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w9976 그건 아닌데? 울나라 참 진보를 좋아하던데 진보라는 게 다 좋은 거다라고 생각함 곤란함. 진보라며 본인 보기에 좋은 것들 하더니 미국? 오히려 더 싸움만 붙임. 그럼 또 미흡한 면은 어디든 있다라며 고치면된다 생각하는데 그게 쉬웠으면 미국이 저지경 안 되었지.
댓글에 누가 덕만도 미실도 신라를 엄청 사랑한다 써놓았는데 약간 차이가 있는것 같달까.. 덕만은 어렸을 때부터 평민들 속에 섞여서 백성으로 살았기 때문에 신라 자체보단 신라를 이루고 있는 백성을 사랑하고 위하는 것 같고 미실은 태어나면서부터 귀족. 지배층. 거기다 3대왕을 거치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일구어내고 지켜온 신라의 영토이기 때문에 백성보단 신라라는 나라 자체를 사랑하는 것 같음..
맞음 이게 정확함. 미실이 신라를 사랑한다 했어도 결코 좋은 왕이 되었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드라마 제대로 봤으면 알거임. 귀족세력을 기반으로 한 권력이라 왕권을 가지게 되는 순간 모순에 부딪혔을 테니까. 덕만이 한 말 중에 새주께서는 남의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아 늘 혼내고 조용히 시키기만 하고 싶었을 거라는 비유가 딱 맞음.
권좌를 탐하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선을 긋는 … 진짜 미실 캐릭터는 대박임. 주인공과 대치점에 잇으면서도 본인의 안위와 부를 위해 추접을 떠는 게 아니라 신분제 사회에서 보수적 가치를 내세우며 현상 유지를 하려는 캐릭터라 가끔 미실이 하는 말도 일리가 있어 보였음.
그런데 왜 싸운대? 지금정치인들에게묻고싶어 여당도 야당도 나라 사랑한다는 거 알겠는데 왜싸워?? 이념 사상이 무엇이라고 서로 생각 다를 수도 있고 발전을 위해서는 견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근데 다른 생각가진 게 죽고 죽일만큼원수질 이유냐고?? 서로 간에 이념이 다르다해서 사람을 감옥에 쳐 넣고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고 그래야 되냐고?
@@cmk7682 백성은? 미실이 낭도들과 병사들과 전쟁을 치루면서 넓힌 나라에 백성들은? 내가 백성이 하는 대사 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나라가 망하던 말던 나하고 무슨 상관?". 까놓고 백성들은 신라를 사랑보다 자신의 이익을 사랑한다고 생각함. 나라 사랑함 미실을 이해했겠지. 백성의 말을 들을 시간이 없는자는 군주가 될 시간이 없다하지? 백성이 군주고 군주를 대신하는게 임금이라면서 백성이라는 군주가 백성이 되는 미실의 말을 왜 안들어줌? 미실이 낭도들과 병사들을 잃었을 때 누구보다 백성이라는 군주가 위로해야 하지 않음? 자신들이 군주라 할 때 기뻐하면서 정작 듣지 못하는 군주가 백성같음. 미실이 과오도 낳았지만 자신의 생사역시 나라 넓히고 현실 마주하고 부딪히는 강한 사람임.("선덕여왕"에서는)
비전이 없었을까? 그건 아닐 듯함. 미실이 덕만을 적대시한 게 아니라 미실은 덕만의 말도 기울 줄 앎. 아마도 군주가 되는 내내 국가 운영하는 내내 덕만의 말을 떠올리며 군주의 자질 갖추려고 노력했을 거임. 왜? 미실은 주인이 아니시기 때문에 백성을 남의 아기를 다루는 것 같지 않았습니까?라는 덕만의 말을 기우렸기 때문에.. 신라의 발전에도 고민하고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임. 난 덕만을 싫어하지 않지만 작도 미실을 절대악으로 안 그렸는데 사람들 보면 흑백을 나누는 것처럼 미실을 너무 폄하하고, 덕만은 너무 치켜오르는 것 같음. 다들.. 덕만이라는 캐릭터를 덕만으로 안 보고, 미실이라는 캐릭터를 미실로 안 보고 덕만과 미실의 정치적 관념이 아니라 둘 신분만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적 고정 관념을 넣는 것 같음. 자꾸 덕만 치켜주기 위해 미실 폄하하면 미실 좋아하는 사람으로 덕만 좋게 보기 힘듦.
@@홍병희-m1c 국경의 병사들을 쓰기 시작하면 미실이 유리함 국경병사들은 나라의 최정예 병사들이고 그 대부분이 미실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물론 여러가지 명분과 이유로 덕만쪽 사람들도 있지만 미실이 너무 오래 장기집권한 덕에 미실이 유리할거임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저렇게 궁지에 몰려도 미실의 영향력과 미실의 사람들이 지탱해주는 힘만으로도 해볼만함 드라마에서 미실이 계속 주장하는 나라와 대의를 얻으려면 사람을 얻어야 한다는 뜻이 그대로 나오는 상황임
@@yune5597 글쎄요. 덕만이 백성사이에 살았다고 어쩌고하지만 미실의 말이 더 맞음. 대화를 하다보면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음. 단지 하루벌어 그걸로 잘사는거 바라고 그 외에 어떻게 잘 사는지, 어떻게 잘 노력하는지 그런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은 기피함. 그래서 민본은 말만 좋은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그다지 좋지 않음.
타국이 쳐들어온다해도 제 욕심챙기느라 바쁘거나, 내부싸움을 이기기 위해 타국에게 먼저 제나라에 쳐들어와달라고 하는, 나라보다 욕심이 먼저인 간자들이 역사에 쎄고 쎘는데... 미실은 진짜다... 저를 내려놓고 왕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내놓으며 내부의 적을 도와 외군을 쫓아낼 정도로 나라를 사랑함을 덕만도 느낀 거지... 정말 멋진 악역이다. 대단하다 미실...
둘다 나라를 사랑하지만 관점이 다른거같음 지금으로 치면 미실은 안보에 더 무게를 두고 덕만은 복지쪽이랄까? 지금이야 상황적 특성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안보가 더 중요하다는 사람도 많고 그런 정치인도 지지를 많이 받지만 옛날 백성들은 국호가 바뀌던 왕이 바뀌던 본인 잘먹고잘사는게 장땡이었으니 공포를 조장하는 미실보다는 덕만을 더 좋아했을듯
Lady Mishil shows how to truly rule. It's not to use military for someone's interests or for political reasons but only for protecting border and people in the country. Wow, great lady Mishil deserves respect from humanity for her precious vision.
그만 할래요.에서 찡한 건 있었지만, 미실은 진정한 지도자라고는 생각지 않음. 진정한 지도자는 국가=국민이라고 생각함. 국민이 없음 국가도 없으니. 그런면에서 미실은 진정한 군주라고 하기 어려움. 그것보단 차라리 영토를 지키기 위해 40년간 장기집권한 독재자의 모습이랄까.
50화를 보기 전까지는 덕만의 말처럼 미실이 귀족의 대표로 신라의 백성을 보듬지도 않고 그저 권력을 위해 황후와 왕의자리를 꿈꾸고 나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이 화를 보면서 아닌걸 알게됐음...솔로몬의 아기의 재판처럼 미실은 친엄마처럼 신라 그자체를 사랑했기에 새엄마처럼 아기를 반으로 나눠갖듯이 신라를 갖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놓아준 것 같다...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미실은 성군이 되지 못했을거라고 그러지만 성골이었고 왕이되었다면 그 결과는 달라질 수도...백성의 자립을 이뤄야지만이 귀족의 권력이 낮아지고 왕권이 높아지기에 그 상황이 된다면 미실도 성군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을 가능성을 본다...
Yes ikr :') But I placed myself in Mishil's shoes and kind of understood her. She's an extremely prideful person. She refused to take back a son she has abandoned even though she (kind of) cared about him and could use him (because Bidam is of royal blood). She spent her ENTIRE life on her dream of being Queen and then Ruler. So why would she take a step back and serve under her enemy (Deokman). She admires Deokman and views her differently from her other enemies but Deokman is still the very person who ruined her dreams. She even tried KILLING Deokman many times. Even if Deokman can put all those behind her, Mishil cannot. Her pride will not let her serve under the very person who she tried to kill and who obstructed her goals.
@@relynnrelynn6637 you are right. Mishil was so proud and she had a very bad habbit. That's to underlook her enemy. She was bent on being Queen that she forgot she can actually rule instead of putting people on the throne. She under looked Deokman untill Deokman beat her politically to the point of taking some of her allies. Her pride wouldn't let her serve Deokman yet she had been serving kings before her when having power at the same time.
초반은 대야성에 들어간 후 미실이 뿌려둔 인재들이 도움이 되는거 같았지만 장기전에 갈 수록 미실이 모든걸 알고 모든걸 지휘했기 때문에 애초에 이 전쟁은 덕만이 이길 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 미실은 신라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 신라를 망가뜨릴 수 없었던거지 ㅠㅠ
국경군을 움직이는게 생각이 깊은거임 미실과 덕만입장에서는 반대지만 국경을 지키는 장군 입장에서는 국가의 근본이 수뇌부가 통채로 바뀌는것과 상당한 크기의 영토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근본과수뇌부 수호가 1순위임 영토지켰지만 그 영토까지 그대로 근본이 다른나라가 되었습니다.. 하고 영토를 많이 잃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약해진거지 다른나라로 변하거나 정치적흡수당하진 않았습니다면 당연히 후자가 되어야됨 단순정치 대립이면 전자지만 현재상황은 내전중임 즉 두개의정권 저기선 영토보다 국가의 모든것이 달린 정부가중요
@@정명화-p5k 여길찬이 미실의 회군 명령 무시하고 그대로 대야성 밀고들어갔으면 당연 미실이 이기겠죠 문제는 말했듯 백제군이 속함과 주변 가잠성까지 먹고 당항성등 옛 위례백제땅 되찾고 그 기세로 서라벌까지 진군하면 답없게 됩니다 백제 막으려고 북쪽 국경군 빼자니 고구려가 밀고 들어오게 되니 뺄수도 없는 상황 터지는거죠
Btw, if Bidam is Mishil & King Jinji's son,,, it means Bidam is brother with Kim Yongchun (King Jinji's other son),,, Kim Yongchun is Kim Chunchu's uncle (Kim Chunchu is Deokman's nephew too),,,,, if so, it means Kim Chunchu is Bidam's nephew..... whattt
그만할래요 한마디가 정말 많은 뜻이 담겨있네... ㅠㅠ
( 개지랄 ) 그만 할래요. ( 이제 지겨워져서.... )
@@냉무-y4l 옘병 여기서까지 성별얘기하냐
J 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어쩌구 해놓고 사람들이 왜 저러냐 하니까 성얘기만 나오면 발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J 근성이 아니라, 여자 여서가 아니라, 사람이여서 나온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어떤 것을 우선시 해야하는지 깨닫고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그런 대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냉무-y4l 맨날 원나잇 타령 댓글 써 제끼는 놈이 여기서 논리타령 개 웃기네... 느그 엄마도 여자고 니가 원나잇이라도 하고싶어 안달난 하룻밤 여인들도 여자며 니가 나약하다 폄하한 여자 몸에서 너같은것도 나왔단다. 너같은걸 낳고 미역국 드신 느그 여자 엄마에게나 큰절올려라 한심아 ㅉㅉ
역대급 악역인듯..진짜 영화들마 통틀어도 이렇게 매력있는 악역은 못본것같음..
최순실
sh S 그런데 지금은 그런 순시리가 그때보다 여기저기 더 많음
악역보단 시대에 부응하여 꿈을 꾼 덕만과 능력은 있지만 시대정신을 못 읽는 미실의 정치관념 차이 같은데..ㅋ 진보냐 보수냐의 차이같은^^
@@worldw9976 극중에서 주인공과 대립된단 점에서 악역이라 쓰긴했지만 라이벌로 볼수도 있고 스승의 역할을 하기도 했죠..!
@@worldw9976 그건 아닌데?
울나라 참 진보를 좋아하던데 진보라는 게 다 좋은 거다라고 생각함 곤란함.
진보라며 본인 보기에 좋은 것들 하더니 미국? 오히려 더 싸움만 붙임. 그럼 또 미흡한 면은 어디든 있다라며 고치면된다 생각하는데 그게 쉬웠으면 미국이 저지경 안 되었지.
정말 나라를....사랑했구나, 미실...
신라를 사랑해서 모든걸 내려놓은 미실 다시봐도 정말 감동입니다.
댓글에 누가 덕만도 미실도 신라를 엄청 사랑한다 써놓았는데 약간 차이가 있는것 같달까.. 덕만은 어렸을 때부터 평민들 속에 섞여서 백성으로 살았기 때문에 신라 자체보단 신라를 이루고 있는 백성을 사랑하고 위하는 것 같고 미실은 태어나면서부터 귀족. 지배층. 거기다 3대왕을 거치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일구어내고 지켜온 신라의 영토이기 때문에 백성보단 신라라는 나라 자체를 사랑하는 것 같음..
자기권력 위해서 국경군대 싹 빼서 덕만을 잡더라도 백제가 가잠.속함성.당항성 고구려가 낭비성등 확밀고 들어오기땜시 자기도 망하고 신라도 망한다는거 알고 있었음
맞음 이게 정확함. 미실이 신라를 사랑한다 했어도 결코 좋은 왕이 되었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드라마 제대로 봤으면 알거임. 귀족세력을 기반으로 한 권력이라 왕권을 가지게 되는 순간 모순에 부딪혔을 테니까. 덕만이 한 말 중에 새주께서는 남의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아 늘 혼내고 조용히 시키기만 하고 싶었을 거라는 비유가 딱 맞음.
국가주의와 민본주의의 차이지
덕만은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고, 미실은 귀족들과 권력만을 사랑한 것이져.
미실이 왕이 되면 귀족 세력 누르기 위해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폈을수도 있죠
미실..... 개간지........ 개멋있음
미실이 처음으로 덕만을 크게 이긴 에피소드. 하.. 그만 할래요. 라고 말하는 저 표정도 그렇거니와. 저 감정표현을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못했을건데. 참... 대단하네.
Lee J.A 미실이 부정축재를 저지르고 국정을 농단했지만 신라 그 자체가 자신이라고 생각할 만큼 나라의 대한 애정만큼은 남다른듯.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것 같네요.
권좌를 탐하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선을 긋는 … 진짜 미실 캐릭터는 대박임. 주인공과 대치점에 잇으면서도 본인의 안위와 부를 위해 추접을 떠는 게 아니라 신분제 사회에서 보수적 가치를 내세우며 현상 유지를 하려는 캐릭터라 가끔 미실이 하는 말도 일리가 있어 보였음.
덕만도 미실도 신라를 엄청 사랑하구나..
그런데 왜 싸운대? 지금정치인들에게묻고싶어
여당도 야당도 나라 사랑한다는 거 알겠는데 왜싸워?? 이념 사상이 무엇이라고
서로 생각 다를 수도 있고 발전을 위해서는 견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근데 다른 생각가진 게 죽고 죽일만큼원수질 이유냐고?? 서로 간에 이념이 다르다해서 사람을 감옥에 쳐 넣고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고 그래야 되냐고?
병신이냐? 나이어려서 이해못하면 그냥 좀 봐
신라를 위한다면 백성들을 배고픔에 굶게하지말았어야지! 자식새끼때문에 도끼까지들었는데ㅜㅜ
@@cmk7682 백성은?
미실이 낭도들과 병사들과 전쟁을 치루면서 넓힌 나라에 백성들은?
내가 백성이 하는 대사 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나라가 망하던 말던 나하고 무슨 상관?".
까놓고 백성들은 신라를 사랑보다 자신의 이익을 사랑한다고 생각함. 나라 사랑함 미실을 이해했겠지.
백성의 말을 들을 시간이 없는자는 군주가 될 시간이 없다하지?
백성이 군주고 군주를 대신하는게 임금이라면서 백성이라는 군주가 백성이 되는 미실의 말을 왜 안들어줌?
미실이 낭도들과 병사들을 잃었을 때 누구보다 백성이라는 군주가 위로해야 하지 않음?
자신들이 군주라 할 때 기뻐하면서 정작 듣지 못하는 군주가 백성같음.
미실이 과오도 낳았지만 자신의 생사역시 나라 넓히고 현실 마주하고 부딪히는 강한 사람임.("선덕여왕"에서는)
비록 각자 신념은 다르나 나라를 엄청 아낌 이상황에서 권력땜에 자기네끼리 싸우면 백제나 고구려가 연합해서 밀고들어오면 더더욱 답이없는 상황이 커집니다 백제는 성왕의 복수와 옛 한성백제지역 되찾으려고 벼르고있으며 고구려또한 만만치 않음 그당시 당나라는 도와줄 여력 없구 돌궐.토번.이슬람등에 치이고 치이는 상황인지라
덕만 미실 둘다 백제부터 파악하는거 진짜 감탄나온다....둘다 임금 될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사다함을 연모했던 마음으로 신국을 연모했다 그게 신라다 진흥대제와 내가 이루워냈던 신라의 국경이다 ㅠ ㅠ 감동
미실에게 비전은 없었으나 이런 모습에서는 왕재로 보이기도 한다 미실 존멋 ㅠㅠㅠㅠ
비전이 없었을까?
그건 아닐 듯함. 미실이 덕만을 적대시한 게 아니라 미실은 덕만의 말도 기울 줄 앎. 아마도 군주가 되는 내내 국가 운영하는 내내 덕만의 말을 떠올리며 군주의 자질 갖추려고 노력했을 거임.
왜? 미실은 주인이 아니시기 때문에 백성을 남의 아기를 다루는 것 같지 않았습니까?라는 덕만의 말을 기우렸기 때문에.. 신라의 발전에도 고민하고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임.
난 덕만을 싫어하지 않지만 작도 미실을 절대악으로 안 그렸는데 사람들 보면 흑백을 나누는 것처럼 미실을 너무 폄하하고, 덕만은 너무 치켜오르는 것 같음.
다들.. 덕만이라는 캐릭터를 덕만으로 안 보고, 미실이라는 캐릭터를 미실로 안 보고 덕만과 미실의 정치적 관념이 아니라 둘 신분만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적 고정 관념을 넣는 것 같음.
자꾸 덕만 치켜주기 위해 미실 폄하하면 미실 좋아하는 사람으로 덕만 좋게 보기 힘듦.
7:45 처음으로 아이같은 미실이네요
미실 감동..미실이 이길수도 있었는데 백제가 쳐들어온다니까 자기군사들 보냄..
주성 이기기는 힘들었을듯 덕만도 국경의 병사들까지 끌고올 수도 있으니까
9 rl ㄴㄴ끌고올 사람이아님
@@홍병희-m1c 국경의 병사들을 쓰기 시작하면 미실이 유리함 국경병사들은 나라의 최정예 병사들이고 그 대부분이 미실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물론 여러가지 명분과 이유로 덕만쪽 사람들도 있지만 미실이 너무 오래 장기집권한 덕에 미실이 유리할거임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저렇게 궁지에 몰려도 미실의 영향력과 미실의 사람들이 지탱해주는 힘만으로도 해볼만함 드라마에서 미실이 계속 주장하는 나라와 대의를 얻으려면 사람을 얻어야 한다는 뜻이 그대로 나오는 상황임
@@정명화-p5k 진지제의 미실 척살서류가있으므로 덕만한테유리함
최승현 진지제가 아니라 진흥대제의 유지입니다.
아니 천하의 악덕 미실이 신라를 지키겠다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덕만도 그렇고 서로 신라를 지키려
싸우거나 관두겠다니 너무도 멋지고 이래서 잃을 것
없이 싸우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고 가여운 것인가 봅니다ㅜ
중학생때 본방으로 볼때는 미실이 악역이라고 생각했는데..성인이 되고서 다시보니 ..미실에게서 진짜 군주의 모습이보이는ㅠㅠ나라를 진정으로 아끼는모습이 세상 멋있음
저도요 중학생때는 일방적인 악역인 줄알았는데..
매력적이고 냉철한 인물였네요..
진짜 군주는 국가=국민이라고 생각함. 국민이 없음 국가도 없으니. 그런면에서 미실은 진정한 군주라고 하기 어려움. 영토를 지키기 위해 40년간 장기집권한 독재자의 모습이랄까.
@@yune5597 설민석 강의 중에 군주론 강의를 보고 아는척좀 하자면 미실이야말로 완벽한 군주임
@@yune5597 글쎄요.
덕만이 백성사이에 살았다고 어쩌고하지만 미실의 말이 더 맞음.
대화를 하다보면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음. 단지 하루벌어 그걸로 잘사는거 바라고 그 외에 어떻게 잘 사는지, 어떻게 잘 노력하는지 그런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은 기피함.
그래서 민본은 말만 좋은데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그다지 좋지 않음.
@@user-cp1mt3pm6v 설민석ㅋㅋㅋㅋㅋㅋㅋ
덕만이 인정한 미실의 왕의 모습
정말 사랑하면 이기적일 수 없다더니
미실은 신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거였어
모든 연기자가 ....졸라 다시봐도 멋있다
08:39 그런 미실을 인정하는 덕만도 멋지다. 미실도 미실이지만 역시 내 최애는 덕만.
자존심이라도 지킨다니.. 명언이다
캬 서로 각자 목표 이전에 신라부터 생각해서
둘 다 국경병력 움직이지 말라는거 멋있다
여기서 하종 역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진중함이 더 살아나는 듯 합니다. 대단해-
덕만이 갑옷 입혀놓은거 너무 좋음
일단 다떠나서 진짜 미실 존나 개 멋있다..
미실이기에 난을 일으켰고 미실이기에 졌고 미실이기에 안타깝다.
하..ㅜ
고현정 진짜... 경국지색이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냐
여기서 산탁이가....감동을 주네...
사랑하는 신라를 가지려 했지만... 부서지는 일은 절대 볼 수 없었던 미실
뭔가 이편만 보면 눈물이 남...
와씨 그만할래요ㅜㅜ
갖고싶어 주변사람들은 다치게 해도
염모하는 당사자는 다치게 해서는 안되니간
개 멋있어
@@냉무-y4l 여자라서 끝장을 못보진 않지 것두 다름아닌 미실이..ㅋ 다만 비담땜에 흔들릴것뿐... 비담향한 그 마음 아니였으면 자결따위 안하고도 덕만과 치열하게 싸우겠지.. 여태 나온 미실 성격 캐릭터상...ㅋ
@@냉무-y4l 같은 댓 도배그만-
연모야
@@worldw9976 어휴 여자고 남자고 각자 성격이고 개성인데 성별로 사람나누려는거 개 ㅈ역겹네
미실 결정 존중하는 설원공 졸멋지다
타국이 쳐들어온다해도 제 욕심챙기느라 바쁘거나, 내부싸움을 이기기 위해 타국에게 먼저 제나라에 쳐들어와달라고 하는, 나라보다 욕심이 먼저인 간자들이 역사에 쎄고 쎘는데... 미실은 진짜다... 저를 내려놓고 왕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내놓으며 내부의 적을 도와 외군을 쫓아낼 정도로 나라를 사랑함을 덕만도 느낀 거지... 정말 멋진 악역이다. 대단하다 미실...
선덕은 하수의 쫄따구까지 멋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dido304402
쫄따궄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쫄따구 .. 죽방이랑 티격태격하면서 같이 닭도 먹고 그랬는데 ....
고현정 역시 대상 받을만함 비담과 엄마의 마지막 대화 속에 애틋한 모정 눈물이 😭 많이 울었어요 가슴이 아프네요
둘다 나라를 사랑하지만 관점이 다른거같음 지금으로 치면 미실은 안보에 더 무게를 두고 덕만은 복지쪽이랄까? 지금이야 상황적 특성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안보가 더 중요하다는 사람도 많고 그런 정치인도 지지를 많이 받지만 옛날 백성들은 국호가 바뀌던 왕이 바뀌던 본인 잘먹고잘사는게 장땡이었으니 공포를 조장하는 미실보다는 덕만을 더 좋아했을듯
미실은 작중 설정이 50대 이상일텐데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지....
Lady Mishil shows how to truly rule. It's not to use military for someone's interests or for political reasons but only for protecting border and people in the country. Wow, great lady Mishil deserves respect from humanity for her precious vision.
미실의 그만할래요 이 한마디 미쳤다진짜ㅠㅠ
덕만은 미실의 모든 생각 행동 눈빛을 보고 미실의 깊이 숨어있는 삶을 보았네요
덕만은 천재내요 사람의 생각을 읽고 모든 문재를 결정 하니 그 시대 그 환경의 왕의 할 일을 해냈어요
얼마나 깊이 있는 통찰역 의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 생각을 보네요 백성을 아끼고 다한
어쩜 어렇게 미실 연기를 잘하는지 감동입니다
덕만 의상 진짜 멋지다
우리나라도 진정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대통령이 나오길 ㅜㅜ
신라를 연모하여 모든걸 가지고싶었고 빼았고 싶었지만, 신라가 위태로운걸 원치 않아 결국엔 놓아주는구나.
속함성 비는거 알게되자 마자 국경지대 백제 동향 파악이 먼저하라고 하는 덕만ㅠㅠ 미실도 덕만도 신국이 먼저네요
저 아련한 눈빛 연기내공 장난아니네 ㄷㄷ
그만...... 할래요... 크...
캬...개멋잇다 ㄹㅇ
뭐라는거야 이 병신새끼는
@@남규진기생충-f5l 넌 뭐야 짜져
@@냉무-y4l 이 새끼는 어딜 가나 공감력 떨어지는 좆병신 싸패 같은 소리만 하네 ㅋㅋㅋㅋ 그럼 덕만은 근성이 약한데 여왕이 어케 됐냐? ㅋㅋㅋㅋ 그냥 대충 신랑감 찾고 국혼하면 그만이지
2:00 키야 저 병사 멍충하긴해도 멋지네
그만 할래요ㅠ할 때 씁쓸해보이는 표정 진짜,,,,
덕만왈: 잠깐, 미실에게서 왕의 모습을 봤다 진정한 왕,..
아니 왜 악역인데 미실한테 감정이입돼 진쯔 미쳤다.. 이 드라마..
5:04 자신이 왕이 되고 싶고 군대가 도와주러 온다고 하지만 최전방을 걱정하는 저 마음을 민비가 알았다면
그만할래요... 하아.... 존나 멋잇다 진짜
07:41
Because she should
mishil loves shilla and i love her just for that reason.
어느 작품이든 메인 빌런의 최후를 잘 그려내기가 정말 어려운데 이 드라마는 그 끝을 너무 완벽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이길 수 있음에도 나라의 안위를 위해 스스로 모든 걸 내려놓는 빌런이라니...허무하지도 않고 추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미실다운 퇴장이었다
산탁이여기서멋있다
회군 명령 내리는 미실의 심정을 촐싹대기만 하고 가볍고 얕은 하종따위는 짐작조차 못할거다
산탁은 충신이다
이 장면때도 다 망해가는 미실 지키러갔고 석품이 반란해서 죽을때도 몰래 화사당 명단에 올리려다 걸렸고 비담이 덕만한테 갈때도 끝까지 옆에있다 죽고
마무리조차 미실다움 시대의 이름에 걸맞음
덕만이 미실은 왕의 제목이 아니라했는데 이 장면만 봐도 실로 충분함.. 신라의 대업만 꿈꿔야 왕의재목인가? 신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통솔할 줄 알았으면 그것으로 충분함
재목...재목... 제목은 title...
@@허성현-k1m 넹ㅋㅋㅋㅋㅋ고쳤음댱
미실멋있다
그만 할래요.에서 찡한 건 있었지만, 미실은 진정한 지도자라고는 생각지 않음.
진정한 지도자는 국가=국민이라고 생각함. 국민이 없음 국가도 없으니. 그런면에서 미실은 진정한 군주라고 하기 어려움. 그것보단 차라리 영토를 지키기 위해 40년간 장기집권한 독재자의 모습이랄까.
그건 민주주의에서만 국한된 얘기지
저런 전제정치에선 군주로서의 태도가 맞음
@@closewinter3394 맞어. 이와같은 예로 러시아의 표트르대제가있죠.
@@ktx3534 표트르는 귀족들에게 특혜를 주는 댓가로 나라를 발전시겼고, 그 대신 러시아 농민들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죠. 이러한 점에서 미실의 상위호환이죠.
처음 으로 미실 이 멋 잇 게 느껴지던 장 면.
Misil loves Shilla and Bidam 😭
Oh my god. So heart breaking. And so touching hear that misil loves bidam. Just silla and bidam. Not the others 😭😭
5:23 와 10년전인데도 이런 bgm이 잇엇다니 ㄷㄷ
이런 뿌앙뿌앙 쿠아아아앙 스타일 좋아하시는군요 😀
백제군 동향을 파악하라는의미 국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50화를 보기 전까지는 덕만의 말처럼 미실이 귀족의 대표로 신라의 백성을 보듬지도 않고 그저 권력을 위해 황후와 왕의자리를 꿈꾸고 나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이 화를 보면서 아닌걸 알게됐음...솔로몬의 아기의 재판처럼 미실은 친엄마처럼 신라 그자체를 사랑했기에 새엄마처럼 아기를 반으로 나눠갖듯이 신라를 갖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놓아준 것 같다...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미실은 성군이 되지 못했을거라고 그러지만 성골이었고 왕이되었다면 그 결과는 달라질 수도...백성의 자립을 이뤄야지만이 귀족의 권력이 낮아지고 왕권이 높아지기에 그 상황이 된다면 미실도 성군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을 가능성을 본다...
1:10 이 장면도 참 좋았었지...
뭉클하네요 😢 미실의 마음....
If she had surrendered, both of them would have made shilla stronger, and bidam and deokman would have been happy
I know right 😢
Yes ikr :') But I placed myself in Mishil's shoes and kind of understood her. She's an extremely prideful person. She refused to take back a son she has abandoned even though she (kind of) cared about him and could use him (because Bidam is of royal blood). She spent her ENTIRE life on her dream of being Queen and then Ruler. So why would she take a step back and serve under her enemy (Deokman). She admires Deokman and views her differently from her other enemies but Deokman is still the very person who ruined her dreams. She even tried KILLING Deokman many times. Even if Deokman can put all those behind her, Mishil cannot. Her pride will not let her serve under the very person who she tried to kill and who obstructed her goals.
@@relynnrelynn6637 you are right. Mishil was so proud and she had a very bad habbit. That's to underlook her enemy. She was bent on being Queen that she forgot she can actually rule instead of putting people on the throne. She under looked Deokman untill Deokman beat her politically to the point of taking some of her allies. Her pride wouldn't let her serve Deokman yet she had been serving kings before her when having power at the same time.
@@aspengrey1898 Yeah. Her pride was both her strength and flaw. Such a well-written character for this drama.
Misil is amazing she puts her life in danger to save her country while all these men around her screaming for their own life
결론적으로 미실의 승리다.
미실대단하네요....
0:36 유신랑.. 새초롬하고 그윽해...
아깝다 미실 정말 ㅠㅠ 두 군주감이 힘을 합칠수는 없었나 진짜.. 후 . .
아...국경의 군사가 물러나면 나라가 망하니 그것만은 막겠다는거잖아.........아.....신라에 대한 찐사랑이다..
공주님 미모 때문에 미쳐ㅜ 군주님ㅠㅠㅠㅠ
미실이 드디어 재정신을 차린 순간이라고 할수 있음.
산탁이 라인만 잘탓으면 진짜 길이 남을 충신이엇ㅅ네 ㅠㅠㅠㅠㅠㅠ
그만할래요 하는미실
슬픈설원눈빚
초반은 대야성에 들어간 후 미실이 뿌려둔 인재들이
도움이 되는거 같았지만
장기전에 갈 수록 미실이 모든걸 알고 모든걸 지휘했기 때문에 애초에 이 전쟁은 덕만이 이길 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
미실은 신라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
신라를 망가뜨릴 수 없었던거지 ㅠㅠ
7:57 미술감독인가 소품감독인가 모르겠는데 미실 장신구 일부러 저렇게 떨리는걸로 했다고함.
이래서 내전이 나쁜거다. 옆나라 입장으로 보면 내전자체가 엄청난 기회이고, 내전의 당사자들은 외국군대든 외계인의 군대든 급하니까 끌어들일려고함.(그러니 내전이나 반란이 터지면 순식간에 끝내야함)
그러게 황후 한번 시켜줬으면 될일을..
The true ruler of Silla is just Mishil...
아름답다~미실
못지킬까...?ㅠ 그럼 자존심이라도 지키지 뭐! ㅎ...
마지막 단계가 비담을 왕으로 만드는거네
산탁이 석품보다 나아보인다;;;;
국경을지킨 미실 현명하다
국경군을 움직이다니 생각없네;; 저런 사람한테 국경을 맡겨놨다니
나뭇가지는 다시 자랄 수 있지만 뿌리가 없으면 기둥도 나뭇가지도 자랄 수 없는 원리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요? 미실이 그들에게는 뿌리같은 존재였으니
국경군을 움직이는게 생각이 깊은거임 미실과 덕만입장에서는 반대지만 국경을 지키는 장군 입장에서는 국가의 근본이 수뇌부가 통채로 바뀌는것과 상당한 크기의 영토중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근본과수뇌부 수호가 1순위임 영토지켰지만 그 영토까지 그대로 근본이 다른나라가 되었습니다.. 하고 영토를 많이 잃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약해진거지 다른나라로 변하거나 정치적흡수당하진 않았습니다면 당연히 후자가 되어야됨 단순정치 대립이면 전자지만 현재상황은 내전중임 즉 두개의정권 저기선 영토보다 국가의 모든것이 달린 정부가중요
@@정명화-p5k 여길찬이 미실의 회군 명령 무시하고 그대로 대야성 밀고들어갔으면 당연 미실이 이기겠죠 문제는 말했듯 백제군이 속함과 주변 가잠성까지 먹고 당항성등 옛 위례백제땅 되찾고 그 기세로 서라벌까지 진군하면 답없게 됩니다 백제 막으려고 북쪽 국경군 빼자니 고구려가 밀고 들어오게 되니 뺄수도 없는 상황 터지는거죠
@@user-wv1nq9go 음 그렇게까지 밀려서 아예 국가나 멸망 한다면 님말이 맞을것 같군요 그래도 전 설마 국경에 손실이 커도 멸망할게 아니라면 국가 근본이 영토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뭐 어느정도 비율이 잘맞아야할 문제겠지만요
@@정명화-p5k 일단 나라의 존망부터 지켜내고 봐야할 일이죠 저당시 신라는 고구려.백제에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죠 성왕의 복수와 옛 한성백제땅 되찾으려고 혈안인 백제 낭비성과 한강지역을 뺏긴거에 대한 벼르고 있는 고구려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였죠
She is the best. Mishil
Btw, if Bidam is Mishil & King Jinji's son,,, it means Bidam is brother with Kim Yongchun (King Jinji's other son),,, Kim Yongchun is Kim Chunchu's uncle (Kim Chunchu is Deokman's nephew too),,,,, if so, it means Kim Chunchu is Bidam's nephew..... whattt
They’re all related by blood.
미실 너무아깝다...
1:03 이자리가 드라마 이산에서 한지민이 이서진의 품에서 마지막 멘트하고 죽던곳이네요
이요원 넘 이쁘다
다시봐도 재미난다...
정치를 했으면 덕만보다 미실이 헐 잘 했겠죠 사람을 다르는 능력 타고난 여장부 🎉🎉🎉
여길찬님 사랑과 전쟁 바람핀 남편 역으로 나오셕는데
미실은 왕은 못되었지만 왕의 자질을 갖췄네
0:19 오른쪽분 갑옷은 드라마 주몽에서 부여 왕자 대소의 호위관이 입었던 갑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