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법률처리 실제를 기준으로 보면, 이런 스트리 전개는 말도 안되죠 인감도장 훔쳐서 대출받기도 힘들고(은행에 저당잡힐 때 인감도장 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급받은 인감증명서도 있어야 하니까요), 설혹 대출받으면서 집주인 몰래 집을 저당잡혔다고 해도 나중에 이를 안 집주인이 이게 무효라고 소송할 테니까요 또 요즘 기준으로 집 날리면 빈 털털이가 될 정도로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면 몇억은 빌렸을 데니 사위 놈이 사기 등으로 처벌받는 대신 집 안날리고 대신 딸네 식구 건사하는 게 더 유리한 선택이죠 기대했던 자식은 사고로 죽고, 다른 자식은 (충격으로) 출가하고, 가까이 있는 딸은 생활이 어려워 결국 돈 사고치고 게다가 부인 치료 때문에 돈을 빌려 보려했으나 인간관계의 냉혹함만 맛보고 사방이 막힌,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는 그래서 함께 죽을 결심을 했으나 인생이 질겨 그것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이런 스토리가 감동적일 수는 있지만, 법적으만 보면 저당권 실행을 막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가야죠
![명작극장 장밋빛인생 SPECIAL / 극본 문영남 ㅣ 최진실 손현주 나문희 [추억의 영상] KBS 방송](http://i.ytimg.com/vi/mwZzXfKpOhQ/mqdefault.jpg)
![[SUB] 장항준이 기다리고 기다린 영혼의 단짝,,, 드디어 모셨습니다!ㅣ🐶🎬넌 감독이었어 EP.26ㅣ#윤여정 #김초희](/img/1.gif)
너무 슬프다 ㅠㅠㅠ
진짜 옛날 드라마는 뭔가 인간의 모든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제자까지 찾아가서 저러는 심정이 어떨까 ㅠ
저기 나오는 딸을 욕하다가도 나는 부모님한테 어떤 자식인가 생각하게 되네 나는 지금은 어떤지 지금이 아니여도 나중에는 저런 자식이 안 되어 가는지 걱정이네
7:05 진짜 실제 그런눈물을 흘린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진다
아름다움!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와 닿는 명극본이었음. 극찬을 아끼지 않음.
본래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결국은 노부부만 남았네요… 우리 부모님은 딸 자식 한명 밖에 없는데 이 딸자식은 맨날 밖에 나돌아다니고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은 어떤 심정인지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남일 같지는 않네요.. 나는 어떤 자식인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드라마네요!
어차피 님 부모님도 그렇게 했습니다
자식이 원수네요.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 또한 어떤 자식인가 돌아 보게 되네요. 보통 저 정도 되면, 자식들이 어머니 병원비 마련 한다고 애 쓸텐데...
여기선 짤렸지만 엔딩에서 이순재가 지하철에서 바이올린으로 푼돈을 벌다 역무원한테 걸려 제재당하기 직전에서 끝났는데 그때의 여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저도 이 장면이 동행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출가한 아들이 엄마 외면하는 장면이랑..
이순재선생님 자살직전 눈가에 눌물고일때ㆍㆍ가슴이 찡하니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정말 마지막까지 넘 가슴아픈 드라마 잘봤습니다
너무 마음 아프다. . . . 이 영상을 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
윤여정쌤이 용돈준애기...
친손자인줄... 사랑과전쟁을 너무봤나봐...
그나저나..
자야되는데 명작극장을 시작해버렸...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님 몰래 대출을 받냐 어휴..
넘 슬퍼요 눈물만 계속 나오네ㅠㅠ
몹쓸 자식들보다 제자가 낫네 ......
자식을 셋이나 둿지만 돔 되는 자식이 하나 없고....저럴 수 잇는게 인생이겟지ㅠ
그래도 심적으로라도 의지할 수 잇는 조은 부부가 잇어 다행인건지.....
진짜명작
저 아들보니 스님은 현실도피의 병이 아닐까 생각든다~어쩜 눈도 한번 안맞추고....딸은 부모상대로 사기를 치고 참.....아 속상해
연기의신들 이순재윤여정님
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 ㅠㅠ
첫화면부터눈물이~~
억장이 무너진다! ㅠㅜ
동행 2001년 드라마네요
슬픈데 그래도 노년의 동행이라서 다행이다. 그동안 잘 살았지.
근데 나도 못난 자식이야 ㅜㅜㅜㅜ
힘없고, 능력없어지면 부모 대접도 못받는구만...이런 슬픈일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거지요
완전 진리의 말입니다.
너무 슬프다 ..
늙는 다는 건.... 인간의 가장 큰 저주인 듯...
죽는것도 쉽지가 않구나....
그러니까 부인하고 의논하고 일을 벌려야지.
연기 잘 하신당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열심히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꺠닫고 자격증도 따고 그랬다
그리고 다행히 저기 극중의 자식들 처럼 부모 한테 저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진짜 눈물 납니다 ..
슬프다ㅜㅜ
끝까지 울리네ㅠㅠ
목욕탕집 남자들 요즘 보고잇는데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부부로 나오니까 어색하다...드라마는 엄청 슬프네여 ㅠㅠ하 ㅠㅠ
새끼들 보다 났다 제자가..
쯧쯧
바다가 사람을 살렸네요
현실이다
무자식상팔자ᆢ이런거보면ᆢ
어휴 못난 자식들 ㅜㅜㅜ
헐 2021년 파킨슨수술비가 천만원정도라는데 2001년이면 얼마였을꼬??
근데 법적으로 인감훔쳐대출이가능하나?
요즘의 법률처리 실제를 기준으로 보면, 이런 스트리 전개는 말도 안되죠
인감도장 훔쳐서 대출받기도 힘들고(은행에 저당잡힐 때 인감도장 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급받은 인감증명서도 있어야 하니까요),
설혹 대출받으면서 집주인 몰래 집을 저당잡혔다고 해도 나중에 이를 안 집주인이 이게 무효라고 소송할 테니까요
또 요즘 기준으로
집 날리면 빈 털털이가 될 정도로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면 몇억은 빌렸을 데니
사위 놈이 사기 등으로 처벌받는 대신 집 안날리고 대신 딸네 식구 건사하는 게 더 유리한 선택이죠
기대했던 자식은 사고로 죽고, 다른 자식은 (충격으로) 출가하고, 가까이 있는 딸은 생활이 어려워 결국 돈 사고치고
게다가 부인 치료 때문에 돈을 빌려 보려했으나 인간관계의 냉혹함만 맛보고
사방이 막힌,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는
그래서 함께 죽을 결심을 했으나 인생이 질겨 그것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이런 스토리가 감동적일 수는 있지만,
법적으만 보면
저당권 실행을 막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가야죠
인감 훔쳐서 집은 매매할 수 있음
친족상도례로 고소 못함
친족상도례 없어져야할 법임
누가 저 자식들에게 돌을던질수있겠나
본인도 그런 자식인가 보죠. 충분히 돌을 맞고도 남을 만한 상황인데..
돌은 안던져도 금수만도 못한 자식들 욕 한바가지는 해주고 싶음
아 이건 진짜 보기힘들다
닉네임....
쓰레기야
아들새끼는 절에는 왜들어간거야
nade monidah ㅋㅋㅋㅋㅋㅋ
도망.. 무거운 삶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