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다니며 응원하던 프로스트를 마지막으로 롤드컵 제외 롤판 거의 안 보고 현생을 살다가 20년에 스토리에 끌려 drx를 응원하기로 정하고 그 해 너무 행복하고 재밌게 응원했습니다. 믿기 힘들게 갑자기 팀이 공중분해 되고 선수팬이 아니고 팀전체를 좋아했던 저는 버려진 느낌 들었고....표식선수 혼자 남아서 절하는거 보고 또 슬퍼지고...정들면 잘 못 떼는지라 그만 응원하려해도 나도 모르게 drx응원하고 있어서 21년도에 16패 2승한 팀 거의 모든 경기를 방송중계 응원했습니다. 정말 내내 놀림 당하고 조롱당하고 무시받는 포지션이 됐지만 오기로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소년만화보자며 응원했는데 매년 소년들이 바뀌는 특이점이 있는..팀이었고요ㅋㅋ 그런데 이번에 응원하던 나조차도 먼 일이라 생각하고 포기했던 걸 이루는 걸 보니까 여러 감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그동안의 서러움(?),동기부여,감동,빅재미 이런류들?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많은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뭔가 그 동안 무시했던 사람들한테 보여준 것 같은 통쾌함까지(무지방우유 너는 내가 기억한다) 하튼 행복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롤은 이제 직접 잘 안하지만 경기 보는건 너무 재밌어요ㅇㅅㅇ Drx...선수분들 무리해서라도 재계약해주세요... 매년 리셋은 너무 힘들어요... -용붕이-
킹존때부터 DRX팬입니다 솔직히 서머플옵부터 DRX가 롤드컵 4강까지만 갔으면 좋다고말했을때 거의 대부분이 비웃었습니다 서머 플옵 크트 샌박전 접전이기고 4시드로 가고 LPL 2시드 테스 잡았을때부터 진짜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DG 젠지 티원 순으로 만날때 첩첩산중이라고 생각했고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응원하지만 이긴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EDG전 패패승승승때 울었고 5세트 킹카황카갓카의 솔킬파티때 울부짖으면서 응원했습니다 티원과의 결승도 듀렉팬들끼리 파티룸 대여해서 야간퇴근하고 새벽부터 시청했습니다 솔직히 기대이상으로 5세트내내 다 양팀다 접전을 보여주는 경기력이여서 진짜 우승할만하다 라고 응원했습니다 젠지도 그렇고 티원도 그렇고 스프링시즌부터 한번도 못이겼던 팀을 이겨서 진짜 내년에도 이 5명 그대로 간다면 좋은성적 낼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합니다 티원도 msi부터 롤드컵까지 결승까지 국제대회 계속 결승전 진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히려 결승우승때는 눈물이 안나고 기뻤는데 케리아와 데프트,표식 포옹과 케리아 눈물때 울었습니다 20DRX때부터 같은팀 소속이였던 선수들이 결승에서 만나서 울고 그런다는게 너무 감동스토리였습니다 티원도 올 한해 준우승 2번에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페이커를 제외한 4명의 선수들이 전성기가 많이 남은 선수들이니 다음엔 msi,롤드컵 우승하기를 응원합니다
lck summer drx순위 10개팀중 6위 lck는 4위부터 6위까지 플레이오프 형식으로 마지막 4시드 진출 주어짐 5위 4위 차례대로 누르고 4시드 획득 lck 4시드는 본선 바로 진츨이 아니라 5개팀 중에서 상위 2등 이내로 찍어야 본선 진출 가능 drx 1등 찍고 본선 진츨 본선 32강은 4팀씩 8조로 나누어 상위 2개팀 진출 drx 1위인가 2위로 진출 8강상대 전년도 월드챔피언 edg패패승승승으로 부수고 4강진출 4강상대 lck summer 우승팀 젠지 누르고 결승진출 그리고 우승 말 그대로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간거임 씨이발 이래서 내가 drx 좋아한다ㅏㅏ!!!!!
여태껏 롤드컵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LCK나 LPL의 3,4 시드들은 정말 잘해도 8강 혹은 조별스테이지 이상의 기량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요. 플레이인부터 조별까지 가면서 팀의 전략 노출 + 피로도 등과 보통 3,4 시드 (리그 중상위) 팀들은 강한 라인과 약한 라인 이 상당한 격차가 있었거든요.. DRX의 롤드컵 결정전들만 봐도 LSB,KT에 정규 리그때에 졌었고, 특히 LSB와의 정규전은 끔찍할정도로 압살당했어요. 정규리그 막바지에는 꼴등팀에게 질정도로 경기력이 처참했어요. 근데 롤드컵 우승까지 갈정도로 기량시 발전한건 정말 놀라웠고 말그대로 미라클런이 맞았습니다
진심 DRX가 얼마나 힘들게 올라왔를 알기에 너무 축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T1팬으로써 진짜 DRX 다이아처럼 갈고닦아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진짜 그 기분 어마무시할텐데.. 그렇게 노력하고 힘들게 거이 모든 시리즈를 끝까지 가서 이기고.. 드디어 결승까지 이긴 그 기분.. 보이스콤을 들으면서 진짜 다들 재밌게 서로 위로하면서 게임하는거보니 진짜 칭찬하고 싶다.
롤을 안 하다 보니까 롤 경기를 봐봤자 디테일한 와우포인트를 몰라서 안 봤는데, 우연히 8강전 즈음이었나 데프트 눈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런 저런 DRX 스토리들이 유툽에 뜬거 보고 이번 롤드컵 생애 처음으로 챙겨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결승 때 괜히 DRX에 몰입돼서 꾸준히 응원해 오신 팬 분들 정도 까지는 아니겠지만, 저도 행복해서 미치는 줄..
축하드립니다!! 정말 DRX, T1 선수분들, 응원하신 릴카님과 모든 분들 전부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롤이라는 게임을 아예 모르고 봤는데도 선수들의 표정이나 챔피언들의 무빙에서 정말 역대급 경기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멋진 경기를 운 좋게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경기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IM 때부터 DRX 응원한 팬으로서 릴카 누나가 DRX 팬이셔서 너무 든든하고 기뻐요!ㅎㅎ😊👍 혹시나.. 진짜 혹시나.. 팀 멤버가 또 다 바뀌더라도.. 우리 DRX 끝까지 함께 응원해요!😭🙏 선발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역배였던 LCK 4시드 DRX가 롤드컵 우승이라니 아직도 안 믿겨요!!!😁👏 DRX 롤드컵 스킨 6개 다 사고, 아이콘도 사고 감정표현도 다 사야지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까워!ㅎㅎ😍 내 사랑 DRX 파이팅! 릴카 누나 파이팅!💙💙💙
DRX의 우승은 그 어느 우승보다도 감동적인 스토리었다. LCK 4시드 그리고 앞에 놓여진 우승후보들과의 담판, 이 이야기를 끝낸건 TES도 EDG도 그리고 T1도 아닌 DRX였다.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끝맺었고 그들의 우승은 월즈역사의 "최초"와 함께 해왔던 여정이었다.
T1 팬이라.. DRX우승이 슬프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DRX도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기에 평소에는 다른 팀이 승리하면 방송을 더 보기가 싫어지는데 그날은 유독 트위치를 못 끄겠더라구요... DRX우승 인터뷰 하는 것, 세레머니 하는 것... 마지막까지 지켜봤습니다. 앞으로도 두 팀다 폼 잃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하면 좋겠습니다. #LCKWIN #DRXWIN
팀오피시절 라일락에 빠져서 자르반 원챔하던 유저입니다. 우승했어요.. ㅎㅎ.. 아직도 지금도 잘 안믿겨지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SKT, 젠지의 승리를 말해도 그래도 우리 쉽게 지지 않아 라고 말하며 올라왔는데.. 릴카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2년도의 모든 정배는 DRX 였습니다!
진짜 DRX 경기는 영화다. 솔직히 이번에 롤드컵을 그냥 보는 입장에서 처음에는 DRX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고, 한국팀이라서 응원할 뿐 그다지 큰 응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를 보면서 점점 내가 그들의 경기에 빠져들게 되었고, 어느순간부터 내가 DRX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만큼 DRX의 경기에는 감동이 있다. DRX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저도 단지 팬이지만 6년동안 막연하게 우리팀이 롤드컵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로 응원을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무 안좋은 일도 있었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막상 우승을 하니 너무 좋다 이런 느낌보단 아 이래서 내가 지금까지 이 팀을 응원했구나라는 깨달음 같은게 느껴졌습니다. 참 멀리도 돌아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더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DRX
릴카님 모습 보면서 왜 E-sports가 "Sports"인지 다시 느꼈습니다. 해축 팬인 저도 제가 응원하는 팀 경기를 볼 때 릴카님처럼 뜨겁게 응원했던 기억이 많이 있어요. LOL을 잘 하진 못하지만 이번 DRX의 롤드컵 여정은 저에게도 너무나 큰 감동을 줬습니다. 앞으로도 릴카님이 응원하는 DRX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롤드컵 기간 저도 뜨거워져서 댓글 남겨봅니다. 릴카님 앞으로도 좋은 방송, 행복 방송하세요. 그리고 저도 아크라시아 주민이라 로아도 방송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
이 빌어먹을 게임 시즌2 롤드컵부터 11년째 보면서 제일 마음 졸이고 감동적이었던 롤드컵이었다. 악성 빠커 개인팬인 나조차도 알파카 성불하는 모습 보면서 눈물이 나오더라. 중국이나 유럽팀이 우승했으면 열불나서 인터넷 끊고 어디 절이라도 틀어박혔을 것 같지만 우리 혁규 행복해보여서 좋았다..
골수 슼팬이지만 이번 DRX 선수들 한 명도 빠짐없이 진짜 존나 멋있었고 결승 보면서 져도 기분 하나도 안 나빴고 오히려 너무 축하하고 싶었음. 다들 힘들었던 시간들 열심히 이겨내고 얻어낸 성과인 걸 알기에 꺾이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는 데프트 인터뷰까지 다 보고 끄덕끄덕 하면서 껐다. 진짜 듀렉스 성장드라마는 아무도 못 따라간다. 슼팬이자 LCK팬으로서 LCK 내전 결승이었던 것만 해도 만족. 오래오래 길이 남을 역대급 우승 이뤄낸 DRX 축하합니다!!!!!!!!!!!!!
정말 우연히도 2018년 30살에 느즈막히 2018년 서머 결승전부터 봤는데 영광의 시대는 지나고 매년 뚜드러 맞는 포지션에서 보기시작했고 모든경기를 다 본건 2022년 스프링부터였는데 2022년 월즈도 플레이인 DRX를 다보기 시작했고 그때는 어쩌면 한국팀이어서 혹은 20DRX의 영광을 보여주지 않을까 등등 그리고 데프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서 그랬는지도, 그래서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면서 출근길에도 경기를 다보고 했는데 어쩌면? 혹시?는 매경기 거듭할수록 확신이 되어갔고 결국 단한경기도 쉽지않았지만 끝내 최정상으로 올라갔고 선발전부터 이어지는 2달정도의 시간을 함께하게되었는데 나도 같이 성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걸 릴카님 라이브도 같이 보면서 더 몰입해서 볼수 있어 2022년 가을을 재밌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대 롤 월드 챔피언쉽 캐치프레이즈 조차도 DRX의 우승을 암시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7 Chase Your Legend 전설, 그 꿈을 향해 2018 Make Them Remember You 기억되리라 2019 The Future is Ours 미래는 우리의 것 2020 Take Over 쟁취하라 2021 MAKE/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2022 One & Only 하나뿐인 새로운 황제,지존이 된 걸 축하합니다 Team DRX.
T1팬입니다 결승지고 너무 화가나고 DRX가 너무 싫어서 리플레이도 안봤죠 릴카님 응원하는걸 유투브로 보는 순간 생각이 바꼈어요 ㅎㅎ 난 그냥 이기는 강팀만 응원한거구나 릴카님처럼 저렇게 간절히 팬으로써 응원한걸까? 하더라구요 릴카님의 간절한 응원을 보며 힐링이 되었어요 이젠 DRX가 이긴게 실력으로 이긴거고 축하드립니다. 롤드컵에서 한국을 LCK를 황부리그로 바꾸어 주셔서 고마워요 릴카님..전에는 공주님같은 도도한 이미지라 잘몰랐는데 DRX응원하시는 모습보고 팬이 되었어요 DRX!!!!!! 앞으로 전력 최대한 유지해서 꼭 다음시즌도 좋은 승부 했으면 좋겠어요 내년롤드컵은 T1 이 가져갈게요 한번은 양보해줘요 다들 고생하셨고 황부리그 된걸 축하합니다 챔피언DRX!!!
결승전 리액션중에서 제가 가장 공감하며 봤던 하이라이트가 안나왔네요 5세트 장로 먹고 상대 백도어 막자마자 모든 drx 팬들이 실시간으로 생각했듯이 릴카님도 '이거 이긴건가? 우리 우승하는건가? 억지로 밀려다가 오히려 지는거 아닌가?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생각하실때 '베릴이 판단해주겠지' 딱 이말 하시는 순간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ㅎㅎㅎㅎㅎ
💙
뭐여 찐이잖아
ㄷㄷㄷㄷㄷ
드디어 알아봐주셨군요...
왜 이제 왔어!
다큐 주세요!!ㅠㅠㅠㅠㅠ
직관다니며 응원하던 프로스트를 마지막으로 롤드컵 제외 롤판 거의 안 보고 현생을 살다가 20년에 스토리에 끌려 drx를 응원하기로 정하고 그 해 너무 행복하고 재밌게 응원했습니다.
믿기 힘들게 갑자기 팀이 공중분해 되고 선수팬이 아니고 팀전체를 좋아했던 저는 버려진 느낌 들었고....표식선수 혼자 남아서 절하는거 보고 또 슬퍼지고...정들면 잘 못 떼는지라 그만 응원하려해도 나도 모르게 drx응원하고 있어서 21년도에 16패 2승한 팀 거의 모든 경기를 방송중계 응원했습니다.
정말 내내 놀림 당하고 조롱당하고 무시받는 포지션이 됐지만 오기로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소년만화보자며 응원했는데 매년 소년들이 바뀌는 특이점이 있는..팀이었고요ㅋㅋ
그런데 이번에 응원하던 나조차도 먼 일이라 생각하고 포기했던 걸 이루는 걸 보니까 여러 감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그동안의 서러움(?),동기부여,감동,빅재미 이런류들?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많은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뭔가 그 동안 무시했던 사람들한테 보여준 것 같은 통쾌함까지(무지방우유 너는 내가 기억한다)
하튼 행복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롤은 이제 직접 잘 안하지만 경기 보는건 너무 재밌어요ㅇㅅㅇ
Drx...선수분들 무리해서라도 재계약해주세요...
매년 리셋은 너무 힘들어요...
-용붕이-
👍
따봉
정말 축하드려요!
어찌보면 drx선수들보다 멘탈이 더 강한 사람. .
아니 우승스킨까지 거의 다 맞추는 거 실화냐 ㄷㄷ 베릴 진짜 모르겠다면서 애쉬?? 어디까지 내다본거야 릴카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DRX는 그걸 지키며 게임했고 이겼습니다
끈질긴 구애 끝에 소환사의 컵은 반응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정진하는 DRX가 되길 빌어봅니다.
베릴의 게임의 흐름을 읽는 눈은 진짜 경이로운 정도임
@@Eahsol ㄹㅇ 괜히 롤도사라고 불린게아니지
멘달 나갈거 같은 바론스틸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역배 용사의 마음
근데 사실상 t1선수 컨디션이 안좋아서 drx가 이겼다기보단 승리당한거지
@@최강탑우제 ㅋ
진짜 역대 모든 롤드컵 결승전 중 제일 재미있고 박빙에 흥미진진 했었던 경기...
거기다 낭만 한스푼까지... 크으... 최고였다.
낭만 한스푼이라뇨… 낭만 한 드럼통인듯❤
@@Jeremy-gb3eg 재매이햄 낭만 있노 ㄷㄷ
와 진짜 DRX 근본팬이셨네 , 이 역사의 서사를 함께 달린 릴카님 ㅋㅋㅋ 진짜 축하드립니다
진짜 3일이나지났는데도 여운이 가질않네 가슴이웅장해지고 너무 뭉클해진다
선생님 저도 3일째 리딸중입니다 일주일 꽉으로 채워서 4일 더 하시죠
저도 도파 울프 플레임 릴카 다 봄 ㅋㅋ 재밌다
@@_M1332 슼트리머들 방송 분위기 개곱창 나는거 보는 맛이 있음ㅋㅋㅋ 특히 울프ㅋㅋ
ㄹㅇ아직4일밖에안됨?
@@LAS91122 분명 헐고있는거같긴한데
멈추지않는 내 리딸...
티원팬을 8년을 했습니다 결승에서 졌을때 진짜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데프트 인터뷰를 보고 진짜 대단했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더라고요
2022년 세계 최강팀은 DRX입니다
크 진팀을 위로해주고 이긴팀을 축하해주는 참된 팬이시군요 2023년 T1 뽜이틩! 4개대회 결승진출만으로도 부럽네요
나도 케리아 손떨면서 울때 너무아쉬워서 펑펑울었음...ㅠㅠ 듀랙스 축하합니다!
킹존때부터 DRX팬입니다 솔직히 서머플옵부터 DRX가 롤드컵 4강까지만 갔으면 좋다고말했을때 거의 대부분이 비웃었습니다
서머 플옵 크트 샌박전 접전이기고 4시드로 가고 LPL 2시드 테스 잡았을때부터 진짜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DG 젠지 티원 순으로 만날때 첩첩산중이라고 생각했고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응원하지만 이긴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EDG전 패패승승승때 울었고 5세트 킹카황카갓카의 솔킬파티때 울부짖으면서 응원했습니다
티원과의 결승도 듀렉팬들끼리 파티룸 대여해서 야간퇴근하고 새벽부터 시청했습니다
솔직히 기대이상으로 5세트내내 다 양팀다 접전을 보여주는 경기력이여서 진짜 우승할만하다 라고 응원했습니다
젠지도 그렇고 티원도 그렇고 스프링시즌부터 한번도 못이겼던 팀을 이겨서 진짜 내년에도 이 5명 그대로 간다면 좋은성적 낼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합니다
티원도 msi부터 롤드컵까지 결승까지 국제대회 계속 결승전 진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히려 결승우승때는 눈물이 안나고 기뻤는데
케리아와 데프트,표식 포옹과 케리아 눈물때 울었습니다 20DRX때부터 같은팀 소속이였던 선수들이 결승에서 만나서 울고 그런다는게 너무 감동스토리였습니다
티원도 올 한해 준우승 2번에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페이커를 제외한 4명의 선수들이 전성기가 많이 남은 선수들이니 다음엔 msi,롤드컵 우승하기를 응원합니다
이런 스토리의 소설은 작가도 욕먹을 수준일텐데 눈앞에서 실현되니 너무 벅차오름
슼갈방뺴라..
이번 롤드컵 곡이랑 너무 어울리는 승리였다
"끝이라고 하지마 아직 내가 숨쉬고 있잖아." 데프트 우승 진짜 너무 축하하고 캐리아도 잘 됐으면 좋겠다..drx t1 둘 다 명경기 최고다..!!
진정한 팬의 자세를 보여주신 릴카님.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게 뭔지 몸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진짜 2020부터 꺾이지 않는 팬심 개쩐다
살면서 처음 본 롤드컵이 주변에서는 역대급이었다고 말을 하시네요.
롤을 하지 않는 저에게는 생소한 캐릭터들과 규칙이었지만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갈망과 성취한 모습을 보고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DRX의 선수들의 값진 우승을 축하합니다.💎
lck summer drx순위 10개팀중 6위
lck는 4위부터 6위까지 플레이오프 형식으로 마지막 4시드 진출 주어짐
5위 4위 차례대로 누르고 4시드 획득
lck 4시드는 본선 바로 진츨이 아니라 5개팀 중에서 상위 2등 이내로 찍어야 본선 진출 가능
drx 1등 찍고 본선 진츨
본선 32강은 4팀씩 8조로 나누어 상위 2개팀 진출
drx 1위인가 2위로 진출
8강상대 전년도 월드챔피언 edg패패승승승으로 부수고 4강진출
4강상대 lck summer 우승팀 젠지 누르고 결승진출
그리고 우승
말 그대로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간거임
씨이발 이래서 내가 drx 좋아한다ㅏㅏ!!!!!
진짜 시즌 5부터 봤고 나머지 롤드컵도 영상으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말도안되는 초역대급 롤드컵이었습니다...
내년 롤드컵 자동 노잼각
과거든 미래든 어떤 롤드컵이와도 이만큼 드라마를 써내려갈수 없다고생각함.. 그만큼 역대급이었어요 ㄷㄷ
여태껏 롤드컵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LCK나 LPL의 3,4 시드들은 정말 잘해도 8강 혹은 조별스테이지 이상의 기량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요.
플레이인부터 조별까지 가면서 팀의 전략 노출 + 피로도 등과 보통 3,4 시드 (리그 중상위) 팀들은 강한 라인과 약한 라인 이 상당한 격차가 있었거든요..
DRX의 롤드컵 결정전들만 봐도 LSB,KT에 정규 리그때에 졌었고, 특히 LSB와의 정규전은 끔찍할정도로 압살당했어요.
정규리그 막바지에는 꼴등팀에게 질정도로 경기력이 처참했어요.
근데 롤드컵 우승까지 갈정도로 기량시 발전한건 정말 놀라웠고 말그대로 미라클런이 맞았습니다
사실 저거 라이브보면서 릴카눈나 생각나긴했음ㅋㅋㅋ
바보가 한명 나타났다 조심해라
@@user-vn8sk9mj9y 왜여?
맞아요 ㅠ 릴카님 울고 있겠지 하면서 봄
ㄹㅇ
니가뭔데?
진심 DRX가 얼마나 힘들게 올라왔를 알기에 너무 축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T1팬으로써 진짜 DRX 다이아처럼 갈고닦아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진짜 그 기분 어마무시할텐데.. 그렇게 노력하고 힘들게 거이 모든 시리즈를 끝까지 가서 이기고.. 드디어 결승까지 이긴 그 기분..
보이스콤을 들으면서 진짜 다들 재밌게 서로 위로하면서 게임하는거보니 진짜 칭찬하고 싶다.
우리 T1도 이번 영화에서 최고의 빌런역할이었다 :)
릴카님 처음부터 끝까지 듀렉스 응원하고 올해 이런 기적 느끼시는 거 저도 대리만족 넘 좋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영상 꼬박 잘 챙겨볼게여!!
릴카도 마음이 꺾이지않고 이만큼 응원해왔어....대단하다 ㅠㅠ
8강부터는 진짜....5경기씩 꽉꽉채우고 표식때문에 DRX응원 했는데...이런 미친 대서사시...진짜...다른 어떤 영상보다 릴카씨 영상만 기다렸다구!!찐 응원하는사람 마음이 너무 잘 보인..아...눈물이다ㅠㅠ
롤을 안 하다 보니까 롤 경기를 봐봤자 디테일한 와우포인트를 몰라서 안 봤는데, 우연히 8강전 즈음이었나 데프트 눈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런 저런 DRX 스토리들이 유툽에 뜬거 보고 이번 롤드컵 생애 처음으로 챙겨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결승 때 괜히 DRX에 몰입돼서 꾸준히 응원해 오신 팬 분들 정도 까지는 아니겠지만, 저도 행복해서 미치는 줄..
우승하고 한참이나 여운이 남아서 DRX관련 굿즈나 스킨 등의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그동안 진심으로 응원하셨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네요.
이번 롤드컵은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이렇게 몰입해서 본 건 처음이야..
저도 우승했을 땐 안 울었는데 17:15 이 장면에선 왜 눈물이 났을까요…
18:41 진짜 스탈 워킹 이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너무 감동적이었던 DRX의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워킹이 아니라 워킨입니다
저도 뎊 인터뷰 울었을때보다 케리아 안아쥬는 씬이 너무 울컥하더라구요
@@08sh 미안한데 워킹도 통함 짜피 영어라
같이 울었어요 스킨 다 맞춘것도 진짜 DRX 찐 팬이시당
축하드립니다!! 정말 DRX, T1 선수분들, 응원하신 릴카님과 모든 분들 전부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롤이라는 게임을 아예 모르고 봤는데도 선수들의 표정이나 챔피언들의 무빙에서 정말 역대급 경기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멋진 경기를 운 좋게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경기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수원 삼성도 이번 승강 P.O까지 가는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덤빈 끝에 오현규의 연장 극장골로 K리그1 잔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엔 명가 수원에 걸맞게 트로피 하나 드시길 바랄게요
120분 극장골로 극적으로 잔류했는데 대전 승격이랑 이태원참사가 겹치면서 수원 잔류가 묻혔음...
@@user-DKshowmaker2007 내년은 전북 우승 확실합니다
수원도 극적인 잔류 추카추카
2022년의 DRX와의 혈전에서 미끄러진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2023년 2024년의 T1의 우승이 있었다 생각합니다.
라이브로 봤었는데 DRX T1두 팀다 박수칩니다. 양팀 다 최선을 다했고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역전을 반복하고 소리지르면서 봤습니다. 결승다운 최고의 경기력 보여준 두 팀 다 박수칩니다.
IM 때부터 DRX 응원한 팬으로서 릴카 누나가 DRX 팬이셔서 너무 든든하고 기뻐요!ㅎㅎ😊👍
혹시나.. 진짜 혹시나.. 팀 멤버가 또 다 바뀌더라도.. 우리 DRX 끝까지 함께 응원해요!😭🙏
선발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역배였던 LCK 4시드 DRX가 롤드컵 우승이라니 아직도 안 믿겨요!!!😁👏
DRX 롤드컵 스킨 6개 다 사고, 아이콘도 사고 감정표현도 다 사야지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까워!ㅎㅎ😍
내 사랑 DRX 파이팅! 릴카 누나 파이팅!💙💙💙
Im 와..어떤 선수 좋아해서 응원하신거죠 ㅋㅋㅋㅋ 대단하시다.
@@행설-s7j 그냥 TV 틀었더니 IM 경기가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냥 IM으로 딱 정했습니다!ㅎㅎ
@@HSY428 와 낭만 ㄷㄷ
IM은 라일락이지 ㅠㅠ
릴카 zenzy 팬인데 우승해서 구라치는거임.
DRX의 꺾이지 않는 마음
이런 드라마틱한 과정 결과가 바로 낭만이구나를 느꼈네요
개인적으로 릴카님 돌 "깎이지 않는 마음 " 응원합니다
너어는 진짜...
사탄 : 이건..좀...
같은 DRX 팬이라 너무 감사하고 롤드컵 DRX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동을 느끼고 재밌게 봤습니다!
2022 drx가 역대급 서사다 진짜 22 우승 때만큼 극적이엇던 우승은 없음 티원 좋아하긴 하는데 티원팬들 와서 티원 우승이 제일 최고엿다고 하는거보면 짜증남 ㅋㅋㅋㅋ
개개인 의견은 다를수있는데 뭐 짜증날거까지야 팬이면 자기 팀이 다 최고지 뭐 신경쓸게뭐있어
DRX 선수들 분명 이 영상 볼 거 같은데 (or 봤을텐데)
영상 보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ㅋㅋㅋㅋ
이거 너무 감동아닙니까 진짜 ㅋㅋ
역사상 최고의 결승 비록 우리팀은 제물이 돼버렸지만 이 팀의 우승만큼 아름다운게 없었다
나도 수능 얼마안남았는데 롤드컵 drx경기 보면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듣고 교훈을 얻고 깨달음을 얻었음
게이야...
게이야...
한 편의 장편 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 밈식으로 퍼지긴 했지만 제 인생 속에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앞으로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이떄 T1팬이었지만 진짜 그냥 어느 팀을 떠나서 LCK 오랜 팬으로써 데프트의 롤드컵 우승을 바라긴 했음 이때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데 친구들이랑 디코하면서 봤었는데 양쪽 다 응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기운 올해 슼한테 한번만 좀 주시면....
DRX의 우승은 그 어느 우승보다도 감동적인 스토리었다. LCK 4시드 그리고 앞에 놓여진 우승후보들과의 담판, 이 이야기를 끝낸건 TES도 EDG도 그리고 T1도 아닌 DRX였다.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끝맺었고 그들의 우승은 월즈역사의 "최초"와 함께 해왔던 여정이었다.
진짜 스토리가 말도 안된다. 4시드 결승부터 고등학교 동창이랑 결승에서 만난거고 대뷔 8년만에 첫 우승이고 그 와중에 20시즌 같은 팀 서폿터랑 결승에서 운명이 엇갈렸어ㅠㅠ drx고생하셨습니다!
1년이 지나 드디어 티원이 우승하고.. 이제야 본다. 2022 drx 팬들은 진짜 이스포츠 팀 응원하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최대치의 도파민을 느끼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저런 스토리가 나왔지
DRX 최고 암흑기 21년도까지 팬심 잃지않고 버텨낸거보면 진짜 찐팬이신듯
2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감격스러운 서사...
묵묵히 응원한 팬들이 얼마나 행복했을지 오롯이 느껴진다
T1팬이지만 릴카님꺼 보면서 같이보고 마지막세트때는 나도 모르게 DRX 응원을 해버릴 정도로 감동적이엿네용 ㅋㅋㅋ
T1 팬이라.. DRX우승이 슬프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DRX도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기에 평소에는 다른 팀이 승리하면 방송을 더 보기가 싫어지는데 그날은 유독 트위치를 못 끄겠더라구요... DRX우승 인터뷰 하는 것, 세레머니 하는 것... 마지막까지 지켜봤습니다. 앞으로도 두 팀다 폼 잃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하면 좋겠습니다. #LCKWIN #DRXWIN
6:06 와 편집 미쳤다
진짜 다시는 없을 레전드 경기다..
누가 이겨도 울거같은 경기였다…
페이커의 몇년만의 우승과 DRX의 올 역배 우승….
작년 그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응원했던게 대단했습니다 결국 우승으로 다같이 성불했네요
팀오피시절 라일락에 빠져서 자르반 원챔하던 유저입니다. 우승했어요.. ㅎㅎ.. 아직도 지금도 잘 안믿겨지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SKT, 젠지의 승리를 말해도 그래도 우리 쉽게 지지 않아 라고 말하며 올라왔는데.. 릴카님 너무 감사합니다. 2022년도의 모든 정배는 DRX 였습니다!
DRX선수들 수고많았어요 ㅠㅠ
마지막 엔딩에서 감동 받아서 찡해짐 ㅠㅠ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ㅜㅜ
와 난 롤 안해서 롤드컵도 안보는데 이 영상보니까 눈물난다.
DRX 멋있네.
뭔가 낭만이 느껴진다.
릴카님 저랑같은 시기에 DRX 팬 되었는데 . ., 정말 상상만 하던 그날이 왔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 소년만화에서 edg전 억제기 생성이나 결승에서의 바론 스틸당한 것은 극적인 연출을 위해 쓴거 같음..
이보다 드라마틱한 우승은 다시 보기는 힘들듯하고
어렵다, 불가능하다는 말을 뒤집고 보여준 DRX의 우승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것 같아요.
DRX 선수, 팬 모두 축하 드려요 !
작년 서머 순위 10위 이번 스프링 4위 광동에게 플옵 탈락 서머 6위 샌박에게 플옵 탈락 선발전 포인트 꼴찌 아니 이팀이 어찌 우승할거라고 생각할까 진짜 대박이다
릴카님은 찐팬이라 그 눈물이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팀이 사라져버림...
낭만의 끝은 현실..
아름다운 기억만 주고 박수칠때 떠나는게 오히려 좋은판단이였을수도
너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고마운맘이 더큼
롤판도 다른스포츠처럼 프랜차이즈스타가 많아지면 좋은데 페이커빼곤 다들 이적이 잦음 팀을 응원한다가 애매함
@@ACCOUNT948 그래서 더 낭만이 되는거죠
보고 개빠겠음 ㄹㅇ
@@Griever55 다른 스포츠 예를 들어,맥스받는 릴라드의 포틀랜드 처럼 그런게 되야 되는데 뭐 한국 스포츠 시장 알잖아ㅋㅋㅋ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g"
이번 롤드컵 주제가까지 완벽하네요 ㄷㄷ
DRX의 우승엔 감동이 있다..
진짜 대박 ㅜㅜ
낭만 진짜 오졌다 8강때부터 응원했다 DRX
킅팬으로써 전팀원들이 많은 DRX가 왠지 모르게 정감갔었는데... 감동적인 우승이네요. 내년엔 킅도 롤드컵에 갈 수 있겠죠...?
DRX덕분에 키움의 우승을 응원하는 사람이 늘지않았나..
역배가 정배이기는 그 희열이랄까
모..결과는 반대지만
DRX 수고하셨습니다
t1우승겸 다시 보러왔는데 역시 2022가 최고긴하네...
와 근데 릴카님이 엄청 롤(drx)잘알 인게 느껴지는게 이게 소름이네요 대사 하나하나가
1세트 졌을때 다들 망했다는 생각 챌린저들도 3ㄷ0으로 예상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전혀 멘탈안흘들리는게 그팀의 그팬이네요 ㄷㄷ..신념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DRX 경기는 영화다.
솔직히 이번에 롤드컵을 그냥 보는 입장에서 처음에는 DRX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고, 한국팀이라서 응원할 뿐 그다지 큰 응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를 보면서 점점 내가 그들의 경기에 빠져들게 되었고, 어느순간부터 내가 DRX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만큼 DRX의 경기에는 감동이 있다.
DRX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시간이 흘러도, 팀원들이 바뀌어도, 먼 훗날에 DRX라는 팀이 사라지더라도
우리는 이 날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단지 팬이지만 6년동안 막연하게 우리팀이 롤드컵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로 응원을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무 안좋은 일도 있었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막상 우승을 하니 너무 좋다 이런 느낌보단 아 이래서 내가 지금까지 이 팀을 응원했구나라는 깨달음 같은게 느껴졌습니다. 참 멀리도 돌아왔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더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DRX
진짜 한편의 잘 만들어진 완벽한 작품이었다
9년 티원 골수팬이고 한번도 다른팀 응원에 진심인 적 없었지만
이번 롤드컵 진짜 티원도 듀렉스도 둘다 응원했습니다 페이커선수의 4우승을 응원했지만 데프트선수의 첫우승도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저의 형이 늘었어요 흥민이형 상혁이형 그리고 혁규형,,,
"그들은 내가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했지 떠오르지 못할 거라고 했지" 결국 끝까지 살아남고 최고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DRX를 응원해준 릴카님도 멋지십니다
맨날 혼자 술한잔 먹을때마다 보러옴..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게 참ㅋㅋㅋ
진짜 역대 최고의 경기...
릴카님 모습 보면서 왜 E-sports가 "Sports"인지 다시 느꼈습니다. 해축 팬인 저도 제가 응원하는 팀 경기를 볼 때 릴카님처럼 뜨겁게 응원했던 기억이 많이 있어요. LOL을 잘 하진 못하지만 이번 DRX의 롤드컵 여정은 저에게도 너무나 큰 감동을 줬습니다. 앞으로도 릴카님이 응원하는 DRX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롤드컵 기간 저도 뜨거워져서 댓글 남겨봅니다. 릴카님 앞으로도 좋은 방송, 행복 방송하세요. 그리고 저도 아크라시아 주민이라 로아도 방송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
롤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DRX 선수들이 릴카님과 같은 응원을 보면 엄청 뿌듯할 거 같습니다. 우리에게도 릴카님과 같은 팬이 있다면 벅차오를거 같아요
현직 광동팬입니다 저도 저 감정 느껴보고싶네여
난 이거 너무 호들갑 떤다 싶었는데
데프트 일대기 보고오니까 공감100배됨ㅋㅋㅋㅋ
다들 드라마보다 더하다는게 과장이
아니었네ㅋㅋㅋㅋ
진짜 릴카는 자기일처럼 느껴지겠다..탈덕하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혼자서 진짜 열심히 응원했는데 같은 뎊팬으로써 넘 신난당..
롱주 팬이었는데 팀 사라지고 응원을 관뒀었는데 DRX가 우승하는거 보고 저도 살짝 눈물이 났네요
DRX 팬들의 꺾이지 않는 팬심이 있어서 선수들이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DRX 선수 팬들 전부 축하합니다
꼴찌팀 진심으로 응원하다가 다음해에 월즈우승으로 보답받는다?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drx 팬들도 평생 기억남겠다ㅋㅋㅋㅋ
이 빌어먹을 게임 시즌2 롤드컵부터 11년째 보면서 제일 마음 졸이고 감동적이었던 롤드컵이었다.
악성 빠커 개인팬인 나조차도 알파카 성불하는 모습 보면서 눈물이 나오더라.
중국이나 유럽팀이 우승했으면 열불나서 인터넷 끊고 어디 절이라도 틀어박혔을 것 같지만 우리 혁규 행복해보여서 좋았다..
진짜 팬 하나하나 응원하는 마음 모아 소년만화 미라클런
drx팬은 아니였지만 언더독스토리에 빠져 결승전을 릴카님 생방과 같이 응원하게 되버린..ㅋㅋㅋ덕분에 정말 생동감 있게 잘 봤습니다..저도 drx팬이 되버린 것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도 drx관련 좋은 컨텐츠 자주 부탁드립니다!
부럽다. 저런 간절함. 열정. 축구 좋아하는 내가 월드컵 응원할 때도 저 정도는 아닌데..
어느 스포츠든 내가 응원하는 팀이 힘들거나 성적이 안나와도 끝까지 응원하는 팬이 진짜 팬이라 생각하는데, 릴카님의 끝까지 응원하는 찐팬심의 모습 보기 좋고 응원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들도 DRX처럼 힘든 시기가 지나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롤드컵이랑 릴카님 방송 같이 켜놓고 결승 보면서 진짜 반응이 릴카님이랑 똑같이 나오더라구여 마지막에 넥서스 파괴할때쯤에는 오열하면서 같이 봤어요 ㄹㅇ drx에는 감동이 있따.......
진심 응원이 느껴져서 더 감동적이네
"최강의 언더독"
데프트 선수 축하드립니다
DRX 가 진짜 지하밑바닥부터 정점까지 찍은 팀 감동이 수천배가 되는게 당연 감동스토리입니다
릴카님 저는 cgv에서 봤는데 보다가... 막판에 승리 확정된 순간 릴카님처럼... 울었어요....소리 지르다가 갑자기 별안간 우는 사람 됐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ㅠㅠㅠ 릴카님 반응 보니까 또 그때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ㅠ drx... 행복만 하자 ㅠㅠ♡♡
21년도 그 힘든시기 응원한건 진짜 팬인거임 ㅋㅋㅋㅋㅋ
보통 팬심으론 못하죠
다음시즌은 릴카님 소원대로
Drx 전원 재계약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우승이란 별을 걸어왔다 진짜 힘든 시간을 넘어서ㅠㅠ
골수 슼팬이지만 이번 DRX 선수들 한 명도 빠짐없이 진짜 존나 멋있었고 결승 보면서 져도 기분 하나도 안 나빴고 오히려 너무 축하하고 싶었음.
다들 힘들었던 시간들 열심히 이겨내고 얻어낸 성과인 걸 알기에 꺾이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는 데프트 인터뷰까지 다 보고 끄덕끄덕 하면서 껐다.
진짜 듀렉스 성장드라마는 아무도 못 따라간다. 슼팬이자 LCK팬으로서 LCK 내전 결승이었던 것만 해도 만족. 오래오래 길이 남을 역대급 우승 이뤄낸 DRX 축하합니다!!!!!!!!!!!!!
정말 우연히도 2018년 30살에 느즈막히 2018년 서머 결승전부터 봤는데 영광의 시대는 지나고 매년 뚜드러 맞는 포지션에서 보기시작했고 모든경기를 다 본건 2022년 스프링부터였는데 2022년 월즈도 플레이인 DRX를 다보기 시작했고 그때는 어쩌면 한국팀이어서 혹은 20DRX의 영광을 보여주지 않을까 등등 그리고 데프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어서 그랬는지도, 그래서 아침형 인간이 되어가면서 출근길에도 경기를 다보고 했는데 어쩌면? 혹시?는 매경기 거듭할수록 확신이 되어갔고 결국 단한경기도 쉽지않았지만 끝내 최정상으로 올라갔고 선발전부터 이어지는 2달정도의 시간을 함께하게되었는데 나도 같이 성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걸 릴카님 라이브도 같이 보면서 더 몰입해서 볼수 있어 2022년 가을을 재밌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대 롤 월드 챔피언쉽 캐치프레이즈 조차도 DRX의 우승을 암시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7
Chase Your Legend
전설, 그 꿈을 향해
2018
Make Them Remember You
기억되리라
2019
The Future is Ours
미래는 우리의 것
2020
Take Over
쟁취하라
2021
MAKE/BREAK
돌파하거나 무너지거나
2022
One & Only
하나뿐인
새로운 황제,지존이 된 걸 축하합니다 Team DRX.
드디어 영상 올라왔네요! DRX 우승 축하드리고 릴카님도 축하드립니다.
drx의 진짜 이번 롤드컵 영상은 다큐멘터리로 만들어도 될듯~ 제목은 꺾이지 않는마음
진짜 레전드 그 자체였다~
21 DRX를 보면서도 꺾이지 않은 팬들은 즐길 자격이 있다.
몇개월마다 다시보는데 진짜 항상 눈시울이 붉어짐. 너무 좋았던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
티원 팬으로서 진거는 좀 아쉽긴한데 릴카님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구독자 입장에서는 기분좋네요
T1팬입니다 결승지고 너무 화가나고 DRX가 너무 싫어서 리플레이도 안봤죠 릴카님 응원하는걸 유투브로 보는 순간 생각이 바꼈어요 ㅎㅎ 난 그냥 이기는 강팀만 응원한거구나 릴카님처럼 저렇게 간절히 팬으로써 응원한걸까? 하더라구요 릴카님의 간절한 응원을 보며 힐링이 되었어요 이젠 DRX가 이긴게 실력으로 이긴거고 축하드립니다. 롤드컵에서 한국을 LCK를 황부리그로 바꾸어 주셔서 고마워요 릴카님..전에는 공주님같은 도도한 이미지라 잘몰랐는데 DRX응원하시는 모습보고 팬이 되었어요 DRX!!!!!! 앞으로 전력 최대한 유지해서 꼭 다음시즌도 좋은 승부 했으면 좋겠어요 내년롤드컵은 T1 이 가져갈게요 한번은 양보해줘요 다들 고생하셨고 황부리그 된걸 축하합니다 챔피언DRX!!!
Drx 역대급 레전드다...18년도 러시아 월드컵때 독일대 한국일때 제여사친 축구를 잘모르는데 한국 응원한다고 한국2대0승 을 10만원걸었는데 한국이 진짜 2대0으로이겨 배당140배였음 ㅎㅎㅎ 실화입니다
티원팬으로써 릴카님처럼 응원해야 더 간절함이 닿는가봅니다.. DRX 축하드립니다
결승전 리액션중에서 제가 가장 공감하며 봤던 하이라이트가 안나왔네요
5세트 장로 먹고 상대 백도어 막자마자 모든 drx 팬들이 실시간으로 생각했듯이 릴카님도 '이거 이긴건가? 우리 우승하는건가? 억지로 밀려다가 오히려 지는거 아닌가?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생각하실때 '베릴이 판단해주겠지' 딱 이말 하시는 순간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ㅎㅎㅎㅎㅎ
16:46 릴카님은 오열할때 가식이 아니라 찐으로 포텐 터트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