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쉽게 완치하는 자연적 방법! 1.비문 쳐다보지 않기(계속 보면 뇌에서 인지해서 더 잘보여요) 2.걱정 그만하기(포비아가 생기면 진짜 안좋아요) 3.브로이신 먹고 물 많이 마시기 이것만 잘 지켜도 비문증 3개월이면 완치돼요. 저도 까만점이랑 회색지렁이 수십개나 떠다녀서 우울증까지 갔었네요.. 죽을병은 아니지만 죽을만큼 힘든병이 비문증..
어릴때부터 눈 약하게 태어나서 사고도 없었는데 초4때 망막박리가 왔음.. 느닷없이 한쪽 눈 절반이 안보이니까 정말 세상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어린놈이라 사태 심각성은 알겠는데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 너무 무섭더라.. 기여이 수술도 하고 반대쪽도 같이 찢어지고 찢어졌던 부분 또 재발하고 하더니 결국은 완치되서 지금은 잘살고있음.. 무조건 건강이 최고인듯
저도 한쪽 눈 갑자기 실명된 적 있는데 진짜 무섭습니다. 한쪽이 확 어두운데 시력이 없어졌다는 자각도 없어서 어? 어?? 하면서 한쪽 눈 가리면서 확인해보니 오른쪽눈이 실명상태더라구요. 어리버리, 사태파악, 혼란, 공포로 이어지는 ... 다행히(?) 제 경우는 혈전이 시신경을 막으면서 일시적으로 생긴 실명이었어서 오분정도 후에 시력회복했습니다. 안과가서 소견받고 병원 옮겨서 심장초음파랑 이것저것 검사받고 했네요. 가위가 눌려도 '가위 눌렸구나~' 하면서 무던한 스탈인데 실명의 공포는 어휴...
1번의 비문증 자체는 노화로도 오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증상이라고 표현하지만 이 비문증이 3번 망막박리가 생겼을 경우 주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뭉뚱그려 1번과 3번은 하나로 치면 되겠습니다. 1번의 비문증은 망막열공 등의 구멍이 생기거나 유리체 박리에 따른 망막 찢김으로 인해 생겨서 결과적으로 3번 망막 박리가 진행되어 황반까지 뜯어지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2번 녹내장은 실제로 시야가 좁아졌다고 느끼는 경우엔 이미 상당히 많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집안에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진료를 1년에 한번 정도는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런 증상 있으셔서 안과 갔더니 큰 병원 대형안과 가라 해서 병원 가니 망막폐쇄증이라는 희귀병 진단 받으셨습니다. 원인은 극도의 스트레스고 보통은 60~70대에서 백내장으로 이어지는 합병증 생길 수도 있었는데 조기 발견 되서 계속 유지 중이고 완치는 없다네요.. 이 자릴 빌려 조기발견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넘 걱정은 안해도 되긴 해요 저도 비문증이랑 시야 좁아지고 흐려지는 느낌있어서 온갖 질병글 찾아보다 근방에 제일 큰 안과가서 검사받았는데 그냥 가벼운 각막염정도라고 정상판정받았어요 그러고나니까 마음이 홀가분해져서 그런지 증상도 싹사라지고 몇년째 잘 살고 있음ㅎㅎ그래도 병원은 정기적으로 가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는 고도근시 난시 있고 icl까지 해서 눈에 엄청 예민한 편인데 비문증 수십개와 안구 건조증과 함께 살고있어서 삼사개월 주기로 안과 정밀검진 진행합니다. 항상 할때마다 정상이지만 늘 불안감을 갖고 살고있어요 ㅠ 비문증은 눈의 노화 자체만으로 생길 수 있어서 비문증있다고 무조건 망막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니 비문증 있다면 꼭 안과가서 정밀검진 받으세요
내용 정리 -눈 앞에 날파리랑 실이 날라다님 -구름끼거나 까만 점이 보임 -겉이 까맣게 보임(녹내장) -한쪽 집중해서 봤을때 흔들려 보이거나 번짐(황반변성) -눈이 번쩍,가려진 듯한 시야(망막박리) 이것들 중 잠깐이라도 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진짜 바로 병원가세요..제 아버지가 망막 박리가 오셨는데 갑자기 시야가 차단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도 불가능하니 평소에도 관리 잘하세요..
1번 비문증의 경우 초고도근시인 경우에도 나타날수있어요! 제가 그 경우 입니다ㅠㅠ 눈에 이상은 없는데 초고도근시라 안구가 럭비공 모양으로 길어져 안구 안의 유리체가 시력좋은 사람 눈보다 묽어져 있는 상태라 초고도근시면 비문증 생기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갑자기 비문증 보이는 수가 확 증가하면 반드시 내원 해야하며,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검진하는게 좋다하셔서 전 약 6개월 주기로 눈 검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문증이있어요. 편두통을 심한 안구통이 함께 오는 20대초예요. 진짜 하루 아침에 눈이 이러다 실명하면 어쩌지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확인을 할 수 없었어요. 안구 건조도 있지만 노트북도 많이보고 it쪽이다보니 떼어내야 뗄 수가 없죠. 공부도 하도 악보도 보고 눈은 거의 쉬지 않습니다. 그러다 길을 걷는데 점이 생겼고 흰색 바탕인 문서를 보면 점이 더 잘보여요. 어떤 느낌이냐면 밝은 하늘을 보시거나 창문 밖으로 하늘을 보시면 뭔가 연한 점들이 보이실건데, 이것이 평상시에 보이는 겁니다. 연한 모기가 죽은 거 같은 모양과 점 근데 절대 바라보려해도 살짝 왼쪽이고 움직이면 같이 움직여서 뚜렷이 볼 수는 없어요. 안과에서는 노안검사와 더불어 망막검사도 합니다. 동공을 확장시키고 강하고 엄청 밝은 빛을 눈에 직으로 쏘고 프린트하듯 프린트합니다... 눈 진짜 부셔요.. 그날 집올때 눈감고 다녀서 걍 택시타고 집왔습니다. 다행히 망막이상은 없으나 많아지면 바로 오라고 해요. 신경을 안쓰면 거슬리지 않지만 이 개수가 많아지먄 위험하단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명 비문증 . 유리체혼탁 . 실날파리 . 점 등등 제가 겪고있는 병인데여. 30대 초반부터 조금씩 생기더니 40인데 조금씩 많아져요!병원이란 병원 다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검사만 할뿐 치료약도 없고 치료방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먼산을 보거나 푸른나무를 보거나 다 소용없습니다 그대로 살아야합니다 비극입니다 그냥 적응하고 맘 편히 살아야해요 전 적응되어서 ... 양도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시야에는 이상없습니다 단지 눈앞에 이상한게 많아서 짜증날뿐 !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문제없어요 힘내세요
무조건 눈에 이상이 있어보이면 바로 안과가세요 저런 증상이 안생기더라도 주기적으로 검사하거나 눈건강을 챙기세요 증상이 나타나서 가면 상당히 진행된것이기에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하고 눈건강에 신경쓰시면 저런 문제 생기기전에 찾아서 고칠 수 있습니다
이게 망막박리등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일어나는 전조증상 하나가 비문증인데 단순 비문증인 경우가 많아요. 또 노안이 오면 생기구요. 혹시 모르니 다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구요. 별문제 아니라면 점차 적응되서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분처럼 안과가서 검진을 받고 단순 비문증인지 망막에 이상이 생긴건지 확인해야 됩니다. 박리가 심하게 일어나면 실명이니까요!!
라식수술 받으려고 정밀진단 받다가 녹내장 진단받은 39살입니다. 집안에 안과질환 전혀 없고 심지어 부모님은 노안도 거의 없으신데다, 결정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살다가 나이 더 먹고 어느날갑자기 시야가 좁아보이면 이미 손쓰기 힘들겠죠. 더글로리 재준이처럼 매일매일 안약을 넣어야 하지만 조기발견이어서 다행입니다. 별 이상 없어도 한번쯤은 안과 정밀검사 꼭받으세요…
자다가 깼는데 원래 눈이 조금 안좋긴했는데, 그날은 눈앞에 하얀 천으로 가린거처럼 너무 불편한거임 눈꼽이 꼈나 흐르는물에 씻어내도 계속 그래서 담날 아침에 병원갔다가 녹내장 진단받았습니다. 아직은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서 추적 검사로 계속 관리하고 있구요 형광등 주변으로 불빛이 번짐이 엄청 심했어요
3번의 경우 꼭 암슬러테트스에서 굴곡져보이가나 한다고 해서 무조건 황반변성이 아닌 중심장액성망막증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을 비롯한 황반변성, 중심장액성망막증은 완치가 어렵고 이미 저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꽤나 진행되있을 수 있으니 지금 너무 잘보여도 1년에 1번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눈은 간과 같이 ‘어 야 나 좀 이상한데’ 싶으면 ㅈ된겁니다
저는 비문증도 없고 아무런 증상 없이 망막박리가 생겨 진짜 위험했는데.. 할머니께서 저한테 라식 라섹을 권해 지인분이 하시는 ㅇ안과에서 검사해보니 망막박리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고 위험한 상태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아무런 증상 없었던 저는 천운으로 눈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그리구 감사합니다 발견해주신 의사선생님.
@@RelaxingGrass 저는 커튼이 가린 것 같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냥 앞에 머리카락? 같은 얇은 실들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인지를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눈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고 현재는 아주 좋은 상태고 1년마다 검사 받고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비문증 증세가 있엇고 군대도 잘 다녀왔는대 몇년전 왼쪽눈 4시방향이 아지랑이처럼 사물이 흐려보여 망막박리로 긴급수술 받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실명이고 비문증 있으신 분들은 레이저치료 하시면 박리 예방 가능하니 빠르게 검사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user-ew5cs3ce4e비문증(날파리증)은 겔 형태의 유리체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겔 양보다 액체의 양이 증가해서 액화하는 현상인데 이때 유리체 내부가 흘러다녀서 물측에서 상측으로 빛이 이동해 망막에 상이 맺힐 때 사이에 있는 유리체의 떠다니는 물질이 날파리 처럼 보이는 겁니다. 액화하는 과정이 유리체박리를 유발하고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user-tm6he3gd9w간단히 말하면 열공이 박리 전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열공은 망막에 구멍이 뚫려서 그 부분만 레이저로 막아주면 되는 것이고, 박리가 일어났다는 것은 망막 일부분이나 전체가 아예 들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체 절제수술이나 가스망막유착술을 한다고 하네요. 아마 간단한 레이저 수술을 받으셨다면 열공이신것 같아 댓글 남겨봤어용.
밝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가면 우리 눈은 암순응이라는 적응기간을 가집니다. 이 암순응 속도는 정상인들도 양쪽 눈에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크게 별다른 이상은 아니며 신경쓰실 증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고, 증상이 너무 심각하다 싶으시면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셔서 진단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올해 3월에 시야가 3/1정도가 가려지고 시야 끝쪽에 빨간색?이 보여서 이상해서 동니 병원을 갔더니 망막박리라고 해서 급하게 레이저 치료를 하고 이틀뒤쯤 레이저 한곳이 잘 붙어져있는지 갔더니 떨어졌다해서 의사선생님께서 대학병원 의뢰서 써주시고 병원쪽에도 연락해주셔서 빠르게 진료받고 수술도 헸던 기억이 나네요...진료받은 당일 입원했고 그 다음날에 바로 수술했습니다ㅜㅜ 첨에 대학병원에서 실명될수도 있다해서 엄청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ㅜㅜ눈 시야 안보이시거나 하시면 뺠리 병원 가보셔야합니다ㅠㅜ
+갑자기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계단이 평지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1) 비문증은 눈을 구성하는 투명한 젤 같은 유리체가 탁해져 생기는데, 실오라기가 한 두개 떠다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참고2)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혈류 공급이 떨어지게 돼 일시적으로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갑자기 안 보인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다...? 돌발성 난청 전조증상이 알고 싶다면? ruclips.net/user/shortsHVtJLIp34o8?feature=share
제가 망원경 사고 얼마 안가고 태양을 보려고 태양필터를 샀어요 근데 그때 사용법을 잘 몰라서 대물랜즈앞이아닌 접안랜즈에 대고 했는데 예상대고 태양필터가 녹아서 제 눈에 그대로 노출됐어요 근데 까만색 구름같은게 보이는데 그땐 아무것도 아니겠지하고 방치했는데 지금은 한1년 지났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거 아빠한테 말해서 병원 가보라 했더니 아빠가 망막 박리 더라고요ㅠ 지금은 수술을 해서 회복중입니다. 이 사실 알려주신 유튜버분 감사합니다.
이걸 진짜 사람을 살리네 이 채널은
@@Lets_Vote님도 프사 보니까 친구 하나 없는 개찐따일거같음 ㅋㅋ
@@Lets_Vote히히 감사합니다
@@user-gf9dv3ok3c님 프사 님 닮음
@@Lets_Vote화났넹..🤓
비문증 쉽게 완치하는 자연적 방법!
1.비문 쳐다보지 않기(계속 보면 뇌에서 인지해서 더 잘보여요)
2.걱정 그만하기(포비아가 생기면 진짜 안좋아요)
3.브로이신 먹고 물 많이 마시기
이것만 잘 지켜도 비문증 3개월이면 완치돼요.
저도 까만점이랑 회색지렁이 수십개나 떠다녀서 우울증까지 갔었네요..
죽을병은 아니지만 죽을만큼 힘든병이 비문증..
ㅠㅠ 비문증 때문에 일상생활 지장있을 정도로 걱정이었는데 님 댓글 덕에 조금 마음이 놓여요 감사합니다
초4입니다 비문증이 있었는데 덕분에 괜찮아졌어요 ㅎㅎ 고마워요!!
저만 비문 보는거 좋아하나요..?
저 회색 지렁이 1개 보이고 날파리 3개 보여가지구...
까만점은 아닌데 시야 구석쪽이 까매지면 그것도 비문증 인가요
어릴때부터 눈 약하게 태어나서 사고도 없었는데 초4때 망막박리가 왔음.. 느닷없이 한쪽 눈 절반이 안보이니까 정말 세상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어린놈이라 사태 심각성은 알겠는데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 너무 무섭더라.. 기여이 수술도 하고 반대쪽도 같이 찢어지고 찢어졌던 부분 또 재발하고 하더니 결국은 완치되서 지금은 잘살고있음.. 무조건 건강이 최고인듯
다행이네요
진심 다히ㅐㅇ
와 정말 다행이네요…😮 어릴때 얼마나 놀라셨을지…
와 다행이다
하지만 '되'가 아니라 '돼"라는 점
저도 한쪽 눈 갑자기 실명된 적 있는데 진짜 무섭습니다. 한쪽이 확 어두운데 시력이 없어졌다는 자각도 없어서 어? 어?? 하면서 한쪽 눈 가리면서 확인해보니 오른쪽눈이 실명상태더라구요. 어리버리, 사태파악, 혼란, 공포로 이어지는 ... 다행히(?) 제 경우는 혈전이 시신경을 막으면서 일시적으로 생긴 실명이었어서 오분정도 후에 시력회복했습니다. 안과가서 소견받고 병원 옮겨서 심장초음파랑 이것저것 검사받고 했네요. 가위가 눌려도 '가위 눌렸구나~' 하면서 무던한 스탈인데 실명의 공포는 어휴...
1번의 비문증 자체는 노화로도 오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증상이라고 표현하지만 이 비문증이 3번 망막박리가 생겼을 경우 주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뭉뚱그려 1번과 3번은 하나로 치면 되겠습니다. 1번의 비문증은 망막열공 등의 구멍이 생기거나 유리체 박리에 따른 망막 찢김으로 인해 생겨서 결과적으로 3번 망막 박리가 진행되어 황반까지 뜯어지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2번 녹내장은 실제로 시야가 좁아졌다고 느끼는 경우엔 이미 상당히 많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집안에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 진료를 1년에 한번 정도는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번주에 라섹 상담하러 눈검사 받았는데 의사쌤이 보시더니 왼쪽 눈에 망막열공 작은거 하나 있어서 이거 꼭 레이저 수술 먼저 하고 라섹 해야된다 하는데 그정도인가요..? 돈은 얼마 안들어도 너무 일정 길어져서 고민인데..ㅠㅠ 라섹하고 열공시술은 좀 이따 하면 안되나
;;바로 하세요 댓글분 물차면 위험하대요
안 그래도 요새 눈에 떠다니는 거 많다 싶았은데 … 비문증인가😢😢😢😢😢😢
@@user-pc3mk1oy6w 안하다가 저처럼 큰일납니다
@@user-pc3mk1oy6w 의사샘 하자고 하는대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레이저로 해결될 때 하셔야지, 그 후에 수술로 넘어가면 더 힘들어집니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실명은 너무 무섭네요
저희 아버지도 이런 증상 있으셔서 안과 갔더니 큰 병원 대형안과 가라 해서 병원 가니 망막폐쇄증이라는 희귀병 진단 받으셨습니다. 원인은 극도의 스트레스고 보통은 60~70대에서 백내장으로 이어지는 합병증 생길 수도 있었는데 조기 발견 되서 계속 유지 중이고 완치는 없다네요.. 이 자릴 빌려 조기발견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망막색소변성증도 하루 빨리 치료법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이런영상 특 평소에 아무일 없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뜨면 테스트하고 갑자기 어디 아픈 기분이 들음
유튜브의 순기능
진짴ㅋㅋㅋㅋ 아무문제 없는데도 그냥 뭔가가 아픈 것 같음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괜히 봤어 ㅅㅂ 이거 보고 아침에 갑자기 유리체 보임
ㅇㅈ 갑자기 시야 좁아져보이는 느낌ㅋㅋㅋ
ㅇㅈㅋㅋㅋㅋ
넘 걱정은 안해도 되긴 해요 저도 비문증이랑 시야 좁아지고 흐려지는 느낌있어서 온갖 질병글 찾아보다 근방에 제일 큰 안과가서 검사받았는데 그냥 가벼운 각막염정도라고 정상판정받았어요 그러고나니까 마음이 홀가분해져서 그런지 증상도 싹사라지고 몇년째 잘 살고 있음ㅎㅎ그래도 병원은 정기적으로 가는게 좋은것같아요
저 비문증있는 고등학생인데요 비문증 심하셨는데도 지금은 아예 사라지셨너요??
안과 근무했던 사람입니당 비문증 증상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떠다니다가 시야 밖으로 가서 보이지않는 것입니다 그대로 남아 있어욥 비문증 하나로는 큰 문제가 없어 치료하지않지만 비문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검진을 받아보라 하는 것이지용
저는 고도근시 난시 있고 icl까지 해서 눈에 엄청 예민한 편인데 비문증 수십개와 안구 건조증과 함께 살고있어서 삼사개월 주기로 안과 정밀검진 진행합니다. 항상 할때마다 정상이지만 늘 불안감을 갖고 살고있어요 ㅠ 비문증은 눈의 노화 자체만으로 생길 수 있어서 비문증있다고 무조건 망막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니 비문증 있다면 꼭 안과가서 정밀검진 받으세요
내용 정리
-눈 앞에 날파리랑 실이 날라다님
-구름끼거나 까만 점이 보임
-겉이 까맣게 보임(녹내장)
-한쪽 집중해서 봤을때 흔들려 보이거나 번짐(황반변성)
-눈이 번쩍,가려진 듯한 시야(망막박리)
이것들 중 잠깐이라도 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진짜 바로 병원가세요..제 아버지가 망막 박리가 오셨는데 갑자기
시야가 차단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도 불가능하니 평소에도 관리 잘하세요..
날파리랑 실은 항상 보이는데 병원 가봐야겠군요...
치료만 잘되길...
@@오늘은뭐하지이 항상 보인다면..좀 심한 증세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보시고 쾌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눈꼽땜에 구름낀거처럼 보일수도있음ㄱㄲ
@@user-gp2cj5bj8m 눈꼽때문이라면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이물감이 없는데 뿌옇게 보인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겠죠
사흘에 한번은 눈이 번쩍하면서 안떠지는데 아직 괜찬은거죠?ㅜ갑자기 활동하려고 할때만 나타나요
녹내장 무섭습니다...천천히 진행되면
자기 시야가 줄어드는것도 모르고
악화되어 이상함을 느껴서 병원 가면 늦습니다...
제가 늦어버렸습니당
네ㅡㅡ??@@JIWONKKK
1번 비문증의 경우 초고도근시인 경우에도 나타날수있어요! 제가 그 경우 입니다ㅠㅠ 눈에 이상은 없는데 초고도근시라 안구가 럭비공 모양으로 길어져 안구 안의 유리체가 시력좋은 사람 눈보다 묽어져 있는 상태라 초고도근시면 비문증 생기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갑자기 비문증 보이는 수가 확 증가하면 반드시 내원 해야하며,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검진하는게 좋다하셔서 전 약 6개월 주기로 눈 검진 하고 있습니다😂
저도요...
녹내장은 타고나는 거라 한번쯤은 안과 가서 검진 받아보는 게 좋아요
현직 안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선천적인 것일 수도 있으나 후천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검진받고 시신경에 이상이 보인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합니다.
저는 비문증이있어요. 편두통을 심한 안구통이 함께 오는 20대초예요. 진짜 하루 아침에 눈이 이러다 실명하면 어쩌지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확인을 할 수 없었어요. 안구 건조도 있지만 노트북도 많이보고 it쪽이다보니 떼어내야 뗄 수가 없죠. 공부도 하도 악보도 보고 눈은 거의 쉬지 않습니다. 그러다 길을 걷는데 점이 생겼고 흰색 바탕인 문서를 보면 점이 더 잘보여요.
어떤 느낌이냐면 밝은 하늘을 보시거나 창문 밖으로 하늘을 보시면 뭔가 연한 점들이 보이실건데, 이것이 평상시에 보이는 겁니다.
연한 모기가 죽은 거 같은 모양과 점 근데 절대 바라보려해도 살짝 왼쪽이고 움직이면 같이 움직여서 뚜렷이 볼 수는 없어요. 안과에서는 노안검사와 더불어 망막검사도 합니다. 동공을 확장시키고 강하고 엄청 밝은 빛을 눈에 직으로 쏘고 프린트하듯 프린트합니다... 눈 진짜 부셔요.. 그날 집올때 눈감고 다녀서 걍 택시타고 집왔습니다. 다행히 망막이상은 없으나 많아지면 바로 오라고 해요. 신경을 안쓰면 거슬리지 않지만 이 개수가 많아지먄 위험하단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13살인데 그 증상이 보여요 어떡해요?
헐..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저도 여러 안과를 가도 별 이상없다고 하네요...
흔히 말하는 날파리증 - 비문증. 치료방법이 현재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
심해지면 병원 오라는데
심해지는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더이상 커지거나 번지지 않길 바랄뿐이죠
@@user-xz6tq3dk3s
먼산이나 구름. 맨하늘 자주보세요.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고
태양이나 플래시라이트. led 등 같은거
정면으로 안보도록 하시고
눈 비비는 습관? 은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안하는게 좋겠죠 ???
일명 비문증 . 유리체혼탁 . 실날파리 . 점 등등 제가 겪고있는 병인데여. 30대 초반부터 조금씩 생기더니 40인데 조금씩 많아져요!병원이란 병원 다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검사만 할뿐 치료약도 없고 치료방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먼산을 보거나 푸른나무를 보거나 다 소용없습니다 그대로 살아야합니다 비극입니다 그냥 적응하고 맘 편히 살아야해요 전 적응되어서 ... 양도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시야에는 이상없습니다 단지 눈앞에 이상한게 많아서 짜증날뿐 !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문제없어요 힘내세요
헐 나 첫번째 실오라기 같은거 자주 보임ㅇㅇ
무조건 눈에 이상이 있어보이면 바로 안과가세요
저런 증상이 안생기더라도 주기적으로 검사하거나 눈건강을 챙기세요
증상이 나타나서 가면 상당히 진행된것이기에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하고 눈건강에 신경쓰시면 저런 문제 생기기전에 찾아서 고칠 수 있습니다
아토피 있는 분들도 망막 박리, 백내장등의 합병증 조심하세요ㅠㅠ 모르는 새에 진행이 시작되기도 하더라고요😢 꼭 매년 검진 받아보세요
아 깜짝아 3번째에 예시 보여주는건데 순간 내 눈이 이상한줄 ㄷㄷ
아저돜ㅋㅋ
아 그런거임?ㅋㅋㅋㅋㅋ ㅅㅂ 내눈이상한줄알고 개쫄아씅
?그랬음? 나 쫄아서 엄마한테 말할려했는데ㅋㅋ
ㅇㅇ 제대로 된 설명 없어서 그런듯 ㄹㅇ
아나돟ㅋ❤❤❤ㅋ
병적 비문증이 가끔 오는 편인데 자꾸 어느곳이 안보이고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자면 괜찮았는데 실명 증상중 하나였다는게 소름이네요.
저기 나오는 녹내장증상은 중기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초기는 사실상 증상을 느끼기 힘듦니다.중기에서 말기로 가는증상은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때도 "피곤해서 그런갑다~"하고 한숨자고 나면 멀쩡해진것처럼 될때도 있는데,
안과가세요.시신경은 죽으면 끝입니다.(녹내장으로 우안 실명후 좌안 녹내장말기 진행중인 시각3급장애인의 경험담임)
첫번째 증상은 예전에 안과갔을때 물어보니 별 문제아니라던데
이게 망막박리등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일어나는 전조증상 하나가 비문증인데 단순 비문증인 경우가 많아요. 또 노안이 오면 생기구요. 혹시 모르니 다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구요. 별문제 아니라면 점차 적응되서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이분처럼 안과가서 검진을 받고 단순 비문증인지 망막에 이상이 생긴건지 확인해야 됩니다. 박리가 심하게 일어나면 실명이니까요!!
전 계속올챙이같은게보였던게 1번이군요 병원가봐야겠어여
이채널은 너무 도움이 잘 되는데 보고나면 더 무서워짐 그냥 ㅜㅜ
실명증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순간 사물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 한쪽이 시력이 없어졌었는데 쇼크신경손상 이랑 눈건조증 을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한 2개정도 해당되어서 갔는데 망막열공으로 막망박리 초기였네요...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첫번째 저입니다.. 검은 먼지 보이고.. 안과 가야 겠네요 좋은소식 감사드려요
라식수술 받으려고 정밀진단 받다가 녹내장 진단받은 39살입니다. 집안에 안과질환 전혀 없고 심지어 부모님은 노안도 거의 없으신데다, 결정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살다가 나이 더 먹고 어느날갑자기 시야가 좁아보이면 이미 손쓰기 힘들겠죠. 더글로리 재준이처럼 매일매일 안약을 넣어야 하지만 조기발견이어서 다행입니다. 별 이상 없어도 한번쯤은 안과 정밀검사 꼭받으세요…
첫번째거는 다 있는거 아님?
?
자다가 깼는데 원래 눈이 조금 안좋긴했는데, 그날은 눈앞에 하얀 천으로 가린거처럼 너무 불편한거임
눈꼽이 꼈나 흐르는물에 씻어내도 계속 그래서 담날 아침에 병원갔다가 녹내장 진단받았습니다.
아직은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서 추적 검사로 계속 관리하고 있구요
형광등 주변으로 불빛이 번짐이 엄청 심했어요
지나가는 안과 검안사입니다
찐입니다
수고하세요
중학교 3학년때 비문증으로 안과 검사 받다가 3개월 때 망박 박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발견되어서 레이저 치료로 안정되었습니다 학생처럼 어린 분들이 비문증 증세가 있으면 안과에서 주기적으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반쪽이 짤려 보인다면 눈이 아닌 신경계 문제임으로 신경과를 찾아 뇌 스캔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집에서든 밖이든 걸어다닐때 눈앞이 안보이거나 번쩌거리면서 머리가 잠깐동안 엄청 어지러운데 이것도 망막박리 인가요?? ㅠㅠㅠ
그 3번째는 뭔가 잘못됐는데 안가려도 휘어져있는ㄷ..
ㅇㅈ
첫번째 사진만 맞는것같아요!나머지 사진은 예시 같네요.
이해력문제입니다
점을 봤는데 이후 사진 처럼 번져보이거나 휘어져 보인다면 의심이 된다~ 이 말입니다
이해력 박살
혹시 저는 밝은 곳을 볼때 앞에 지럼이 같은게 보이는데 괜찮은 건 가요?
저도 그래요😮😢
점 보라면서 이미지 바꾸지 말란말이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함다..❤
저도 비문증생긴지 2년다되어가는데
안과두군데를 검사받앗지만 별 특별한경우가 아니니 그냥 살으라고하더군요
그게 비문증으로 수술적인 치료는 위험래서 그런가봐요 근데 지금 또 비문증증강이 더 늘어낫는데 ㅠ
저도 의사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혈류관련 약 한달치 먹고도 차도가없어서 말했더니 수술 위험하니 그냥 살으라더라구요. 근데 영상보니 큰병원가야할것 같기도하고 너무 걱정되네요
혹시 얼마나 심하세요...?ㅠ 저 20대초반인데 고딩때부터 생겼고 현재 너무 심해서요..병원은 무섭고..써클렌즈 오래껴서 그런걸까요ㅠㅠㅠㅠ
저도 꿈틀이들 가끔씩 자주 보이는데 눈에 이상 생긴거 아닌가 무서운데.... 흰꿈틀이 보여서 쳐다보면 다른쪽에서 꿈틀거리고 여러마리가 보이고 그거 쳐다보면 쳐다본쪽은 없어지고 또 다른곳에서 꿈틀거림.
저는 3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갑자기 없어짐
저도 고딩때 부터 있던거같은데 시력이 안좋아서ㅠㅠ 근데 피곤하면 개수가 많고 안피곤하면 적은건 기분탓일까요..?
비문증이라는 병이였구나 😮 어느순간 보이더니 실눈뜨거나 보는방법이 따로있는데 재밋음ㅋㅋ
3번의 경우 꼭 암슬러테트스에서 굴곡져보이가나 한다고 해서 무조건 황반변성이 아닌 중심장액성망막증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을 비롯한 황반변성, 중심장액성망막증은 완치가 어렵고 이미 저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꽤나 진행되있을 수 있으니 지금 너무 잘보여도 1년에 1번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눈은 간과 같이 ‘어 야 나 좀 이상한데’ 싶으면 ㅈ된겁니다
살려주세요...
저희 아버지도 망막 박리로 수술 받으셨습니다
눈이 불편하면 빠르게 진단받아보셔야돼요
저는 비문증도 없고 아무런 증상 없이 망막박리가 생겨 진짜 위험했는데.. 할머니께서 저한테 라식 라섹을 권해 지인분이 하시는 ㅇ안과에서 검사해보니 망막박리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고 위험한 상태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아무런 증상 없었던 저는 천운으로 눈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해요 할머니 그리구 감사합니다 발견해주신 의사선생님.
망막박리가 위험한 상태면 어떻게 치료해요?
망막박리가 커튼이 시야를 다 가리는건가요 아니면 조금만 가리는건가요?
@@RelaxingGrass 저는 커튼이 가린 것 같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냥 앞에 머리카락? 같은 얇은 실들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인지를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눈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브란스에서 수술 받고 현재는 아주 좋은 상태고 1년마다 검사 받고있습니다.
@@mobilerobotic505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 비문증입니다 이거 수술받을수있나요
이분도 제2의 사람 살리는 체널이 될거같은…
첫번째꺼 옛날부터 있었는데 몇년이 지났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지금 엄청 잘보이는데
저 실오라기 같은게 가끔 하나가 나와 계속 눈 깜박 걸리며 다시 나오게해 재미있오했는데.... 한개 정도만 보이는데 괜찮은거죠?😢
많이 안보이면 괜찮은걸로 알아요
하나만 나오면 아마 눈에 들어간 먼지 같은 겁니다
좋은 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이 안보여서 왜그러지 했는데 0.2인 내 시력에 안경을 안쓰고 있어서 안보인거구나...
?내가 0.3인데 잘보임
내가 마이너스인데 보임...
@@user-tb9li4lw3u마이너스는 안경 도수임
@@user-tb9li4lw3u님 눈뒤쪽 보임?
0이 실명인데 마이너스는 뭐에요ㅋㅋ 진짜 시력대신 다른 수치를 시력으로 착각하신 겁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비문증의심 증상이 있었는데 안과 가 봐야겠네요.. ㅜㅜ
어려서부터 비문증 증세가 있엇고 군대도 잘 다녀왔는대 몇년전 왼쪽눈 4시방향이 아지랑이처럼 사물이 흐려보여 망막박리로 긴급수술 받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실명이고 비문증 있으신 분들은 레이저치료 하시면 박리 예방 가능하니 빠르게 검사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안과가니 비문증은 크게 문제 없다하여 조치 받은 것은 없는데 괜찮겠죠..?
user-ew5cs3ce4e비문증(날파리증)은 겔 형태의 유리체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겔 양보다 액체의 양이 증가해서 액화하는 현상인데 이때 유리체 내부가 흘러다녀서 물측에서 상측으로 빛이 이동해 망막에 상이 맺힐 때 사이에 있는 유리체의 떠다니는 물질이 날파리 처럼 보이는 겁니다. 액화하는 과정이 유리체박리를 유발하고 망막박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user-ox6pc1kz8g이게 점점 많아지고 앞을보는데 지장이 생기고 일상생활이 안돼는데
개같은 의사들은 그냥 넘기네요.지금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ㅠ
치료법이 없기에 의사놈들이 넘기는거겠죠.
누구하나 치료법 만들생각조차 안하네요
@@user-ew5cs3ce4e저두요
비문증 있는데 갯수가 늘어나면 병원 바로 오랬는데 갯수는 그대로여서 그냥 있어요
근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비문증 엄청 심했는데 단순 비문증은 병원 가도 해결 안해줍니다. 그리고 눈에 이상 생기면 아 불편하다가 아니라 아 ㅈ됐다가 절로 나오니 본인 눈에 좀 사소한 증상으로는 큰 질병 아닙니다
저거 점이 번져보이고 선이 휘어져 보이고 눈 둘다 안 가리고 해도 같고 한쪽 가려도 그래요 ㅠㅠ
나중에 나오는 두가지는 예시라서 이런식으로 보인다는 예시를 보여 주는 거고 정상인이 봐도 그렇게 보이는게 맞고 제대로는 처음에 점을 찍은 바둑판을 보고 한쪽 눈을 감았을때 그렇게 보이면 질환이 있다는거에요
@@user-kd9lm6kh5c 저 너무 걱정했는데 감사함다
아 진짜 깜짝놀랬잖아요....나 잘못된줄
주변에 검은색 뭔가 보이길레 뭐지 했는데 머리카락이 안경에 붙은거였네;;
하필 이거보다가 그래가지고 순간 개쫄았네ㅋㅋㅋ..
전에 롤하다 개빡쳐가지고 머리에 피 겁나 쏠려서 머리 띵하면서 눈뜨니까 저렇게 실오라기같은거 많이 보였는데 나 ㅈ된건가? 1년도 더된 일인디
녹내장은 진짜 알기 어렵더라구요 난시가 있어서 원래 빚번짐은 있었고 시야가 좁아졌다고 해도 의사쌤한테 듣고 나서야 알수 있었어요. 의사선생님도 그걸 본인이 인지하기는 많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과랑 치과는 주기적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돌발성 난청보다 눈에 띄는 증상인게 다행
아니에여 눈에 띄는 증상은 정말 안좋아요 시각장애인이 돼면 엄청 불편하고 치료 불가에요 청각장애인은 치료가 돼진 않아도 들리게 할순 있잖아요..ㅠ
@@Bakug_o00눈에 띄어서 수술을 하고 치료를 할수있다는 뜻인데...
@@Bakug_o00이해못함?
@@Bakug_o00 눈에 띄어서 증상을 더 빨리 알고 치료를 할수 있잖아요
@@게임하는꼬마초밥 아아 이헤 못했어요ㅠ 불편하면 삭제흘게요
실오라기 같은거 어릴때부터 가끔 보였는데 병원가야하나요??..
점 안 보이는건 시력 안좋아서 안 보이는건데도 문제가 있나요
단순한 시력 문제라면 시력교정술을 알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만 나타나세요
시력이 안좋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아버지가 녹내장으로 완전 실명은 아니지만 한쪽 눈은 색을 못 보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색맹 이런게 아니라 흑백티비처럼 보인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눈, 귀관리는 일찍 시작할 수록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렁 증상이 있어서 생각해보니 하루에 14시간을 핸드폰하는구나 했습니다 핸드폰 많이 하시면 그냥 시력이 안좋아지는 겁니다
저 첫번째인적 많아요 어떻하죠
첫번째는 저도 보이는데 본인이 시력이 않좋거나 하면 걍 보이는거에요 저도 병원 갔는데 시력 나빠지면 보인데요
이제 인생2회차의 양산형 쇼츠가 시작된다
이런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만 아니면 늘어날 수록 좋음
아주 좋아
이걸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초고도근시에 각막 망막 다 약해서 항상 경계하고 있던 병명들... 특히 비문증은 개심해서 하늘 보기가 무서움
가장 주된 원인은 '자외선'
선글라스로 건강한 안구를 유지하세요
디오사마는 건강하구나
근데 4번이 쫌 애매한데... 한곳을 보면 다른면이 흐리게 보이고 이런건 정상이에요?
엇 저 첫번째 현상있어요 병원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씩 까만게 낀듯이 보이는데 가야겠죠??
병원에서 뭐래?
혹시 선이랑 점이랑 같은크기로 보이는것도 문제가 있나요?
그냥 자주 안과가세욤 저도 자주가는편인데 의외로 관리가필요한게 눈입니다
망막박리는 근시가 심해도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6개월마다 눈 검사 받으러 다니다가 발견했네요...증상도 없었던때라 심하진 않아서 레이저 수술로 간단 하게 끝냈습니다. 근시가 심하신 분들은 6개월마다 검진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냥 안과병원 가면 되나여??
망막박리가 아닌 망막열공같네요
@@cna7568 네 가셔서 눈 검사 받고싶다고 하면 되요!
@@Aesthetics0010 열공이랑 박리는 무슨 차이점이에요?
@@user-tm6he3gd9w간단히 말하면 열공이 박리 전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열공은 망막에 구멍이 뚫려서 그 부분만 레이저로 막아주면 되는 것이고,
박리가 일어났다는 것은 망막 일부분이나 전체가 아예 들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리체 절제수술이나 가스망막유착술을 한다고 하네요.
아마 간단한 레이저 수술을 받으셨다면 열공이신것 같아 댓글 남겨봤어용.
눈이 계속 번쩍이고 눈에 자꾸 무언가가 낀 것 같아요 최근 폰을 많이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실명 전조증상 인가요?
자세한 진단은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알 수 있으니, 시간 내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핼프 제눈 한쪽이 옆을보고있어요......!
암순응 된 상태에서 한쪽눈만 잘 안보이는건 어떤 상태일까요? ㅜㅜ
밝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가면 우리 눈은 암순응이라는 적응기간을 가집니다.
이 암순응 속도는 정상인들도 양쪽 눈에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크게 별다른 이상은 아니며 신경쓰실 증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고, 증상이 너무 심각하다 싶으시면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셔서 진단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elp_you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help_you요즘 자고 일어나면 눈이 장시간 흐릿하게 보여요 ㅠㅠ 이것도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점 예시사진 보여주신줄 모르고 큰일이다 이러고 있었네..
비문증증상,광시증 증상 있어서 병원가서 망막검사했는데 정상
이 증상 있을시 망막박리일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가야함
저도 올해 3월에 시야가 3/1정도가 가려지고 시야 끝쪽에 빨간색?이 보여서 이상해서 동니 병원을 갔더니 망막박리라고 해서 급하게 레이저 치료를 하고 이틀뒤쯤 레이저 한곳이 잘 붙어져있는지 갔더니 떨어졌다해서 의사선생님께서 대학병원 의뢰서 써주시고 병원쪽에도 연락해주셔서 빠르게 진료받고 수술도 헸던 기억이 나네요...진료받은 당일 입원했고 그 다음날에 바로 수술했습니다ㅜㅜ
첨에 대학병원에서 실명될수도 있다해서 엄청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ㅜㅜ눈 시야 안보이시거나 하시면 뺠리 병원 가보셔야합니다ㅠㅜ
3번째 원래 점이커지고 주변의선이 휘어지는거 원래 이래요?
저도 그럼 두 눈 다 뜨고봐도 휘어지고 안보여요 ㅋㅋㅋㅋ
@@Ha_remo지금은 괜찮나요?
네 그냥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영상을 그렇게 만들었으니 정상적인 사람도 다 저렇게 보이구요.
처음 나온 점이 그 두개처럼 보인다면~~ 이런거라 아무것도 아님 큰걱정 ㄴㄴ
시력이 안좋아서 점이 안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선이 휘어져 보이는데 병원 가봐야하나요
한번 가보시는게 좋아요~
아니더라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그거 예시임
띠바 저 3번에 점이 잘 안 보이고 구브러져서 보이는데 저 눈 실명하나요...?
안과 가세요!!!!!!!!!!!!
+갑자기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계단이 평지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1) 비문증은 눈을 구성하는 투명한 젤 같은 유리체가 탁해져 생기는데, 실오라기가 한 두개 떠다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참고2)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혈류 공급이 떨어지게 돼 일시적으로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갑자기 안 보인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다...?
돌발성 난청 전조증상이 알고 싶다면?
ruclips.net/user/shortsHVtJLIp34o8?feature=share
다른건 다 괜찮은데 눈을 움직일때마다 예전부터 실같은게 한두개? 정도 정말 조금씩 보이는데 이것도 이상증상 인가요😢
누웠다가 일어날때 계속 징 하다가 어두워져서 뭔가 했더니
실같은게 4~5개 정도 보이는데.. 이거 위험 한거 아니죠?
@@user-vz5cs6xy1m저도 그랬었는데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괜찮더라고요
@@jonoah오 저도여 누웠다가 일어나면 약간 징~ 하는 느낌
첫번 째 그거 있음;;
근데 몇년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땨
저희 아버지 이러다가 한쪽눈 실명 되셨어요 꼭 병원 가세요들..
저 지금은 안 그러는데 몇개월전에 눈앞이 하에졌다가 3초후에 돌아왔던적이 2번정도 있었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눈앞에 번쩍 거리는건 광시증일수도 있어요 비문증이랑 광시증 있어서 아는데 뭐 볼때 집중하기 힘들어서 짜증남 눈에 거슬려서.. ㅠㅠ
어릴때부터 그래서 비문증같아서 병원가보니까 의사선생님이 자기도 그렇다고 약주고 집보내셨음..
비문증이 그리 흔한 건가용
첫번째.. 어릴 때 자주 그러고 한동안 멀쩡했는데 요즘에 다시 보이더라구요..
맨 마지막 섬광처럼 번쩍이는 증상이
자주 있었는데 며칠동안 냅뒀다가 빈도가 너무 잦아서 동네 병원 방문하니 대학병원에 바로 가라고... ㅅㅅ병원 의사가 조금이라도 더 늦었으면 실명이였다고 하셨음
섹스병원
1번의 경우에는 포도막염증상과도 많이 겹치니 반드시 안과가서 상세하게 검사받어야합니다 포도막염은 실명도 실명이지만 눈의 통증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1번이 제가 가끔씩 겪는 증상인데 특히 탄산음료 마셨을 때나 안 좋은 자세로 있다가 눈을 크게 두 세번 정도 깜빡이면 이럽니다... 병원 가고 싶은데 못 가고 있음...
오 실명예방 좋은영상이네요
비문증은 흔하게 가지고있는 질환이에요.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되는게 아니라 오래 유지되는 상황이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비문증은 딱히 치료방법도 없어요. 수술도 큰 의미없구요.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황반변성 3번째그림 원래 휘어져 있는거죠?ᩚ ?ᩚ
어라라, 마지막이 ㅛ로 보이는데 ? 병원가야겠다 !!!
제가 망원경 사고 얼마 안가고 태양을 보려고 태양필터를 샀어요
근데 그때 사용법을 잘 몰라서 대물랜즈앞이아닌 접안랜즈에 대고 했는데
예상대고 태양필터가 녹아서 제 눈에 그대로 노출됐어요 근데 까만색 구름같은게 보이는데
그땐 아무것도 아니겠지하고 방치했는데
지금은 한1년 지났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아니 중간에 선 구부러져 있어서 뭐지했는데
영상이었네ㅋㅋ
가운데ㅠ잠이 너무 응시할려니 홱 지나가 버리네요
비문증이라 안과 방문했으나 갯수증가+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증상이 동반되어야하고 두번째는 커튼쳐지는것처럼 살짝만 안보여도 가야함.
3.4번은 영상과동일
저 지금 겁나 무서운데 점 볼때. 흐려보이고 선이 흐물 거리는데 병원 가요?
그 날파리 같은 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던데ㄷㄷ
? 저 학교에 있으면 저 영상에 나온 것처럼 눈에 먼지 들어간 것 마냥 보이는데 늘어나진 않고요..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알려주실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