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 750km 한번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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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도전
자연에서 길 위에서 떠나는 여정, 특별한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닌 회사원이며,
아버지이고 남편으로서의 삶의 길을 여기 바로 길 위에서 위로를 받고 극복하고 도전 할 수 있는
자연의 매력에 빠져 봅니다.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짧았습니다.그래서 뛰고 늦은 밤 어둠 속을 가야만 했습니다.
스스로의 물음들에 답을 찾기 위한 여정.
두렵고 무섭고 어렵고 힘들었지만 도전으로 얻는 것들을 여기 백 두 대 간 길 위에서
가슴 떨리게 만나봅니다.
작년 백두대간을 시작하면서 이 영상을 시청했는데 어느새 지리산 구간만 남았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대간길이 하나하나 기억이 나네요.
대간길을 걷고 있는 현재 님의13일의 고생한 여정이 눈에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지리산 종주 밤에 산행 했다고 주의 받고 혼난 기억이 나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번의 영상은 봤지만 오늘에서야 찐모습을 알아봤습니다. 등산지도 옆에 두고 걸어가셨던 길 따라 함께 정상도 집어가며 영상 따라 끝까지 왔습니다.대부분의 등산 영상은 준비하고 여러번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생각이 들었고 실행도 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그냥 존경입니다.배낭의 무게도 느껴지고 발바닥 고통도 감히 느낍니다.그리고 저도 진부령 영상에서 눈물,콧물 흘리다 이건 댓글 남겨야겠다하면서 적어봅니다.정말 너무 수고하셨고 짱이십니다~~~
^^ 첫 발걸음 내딛는게 힘들었어요 그런데 출발하니깐 멈출 수 없는 그런 힘들이 생겨나서 갈수있었던거 같아요.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도 배낭무게 조절을 잘 못했어요 ^^; 다시간다면 경량화 로 잘할것같은데요… ㅎ
지금도 그날 행복했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와...그냥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지난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더욱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힘들게 산행 하시면서도 아름다운 영상까지...잘 보았습니다. 비법정 탐방로를 우회하지 않은 내모습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지났지만 많이 생각납니다. 저 힘들걸 어떻게 했을까.!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우연히 들어와 보았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요.
살면서 힘들때면 이 순간의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지금도 많은 힘이되곤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트레킹 축하합니다.
멋진 영상과 노력에 감사합니다. 굿럭!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이제봤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제 등산에 재미붙이는 등린입니다 좋은 감명받고열심히 도전해보고싶은 용기를얻었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산에 의미를 가지기 시작하면 그동안 살아온 인생관이 바뀌게되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백두대간 도전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신데 원샷이라니요..
아직 부족한 산쟁이로서 너무 멋지십니다.
동기부여도 되구요.
항상 건강 챙기시며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래도록 좋아하는거 할 수 있게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그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응원에 메시지 감사합니다
마산봉에서 만세하며 미소 짓는 모습에 따라 웃다가...
마산봉 정상석 만지는 짧은 순간에 전해지는 큰 울림에...
진부령에선 함께 울고 있네요...
이 엄청난 도전을 성공할 수 있었던 체력과 정신력, 든든한 지원군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앞으로 힘들 때 찾아와서 보고 에너지 얻어 가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보러 왔습니다 힘이 납니다
더 힘이 될 수 있게 마음으로 응원하고 밀어 드리겠습니다.
도전하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바가 많았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정말 가슴찡했습니다. 저 소름 돋았습니다. 그 도전 정신 너무 높이 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칭찬의 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루고자하는 의지와 열정
대단합니다
갈수록 수척해지는 모습도
24시간 걷는것도 다 이겨내고
진부령에서는 절로 눈물이 나데요
자연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사람이 참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헉~체력 및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
^^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삶에 큰 추억하나 남기셨네요.
촬영까지 하느라 더욱 큰 고생을 하며 한계까지 경험하신게 짧은 46분영상이지만 눈에 선합니다. 진심으로 완주 축하드려요^^
네넵 편집하면서 다시보니 엄청난 추억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세요
대간종주 축하.축하합니다
오래전 몆년에 걸쳐 대간길 걷던때을 떠올리며 영상 잘보고.구독누르고 감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동입니다
전율이 느껴져 저도 눈물이 주루륵 흘렸네요
감동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 느낌들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축하드리고 마지막 눈물의 벅찬의미를 알듯합니다만
말씀하신 배낭의무게 만큼 느껴지는 현실의 버거움을
떨쳐버리고 오셨으리라 봅니다~
네넵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이 였어요.
인생의 세계관이 바꿔지는 계기였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깨비들 마지막 눈물이 💦 찡하네요 👍
@@Kikikikiki1234 진부령 목적지 도착 지점에 가까워지면서 한발 한발 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울었어요. 그렇게 제 인생이 많이 변했고 지금도 그 시간으로 인해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도깨비들 그 마음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열정과 도전 감동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도전 ~ 성공!! 축하해요~^^
네넹 응원에 감사드립니당 ^^
마지막 감격의 눈물 감동 입니다
저도 망대암산에서 설악산보면서
감격했는데 한방에 다 보았네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길 이라생각합니다
정년후 저도 한방에 ㅋㅎ
도착전 100m 부터 긴장과 떨리는 마음을 잡고 아--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힘들었던거 좋았던거 한꺼번에 감동으로, 백두대간 길을 걸으며 많은 것 들을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극한으로 내 자신을 내 몰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대단하십니다.저도14년
전에.혼자.단독종주했는대.2년6개월에거처.암튼
종주.축하드립니다.뭐든
할수있씀니다
종주기간내 좋았고 어렵고 힘들었지만 인생의 많은 것들을 알아 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멋지네요.
저는 도전은 못하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의지와 열정에 열렬한 박수를 칩니다
진부령 장면에서는 감동 자체고 함께 공감해서 울컥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느낌 오래도록 남아있어 편집하면서 또 한번 가슴떨렸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당대에 그짧은시간에 완주하신분은 없는줄압니다.
최강입니다!!🎉🎉🎉🎉
기록을 남기고자 한건 아닌데요. 주어진 일상 복귀시간을 맞추다보니 일정을 단축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사나이 중 산 사나이
이런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명 있을까요
화이팅 입니다
멋져부려 👍👍👍👍👍👏👏👏👏👏
고생하셨습니다~
부럽네요~~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
틈틈히 시청중입니다요~~
^^ 네넵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순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수고 하셔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정말 수고 했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와 이런 영상이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있네요. 후덜덜..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긴시간 동안 힘든 여정 무사히 마무리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큰부상 없이 마무리 하신거 진심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험한 한계의 순간 까지도 가긴했었습니다.편집하면서 다시보니깐 등산하는거 마냥 힘들더라구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다나십니다 신이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눈물이 나내요
수고하셨습니다 완주 축하합니다 인간승리^^^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진정한 산꾼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막 산행을 시작한 등린입니다. 어리님의 영상을 보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진부령을 마주하는 순간 저도 울컥하네요. 큰 가르침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존경스럽고 건강하세요.
시작하시는 산행, ^^ 응원합니다. 너무 좋게 봐주시고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대단하십니다 구독~😅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몇 안되는 백패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욱 쑥스럽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13일만에 백두대간을 종주하다니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머신네~~
멋있게 봐주셔서 ^^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깨비들 제가 사업도 폐업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어 종주를 계획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식사는 한번에 다 들고 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간중간 식사, 식수 해결팁과 경로 설정할때 팁좀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텐트를 들고가도 국립공원에서는 불가하니 막상 하루하루 몇키로를 가야하며 어디서 자야하는 문제에 막히네요ㅠㅠ
한번 스페셜로 영상제작 안되겠습니까ㅠㅠ
@@failnode3838
백두대간계획서엔 > 탄수화물 (전투식량)하루한끼.에너지바.젤리.라면.초콜렛.커피믹스는 급 에너지내기엔 이것만큼 좋은게 없더라고요)기본물3리터
배낭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산행중 변수/ 대피소 햇반과식수.산자락에 있는 간이식당들.백두대간종주중이라 하면 식량.물등 후하게 나누어 주시던 등산객분들 심지어 다음 코스에 만나지는 곳까지 배낭 픽업까지 해주셨습니다.선자령에서 전투식량 픽업등.구간구간 약수터에서 식수보충
경로설정/ 저는 하루최소 50km 최대70km 잡고 국립공원 구간은 비박때문에 등산속도를 빠르게 잡아 빠져나가는걸로 계획.(지리산하산후 차량 주차장에서 턴트설치) 여기서도 영상에 올리지 못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문자로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네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전화나 이메일등)
살면서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 붙여볼만합니다.
@@도깨비들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감사해요.
채널흥하시길..
혹여나 질문이 있다면 메일을 좀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위로를 받습니다. 복받으셔요!
이 영상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입니다. 존경스럽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단 합니다.
부럽울 따름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대단 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연속에서 자신의 외롭고 정막한 도전 .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정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백두대간종주 1400km중 684km 반한겁니다
훗날 우리 산쟁이들 백두산 까지 완주 할 그날이 기약하며...수고 하셨습니다
길이 열린다면 백두대간의 완성인 백두산까지 기약하겠습니다
응원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박입니다...ㅠㅠ
마지막 진부령에서 펑펑 우셔도 되는데ㅠㅠ
영화한편 본 기분이네요...
전 대관령 휴게소에서 선자령 구간 원점회귀로 안내산악회로 올랐을때 왜이리 힘드냐고 ...투덜 거리며 올랐는데...그런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대단하신분 산꾼님들 정말 많으시던데...산에 진심이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5분만 봐야지 했다가...46분 37초 모두 시청하고...댓글도 잘 안다는 편인데...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
화면속으로 들어가 진부령에서 같이 울어드리며 축하해드리고 싶은맘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한참 코로나 시국이고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백두대간 한번에 완주라니...(중간에 배낭이 바뀌어서.. 그럼 그렇지...중간중간 집에 다녀오셨네...했는데...그게 아니였네요ㅠㅠ)
정말 대단하시고...감동입니다...
항상 안산하시고...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 오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때 그랬어요… 비 자체가 그냥 힘들었고.비가 내리면서 오랜 걸음으로 바지가 허벅지 살을 계속 쓸리는 고통. 배낭의 하중으로 어깨밸트와 허리벨트의 닿는 부분은 물집으로 너무 아파 수건과 옷으로 덧더서 짊어지고.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이겨 내려고 걷는내내 혼잣말로 중얼 거리며 걷고. 목이 너무 아파 숨쉬기가 힘들었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자 기네스북도 아니고 그저 직장인으로서 시간의 허락이 없어서 였을까요.. 구간구간 하루 일정을 지날때면 언제나 도착 할 수 있을까 하며 힘내고.
백두대간 종주 내내 지나가던 산객일뿐인데 먹을거와 물과 배낭까지 마치 내 동생을 응원해주고 지원해주는 고마운분들과
그런 순간 순간 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던 아쉬움.
모든 사람들이 왜!? 그걸. 미쳤다고 할 때 고생했어 그 말에 몰래 눈물을 훔치고.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었고
저에겐 세계관이 바뀌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댓글로도 이렇게 마음이 전달 된다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생했네.대단해..
^^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
당신은 역시.....🇰🇷🇰🇷🇰🇷🇰🇷🇰🇷👍
^^ 네넹 감사합니당.
용기를 가진 도전과 모험은 첫발을 딛고 일어서면서 모든게 시작 된다. 이 영상을 보면서 모든게 실천하는 행동으로 시작된다는 것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서울부산 왕복 1266km 자전거 길 도전할려고 연습중입니다. 그것을 이루면.. 백두대간을 꿈꿔 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전이란 단어가 가진 파급력에 많은걸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가슴뜨거운 도전에 응원드리고 그리고 꿈 또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감동의눈물 🎉
의지의 사나이. 영상이 좀 적어요? 1~3 부 정도로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길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짧게 편집했어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긴 한데 지금 보니깐 저도 아쉽긴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13일 연속종주라 감히 근접할 수가 없네요.
육체적 정신적 고난과 고독을 이겨 내고 끝까지 도전과 인내심으로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이루심에 경의를 표합니다..마지막 진부령 도착때는 저까지 울컥했습니다.
큰 도전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가끔 제 영상을 꺼내볼때면 그때의 감정이 다시금 올라와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때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무식한 것이지ᆢ지 인생을 저렇게 살았어바
대간졸업한지가
10여년지났는데
마산봉 정상석 멋지게
세워졋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시간만되면 언젠가
꼭 원샷원킬 하고싶었는데 세월이 지나버렷네요
부럽습니다
축하메세지 감사합니다.
저도 세월이 더 가기전 다시 도전 하려고 합니다. ^^
지난 세월만 못하겠지만요. ) 그 감동은 지금도 잔잔하게 밀여옵니다.
장거리한지가 벌써 15년째 입니다.익스트림 산행이죠.
박배낭도 메고 걸으시던데 13일이라 ...
저도 비를 30시간 맞으며 산행도 하였지요.
발이 우찌되는지 아시나요 ㅎ
아는사람은 알겁니다.
얼마나 말도 안된다는걸.
암튼 도전에 진짜 신경 많이 쓰셨어요 😅
저도 전남, 경남지방의 300대 명산중 일부를 11일 동안
매일 등산하고 빗속을 헤집고 산짐승이 되어 노닐다.
한가롭게 님의 영상과 마지막부의 감격해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의 동질감에 눈물 콧물 쏟았네요.
앞으로도의 여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 왜? 라는걸 던져놓고 과정에서 찾아가는게 바뀌었어요.
댓글의 문자지만 마음이 전달되어 오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제나이 이제 50. 꼭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 살면서 꼭 한번 해보셔요. 인생의 세계관이 바뀝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깨비들 산행구간 말고 일반 도로 구간도 도보 종주하셨나요~~ ??
@@배고파-k5x
비법정 등산로중 우회할수 밖에없는 구간중에 아주 긴 구간이 있습니다 그 구간은 버스로 이동 / 나머지 구간은 도보 이동,
비법정구간 다시 되돌아가는 여정이라 아주 긴 거리 / 비법정 등산로로 이동하면 시간단축 거리단축 이지만 시간과 체력 배려차 버스이동 으로 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작은 아빠!! 이렇게라도 얼굴 보니까 좋네요!
헉 그곳에서 !!!! 고생이 많닫 ^^ 얼릉 보장
이분만이 산을 다닌다고 말할 수 있겠네..........보석같은 삶이십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 5월달
7일정도 빼고 계속 비왔죠^^
저도 그때 일시 종주해서 압니다.
배낭무게 덕유산에서 저 역시 현타오고
짐줄였어요.
정말 필요한게 뭔지 알게 되더라고요.
산행이던 삶이던^^
그냥 비가, 그 장소에 있는 내가 , 얼마나 서럽던지요. 비인지 눈물인지,
배낭 한테 욕해본건 처음이였어요. 얼마나 무겁던지. 욕심을 한가득 담아왔더라고요 ^^
많은걸 얻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산으로만 갈 수가 있군요
네넵 자동차 도로와 같이 산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실한 대한민국 사람의 향기를 영상으로 전세계 인류에게 한걸음 빠짐없이 일사원류 일심무념 으로 국토종주를 하는 국민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에 결의대로 한국인 의 기상을 일망무제로 실현으로 영상을 증거하여 주실것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희명
멋지네요.13일이면 하루에 53km를 가야 하는데….트레일 러닝 하셨나보군요…
시작을 새벽3시부터 했어요 갈 수 있는한 최대한 멀리까지 갔습니다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역사입니다 저의 백두대간은 비할 바 못되지만 마산봉에서 내려오다가 알프스 스키장 찰조망에 걸려 있는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마산봉은 가슴으로 와 닿는게 대단했습니다.
연속종주로 13일만에 대간 종주하셨다는건가요??
.
아니면 13일간 정상석만 찍으시고 대간을 뜨문뜨문 다니신건가요?
네넵 연속종주 13일 입니다.
장거리하이킹에 관심이 생기면서 본 영상이…너무 대단하십니다. 생전 꼭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날이 저물고 보급과 잠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보급포인트를와 잠을 잘수 있는 포인트를 정해두신걸까요?!
목표가 생기면 꿈을 이룬다고 합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에 집중하지 마시고 과정에 문제를 해결해 간다면 그건 내가 정해놓은 목표와 꿈에 가깝게 도달해 있을거예요.
메시지로 이야기 하긴 더무 방대합니다. 간략하다면. 국립공원 구간은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통과. 새벽03시 기상 가장 늦게 도착한시간은 23시 구간구간 정해놓고 최소 50km 이상 목표를 잡고 시간이 남는다면 더 갑니다.
육포 주먹밥 고열량젤리 등 행동식으로 준비 나머진 전투식량.
등산객을 만나시면 나의 이야기를 먼저 하시면 엄청난 지원들이 있어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요. 중간 중간 매점과 간이 매점들이 있어요. 차량 도로로 지나가는 포인트가 있어요. 거기서 부족한것들을 보급이 가능해요. 박지 잠잘 수 있는 포인트는 정할 수 었어요. 목표지점을 정해두시고 현장에서 시간 공간 상황등을 고려해서 현장에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고정구독하고 응원해드릴께요..
^^ 잘 봐주시고 응원까지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감사해요 ^^
토닥토닥...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 제법이야
^^;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에 60km?
으악!
지리산서부터 진부령까지
쉬지않고 걸으신건지요?
짐이 많아야 할것같은데?
아님 몇구간으로 나눠서 종주하신건지?
네넵 비박하며 한번에 종주 했습니다
식량은 건조제품 식수는 현장에서 준비 , 다만 무거웠던건 보조 배터리와 긴급한 회사업무처리를 도와줄 테블릿pc 그리고 촬영장비등 입니다
조심스럽게 한말씀 드립니다
대간종주 인증은 유투브영상이 아니라 gpx파일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mnb4651 인간아 뮈?
@mnb4651 말을 혀~
매사 부정하고 딴지거는 실패한 인생.느낌보면 므르나.예끼 꺼져...,산은 쳐다 보지도마라.임마야.
@@bss5543 인간아~ 부정 딴지는 너지 종주한사람에게 gpx파일 보여달라는말이 딴지냐? 너야말로 산은 쳐다보지도 마라 임마야~
@@bss5543 니가 더 했으면 더 했지 결코 못하지 않은 것 같은데? ㅋㅋㅋ 고작 저 두 줄에 아주 눈알이 뒤집혀서 저주를 퍼붓네 와..ㅋㅋㅋ
하루에 몇킬로 몇시간걸으신건가요?~ 13일밖에 안걸리셨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하루 60km 이상 17시간 이상 입니다
최소 50km 이상 무조건 간다 목표를 잡았습니다
형 웃는 날이 많을겁니다
화이팅!!!
다음엔 동행 하시길~^^
^^ 헛 웃자웃자 ㅎㅎㅎㅎㅎ
동행을 …
혼자 가는 외로움보다, 적막한 산야에서 밤이나 낮에 느끼는 무서움은 어떻게 이겨내나요?
2년 계획해서 홀로 종주 시작하려는 1인인데요, 그저 대단하시네요!
종주 내내 낮보단 늦은 밤과 이른 새벽. 어둠을 참 무서워합니다. (지금도)
무서움이나 하기 싫은 일이나 견디면 해야 하는 것들 하지만 안 해도 된다는 결정권이 있는 것들에 이겨내는 저만의 방식인데요
(( 책상에 탁상시계를 놓고선 나에게 주어진 한 시간.
엎드려 잔다. U 튜브를 본다. 책을 읽는다. 불편한 사람과 함께 있어야 한다. 힘든 일을 해야 한다. 등등 )) 내가 무엇을 하든지 시간은 지나간다. 조금만 노력하고 견디면 밤이 낮이 되니깐.그 한시간이 곧 지나 가니깐.
이렇게 무서움을 달래면 길을 걷고 걸었어요.
좋게 봐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깨비들 정성이 담긴 대답 감사드립니다.
제법 쎈 군대를 제대하고,나이가 50이 넘었는데도, 길을 잃을수도 있다는 두려움, 낯선 땅에서 밤이 주는 공포는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대간지기'만 가질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를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딴지 걸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정말 믿기지 않네요.
김천시 공공사이트에 의하면 백두대간 도상거리 즉 순수한 대간 마루금의 도상거리가 684㎞, 실거리가 1,240㎞라고 하네요.
1240/13 = 95.38
즉, 매일 95.38킬로를 가야 하고,
하루 15시간 간다고 하더라도
95.38/15 = 6.36
즉, 휴식없이 매시간 당 6.36킬로를 가야 한다는 얘기인데,
하루에 50킬로 간다는 것 까지는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성삼재까지 50킬로 잡구요.
일 50킬로라고 해도 완주하는데 24.8일이 소요되네요.
그런데 책자에 따라서는 29~33구간이지만,
이걸 당일 종주 소구간으로 나누면 대략 55소구간으로 나눕니다.
하루 약 구간 20km 정도로 해서요.
여기에다 대간 마루금에 오르고 내리고 하는 접속구간 10km를 더해서
하루 약 30km를 기준으로 한다면 55일이 소요된다는 겁니다.
이때 1박2일 산행 기준으로는 최소 30일 정도 되구요. 이 경우 대간 마루금만 41.3km를 12시간 운행하는 것으로 하면
시속 3.44km로 가야 합니다.
즉, 대간 마루금만 죽 가는 것으로 할 때
매일 41.3킬로를 휴식 없이 시속 3.44km로 12시간 운행할 때
30일이 소요된다는 겁니다. 믿기지 않지만, 이걸 13일에 운행할 수 있다면, 진정 한국 최고의 초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13일 만에 종주하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FKT(Fastest Known Time) 즉 최단시간 종주 기록이 남자는 13일에 종주한 적이 있고
여자분은 다들 잘 아시는 분인데 동계에 17일12시간 정도에 종주한 기록이 있네요.
여기 채널 주인분도 최소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는 넉넉히 드실 듯.
@@wkqsha1865 여자분도 13일만에 완주 있네요. 아마 그분일듯. 대신 트레일런처럼 가볍게하고 무조건 뜀. 보급및 지원받은듯ㅋ
이 영상처럼 느리게 가서는 택도 없음 ㅋ
@@raphaeljeong참 가지가지 한다
@@user-bb5gz4pb8b맞네요 참 가지가지입니다 영상을 제대로보고 제대로듣고 떠드는 건지 지리산에서 덕유산 까지 배낭 무게와 무게 덜어내는 스토리가 나오는데 느리다 뛰어야한다. 보급 지원도 배낭 지원도 등산객들의 도움과 등등 있는데... 참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하긴 달에간 암스트롱에게도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는 세상인데 그럴수도 있겠어요. 저는 도깨비님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세계관이 참 부럽게 느껴지네요.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하죠.
제가 백두대간을 타면서 중요하게 여기는게
딱 2가지입니다.
식수와 전기.
음식은 발열제를 필요로 하는 비화식조차 거추장스럽더라구요. 따라서 식량은, 다트렉스 등 전투식량, 육포, 견과류, 파워젤 등으로 무게를 확~ 줄일 수 있으나, 식수 떨어지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기, 길찾고 걸어온 궤적을 기록하는데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보통 1박에 1만 배터리 정도로 계산하구요.
시중에서 쓰이는 5만원 상당의 솔라패널, 솔라배터리 등은 대개 실용성이 없습니다. 그것보다 나이트코어 보조배터리를 더 챙기는게 유용합니다.
대간의 종주는 1박2일 또는 2박3일이면 큰 고갯길을 만나게 되므로 수월하게 보급을 할 수 있죠.
사실 제가 가장 신경 쓰는게, 내 궤적을 기록한 gpx 파일입니다. 사실 그것 밖에 남는게 없어요
무언가 해명정도는 해줘야되지 않나요? 좋은댓글에만 답글이 달리네요.
아니 자동차도 아니고 가능합니까
3시10 중산리출발 4시40분 법계사 도착이면 음음 좀 늦은데요
고리봉 만복대가 밤이고 정령치 휴게소가 낮이군요 산행시작 26시간 이라면
시속이 2키로가 안되네요 ㅠ ㅠ
대간 15회에 종주
금요일밤 12시출발 12시간에서 20시간정도 걸었습니다
중산리 출발이 오전 3시 10분 성삼재에서 서북능선 들어갈때 어둡고 정령치에서 밝은거 보니 진짜 많이 쳐줘서 성삼재 만복대 사이에서 비박했다는 이야기인데 첫날 15시간 넘게 산행하고 그 길좋은 자리산 주능을 40키로 정도 밖에 못가신건데 나머지는 어떻게 해내신건지
우찌하다 보니 영상을 봤는데 장거리종주하는 사람으로써 뻥이좀 심하셨네요 대간길 비탐구간 다 뺏을것같구. 접속구간 차로이동하셨을것도 의문들고 종주꾼들앞에서 대간원샷했다고 말하지는 마세요 믿을종주꾼없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FM으로 완주했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그렇다고 이 분을 나무랄 의도는 없습니다. 비탐길 다 재껴도 어려운건 사실이죠ㅎㅎ
13:24 속리산 화북분소로 내려갔고요~ 멘트: 문장대에서 늘재까지가 비법정 구간이라 화북으로 우회코스로 잡았습니다.
40:05 백담사 셔틀 탔네요
@@qejrnfjn 영상만봐도 구간구간 터무니없이 낮과밤이 차이가 많이나요 그냥 웃고 넘기면 되십니다
중산리에서 법계사 가는데 1시간 30분 걸림 ㅎㅎ
@@raphaeljeong 중산리~법계사는 빠른 사람이면 1시간30분 충분히 찍습니다ㅎㅎ
@@qejrnfjn 그니깐요 느림보 저도 그정도 걸리는데 13일안에 끊을려면 뛰어가고 구간마다 보급해주는 사람있어야 하는데 저렇개 느리게 다니면서 촬영까지 하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트랭글 인증하면 뭐 짜져야지요.
이런 구라 영상은 좀 내리세요.
등산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압니다. ㅎㅎ
그저 웃지요.
조력자의 완벽한 보급없이 하루 58km 산행 ㄷㄷㄷ
백팩킹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너나 좀 해보고 인증해봐라 태사자야
이건뭔ㄷㄷ
반쪽대간이라고 적으삼
므슨 백두대간
구간구간 나누어서 산행했고 그걸 짜집기해서 영상만들었네요
구라영상 만든다고
수고했습니다 ㅋㅋ
저도 이번에 백두대간 종주를 계획하고 있어 찾아보다 시청하게 되었는데 정말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저는 저질 체력 인지라
30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도 오면 쉬면서 쉬엄쉬엄 가려고요..... 도개비들님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전 자체가 대단한 종주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계획 잘 하셔서 종주기간내 건강하게 종주하시길 기원합니다.
혼자만의 도전. 저에게 큰힘이되며
박수를보냅니다.
이게 될까? 여러 가지 고민만 하다 시간만 보냈어요
한발 내딯는게 머라고 참 어려웠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식량조달과 비박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궁금합니다
밥은 하루 한끼 식량으로 핫앤쿡 하루한끼 갯수 / 고열량 젤리형 이동식 약40개 / 그외 열양높은 사탕류 초콜릿
지나가시던 등산객분들께서 지원해주신 주먹밥 기타 이동식 물 등 입니다
비박은 국립공원 외지역에서 텐트비박 했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천년맞이 직장산악회 근무 하면서 2년간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맛을 못봤겠고
땀으로 몸 씻었겠슴니다
백두대간 산 마루금 꼭지를 이어서가니
물을만날수없으니
지금은 대간길 훤하겠으나
그때
만도 지도와 나침판으로 해도 몇번 헤메여서
알바하였고
비가오면 신발에 물 들어가지않게
발목비옷으로 발을 젖지않게했고
지리산당일종주하고 03~16:35분
뻐뻐뻣꾹하는 산뻐꾸기?
거의 종일 따라오며 울어요
야산엔 그새소리 못들어요
함께 살아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