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 프로그램은 처음 보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궤도 님의 이타주의, 하석진 님의 합리주의, 서동주 님의 현실주의... 서로 다른 지향점이 부딪히지만, '생존' 앞에서는 어느새 이합집산할 수밖에 없는.... 8화까지 봤는데, 어지간한 영화 보다 재미 있더군요. 7~8화에서는 이시원 배우가 보이는 초조함과 끈질김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과연 누가 우승할지, 남은 회차가 엄총총 기대가 되네용
진짜 배신과 반목이 들끓고 하루에 1명 2명씩 꼭꼭 탈락하고 그런 스토리로는 가지 않았지만 또 이번처럼 이런 내용의 게임으로 흐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어요 마지막 감옥 미션에서 딱 이시원, 하석진 두 분이 들어가고 거기서 또 완전히 모든 걸 걸고 승부를 치르고 지옥에서 올라와 결국 결승까지.. 복지 모델의 실패를 보는 느낌이다 나는 이렇게 인사도 못하고 가는거야 오목 못두시네 명대사도 많이 나왔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 찐팬으로서... 그냥 오랜만에 다시 이런류가 나와서 반갑긴하지만... 뭔가 정말 이기고자하는 투지와 본능이 대다수의 인물들에게서 (박경림, 바둑기사, 아나운서, 의사..)거의 나오지 않아서 재미가 상대적으로 덜하고요ㅠㅠㅠ 하석진, 이시원, 동재 같은 캐릭터가 없었다면.....진짜 개망할뻔한 프로였어요.
I like HSJ's mentality better as a player because he views things objectively. 1. He acknowledges his own & his opponents' strengths/weaknesses. E.g. In the final, his analysis of Orbit vs himself. 2. He mentioned eliminating players who contributed the least/nothing to the game/show (this is where some viewers thought he meant players who are weak in math when it means players who didn't actively engage in the game but merely followed thru) 3. He didn't have a particular grudge against anyone. Instead, he looks forward to the next game, is eager to learn about the rules, and would be glad to play with anyone serious about it. E.g. He pointed to SK that he could've won the poker bet if he had switched the order of his cards. He did with DJ too. And gave credits when it's due, e.g., praising JB's (can't rmb if it's him) win on both high & low bets in one round, and how Orbit's beautiful arrangement of 1. 4. He enjoys and plays every game despite not being the best in all games. Lit. can see the lightbulb over his head whenever he solves a puzzle. He was also amazed by good gameplay (by game's rule, not the societal rule) even if it was by his opponents. I think Orbit has the potential but was held back by his mentality to survive as a group, which put him in a disadvantageous position when it comes to individual games. I'm not sure if it's the editing or it's what we saw but no other player in his group was willing/able to share his burden in strategizing gameplay. This is an all-or-none situation because if his strategy somehow falls into his blind spot, it will be dangerous. Hope he was able to enjoy the game more and show his full potential like he did in the semi. I think both players were too burnt out when they played in the final.
Seok-jin and Orbit were definitely burnt out by the end. I'm sure Seok-jin was happy, but they both looked too tired to even celebrate too loudly when the confetti cannons exploded. They both just looked like they need a nap lol
1편만 살짝 보려다가 담날 새벽까지 쉬지 않고 4편까지 다 봐버릴 정도로 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 전 게임 룰이 촘촘하고 엄청 디테일한게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도 느끼는건데, 방송 자체도 1~4화에서는 궤도라는 캐릭터를 편집에서 묘하게 잘 활용했다고 느껴지네요. 다른 참가자(시청자) vs 궤도 의 느낌으로다가, 중심인물은 그때그때 바뀌는데 빌런은 아닌데 빌런 느낌으로다가? 그런. ㅎㅎ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반궤도 분위기도 잘 나타내주고요. 개인적으로는 1~4화까지는 다들 자신의 현재 게임에만 넘 신경 쓰느라, 크게 보고 판 자체를 주도하고 만들어가려는 사람은 하나도 안보여서, 오히려 궤도같이 지금 현재의 판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 판의 분위기를 잡아간 사람이 있어서 더 좋았고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댜놓고 나서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을 끌고가려고 하면 반감을 살 수도 있을텐데, 그걸 알고도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다만, 초반에 탈락자가 적어야 후반에 겜에 익숙해지고 각성하는 참가자가 많아지니까 게임도 단조롭지 않고 더 재밌어질꺼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궤도라는 인물이 다른 참가자와 궤를 달리하니까, 뻔하지 않게 흘러가서 초반에는 겜 전체에 갈등이나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와관련해서 본인의 인터뷰도 들어보고 싶네요. 초반에는 다들 몸을 좀 사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제 중반부 들어가면서 다들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뀌면서 더 재밌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그 감정선에 박차를 가한게 동재가 탈락자들 모여있는 방에서 시원보고 누나 전 약속을 지켰어요 라고 말하면서 이미 사전에 연합이 존재했다는 티를 팍팍 냈음 거기서 나머지 출연자들 분위기가 묘해짐 그냥 각자 역할에 충실하기만 한 플레이였다면 배척하진 않았을텐데 광신도 캐릭터가 시작 전부터 이루어진 연합으로 테러리스트편으로 노선을 정하고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악감정이 생긴거임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듯, 첫게임에서의 인상이 아무래도 모두에게 인상깊게 남을수 밖에 없음. 광신도가 정말 자신만을 위한 플레이를 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떨어져야 피스 이득을 보는데, 테러리스트에게 최대한 협조후 탈락했고 동재가 시원에게 약속지켰다는 듯한 말을 했기에 모두의 머릿속에 동재-시원은 처음부터 공고하게 짜여있구나 라는 인식이 심어질 수 밖에 없었고. 생활동에서는 농담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지만 게임에서는 계속 동재뒤엔 시원이 혹은 시원 뒤엔 동재가 보이게 되는 거임. 그래서 제작진이 첫 게임을 마피아류 게임으로 배치한 거겠지. 서로에 대한 이미지가 생기게끔. 게임을 하며 피아가 가려지게끔. 준빈이 말하는것처럼 동재에게 당했다 느낀 사람들도 여럿일거고 그런사람들은 아무래도 동재-시원을 배척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다 궤도의 강자-약자 논리가 더 해지니 파벌이 완벽하게 구분되게 된거임. 시원의 경우도 나중에 동주가 말하기도 하는데, 시원이 생활동에서는 자기랑 같이하자고 하고 게임동가면 또 다른 사람들과 게임하는걸 보면서 시원이 말하는건 진심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됨. 반면 궤도와 동주의 관계를 보면 같이하자고 하고 게임동에서도 같은 팀을 구성해서 게임을 했으니 신뢰관계가 계속 쌓일 수 있던거고. 신뢰를 얻고자하면 확실하게 얻어야하는데 사람 성향에 따라 말을 걸쳐놓는걸 이해할 수도 오히려 나쁘게 볼 수 도 있음. 그래서 결국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첫인상에서 결정된 이미지들에 최소 3일차까지는 이어졌음
우선 연출이 쩔어서 프로그램 시청하는 매 순간이 너무 재밌었어요 궤도님의 '엔젤스 플랜' 시스템때문에 동재 기욤님 처럼 똑똑한 플레이어가 견제대상이 되어서 일찍 탈락하고 오히려 궤도 플랜에서 줏대없이 체스 말처럼 움직이는 승관 경림 서유민님같은 플레이어들이 오래 살아남는 시스템이 생겨버려서 탈락자가 나올때마다 마음이 좀 아쉬웠어요 패자부활 없나? 이러면서.. 궤도님이 짠 판에 반대하는 편이면 소수파가 되어 불리해지는 룰이라는게 참 묘했네요.. 복지 시스템(?) 계획한 궤도님의 두뇌는 인정하면서도 거기에 기생하는 플레이어들을 보고있으니 맞나 싶고.. 오히려 그 시스템 때문에 찬성파 반대파 둘만 생기고 나니 연우님, 동주님, 유민님 같은 브레인들이 갈팡질팡하다 이용만 당하는 용도로 평범하게 전락했고, 반대파였던 시원 석진 동재님이 윷놀이에서 탈락시켜야만 하는 빌런들처럼 몰아붙여지는 구도로 되어버려서.. ㅠㅠ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궤도님 진짜 전략 잘짜시고 대단한데, 그리고 거기에 협력하는 다른 플레이어분들도 결국 생존을 위한거니까 이해하는데, 시청자입장에서는 좀 힘이 빠지는 전개였던것 같아요. 흥미진진함, 스릴 이런부분에서. 시원 석진 동재님이 강자이자 적으로 규정되어버린것도 아쉬웠고요...
진짜 인정이요 머리를 잘 쓰는 인물들도 다 마치 가스라이팅 당한 마냥 수동적 모습이 되면서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졌고 그러면서 활약할 기회를 다 가져갔다고 봤어요 두뇌를 쓰는 모습이 많이 안나온게 너무 아쉽 저때 아 저 사람은 사람들을 휘두르는걸 참 잘하는구나를 느끼면서 사람 좋아보이지만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인듯해요
보면서 서동주님이 엄청 눈에 띈다는거랑 확실히 정중연 피디가 게임과 케릭터 피드백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한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동안 법조인이 이쪽 분야에서 출연한건 많지만 의외로 활약상은 좋지 않은데 생각하면 대부분 게임이 그들의 주특기보단 보드게임의 연장선에 가까웠기에 살리기 어려웠다고 봄. 근데 이번 서브미션은 연상 기억법이 따지고 보면 프로파일링하는거에 가까웠기에 그분들 주특기를 잘 살렸고 케릭터도 메인미션에서 냉철함 등 편집점에서 잘 살려냈단게 느껴졌음.
기욤은 좀 아쉬웠는데 동재는 떨어질만한게 어그로를 너무 끌었음 지니어스 김경훈스타일처럼 이런 어그로끄는 빌런은 개인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기본적으로 믿음을 주지못하기 때문에 메인게임에서 오래살아남을수가 없음 메인게임이 개인게임보다 단체게임이 더많기때문에 그나마도 지니어스는 데스매치라도 있어서 김경훈이 개인능력으로 데스매치 계속 이기고 결승간거지 데블스플랜은 메인매치에서 타겟돼서 꼴찌하면 바로 탈락이니까
이런 서바이벌 게임은 서로간의 관계에서 접점이 일체 없어야 좀더 공정한 플레이가 된다. 지금까지 알아본 관계는 동주 - 경림은 1화부터 경림과 동주의 엄마는 언니동생하는 사이이다. 이는 결국 동주 와 경림의 연합 혹은 친밀한플레이로 이뤄진다. 시원 - 석진 이둘은 이미 몇해전 문제적남자에 출연해서 아는사이... 아니나다를까 둘이 첨부터 지금까지 돈독한 사이를 이뤄냄. 방송보는 내내 아는사이로 시작하는거랑 모르는사이로 시작하는거는 천지차이임.
28:25 the cast members talk about how the games are meant to reveal your true nature and the first four episodes really showed that boo seungkwan has such a big heart. he does what is needed to win but he still really cares about each cast member, ally or not.
I really love them ❤ Seok Jin, see won and dong jae they're really 🔥🔥 Uwaaah. First time I watch this because Seungkwang oppa and seokjin 😂 But I really² fans two both ❤
근데 궤도씨 의견에 따라간 사람들도 이해가 되는게 연예인들은 연예인이라는 그 유대감? 적어도 비연예인들은 연예인들을 봣엇으니 생기는 친근감? 그로 인한 낮은 경계심? 이라도 있는데 걍 각자 너무 다른 필드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꼇을 거 같음…. 더지니어스도 그렇고 유명인들이 주축이 됐던 것만 생각해봐도… 근데 그 연합을 깨고 좀 진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싶어햇던 것도 이해됨…
궤도님 연합 2일차 정도까지는 정말 너무 좋고 규칙레이스때는 진짜 응원했는데 정치싸움이 계속되고 잘하는 사람들 떨어지니까 좀 아쉬웠어요 절묘하게 딱 맞아 떨어질때의 쾌감? 소름? 그런게 좀 사그라들었달까.. 물론 정치력이 능력이 아니란건 아니고 궤도님 워낙 전략도 잘짜시지만 막 엄청 두뇌게임을 본 느낌은 좀 적어서... 그래서 지금 석진님 합리주의, 피스맞춘거 그거 제일 기대하면서 보고 있네요 근데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어 데블스플랜..!!
I was so maaaaad at the other team for portraying Dongjae and Sewon as the bad guys, just because they had traitor roles in the mafia game. Like, it was their assigned role that obliged them to betray the others to win. Dongju said that nobody trusted Dongjae from the beginning, but it is not true. The truth is, Orbit and co were scared of the team Dongjae built. Therefore, they manipulated the weakest players, who were just there to survive (not to play apparently😮💨), and used their fear of being eliminated against Dongjae, by portraying him as the bad guy. This way they got rid off the best player... Honestly, I wouldn't be so mad at them if they owned their bullshit game, and were honest about this mass manipulation being a freaking strategy. But instead of that, they play innocent and want people to think that they were truly nice people who where there to help other players against the big bad wollfs Dongjae, Guillaume, Seokjin and Sewon. And this, I hate 😮💨 Especially Yumin, who admits later on, that she deliberately chose to betray Dongjae on her own. Yet she played the victim, saying that people induced her decision. Please, be serious. Anyways, I'm rooting for Sewon and Seokjin. Hopefully, I won't be disappointed in the players no more 🙏🏼😭
Orbit the main strategist, dongju the insurer and his right hand plus that fatfuc- I mean joon bin the inforcer, they manipulated the other dumb fcks (im not gonna be polite cuz they seriously had no backbone whatsoever and didnt even deserve to be there for that long, bored me tf out) even that reporter was coy like omllll grow some balls start moving on your own. It was becuz of the 1st game they got to keep the nice face and use it to their advantage.
궤도님 플레이가 평소에 궤도님이 과학 설명하실 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안정추구 플레이어로서 좋긴 한데, 재미를 챙기기는 어려움😂 과학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국가를 보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 아직 다 안 봤지만 좀 더 흑화하길 기대중🤩 궤도님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서동주님 플레이도 기대됨!!✨
@@Hamayarawaa피스가 거의 없는 사람들끼리 뭉치자는 명분으로 모여서 다수 팀을 이루어 게임의 승리를 쟁취해냈네요. 뛰어난 책략가로 보입니다. 그리고 궤도가 공리주의를 표방하면서 사실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묻고 싶네요. 님이 답답해하는 건 궤도의 문제가 아니라 궤도의 철학과 능력을 이용하는 다른 참가자들의 모순에서 비롯된 거 아닌가요? 궤도는 본인의 능력(정치력이든 뭐든)으로 본인의 철학을 관철시키는 겁니다. 궤도의 플레이 스타일이 싫으면 궤도를 배척하고 탈락시키면 됩니다. 저는 궤도보다는 오히려 그의 철학에는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능력은 이용하고 싶어하는 다른 참가자들이 더 마음에 안 드네요. 결론적으로 님이 느끼시는 답답함은 공감합니다만 그 답답함은 궤도에 의해서라기보단 궤도의 능력과 철학을 이용하는 다른 참가자들의 모순에서 비롯된 답답함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정주행 했는데 앞으로 더 재밌어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ㅎㅎ
난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1화에서 이시원이 이 게임은 초중반까진 연합을 잘 꾸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말을 함 그래서 1화 초반부터 동재랑 편을 맺고 바이러스 게임을 덕분에 이길 수 있었고 그 뒤로 자연스렂게 석진 브레인이랑 친해짐 이시원이 자기는 한 것도 없으면서 생색내는 게 아니라 애초에 브레인들이랑 같은 편을 맺어놓고 좋른 정보를 알 수 있는 판을 스스로 잘 깔아놓은거임 반면에 소수연합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본인의 환경을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가려는 노력조차 없었는데도(부족했거나) 궤도의 철학이론에 따라 빌붙어 올라옴...
the best show i’ve seen for 2 decades…mindblowing, exciting and shows the complexity of society and human emotions.. the best part is that it really shows that losing in a certain moment is not total defeat as long as you stand up, keep your composure, plan your path according to your goal, and keep fighting till the last second. bravo Netflix’s TDP , P.S. seewon and seokjin looks good together ❤ seokjin really deserves this…minor tactics to victory
상금매치에서 혼자 기억력으로 다 푼것도 훌륭했지만 솔직히 콩픈패스랑 비교는 좀... 콩픈패스는 진짜 다수 대 일인 구도에서 혼자서 게임을 꿰뚫고 새로운 규칙을 발견해서 이를 통해 압도적인 천재성을 발휘하면서 다수를 이겨내던, 말 그대로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의 영웅이 탄생했던, 프로그램의 정체성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상금매치에서의 서동주는 충분히 훌륭한 플레이였지만 실패해도 탈락도 뭣도 아닌 상황에서 잘한거고 플레이어간 반목, 압박 이런게 전혀 없던 상황이라 콩픈패스랑 비교는 많이 무리지 않나 싶네요
28:41 에 대한 답변을 캐럿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마 승관이가 불만이 없었던 건 13명의 대인원과 9년차 팀―세븐틴―을 함께 꾸려오며 생겼을, 어쩌면 팀의 시작부터 가지고 있었을 "나 개인보다 팀이 먼저다" 라는 머릿속 깊은 곳에 깔린 제1번 규칙이 일시적인 팀에서도 작용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이런 다소 희생적인 마인드가 아주 좋은 길로 많이 이끌어줬으니까요...
다 재미있었는데 궤도의 약자 살리기로 게임 못하고 주관없이 우왕좌왕하는 유민과 연우가 너무 오래살아있었다. 방송으로 봤을땐 시청자로서 케릭터 확실한 동재같은 사람들 있을때가 훨씬 재밋었을듯 그래도 하석진 이시원이랑 궤도팀이랑 경쟁하는 구도는 재밋었음 간만에 기다리면서 본 넷플
궤도가 게임 파악 젤 빠르게 잘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겜이 전체적으로 상금을 높일수록 개인의 희생이 따르게 짜여져있습니다. 1.바이러스 게임 :핵심은 정보의 혼선을 필터하는거 테러리스트 - 1순위 제거자 연구원 2순위 기자 - 경찰은 모자란 총알로 레버리지 형태로 활용 가능 - 광신도인척 or 몸을 숨김 두가지 전략이 최선 시민 - 핵심시민을 숨김 - 시민의 전략은 최대한 자신이 핵심시민인척해 정보를 교란 - 전염위치를 빠르게 파악해 테러리스트 추론(전염자의 숫자가 2라운드내에 달라지는쪽이 테러리스트로 좁혀짐) -오래남을수록 개인한테 이득이지만 일반시민은 희생할수록 시민전체한테 좋음 광신도 - 무조건 트롤역할하기. 한가지방법 뿐임 여기서 원형으로 시각화했을때 한번에 정보를 캐치할수있음, 거짓말 동기는 광신도 테러리스트가 젤 크기때문에 잘보임. 각자 개인끼리 정보를 주고받게되면 정보가 지저분해짐. 같은 주제가 주어질때 패널들이 보인 반응에 따라 범인을 좁혀나갈수 있음 2.협동게임 :협동-개인이득 딜레마 1) 시나리오를 펼쳤을때 - 피스, 상금실패 > 워스트 - 피스 획득 - 피스+상금 > 베스트 2) 개인이득과 상금획득이 역방향임. 피스를 얻으려고 시간을 끌수록 상금을 못땀 3) 게임을 잘하는 사람=\=피스획득할수있는 사람 워스트 시나리오를 피하려면 최소 2회 한명에게 몰아주고 베스트 시나리오를 생각했을때 피스획득 생각없이 빠르게 겜 진행하고 피스를 나중에 분배해야함 3. 레이스 게임 : 조건문으로 감옥확률을 얼마나 낮추냐가 승패조건 머릿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동전을 100던졌을때 50:50으로 수렴하게 되어있다는걸 응용하면 됨 1) 꽝이 걸릴 확률 2/6(감옥, 탈출) 2) 감옥에서 탈출이 나올확률 1/6 3) 플레이어가 조건문을 통해 탈출티켓을 얻을확률을 > 1/6로(탈출확률) 만들기 4) 주사위를 굴릴수록 확률에 수렴해 나감 5) 게임의 최대전진수가 1,2라 주사위 횟수가 많게 짜여짐 문제는 동재팀은 이 확률을 통제안함, 그래서 운나쁜 연우도 동재팀을 이길수 있었던거임 후반부 다른 팀원들 도움없이도 박경림과 연우가 들어온 이유기도 하고. 소수연합이 이 전략으로 짰으면 1등은 못해도 탈락은 면함. 다시말해서 소수라서 진거아님 곽튜브는 연우를 버릴라했다 하지만 애초에 연합팀이 서로 운이 나쁜 상황을 조건문으로 보험들어주고 있었음. 주사위를 100번 던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운이 나쁠 가능성이 없지않아서.. 게임을 매순간 제대로 빠르게 파악한사람 궤도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리뷰마다 왜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게 조성하냐하지만 그건 정준하 ‘이 사람이 뭐라하네? 기분나쁘네?’입니다. 다시 말해서 진짜가 아니고 그냥 상황에 따른 기분입니다 이 말을 거듭하는게 후반에피소드의 힌트가 아닐까도싶네요
궤도는 탈락자 최소화를 원칙으로 한 것이고, 그러면 피스가 0개가 돠면 탈락한다는 규칙상 피스 적은 사람끼리 연합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타인의 피스를 지키는 것보다 자신의 피스 획득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둘 수밖에 없었죠. 그렇다고 피스가 많은 플레이어가 탈락 위기에 쳐할때 탈락하도록하는 선택을 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자기 연합 내 여론에 밀리거나, 계산 미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요. 궤도는 자신의 원칙을 일관성 있게 잘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고 봐요. 물론 실현가능성이 적을 때에는 불가피하게 지키지 못한 라운드가 한 라운드 정도 있지만요. 꼭 제작진이 짜놓은 시스템과 상황, 조건에 종속된 플레이를 할 필요도 없고, 사실 공동생존이 가능한 여지도 둔 것이기 때문에 궤도같은 플레이는 충분히 할 법 하죠.
저도 오히려 이런 캐릭터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았음 서로 배신해서 반전이 없고 서로 물어뜯기만 하는 늘 하는 서바이벌예능과 달라서. 그리고 궤도보고 공산당이라고 동재가 잘한다고 댓글들 많은데 마피아활약말곤 위단계까지 갔을 사람은 아님ㅜ 궤도와 서동주, 박경림은 늘 남자가 우승하고 다 떨어뜨리는 전형적인 서바이벌말고 다르게 해보고싶었던 거임
캐릭터가 보이는 인물들이 정말 몇 없어요. 상호 작용하면서 대치되고, 그 contrast를 무시할 수 없는데, 서로 대척점에 있는 인물들을 제외하면 중간에 묻혀 가는 인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굳이 지목하지 않아도 누군지 다들 알 듯.. 하 대실망 (제작진도 편집하면서 고민 많았을 것 같음...)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살리게 하고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다. 연합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과해서 정말 공산주의의 패착을 보는 느낌. 유토피아가 될 수 없는게 우리는 생존본능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인듯…언젠가 누군가 떨어져야하는데 그게 내가 되고싶진 않지. 갠플위주로 했다면 착한척 하는것 말고 찐 성격이 더 드러나면서 재밌을거같은데 …
플레이어 전부다 게임을 겨우 이해하거나 몇명은 거의 이해도 못하고 플레이 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지니어스랑 비교될 수 밖에 없는게, 지니어스는 게임 룰 공개되고나서 필승전략 생각해내는 사람이 여럿있었는데, 여기는 궤도 한명 그마저도 늘 오류있는 필승전략 구상해냄. 첫번째 게임은 특히 그냥 아무 예능에서의 마피아게임 같았다.. 역할이 공개되었을 때 아니면 적어도 역할을 부여 받았을 때 본인 역할의 승리전략을 제대로 구상했어야하는데 다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역할에 몰입한 느낌 🥲 두번째 게임은 개인규칙 거의 다 말아먹어서 공들여 만든 게임일텐데 엄청나게 지루해졌고. 그래서 캐스팅이 정말 아쉽. 한두명이라도 비상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룰 숙지를 제대로 했을텐데..
I agree!!!!!! If they make a season 2, I hope they cast people that are individually capable, competent, and competitive. I can tell that the production team put in a lot of effort to make high quality missions for this program, so I want to see a lot of gameplays and strategies that maximize the potential of the missions. The social aspect of the game is still entertaining to watch, but I personally want there to be more emphasis on intelligence in the games.
솔직히 자신들의 연합은 당연하고 궤도의 연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됨. 각자의 선택일뿐. 선택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는것이고. 궤도연합이 수가 많아서 유리하니 들어갔으면서 나이외 다른 사람 도와주는건 또 싫다하는건 다수연합의 체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것 아닐까. 게임참여목적도 각자 다르니 궤도의 목적이 맘에 들지 않으면 연합원이 안되면 될듯. 각자 열심히 할뿐 상대방을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불편~~
![[ENG] Devil's Plan Episodes 5-9 Behind-the-Scenes Review | Orbit, Ha Seokjin, Siwon, Kwak, Hyesung](http://i.ytimg.com/vi/2ro3dXWe290/mqdefault.jpg)
![[ENG] Devil's Plan Episodes 5-9 Behind-the-Scenes Review | Orbit, Ha Seokjin, Siwon, Kwak, Hyesung](/img/tr.png)
![[SUB]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데블스플랜 10~12화 비하인드 리뷰 with 정종연PD | 곽준빈, 궤도, 박경림, 서동주, 이시원, 하석진 | 데블스플랜😈](/img/1.gif)
하석진님 이시원님 서로 특별한 감정이 생긴줄 둘이 잘되도 누가 아깝지 않겠다 싶었는데 이시원님 진작 기혼자였오 ㅜㅜ
ㄹㅇ 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캐미가 진짜 미쳤슴
누가 정종연 묶어놓고 1년에 3편씩 예능 좀 만들게 해봐..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봄😂😂
동민행이랑 진호행 제발섭외해줘잉 안뻔하고든든한브레인ㅠ
@@user-gp5yb1vr4n그 둘 오면 그냥 지니어스 찍는건데… 둘중 하나만 섭외히고 나머진 새얼굴인게 낫지
@@user-gp5yb1vr4n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려한 것 같은데 기존 참가자들만 그리워진 게임ㅋㅋㅋㅋ
@@user-gp5yb1vr4n 장동민, 홍진호 나오면 시작부터 진부함. 이제 새로운 플레이어 발굴해야지.
@@Ubique-xd9rj 동의하는게 장동민은 소사이어티게임 홍진호는 피의게임때 출연자들이 갓이라는 이미지떔에 대우해주는게 진부하긴함 근데 장동민 홍진호를 넘는 인물이 나오긴할까
기욤님이 게임을 정말 잘하시네요.. 인간적으로 패자부활전 함 했으면 좋겠어요
4회까진 아직 누가 엄청 잘했다고는 생각은 안된다.. 다들 그다지 역량을 드러내진 못한 것 같은.. 그나마 서동주 미친 암기랑 김동재 광신도캐리만 기억에 남음 5회가 진짜 기대됨
진짜 이거 두 개가 전부
개인적으론 궤도 플레이도 좋았음
동재가 유뷰녀 이시원 어깨손올리기 껴안기 손잡기 스킬도 인상적이었음
곽준빈 뭐 암것도 없는데 자신감하나는 끝내주더라. 진짜 한건 침대에서 늘어지게 자는거 하나더만...
@@chapsalsundae 얌마 그런것만 볼라고 하니까 그렇지
긴 비하인드 너무 좋습니다ㅠㅠ 화욜만 기다려요
더 지니어스만 돌려봤던 사람들은 진짜 이거 너무 기다렸다...
점점 더 재밌어질거 같아서 기대된다
이거 지니어스st인가요??
진짜 더지니어스만 ㅋㅋㅋㅋㅋ몇년동안 5번은 넘게 돌려본듯 특히 장동민 편들은 최소 6번이상...
@@math_r9250 4화까지는 더지니어스 4편이라고 느낄 정도로 완전 비슷한 폼입니다
잼있었어요 담편히 기대됩니다
지니어스 제작진이 만든거에용
이런 게임 프로그램은 처음 보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궤도 님의 이타주의, 하석진 님의 합리주의, 서동주 님의 현실주의... 서로 다른 지향점이 부딪히지만, '생존' 앞에서는 어느새 이합집산할 수밖에 없는.... 8화까지 봤는데, 어지간한 영화 보다 재미 있더군요. 7~8화에서는 이시원 배우가 보이는 초조함과 끈질김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과연 누가 우승할지, 남은 회차가 엄총총 기대가 되네용
@@user-by4wx2so3n인정 지니어스1,3,4 조금더 보면 소사이어티게임까지 보시길 추천
더 지니어스1-4, 소사이어티게임1이 훨씬 재밌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봐보세요. 데블스플랜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요.
@@annieareuok02더 지니어스가 근본이죠...
더 지니어스 다봤지만 재미의 요소가 다름 데블스플랜도 정말 재밌게 봤음 더 지니어스가 흥미로운 게임 위주라면 데블스플랜은 생존전략과 방식이었음
이타주의의 해석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구나... 난 궤도 땜에 이 프로 원래 취지대로 못갔다고 봄
난 하석진과 이시원의 서사가 너무 몰입되고 드라마 보는양 좋았음 ㅜㅜ
비하인드 진짜진심 완전 개꿀잼이네요 2시간해도 재밌을거같아요 2주차가 진짜진짜라니 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 궤도님이 왜갑자기 차가워졌는지 모두가 데블이되었는지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왜 한번에 안올려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궤도 개진상짓해서 모두가 데블이 된거 같은 예상입니다. ㅋㅋ
@@Hamayarawaa자칭 박애주의 궤도의 타락스토리? 너무 재밌겠는걸?
@@user-sr2nl4cn3f 박애주의 호소인 ㅋㅋㅋ
오랜만에 나온 정종연PD님의 프로그램이라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게임이라서 좋았습니다 룰은 복잡하지만 게임이 시작하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 플레이를 보며 이해가 됐던 것 같습니다 5화부터 좀 더 두뇌를 이용하고 간악한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배신과 반목이 들끓고 하루에 1명 2명씩 꼭꼭 탈락하고 그런 스토리로는 가지 않았지만
또 이번처럼 이런 내용의 게임으로 흐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어요
마지막 감옥 미션에서 딱 이시원, 하석진 두 분이 들어가고 거기서 또 완전히 모든 걸 걸고 승부를 치르고
지옥에서 올라와 결국 결승까지..
복지 모델의 실패를 보는 느낌이다
나는 이렇게 인사도 못하고 가는거야
오목 못두시네
명대사도 많이 나왔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 찐팬으로서... 그냥 오랜만에 다시 이런류가 나와서 반갑긴하지만... 뭔가 정말 이기고자하는 투지와 본능이 대다수의 인물들에게서 (박경림, 바둑기사, 아나운서, 의사..)거의 나오지 않아서 재미가 상대적으로 덜하고요ㅠㅠㅠ
하석진, 이시원, 동재 같은 캐릭터가 없었다면.....진짜 개망할뻔한 프로였어요.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ㅠㅜ..... 캐스팅을 좀 더 신중하게 했으면 훨씬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어요..ㅠㅠ🥹
매치때마다 적당한 연합과 적당한 개인주의가 있어야되는 프로그램에 너무 연합에 치중되어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쉬웠어요..
그리고 합숙으로 플롯을 짤 꺼면 데스매치도 넣어서 한 연합이 데블스 사회를 장악하는 사태가 없어야 했을텐데요..ㅜ
너무 동감합니다.. 하석진 이시원 동재 없엇음 어후..
왜 그런 본능이 안나왔냐면.. 옆에서 궤도가 알아서 살려주니까 ㅋㅋ 본능을 보일 필요도 없지. 난 데메는 있어야한다고 봄 시스템적 보완은 필요하더라도 날리는건 오바임.
투지를 보이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게임을 망칠 때도 있어서 보기 힘들었어요 ㅠㅠ
동재 석진 시원 기욤 동주 준빈 궤도
말고는 정말...😢
I like HSJ's mentality better as a player because he views things objectively.
1. He acknowledges his own & his opponents' strengths/weaknesses. E.g. In the final, his analysis of Orbit vs himself.
2. He mentioned eliminating players who contributed the least/nothing to the game/show (this is where some viewers thought he meant players who are weak in math when it means players who didn't actively engage in the game but merely followed thru)
3. He didn't have a particular grudge against anyone. Instead, he looks forward to the next game, is eager to learn about the rules, and would be glad to play with anyone serious about it. E.g. He pointed to SK that he could've won the poker bet if he had switched the order of his cards. He did with DJ too. And gave credits when it's due, e.g., praising JB's (can't rmb if it's him) win on both high & low bets in one round, and how Orbit's beautiful arrangement of 1.
4. He enjoys and plays every game despite not being the best in all games. Lit. can see the lightbulb over his head whenever he solves a puzzle. He was also amazed by good gameplay (by game's rule, not the societal rule) even if it was by his opponents.
I think Orbit has the potential but was held back by his mentality to survive as a group, which put him in a disadvantageous position when it comes to individual games. I'm not sure if it's the editing or it's what we saw but no other player in his group was willing/able to share his burden in strategizing gameplay. This is an all-or-none situation because if his strategy somehow falls into his blind spot, it will be dangerous. Hope he was able to enjoy the game more and show his full potential like he did in the semi.
I think both players were too burnt out when they played in the final.
Seok-jin and Orbit were definitely burnt out by the end. I'm sure Seok-jin was happy, but they both looked too tired to even celebrate too loudly when the confetti cannons exploded. They both just looked like they need a nap lol
1치공개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2차공개가 본편이라니 미쳤냐고.....
1편만 살짝 보려다가 담날 새벽까지 쉬지 않고 4편까지 다 봐버릴 정도로 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
전 게임 룰이 촘촘하고 엄청 디테일한게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도 느끼는건데, 방송 자체도 1~4화에서는 궤도라는 캐릭터를 편집에서 묘하게 잘 활용했다고 느껴지네요. 다른 참가자(시청자) vs 궤도 의 느낌으로다가, 중심인물은 그때그때 바뀌는데 빌런은 아닌데 빌런 느낌으로다가? 그런. ㅎㅎ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반궤도 분위기도 잘 나타내주고요.
개인적으로는 1~4화까지는 다들 자신의 현재 게임에만 넘 신경 쓰느라, 크게 보고 판 자체를 주도하고 만들어가려는 사람은 하나도 안보여서, 오히려 궤도같이 지금 현재의 판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 판의 분위기를 잡아간 사람이 있어서 더 좋았고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댜놓고 나서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판을 끌고가려고 하면 반감을 살 수도 있을텐데, 그걸 알고도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다만, 초반에 탈락자가 적어야 후반에 겜에 익숙해지고 각성하는 참가자가 많아지니까 게임도 단조롭지 않고 더 재밌어질꺼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궤도라는 인물이 다른 참가자와 궤를 달리하니까, 뻔하지 않게 흘러가서 초반에는 겜 전체에 갈등이나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와관련해서 본인의 인터뷰도 들어보고 싶네요.
초반에는 다들 몸을 좀 사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제 중반부 들어가면서 다들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뀌면서 더 재밌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궤도가 좋았던 점이 어찌 되었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사람 중 한명이었던 점. 궤도 아니면 플레이 퀄리티가 낮아졌을 것으로 생각함.
막 너무 자극적이게 만들려고 안해서 좋았음 ...! 순전히 출연자들이 그림을 만들고 드라마를 쓰는 느낌이라 몰입도도 잘되고 너무 재밌음.... ㅠㅠ ..... 과결된 경쟁구도 아닌것도 좋고 ㅠㅠ 재밌어유ㅠㅠㅠ
한편도 쉴수가 없었네요 1화부터 쉼없이 보다가 유투브까지 찾아봄 진짜 올해들어서 제일 재미있게 보는중입니다 ㅋㅋㅋ
하석진은 리뷰 보니 냉철함이 느껴져서 리뷰하길 잘한듯. 마피아 게임은 운으로 편이 갈리는건데, 끝나고도 그 롤과 편의 적대감을 그대로 가져가는 애들은 너무 감정적인 것 같음.
@@Hellofirepunch 나머지 애들도 시원동재 테러리스트-광신도 했단 이유로 그 다음까지도 배척하는 느낌인걸요.
그 감정선에 박차를 가한게 동재가 탈락자들 모여있는 방에서 시원보고 누나 전 약속을 지켰어요 라고 말하면서 이미 사전에 연합이 존재했다는 티를 팍팍 냈음 거기서 나머지 출연자들 분위기가 묘해짐 그냥 각자 역할에 충실하기만 한 플레이였다면 배척하진 않았을텐데 광신도 캐릭터가 시작 전부터 이루어진 연합으로 테러리스트편으로 노선을 정하고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악감정이 생긴거임
@@_mute__ 걍 자업자득인거지ㅋㅋㅋ
테러리스트들 역할을 미워하지않았었는데
그들 자체가 후반에도 석진만 계속 응원하는게 이미 마피아악역 맡은 애들이 감정을 계속 갖고가면서 자처하긴 하더라고요
인생도 감정적으로 사는 부류들임. 조조는 원수였던 장수와도 원소와의 대전을 위해 손을 잡을 정도로 이성적이고 냉정함. 일반적인 사람들이 전부 한순간의 장면만으로 감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기에 궤도 서동주 패거리를 지지하겠지만 진짜 이성적인 건 하석진 이시원 팀임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듯, 첫게임에서의 인상이 아무래도 모두에게 인상깊게 남을수 밖에 없음.
광신도가 정말 자신만을 위한 플레이를 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떨어져야 피스 이득을 보는데, 테러리스트에게 최대한 협조후 탈락했고 동재가 시원에게 약속지켰다는 듯한 말을 했기에 모두의 머릿속에 동재-시원은 처음부터 공고하게 짜여있구나 라는 인식이 심어질 수 밖에 없었고. 생활동에서는 농담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지만 게임에서는 계속 동재뒤엔 시원이 혹은 시원 뒤엔 동재가 보이게 되는 거임. 그래서 제작진이 첫 게임을 마피아류 게임으로 배치한 거겠지. 서로에 대한 이미지가 생기게끔. 게임을 하며 피아가 가려지게끔.
준빈이 말하는것처럼 동재에게 당했다 느낀 사람들도 여럿일거고 그런사람들은 아무래도 동재-시원을 배척할 수 밖에 없고, 거기에다 궤도의 강자-약자 논리가 더 해지니 파벌이 완벽하게 구분되게 된거임. 시원의 경우도 나중에 동주가 말하기도 하는데, 시원이 생활동에서는 자기랑 같이하자고 하고 게임동가면 또 다른 사람들과 게임하는걸 보면서 시원이 말하는건 진심이 아니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됨. 반면 궤도와 동주의 관계를 보면 같이하자고 하고 게임동에서도 같은 팀을 구성해서 게임을 했으니 신뢰관계가 계속 쌓일 수 있던거고. 신뢰를 얻고자하면 확실하게 얻어야하는데 사람 성향에 따라 말을 걸쳐놓는걸 이해할 수도 오히려 나쁘게 볼 수 도 있음.
그래서 결국 다시 첨으로 돌아가서 첫인상에서 결정된 이미지들에 최소 3일차까지는 이어졌음
완전 공감..
우선 연출이 쩔어서 프로그램 시청하는 매 순간이 너무 재밌었어요
궤도님의 '엔젤스 플랜' 시스템때문에 동재 기욤님 처럼 똑똑한 플레이어가 견제대상이 되어서 일찍 탈락하고 오히려 궤도 플랜에서 줏대없이 체스 말처럼 움직이는 승관 경림 서유민님같은 플레이어들이 오래 살아남는 시스템이 생겨버려서 탈락자가 나올때마다 마음이 좀 아쉬웠어요 패자부활 없나? 이러면서..
궤도님이 짠 판에 반대하는 편이면 소수파가 되어 불리해지는 룰이라는게 참 묘했네요.. 복지 시스템(?) 계획한 궤도님의 두뇌는 인정하면서도 거기에 기생하는 플레이어들을 보고있으니 맞나 싶고..
오히려 그 시스템 때문에 찬성파 반대파 둘만 생기고 나니 연우님, 동주님, 유민님 같은 브레인들이 갈팡질팡하다 이용만 당하는 용도로 평범하게 전락했고, 반대파였던 시원 석진 동재님이 윷놀이에서 탈락시켜야만 하는 빌런들처럼 몰아붙여지는 구도로 되어버려서.. ㅠㅠ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궤도님 진짜 전략 잘짜시고 대단한데, 그리고 거기에 협력하는 다른 플레이어분들도 결국 생존을 위한거니까 이해하는데,
시청자입장에서는 좀 힘이 빠지는 전개였던것 같아요. 흥미진진함, 스릴 이런부분에서.
시원 석진 동재님이 강자이자 적으로 규정되어버린것도 아쉬웠고요...
그냥 물고 헐뜯는 거면 안봤다. 신선한게 있어야 보지. 맨날 똑같은 넘들만 이기면 먼재미로 보냐.
진짜 인정이요 머리를 잘 쓰는 인물들도 다 마치 가스라이팅 당한 마냥 수동적 모습이 되면서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졌고 그러면서 활약할 기회를 다 가져갔다고 봤어요 두뇌를 쓰는 모습이 많이 안나온게 너무 아쉽 저때 아 저 사람은 사람들을 휘두르는걸 참 잘하는구나를 느끼면서 사람 좋아보이지만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인듯해요
진짜 인정 ㅠ
28:41 은 오히려 남이 짜준전략이니까 불만이 생길수 있었을텐데 동주님과 승관님이 팀을 우선시하는 마음이 있었기때문에 괜찮은 것이었을수도 있겠어요.😊 혹은 불만이있었는데 말하지 않은 것이거나😂
진짜 공감하는 게, 게임 중반에 승관이 뒤에서 2등하고 있을 때 팀을 위해 '자신의 턴을 포기할 때' 전체규칙을 사용하는 걸 보고 "아니 쟤는 이걸 왜 해줘" 했습니다ㅎㅎ 그런 부분에서 팀의 연대를 더 중요시하는 것이 드러난 것 같아요
@@user-sr2nl4cn3f맞아요,, 진짜 승관이 거의 꼴등인데 팀원들 살리겠다고 주사위 굴리는 거 포기하고 티켓 주는 거 보면서 "지금 남 걱정할 때가 아니야 승관아...ㅠㅜ" 싶었는데..
곽튜브가 진짜 생각이 짧아요 ㅋㅋㅋ
궤도가 주도했지.. 꼴보기 싫었어요 ㅠㅠ
@@Hamayarawaa 이사람은 어디 아픈가? ㅋㅋㅋㅋ
넘 재밋어요 ㅎㅎㅎ어제 한번에 몰아서 4화까지 다봤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음화 보고싶어요
진짜 너무 재밌어..... 빨리 다음 화 주세요 제발
게임이 탄탄하고 한 순간 한 순간이 긴장감 넘쳐서 넘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첫번째 게임 후 모든 상황을 보니까 모의 감옥 실험이 생각났어요 연합 때문에 게임은 제대로 진행이 안돼서 지루했지만 참가자들의 심리변화가 정말 재밌네요ㅋㅋ
보면서 서동주님이 엄청 눈에 띈다는거랑 확실히 정중연 피디가 게임과 케릭터 피드백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한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동안 법조인이 이쪽 분야에서 출연한건 많지만 의외로 활약상은 좋지 않은데 생각하면 대부분 게임이 그들의 주특기보단 보드게임의 연장선에 가까웠기에 살리기 어려웠다고 봄. 근데 이번 서브미션은 연상 기억법이 따지고 보면 프로파일링하는거에 가까웠기에 그분들 주특기를 잘 살렸고 케릭터도 메인미션에서 냉철함 등 편집점에서 잘 살려냈단게 느껴졌음.
보드게임 미크로마크로 해봐요. 요런 느낌 나고 재밌음
전 단순암기라고 생각되네요
@@privatebo1370궤도신자의 갓동주 내려치기 ㅋㅋㅋ 단순암기 ㅇㅈㄹ 억까 정도껏해.. 역겨운거 궤도나 궤도신자들이나 똑같애 진짜
@@Hamayarawaa 난 너랑 쟤랑 똑같아보임ㅋㅋㅋㅋ서로 까는거 웃긴다 야
@@user-RIPX 그 논리면 너도 똑같애 ㅋㅋ 너는 뭐 달라?? 궤로남불 오지네
활약할수 있었던 동재 기욤을 머릿수로 밀어버려서 박진감이 좀 떨어지다가 후반부로갈수록 석진 시원의 드라마로 살아났네요
결국 결승전가려면 다 이겨야되는 적인건데 웬만하면 강력한 적들 빨리 떨어트리는게 이득이지
지니어스에서도 1화 탈락자는 다 강자였어요. 하선진님 논리면 올림픽도 그냥 세계랭킹 1,2위 결승만 하면 되죠ㅋㅋ. 문남이랑 다른 게 정치가 있다는 거죠. 그게 매력이자 그걸 보여주는 것도 실력이고요.
ㅇㅈ
기욤은 좀 아쉬웠는데 동재는 떨어질만한게
어그로를 너무 끌었음
지니어스 김경훈스타일처럼 이런 어그로끄는 빌런은 개인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기본적으로 믿음을 주지못하기 때문에 메인게임에서 오래살아남을수가 없음
메인게임이 개인게임보다 단체게임이 더많기때문에
그나마도 지니어스는 데스매치라도 있어서 김경훈이 개인능력으로 데스매치 계속 이기고 결승간거지
데블스플랜은 메인매치에서 타겟돼서 꼴찌하면 바로 탈락이니까
이런 서바이벌 게임은 서로간의 관계에서 접점이 일체 없어야 좀더 공정한 플레이가 된다.
지금까지 알아본 관계는 동주 - 경림은
1화부터 경림과 동주의 엄마는 언니동생하는 사이이다. 이는 결국 동주 와 경림의 연합 혹은 친밀한플레이로 이뤄진다. 시원 - 석진 이둘은 이미 몇해전 문제적남자에 출연해서 아는사이... 아니나다를까 둘이 첨부터 지금까지 돈독한 사이를 이뤄냄.
방송보는 내내 아는사이로 시작하는거랑 모르는사이로 시작하는거는 천지차이임.
222
서바일 게임이에 무조건 공장하고 냉정하게 해야된다는 절대적인 룰이 있나? 걍 주어진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면 될뿐.
@@Halfhorse88그래서 망한 게 지니어스2임;;
28:25 the cast members talk about how the games are meant to reveal your true nature and the first four episodes really showed that boo seungkwan has such a big heart. he does what is needed to win but he still really cares about each cast member, ally or not.
I think that is the point which differentiate this program with other survival programs
1주차 너무 순하다했는데 2주차부터가 찐이구나… 기대된다
왜 한번에 다 안올리는거야 넷플릭스 답지않잖아❤
I really love them ❤
Seok Jin, see won and dong jae they're really 🔥🔥
Uwaaah.
First time I watch this because Seungkwang oppa and seokjin 😂
But I really² fans two both ❤
첫쨋날 MVP 기욤, 둘쨋날 MVP 서동주.. 아직 4화까지는 이틀째라 탐색전인거같고.. 다음주 5회 분량이 찐일거같은데.. 그나저나 JJY PD님. 피오 전역했어요. 대탈출5 고고~~!ㅋㅋ
+ 천국과 지옥을 오간 게임플레이 김동재
대탈출 정말 존버합니다...ㅠㅠㅠ
10월3일만 기다리는분? 진짜 재밌음.ㅋㅋ 왠지 궤도님이 한번은 뭘 할것같음.
기욤패트리 떨어진거 너무아까움.. 갑자기 김이 훅빠짐 최애 플레이어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보지마 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진짜 아쉬워요ㅠ
바로 80억 사기혐의 피소 ㅋㅋㅋ
@@user-is4du7pr1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플레이로 했으면 더 재밌고 기똥찬 장면들 많이 만들어졌을 메인매치 게임들을 매판마다 자꾸 편먹기 게임으로 단순화 하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임...
지금까진
동재 시원
궤도 동주
연합 쌈이 큰거 같은데 결국 저기서 누가 정치 잘하나 쌈 같기도함
2번째 메인에선 궤도 동주가 잘한거고
ㄹㅇ 5화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큰사건이 많았다고 하니까
곽튜브는 본인이 되게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네 ㅋㅋㅋㅋ 방송 생각안하고 자연스럽게 플레이 하는게 더 재밌는데 너무 방송 생각하면서 해서 조금 아쉬움
유튜버라서 방송도 조금 생각하는거같아요
방송 생각하는 거치고 방향 잘못 잡은 듯
말좀 줄이면 좋을 것 같음 과해..
내가 잘해 내가 배신할거야 소리만 하는데 아직까진 게임은 저조함
뇌내망상플레이어 ㅋㅋ
근데 궤도씨 의견에 따라간 사람들도 이해가 되는게 연예인들은 연예인이라는 그 유대감? 적어도 비연예인들은 연예인들을 봣엇으니 생기는 친근감? 그로 인한 낮은 경계심? 이라도 있는데 걍 각자 너무 다른 필드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꼇을 거 같음…. 더지니어스도 그렇고 유명인들이 주축이 됐던 것만 생각해봐도… 근데 그 연합을 깨고 좀 진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싶어햇던 것도 이해됨…
하 다음 주 왜 이렇게 안 와 진짜.ㅠㅠㅠㅠ
와…2주차 이러면 너무 기대하게 되는데요??
데블스 1~4화 끝까지 본 시청자인데 소름과 무섭다 그리고 미쳤다가 자동으로 나옴 특히 3~4화때가 진짜임 ;; 기욤 너무 안타까웠음 솔직히 .. 그래도 데블스 ㅎㅇㅌ!
궤도님 연합 2일차 정도까지는 정말 너무 좋고 규칙레이스때는 진짜 응원했는데 정치싸움이 계속되고 잘하는 사람들 떨어지니까 좀 아쉬웠어요
절묘하게 딱 맞아 떨어질때의 쾌감? 소름? 그런게 좀 사그라들었달까..
물론 정치력이 능력이 아니란건 아니고 궤도님 워낙 전략도 잘짜시지만 막 엄청 두뇌게임을 본 느낌은 좀 적어서...
그래서 지금 석진님 합리주의, 피스맞춘거 그거 제일 기대하면서 보고 있네요
근데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어 데블스플랜..!!
데블스플랜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ㅠㅠ!! 초반에는 약자지키기 이야기 나오면서 음..? 했는데 마지막화까지 본 지금은 그냥 다 최고... 대존잼... 특히 10화 베스트.. 개인적으로 더지니어스보다 재밌었어요!! 울면서 봤어요 ㅠㅠㅋㅋ
I was so maaaaad at the other team for portraying Dongjae and Sewon as the bad guys, just because they had traitor roles in the mafia game. Like, it was their assigned role that obliged them to betray the others to win. Dongju said that nobody trusted Dongjae from the beginning, but it is not true. The truth is, Orbit and co were scared of the team Dongjae built. Therefore, they manipulated the weakest players, who were just there to survive (not to play apparently😮💨), and used their fear of being eliminated against Dongjae, by portraying him as the bad guy. This way they got rid off the best player...
Honestly, I wouldn't be so mad at them if they owned their bullshit game, and were honest about this mass manipulation being a freaking strategy. But instead of that, they play innocent and want people to think that they were truly nice people who where there to help other players against the big bad wollfs Dongjae, Guillaume, Seokjin and Sewon.
And this, I hate 😮💨
Especially Yumin, who admits later on, that she deliberately chose to betray Dongjae on her own. Yet she played the victim, saying that people induced her decision. Please, be serious.
Anyways, I'm rooting for Sewon and Seokjin. Hopefully, I won't be disappointed in the players no more 🙏🏼😭
Finally someone speak up my mind!!!!
Orbit the main strategist, dongju the insurer and his right hand plus that fatfuc- I mean joon bin the inforcer, they manipulated the other dumb fcks (im not gonna be polite cuz they seriously had no backbone whatsoever and didnt even deserve to be there for that long, bored me tf out) even that reporter was coy like omllll grow some balls start moving on your own.
It was becuz of the 1st game they got to keep the nice face and use it to their advantage.
True❤
Couldn't have said any better 🔥
Yes!!!! The way the majority dictatorship tried to sell themselves as "the good guys" was pathetic and so far away from the truth
하석진씨의 분석..리뷰?? 되게 좋다 판을 진짜 잘보시는듯.
지금까지 보았을 때 동재, 동주, 궤도, 준빈 ( +하석진) 이렇게 계속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믿고 보는 정종연 피디의 작품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졌으면 좋겠어요!! 흥하자!!
와 악플들 개쪄네.. 이런 캐릭도 있고 저런 캐릭도 있는거지 다들 역시 심보가.. 누가 뭐래도 이시원님 곽튜브님 응원함! 잼써서 하루만에 다 봤음요
Ha seokjin🎉🎉🎉🎉 congratulations on winning the devils plan❤❤
궤도님 플레이가 평소에 궤도님이 과학 설명하실 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안정추구 플레이어로서 좋긴 한데, 재미를 챙기기는 어려움😂 과학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국가를 보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
아직 다 안 봤지만 좀 더 흑화하길 기대중🤩 궤도님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서동주님 플레이도 기대됨!!✨
다수가 행복한 다수를 꿈꾸자고 하다가 자기 공격하는 사람 나타나니까 경고한다면서 자기 건들면 바로 죽인다고 협박 ㅋㅋㅋ 이게 이상적인 국가인지는 의문입니다~~~
@@umi4992 초반에는 경쟁보다는 다같이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가신 듯ㅋㅋㅋㅋ 과몰입 하지 마세요~~
@@umi4992자기 건들이는데 안건들이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애초에 궤도는 끝까지 아무도 공격 안하겠다 가 아니었음
준결승까지 최대한 떨어지지말고 가자 였음
그리고 누구하나 독주하지않고
비등비등하게 시작해보자 였음
궤도님과 동재님의 플레이 차이가 있어서 보기 흥미로웠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계속 배신때리고 경쟁하는 것보다 협동적인 모먼트나 이타적인 모먼트 + 예상치 못한 배신 이런 그림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이타적이라뇨..
좋게 말해 약자 연합이지..
사실은 1라운드 우승자들
제외한 나머지에게 위험하다며 연합하자하면서 다수를 모으로 8:3으로 다구리를 놓잖아요.. 이타적인거 진짜 이해안되요.. 그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그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ㅠ
제일 역겨운게 궤도임. 약자 보호 이G랄 하면서 경쟁자 따시켜서 묻으면서 동재 떨어뜨리고 울때 제일 역겨웠음. 약자가 누구냐고 물으니 우승에 대한 열망이 제일 많은 사람부터 제거한대. 개G랄하네 ㅋㅋㅋ 그럼 우승 안할꺼면 지는 왜온거임?? 집에서 넷플릭스나 쳐보지
이타적인가 공산당인가
@@Hamayarawaa피스가 거의 없는 사람들끼리 뭉치자는 명분으로 모여서 다수 팀을 이루어 게임의 승리를 쟁취해냈네요. 뛰어난 책략가로 보입니다.
그리고 궤도가 공리주의를 표방하면서 사실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묻고 싶네요.
님이 답답해하는 건 궤도의 문제가 아니라 궤도의 철학과 능력을 이용하는 다른 참가자들의 모순에서 비롯된 거 아닌가요?
궤도는 본인의 능력(정치력이든 뭐든)으로 본인의 철학을 관철시키는 겁니다.
궤도의 플레이 스타일이 싫으면 궤도를 배척하고 탈락시키면 됩니다.
저는 궤도보다는 오히려 그의 철학에는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그의 능력은 이용하고 싶어하는 다른 참가자들이 더 마음에 안 드네요.
결론적으로 님이 느끼시는 답답함은 공감합니다만 그 답답함은 궤도에 의해서라기보단 궤도의 능력과 철학을 이용하는 다른 참가자들의 모순에서 비롯된 답답함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정주행 했는데 앞으로 더 재밌어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ㅎㅎ
@@user-bs4ku4mg3e 저는 다르게 보는데요 ㅎ 거짓선동 가스라이팅까지 해가면서 그렇게까지 추하게 플레이를 안하고싶은거죠
하석진님 너무 멋졌고 + 시원님까지 두 분 입덕 프로그램~~!! 진짜 너무 재밌게봤다ㅠㅠㅠㅠㅠ❤
하석진 멋졌고, 특히 이시원의 매력이 찬란하게 빛난 작품. 궤도가 약자를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앞선자들을 끌어내리는 프레임으로 결승까지 가는 과정이 데블리쉬했어요.
곽튜브 오랜 팬인데 이 영상은 유난히 달리 보임..곽튜브 오래 보고 싶으니 조금씩 언행 조심하자~ 늘 응원하겠음
난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1화에서 이시원이 이 게임은 초중반까진 연합을 잘 꾸리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말을 함 그래서 1화 초반부터 동재랑 편을 맺고 바이러스 게임을 덕분에 이길 수 있었고 그 뒤로 자연스렂게 석진 브레인이랑 친해짐 이시원이 자기는 한 것도 없으면서 생색내는 게 아니라 애초에 브레인들이랑 같은 편을 맺어놓고 좋른 정보를 알 수 있는 판을 스스로 잘 깔아놓은거임 반면에 소수연합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본인의 환경을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가려는 노력조차 없었는데도(부족했거나) 궤도의 철학이론에 따라 빌붙어 올라옴...
맞아요 연합은 자기가 먼저 짜놓고 피스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 하고ㅋㅋ 아닌척 끝까지 연합유지함
연합이라는게 게임마다 바뀔 수 있는 유연성이라는걸 적용할 수는 있지. 이시원은 그렇게 하려고했는데 바이러스 이후부터는 아예 편을 갈라버렸고 틈이라는 걸 주지 않았음. 이시원은 그 겜 이후에 거의 모두한테 컨택하고 다녔음.
나는오히려 경림이햄 스타일이좋았는데 ㅋㅋㅋ 게임을 열심히참여해 ㅋㅋ게임하는게 그저 즐거운 사람....
비하인드 궤도 동재도 찍어주면 좋겠어요!!!!!
이시원 계속 반말이네ㅋㅋ궤도,동주ㅋㅋㅋ옆에 있는 하석진한텐 오빠ㅋㅋ
아 남은것도 너무 재밌겠다ㅏ 다음 리뷰 또 누가 해줄지도 기대되네요
the best show i’ve seen for 2 decades…mindblowing, exciting and shows the complexity of society and human emotions..
the best part is that it really shows that losing in a certain moment is not total defeat as long as you stand up, keep your composure, plan your path according to your goal, and keep fighting till the last second. bravo Netflix’s TDP , P.S. seewon and seokjin looks good together ❤
seokjin really deserves this…minor tactics to victory
"Who is the mole" is kinda like this
@@kaahfeewhere can i watch the genius?
@@BlackQueenZi baechusquad
@@Puput-jg3uowho is the mole was boring ngl, the games were mid apart from the first and the prison one
@@kaahfeewhere can i watch the genius?
기욤 1회차에 떨어져서 넘 아쉬움ㅠ 기대되는 플레이어였는데.. 역시 지력이 다가 아니라는 걸 또 한 번 확인함.
My fav is lee see won , seok jin haa n dong jae.. they ruled the game❤❤
Seok jin and lee see won look very good together ❤❤ great chemistry 🎉
Sameee❤❤❤
2주차 기대가 됩니다.
1주차의 서동주 님의 기억력은
홍진호 님의 오픈패스 와 같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무쌍을 찍어버리니까.
상금매치에서 혼자 기억력으로 다 푼것도 훌륭했지만 솔직히 콩픈패스랑 비교는 좀... 콩픈패스는 진짜 다수 대 일인 구도에서 혼자서 게임을 꿰뚫고 새로운 규칙을 발견해서 이를 통해 압도적인 천재성을 발휘하면서 다수를 이겨내던, 말 그대로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의 영웅이 탄생했던, 프로그램의 정체성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면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상금매치에서의 서동주는 충분히 훌륭한 플레이였지만 실패해도 탈락도 뭣도 아닌 상황에서 잘한거고 플레이어간 반목, 압박 이런게 전혀 없던 상황이라 콩픈패스랑 비교는 많이 무리지 않나 싶네요
Seewon is so pretty! Netflix, a drama with Seokjin and Seewon please!
hopefully they make a review of 2nd and 3rd weeks with full members soon. it is such a good show everybody should watch.
2nd week is up on orbit's channel, another separate 1st week review is also on seok jin channel
@@gustinex thanks for the info. Can't wait for the 3rd weeks review.🤗🤗🤗
@@yongseocoupleify same! Hehe
기욤 아재 너무 일찍 떨어져서 아쉽;;; 근데 기욤은 스타나 포커나.. 상대방을 속이고, 알고도 모른척 하는걸 전문으로만 하는 프로인데.. 어리숙함에 다른 출연자들이 당했다는게 기욤아재를 너무 과소평가한거같음...
진짜 곽준빈 토크 잘한다!! ^^
프로그램 취지엔 안맞는거지 궤도가 젤 겜파악 잘함 심지어 협동게임도…서바이벌이라는 관점에 벗어나보고 겜만 볼때 그럼. 패널들이 선악구도로 만든다고 말하는데 그냥 제작진을 상대로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구상한거. 대립한다고 나쁜쪽으로 몰아간거 아님. 목표점이 다른거지 선악구도만든게 아니고 그렇게 느낀건 대척점에 있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선악구도 만들었다는건 그 상황에 대한 패널들의 감정과 기분으로 보입니다ㅎ
후반부엔 궤도의 정치플레이방향이 본인한테 불리하게 작용할거라 예측해봅니다~
글고 궤도가 짠 주사위게임 전략은 소수였어도 이겼을거라 생각하고 연우가 아무리 패가 안좋아도 골에 도착할 확률이 상대편보다 높았을거같아요ㅋㅋㅋ 주사위를 던질수록 궤도전략이 승률높아뵘
14:40 감탄하는 표정
데블스보면서 뭔가 장동민이 그리워짐
28:41 에 대한 답변을 캐럿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마 승관이가 불만이 없었던 건 13명의 대인원과 9년차 팀―세븐틴―을 함께 꾸려오며 생겼을, 어쩌면 팀의 시작부터 가지고 있었을 "나 개인보다 팀이 먼저다" 라는 머릿속 깊은 곳에 깔린 제1번 규칙이 일시적인 팀에서도 작용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이런 다소 희생적인 마인드가 아주 좋은 길로 많이 이끌어줬으니까요...
그러니까요 단 며칠의 합숙으로도 엄청난 끈끈함과 몰입이 있던데 9년 이상의 합숙과 팀활동을 한 승관이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을수도 ㅡ그러면서 우리 세븐틴끼리 얼마나 끈끈할까 생각해보면 마음 한켠이 따뜻…
진짜 겁나 몰입해서봐서 저걸 왜몰라!!앗 아니였넹 이러면서 봤음
Dong-Jae, Seewon and Seokjin are my favouritesssss
Everyone else was very frustrating especially a lot of people were freeloading
다 재미있었는데 궤도의 약자 살리기로 게임 못하고 주관없이 우왕좌왕하는 유민과 연우가 너무 오래살아있었다. 방송으로 봤을땐 시청자로서 케릭터 확실한 동재같은 사람들 있을때가 훨씬 재밋었을듯
그래도 하석진 이시원이랑 궤도팀이랑 경쟁하는 구도는 재밋었음
간만에 기다리면서 본 넷플
이제부터 궤도의 흑화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데블스 플랜의 빛에서 블랙홀 내지는 암흑물질로 변화하는.
흑화 맞아요? ㅋㅋ
착한척이 가면이고 5화때 가면 벗겨지고 본모습이 나오는거 같은데요 ㅎㅎ
2주차 너무 기대되는뎈ㅋㅋ
Seok jin & see won was my favourite from the start . They Played really well 💗
기욤 빨리 떨어져서 너무너무 아깝고 아쉬워요!!! 1-2화 동재 활약이 너무 재밌었어요
동재 기욤 혜성 다 공산당인해전술 이간질으로 떨어졌지..궤도님이 망친
마지막 혜성이 우는거 원인제공자가 거짓 선동한 곽튜브면서 왜 궤도한테 목숨을 뺐어갔다 어쨌다 이러는거임? 개얍실하네 곽...
좋고 멋있는건 다 자기가했고 나쁜건 남탓
문명시대에 저런 추악하고 더러운 짐승이 침대에 누워있는 거 보면 화면에서 ㅈㄴ 냄새까지 나요 더러워요 진쩌
곽튜브가 동재가 배신했다고 착각해서 일어난 일인데
모든 탓을 다 궤도한테 하더라
궤도는 혜성을 배신한 적이 없음
곽준빈님❤ 준빈님 때문에 넷플릭스를 가입했어요❤
준빈님 쵝오❤ 준빈님 화이팅 ❤
궤도가 게임 파악 젤 빠르게 잘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겜이 전체적으로 상금을 높일수록 개인의 희생이 따르게 짜여져있습니다.
1.바이러스 게임
:핵심은 정보의 혼선을 필터하는거
테러리스트
- 1순위 제거자 연구원 2순위 기자
- 경찰은 모자란 총알로 레버리지 형태로 활용 가능
- 광신도인척 or 몸을 숨김 두가지 전략이 최선
시민
- 핵심시민을 숨김
- 시민의 전략은 최대한 자신이 핵심시민인척해 정보를 교란
- 전염위치를 빠르게 파악해 테러리스트 추론(전염자의 숫자가 2라운드내에 달라지는쪽이 테러리스트로 좁혀짐)
-오래남을수록 개인한테 이득이지만 일반시민은 희생할수록 시민전체한테 좋음
광신도
- 무조건 트롤역할하기. 한가지방법 뿐임
여기서 원형으로 시각화했을때 한번에 정보를 캐치할수있음, 거짓말 동기는 광신도 테러리스트가 젤 크기때문에 잘보임. 각자 개인끼리 정보를 주고받게되면 정보가 지저분해짐. 같은 주제가 주어질때 패널들이 보인 반응에 따라 범인을 좁혀나갈수 있음
2.협동게임
:협동-개인이득 딜레마
1) 시나리오를 펼쳤을때
- 피스, 상금실패 > 워스트
- 피스 획득
- 피스+상금 > 베스트
2) 개인이득과 상금획득이 역방향임. 피스를 얻으려고 시간을 끌수록 상금을 못땀
3) 게임을 잘하는 사람=\=피스획득할수있는 사람
워스트 시나리오를 피하려면 최소 2회 한명에게 몰아주고
베스트 시나리오를 생각했을때 피스획득 생각없이 빠르게 겜 진행하고 피스를 나중에 분배해야함
3. 레이스 게임
: 조건문으로 감옥확률을 얼마나 낮추냐가 승패조건 머릿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동전을 100던졌을때 50:50으로 수렴하게 되어있다는걸 응용하면 됨
1) 꽝이 걸릴 확률 2/6(감옥, 탈출)
2) 감옥에서 탈출이 나올확률 1/6
3) 플레이어가 조건문을 통해 탈출티켓을 얻을확률을 > 1/6로(탈출확률) 만들기
4) 주사위를 굴릴수록 확률에 수렴해 나감
5) 게임의 최대전진수가 1,2라 주사위 횟수가 많게 짜여짐
문제는 동재팀은 이 확률을 통제안함, 그래서 운나쁜 연우도 동재팀을 이길수 있었던거임
후반부 다른 팀원들 도움없이도 박경림과 연우가 들어온 이유기도 하고.
소수연합이 이 전략으로 짰으면 1등은 못해도 탈락은 면함. 다시말해서 소수라서 진거아님
곽튜브는 연우를 버릴라했다 하지만 애초에 연합팀이 서로 운이 나쁜 상황을 조건문으로 보험들어주고 있었음. 주사위를 100번 던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운이 나쁠 가능성이 없지않아서..
게임을 매순간 제대로 빠르게 파악한사람 궤도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리뷰마다 왜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게 조성하냐하지만 그건 정준하 ‘이 사람이 뭐라하네? 기분나쁘네?’입니다. 다시 말해서 진짜가 아니고 그냥 상황에 따른 기분입니다
이 말을 거듭하는게 후반에피소드의 힌트가 아닐까도싶네요
비하인드 1시간..아니 3시간이어도 다 볼게요 편집 많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꿀잼입니다.. 2주차 어서 왔으면!!!!
궤도는 탈락자 최소화를 원칙으로 한 것이고,
그러면 피스가 0개가 돠면 탈락한다는 규칙상 피스 적은 사람끼리 연합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타인의 피스를 지키는 것보다 자신의 피스 획득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둘 수밖에 없었죠.
그렇다고 피스가 많은 플레이어가 탈락 위기에 쳐할때 탈락하도록하는 선택을 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자기 연합 내 여론에 밀리거나, 계산 미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요.
궤도는 자신의 원칙을 일관성 있게 잘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고 봐요.
물론 실현가능성이 적을 때에는 불가피하게 지키지 못한 라운드가 한 라운드 정도 있지만요.
꼭 제작진이 짜놓은 시스템과 상황, 조건에 종속된 플레이를 할 필요도 없고, 사실 공동생존이 가능한 여지도 둔 것이기 때문에 궤도같은 플레이는 충분히 할 법 하죠.
재미가 없죠.
이런류의 서바이벌에서 본적 없는 캐릭터였죠 전 개인적으로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갈등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접근도 가능했네요
저도 오히려 이런 캐릭터 처음이라 신선하고 좋았음
서로 배신해서 반전이 없고 서로 물어뜯기만 하는 늘 하는 서바이벌예능과 달라서.
그리고 궤도보고 공산당이라고 동재가 잘한다고 댓글들 많은데
마피아활약말곤 위단계까지 갔을 사람은 아님ㅜ
궤도와 서동주, 박경림은 늘 남자가 우승하고 다 떨어뜨리는 전형적인 서바이벌말고 다르게 해보고싶었던 거임
1:17 하석진 채널 봐서 진짜야 ㅎㅎㅎ 시계 선물로 받았는데 갑자기 냄새를 맡았어 ㅋㅋㅋ 너무 특이하다 😂
캐릭터가 보이는 인물들이 정말 몇 없어요. 상호 작용하면서 대치되고, 그 contrast를 무시할 수 없는데, 서로 대척점에 있는 인물들을 제외하면 중간에 묻혀 가는 인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굳이 지목하지 않아도 누군지 다들 알 듯.. 하 대실망 (제작진도 편집하면서 고민 많았을 것 같음...)
곽튜브는 첨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계속 자기 저때 잘했다 자기 더 잘한거 얘기 하고싶어해서 리뷰엔 좀 안 맞는듯..... 시원님이 방송에 담기지 않은 출연진들 심리 잘 말씀해 주시고 리뷰 잘하심. 담엔 시원님이랑 석진님만 불러줘요ㅜㅜ
동의해요,,,,!보면서 불편했움…과해ㅜ
4화까지 내 리뷰:서동주,이시원 예쁘다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살리게 하고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다. 연합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과해서 정말 공산주의의 패착을 보는 느낌. 유토피아가 될 수 없는게 우리는 생존본능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인듯…언젠가 누군가 떨어져야하는데 그게 내가 되고싶진 않지. 갠플위주로 했다면 착한척 하는것 말고 찐 성격이 더 드러나면서 재밌을거같은데 …
오히려 개인의 역량이 가장 큰 사람이었기에 그런 플레이가 가능했던거임
그럼 여기저기 널려있는 서바이벌추리예능이랑 똑같긴 함ㅠ
곽튜브 말하는거 넘 무례해요... 먼가 굉장히 비호감으로 말씀하셔서 불쾌함 남 깔아뭉개는 말투? 쿨병걸린 빌런이라도 된거같은 말투?
궤도 설명하신거 맞죠? ㅋ
고유번호 알아내기 에피소드는 비하인드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보여줬으면 좋겠다 ㅋㅋ 비하인드 많이 보여주세요 넷플릭스!
하석짐 완전 멋짐
이시원 참 속을 감추지 못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는 스타일이라 맘에듬 저런사람은 속내가 보여서 오히려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악인이 될순없고 동주는 사회경험이 많은만큼 적절히 속내를 조절 잘한듯..결승게임은 솔직히 궤도보단 동주가 올라갔으면 동주가 우승 했을듯..
속내조절 잘한다기엔 짜증난다는말 입에 달고살고 시원이는 나랑 안하려해~ 이러는거나 다른사람 못믿을사람이라고 남들한테 주입시키며 가스라이팅 하는거보면
감정을 굉장히 드러내서 호감가지않던데 신기한관점 이시네요
어릴때 봤다면 이시원을 무섭다고 독하다고 욕했겠지만 나이들고 보니까 인생을 치열하게 산 사람만이 성공할 자격이 있더라 우승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kjin oppa I'm rooting for you!! 🙆♀️💪💪💪 You have the softest heart but i hope you'll be the winner!! ☺️🙆♀️🙆♀️🙆♀️
플레이어 전부다 게임을 겨우 이해하거나 몇명은 거의 이해도 못하고 플레이 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지니어스랑 비교될 수 밖에 없는게, 지니어스는 게임 룰 공개되고나서 필승전략 생각해내는 사람이 여럿있었는데, 여기는 궤도 한명 그마저도 늘 오류있는 필승전략 구상해냄. 첫번째 게임은 특히 그냥 아무 예능에서의 마피아게임 같았다.. 역할이 공개되었을 때 아니면 적어도 역할을 부여 받았을 때 본인 역할의 승리전략을 제대로 구상했어야하는데 다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역할에 몰입한 느낌 🥲 두번째 게임은 개인규칙 거의 다 말아먹어서 공들여 만든 게임일텐데 엄청나게 지루해졌고.
그래서 캐스팅이 정말 아쉽. 한두명이라도 비상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룰 숙지를 제대로 했을텐데..
공감😅
I agree!!!!!! If they make a season 2, I hope they cast people that are individually capable, competent, and competitive. I can tell that the production team put in a lot of effort to make high quality missions for this program, so I want to see a lot of gameplays and strategies that maximize the potential of the missions. The social aspect of the game is still entertaining to watch, but I personally want there to be more emphasis on intelligence in the games.
ㄹㅇ 몇 빼고는 너무 평범해 ㅠ 게다가 궤도+평범남녀들의 연합으로 똑똑한 사람들이 떨어져서 너무 루즈해짐..
was waiting for a review for eps 5-9 to come out too 🥹
솔직히 자신들의 연합은 당연하고 궤도의 연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됨. 각자의 선택일뿐. 선택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는것이고. 궤도연합이 수가 많아서 유리하니 들어갔으면서 나이외 다른 사람 도와주는건 또 싫다하는건 다수연합의 체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것 아닐까. 게임참여목적도 각자 다르니 궤도의 목적이 맘에 들지 않으면 연합원이 안되면 될듯. 각자 열심히 할뿐 상대방을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불편~~
너무 재밌게 봤음. 이 프로 보고 다른 프로에서 보면 다들 친근해😊
하석진 이시원 김동재 완전 팬되버림❤❤❤❤❤
저도요ㅠㅠㅠㅠㅠ3인 최애❤❤❤
개인적으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더지어스가 더 잼는데 데블스가 재미요소가 더많아서 전체적으로는 데블스가 더 잼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