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지,,,,,,,,,,, 정말 원했던, 영상입니다, 전 리러브 사이트 회원이기도 했었죠, 이승엽 중계땜에 가로본능 위성DMB 도 샀던 기억이... 국내야구안보고 SBS 에서 하는 일본야구 중계를 봤으니까요. 이슨요푸~ 카라부리 산신!!!!!!!!!!!!!!!!!!!!!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 성공? 실패했죠. 한시즌은 멱살캐리 했지만.. 요미우리가 일본 대표구단이 자급력이 막강해 티가 잘 안날 뿐. 회장도 겁나 까댔는데.. 역대급먹튀라고 일본에서의 커리어로 따지면 반쪽짜리 성공이라 할 수는 있는 듯. 일본에서 성공한 선수는 선동렬, 임창용, 오승환, 이대호말고 없음
이대호선수는 극심한 투고타저시대에 뛴게 너무 아쉽네요. 일본에서도 커리어하이시즌은 이승엽선수한테 밀리지만 꾸준함만큼든 정말 최고였는데. 2010년 초반만 아니었다면 40홈런은 아니어도 30홈런시즌꽤 만들었을것 같네요. 세이버스탯에 비해 시대운이 좀 없어서 클래식스탯이 좀 아쉬운.
그런 제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있어도 힘든게 일본은 외국인 선수가 2군만 가면 아마도 몇명이든 데리고 있을 수 있을겁니다. 1군 엔트리 기준이라. (그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여튼 한국보다 제한이 적음) 그래서 오래 하는 선수가 나올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보유 선수제한이 있기때문에 부상이나 부진하면 바로 교체입니다.
2012년도 오사카에 있을때 첨으로 교세라돔을 갔는데 나의 일본에서의 첫 야구장관람에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마침 2점 홈런을 쳐주었고 그날 경기가 4대1인가 4대2인가로 이겼쥐... 교세라돔 후쿠오카돔 도쿄돔 메이지진구구장 나고야돔 5개 구장 방문은 해봤어도 교세라돔에서만 야구본게 좀 아쉽네
야쿠르트가 페타지니와 계약할 때 포볼 하나 고를 때마다 30만엔 주는 인센티브 조항을 넣었다는 것이 당시 요미우리 투수였던 다카하시 히사노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다카하시에 의하면 야구인들 사이에선 '야쿠르트가 장타력 있는 선수를 찾지 못하니까 정신이 나갔다'할 정도로 유명한 계약이었고 그래서 언론에 공개하지도 못하고 그저 야구 관계자들만 아는 계약 내용이었는데 이 인센티브 때문에 페타지니는 유인구를 던져도 속지 않았으며 정말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용병 농사 못 짓기로 유명한 요미우리 출신인 다카하시는 "왜 요미우리는 그런 계약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포볼 고를 때마다 돈을 주는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바스로 인해. 한신에 처음 입단하는 타자는 항상 부담감을 갖게 될것 같네요. 조금만 잘하면 '바스의 재림'이란 말을 들어야하니까요..ㅎㅎ 토니 블랑코의 저 스윙을 다시 보다니 반갑네요. 저 홈런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었는데..ㅋㅋ 마지막으로 카프는... 몸값이 낮은 중거리형 타자를 선호한 이유가.. 부자구단이 아니다 보니 싼값에 외국인 선수를 들여와야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다른 구장보다 펜스길이가 짧은 당시 홈구장이던 히로시마 시민구장의 영향도 있었을겁니다.ㅋ
한국도 외국인선수를 늘렸음 한다. 아님 최소한 3인보유에 2명출장을 개선해서 2명은 언제든지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지금은 10구단 공히 선발투수 2에 타자 1하는데 구원이 약한팀은 선발1 구원1해서 선발투수가 내려가도 외국인 구원투수가 나올 수 있게 개정하는 것.. 그럼 보유한 3명을 한게임에 다 내보낼 수 있다. 외국인선발 나오고 타자 나오고 선발 내려가면 구원투수 나오고. 뭐 선발이 모자라서 이게 별 실용성은 없겠지만 선발로 뽑아논 투수가 부진하면 대체요원 올때까지 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젤 이상적인 것은 3명보유 3명출장 그리고 2군에 적당한 수의 육성형 외국인 4,5명 보유해서 계속 돌려 쓸수 있게.. 미국도 무제한으로 쓰고 일본도 그러는데 한국야구 수준에 자꾸 제한을 두는 건 자기 밥그릇 챙기자는 이기주의 밖에 안된다. 실력으로 이길 생각을 해야지 자꾸 제한을 두는 건 프로답지도 않고 앞으로 발전도 없다. 선수협회장은 후배들 밥상을 지켜주려 하지말고 자꾸 뺏으려 해라. 그렇게 고생해서 성공했야 백억을 받든 이백억을 받든 욕 안먹는다. 한국수준에서 연봉 30억짜리가 나온다는게 아직 어불성설이다. 야국보다 보면 저걸 20 억을 줘? 하는 불만이 꾸준히 나온다. 거품빼고 외국인에 대한 문을 크게 열고. 야구고 축구고 농구고 배구고. 축구 배구 야구는 외국인선수 귀화시키는 거에 긍정적으로 대해야 하고. 다들 지밥그릇 어떻게든 지키려고만 하니까 맨날 이모양 이꼴 아닌가. 야구는 일본에 비해 선수도 적어 인프라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해 실력도 떨어져 팬의 수도 절대적으로 적어 투자는 잣도 안해 그저 제2의 선동렬 이승엽 찾기나 하고. 요즘 순혈주의가 어딨나. 도움이 되면 남아프리카에 가서라도 델구 와야지.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면 부모가 운동보다는 공부로 승부걸지 않겠어? 그러니 외국인에 문호를 개방해야지. 그리고 귀화선수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그런데.. 한 십년정도 지나면 외국인 귀화선수가 아닌 토종외국인 선수가 많이 나올거 같아. 해방촌만 가봐도 아프리카 남하고 한국녀하고 같이 사는 커플들 많거든. 물론 아프칸 부부도 많고. 그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많이 생산해 낼거야. 무슬림 흑인들.. 한국인구증가에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며 그들의 2세는 대한민국의 애국화 교육을 받고 자라 운동선수가 된다면 뛰어난 피지컬로 올링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메달수를 팍팍 늘려줄거야. 앞으로 한국의 축구 육상 농구 배구등은 틀림없이 아프칸계 2세들에 의해서 전성기를 맞이할거야. 라건아가 몇십명씩 나올거라고.
2:00 부근에서 나온 멘트는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KBO 레벨에서 이승엽 선수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06년의 임팩트도 훌륭했다고 생각하지만, 요미우리 시절은 첫해를 제외하곤 혹평이 쏟아지는 당시 역대 최고액 먹튀 계약이었는데 2년연속 MVP를 타고 마지막해에 하락세로 조금 부진했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요미우리에서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던 알렉스 라미레스와 비교하기엔 너무 실례 아닌가요? 아무리 그런 니즈가 있다곤 하지만 그 둘의 성적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 또한 있을 수 있는 만큼, 조금 중립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낯선 리그의 좋은 선수들을 소개하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지만 오해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외인구단 구독자 여러분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형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 퍼시픽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너무재밌어용
두산 주니치에서 뛰었던 타이론 우즈가 가장 기억납니다. 98년 외국인선수 도입첫해 이승엽을 제치고 홈런왕 된 우즈가 기억납니다.
페타지니는 한국에서 좋은성적을 올렸는데 나이도 많았고 대부분구단이 투수2명을 선호하다보니 그야말로 설자리가 없었죠.
우즈는 국내에서 투수들이
하도 바깥쪽으로만 던지니까 밀어쳐서
홈런을 치는 타법을 터득해서 성공한 거죠
빗맞아도 넘어가는 우즈는 대단했어요
그래서 곰
@@user-zj9ol3ms5k ¹
그것도 잠실에서 밀어쳐 ㅎ
바깥쪽으로만 던지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우즈만 나오면 바깥쪽이 태평양존이었지 ㅋㅋㅋ 이승엽이 홈런왕 해야하니까
야쿠르트가 본래 외국인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단 중 하나에요. 일본야구 적응 뿐 아니라 일본 문화에도 적응하는데 가장 마음 편하게 해주는 구단으로 소문났거든요.
@该刻 그런사실도있군요
@该刻 이유가 있었겠지
@@sanmicheal6754 뷰캐넌이 카메라에서 코믹한짓 한다고 팀 분위기 흐린다고
왕따 시킨거지 용병들 수염도 못기르게 하는게 일본임 껌도 못씹음 굉장히
보수적이라 봐야지
@该刻 그거 개구라 찌라신데? 애초에 부인회 모임이란 것도 없고 뷰캐넌이 라커룸 문화가 다르다 한 걸 부풀려서 유튭 영상 만든 거던데 ㅋㅋㅋ 그리고 수염 못 기르는건 요미우리 한정이고 ㅇㅇ 못 하는데 덕아웃에서 장난만 치니까 팬들이 왜 웃냐 이 정도로 욕 먹었던 거지
@@user-dw7fv6nr8t 구독목록 개토나오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망할나라가지고 자위질하는거에 눈돌아간 불쌍한친구
페타지니랑 우즈는 아시아리그에서는 최고의 타자네요. 적응이고 머고 바로 리그를 폭격가능한 최고의 타자. 출루율도 리그 최고레벨인데ㅡ장타력도 겸비했으니
전 약물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user-mi8ln4pe3f 2010년대 이전에 뛰고 은퇴한 선수들은 알 수가 없죠
@@user-mi8ln4pe3f 비슷한시대 리오스가 일본에서 약물걸렸는데
@@user-yx7ih8gt2g 김성근 영감이 그랬죠 9회까지 던지는데 구속이 더 올랐다고 수상 하다고 ㅋㅋ
그땐 영감 또 꼬투리 잡는다고 생각 했는데 약 딱 걸렸죠 ㅋㅋ
약물일 확율 90
이대호의 일본 첫 시즌은 홈런 2위 기록도 있지만 첫해지만 적응따위 필요없이
기록한 리그 타점왕이
포커스였죠
그때 그렇게 노답이었던 팀에서 타점왕......
@@user-bq9ur5zx6s ㅇㅈ
오 이거지,,,,,,,,,,, 정말 원했던, 영상입니다, 전 리러브 사이트 회원이기도 했었죠,
이승엽 중계땜에 가로본능 위성DMB 도 샀던 기억이... 국내야구안보고 SBS 에서 하는 일본야구 중계를 봤으니까요.
이슨요푸~ 카라부리 산신!!!!!!!!!!!!!!!!!!!!!
일본 해설진의 카라부리 산신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맛깔나죠
페타지니는 KBO 09년 이용찬상대로 끝내기 홈런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경기 3연타석홈런)
제 일본시절 정말 큰 힘이되었던 승짱!!! 참고로 요미우리때 코치로 김성근 감독님도 계셨죠. 두분덕에 야구를 더 좋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미우리 시절이 아니고 지바롯데 마린즈 시절에 김성근 감독님하고 함께 했었죠
@@user-yt8ni5yb4x 아 헷갈렸네요. 치바롯데때네요. 기억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즈는 98년도 시즌 끝나고 미국을 빛낸 사람들을 위한 파티에 타이거 우즈랑 같이 초청돼서 이름이 비슷하다고 서로 웃으며 덕담을 나눴다고 함
야구 유튜브 중에 최고로 재밌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동영상도 있었을텐데
귀한영상과 재밌는 주제로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프탈리 소토...2년 연속 40홈런 넘게 쳤으니 요미우리나 한신에서 채갈 줄 알았는데 요코하마에 남은 건 요코하마 팬으로써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혹시 누군가가 “교진 가면 너만 개고생할 수 있다”라는 얘기를 했을까요? ㅎㅎ 사실 교진은 외부FA와 외국인선수의 무덤이긴 하죠.
절실함과 적응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야는 야꾸르트가 매력있음
한심이는 잘하는게 뭔지
정말 무능 그자체
타이론 우즈는 두산의 자존심 이였는데 일본으로 가서 일본프로 깨박살 냈지요
싸인 이슈만 아니였다면 정말 완벽했던… 전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그것땜시 감독 못함 ㅋ
싸인만 제외하면 팀을 먼저생각하는 이승엽이에요.
@@user-zi6zr9st5t 당연히 연봉주지 자기 명예가 달렸으니 ㅋ 팀을 먼저 생각하지요ㅋ
@@chu2016 씨, 그래도 이승엽은 품격이 좋은선수였죠. 일본 요미우리 이적 입단식 기억이나요. "우승을 위해서, 제 개인 성적인 홈런 몇개치느냐? 타율을 얼마 끌어 올리냐? 이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싸인 발언이 존나 에바긴 했지 그래도 그 이후 본인이 직접 그 발언에 대해 경솔한 발언이었고 이후 최대한 질해줄려고 하는게 보여서 다시 응원한다
이승엽, 이대호 애기도 좀 길게 해주시지.. 아쉽아쉽.. ㅠㅠ
둘 다 실시간 보면서 응원 많이했던 선수들..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언제나 최고의 영상 최고입니다.
이승엽, 이대호 선수 특집도 나중에 준비하겠습니다^^
@@oigdbaseball 부탁드립니다 ㅎ
이승엽은 2004~2007까지만 설명이 되지 08년부터는 설명이 안됨
이승엽은 적응따위 무지필요했었는데
이승엽은 여기에 낄수준이아님
페타지니가 와도 4강에 못든 엘지 크라스 ㄷㄷㄷ
하필 페타지니가 있을때 외국인 투수가 다 쌉망했죠ㅋㅋㅋㅋㅋㅋ
순페이가 몇년간 팀을 다망가뜨렸으니 뭐..
@@singingindark12
ㅇㅈ
순페이가 팀을 말아 먹었다 해도 과언이 아님
지금 생각해도 ㅂㄷㅂㄷ..
이번 영상도 꿀잼 영상^^👍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즈가 유일하게 시시하지 않아 했던것은
김태형 감독의 허리띠 잡고 끌려가기였죠...ㅎ..
저도 외인구단 자주 보는데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주니치 팬으로 우즈는 주니치 타자 시즌 최고 홈런 44개 타점 135 볼넷 144개라는 미친 기록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지금 비세이도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는 여전히 나고야돔을 폭격해줄 용병을 찾고있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은 정말 좋은 정보가 너무 많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이 영상만 엄청 돌려봐야지ㅠㅠ
오늘 1000번 재생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드디어 정독 완료했습니다 ㅎㅎ 너무 유익했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ㅎㅎ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리며 계속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나오는 홈런을 보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새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페타지니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LG팬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페타지니가 있던 시즌엔 너무 좋았었던거 같아요 ^^ 당시 페타신은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몰라도 LG팬에겐 절대적인 존재였었어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페타 크포에서 공포타자였음
전 엘지팬 아님
이승엽은 요미우리에서 성공? 실패했죠. 한시즌은 멱살캐리 했지만.. 요미우리가 일본 대표구단이 자급력이 막강해 티가 잘 안날 뿐. 회장도 겁나 까댔는데.. 역대급먹튀라고 일본에서의 커리어로 따지면 반쪽짜리 성공이라 할 수는 있는 듯. 일본에서 성공한 선수는 선동렬, 임창용, 오승환, 이대호말고 없음
타이론 우즈 대단했다,이승엽
일본야구 알려면 이분 채널을 봐야됨
5:38 마쓰이 홈런왕 밀어주려고 거른거였죠 자존심 강한 우에하라는 눈물을 흘렸다는..
이대호선수는 극심한 투고타저시대에 뛴게 너무 아쉽네요. 일본에서도 커리어하이시즌은 이승엽선수한테 밀리지만 꾸준함만큼든 정말 최고였는데. 2010년 초반만 아니었다면 40홈런은 아니어도 30홈런시즌꽤 만들었을것 같네요. 세이버스탯에 비해 시대운이 좀 없어서 클래식스탯이 좀 아쉬운.
팩트는
이승엽은 나가라고 난리였고
이대호는 나가지말라고 난리였죠.
이승엽 일본진출시절 극심한 타고투저. 이대호 일본진출시절 투고타저. 이승엽 일본 8시즌 통산 타이틀홀더 전무 수상경력 전무. 이대호는 타점 타이틀홀더 재팬시리즈 mvp 퍼시픽리그 1루수, 지명타자 베스트나인선정. 누적기록이야 이승엽이 일본에서 오래뛰어서 그렇지 이대호는 절반가까이 적게뛰었음에도 통산 타점 100타점정도밖에 차이안남. 일본 평균타율 이승엽 2할5푼 이대호 2할9푼.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에 진출했음에도 평균기록이 홈런말고 이대호보다 우위인게 하나도없음. 애초에 40홈런 시즌 말고는 리그평균이상 한적이 한번도 없음. 이승엽 kbo한시즌최다홈런기록 임팩트. 이대호 kbo 최초 7관왕. 전세계최초 9경기연속홈런. 임팩트 누가 우위인지? 국제대회 10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들중 홈런 2위 타점 타율 1위가 이대호. 국내로만 보면 이승엽이 이대호보다 우위지만 해외로 넘어가면 이대호가 이승엽 압살함.
@@user-nj4je4zv9i 이승엽은 너무 고액 계약이라서 계륵이 되어버렸지...
진작에 일본에서 분석 당해서 경쟁력 잃었었음.
부상이랑은 무관함.
부상을 3년 4년씩 명분 삼을순 없음.
통산 wrc+122 vs 통산 wrc+ 149
8년 war 17 vs 4년 war 13
전자가 돈까지 더 받았는데 당연히 이대호 선수 우위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딱 한시즌 커하 2006년만큼은 더 좋았고 극심한 타고투저에서 뛰었기에 출루율은 나빴지만 홈런만큼은 많이 때려서 클래식이 나름 괜찬았죠. 홈런30+시즌도 3번 만들고.
예전 승짱타석때 바깥족 왼손투수의 슬라이더를 무조건 다잡아주는 바람에 일본주심 머리털을 다뽑아버리고 싶었음 근데 고국으로간지 십여년된것 같은데 아직 일본팬은 이승엽이를 기억하더라고..
이대호는 덩치 크기로 놀라게 했다
야쿠르트에 좋은 외인 타자들이 많이 나온 것도 아마 작은 메이지진구 구장의 영향도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장이 크면 타자 타율도 높아져요 논리가 좀 ㅋㅋㅋㅋ 차라리 홈런이 더나온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상 주제와는 관련이 없지만 우리나라 프로야구도 일본처럼 일정기간 이상 활약한 선수는 국내선수로 간주하는 제도가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그런 제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있어도 힘든게
일본은 외국인 선수가 2군만 가면 아마도 몇명이든 데리고 있을 수 있을겁니다.
1군 엔트리 기준이라.
(그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여튼 한국보다 제한이 적음)
그래서 오래 하는 선수가 나올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보유 선수제한이 있기때문에 부상이나
부진하면 바로 교체입니다.
역시 잠실홈런왕 타이론 우즈
선동열선수도 96년 첫해 부진했습니다 부상 부진으로 2군 내려감 빨리 적응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일본프로야구 재미있습니다
만약 이승엽이 일본을 안갔으면 크보 통산 3000안타 700홈런 달성했을듯
‘만약’ ㅎㅎ
근데 그래도 가는게 나았을듯 지금 그래도 2006년 요미우리 40홈런으로 대접받는데
썸넬이 짜증나긴 하지만... 내용은 항상 그렇듯 좋네요.
1:15 아니 이걸 스트라이크 잡아준다꼬?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죠 ㅠㅠ
우즈 일본 투수들한테 고생할줄 알았는데(솔직히 국내에서 바깥쪽 볼에 엄청 약해서~) 뜻밖에 대박쳤네요.ㅎㅎ
그러나 상대투수 실투 놓치지 않고,어설픈 아웃코스는 밀어서 넘겼지요ㅎㅎ
딕션 넘 좋으세요.
약점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센트럴,, 다음주는 퍼시픽리그군요:)
타이론 우즈형.. 한국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오푼이형한테 실력으로는 이기는데 인기는 밀려서 괜히 시비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페타지니 부상만 아니였으면 엘지에서 1~2년 더 볼수있었을꺼 같은대 진짜 아쉽 ㅠ
イ・スンヨプは自動アウトと呼ばれていた
근데 우즈는 일본양대리그 교류전만되면 잠수타던데...
우즈일본끝무렵 23홈런인데 그 중 14개가 요미우리상대로...
7:20 와 각도 .. 미쳤다
2013시즌의 요약
블랑코는 발렌틴만 없었다면 3관왕
발렌틴은 블랑코만 없었다면 3관왕
발렌틴 작년에 소뱅에서본거같은데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들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넵
와 근데 영상 다 어떻게 구하시나요.. 진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2년도 오사카에 있을때 첨으로 교세라돔을 갔는데
나의 일본에서의 첫 야구장관람에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마침 2점 홈런을 쳐주었고 그날 경기가 4대1인가 4대2인가로 이겼쥐...
교세라돔 후쿠오카돔 도쿄돔 메이지진구구장 나고야돔 5개 구장 방문은 해봤어도 교세라돔에서만 야구본게 좀 아쉽네
야쿠르트가 페타지니와 계약할 때 포볼 하나 고를 때마다 30만엔 주는 인센티브 조항을 넣었다는 것이 당시 요미우리 투수였던 다카하시 히사노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다카하시에 의하면 야구인들 사이에선 '야쿠르트가 장타력 있는 선수를 찾지 못하니까 정신이 나갔다'할 정도로 유명한 계약이었고 그래서 언론에 공개하지도 못하고 그저 야구 관계자들만 아는 계약 내용이었는데 이 인센티브 때문에 페타지니는 유인구를 던져도 속지 않았으며 정말 상대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용병 농사 못 짓기로 유명한 요미우리 출신인 다카하시는 "왜 요미우리는 그런 계약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포볼 고를 때마다 돈을 주는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와 30만엔 ㄷ ㄷ
포볼 하나에 300만원...? ㄷㄷ
항상 감사합니다~~^^꾸벅~~^^
2:35초 ㅎㄷㄷ하네
아 페타지니가 99년부터 아시아 무대 밟았구나;
싸인은 안해줘도 실력만큼은 인정하는 타자
테임즈는 진짜 뭐 해보지도 못하고, 아웃되서 아쉬웠음ㅜㅜ
KBO 역대급 용병하면 우즈 호세 테임 3명이 임팩트는 강해죠
승엽선수는아쉬움
30중반에 메이저 플래툰으로 14홈런 자체가 대단한 거 같음
너무 재밌어요
이승엽은 성공이라고 하기어렵지 2006년에 요미우리 1년계약 타율 3할2푼3리 홈런 41 이거말고 나머지 해는 다 실패인데 특히 오릭스시절은
@user-fn2fn9hz3w 그걸 실패라고 하는거임
이승엽 2005시즌도 나쁜 편은 아니었음. 30홈런도 치고 치바 롯데 우승시키는데 기여해서 재팬시리즈 우수타자에 뽑혔으니
이런개소리지껄이는것들 이승엽선수시절 본적도없이 기록몆개보고 개소리들지껄임
@@user-xo8qi2xo2g아니 니 인생
@@user-cx4yk2oz9e그정도는 아마추어말고 고교선수들도 칠수잇어요
10분후에나오는 시티팝같은 노래 어떤건가요????항상궁금했습니다
힘좀 있고 컨텍잘하면 크보 시시하긴하지.지역구장보면 탁구장이다.일본 메이저보다 5~20미터가 차이 나는데.
적어도 한국 KBO출신 타자 일본 성적으로는 이대호 선수가 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 반박불가죠
아니 일본가서 성공한 타자가 이대호뿐임
나머지 다 실패했음.
꼴찌팀 오릭스 에서 타점왕먹고 소뱅가서는 재팬시리즈 타율5할 ㅡㅇㅡ,,,
일본에서는 이대호 임창용처럼 깡다구좋아야 성공함 물론 실력도 있어야되지만
괜히 추장대엽이 아니지 ㅋ
이승엽이 일본에서 큰 성공??? 전체 커리어로 보면 망이죠. 2-3년 괜찮고 나머진 먹튀 수준
우즈와 페타지니가 최고 였습니다
누구를 뽑으시나요? 저는 페타지니때 야구 안봐서.. 설마 우즈 만큼 잘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럴 수는 읍 써 요. 베이브 루드면 모를까
1:14 이걸 스트 주는데 적응 하는게 비정상 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바스로 인해.
한신에 처음 입단하는 타자는 항상 부담감을 갖게 될것 같네요.
조금만 잘하면 '바스의 재림'이란 말을 들어야하니까요..ㅎㅎ
토니 블랑코의 저 스윙을 다시 보다니 반갑네요.
저 홈런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었는데..ㅋㅋ
마지막으로 카프는...
몸값이 낮은 중거리형 타자를 선호한 이유가..
부자구단이 아니다 보니 싼값에 외국인 선수를 들여와야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다른 구장보다 펜스길이가 짧은 당시 홈구장이던 히로시마 시민구장의 영향도 있었을겁니다.ㅋ
테임즈수염을왜깍게해서 99년페타지니는 ㅋ마쓰이를 역전을했으니까 우리나라로치면 이승엽이 우즈한테 빼긴정도로 충격을줬줘
다 재밌네요 ㅋㅋㅋㅋ
야쿠르트 구장이 워낙 작으니깐 그러죠
크로마티고교의 그 크로마티 이군요
싸인을 많이 해주면 가치가 없어지죠
이승엽선수는 한국에서 팬서비스로 굉장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그 사건 전까지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나 이미지가 좋았었던것 같은데..
진짜 희소성발언이 너무 큰 실언이었네요. 평생 따라다닐 실언
그 유명한 "저리가라 이새끼야~~" 선수군요,..
4:00투수가 요미우리 김일융이네요.
타이론 우즈는 두산 시절보다 일본가서 더 잘한 케이스죠
한국도 외국인선수를 늘렸음 한다. 아님 최소한 3인보유에 2명출장을 개선해서 2명은 언제든지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지금은 10구단 공히 선발투수 2에 타자 1하는데 구원이 약한팀은 선발1 구원1해서 선발투수가 내려가도 외국인 구원투수가 나올 수 있게 개정하는 것.. 그럼 보유한 3명을 한게임에 다 내보낼 수 있다. 외국인선발 나오고 타자 나오고 선발 내려가면 구원투수 나오고. 뭐 선발이 모자라서 이게 별 실용성은 없겠지만 선발로 뽑아논 투수가 부진하면 대체요원 올때까지 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젤 이상적인 것은 3명보유 3명출장 그리고 2군에 적당한 수의 육성형 외국인 4,5명 보유해서 계속 돌려 쓸수 있게.. 미국도 무제한으로 쓰고 일본도 그러는데 한국야구 수준에 자꾸 제한을 두는 건 자기 밥그릇 챙기자는 이기주의 밖에 안된다. 실력으로 이길 생각을 해야지 자꾸 제한을 두는 건 프로답지도 않고 앞으로 발전도 없다. 선수협회장은 후배들 밥상을 지켜주려 하지말고 자꾸 뺏으려 해라. 그렇게 고생해서 성공했야 백억을 받든 이백억을 받든 욕 안먹는다. 한국수준에서 연봉 30억짜리가 나온다는게 아직 어불성설이다. 야국보다 보면 저걸 20 억을 줘? 하는 불만이 꾸준히 나온다. 거품빼고 외국인에 대한 문을 크게 열고. 야구고 축구고 농구고 배구고. 축구 배구 야구는 외국인선수 귀화시키는 거에 긍정적으로 대해야 하고. 다들 지밥그릇 어떻게든 지키려고만 하니까 맨날 이모양 이꼴 아닌가. 야구는 일본에 비해 선수도 적어 인프라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해 실력도 떨어져 팬의 수도 절대적으로 적어 투자는 잣도 안해 그저 제2의 선동렬 이승엽 찾기나 하고. 요즘 순혈주의가 어딨나. 도움이 되면 남아프리카에 가서라도 델구 와야지.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면 부모가 운동보다는 공부로 승부걸지 않겠어? 그러니 외국인에 문호를 개방해야지. 그리고 귀화선수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고.
그런데.. 한 십년정도 지나면 외국인 귀화선수가 아닌 토종외국인 선수가 많이 나올거 같아. 해방촌만 가봐도 아프리카 남하고 한국녀하고 같이 사는 커플들 많거든. 물론 아프칸 부부도 많고. 그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많이 생산해 낼거야. 무슬림 흑인들.. 한국인구증가에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며 그들의 2세는 대한민국의 애국화 교육을 받고 자라 운동선수가 된다면 뛰어난 피지컬로 올링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메달수를 팍팍 늘려줄거야. 앞으로 한국의 축구 육상 농구 배구등은 틀림없이 아프칸계 2세들에 의해서 전성기를 맞이할거야. 라건아가 몇십명씩 나올거라고.
일본은 실력보다는 멘탈이 중요해요
그래서 울 나라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거포들에 비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는 이유인겁니다
일본에서 랜디바슨의 재림이라는 말만 나오면 폭망했죠 진짜 랜디 바스를 닮은 kfc 할아버지를 강물에 던져서 그런건지
팀을항상생각했던 승엽짱 프로는팬이있어야 팀이있고 개인이있습니다ㆍ
우즈가 대박 아니냐??
한국 일본을 박살냈으니..
우즈 대단했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외국인 선수는 정말 까봐야 아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엽선수는 요미우리 말고 다른팀으로
이적을 했다면 돈으로는 손해를 봤어도 본인 커리어
나성적은 더잘나왔을듯......부상여파로,,,,,그대로 내리
막길이였지,,,,,
정작 일본에서 그나마 잘한 시즌은 06요미우리 시절인데. 그런건 의미없음.
그건 전혀 의미없는 가정인게 나중에 꼴찌팀 오릭스 가서도 ops 0.6후반대로 빌빌대던게 이승엽이고 지바롯데 첫시즌도 먹튀 그자체였음 요미우리에서 연봉 많이 줘서 그나마 데리고 있던거지 어느팀가도 그 성적이면 2군에 박혀두거나 방출당할 성적임
커하가 요미우리인데
일본에서는 요코하마를 디엔에이 라고 부릅니다
디엔에이 된지 얼마 안됐어요.
저당시는 요코하마 베이~
@@하이-i1v 지금 현재를 말하는거구요, 과거는 배이스타스가 맞아요
부동산 사장 부자ㆍ타이론 우즈.
일본 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 시작한 역사가 몇년부터인가요? 70년대에도 외국인 타자가 활약했다니..일본 프로야구 역사가 엄청 길긴 기네요
용병은 어느 리그든 크게 기대하지 말고 순간적으로 잘하든 못하든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야구의 외국인 투수편 영상도 올려주실수 있습니까?
조만간 준비해보겠습니다~
근데 이승엽이 성공한 사례인가..?
오레스테스 데스트라데, 호세 페르난데스, 터피 로즈 등이 의외로 언급이 없네요.
2:00 부근에서 나온 멘트는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KBO 레벨에서 이승엽 선수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06년의 임팩트도 훌륭했다고 생각하지만, 요미우리 시절은 첫해를 제외하곤 혹평이 쏟아지는 당시 역대 최고액 먹튀 계약이었는데 2년연속 MVP를 타고 마지막해에 하락세로 조금 부진했지만 그나마 상대적으로 요미우리에서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던 알렉스 라미레스와 비교하기엔 너무 실례 아닌가요? 아무리 그런 니즈가 있다곤 하지만 그 둘의 성적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 또한 있을 수 있는 만큼, 조금 중립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낯선 리그의 좋은 선수들을 소개하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지만 오해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1:15 ㅋㅋㅋㅋ ㅅㅂ 이건 혐한 아니냐
이승엽이 일본시절 승짱 열풍이였조 지바에서 우승후 도쿄왔을때 도쿄시는 승짱열풍이고 06 이승엽은 역대급 선수였조
타이론우즈가 손혁한테 나이트에서 쥐어터지고 순둥이되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