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강 1장 인간,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나용화 박사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 (M.Div.) 미국 Covenant Theological Semianry(Th.M) 미국 Concordia Seminary(Th.D.)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총장(1991~2013) 램넌트신학연구원 석좌교수
주신 말씀 오늘도 잘 받았습니다. 1.시간에 대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분류하여, 시간활용에 대한 메세지에 대하여 저의 남은 인생을 주 안에서 어찌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새로운 것은, 하나님이 흑암 중에 거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빛이신 하나님이 흑암 중에 계신다는 사실이 다소 믿겨지지 않아서 목사님이 말씀해 주신 성경을 찾아봤는데, 출22:21과 신4:16의 말씀은 전혀 그런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목사님이 잠시 혼동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흑암에 거하신다는 말씀을 강조하시려는 의도로, "사람이 밤에 성장하고,식물이 밤에 성장하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맞는 비유가 맞는 것인지 고개를 젓게 되더군요. 3.무엇보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가 어떤 존재인가?'라는 답을 새롭게 얻게 된듯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을, 하나님의 지-정-의를 겸비한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배웠는데, 시간사용권과 공간사용권을 주신 왕권을 소유한 인간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4.한가지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의 이름이 30번 나열된 것을 해석함에 있어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안에 살아아야 한다는 것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당연히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안에 살아야하는 것이 맞지만, 굳이 30번의 숫자에 의미를 두고 말씀을 해석하는 것은 좀 억지 해석이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민님께. 답이 늦어 미안합니다. 전화로 좀 자세하게 답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30회 사용된 데는 모세의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2. 어둠은 창조 세계의 경우 하나님의 거처입니다 1:2에 성령 하나님께서 어둠 위에서 창조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어둠을 사탄이 주관합니다 3. 에덴동산이 하나님의 성소이고 나중에는 성막 성전 교회로 발전됩니다. 4. 기적 보다는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려는 것이고, 저는 능력의 은사가 지금도 행해지고 있음을 믿고 가르치며 소위 말하는 은사중지론을 반대합니다 5. 가공식품과 가공탄산음료의 유해성을 강조하고져한 것입니다 전통식품(slow food)이 성경적으로 유익합니다 6. 이분설과 삼분설 보다는 인간의 몸을 유기적 통일체로 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이것이 히브리적 인간관입니다 이 관점에서 의학에 대해 언급한 것이고 헬라적 서양 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보느냐 아니면 분석적으로 인체를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7. 짐승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과 권세가 없습니다 8. 결혼 제도 보다는 결혼 자체가 언약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아버지와 자녀됨이 언약인 것과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 기도로 결혼한 청년! 배우자 기도? 과연 가능할까?📙 l #기독교 #성경말씀 #초신자 #배우자기도 #크리스찬 #성경 #하나님 #예수 [전도하는 서한파파]](/img/1.gif)
나용화박사님.여기서 만나니 반가워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다시 들어도 새롭고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 이 시대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릴 뿐입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챤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미리 아시고 강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뿐 아니라 이 강의를 듣는 모든이가 성령충만의 은혜받기를 기도합니다♡
나목사님, 나의 영적 아버지, 은사이십니다. 힘써 귀한 강의를 영상으로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노량진에서 신학할때 저희 가르치셨는데 넘 반갑습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행복합니다🤩
참 유익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오늘도 잘 받았습니다.
1.시간에 대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분류하여, 시간활용에 대한 메세지에 대하여
저의 남은 인생을 주 안에서 어찌 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새로운 것은, 하나님이 흑암 중에 거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빛이신 하나님이 흑암 중에 계신다는 사실이
다소 믿겨지지 않아서 목사님이 말씀해 주신 성경을 찾아봤는데, 출22:21과 신4:16의 말씀은 전혀 그런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목사님이 잠시 혼동하신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흑암에 거하신다는 말씀을 강조하시려는 의도로, "사람이 밤에 성장하고,식물이 밤에 성장하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맞는 비유가 맞는 것인지 고개를 젓게 되더군요.
3.무엇보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가 어떤 존재인가?'라는 답을 새롭게 얻게 된듯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을, 하나님의 지-정-의를 겸비한 인간으로 만들었다고 배웠는데,
시간사용권과 공간사용권을 주신 왕권을 소유한 인간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4.한가지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의 이름이 30번 나열된 것을 해석함에 있어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안에 살아아야 한다는 것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당연히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안에 살아야하는 것이 맞지만,
굳이 30번의 숫자에 의미를 두고 말씀을 해석하는 것은 좀 억지 해석이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진솔한 덧글 감사합니다.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나용화 목사님께서 직접 회신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민님께. 답이 늦어 미안합니다. 전화로 좀 자세하게 답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30회 사용된 데는 모세의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2. 어둠은 창조 세계의 경우 하나님의 거처입니다 1:2에 성령 하나님께서 어둠 위에서 창조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어둠을 사탄이 주관합니다
3. 에덴동산이 하나님의 성소이고 나중에는 성막 성전 교회로 발전됩니다.
4. 기적 보다는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려는 것이고, 저는 능력의 은사가 지금도 행해지고 있음을 믿고 가르치며 소위 말하는 은사중지론을 반대합니다
5. 가공식품과 가공탄산음료의 유해성을 강조하고져한 것입니다 전통식품(slow food)이 성경적으로 유익합니다
6. 이분설과 삼분설 보다는 인간의 몸을 유기적 통일체로 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이것이 히브리적 인간관입니다 이 관점에서 의학에 대해 언급한 것이고 헬라적 서양 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보느냐 아니면 분석적으로 인체를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7. 짐승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과 권세가 없습니다
8. 결혼 제도 보다는 결혼 자체가 언약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아버지와 자녀됨이 언약인 것과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