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프왕조의 성립 ~초기 러시아제국(동란시대, 농노제도 확립, 표트르 대제, 예카테리나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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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6

  • @김판수-l6i
    @김판수-l6i 4 года назад +6

    동란시대 엄청난 혼란의 시대이고 스웨덴, 타타르, 특히 폴란드 등 주변국들의 약탈이 엄청 심했던 힘든 시기라고....로마노프 왕조하면 역시 표트르 대제이지요^^ 당시 강대국이 었던 스웨덴을 역전승으로 승리하고 드디어 발트해에 발 담글 수 있게 되었죠.. 구스타프 2세의 허락 없이는 발트해에는 접근하지도 못했는데..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판수님~

  • @이학선-y8t
    @이학선-y8t 4 года назад +1

    저스티스님 잘지내시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저스티스님 께 해주고 싶은말 똑같네요 ^^ 이학선님 ㅋㅋ 이학선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 행복요 ^^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생각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학선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 @삶바른
    @삶바른 Год назад

    1:25 노마노프왕조 시작

  • @somethinggood2167
    @somethinggood2167 4 года назад +2

    러시아가 변방에서 점차 유럽의 주요 세력으로 성장해가는 느낌이 드네요^^ 재밌게 잘 보았어요~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4 года назад +1

    저스티스님 라이브 방송은 안하시나요?^^?내심 기대 걸어 봅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라이브로 역사 이야기 하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있긴 해요.
      말하다보면 뇌피셜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잘못된 정보를 주기 쉽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책으로 검증한 내용을 전달하려고 라이브는 안하고 있죠...
      나중에 할 때가 있을겁니다!^^

  • @안강현-u2e
    @안강현-u2e 4 года назад +1

    유럽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러시아 역사에도 의회전통이 있군요. '젬스키 소보르' 기억하겠습니다. 조지아, 아르메니아가 유럽 최동단 국가라고 봐야 할까요?
    예카체리나 2세가 대외적으로 엄청난 강경책을 폈군요. 미국독립전쟁 당시에 예카체리나 2세 주도하에 유럽 여러 나라가 참가한 '무장중립동맹'이란 것이 생겨서 미국 독립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던데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예카체리나 2세 시대가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장군이 활약하던 시대군요.
    폴란드 영토 중에서 러시아가 점령한 지방이 오늘날의 벨라루스 지역일텐데 러시아가 그 지역을 점령하고 보니까 폴란드인들이 상류층을 꽉 잡고 있고 러시아와 같은 계통인 동슬라브인들이 농노여서 그 지역을 도저히 개조하지 못하고 농노들 문맹률 낮추는 정도 지원밖에 못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같은 혈통이라도 전제국가 러시아가 농노를 해방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나중에 알렉산드르 2세가 농노를 해방시킨 뒤에는 벨라루스 농노를 많이 지원했다고 들었습니다.
    20세기 홀로코스트가 유명하지만, 사실 19세기에는 러시아의 유대인 박해 '포그롬'이 악명 높았다죠?
    예카체리나 2세가 푸가초프의 난을 진압하면서 투입한 특수부대가 어땠길래 그리 악명이 높은지 궁금하네요. 코만도 부대 비슷한 부대였나요?
    잘 봤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네요.
      구독자분들을 위하여
      책에 있는 푸가초프의 난을 조금 더 소개해 보자면 [처음읽는 러시아 p129~131]
      "푸가초프는 유죄를 선고 받고 1775년 사형이 집행됐다. 그의 몸은 기둥에 묶였고 토막난 시체는 공개된 장소에 놓아두었다가 불에 태워졌다."
      "반란군 지도자들에게는 낙인을 찍고, 코를 자르고, 중노동을 하도록 선고했다, 여제의 앙갚음은 그녀의 정책 가운데 가장 잔인한 면을 보여주었다. 그 내란 사태는 반란군 2만여명과 장교, 귀족 3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역사학자 니콜라이 랴자노프스키가 지적했듯이, 푸가초프의 난은 프랑스 철학과 러시아의 현실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음을 극명하게 그리고 비극적으로 알려주는데 기여했다"
      참고로 영어위키백과에 보면 진압을 이끈 인물은 Petr Ivanovich Panin 으로 나오는데, 그 인물에 대해서는
      위키에서 비중있게 설명하고 있지는 않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강현님~

  • @ElToro-s15i
    @ElToro-s15i 4 года назад +4

    표트르 3세는 진짜 답이없다...

  • @jaygeon2610
    @jaygeon2610 4 года назад +1

    Thanks always for great programs. with the examples of Peter the Great and Catharine the Great, we can see the importance of having a right leader. In the West, we call Putin as a dictator but I know a lot of Russians support him. Russia alone doesn't have the power to challenge the US (or the Anglo powers) but if Russia and Germany and France work together, they can bring changes.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네. 유럽역사 자체가 언제나 세력균형 원칙이 가장 중요한 동맹의 요소였고,
      그 원칙을 깨려는 곳의 반대파가 뭉쳐서 독주를 막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런 원칙은 유효하다고 생각해요.
      러시아, 독일, 프랑스가 뭉쳐서 미국을 견제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ay Geon님~

    •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4 года назад

      Putin is an anti-Russian tyrant who genocide the Russian people. When we turn it down we will take revenge on you.

    • @КазбекКазбеков-ц7й
      @КазбекКазбеков-ц7й 3 года назад +1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Путин- хороший президент.

    •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3 года назад

      @@КазбекКазбеков-ц7й только для тех кто стремится уничтожить всех русских

  • @연방대법원
    @연방대법원 4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러시아 적백내전에 대해서
    설명한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러시아 혁명 이후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만,
      적벽내전만을 따로 떼어내서 할 정도의 능력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 @jsm9252
    @jsm9252 2 года назад

    예카테리나가 왜 쿠데타를 일으켜서 남편을 몰아내고 황제가 되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에게 익숙한 러시아는 표트르 대제 이후부터이군요.
    예카테리나 2세는 러시아판 측천무후인가요?
    농노제에 대해 조금 더 알아봐야겠네요~
    러시아는 볼수록 공부할게 많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1

      측천무후랑 비슷하기도 하고, 서태후같은 느낌도 있죠...
      공부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러시아역사가 꽤 재밌습니다....
      책 읽다보면 그 나라의 전통도 조금 느껴지고 지도자들의 성향이나 나라의 문화가
      동아시아와 서유럽의 중간쯤에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곤 해요...
      항상 감사드려요. 초록별청개구리님~^^

    •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4 года назад +1

      There are many myths about serfdom in Russia.
      1. "All Russians were serfs if they were not nobles"
      At the very peak of serfdom in 1810, only 35% Russians were serfs. In addition to serfs and nobles, there were 5% of people who were the property of the Church, the Cossacks were an analogue of rural samurai, townspeople, artisans and state peasants (personally free).
      2. "Serfdom has always existed and this is an analogue of slavery"
      In reality, serfdom was originally introduced by Boris Godunov on the English model. 1597. In 1581-1584, the migration of peasants was temporarily prohibited by Ivan the Terrible, but serfdom was not introduced.
      The introduction of serfdom led to the overthrow of the Godunov dynasty in 1605 and serfdom was abolished.
      It was reintroduced in 1649.
      However, the owner of the land had no right to sell the peasants, he had no right to judge them. The peasants were deprived of the right to free movement. And only just.
      In 1741, the right to judge serfs was transferred to the nobles.
      In 1747, the right of the owner of the land was introduced to give the peasants to military recruits against their will.
      In 1760, the right of nobles to exile peasants to Siberia was introduced.
      In 1767, a decree was adopted allowing trafficking in persons from January 1, 1768. The decree was adopted by Catherine 2.
      In 1783 serfdom was introduced in Ukraine.
      In 1797 Paul 1 forbade the sale of people but his decrees were ignored and in 1801 he was killed by the Freemasons and serfdom was reinstated.
      In 1816 serfdom was abolished in a number of regions of Russia and the obligatory right of personal redemption was introduced. When the peasant could pay his value and thus receive freedom.
      In 1833 it was forbidden to sell people. Only the land, not people.
      In 1841 - the Savings Bank was founded - the main purpose of the bank is the redemption of land and peasants living on it into state ownership. Those. emancipation of peasants and reduction of the share of noble lands.
      In 1852, it is planned to abolish serfdom in 1854, but the war began and the plans were postponed.
      In 1861 serfdom was abolished.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4 года назад

      @@ЗенюсЯнулявичус
      영어실력이 낮아서 해석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됨. ^^
      그래도 모두 해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s-x8h
    @원s-x8h 2 года назад

    스탈린이 이반뇌제의 환생으로 보이네요 러시아의 폭군 이반뇌제 스탈린 푸틴

  • @ehdbs9019
    @ehdbs9019 3 года назад

    정부가 농민들에게 점차 세부담을 높이자 농민들이 도망치려 했고 그들을 묶어두기 위하여 거주 이전을 제한한 점.. 역사는 반복된다

  • @samsunggalaxygirl3950
    @samsunggalaxygirl3950 4 года назад +1

    러시아가 유럽은맞나요? 분명 유럽인데 유럽이아닌거같은 애매한나라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года назад

      땅이 넓으니 생각하기 나름이죠. 전 뿌리는 유럽이라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 @Lis-wj8rx
      @Lis-wj8rx 3 года назад

      유라시아라고 하죠. 러시아 귀족 안에서도 몽골 출신이 많고 200년가량 몽골 속국이었던 나라라서 아시아적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봐요. 일본같은 서방화된 아시아국가?쯤으로 근데 좀 오래, 많이 서방화된 아시아국가

    • @Zorig_2916
      @Zorig_2916 3 года назад

      러시아인들은 스스로 유럽과 아시아를 섞어놓은 나라라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 너무나 유럽스럽고 어떤 면에서 아시아 같은 면이 있습니다 주변국들의 영향이 크겠지만 유럽치곤 아시아같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고 아시아 라기엔 알다시피 유럽 선진문물과 문화와 예술이 발달했죠

  • @동은-j9e
    @동은-j9e 4 года назад +2

    앗 84분루 최초공개네 나한테는 와 내가 1빠인가?

  • @jayk6803
    @jayk6803 4 года назад +2

    러시아의 박정희 표트르대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