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님 학원에 아는 누나가 있는데 진짜 너무 예뻐서 제가 뭐 사주면서 친해졌거든요? 서로 장난칠정도로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여자 장난에 너무 웃기만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6모 보고 난 뒤로 여자가 밥 먹자 하면 공부해야한다고 싫다고 하고 서로 계속 힐끗힐끗 몇주째 계속 보기만 하지 말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여자랑 같은 방에 단 둘이 있으면 “아 나 너랑 같이 있으면 공부 안됀다고 ㅋㅋㅋ” 라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까지 할 정도로 저는 좋았던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고흐님 말처럼 그냥 직접 가서 “이제 나랑 말 안할려는거야?” 하면서 과감하게 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진짜 이여자랑 잘 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리고 꿀팁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생각이 나네요.
님이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있거나, 수능이나 재수학원이면 공부 때문에 연애 생각 자체가 없는 거겠죠. 이건 연애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직접적으로 말하는 수밖에 없겠는데요. 진지 빨고 심각하게 말하진 말고, 가볍게 누나 나 피하고 있는 거 같아...ㅠㅠ 내 착각이야?? 이런 식으로 말해보세요
설명해주신 것만 보면 우선 서로의 호감이 있는걸 아는 상태이고, 여자가 댓글 쓴 분께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만, 현재 상황상 그런 감정을 느끼면 안된다고 "이성적인"생각을 하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따로 잠깐 불러내서 너무 내 생각만 하는거같아서 이렇게 부담주고 싶진 않았지만, 너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얘기한다. 우리가 공부해야하는 상황인걸 나도 잘 알고싶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공부 잘 하고 시험 끝나고 행복하게 좋은 관계 가져도 난 충분히 내 공부 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고,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너도 날 좋아하는게 맞다면 솔직하게 감정만 얘기해줬으면 좋겠고, 그러면 우리가 학원에서 마주치니까 눈대중으로 서로의 생사여부만 확인해도 견우와 직녀마냥 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다. 아니여도 난 이렇게 말 안하면 너에게 계속 부담줄거 같아서 이렇게 물어보게 됐는데 다시한번 부담줘서 미안하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받고 수능 끝나는 날에 이산 가족 상봉하는것 마냥 큰 기쁨의 감정을 나누며 다시 만난다면 우리의 좋아하는 감정은 우리의 공부에 문제가 전혀 되지 않을거라고 확신한다. 라는 결로 얘기를 해보세요! 최근에 바빠서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아직도 주도적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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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이지 않고 반응적이다 말장난같지만 탁 치고 갑니다
이걸 직접 남들한테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보니까 손 몸이 오그라드네요
대놓고 옆에 않던 어떤 인간이 나가리 되던데, 안좋아하면 답이 없는.
영상만봐도 매력있는 남자 분
감사합니다 ㅎㅎ
고흐님 영상 자주 올려주십쇼..ㅠㅠ 영상이 너무 고픕니다😢
@@Mine-rn7js 넵!! 제가 지금 인강 업로드랑 같이 일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다시 일주일에 한번 업로드 목표로 저를 채찍질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번 주말이나 최대 월요일에 새로운 영상 올라갈겁니다! 더 열심히 올릴게요 ㅎㅎ
@@bkmino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방향성을 잡을수있는 내용들이라 진심으로 개추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젖었습니다
고흐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연애 강의엔 여자를 꼬시는 방법과
해당 영상처럼 센스있고 재밌고 여자가 설레게 느끼는 말들도 티칭도 포함되어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실전 예시들 많이 담아두었습니다.
예시가 잘못 됐음 ㅋㅋ 내가 뭘 좋아할지 골라봐 이딴 식으로 하면 이 ㅅㄲ는 뭐지...? 이렇게 생각하지
고흐님 학원에 아는 누나가 있는데 진짜 너무 예뻐서 제가 뭐 사주면서 친해졌거든요? 서로 장난칠정도로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여자 장난에 너무 웃기만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6모 보고 난 뒤로 여자가 밥 먹자 하면 공부해야한다고 싫다고 하고 서로 계속 힐끗힐끗 몇주째 계속 보기만 하지 말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여자랑 같은 방에 단 둘이 있으면 “아 나 너랑 같이 있으면 공부 안됀다고 ㅋㅋㅋ” 라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까지 할 정도로 저는 좋았던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고흐님 말처럼 그냥 직접 가서 “이제 나랑 말 안할려는거야?” 하면서 과감하게 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진짜 이여자랑 잘 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리고 꿀팁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생각이 나네요.
꾹 참고 눈은 마주치되 아는척 하지 말아보세요
님이 부담스러워서 피하고 있거나, 수능이나 재수학원이면 공부 때문에 연애 생각 자체가 없는 거겠죠. 이건 연애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직접적으로 말하는 수밖에 없겠는데요.
진지 빨고 심각하게 말하진 말고, 가볍게 누나 나 피하고 있는 거 같아...ㅠㅠ 내 착각이야?? 이런 식으로 말해보세요
설명해주신 것만 보면 우선 서로의 호감이 있는걸 아는 상태이고, 여자가 댓글 쓴 분께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만, 현재 상황상 그런 감정을 느끼면 안된다고 "이성적인"생각을 하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따로 잠깐 불러내서
너무 내 생각만 하는거같아서
이렇게 부담주고 싶진 않았지만,
너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얘기한다.
우리가 공부해야하는 상황인걸 나도 잘 알고싶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공부 잘 하고 시험 끝나고 행복하게 좋은 관계 가져도 난 충분히 내 공부 하면서 기다릴 수 있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고,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너도 날 좋아하는게 맞다면 솔직하게 감정만 얘기해줬으면 좋겠고, 그러면 우리가 학원에서 마주치니까 눈대중으로 서로의 생사여부만 확인해도 견우와 직녀마냥 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다. 아니여도 난 이렇게 말 안하면 너에게 계속 부담줄거 같아서 이렇게 물어보게 됐는데 다시한번 부담줘서 미안하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받고 수능 끝나는 날에 이산 가족 상봉하는것 마냥 큰 기쁨의 감정을 나누며 다시 만난다면 우리의 좋아하는 감정은 우리의 공부에 문제가 전혀 되지 않을거라고 확신한다.
라는 결로 얘기를 해보세요!
최근에 바빠서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bkmino 다르긴 진짜 다르네..
연애 극극극 초보 여자눈만봐도 얼굴 벌개지는 분들이 보긴 좋을 듯
통상적으로 연락 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의 모든 기초는 본인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됨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힐끔힐끔 하지말고 ㅋㅋ
역번따 당하는사람이 하는말은 그닥..
175 흔못 165 흔남들이 할 수 있는 걸 봐야하는데 여긴 이미 훈남서 존잘된 채널주인장이라
이 바이브 갔다쓰면 과연 효과있을까여
갖
ㄹㅇ
별론데
게이야... 모델 어떻게 꼬신거냐...
형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