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년전에 초등학교5학년이 여름에 산에 갔다가 개울가에 개암 따러 갔다가 뱀에 물렸음. 따끔하여 이내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하산하는데,5분도 안돼 걸을수가 없어 친구들에 업혀 30분정도 걸려 집에 도착함. 이때 이미 물린 다리가 넙적다리까지 퉁퉁 부음.산골이라 병원도 없고 그냥 집에서 부황이나 뜨고 하면서 요양함. 다시 학교 가기 까지 약 40여일이 걸림.아마도 쇠살모사가 아닌가 추정.병원 안가도 자연회복이되나 무척 고생함.사망하지는 않을것 같음.당시에는 동네 사람들이 심심찮게 뱀에 물려도 자가요양하여 회복함.
잘못된 상식으로 더 큰문제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간결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60여년전에 초등학교5학년이 여름에 산에 갔다가 개울가에 개암 따러 갔다가 뱀에 물렸음. 따끔하여 이내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하산하는데,5분도 안돼 걸을수가 없어 친구들에 업혀 30분정도 걸려 집에 도착함. 이때 이미 물린 다리가 넙적다리까지 퉁퉁 부음.산골이라 병원도 없고 그냥 집에서 부황이나 뜨고 하면서 요양함. 다시 학교 가기 까지 약 40여일이 걸림.아마도 쇠살모사가 아닌가 추정.병원 안가도 자연회복이되나 무척 고생함.사망하지는 않을것 같음.당시에는 동네 사람들이 심심찮게 뱀에 물려도 자가요양하여 회복함.
요약 :
물린 부위를 빨아내려 하거나 찢거나 하지 말것.
또한 너무 꽉 묶진 말것.
그냥 아무런 응급조치를 하지 말고 깨끗한 물(수돗물,생수)로만 소독 후
바로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