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재수생 강세 없다...영어 등급컷이 수시합격 좌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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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배영언 인턴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주요과목인 국어·수학·영어 과목이 모두 난이도가 있었는데요.
뉴스1tv는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소장을 만나 이번 수능에 대한 총평과 남은 대학별고사 논술·면접을 대비하는 전략을 들어봤습니다.
#수능 #메가스터디_남윤곤 #논술
영어절대평가라고 쉽게 보는 분위기 형성되더니 수능최저 맞출때 영어가 매우 중요하네요 ㅜ😮 다잘해야돼 ㅜ 중2. 엄마인데요 2028. 대입 변화보니 다잘해야된다. 한마디로 한국대입 예나지금이나 다잘해야된다! 기승전 국영수+사과+수리논술/면접 5등급제 쉬울것같지만 대학변별은 더 치열하겠죠.
최저 맞춰서 중요한게 아니고 앞으로 영어에 당락의 기준이 없게 만들 작정인것 같은데요.
한 6년전부터 수학과 국어로 변별력을 몰아 주고 있어요.
현재 고3이 재수없이 대학가는걸 장려한다면 수시로 최저를 맞출수 있게 영어는 평이하게 나왔어야 되는게 아닐까? 수학 국어야 어렵든 쉽든 점수만 달라지지 등급은 자기수준으로 나오는거라 변별로 적용하면 되는건데... 수명얘기하면 기회를 여러번 가지는건 문제가 안된다싶긴 한데. 다~돈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독재만 다녀도 한달65만원에 식비 2끼 5000원짜리로도 30만원 교재비등등...적게보면 월 100이상이고, 기숙형 재수학원은 월300이상인데...재수 삼수...를 쉽게 생각할건 아니죠. 고3들 끼리 경쟁을하는게 그나마 공정해보이네요......
맞아요 그지같음
영어라도 쉽게 해줘야 현역들 재수안할거아냐. ㅜ ㅜ 다어려움 어케. ㅜ
절대평가 맞냐구~
와,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어는 작년처럼은 나왔어야 된다고 봄.... n수생 늘어나는게 솔직히 좋은 현상은 아닌데;; 영어라도 어느정도 평이하게 내줘야 현역들이 최대한 최저 맞춰서 수시로라도 대학을 가지...
상황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배운것만으로 풀수있는 문제를 만들 줄 알았는데~
완전 착각였네요... 공부를 진짜 깊게 해야겠어요
영어 어려웠음 재수생 많아지겠네~
소장님 말씀 깔끔하게 잘 하시네
시험 몇개월 안남겨놓고
혼란스럽게 만든 사람 누구냐?정말 학생들만 희생양 만들어 놓고
남탓은 아닌듯요 누구나 똑같은 상황 아닌가요
@@도나김-y6u 아니 시험몇개월남겨두고 정책바꾸는게 미친또라이 새끼짓이지 .. 뭘두둔하냐?
국어 항상 2등급 이상 나왔는데(9월 모의고사도 이번에 5등급입니다 ㅠㅠ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저도 국어 항상 2등급이었는데 수능때도 2등급 나왔습니다 물론 문제는 평소보다 5개나 더 많이 틀렸습니다. 시험이 어려운 만큼 등급컷이 내려간거죠. 2등급에서 5등급이 된건 그냥 그동안 감으로 문제를 풀어온게 뽀록난것같습니다
@@이진우-y1i5v 뽀록? 뭐라는거야? 니가 받은 2등급은 실력이고 다른 사람이 5등급은 실력이 뽀록났다니? 단 한번도 2등급 밑으로 내려간적없었고 9모는 98점 맞았어 ㅠㅠ 그때는 다 찍어사 그 정도 맞은거네~ 고추가루 뿌리는 인성으로 잘살겠네
@@대박난다-c6l9모 2등급이였다며 98점은 뭔 소리임
@@모해-z1p 2등급 밑으로 내려간적 없다했어! 9월 모의고사때 성적이 젤 나옴ᆢ 감으로 풀어서 1등급 2등급이 나오냐?
어디서 이런 설익은 잘난척은 ~
다른 사람 성적은 실력이 아니고
뽀록 난거고
니 성적은 니 실력?
니 댓글에 니 인성 뽀록?
말은 쉽죠. 불수능 맞구요. 대통령 언급은 효용성이 없었고, 평가원은 원래 가려던 대로 간겁니다.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세요. 그리고, 정시 전에 수시 하기로 한 사람은 논술이나 면접에 신경 써야 하는 건 맞구요. 이 나라 교육제도 문제 있어요. 준 킬러라는 말 쓰지마세요. 도대체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요. 화가 납니다. 영어도 문제가 있죠. 반성들 좀 합시다.
저는 영어 덕분에 최저 맞췄습니다!! 인생 최고점!!
킬러를 킬러라 부르지 못하는 현 상황...권력의 합법적인 폭력이죠.
이번에 현역들 최저 못맞춘 친구들 많던데 무슨 입시가 이런가요? 옆에서 봐도 3년 동안 학종 만드느라 진짜 노력 많이 했는데 애들도 엄마들도 넘 불쌍해요.
평가원은 언제나 뒷통수를 칩니다..!
22번 정답률이 1프로 3프로 이러는데 어찌 킬러문항이 아니라고 발뺌들을 하시는지.. 심지어 객관식 문항 중에는 정답률 20프로도 안 나온 문항도 있습니다 공통 14번, 미적 28번 등이 그 예시이죠 9모를 그렇게 냈으면 수능도 비슷하게 내셔야죠 이럴거면 킬러문항 배제 왜 한거고 평가원장은 왜 사퇴한겁니까? 대가를 치루어야할 것입니다
22번 정답률이 그럼 5퍼센트 10퍼센트 이렇게 나와야하나요 22번 정답률이 낮은 이유는 절대 못풀만큼 어려워서가 아니라 22번에 손도 못대는 학생이 많아서입니다 22번 정답률이 낮다는건 문제 난이도가 높다는말도 되지만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워서 시간관리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이진우-y1i5v 말씀하시는거보니까 올해 수능 응시 안 해보셨나보네요. 전체적인 시험난이도가 9월에 비해 올라간 것은 맞으나 매우 크게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특이하게 미적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택 과목은 9월보다 평이하게 출제됐구요 즉 시간관리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상위권도 22번에 썰렸다는겁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킬러문항을 선정하는 기준은 교과과정 외의 내용을 다룬 문제나 “정답률”이었습니다. 킬러를 진심으로 배제하고자 하였다면 정답률도 고려를 하였겠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22번 풀이는 종이 3페이지 정도가 쓰입니다. 보통 킬러문항들이 그 정도 풀이량을 보이죠. 22번을 손을 못 대는 학생이 많았다는 말은 문제가 매우 어렵고 복잡한 킬러문항의 형태를 띤 문제였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이진우-y1i5v님말도 맞긴 한데 22번 그 자체로도 꽤나 높은 변별력을 가진것도 팩트임
과목별로 1문제씩 ㅎ?
그 1문제가 1년차이
즉 그 갭을 채우는데 4년
물론 운도 따라야고
마무리멘트에 울컥하네요
본인 영어 89점...아쉽지만 수능최저는 맞췄다
추카추카~최저 맞췄음 됐어요.
전 영어 80ㅎㅎ
I am 82
젤 문제였던 탐구를 쉽게 낸거 같네요
남윤곤 소장님 분석이 제일 날카롭고 명쾌하네요. 정리가 확 됩니다!!
N재수생이 35%가 넘는데 뭔솔?
영어는 절평인데 뭔소리임?
1등급 받냐 2등급받냐 그런말인듯
@@이승준-e4o6c2등급 3등급 차이는 별로 안 중요함?
올해 영어 1등급이 4%정도 될거라고 합니다. 90점 넘는 학생이 4%밖에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절대평가가 어럽게 나서 90 점넘는 학생이 한명도 없으면 1등급 0명 입니다
영어 1등급이 4%면 절평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데 ㅈㄴ 문제네
모든 사람이 EBS 연계를 너무 말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의지를 했던 친구들은 시험에 낭패를 본것 같습니다. 내년에 다시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그런 쓸데 없는 말들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딸이 수능 보고 와서 했던 말이 이 시험은 재수생을 양산 시키는 시험 같다고 합니다.
뭐새삼 수능만 그런가요? 고시낭인 양성하는 국가고시도 지천에 널렸는데 ㅋㅋ
셤문제가 애들 뒤통수치는거지
예비번호를 0.5배수밖에 발표 안하면
발표된 충원률의 두배를 기대하라는 뜻일까요??
고3아이들에게 불리한수능이 아니라는 말 진짜 빡치네요~~
아이들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진 인원 모두 정시로 넘어가면 n수생에게 유리한 수능이죠~~
우리나라 수능이 재수생 구제하는 시험입니까?
수능과 입시 분석을 명확하게 해주셨네요. 수험생 여러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22번문제는 정답률이 1%대라고 뉴스뜨던데 킬러가 아니긴 어려울거 같네요
참나...
작은 평가원을 건들면 ㅈ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