저는 꼭 간이 쉬는 휴간일을 갖습니다 ㅋㅋㅋ
면인데 포크라도 주지 수저로 ㅎㅎ
젓가락이 없더라고요??? 먹는 영상 왼쪽 아래 보시면 하얀색 빨대 두개 보이시죠? 빨대로 젓가락처럼 먹으려다가 계속 휘고 구부러져서 포기한 흔적입니다 ㅋㅋㅋㅋㅋ
선좋아요 후시청😊
태국에서 술 사려는데 시간이나 날짜 안 맞아서 안판다하면 황당....😂
저도 꽤 그런적이 많아요. 점심때 간단히 맥주먹으면서 밥먹으려 했는데 늦게 일어나다보니 술파는 시간을 넘겨서 못샀어요 ㅠㅠ
수령님픽 럼 리뷰도 궁금하네요
영상에 나오는거요?
@@juryuhak 아뇨아뇨 나중에 다른거....!
역시 술을 아니까 같은 여행이라도 여행의 질이 틀려지는군요
먹는것도 그렇지만 자기가 먹고 마시는게 무엇인지 알고 먹으면 더 재밌지요 :)
저피트빼고 다좋은데 진짜가리는거없어요 한국에안파는 일본가서 사볼만한위스키있을까요?
블랑톤 사오시면 좋죠 :)
큐컴버 김렛의 베이스는 어떤걸로 쓰던가요?
아쉽게도 어떤 진을 쓰는지 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메뉴촬영하고 있는 사이에 만드셨어요 ㅠㅜ
같은 자리에서 함께 술마시면 해박한 주류 지식 듣는다고 진짜 시간가는줄 모를거 같습니다 ㅎㅎㅎ 잘 봤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 괴로우실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인민들은 굷고 있습니다. 편집점 기가막히군요. ^^ 보다가 빵 터져서 댓글달고 다시 정주행합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바 밖에서의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캠핑가서 한잔 뭐 이런 컨셉 완전 기대합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인민을 왜 굶기는지..!!
같이 캠핑 갈 여친이 있었으면 진작에 갔었을겁니다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럼을 좋아해서 태국 럼이 궁금하군요. 태국의 현재 모습을 보는 것도 좋군요.
시간 여유를 두고 마시면 정말 달달한향이 기분좋게 나는 럼입니다 :)
여행영상 너무좋당
시청 감사합니당~
헷~! 3편 보러 왔슴다!! 전 가장 시원하다는 12월~2월 잡았는데도 4년만에 가는 동남아라 그 더위가 긴장이 되네요😅
그때는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일겁니다. 날씨는 가장 좋은데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오니 성수기라 물가가 좀 오르지만요 ㅠㅠ
태국가고 싶…
저도 또 가고싶.. ㅠㅠ
세상에서 제일 도수높은 위스키 한번해주세요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아 그건 예전에 한번 나온거라 지금은 못구합니다 ㅠㅠ
@@juryuhak 그렇군요 현재나오는것으로도 힘들겠죠? 조회수 높을거같은데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인민이 굶고 있습니다
아 나 이거 보기전에 지식스토리 보고 왔는데 수령님 옥체 살찌우시길...
그러게 말입니다 인민들 굶기면 안되죵!!
태국 술 리뷰는 어떨까요 쌤송이나 텐도 리젠시 정도면 ㅎㅎㅎ
ㅋㅋㅋ 아직 안끝났습니다 ㅎㅎ
태국도 주세가 비싸서 참 아쉬워요 우리나라랑 위스키 가격이 큰 차이가없으니 현지인들한테는 진짜 우리나라 00년대 이전 위스키하면 사치품 생각나던 그 느낌일거같네요…
쌩쏨 홍통은 다음날 머리부셔지는 직행열차였는데 블렌드285는 괜찮았던 기억이
그쵸 거긴 자동차도 사치세 같은 느낌으로 비싸게 붙으니깐요 ㅠㅠㅠㅠ
대신 인건비가 낮아서 오히려 칵테일 같은 건 한국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
4:05 우리나라에도 이 정도 규모, 이 정도 다양함의 주류매장이 있나요?
사장님도 처음보는거, 우리나라엔 안들어오는거 있는거보면 태국 주류시장이 우리나라보다 큰건지 궁금하네요.
물론이죠. 와인앤xx, 스타보x, 보틀벙x 등등 대형 주류매장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습니다.
태국이나 홍콩, 싱가포르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나라는 주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더라도요)
5:55 모자이크는 왜 하신건가요?
그러게요 ㅋㅋㅋ 친구가 깔끔한 걸 좋아해서 가리려고 했나봅니다 ㅋㅋㅋ
방콕가셔서 쌩쏨은 안드셨나요~?
쌩쏨은 몇번 먹었었죠 ㅋㅋㅋ 쌩쏨보다 블렌드285가 좋습니다 ㅋㅋㅋ
즐겁게 놀다 오세요.~~
감사합니다~ :)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태국 위스키 가격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우리랑 비슷하거나 좀 더 비쌉니다.
칵테일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합니다 :)
🇰🇷 최고의 주류 채널 화이팅🎉🎉🎉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시청과 댓글 감사드려요~
태국 사람들은 양이 적은가 저정도가 기본1인분?
10밧 국수라고 해서 370원짜리 국수도 팔아요 ㅋㅋ 그거 정말 한입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양이 적은건 같진 않은데 조금씩 자주 먹는 느낌이예요 :)
음식평은 매우 간단하신 우리 수령님😂
배고파서 일단 배부터 채우느라 ㅠㅠㅠ ㅋㅋㅋ
처음 가신 식당 길이 바로 옆에 태국 최고대학 중에 하나인 쭐라롱컨 대학이 있는 곳이예요 역시 대학가 주변에는 맛집들이 많죠
버터플라이피는 임산부 유해성 논란이 있어서 한국에서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넵 대학가 주변이라 맛집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쭐라, 탐마삿, 마히돌 이렇게가 태국의 SKY죠? ㅋㅋㅋ
형 형 형 건강하세요
옙! 앞으로도 맛있는거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건강챙기겠습니다 :)
럼은 개인적으로 타이어 타는 냄새랑 화학약품 냄새 때문에 못 마시겠던데...
안그런 럼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골드오브모리셔스나 돈파파 드셔보세요
이쯤되면 목소리친구님이랑 맛집투어가서 먹방컨텐츠까지 노리시는게 아닐까 싶어집니다ㅋㅋㅋㅋ
아쉽게도 친구가 요즘 잘 못먹더라고요 ㅋㅋㅋㅋ 옛날엔 잘먹었는데 말이죠 ㅠㅠ ㅋㅋㅋ
오이김렛이라뇨.....ㄷㄷ
ㅋㅋㅋㅋㅋ 가니시 오이는 피클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태국현지인들에게 리젠시가 가장 인기가 많던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리젠시 방콕 시내에서는 씨가 말랐습니다 ㅋㅋㅋㅋ 외곽쪽으로 나가야 구할 수 있어요 ㅠㅠㅠ
제로 콜라 ^^
코.카.콜.라.맛.있.다~
덕분에 랜선여행 제대로 하네요 😍 태국에 재미있는 럼이 있었군요! 바에서 나오는 과자안주는 스윙칩 처럼 생겼군요!
쭈욱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 찜 해두셨다가 나중에 방콕 갈때 가보셔도 재밌지요 ㅎㅎ
카메라맨 휴가 인가요?
아뇨 제가 휴가고 친구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뽕스틸러 많이 찾으시네요!ㅋㅋㅋ
그리운 뽕스틸러!
자기 버리고 많이 먹고 다니는게 부러웠는지 인민은 굶고있다는 말을 써넣었네요 ㅋㅋㅋㅋ
여행을 혼자 하시는겁니까?
만일 그렇다면 목소리친구님에게 촬영영상을 다 보내시는겁니까? 무슨 경로로 보내시나요? 자체편집하시나요?ㅎ
이미 다녀온거라 파일은 외장SSD에 담아서 다 넘겼지요 ㅋㅋㅋ
병이 상당히 고급져 보이내유...
태국 생산 주류중에는 정말 고가의 제품군에 속합니다.
작심하고 고급 제품으로 내놓으려고 한 거 같아요 :)
호텔 정보 공유해주시면 좋을듯요 ㅎㅎ
Siam@Siam Design Hotel Bangkok 입니다 :)
6:23 웬 모자이크가?
깔끔한 친구에겐 먹다 남은게 보기 싫었나봐요 ㅋㅋㅋ
@@juryuhak ㅇㅎ
1:39 태국분들이 진짜 조금 드시나봐요~ 😂 저도 방콕서 비슷한 생각이었다는 ㅋㅋㅋ
🩵호텔서 배달음식 먹을 수 있는거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당~
10바트(370원) 짜리 쌀국수도 파니깐요 ㅋㅋㅋ 한입거리 ㅋㅋㅋㅋ
그래서 한번에 여러개 시켜서 먹는편입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저렴해요 ㅋㅋㅋ
더운데 줄서서 먹는것보다 배달시키면 훨씬 좋죠 ㅎㅎㅎ
반 탓통은 시내 한복판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한테는 아직 안 유명한 먹자 골목인데 역시나 다녀오셨네요 ^^
영상의 카오소이 집은 빕구르망 태그 답게 호불호 없이 먹을만한 맛입니다 고기완자가 어떤 데는 냄새 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냄새 없이 잘 나오더라구요
저녁 6시쯤 되면 거리 곳곳에 사람들이 길에 앉아서 식당 줄 기다리는 곳이 엄청 많아요 근처에 출라룽컨 대학이 있어서 우리나라로 치면 대학가 맛집 골목 느낌이라
태국의 MZ 세대들로 꽉 차있어서 이 거리 한번 들어 갔다 나오면 지금 태국MZ한테 가장 트렌디한 음식이 뭔지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방콕 가시는 분들 한번씩 들러 볼만합니다~
태국친구가 저기 맛집 많다고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확실히 많더라고요 ㅎㅎ
제가 먹었던 곳도 옆 테이블에는 태국인 4인가족이 와서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인 거 같아요.
탐마삿이나 마히돌 대학 주변도 맛집이 좀 있나요?
태국 럼은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호텔바가 참 분위기가 밝아서 좋은것같네요!!
로비가 바로 옆에 있고 바겸 카페겸 아침 조식식당도 겸하는거 같았어요 ㅎㅎㅎ 호텔 조식 먹어보진 못했지만요 ㅋㅋ
방콕에 가면 가끔 가는 샵이네요... 한국 올 때 대만과 비교해서 위스키 구매 가격이 크게 메리트가 없는 편이라... 아쉬운 부분..
매리트가 없어서인지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위스키들도 그냥 놓여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드로낙21년이나 히비키17, 21도 있었고 야마자키18같은것도 있었고요
드로낙 21년은 얼마전에 대만가서 구매했습니다.. 더 사고 싶어도 400달러 때문에, 그래서 또 대만 갑니다. ^^@@juryuhak
물가가 서울수준이네요 칵테일 비싸당
저정도면 서울의 있는 바로 치면 저렴한 쪽에 들어갑니다.
서울 평균가로 보면 태국에선 550~ 650바트 정도가 되어야 하죠.
태국이 주세 때문에 술값은 비싼데 인건비가 낮아서 오히려 바에서 마시는게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마실 수 있더라고요.
저 영상과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쇼르쉬나 브루독 스네이크 베놈 이런 고도수 맥주도 다뤄주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2:51 아앀ㅋㅋㅋ음료마시다가 자막보고 코로들어갔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음하신게 프라야 골드인것 같은데, 데일리샷에서 11.7만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현지가 1850바트면 대략 6.8만원인데, 역시 한국의 술값은...ㅜㅜ
교수님 시음평 보고 한번 사볼까 하다가 살짝 고민이 되네요.
남은 프라야는 뽕선생님 드리면 조아라 하실듯 싶네요^^
그나저나 서울사람도 "억수로"라는 말을 쓰시나보네요ㅋㅋㅋ
한국에 수입되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수요가 있었나봐요? ㄷㄷㄷ
엇 억수로라는 말을 썼나요 ㅋㅋㅋ 자주 안쓰는 단어긴한데 말이죠 ㅋㅋㅋ
수령님 인민들이 굶고 있어요,,
그러게말입니다!!
P처럼 하는 여행이라고 하셨는데 먹자골목(?) 갔더니 미슐랭이라니 ㅋㅋㅋㅋ P처럼 하는 여행도 좋네요~😁
골목 초입부터 미슐랭은 못참죠 ㅋㅋㅋ
인민들에게 영광있으라 ㅋㅋㅋ 뽕스틸러 디스중
ㅋㅋㅋㅋㅋ 굶기면 안되죵!! ㅋㅋㅋ
옛날엔 맛집탐방 마냥 좋았는데 아직 열정이 식지 않으셨군요 ㅎㅎ
여행의 목적이 먹고 마시고라서요 ㅋㅋㅋㅋ
수령로그 3탄
생각보다 다양한 주류들이 나왔네요.
이름만 들을땐 프라하가 생각났는데 프라야 럼이라 하니 생소하네요. 뽕스틸러가 좋아할 법한 디자인이네요.
카페메뉴랑 바 메뉴는 알게모르게 많이 연관된 거 같아요. 커피도 와인이랑 연관된 얘기도 정말 많이 있다보니 같이 팔거나 관련 메뉴들도 많은 거 같아요.
마지막 남자 바텐더 퍼포먼스 멋지네요.
방콕의 강 이름도 짜오프라야죠 ㅎㅎㅎ 프라야가 옛 귀족의 호칭? 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말로 치면 "공", "공작"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Duke 보단 Prince)
지금눈치챘는데 혼자가신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넵 :) 브이로그 1편 시작에 얘기를 하죵 ㅋㅋㅋ
@@juryuhak따로다서 만나신다는줄 알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