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는데 계곡 쪽으로 이동하는 곳 일시적 폐쇄입니다 용문사에서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놨어요 배너미고개에서 올라서 정상인증하고 원점회귀 추천이요 저는 배너미고개에서 정상 오르고 용문사로 하산했는데 와~~~ 경사가 급하고 계단에 끝없는 너덜길에 (스틱없이 오르시거나 내려오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냥 무릎 손상입을 것 같아요) 용문사에서 용문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은 절대하지 않겠다는 다짐하며 내려왔습니다 하산도 이리 힘든데 오른다라 저는 안하기로 결정했네요~ 배너미에서 정상까지 가는 길은 괜찮습니다 야생화(금강초롱 꽃 이렇게 많이 핀 것도 처음이요)도 많고 같이 산행하신 분이 떨어진 다래 주워주셔서 여럿이 나눠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등산 첨 할땐 용문산 용문사코스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포천 국망봉, 지장산, 가평 명지산(익근리) 화악산(조무락골 코스)는 더 힘들고 무섭더군요 지금은 언급한 산들 어렵지 않게 빠르게 오릅니다 그래도 용문산은 사람이라도 많고 정비라도 잘 되어있지요. 용문산은 힘든 등산을 경계짓는 문지기 산 같습니다 ㅎ 전 그래서 등산 잘 모르는 사람이 빡센산 물어보면 일단 용문산부터 가보라고 합니다
길 너무 가파르고 오르기 힘들어, 흙길도 릿지도 아니고 잔잔바리 바위들이라 올라가고 내려오는거 다 무릎 아파, 날씨 곰탕 때문에 습해서 땀 많이 흘려서 기운 없어, 정상에 가도 안개 때문에 풍경 볼 것 없어, 내려오는데 자갈 젖어있어서 미끄러짐 조심하느라 힘들어, 알탕 하려니 시원한게 아니라 추워, 처음 절 가기 전 물 흐르는 소리 외에는 뭐 하나 좋은게 없네요 ㅠㅠ 남자가 표준이면 날씬하신거죠 저는 18cm 홀쭉 제일 얇은거 통과하는데 안 말랐고 키가 150대로 작아서 그냥 평범 체형이에요 저 뱃살측정기 키별 분류 해야 맞을 것 같아요
블랙기준으로 100대명산들 지역안배 차원에 들어간 산들이 많죠 특히 충남에 가야 덕숭 용봉 오서 칠갑 등은 정말 볼것도 없고 수락산 불암산 보다 못한데 100대 명산에 들어간게 웃기기도 합니다 그냥 인증 차원에서 가는 산들이라고 봅니다 서울 경기 찐 멋진 산들(제 기준) 북한 도봉 관악 운악 감악 정도네요 화악 명지 유명 연인 용문 축령 참 볼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 산입니다
용문산 봄올때쯤 갔었는데 첫번째는 중탈해서, 두번째 어쩔수 없이 갔던 산인데 빡쎘던 산이였어요. 잠깐 긴장 놓으면 조난당할수도 있는 산이였고요. 이 길이 맞나 싶었던..알바구간이 있는 산이예요. 반면 정상은 굉장히 좁았죠.. 저랑 나이도 동갑인데 넘 귀여워요~ 알탕할때랑 밥먹을때요 ㅎㅎㅎㅎㅎㅎ
전 백두대간 다하고. 설악 공룡능선 숫하게 다니고, 일본 후지산, 북알프스 다 다녀봤지만.ㅋ 용문산 어려워요, 근데 그건 애교에 불과하고 (관광코스 라는)그옆 능선 용문봉, 용조봉은 , 거의 지옥 이외다. 용문사~가섭봉은 신작로 입쬬. ㅋㅋ,근데 요새 젊은친구들 중에 신작로 가 뭔지 아는 친구가 있을런지~
산은 최단거리 코스로 정상만 찍고 오는 것은 제일 초보 1단계 등산입니다 저는 용문산을 10번 이상 갔다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코스를 연구해서 나름 테마 트래킹 식으로 다니면 제법 재미있습니다 주차장-가섭봉-주차장 회귀 코스(제일 초보 코스) 주차장 뒷길 암봉-용문봉-가섭봉-주차장 양평역-두리봉-백운봉-함왕봉-가섭봉-주차장(이게 제일 긴코스 임) 유명산-배너미고개-가섭봉-용문사-주차장(이것도 두개 산을 종주하는 긴코스) 용문역-갈월산-태봉-삿갓봉-백운봉-연수리 용문역-사금봉-월드봉-절고개-가섭봉-주차장 봉미산-폭산-가섭봉-주차장
용문산이 그렇게 힘든가요, ? 딱 내스타일이군요~^^ 여기 대구에서는 넘 멀어서 쉽진않지만,,가봐야겠네요. 저는 어제 지리산 한신계곡~세석~장터목~백무동으로 한바퀴돌고왔는데,,이상하게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더라고, 이제껏 갔던 지리산 산행중에 제일 힘들었던 어제였네요. 천왕봉도 못가보고 내려왔네요. 아마 날씨가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장마철이라 내가 좋아하는 한신계곡의 많은 폭포들을 담아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용문산의 산행강도를 체험하고 싶네요~영상 잘봤늡니다.
@@BSH_0822백운봉 경치가 참 좋습니다. 양평백운봉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가시면 백운봉 오르막길이 가파르긴 해도 천천히 가시면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원점회귀하지 않고 짧게 타시려면 사나사계곡쪽으로 하산하시면 되고 길게 타시려면 장군봉 가섭봉(용문산 정상) 찍고 용문사 쪽으로 하산하시면 됩니다. 아주 길게 타려면 가섭봉 찍고 하산하다가 한강기맥길 따라 천사봉(문례봉) 중원산 거쳐서 용문산 관광단지 방향 하산도 있는데 많은 체력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양산 토곡산이 더심해요.
이름대로 토하고 곡소리 나는 산입니다 ㅋㅋㅋㅋ
용두암 - 한라산 정상 - 용두암 원점 (해발 0 - 1930 - 0 ) 강추요!! 쉬엄쉬엄 걸어도 1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 😝🤑
한여름에 물 차갑다는거 믿을수가 없어요 ㅋ
채희선님~
용문산에서 작년인가 재작년에
50대-60대남성 실종되었든 ..그 산을.!?😮😮
근디 오르막 난이도가 🗿소요산 비슷하지않나여~!?
어제 가보니 마당바위 그쪽 구간을 공사한다고 막아둬서 우회해서 갔는데 하산하다가 뭘 잘못 디뎠는지 미끄러지면서 발목도 접지르고 절뚝거리면서 하산했네요 ..올라갈땐 힘들어도 재밌었는데 내려올땐 지옥이였어요 zzz
저도 같은 구간으로 걸었는데 내려오는 계곡길은 이상하게 음습해서 진짜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ㆍ 자꾸 뒤를 돌아보게되었고
자꾸 누군가 잡아 끌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에게도
다시 안 가고 싶은 산!!!
JSun님 인트로 중 예전에 하신 던 산행 브리핑을 요즘에 안 하시는 것 같은데 다시 하시면 안돼나요?
사실 초행인 경우는 산행안내 브리핑이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다시 한번 고려해 봐 주심이
예전 형식은 조회수가 잘 안나와서 요즘은 제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리산 백무동 장터목 천왕봉 코스와 비교하면 지리산이 압도적으로 힘들까요??
저도 궁금해서 두산 가본사람으로써 지리산 백무동이 확실히 더 힘들어요 근데 용문산은 길이 안좋아서 그렇죠 난이도만 보면 당근 지리산이 높습니다. 길기 때문이죠
정상까지는 뒤지게 힘들고 시간도 안맞아 한번도 완주를 못해봄
다만 주변 식당과, 계곡풍경이 좋아서 1주일에 한번씩가는 최애산임
참고로 식당들 다먹어봤는데 ""매표소에서 2번째집 용문산식당이 가장 맛있음"
.산이 산이지.. 용문봉이 용조봉 올라가라 그러면 가다 반도 못가서 내려오실듯.... 이런 여름에는 능선코스보다는 계곡코스를 택하는게 산행에 좋지요...내려갈때는 능선을 좀 타고 가다가 다시 계곡으로...
딱 저 은행나무까지만 가야되는 곳
용문산 진짜 별로인 산임
JSUN님 덕분에 용문산 구경도 하고 기분좋습니다
맨 꼭대기는 좋지만 나도 욕하면서 내려옴. 가파른 너덜 내리막에 길 정비는 하나도 돼 있지 않음. 지자체를 엄청 욕했음.
욕문산~, 얼마나.. 욕바가지 이길래~ 😂
저도 욕 먹으로 가봐야 하나?
제이슨님~~ 겁 주시는거라 해주세용~ 🤣
ㅎㅎㅎ 힘들기야 죽을정도로 힘들진 않은데 볼게 없어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ㅎㅎ
어제 다녀왔는데
계곡 쪽으로 이동하는 곳 일시적 폐쇄입니다
용문사에서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놨어요
배너미고개에서 올라서 정상인증하고 원점회귀 추천이요
저는 배너미고개에서 정상 오르고
용문사로 하산했는데 와~~~
경사가 급하고
계단에
끝없는 너덜길에
(스틱없이 오르시거나 내려오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냥 무릎 손상입을 것 같아요)
용문사에서 용문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은 절대하지 않겠다는 다짐하며 내려왔습니다
하산도 이리 힘든데 오른다라 저는 안하기로 결정했네요~
배너미에서 정상까지 가는 길은 괜찮습니다 야생화(금강초롱 꽃 이렇게 많이 핀 것도 처음이요)도 많고 같이 산행하신 분이 떨어진 다래 주워주셔서 여럿이 나눠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등산 첨 할땐 용문산 용문사코스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포천 국망봉, 지장산, 가평 명지산(익근리) 화악산(조무락골 코스)는 더 힘들고 무섭더군요 지금은 언급한 산들 어렵지 않게 빠르게 오릅니다 그래도 용문산은 사람이라도 많고 정비라도 잘 되어있지요. 용문산은 힘든 등산을 경계짓는 문지기 산 같습니다 ㅎ 전 그래서 등산 잘 모르는 사람이 빡센산 물어보면 일단 용문산부터 가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가보셨나요😂거기도 ㅡ당신에겐 역시. 악!!!소리났었을 것입니다!!아차산보다 정확히ㅡ세배빡센곳이지요😅!!!
가평쪽 산들이 많이 까칠한 편이죠. 말씀하신 대로 가평 화악산, 연인산, 명지산이나 양평 용문산이 사람들에게 그리 인기 있는 산은 아닙니다. 용문산은 그나마 백운봉자연휴양림에서 올라가면, 안 힘들지는 않지만, 능선 타는 재미도 있고, 나름 조망도 괜찮아요.
저도 가장 싫어하는 산이 용문산입니다ㅎ 정상찍고 좀 시시한거 같아서 장군봉쪽으로 가서 하산했습니다. 그 하산길이 등산인생 통틀어 최악의 하산길이었습니다 ㅋ
욕하면서 3번 갔습니다... 용문산이라 쓰고 용악산이라 읽는다 ㅋㅋ
전 최단으로 다녀와서그런지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2회차엔 이 코스로 다녀와야겠어요.😊
인증하셨으면 구지 다시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나라엔 다른 좋은 산이 많잖아요 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용문산 너덜길 생각하면 진절머리 나네요~
그나마 세수골 백운봉 코스로 오르는게 나을겁니다
마당바위공사로 현재는
우회도로만 가능하네요
오늘 다녀왔지만 용문산은 욕나옴 ㅋ
저도 용문산 안좋아 합니다 유명산 용문산 연계로 다녀와보기 했고 용문산 정상뷰가 좋다 해도 옆에 화악산가서 쉽게 볼수 있는데 굳이 관리도 안되는 용문산 갈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몇년 전에 친구들과 겨울에 갔었는데 뷰는 전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산 길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뻔 하기도 했고~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산은 맞는 듯 합니다 ^^;;
북한산 도봉산만 가도 경치 좋은 데가 넘쳐나는데 굳이 양평까지 갈 이유가 ㅎㅎ
아참 돌산 험한산 다닐때는 긴바지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컷 등산화 신으시는걸 추천드려요
혹여나 넘어지거나 했을때
그나마 발목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산은 나름대로 다 특색을 가지고 있어요~~
쪼금 힘들어도 긍정적 마음으로 산을 대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힘들다고 욕나오구 그러면
산도 기분나빠해요~~ㅎ
ㅋㅋㅋ 웃겨요.
용문산 사나사 방향서 오르시던가 백운봉으로
올라 종주하셔도 좋음.
설악 공룡능선 가기전 체력훈련장 코스로 사용...,^&^
용문산 나름 멋진 산인데 ... 전망도 그만하면 괜찮은데 ...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네 저 방금 용문산 다녀왔습니다 정말 가본데라곤 한라산 뿐이지만 한라산보다 용문산이 힘들었습니다
용문산 정상 2번 등반해봤지만,, 정말 쉽지 않아요
용악산 맞아요
용문산아님~
다신 가기싫터라구요
100대 명산 절대아님
100대 악산 이 맞을듯 해요
은행나무는
10월말쯤 가볼만해요~
길 너무 가파르고 오르기 힘들어,
흙길도 릿지도 아니고 잔잔바리 바위들이라 올라가고 내려오는거 다 무릎 아파,
날씨 곰탕 때문에 습해서 땀 많이 흘려서 기운 없어,
정상에 가도 안개 때문에 풍경 볼 것 없어,
내려오는데 자갈 젖어있어서 미끄러짐 조심하느라 힘들어,
알탕 하려니 시원한게 아니라 추워,
처음 절 가기 전 물 흐르는 소리 외에는 뭐 하나 좋은게 없네요 ㅠㅠ
남자가 표준이면 날씬하신거죠
저는 18cm 홀쭉 제일 얇은거 통과하는데 안 말랐고 키가 150대로 작아서 그냥 평범 체형이에요
저 뱃살측정기 키별 분류 해야 맞을 것 같아요
좀(?) 위험하기는 하지만, 용문봉 코스가 그나마 재미있습니다. 용문봉에 있는 소나무도 멋지고요.
JSUN님한테도 힘든 산이었군요~ ㅎ 저도 2번 가봤는데.. 정말 입에서 계속 식빵 연발하면서 오른 기억 밖에 없네요~ 정말 힘든 산으로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ㅎ
저 꼭대기에서 30개월 군복무를 했었어요. 공군 레이더기지. ^^ 정말 좋은 뷰는 그곳에 있답니다. 맑은 날엔 잠실야구장 조명, 서해바다, 북한산 사령부도 보인답니다
30년도 전에 양평 20사단 근무할 때, 여단장님이 간부들하고 차로 레이더 기지가지 올라갔다가 내려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안에 레이더 기지도 잠깐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군사기밀이라 더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ㅎㅎㅎ
용문산 꼭대기에 군부대가 있다보니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더라고요 ㅎㅎ 근데 덕분에 용문산 풍경은 ㅠ.ㅠ
30개월이면 아주 옛날 군대생활
80년대
공군 관제특기이셨나요?
판쵸~ ?
@@울산바위-y7q 1995년이었습니다. 공군은 당시 30개월, 육군은 26개월 이었어요 ^^
625때 용문산전투에서 우리군이 피땀흘려싸웠습니다
군대때 유격훈련하다가 오른 기억이 있네요..... 용문산에 유격훈련장이 있었는데..
9년전에 용문산에정상같다가 실망했어요 군인기지처럼콘크리트바닥에 등산객이서너명있더라고요 산정상이
힘들게올라가서 후회하고바로내려왔어요
다신용문산안가요~ 돌부리도많고 힘들어요~ ㅋㅋㅋ조심히산행하셔요
용문산 올라가다 처음으로 포기한 산 ㅠ 너무 힘들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생각도 안했는데 ㅎ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용문산 하면 용문산 유격훈련장만 생각난다.
정말 악 소리 나는 곳이었고 욕 나오는 시기였다......ㅋㅋㅋㅋㅋ
양기사 이전으로 지금은 없어졌겠지.....ㅋ
무너미고개에 주차하고 용문산도가고 유명산도 갈수 있어요(1일 2산 가능)
작년 여름에 마당바위쪽으로 올라가서 장군봉으로해서 상원사쪽으로 하산했는데 진짜 죽다살아났습니다...ㅋㅋ
용문산을 가을겨울에만 가봐서 여름 용문산 궁그미 했는데 수량이 좀 있어서 계곡 괜찮네요~~~ㅎㅎ 물이....엄청 차갑나봅니다... 썬님 계곡에서 득음하셨네요~!!ㅎㅎ 🐬
이 코스가 있었군요. 계곡길 마당바위쪽으로 가봤는데
너덜길에 넘 힘들기만 했던 기억이.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용문산 경기도 최악의 산중 하나죠ㅋㅋ..힘들기는 더럽게 힘든데 보상은 거의 안 해주는.. 사실 용문산보다 밑에 있는 은행나무가 본체인 거 같습니다 ㅋㅋㅋ
은행나무가 없었다면 100대명산에 못 들었다에 한 표입니다. ㅎㅎ
공룡탈때도 발꾸락 안아펐는데
욕문산타고 발꾸락 아펐다능~~~
고생하셨네요
발꾸락은 어떨때 아픈건가요 ? 등산화가 작아서 그러나요? 저도 그럴때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유명산 갔다 용문산까지 타고 왔었는데 정말 욕나오는 산 맞슺니다. 바닥상태가 엿같음 ㅎ
블랙기준으로 100대명산들 지역안배 차원에 들어간 산들이 많죠 특히 충남에 가야 덕숭 용봉 오서 칠갑 등은 정말 볼것도 없고 수락산 불암산 보다 못한데 100대 명산에 들어간게 웃기기도 합니다
그냥 인증 차원에서 가는 산들이라고 봅니다 서울 경기 찐 멋진 산들(제 기준) 북한 도봉 관악 운악 감악 정도네요 화악 명지 유명 연인 용문 축령 참 볼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 산입니다
용문산은 절대로 자가용을 타고 가야함. 산보다 거기까지 가는게 더 힘든산.
많은 분들이 싫어한다니 위안이 되네요ㅎ 보리밥 넘나 맛나보이는🤤
ㅋㅋㅋ 우리 갔을 땐 정상도 별로였는데 말이지 ㅎㅎ 저기 보리밥집은 갈만하더라...
와 용문산 나는 정상까지 난 3시간 걸리던데 ㅋㅋ 대단해요😮
다른코스는 정말 편합니다 ㅎㅎ
설매재 자연휴양림 지나서 가시믄 됩니다 😊
용문산 오르막이야 귀엽죠~~ㅎㅎ
영알 얼음골~얼음골 삼거리 강추요~~ㅋ
거기에 비하면 용문은 애교수준입니당~~ㅋㅋ
ㅎㅎㅎ 힘들더라도 중간 중간 멋진 조망이라도 터지면 보상이 되는데요 .......
저만 싫은게 아니군요ㅋ 20년전에 가본듯한데.. 계곡의 널부러진 바위길이 정말 최악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기껏 올라갔더니 정상은 기지때문에 못올라가서 제대로된 뷰도 못보고 내려왔었네요ㅎ
이유~~ ㅋ
세수하고 머리라도 담궈야쥥~~ ㅋ
긔염긔염~~~~
용문산 뿐만아니라 옆에 중원산도 너덜지대 많고 가파르고 조망 좋은 곳 없고....
산 좋아 하는 사람들 정상 인증하는 의미외에 딱히 권하고 싶지 않죠....
어비계곡, 중원계곡 물놀이만 하는게 딱입니다.
용문산 유격장밖에 생각안남 …
선생님! 개인적으로 용문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해 백운봉찍고 가섭봉 정상까지 찍고 원점회기 적극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ㅎ 기분나쁘고 고통스러운산?😅😅그러나 먹방좋은산!!!😊😊😊
용문산 봄올때쯤 갔었는데 첫번째는 중탈해서, 두번째 어쩔수 없이 갔던 산인데 빡쎘던 산이였어요. 잠깐 긴장 놓으면 조난당할수도 있는 산이였고요. 이 길이 맞나 싶었던..알바구간이 있는 산이예요. 반면 정상은 굉장히 좁았죠.. 저랑 나이도 동갑인데 넘 귀여워요~ 알탕할때랑 밥먹을때요 ㅎㅎㅎㅎㅎㅎ
설악산 서북에서 무릎이 안좋은 후로 산행 영상이 없길래 .. 걱정했는데. 스틱/무릎보호대를 보니 잘하셨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군더기 없는 깔끔한 정보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단코스로 인증해야겠네요 ㅎ 그런데 인증하는 등산에 대해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지난 주말 한라산에 다녀왔는데 돌풍으로 통제되어 정상을 못갔습니다. 사라오름도 너무 좋고 성판악 코스 편백나무도 좋았는데.. 인증 못했다는 거에 실망한 내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요 ㅠ
인증이 좋긴한데 또 하다보면 인증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죠...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니시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2024년을 2204년 이라고 잘 못 쓰신 것 같아요 ^^ 산이 진짜 힘들어 보이네요.
욕문산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힘든 산행 하시는데 전 보는내내 웃음이 지어지네요.
이유인즉 싫어하는 산 100퍼 공감입니다. 아주 예전에 가본 산들인데 자꾸 핑계삼아 피하고 더이상 가고싶지 않은 산들입니다.
전 특히 연인산.
인증하지 않으니 안가는게 맞죠ㅡ?
저도 이제 영상도 찍었으니 안 갈거 같습니다 ㅎㅎ 연인산은 아직 한 번도 안 갔는데 가야할까요? ㅠ.ㅠ
ㅋㅋㅋ.."한번은"이 아니라 "한번만" 갈볼만한 산..산 영상은 볼게 별로없었는데 JSUN님 알탕하려는 모습에 개웃었습니다..잼있게 보고가요..^^
힘들고 재미없는 산행이었을지언정, 구독자에게 즐거움 전달하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산행하세요. JSUN님이 최고입니다.
제가 특별히 노력한건 아니지만 ㅎㅎ 은근히 몸개그가 많이 나왔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용두산으로 가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계곡에서 무릎당굴때 하하하하하 오랜만에 빵터졌습니😅다🙇더운날 안전산행이어가세요
다시 보니 정말 고문당하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랑그래님도 무더운날 안산하세요~
용문산 최단코스는 다른 산들에 비해 최단코스 임에도 상당히 쉽다는 느낌이 들죠.
개인적으로 정상뷰는 아주 나쁘진 않았지만 그리 멋지지도 않았다는거 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간만에 영상보고 웃었어요 ^^ 하산길 무릎 보호대와 스틱 잘 선택하셨어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산행해요
배넘이재지나서 2km정도 더 올라가면 주차할곳 있는데 거기서부터 올라가면 380고도만 올리면 정상갈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용문산 악명을 이미 들은바있어 운해사냥하러 최단코스로 다녀왔네요.
늘 영상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계곡은 한 여릉에도 들어 가기 무서운 곳입니다.
그 기분 압니다.
장마때 날씨 변동도 심하고 곰탕은 동행?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계곡풍덩! 보리비빔밥 정말 맛있게 드십니다 😊
산행후 산채비빔밥 꿀맛
저도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10년넘은거 같은데 힘들게 오른기억은 뚜렷하네요
최단코스 주차장이 차단기가 해발 650정도로 밑쪽으로 밀렸읍니다.
거리가 좀 늘었어요
오지말라고 하셨는데 물도 많고 운치 있는날 운동잘하신듯요^^ 최단코스로만 가봤는데 컨디션 좋은날 한번가보고 싶네요^^
힘들기는 디지게 힘든데 아무것도
보상해주지 않는군요ㅋㅋ
수고하셨어요 ~
제이썬님이 싫어하는 산이라니... 더더 궁금해지네요ㅎㅎㅎ
전 백두대간 다하고. 설악 공룡능선 숫하게 다니고, 일본 후지산, 북알프스 다 다녀봤지만.ㅋ 용문산 어려워요, 근데 그건 애교에 불과하고 (관광코스 라는)그옆 능선 용문봉, 용조봉은 , 거의 지옥 이외다.
용문사~가섭봉은 신작로 입쬬. ㅋㅋ,근데 요새 젊은친구들 중에 신작로 가 뭔지 아는 친구가 있을런지~
산은 최단거리 코스로 정상만 찍고 오는 것은 제일 초보 1단계 등산입니다
저는 용문산을 10번 이상 갔다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 코스를 연구해서 나름 테마 트래킹 식으로 다니면 제법 재미있습니다
주차장-가섭봉-주차장 회귀 코스(제일 초보 코스)
주차장 뒷길 암봉-용문봉-가섭봉-주차장
양평역-두리봉-백운봉-함왕봉-가섭봉-주차장(이게 제일 긴코스 임)
유명산-배너미고개-가섭봉-용문사-주차장(이것도 두개 산을 종주하는 긴코스)
용문역-갈월산-태봉-삿갓봉-백운봉-연수리
용문역-사금봉-월드봉-절고개-가섭봉-주차장
봉미산-폭산-가섭봉-주차장
용문산이 그렇게 힘든가요, ? 딱 내스타일이군요~^^
여기 대구에서는 넘 멀어서 쉽진않지만,,가봐야겠네요.
저는 어제 지리산 한신계곡~세석~장터목~백무동으로 한바퀴돌고왔는데,,이상하게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더라고,
이제껏 갔던 지리산 산행중에 제일 힘들었던 어제였네요.
천왕봉도 못가보고 내려왔네요.
아마 날씨가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장마철이라 내가 좋아하는 한신계곡의 많은 폭포들을 담아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용문산의 산행강도를 체험하고 싶네요~영상 잘봤늡니다.
트레일러닝 하면재미있는 산이겠내요.
ㅋㅋㅋㅋ차가운 계곡에 들어가실때 표정 찐이네요!!😂😂
추가 킬포는 초고추장 뚜껑과 계란찜ㅎㅎ
한여름인데도 진짜 너무 차갑더라고요 ㅎㅎ 보리밥은 넘 맛났는데 계란찜이랑 고추장이 테러를 ㅎㅎㅎ
곰탕이 뭔 소린가 했는대, 정상에서 보니까 뷰가 곰탕처럼 뿌옇네요 ㅋㅋ
다녀 본 산중에 가장 힘들었던 (힘들다기 보다 짜증?) 산중에 하나. 정상 조망은 좋은데 한쪽이 막혀서 찝찝. 더욱이 개인적으로 내려오다 차키까지 잃어버린 산이라...ㅋ
지선님이 싫어하는산도있었나요😅😅
욕문산.ㅋㅋㅋㅋㅋ욕나오죠
누가 지었는지 입에 딱 붙는거 같아요~ ㅎㅎ
2204년 7월 4일에 다녀오셨다고 쓰셨네요. ㅎ 아직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거 같아 써봅니다.
타임머신이 실존하나봐요 😊
오늘 왜이렇게 귀여우세요 ㅎㅎㅎㅎ
Jsun님한테 힘들면 얼마나 힘든거죠..
여름이라 유난히 더 힘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
가평을 여행하다 옥천에서 멀리 보이는 뾰족한 산에 눈길이 갔고 백운봉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경기도의 마테호른이라고도 불리던데
이 곳도 욕문산의 일부처럼 등산하기 어려고 별로인지요 혹 경험이나 아시는것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BSH_0822 용문산만큼 힘들지 않아요. 약수터까지는 지루한대 약수터 이후부터는 뷰가 아주 좋아요~~
@@별이냥-o2r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안 가봤는데 백운봉이 나름 백패킹 성지라 백패킹으로 꼭 가보고 싶네요.
@@BSH_0822백운봉 경치가 참 좋습니다. 양평백운봉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가시면 백운봉 오르막길이 가파르긴 해도 천천히 가시면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원점회귀하지 않고 짧게 타시려면 사나사계곡쪽으로 하산하시면 되고 길게 타시려면 장군봉 가섭봉(용문산 정상) 찍고 용문사 쪽으로 하산하시면 됩니다.
아주 길게 타려면 가섭봉 찍고 하산하다가 한강기맥길 따라 천사봉(문례봉) 중원산 거쳐서 용문산 관광단지 방향 하산도 있는데 많은 체력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계곡 못들어가신거 너무 귀여우시네요~~^^😅😅
인스타에서 용문산 정상을 많이 봤는데ᆢ
이렇게 적나라하게 욕문산ᆢ 이라고 하시니ᆢ
나중에 나중에 가야겠네요~~😊
한겨울 마당바위 쪽으로 올라가서 장군봉 찍고 내려왔네요. 은행나무도 상원사 종도 전 좋았답니다. ㅋ
저도 예전에 등린이때 중도 포기한산인데..다시 도전 해보겠습니다
18:59 소디움 매니아로서 이건 행운이었다!!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딱 맞게 부어져서 오히려 좋아 ㅋㅋㅋ
10년전쯤 용문산 낑낑거리며 올랐었는데.....입장료 받는것부터..시작해서 계단은 왜케 높은지 물론 작은 나무토막을 놓기는 했지만... 올라갔더니 100%진곰탕..,.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먹방 유튜버❤️
산을 편식하는 모습 넘 귀엽네요~ㅎ
전 대전에서 명지산, 화악산, 연인산, 용문산 등 여러번 다녀왔는데..
힘들긴 하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