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호랑이)과 미국(사자)의 중개자 = 한국(청솔모) = 미친개이 입니다. 죄송 왜 한국주 가는 국민투표 안해요. ○ 대통령 마누라 염전노예 지옥불 섬들에 4박5일로 방문해서 같이 자고 밥도 먹고 하면 지지율 바뀐다. 좀 가시라. 진심. 50세에 뭐가 무섭냐? 경호원들 따라간다. 경찰도 집중배치된다.
@@Stratocaster1954그쵸... 애초에 독소전쟁 초기엔 76mm 주포 달린 T-34를 굴리다가 독일군이 이 T-34 잡아 보겠다고 5호 판터나 6호 티거 같은 애들 찍어 만드니까 또 얘네 잡기 위해서 기존 T-34 전차의 주포를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 T-34-85 죠
우리나라 역사상 전쟁준비 많이 했음...그러나 꼭 타이밍에 문제라 그렇지....그리고 우리나라 지금 군사력 준비하는게 전쟁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닌거 알지않음.... 한국인 국민성이 어디안가서 나태해지는데 일가견 있음.... 님도 알지않음 거북선이 임진왜란 전 몇십년전에 만들어진 사실을.... 그나마 그렇게 준비가 되어서 해상이라도 막았지....
저렇게나 전력 차이가 나고 국력차이가 나는 상황에서도 약소국이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저항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이런 근성을 보여줬기에 나토 가입까지 이어질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중국(호랑이)과 미국(사자)의 중개자 = 한국(청솔모) = 미친개이 입니다. 죄송 왜 한국주 가는 국민투표 안해요. ○ 대통령 마누라 염전노예 지옥불 섬들에 4박5일로 방문해서 같이 자고 밥도 먹고 하면 지지율 바뀐다. 좀 가시라. 진심. 50세에 뭐가 무섭냐? 경호원들 따라간다. 경찰도 집중배치된다.
6:41 진짜 러시아 전차는 옆구리가 아킬레스 건... 그리고 저 당시 처절한 핀란드 군의 항전은 마치 6.25 때 밀려 내려오는 북한군과 중공군의 인민 웨이브에도 굴 하지 않고 총탄이 떨어지면 대검으로... 대검이 부러지면 맨 주먹을 휘두르더라도 이 나라를 끝 까지 지키고자 했던 국군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결연한 항전 의지 또한 생각나게 만드네요....
탈리 이한탈라전투는 핀란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대 우주방어작전이었다고 볼수있습니다. 탈리 지역이 최후의 보류였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사상자수 8000명 이상 내고 겨우 막을수있었다고 하더군요 반면 소련군은 22000명 이상 사상자수를 내고 끝내 넘지를 못한전투 이기도 하구요 또한 모티전술이 겨울에만 먹히는 전술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준 전투 이라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핀란드 303돌격포여단소속 3호돌격포가 원샷원킬로 떼삼사를 3대나 잡는것이 인상에 남더군요
625때라도 저런 떼거지들 중간에 막고 싸우는 방식을 알았더라면 우리도 제2의 발전이 가능했지 않았나 보네요...아쉬워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하니 정보도 다 미국에게 의지해서.... 그 당시 미국은 일부 정도도 알고도 떼거지가 넘어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죠.... 그 다음 맥아더 핵무기 사용이 가능했더라면... 요 두가지가 제일 아쉬움 우리에 625북진은요...그랬더라면 만주일부 연해주는 아니더라도 숭화강정도는 국토수복 할수 있었는데....
저도 이영화 외장하드에 다운로드 받아놀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총기로 싸우는 보병들 간의 전투도 전투지만 독일로부터 원조 받은 기갑차량으로 압도적인 숫적우세의 소련군 기갑부대를 상대로 고군분투 하는 핀란드군 기갑부대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중간에 전사한 소련군으로부터 고기통조림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미국이 소련에 원조한 버팔로 고기 였습니다. 납작한 빵과 비스킷, 콩수프를 먹던 핀란드군에게 고기는 정말 보기드문 음식 이었습니다. 그래서 고기통조림을 보고 너무나 좋아하는 핀란드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판저파우스트는 나온지 얼마 안된 낯선 신형무기라 여기서 나온 핀란드 군인 처럼 발사자세를 잘못 잡았다가 후폭풍을 맞고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죽기까지 하던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말하신 핀란드로부터 동병상련의 입장을 느낀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 그 핀란드의 군대가 보유한 주요 기갑차량에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K9 자주포도 있어 군사적으로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있는 나라고요.
핀란드가 전술등도 대단하지만 주특기 교육을 저때부터 한병사마다 2개씩 시키는걸로 알고 있음 물론 인원문제때문에 그렇겠지만.... 월급도 상당히 적고 그래도 북유럽답게 군대노조(?)도 있는 군대임 징병제지만 군인이라는거에 상당히 자부심과 전쟁나면 싸운다는 의지도 국민들 사이에서 높음
@@Zeliard7 님아 그러면 응아가 선동 당하지않게 우크라이나가 어떤나라인지 말해줄래요? 그리고 러시아가 왜 악당인지도 팩트를 한개라도 제시하면 열심히 공부할께요.. 아...미리 언급한김에 아마도 ..절대 ...결코 당신은 알수없을것이다 왜냐? 니댓글이 수준을 말해주거든 짧은 댓글이지만 당신의 나이는 최소 50대후반일테고 공부는 해본적이 없을테고 주는대로 받은 인생만 살아왔을테고.. 물론 당신이 나쁜 사람은 아닌줄 알지만.. 어떻게 보면 .. 당신과 내가 똑같이 한표의 투표권을 행사하는게 .. 내맴이 아프다..
소개해주신 딸리-이한딸라 1944는 몰랐는데 꼭 한번 봐야겠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7년작 The Unknown Soldier의 장면도 간간히 넣어주셨네요! 핀란드에서는 12월 6일 독립기념일마다 보는 영화가 바로 The Unknown Soldier 입니다.ㅎ 개인적으로는 2차세계대전에서 약소국의 한계를 깨닫고 냉전시대 줄타기외교의 달인이 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2차 대전에서 소련에게 갚아야 했던 배상금 부분은 당시 소련도 독일에 아작이난 상태라 돈으로 안받고 물자로 배상금을 갚는 것으로 핀란드와 딜을 치게 됩니다. 덕분에 핀란드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고 패전국 중 소련에 배상금을 가장 빨리 갚은 나라가 되었죠. 이후 산업 인프라를 통해 국가 발전을 하게되구요. 우리에게는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때 물자를 수출하며 경제적 이득을 보기도 했습니다. 핀란드는 2차대전 이후 유럽 최빈국 수준에서 현재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의 한강의 기적과 비슷한 빠른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이기도 합니다.
10:17이후 핀란드는 소련에게 밉보이지않기위해 자기검열이나 소련 비판책자들은 다태우고 소련이 주변국에게 빌려줬던 돈까지 다 갚는등(그당시 다른국가들은 *아,* *돈이* *너무* *많아요.* *못갚겠어요.* 등 때를 썼음.) 소련눈치를 보는 핀란드화로 살아남습니다....
04:32 다만 스웨덴은 이 시기 갑질을 한 적은 없을 뿐더러 말이 중립국이지 사실상 추축국이었기 때문에 계속전쟁에서 핀란드가 꺼낼 수 있던 가장 강력한 카드가 독일 원정군 병력과 스웨덴군 제식장비로 무장한 스웨덴 의용군이었습니다. 애초에 핀란드군에 입대한 스웨덴인들도 상당히 많아서 팽창주의적이었던 근대 스웨덴과 대전기 스웨덴의 위치는 다르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jayjoo1234 애초에 중립국이었으니까요. 중립국인 스웨덴을 통해 스웨덴-핀란드 간의 거래(중립국이 자유의사에 따라 한 행동까지 트집잡을 수는 없기 때문에)도 아니고 제3국-핀란드 간의 무기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소련 입장에서는 스웨덴이 소련과의 중립을 어기고 핀란드-소련 간의 전쟁에 개입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소련 측에서도 이를 스웨덴에 문제 삼았구요. 게다가 소련 외에도 연합국이 직접 군대를 스웨덴에 배치하는 것과, 핀란드에서 스웨덴 정규군의 개입을 요청(사실상 스웨덴을 전쟁에 끌어들이는) 할 정도로 스웨덴 내,외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단순히 과거의 피지배국에 대해 갑질을 하기 위해 전투기를 넘기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립국인 스웨덴 입장에선 소련과 국경을 맞대는 것도 피하고 싶지만, 핀란드의 군비증강에 소련이 자극받아 공격하는 것도 피하고 싶었으니까요. 이기적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핀란드 정치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행위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죠. 그것 외에도 핀란드 측에서 항의 외에는 별다른 행동을 하지 못한 것도 스웨덴보다 약소국이라서가 아니라 애초에 제3국과 무기 거래를 하면서 스웨덴을 속이고(물론 스웨덴도 이 사실을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심적으로는 핀란드 편이었기 때문에) 있던 상황이라 그런 것이고요 다시 말해 단순한 힘의 우위에 따른 갑질이라기 보다는 국제정치/외교상의 스웨덴의 자기이익의 보호행위라 보는 것이 더 가까울 겁니다. 이는 강대국만이 아니라 약소국도 자기보존을 위해 할 수 있는 행위이지요. 다만 이후에 계속전쟁 시기에 스웨덴이 (사실상 스웨덴 정규군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의용군"으로 병력을 핀란드에 보낸 것에 대해선 원인제공자가 소련이었을 뿐더러 스웨덴이 비록 사실상 추축국이었지만 나름대로 중립을 지키고자 노력했기 때문에 전후에 소련이 스웨덴의 중립에 별 다른 간섭을 하지 않았구요.
한 편의 영화이지만 우리가 느끼고 시시하는 바는 많으리라 봅니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과거사에도 이 한 편의 영화에서 본 것 처럼 요즘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우리가 그들에게 통해서 느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대목에서 악마와 손을 잡는다는 것에서 어쩌면 파우스트에게 내 영혼을 줄 만큼 절박한 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자기네가 최고라고 박박 우겨대는 진상들을 가까이 두고 있다는 그 말씀 근데 소위 자칭 진보세력이란 자들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 다들 러시아편을 들고 있네요 또한 당연히 중국과 북한편도 들겠지요, 중국이 대만을 만일에 침공해서 먹으면 다음은 우리 차례인데 반미를 외치고 종북, 종중, 친러하는 자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 걱정됩니다
님아 우리나라가 그당시 힘이 없어서 일본한테 빼앗긴게 아니라 선택에 문제였음.... 일본은 그당시 우리보다 더 심하게 당했는데두 근현대화에 성공한 케이스임 우리가 중간에 중화학공업에 성공한거 처럼요...그게 우리힘으로 된것도 아니지 않음..아시죠.... 우린 근현대화부터해서 전부 우물안개구리처럼 선택을 잘못한거임.... 미국도 남북전쟁시기 피폐해진 것을 일본에 눈을 돌려 일어선거지....이런식으로 봐야하는거임....
@@judgejung488 그야 당연히 태국은 자국의 영토를 뜯기지 않았으니 굳이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가 없음 "자신을 지키는게 목표" 즉 아무것도 안해도 일본편만 들면 되는데 핀란드는 "자국의 영토를 되찾는게 목표" 였기 때문에 전쟁 기여도를 높여서 땅따먹겠다는 거였음
그리고 태국은 유럽 국가들이 제국주의 열강 시절 때도 서쪽은 영국 애들한테 삥 뜯기고 동쪽 애들은 프랑스한테 삥 뜯길 때 빨리 근대화 성공해서 부국강병을 성사시켜 최대한 영.프 양국 자극 시키지 않는 선에서 중립 기어 박았던 적도 있었죠...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때도 굳이 본인들이 피해 입은 것도 없는데 전쟁통에 뛰어들 이유도 없었고요 근데 태국이나 우리나라나 어떻게보면 양 사이드에 강대국이 등장하면 샌드위치 당해 쌈 싸 먹히기 쉽기도 하지만 태국처럼 오히려 그 양 사이드에 있는 힘 쌘 애들 적절하게 조련(?) 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있죠...
잠시 핀란드라는 국가에 대해 적어보자면, 핀란드의 국명은 핀족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 이름과 같이 핀란드는 핀족들이 모여서 세운 국가입니다. 이 핀족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중앙아시아와 북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거주하다 이후 몽골이나 튀르크기 유목민의 공격과 점점 혹독해지는 추위 등 여러 조건으로 지금의 핀란드 지역에 이주한 걸로 알려져 있죠. 더하여 핀란드는 중세 시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슬라브계 국가들의 전신인 키예프 루스와 다른 슬라브족 연합체와 여러 갈등을 받으며 근현대 이전부터 러시아와 갈등이 존재하였던 민족이자 국가였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고요.
![[92회 무삭제 확장판] 소련을 집어삼킨 동장군, 겨울전쟁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Mze3ieq3FL4/mqdefault.jpg)
이 영화 명작이죠…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완벽한 전차전 재현과 무기 고증까지..! 메체에서T-34/76이 움직이는 영화는 이 영화가 최초이고 su-152,kv-1을 T-55 차체를 이용하여 만든것도 좋다고 봅니다.
T-34/76이 등장하는 영화 많아요. 5부작 유럽의 해방을 보세요.
@@pedrogim6952 T-34/76 대역이 85
○ 중국(호랑이)과 미국(사자)의 중개자 = 한국(청솔모) = 미친개이 입니다. 죄송 왜 한국주 가는 국민투표 안해요.
○ 대통령 마누라 염전노예 지옥불 섬들에 4박5일로 방문해서 같이 자고 밥도 먹고 하면 지지율 바뀐다. 좀 가시라. 진심. 50세에 뭐가 무섭냐? 경호원들 따라간다. 경찰도 집중배치된다.
오 ,,꼭한번 봐야겠습니다,.
@@Stratocaster1954그쵸... 애초에 독소전쟁 초기엔 76mm 주포 달린 T-34를 굴리다가 독일군이 이 T-34 잡아 보겠다고 5호 판터나 6호 티거 같은 애들 찍어 만드니까 또 얘네 잡기 위해서 기존 T-34 전차의 주포를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 T-34-85 죠
국토 대부분이 자작 나무로 뒤덮여 있어서 주요 교통로 외에는 탱크로 진군을 할수 없었던게 전술적으로 크게 작용 했음.
가는 길목에 매복해서 저격하고, 뒤로 돌아가서 보급을 날리는 게릴라 전으로 충분히 타격을 줄수 있었지.
지도도 함께 올려주시니
더 이해가 되고, 많은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씨네모리님, 오랜만입니다. 죄송해요. 제가 오랜만에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지만 우크라이나 부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질끔 질끔 공격하는 이유는 전선의 약한 부분을 찾기 위함 입니다. 그 이후 총공세 하기 위함이죠
소련과 중국만이 가능한 전술
우리나라 역사상 전쟁이 없는 시기에 이렇게 전쟁준비를 열심히 하는 시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로운 시기에 꼭 필요한 건 역시 힘을 키우는 거라는 걸 우리는 통철하게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술로 미사일 만들고 비행기 만들고....너무 행복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전쟁준비 많이 했음...그러나 꼭 타이밍에 문제라 그렇지....그리고 우리나라 지금 군사력 준비하는게 전쟁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닌거 알지않음.... 한국인 국민성이 어디안가서 나태해지는데 일가견 있음....
님도 알지않음 거북선이 임진왜란 전 몇십년전에 만들어진 사실을.... 그나마 그렇게 준비가 되어서 해상이라도 막았지....
나로호 탱크 러시아도움...아니..미국도 안도와주는...ㅎ
마지막 와닿는 말씀을 해주셨군요. 다음은 우리가 될지도 모르니 제대로 준비하길 바라고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가입을 축하합니다.
🇫🇮 군 멋있다
저렇게나 전력 차이가 나고 국력차이가 나는 상황에서도 약소국이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저항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이런 근성을 보여줬기에 나토 가입까지 이어질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강대국 프랑스는 바로 gg
@@피카츄-q7u4x 프랑스는 위에가 강이랑 숲 좀 넘으면 고속도로여서
항상 말미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동과 공감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패배하였지만 저항하였기에 소련이 인정했습니다
무력하게 항복하였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였죠
그리고 그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나토 가입이라는 결과가 되었네요
베트남 같은 국민성을 가진 나라였다면 바로 패망했겠죠 아니 아예 멸종 했을 듯 ~
나토가입 언제? 내가 알기론 나토가입 신청을 고려하는걸로만 아는데 언제 가입해? 스웨덴도 나토가입 아직 안했는데 뭔소리여?
○ 중국(호랑이)과 미국(사자)의 중개자 = 한국(청솔모) = 미친개이 입니다. 죄송 왜 한국주 가는 국민투표 안해요.
○ 대통령 마누라 염전노예 지옥불 섬들에 4박5일로 방문해서 같이 자고 밥도 먹고 하면 지지율 바뀐다. 좀 가시라. 진심. 50세에 뭐가 무섭냐? 경호원들 따라간다. 경찰도 집중배치된다.
나토 = 미국 ㅎ 미국 없는 나토는 그냥 쭈그리?
터키(튀르키에)의 반대로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은 교착 상태에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6:41 진짜 러시아 전차는 옆구리가 아킬레스 건...
그리고 저 당시 처절한 핀란드 군의 항전은 마치 6.25 때 밀려 내려오는 북한군과 중공군의 인민 웨이브에도 굴 하지 않고 총탄이 떨어지면 대검으로... 대검이 부러지면 맨 주먹을 휘두르더라도 이 나라를 끝 까지 지키고자 했던 국군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결연한 항전 의지 또한 생각나게 만드네요....
개소리...새상물정모르는..그래서 미국은 러우전 1년지나서 이제야 크레파스탱크타령..아니 지금까지 뭐하고..생각좀하봐라
11:09 그리고 국가와 외교를 즉흥성과 감정으로 하고 있는 녀석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길 빕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한 주 되시고, 다음 일요일 아침 기다립니다, 쥔장님.
감사합니다 ~
탈리 이한탈라전투는 핀란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대 우주방어작전이었다고 볼수있습니다.
탈리 지역이 최후의 보류였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사상자수 8000명 이상 내고 겨우 막을수있었다고 하더군요
반면 소련군은 22000명 이상 사상자수를 내고 끝내 넘지를 못한전투 이기도 하구요
또한 모티전술이 겨울에만 먹히는 전술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준 전투 이라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핀란드 303돌격포여단소속 3호돌격포가 원샷원킬로 떼삼사를 3대나 잡는것이 인상에 남더군요
625때라도 저런 떼거지들 중간에 막고 싸우는 방식을 알았더라면 우리도 제2의 발전이 가능했지 않았나 보네요...아쉬워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하니 정보도 다 미국에게 의지해서.... 그 당시 미국은 일부 정도도 알고도 떼거지가 넘어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죠.... 그 다음 맥아더 핵무기 사용이 가능했더라면... 요 두가지가 제일 아쉬움 우리에 625북진은요...그랬더라면 만주일부 연해주는 아니더라도 숭화강정도는 국토수복 할수 있었는데....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핵사용했으면 3차대전 일어나서 지금 우리가 아는 세계가 아닐 겁니다.
마지막 부분
엄지척! 입니다.
감사합니다👍👍👍👍👍👍👍
리뷰를 잘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탈리-아틸라에서 생각나는건 판처파우스트쏘는데 배에대고 쏘는걸 보고 식겁하는 스웨덴의용군과 그상태로 쏘고 격파된전차와 죽은병사는 덤이지요
예전에 리뷰요청 했는데 해 주셨군요.
생각보다 대규모 전투씬과 마지막 대규모 포격 장면등 볼만 했던 영화였었습니다.
겨울전쟁은 두 가지를 이야기 해 주죠.
첫째 아무리 저항을 해 봤자, 강대국이 끝까지 밀어붙이면 결국 약소국은 패배할 수 밖에 없다.
둘째, 그럼에도 끝까지 버티면서 저항하는 국가는 전세계 강대국이 인정해 준다.
우크라이나도 강대국이 지원은 해주지만 지도보면 현제 루한스크주는 리시찬스크빼면 다뺏길정도로 후퇴함
@@대한제국-x8r 그래도 몇주만에 끝날 전투 같았는데 무려 몇달이나 버팀!
@@차닐나알단 그건 우크라이나가 대단한면도 있지만 제일 큰 원인은 러시아가 싸움을 ㅈ도못한다는거임
@@차닐나알단 예나 지금이나 개때러쉬하는 러시아 전통
@@대한제국-x8r 그래서 러시아 짝사랑한다고 고백하는거요? 러시아로 이민가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차대전 시기 핀란드나 폴란드 같은 경우 보면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죠 에휴
핀란드 약소국이지만 수 많은 전쟁 영웅들을 배출한 나라이기도 함
약한 장갑 주포의 경전차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조준 망원경 없이 저격하는 최고의 저격수에 절대 약한 나라가 아님...
시모 해위해...
하얀 사신...
현재는 유럽에서 상당히 잘사는국가죠
핀란드의 1등공신은 공산주의자들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소련의 전술을 훤히 궤뚫었죠. 그들의 활약으로 소현에 막대한 피해를 끼칩니다.
러시아한테 따먹혔으면 지금처럼 절대 못살았음 ㅇㅇ
저도 이영화 외장하드에 다운로드 받아놀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총기로 싸우는 보병들 간의 전투도 전투지만 독일로부터 원조 받은 기갑차량으로
압도적인 숫적우세의 소련군 기갑부대를 상대로 고군분투 하는 핀란드군 기갑부대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중간에 전사한 소련군으로부터 고기통조림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미국이 소련에 원조한 버팔로 고기 였습니다.
납작한 빵과 비스킷, 콩수프를 먹던 핀란드군에게 고기는 정말 보기드문 음식 이었습니다.
그래서 고기통조림을 보고 너무나 좋아하는 핀란드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판저파우스트는 나온지 얼마 안된 낯선 신형무기라 여기서 나온 핀란드 군인 처럼
발사자세를 잘못 잡았다가 후폭풍을 맞고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죽기까지 하던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말하신 핀란드로부터 동병상련의 입장을 느낀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 그 핀란드의 군대가 보유한 주요 기갑차량에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K9 자주포도 있어
군사적으로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있는 나라고요.
A
미군이 소련에게 원조해준 고기통조림을 보고 좋아하는 핀란드군이라....씁쓸하네
어 저두요 외장하드에^^ 이거말고 같은 전쟁인데 하나 더 있죠^^
@M.K. Han 이걸 깨달은 사람 많지않죠... 한국인도 이런거에 종특이라 우물안 개구리가 많아서 뭐하나 달려들면 파벌 당파싸움만 해서....
핀란드가 전술등도 대단하지만 주특기 교육을 저때부터 한병사마다 2개씩 시키는걸로 알고 있음 물론 인원문제때문에 그렇겠지만.... 월급도 상당히 적고 그래도 북유럽답게 군대노조(?)도 있는 군대임 징병제지만 군인이라는거에 상당히 자부심과 전쟁나면 싸운다는 의지도 국민들 사이에서 높음
약간 현재 우리나라 군과 비슷하군요...
군,경찰,소방 노조는 북유럽 뿐만이 아니라 선진국이면 거의 다 있는 거 같더라고요. 자본주의의 맹주 미국에도 있고요.
@@JoonChoi-u7t 월급 적은거 빼곤 없네요..
6개월~1년정도 징병이고 내무생활이 자유로우며 일과 끝나면 외출 허용된다고 하네요 갸 좋구먼
그건 지금도 변함없겠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로 필요하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 하는 게 냉혹한 국제사회인 것 같습니다.
악마는 선을 넘었고... 자기자신과 마누라 빼고는 다 바꿔야 함....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을려면.... 그만큼 시대상만 보지말고 우물안 개구리도 되지 말아야 함.... 추가로 어디가든 고인물이 썩음 썩지않게 하는것도 능력임....
울나라가 그랬지
이런영화볼때 자주국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보면서 더욱더 느낌
우와, 리뷰가 끝장납니다
우리가 힘이 있어야 됩니다 이건 시대를 떠나 만고의 진리죠 우리가 약해지는순간 제2의한일합방이나 6.25전쟁이 다시 일어날수있는거죠 우리 후손때에도 마찬가지 반도국가의 숙명일겁니다
@@MHGA235 웬만하면 이상한 개소리 봐도 뭐라 안하려고 하는데 이건 내가 난독인지 아니면 쟤 수준이 너무 낮아서 내가 못 읽는건지 모르겠네. 개소리도 정성스럽게 줄줄이 소세지로 싸질러놓으면 그럴 듯해 보일 줄 알았니..
한일합방이란 단어 자체가 국제법상 불법조약인 한일합병조약을 일본이 장당화하기 위해 만든 단어입니다.. 경술국치라고 표현하는게 대한민국 사람 입장에서는 맞는 얘기 입니다..
@@MHGA235 어 그래 인신공격 안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신경 끌게~
@@MHGA235 번역기 돌리냐 뭔소리하냐 어디아파 ? 정신이 아픈거야 이런식이면 일본은 진작에 우리땅이었지 안그래 야마토정권이 누구때문에 들어선건데 대한민국 식민지 아니야
@@MHGA235 많이 아픈가보네 1910년은 과거 아니야 과거가 있으니 현재가 있는거지 왜 제대로 알려고 하지를 않고 망상에 빠져있어 정신이 아프면 병원에 가 니네나라도의료보험 있을꺼아니야 괜히 남의 나라와서 또라이 소리 하지말고
핀란드도 고생했네요.... 우크라이나도 끝까지 잘 싸워서 이기 시기를 기원 합니다. 문제는 역시 러시아의 물량 공세....거기다가 전선이 워낙 넓어서 ....다 방어할수도 없고 ..
전쟁이 왜 발발했는지도
전혀 모르고..
지금 상황도
전혀 모르고 ...
러시아,우크라이나 두나라가
어떤 국가인지도
전혀 모르고,.
걍 방송에서 아니면
여기저기 주워들은것으로 ..
정말 답없네..
모르는것은 죄가아닌데
어떤상황에서는 정말 대역죄가
될수있음 ...
지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보다 오히려 물량이 훨씬 딸림.
@@Zeliard7 님아
그러면 응아가 선동 당하지않게
우크라이나가 어떤나라인지
말해줄래요?
그리고 러시아가 왜 악당인지도
팩트를 한개라도 제시하면
열심히 공부할께요..
아...미리 언급한김에
아마도 ..절대 ...결코
당신은 알수없을것이다
왜냐?
니댓글이 수준을 말해주거든
짧은 댓글이지만
당신의 나이는 최소 50대후반일테고
공부는 해본적이 없을테고
주는대로 받은 인생만 살아왔을테고..
물론 당신이 나쁜 사람은 아닌줄 알지만..
어떻게 보면 ..
당신과 내가 똑같이 한표의
투표권을 행사하는게 ..
내맴이 아프다..
서방진영이 우크라에 물량공세 중이라서 고립무원 핀란드와는 다름.
@@오마이갓상상대로 안타까움도 있고 님에 글에 공감이 가네요.... 역사를 제대로 알면 대댓글님보다 댓글님에 저런 생각없는 글이....아쉽기만 합니다 저두요.... 영원한 아군도 적도 없다지만요.... 뭐 우리도 아직도 동네마다 종교쓰레기가 선동질 하는데....
아무리 졌잘싸를 해도 국력의 차이를 뒤집을수는없으나
잘싸우면 그래도 추후에 얕보이진 않는다
핀란드군도 대단하네요
전후에 독일이 그래도 자기들 편이었다고 핀란드 공업 발달에 꽤 많은 도움을 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련과 중계무역으로 많으 부를 만들기도 햇죠. 학생때 1년 살면서 좋은 추억 많았는데. .다시 가볼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이런 영화들만 잘 찾으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좋은 교훈입니다.
몰로토프 칵테일과 모티전술, 그리고 시모 해위해 지독한 추위, 소련군의 인해전술.
아~~~ 근데 내용은 겨울전쟁 보다는 계속전쟁때군요
Finlandia와 Karellia 조곡이 작곡 되었던 Finland 의 짠한 역사.
잘 들었습니다.
외교든 전쟁이든 국익이 최우선...
소개해주신 딸리-이한딸라 1944는 몰랐는데 꼭 한번 봐야겠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7년작 The Unknown Soldier의 장면도 간간히 넣어주셨네요! 핀란드에서는 12월 6일 독립기념일마다 보는 영화가 바로 The Unknown Soldier 입니다.ㅎ
개인적으로는 2차세계대전에서 약소국의 한계를 깨닫고 냉전시대 줄타기외교의 달인이 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2차 대전에서 소련에게 갚아야 했던 배상금 부분은 당시 소련도 독일에 아작이난 상태라 돈으로 안받고 물자로 배상금을 갚는 것으로 핀란드와 딜을 치게 됩니다.
덕분에 핀란드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했고 패전국 중 소련에 배상금을 가장 빨리 갚은 나라가 되었죠.
이후 산업 인프라를 통해 국가 발전을 하게되구요. 우리에게는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때 물자를 수출하며 경제적 이득을 보기도 했습니다.
핀란드는 2차대전 이후 유럽 최빈국 수준에서 현재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의 한강의 기적과 비슷한 빠른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이기도 합니다.
10:17이후 핀란드는 소련에게 밉보이지않기위해 자기검열이나 소련 비판책자들은 다태우고 소련이 주변국에게 빌려줬던 돈까지 다 갚는등(그당시 다른국가들은 *아,* *돈이* *너무* *많아요.*
*못갚겠어요.* 등 때를 썼음.) 소련눈치를 보는 핀란드화로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소련이 냅둔거군요 동유럽 전부 공산화되는 와중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14에 나오는 장면은 와...
04:32 다만 스웨덴은 이 시기 갑질을 한 적은 없을 뿐더러 말이 중립국이지 사실상 추축국이었기 때문에 계속전쟁에서 핀란드가 꺼낼 수 있던 가장 강력한 카드가 독일 원정군 병력과 스웨덴군 제식장비로 무장한 스웨덴 의용군이었습니다. 애초에 핀란드군에 입대한 스웨덴인들도 상당히 많아서 팽창주의적이었던 근대 스웨덴과 대전기 스웨덴의 위치는 다르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 스웨덴은 대북방전쟁에서 러시아옉 패한후 주변나라들에게 갑질할만한 상황이 안됐지....
무장친위대 외국인병사 최다 배출국도 스웨덴이니 ㅋㅋ
핀란드가 수입하는 전투기를 스웨덴이 빼앗는 일도 있었습니다. 대소 전쟁준비로 다급한 나라의 무기를요.
@@jayjoo1234 애초에 중립국이었으니까요. 중립국인 스웨덴을 통해 스웨덴-핀란드 간의 거래(중립국이 자유의사에 따라 한 행동까지 트집잡을 수는 없기 때문에)도 아니고 제3국-핀란드 간의 무기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소련 입장에서는 스웨덴이 소련과의 중립을 어기고 핀란드-소련 간의 전쟁에 개입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소련 측에서도 이를 스웨덴에 문제 삼았구요. 게다가 소련 외에도 연합국이 직접 군대를 스웨덴에 배치하는 것과, 핀란드에서 스웨덴 정규군의 개입을 요청(사실상 스웨덴을 전쟁에 끌어들이는) 할 정도로 스웨덴 내,외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단순히 과거의 피지배국에 대해 갑질을 하기 위해 전투기를 넘기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립국인 스웨덴 입장에선 소련과 국경을 맞대는 것도 피하고 싶지만, 핀란드의 군비증강에 소련이 자극받아 공격하는 것도 피하고 싶었으니까요. 이기적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핀란드 정치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행위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죠.
그것 외에도 핀란드 측에서 항의 외에는 별다른 행동을 하지 못한 것도 스웨덴보다 약소국이라서가 아니라 애초에 제3국과 무기 거래를 하면서 스웨덴을 속이고(물론 스웨덴도 이 사실을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심적으로는 핀란드 편이었기 때문에) 있던 상황이라 그런 것이고요
다시 말해 단순한 힘의 우위에 따른 갑질이라기 보다는 국제정치/외교상의 스웨덴의 자기이익의 보호행위라 보는 것이 더 가까울 겁니다. 이는 강대국만이 아니라 약소국도 자기보존을 위해 할 수 있는 행위이지요.
다만 이후에 계속전쟁 시기에 스웨덴이 (사실상 스웨덴 정규군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의용군"으로 병력을 핀란드에 보낸 것에 대해선 원인제공자가 소련이었을 뿐더러 스웨덴이 비록 사실상 추축국이었지만 나름대로 중립을 지키고자 노력했기 때문에 전후에 소련이 스웨덴의 중립에 별 다른 간섭을 하지 않았구요.
맞기 싫어서 길만 내주다가 얼떨결에 친해짐
메리 크리스마스 마스가
산타의 고향이 최고 👍
핀란드 대단한 나라
마지막이 참 주옥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서쪽의 어떤 나라같지 않은것들이나... 북쪽의 미친것들이나... 여튼 잘보고갑니다! 이영화도 예전에 봤는데 리뷰하신적 있지 않았나했는데 없었군요 ㅋㅋㅋ 나름 3돌이(3호돌격포)를 잘 다룬 영화죠 ㅎㅎ
동쪽은 왜 빼나...
@@고대표-n6s 영상에서 동쪽 언급이 없기에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참 송구스럽네요.
@ww1 내 영토를 지네 나라땅이라고 우기는 우방국도 있나?미국이라는 동맹국이 있는게 동일할뿐.일본도 적임.
@@홍연경-y6g 일본이 적이래 ㅋㅋㅋㅋㅋ 미국 허락 안받으면 서로 싸우지도 못하는 애들이 ㅋㅋㅋㅋㅋㅋ
@@홍연경-y6g내 영토를 지네 나라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대부분의 인접국들은 있는 일이죠. 그것을 잘 관리(실효지배)하면 우방국이죠. 그것이외에는 우리나라에 간섭하지도 않지요. 서쪽과 북쪽 나라와는 하늘과 땅차이죠.
우리는 필란드와 다릅니다
밀리면 후퇴할수도 없습니다. 배수의 진과 마찬 가지죠
그래서 우리는 총력으로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찐이네요.
꼭 제 생각을 그대로 읊은 느낌?
아마 우리국민들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할듯. ^^
소련은 그렇게 겨울전의 교훈을 잊고 아프간을 침공했다가 나라를 잃었지...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핀란드, 스웨덴 나토가입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과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유럽의 나토와 같은 다자국의 군사동맹을 이제는 추진해야 할때입니다. 중공의 군사력 팽창은 지역에 매우 심대한 위협입니다.
인정합니다. 인도-태평양 협력과 한.미.일 삼각동맹 강화를 해서 중공에 맞서야죠 이제 나토도 신냉전을 공식선언했으니 물러설곳도 없습니다
근데요 님아 한가지는 알고 두가지부터는 모르시네요.... 세상을 넓게 보세요....
중공이라는 국가는 세상에 없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속칭 중국만 있습니다
저땐 미국이나 소련이나
다 마무리는 최대한 신속하게 좋게 끝냈음 미-소 지들끼리 앞으로 박 터질 미래를 생각하며...
30~40년뒤 우크라전쟁도영화로나오겠죠
한 편의 영화이지만 우리가 느끼고 시시하는 바는 많으리라 봅니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과거사에도 이 한 편의 영화에서 본 것 처럼 요즘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우리가 그들에게 통해서 느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대목에서 악마와 손을 잡는다는 것에서 어쩌면 파우스트에게 내 영혼을 줄 만큼 절박한 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겨울 전쟁에서 이기다니 ㅠㅠ
옛몰로톱!
나라의운명을 위해서
어쩔수없는 선택을 했다
아주 잘했다
저때나 지금이나 러샤는 인원갈아넣는 전술 변한게없네..
심지어 지금은 우크라이나군이 70만(투입 안된 예비대 포함), 러시아군이 33만인데도 저짓함...
지들 병력이 더 빨리 소진될텐데
사실 러시아는 저게 별로 안 무서움. 러일 전쟁 때 반자이 돌격으로 일본이 이긴거만 봐도요 ㅋㅋ 제일 무서운건 소련한테 인해전술 배운 중공군임 인구가..
우라돌격 ㅋㅋㅋㅋㅋ
@@MKJHLJ 사실 지금 러시아는 소련때보다 못하고, 더이상 민심도 대도시 징집이 불가능해서 저런 작전을 1년 이상 못씀.
소련 입장에서 씹던껌이었던
핀란드 자일리톨 잘 봤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아주 찰지네요
영화리뷰는 씨네모리 최고 👍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자기네가 최고라고 박박 우겨대는 진상들을 가까이 두고 있다는 그 말씀
근데 소위 자칭 진보세력이란 자들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 다들 러시아편을 들고 있네요
또한 당연히 중국과 북한편도 들겠지요, 중국이 대만을 만일에 침공해서 먹으면 다음은 우리 차례인데 반미를 외치고
종북, 종중, 친러하는 자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 걱정됩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쳐벌린다는 사실을 잘보여주는
영화를 소계하셨군요.. 우리나라도 힘이 없어서 일본한테 나라를 빼앗겼죠.. 아무튼 리뷰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아 우리나라가 그당시 힘이 없어서 일본한테 빼앗긴게 아니라 선택에 문제였음.... 일본은 그당시 우리보다 더 심하게 당했는데두 근현대화에 성공한 케이스임 우리가 중간에 중화학공업에 성공한거 처럼요...그게 우리힘으로 된것도 아니지 않음..아시죠....
우린 근현대화부터해서 전부 우물안개구리처럼 선택을 잘못한거임.... 미국도 남북전쟁시기 피폐해진 것을 일본에 눈을 돌려 일어선거지....이런식으로 봐야하는거임....
일본이 중요한게 아니라 6.25를 막아내고 지금도 그 전범국들이 우리나라 내정을 간섭해도 관광객 한명 받아 먹겠다고 사드를 포기하라는 민노총 포함 이석기 똘마니들 득실하다는거임
소개
@@gravel1brevet2campinghocke27결론 걍 근대화 못한 나라다~~
7:12 "때거지로 rush하는 러시아" 이거 펀치라인 지리네 ㅋㅋㅋㅋㅋ
9:01
재밋따!!
자일리톨 씹으면서 버텼네 ㄷㄷ
21세기에는 우리나라 자주포로 무장한 핀란드군
가슴이 웅장해 진다
폴란드도 추가요...
한국제 무기 수입하고 있다던데....
걔네도 과거부터 독일과 러시아(소련 포함)한테 쌈 싸먹힌 전력이 있어서 말이죠
강대국 사이에서 오로지 무력 강화해야 할 대한민국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역시 환국과 수천년간 우주전쟁을 한 국가답네요
굿잡~ 👍
9:35 이순신: 에이 저거 그냥 곱게 보내주면 안되는데... 나중에 우습게 보고 또 오는데...
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장비도 중요하지만 정보력도 중요함
현재 필란드군
훈련량은 물론 질도 상당히 높음.
전투력 또한 상당한 군대.
5:23 고문관과 개그의 끔찍한 혼종 콜라보
진짜 씨네모리는 떡상해야한다..
딕션과 스토리편집 그리고 올바른가치관 영화해석.. 캬
잘봤습니다
소련군이 졸전하는건 오랜 전통이었네요 ㅋㅋ
그들이 있었기에 나치를 막을 수 있었다
이런 영화를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내시는 것도 대단한데. 번역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이 영화랑 덴마크의 독일침공 배경으로 한 영화도 참....ㅠㅠ
슬픈 현실을 보여준 영화였죠;;
근데 지켜내는것 조차가 성공하는거임... 세상에 지구가 하나인데 국경선이 어디있고 민족이 어디있음 그냥 지구인이죠....
저걸 슬프다 현실이 저러니 이러면 안됨.... 단지 지켜냈다는거에 의의를 봐야지.... 어차피 지구인임....
마치 고구려 같네요. 핀란드는 패배했지만 고구려, 핀란드 둘다 대군에 맞서 싸웠죠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핀란드와 태국은 매우 유사한 행보를 보였다.
핀란드는 소련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서 독일과 손을 잡았고
태국은 자국의 안전을 위하여 일본과 손을 잡았다.
태국이 일본군에 협조는 했지만 핀란드처럼 연합군을 공격하진 않았음.
@@judgejung488 그야 당연히 태국은 자국의 영토를 뜯기지 않았으니 굳이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가 없음
"자신을 지키는게 목표"
즉 아무것도 안해도 일본편만 들면 되는데
핀란드는 "자국의 영토를 되찾는게 목표"
였기 때문에 전쟁 기여도를 높여서 땅따먹겠다는 거였음
태국은 지리적으로 운이 좋은거임... 양옆에 비참한 상황을 보셈.... 동남아에서 싱가폴쪽 다음으로 그나마 낫다고 봄.... 핀란드와 비교할것도 아님....
그리고 태국은 유럽 국가들이 제국주의 열강 시절 때도 서쪽은 영국 애들한테 삥 뜯기고 동쪽 애들은 프랑스한테 삥 뜯길 때 빨리 근대화 성공해서 부국강병을 성사시켜 최대한 영.프 양국 자극 시키지 않는 선에서 중립 기어 박았던 적도 있었죠...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때도 굳이 본인들이 피해 입은 것도 없는데 전쟁통에 뛰어들 이유도 없었고요
근데 태국이나 우리나라나 어떻게보면 양 사이드에 강대국이 등장하면 샌드위치 당해 쌈 싸 먹히기 쉽기도 하지만 태국처럼 오히려 그 양 사이드에 있는 힘 쌘 애들 적절하게 조련(?) 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있죠...
역시 유럽의 중공 러시아
프랑스도 만만치는 않지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야 칭찬이야
프랑스라 알고 있습니다
원조는 프랑스 그 다음 영국 그 다음 네덜란드 그다음 러시아
강력한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대한민국에 핵무기 3000개 자체 보유 해야만 한다
약소국가의 살아남기 ....핀란드의 그런 아픈 역사가 있었구나.
잠시 핀란드라는 국가에 대해 적어보자면,
핀란드의 국명은 핀족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 이름과 같이 핀란드는 핀족들이 모여서 세운 국가입니다. 이 핀족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중앙아시아와 북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거주하다 이후 몽골이나 튀르크기 유목민의 공격과 점점 혹독해지는 추위 등 여러 조건으로 지금의 핀란드 지역에 이주한 걸로 알려져 있죠.
더하여 핀란드는 중세 시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슬라브계 국가들의 전신인 키예프 루스와 다른 슬라브족 연합체와 여러 갈등을 받으며 근현대 이전부터 러시아와 갈등이 존재하였던 민족이자 국가였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고요.
5:18 아는사람은 보자마자 식겁하는 부분
이 댓글보는 순간 이 장면 나왔넹ㅋㅋ 두번째보는거라 보는순간 식겁함ㅋㅋ
제정러시아-소련-러시아에 두드러기, 알레르기, 트라우마 있는 핀란드.. 근데 날씨가 너무 쾌적해보이네 ㅡ.ㅡ
오ㅋㅋㅋ 오늘이 총공세날ㅋㅋㅋ
도청이 이렇게 중요한거야
미드웨이도 그렇고ᆢ
다 털린 대통실 화이팅ᆢ
독일인가요?
레닌,스탈린그라드가 있었죠
'뚫히면'으로 쓰시고 [뚤키면]으로 읽으시는데,
뚫리면으로 쓰시고 [뚤리면]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국가와 국민을 살리기위해선 악마라도 손을 잡아야 하지않을까
독일원조를 받고 소련과 싸운나라
🇨🇳 = 🇷🇺
공통점이 참 많어 ~~~
역시 소련 담당 일진 핀란드 겨울전쟁 , 탈리 이한텔라 전투 용감한사람들이 사는 나라
와! 잘봤습니다.
진짜 핀란드 폴란드는 내내 고통받네 ㅋㅋㅋ
핀란드 영화같은데 어떤영화인지 기억나시는분 있나요? 영화 초반에 독일군이 철수하면서 핀란드군 한명을 족쇄채워 바위언덕에 박아두고 도망가는 내용이었는데 이것만 기억나네요
ㅇㅇ 옛날에 티비에서
자주햇죠
사하라전쟁이였나
암튼 나중에 그핀란드군이
그탱크 장군 알피지들고
쫓아댕기쥬
그거 핀란드군이 아니고 소련 아프간 침공 영화 아닌가요 초반에 소련군 전차장이 명령 거부한 부하를 바위에 결박하고 가버리는 장면 나오는데요
힘없는 나라의 서러움
그래도 핀란드!! 약소국이였는데 초강대국 소련과 잘 싸웠음.
일부 영토를 잃었지만 스스로 독립도 이루어냈고, 나라를 보존할 수 있었지
우리 조선은 싸우지도 못 하고 서로 싸우기 바쁘고 강대국한테 하나 하나 먹혀서 결국 수십년동안 먹히고 독립도 스스로 못 했는데
내게는 서쪽의 마지막 판타지아 핀란드....가고 싶다......
인명경시 사상은 여전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