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육의 수축은 근육이 시작하는 점에서 끝나는 지점을 당기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장요근은 허리와 장골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전자에서 끝이 납니다. 시작점에서 끝점을 당기기 위해서는 소전자보다 허리와 장골이 뒤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워서 할 때 근수축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누워서 허리에서 좌우로 나뉘는 부분부터 허리쪽으로 조이면서 소전자를 당겨보세요. 그러면 배 안쪽으로 힘이 들어오게 됩니다. 배를 집어넣진 않았지만 힘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시작점과 착지점을 명확히 알고 뇌에서 근육을 사용하는 명령을 내려야 좀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1년 전에 이 영상을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요. 장골 가지 부분을 누른다는 개념을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ㅜㅜㅜㅜ 치골 장골을 뒤로 제대로 보내고 사는 줄알았는데 어쩐지 배는 그대로여서 예전 영상들을 정독하다 보니, 장골 앞에 튀어나온 부분은 앞으로 여전히 내밀고 살고 뒤에 있는 천골만 뒤로 빼고 있었네요ㅠㅠ 선생님은 항상 제대로 설명해 주고 계셨는데 저 1년동안 뭐한겅미 ㅠㅠ 대전자도 잘 당기는 줄 알았는데 왠지 후방경사로 당기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골근으로 뉴른다는 감각을 느낌으로 대충 알 것 같긴 한데 누르면 아랫배가 불룩 나오는 걸 봐서는 왠지 근육으로 힘줘서 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영상 찾아보며 제대로 공부할게요. 그래도 소전자 꺼내는 느낌은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항상 접혀있던 그부분이 편평해졌어요! 이제 이해했으니 잘 적용해서 바른 정렬로 살겠습니다💕💕💕항상 다정하게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이 영상인지 다른 영상 중에 선생님도 장골이 높으셔서 배꼽 주위를 뒤로 붙여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너무 도움됐어요. 저도 장골이 높게 솟아서ㅜㅜ 암튼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영상들 보면서 공부중에 있어요~ 그런데 쌤 사람이 그냥 가만히 누워있을시에는 허리가 살짝 뜨는게 맞죠?? 그냥 누워있을때 허리가 바닥에 붙어있다면 후방경사+스웨이백이라고 알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물론 스쿼트동작이나 선생님이 하시는 설명부분에선 허리를 붙인다는게 이해가 됩니다.
예~ 가만히 누워 있으면 살짝 허리가 뜨죠. 하지만 누워서 다리를 드는 동작이나 운동을 시작하실 땐 앞뒤로 확장해 복압을 채우고 압력을 머리에서 골반 쪽으로 끌고 내려오고 척추 신전을 만드는 다열근 등을 서로 반대로 저항하게 합니다. 그때는 허리가 바닥에 붙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소통 해주셔서 고마울뿐입니다 이제껏 제대로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잘 몰라서 그러겠거니 합니다 쌤께서 말씀해주신 겉과속! 속의 중요성! 속에서 밀어주는게 쉽진 않지만 노력하고 제가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보디빌딩에 도입을 계속 노력중이며 인지 인식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한걸 깨닫구요 아직도 잘못된 방식으로 지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오늘도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사실 머슬님 같은 경우의 구독자님보다 제 이론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제 채널엔 제 이론을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기존에 운동이나 춤을 많이 추셨던 분들에게는 동안 갖고 계셨던 운동에 대한 철학들이 있기 때문에 다가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슬님처럼 열린 마음으로 받아 주시고 기존의 몸을 쓰는 방식이나 순서 방향등과 비교하고 검토해 주시고 의견 나눠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답니다. 한결같은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뒤로 밀땐 장골근에 최대한 집중하셔야 해요. 배를 눌러 장골과 척추가 가게되면 말씀대로 폐쇄공은 앞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배를 누르지 않고 장골근과 대요근으로만 척추와 함께 뒤로 갑니다. 배가 납작해지고 힘이 들어가게 느껴지는 것은 이 장요근이 뒤로 가서 느껴지는 결과물이지 앞에 있는 배부터 밀어넣어 장골이 땅에 닿게 되면 앞에 있는 폐쇄공을 몸속에서 몸밖으로 밀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장요근이 뒤로 가고 그 힘과 분리해 폐쇄공을 몸안에서 앞쪽으로 밀어내 보세요... 절대 앞쪽 배에서 눌러 장골이 땅에 닿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서 있을때 장골과 천골의 결합을 좋게하고 골반이 중립을 만들기 위해 장골을 뒤로 보내는 관점에서 이 영상을 만들었어요. 만약 갈비뼈를 뒤로 보내지 몸ㅅ해 허리가 뜬다면 이 부분에서 갈비뼈의 늑간을 확장하고 하후거와 광배를 사용해 갈비뼈를 등에서 꼬리뼈쪽으로 당겨 내려오면서 장골을 바닥에 닿으려 해야지 갈비뼈가 뒤를 향하는 힘이 없고 오히려 앞을 향하는 힘이 있다면 허리가 뜨고 통증이 올 수도 있어요. 갈비뼈는 앞, 골반은 뒤...에너지가 이렇게 흘러가면 동작이 어렵게 됩니다. 갈비뼈도 앞과 뒤, 골반도 앞과 뒤가 있어요. 갈비뼈와 골반의 뒤로 가는 에너지를 같이 작용해 주시면서 치골의 내전근과 횡격막을 앞으로 보내며 앞뒤 에너지를 모두 유지하고 이 동작을 해 보세요! 그러면 컨베이어 벨트처럼 다리는 아주 쉽게 들려 올라가게 되는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누워서 갈비뼈 닿고 허리와 장골도 뒤로 보내 땅에 닿으세요. 앞 갈비뼈는 앞에서 일부러 뒤로 밀어내지 말고 복장뼈 앞으로 나가 앞뒤로 확장하지만 뒤로 가려는 힘이 더 세다면 앞 갈비뼈 아래가 닫히게 됩니다. 이때 폐쇄공을 밀면서 다리를 들때 부들부들 떨리는 것은 서로 저항하는 줄다리기의 에너지 때문이죠. 되려 압축해서 힘을 주는 것은 익숙하지만 이렇게 서로 반대로 가는 힘으로 압력을 유지하고 다리를 드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입니다. 하지만 이 서로 반대로 가는 것이 근육의 결이고 방향성입니다. 익숙하지 않고 아직은 강화되지 않아서 힘들지만 익숙해 지시면 그 압력으로 파워풀해지고 안정적인 동작을 해 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방위라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장골이 앞으로 밀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장골에 끼워져 있는 허벅지뼈가 내회전이 되어 있고 내회전 되어있는 허벅지와 연결된 종아리는 뒤에 위치하지 못하고 밖으로 빠져버리게 됩니다. 무릎꿇고 앉을 때 뒤꿈치를 모으는 것보다 그런 자세에서 장골을 뒤로 밀고 외회전된 상태의 고관절을 굴곡하며 종아리뼈끼리 모아주어야 합니다. 그 결과가 뒤꿈치를 모으는 것이 되구요. 골반속 근육의 방향들에 집중해 보시면서 허벅지와 종아리로 내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도 선생님 동영상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 합니다. 드라마에 빠져서 한 편만 한 편만 하다가 밤샘 하듯 이 편만 보고 다른 일 해야지 하다가 또 보고 또 보고...그래도 행복합니다^^ 제가 스스로의 몸을 한창 쓰는 과정 속에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된 것이 기존의 공부하고는 확연하게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론으로만 알고 완전히 이해 못했던 것들을 다시 찾아보고 몸에 적용해보고 근육의 결과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봅니다. 어제 실기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스쿼트에 적용해보니 자세가 안정적으로 나와 강사님께 칭찬 들었습니다. 스쿼트 버티기 자세도 끝까지 해내고 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는 나이와 관계없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장요근 자극시 어디에 느낌이 오는건가요? 아무 느낌도 안나서여
안녕하세요! 근육의 수축은 근육이 시작하는 점에서 끝나는 지점을 당기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장요근은 허리와 장골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전자에서 끝이 납니다. 시작점에서 끝점을 당기기 위해서는 소전자보다 허리와 장골이 뒤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워서 할 때 근수축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누워서 허리에서 좌우로 나뉘는 부분부터 허리쪽으로 조이면서 소전자를 당겨보세요. 그러면 배 안쪽으로 힘이 들어오게 됩니다. 배를 집어넣진 않았지만 힘이 들어오게 된답니다. 시작점과 착지점을 명확히 알고 뇌에서 근육을 사용하는 명령을 내려야 좀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1년 전에 이 영상을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요. 장골 가지 부분을 누른다는 개념을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ㅜㅜㅜㅜ
치골 장골을 뒤로 제대로 보내고 사는 줄알았는데 어쩐지 배는 그대로여서 예전 영상들을 정독하다 보니, 장골 앞에 튀어나온 부분은 앞으로 여전히 내밀고 살고 뒤에 있는 천골만 뒤로 빼고 있었네요ㅠㅠ
선생님은 항상 제대로 설명해 주고 계셨는데 저 1년동안 뭐한겅미 ㅠㅠ
대전자도 잘 당기는 줄 알았는데 왠지 후방경사로 당기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골근으로 뉴른다는 감각을 느낌으로 대충 알 것 같긴 한데 누르면 아랫배가 불룩 나오는 걸 봐서는 왠지 근육으로 힘줘서 누르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영상 찾아보며 제대로 공부할게요. 그래도 소전자 꺼내는 느낌은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항상 접혀있던 그부분이 편평해졌어요!
이제 이해했으니 잘 적용해서 바른 정렬로 살겠습니다💕💕💕항상 다정하게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이 영상인지 다른 영상 중에 선생님도 장골이 높으셔서 배꼽 주위를 뒤로 붙여야 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너무 도움됐어요. 저도 장골이 높게 솟아서ㅜㅜ
암튼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요즘 올라오는 영상들도 기초적인 부분들을 다시 다루고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적용하셔서 늘 좋은 움직임으로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쌤영상들 보면서 공부중에 있어요~
그런데 쌤 사람이 그냥 가만히 누워있을시에는 허리가 살짝 뜨는게 맞죠??
그냥 누워있을때 허리가 바닥에 붙어있다면 후방경사+스웨이백이라고 알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물론 스쿼트동작이나 선생님이 하시는 설명부분에선 허리를 붙인다는게 이해가 됩니다.
예~ 가만히 누워 있으면 살짝 허리가 뜨죠. 하지만 누워서 다리를 드는 동작이나 운동을 시작하실 땐 앞뒤로 확장해 복압을 채우고 압력을 머리에서 골반 쪽으로 끌고 내려오고 척추 신전을 만드는 다열근 등을 서로 반대로 저항하게 합니다. 그때는 허리가 바닥에 붙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각자료가 옆모습도 나와 있어서, 이해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늘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전에 봣을때보다는
이해가 더 된 부분이
잇는데
느린배속으로 집중해서
들어도 아직도 못알아듣는
부분이 있네요
ㅎ
오늘은 복습에 의미를 두고
질문 패스 ㅋ
꾸준히 보다 보면
또 다음에 볼때는
더 알아들을 수 잇을겁니다ㅎ
그럼요~ 누적된 것을 이길 수 없죠. 전보다 더 많이 알아들을 수 있다니 참 좋네요! 평안히 꿀 잠 주무세요!
항상 소통 해주셔서 고마울뿐입니다 이제껏 제대로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잘 몰라서 그러겠거니 합니다 쌤께서 말씀해주신 겉과속! 속의 중요성! 속에서 밀어주는게 쉽진 않지만 노력하고 제가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보디빌딩에 도입을 계속 노력중이며 인지 인식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한걸 깨닫구요 아직도 잘못된 방식으로 지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오늘도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사실 머슬님 같은 경우의 구독자님보다 제 이론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제 채널엔 제 이론을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기존에 운동이나 춤을 많이 추셨던 분들에게는 동안 갖고 계셨던 운동에 대한 철학들이 있기 때문에 다가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슬님처럼 열린 마음으로 받아 주시고 기존의 몸을 쓰는 방식이나 순서 방향등과 비교하고 검토해 주시고 의견 나눠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답니다. 한결같은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눠서 척추뼈와 장골을
바닥에 붙이듯이 하려면
배안에 근육?에 힘이 딱 들어가는데
거기까지는 맞게ㅈ하는거같은데
폐쇄공ㅈ을 앞쪽?으로
벌리라는 말을
도무지 어떻게 못알아듣네요ㅠ
알아들으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저만 못알아듣는거같아요ㅠ
배속 근육을 땅쪽으로
눌러서 장골과 척추를
뒤로 미는거까지는
맞게하는거같은데
그다음을ㅠ
격하게 알아듣고싶네요ㅠ
안녕하세요! 우선 뒤로 밀땐 장골근에 최대한 집중하셔야 해요. 배를 눌러 장골과 척추가 가게되면 말씀대로 폐쇄공은 앞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배를 누르지 않고 장골근과 대요근으로만 척추와 함께 뒤로 갑니다. 배가 납작해지고 힘이 들어가게 느껴지는 것은 이 장요근이 뒤로 가서 느껴지는 결과물이지 앞에 있는 배부터 밀어넣어 장골이 땅에 닿게 되면 앞에 있는 폐쇄공을 몸속에서 몸밖으로 밀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장요근이 뒤로 가고 그 힘과 분리해 폐쇄공을 몸안에서 앞쪽으로 밀어내 보세요... 절대 앞쪽 배에서 눌러 장골이 땅에 닿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아
배힘으로 누르는게 아니군요
어쩐지 잘 눌리더라니 ㅎ
네 여러번 느껴보도록
노력해봐야겟습니다
완전 초보라 갈길이 참 먼거같습니다
낮은 눈높이 설명 감사드립니다
딱 발이떨어지는 시점에 다리힘을 이용하는것처럼 순간적으로 힘이들어가네요 장골근 만으로 다리를 들기가 참힘듭니다 ㅠㅠ
또 옆에서 봤을때 허벅지 라인이 수직인 상태에선 허리가 뜨네요 다리를 수직보다 더 당기면 허리가 붙는데 그렇게 해도되나요 ?
서 있을때 장골과 천골의 결합을 좋게하고 골반이 중립을 만들기 위해 장골을 뒤로 보내는 관점에서 이 영상을 만들었어요. 만약 갈비뼈를 뒤로 보내지 몸ㅅ해 허리가 뜬다면 이 부분에서 갈비뼈의 늑간을 확장하고 하후거와 광배를 사용해 갈비뼈를 등에서 꼬리뼈쪽으로 당겨 내려오면서 장골을 바닥에 닿으려 해야지 갈비뼈가 뒤를 향하는 힘이 없고 오히려 앞을 향하는 힘이 있다면 허리가 뜨고 통증이 올 수도 있어요.
갈비뼈는 앞, 골반은 뒤...에너지가 이렇게 흘러가면 동작이 어렵게 됩니다. 갈비뼈도 앞과 뒤, 골반도 앞과 뒤가 있어요. 갈비뼈와 골반의 뒤로 가는 에너지를 같이 작용해 주시면서 치골의 내전근과 횡격막을 앞으로 보내며 앞뒤 에너지를 모두 유지하고 이 동작을 해 보세요! 그러면 컨베이어 벨트처럼 다리는 아주 쉽게 들려 올라가게 되는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hombic-Core-Stretching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누웠을때 갈비뼈가 많이 뜨고 목이랑 가까워집니다 그럼 어떤영상보면서 누웠을때도 갈비뼈가 좀 내려앉을까요??
누워서 갈비뼈 닫고 등이랑 허리를 최대한 바닥에 눌러주면서 다리 올려봤는데 힘들어서 몸이 부들부들거리고 10초도 버티는게 굉장히 힘든데 제 속근육이 많이 약해져있어서 그런건가요 ?
안녕하세요! 누워서 갈비뼈 닿고 허리와 장골도 뒤로 보내 땅에 닿으세요. 앞 갈비뼈는 앞에서 일부러 뒤로 밀어내지 말고 복장뼈 앞으로 나가 앞뒤로 확장하지만 뒤로 가려는 힘이 더 세다면 앞 갈비뼈 아래가 닫히게 됩니다. 이때 폐쇄공을 밀면서 다리를 들때 부들부들 떨리는 것은 서로 저항하는 줄다리기의 에너지 때문이죠. 되려 압축해서 힘을 주는 것은 익숙하지만 이렇게 서로 반대로 가는 힘으로 압력을 유지하고 다리를 드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입니다. 하지만 이 서로 반대로 가는 것이 근육의 결이고 방향성입니다. 익숙하지 않고 아직은 강화되지 않아서 힘들지만 익숙해 지시면 그 압력으로 파워풀해지고 안정적인 동작을 해 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방위에 바같종아리가 튀어나온 체형이라면 서 있을때처럼 혹시 무릎꿇고 앉았을 경우에도 혹시 뒷꿈치를 모으는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전방위라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장골이 앞으로 밀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장골에 끼워져 있는 허벅지뼈가 내회전이 되어 있고 내회전 되어있는 허벅지와 연결된 종아리는 뒤에 위치하지 못하고 밖으로 빠져버리게 됩니다. 무릎꿇고 앉을 때 뒤꿈치를 모으는 것보다 그런 자세에서 장골을 뒤로 밀고 외회전된 상태의 고관절을 굴곡하며 종아리뼈끼리 모아주어야 합니다. 그 결과가 뒤꿈치를 모으는 것이 되구요. 골반속 근육의 방향들에 집중해 보시면서 허벅지와 종아리로 내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일어나 몸에 대한 공부로 운동을 마치고 하루를 시작하니 감사한 마음 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방금 러닝머신에서 열심히 한시간 걸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더 많은 확장과 유지에 온 힘을 다하니 머슬님처럼 감사하고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무슨소리인지 못알아듣겠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디스크가 생긴후에야 골반후방경사와 좌우가 다르고 배와 허벅지를 내미는 자세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고치려는데 잘안되요
도수ㆍ운동치료해도 근육과 해부학적으로 접근하지않고 그동작만 만들어내니 해결되지않는듯하고요
뭔가 속에서부터 개선해야할텐데요
디스크성통증은 가라앉았지만 하체쪽으로도 장골근도. 여기저기. 그날따라. 불편함이 계속되고 보행시 허리가 흔들리는 느낌인데
골반이나 자세교정을 위한 개별지도도 하시나요?
처음 들어보신다면 이해가 당연히 안되시죠...그렇게 써야 하는데 생각하고 쓴 것이 아니라 많이 어려우실거예요. 개인레슨 수업이 있습니다. 02 2651 8912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네~ 답변 감사합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도 선생님 동영상에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 합니다. 드라마에 빠져서 한 편만 한 편만 하다가 밤샘 하듯 이 편만 보고 다른 일 해야지 하다가 또 보고 또 보고...그래도 행복합니다^^ 제가 스스로의 몸을 한창 쓰는 과정 속에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된 것이 기존의 공부하고는 확연하게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론으로만 알고 완전히 이해 못했던 것들을 다시 찾아보고 몸에 적용해보고 근육의 결과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봅니다.
어제 실기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스쿼트에 적용해보니 자세가 안정적으로 나와 강사님께 칭찬 들었습니다. 스쿼트 버티기 자세도 끝까지 해내고 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는 나이와 관계없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와~ 적용해 보시고 강사님께 칭찬까지 들으셨어요? 👏👏👏👏👏
지금까지 공부하시고 거기에 제 이론까지 적용해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계시니 참 좋네요~
나이와 관계없이 변화하는 모습이 쭉~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아니 좀 설명을 쉽게 하세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