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필드 이선수 혹시 가장 부진하던 때 필 니크로 의 조언으로 인해 개과천선 너클볼로 대팍낸 선수 혹시 추후에 빌 니크로 풀스토리와 조니크로 풀스토리도 다뤄 주세요 특히 필 니크로의 명언중 기억하는 두가지 명언이 있어 필 니크로는 꼭 다뤄주 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 단장님
마지막 너클볼러 아님?? R.A 디키는 너클볼러 라고 하긴 좀 애매 한 포지션이어서! 훌륭한 피쳐 라고 하기엔 부족한듯 싶지만.. 너클볼러가 뭉치는게 가장 너무 아름다움.. 필 니크로를 위시해서... 가장 이상적인 투구와 폼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는 오버 슬로우로 강력한 강속구를 뿌리는게 가장 이상적인 투구라고 생각해서) 오랜기간 피칭을 할수 있다는게 투수 생명을 생각 했을때 최고의 피칭과 구위가 아닐까 싶어요.. 너클볼러는 40세 이후에도 던질수 있다는게 너무너 매력적이잖아요.. 투수의 선수생명이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 말이죠.
20대때 보았던, 2003년 ALCS 7차전, 연장 11회에 애런 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무덤덤하게 빠져나갔.............었지만, 덕아웃 뒷편 라커룸 의자에 앉아 울던 그 뒷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나셨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0년대초반, 한창 믈브 환타지 야구할때 선발투수 쪽에서 정말 아는 사람은 아는 '쏠쏠한 픽'이 팀 웨이크필드였죠. 구속과 패배숫자때문에 저평가되서 나머지 성적을 보면 거뜬히 스타선발 가격대는 되어야 할 선수가, 겨우 반정도 가격으로 나와있곤 했던... 선발쪽에서 후발주자로 뽑으면 로스터가 꽉차보이는 효과를 줬던 너클볼러 대투수. 정말 여러모로 추억의 선수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웨이크필드, 위대한 선수네요.
웨이크필드 와이프분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생각해보니 눈물이 핑 도네요... 감동적인 스토리군요
영상 감사하게 너무 잘봤습니다. 나의 영웅 감사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끝까지 꿈을 키워온 야구선수를
팬들은 언제나 기억하고 사랑할거예요!ㅠㅠ♡
단장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투수인 웨이크필드네요. 디키도 그렇도 너클볼러들은 다들 감동적이고 멋진 사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투수...너클볼이라는 마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팀을 위하는 자세와 그 정신만큼은 가장 위대한 투수라 불릴 만 한 선수였음 다른 스타플레이어들이 은퇴했을 때 보다 웨이크필드가 떠난다고 했을 때가 제일 슬펐던 기억이 남..
웨이크필드 진짜 이렇게 꾸준하게 해서 전설로 남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
진짜 대단함 🫠👏🏻👏🏻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아요.... 나의 영웅......
새벽에 경기보면서 팬이된60대입니다. 당시엔 충격이었다. 슬로모션으로 던지는줄알았는데 너크볼이라니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좋습니다^^
아... 웨잌옹 너무 좋네요... 밤비노의저주를 깨던 그 시절 레드삭스의 열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03년 7차전을 이겨내고 04년 3차전에서의 희생은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5차전에도 연장에 나왔는데 전담포수 미라벨리가 나올수 없었던 상황이었던지 주장인 베리텍을 뺄수거 없었던건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구질이 너무 좋아서 계속 공이 뒤로 빠져서 주자가 한명만 나가도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경받는 야구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걍 야구선수 본분에 맞게 운동에만 충실히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시다. 음주운전.간통.승부조작.불법도박 사고쳐도 운동으로 사죄하겠다는 개소리 지겹습니다.
03년 ALCS 7차전은 정말 기억에 남는 경기였습니다,,,페드로가 조금만 고집을 꺽었으면 하는 생각,,,여튼 당시 웨이크필드도 엄청난 헌신을 한 투수였죠
와 멋진 선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새삼..필 니크로가 더 위대해보이는건...그는 너클볼이란 구종을 혼자 마스터하고 그 후 너클볼 투수들에게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다 알려줬고선수생활이 끊길뻔한 웨이크필드도 디키도 그의 손에서 좋은 투수로 살아남았다는 점 물론 세투수 모두 👍👍👍
너클볼 투수가 워낙 희귀하다보니 소속팀과는 상관없이 너클볼러들 끼리는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줄정도로요.
웨이크필드의 전성기를 모두 본 1인 ㅋㅋ 직관은 한번!!
오랜 레싹 팬으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웨이크 필드 , 영원한 레싹맨으로 기억될것입니다.~~
역시 외인구단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그의 빅 팬은 아니었을 지라도 팬중의 한명이었슴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을 한탄해 하지 말고 자신의 숨은 재능을 무조건 발견하여야 하며 그것을 계속 빛나게 키워야 한다는 소중하고 큰 교훈을 남겨준 투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9:49 10:24 모두 본방으로 봤습니다 ㅎㅎ 그날의 좌절과 감동은 아리조나 우승때만큼 여운이 남은 기억이 있네용
최후의 너클볼러의 명복을 빕니다 ...R.I.P
편히 쉬시길
팀 웨이크필드가 어제 운명했다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웩옹이 벌써부터 그립네요
너클볼 투수들의 이야기는 다 감동적이네요. 무엇보다 필 니크로도 그렇지만 다들 어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한 감동.
너클볼 투수 선배들
훌륭하신 분.
리베라 풀스토리도 한번 듣고싶네요 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잘 봤습니다. 팀 웨이크필드 기억납니다. 박찬호 김병현과 동시시대에 활약했던
웨이크필드야말로 진정한 레드삭스의 자존심
3006이닝이 가장 놀랍다. 200이닝을 15년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
하늘은 왜이리도 좋은분들을
빨리 모셔가는지 후우 😭
내가 보스턴 살때 이 아저씨의 한창이어서
펜웨이파크에서 라이브로 볼수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행운이었다ㅋㅋㅋ
덕 미라벨리 포수에게도 감사에 표시를
개인적으로 화려하고 엄청난 임팩트의 선발,마무리투수나 타스포츠에서의 스타들보다
언제나 묵묵하게 자기자리에서 역할을 하는 스윙맨이나 축구의 수비수,농구의 포인트가드같은 포지션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렇타보니 야구에서는 웨이크필드,권오중,박정진같은 선수들을 좋아하죠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삶이 그냥 영화 한 편 이네요.
역시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살아남기 어려운 MLB에서 우연히 아버지로부터 배운 너클볼로 웨이크필드의 스토리는 인간 승리의 또 다른 예시가 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낭만 크 ~그자체
멋지다
김단장님~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여전히~생업에 열중하시면서 새로운 영상 업로드에 열심이십니다~ㅎㅎ
댓글로 인사는 오랜만이지만ᆢ열심히~보고 있습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웨이크필드와 디키이후에 너클볼투수계보가 끊긴게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 빅리그 타자들을 제압할만한 너클볼투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메츠의 영원한 클로져 존 프랑코 얘기도 한번 들어봤음 싶네요.
99년부터 07년까지 보스턴에 있었는데 진짜 좋아하던 투수중에 한명!
묵묵히 너클볼을 받아줬던 덕 미라벨리도 있죠. 영혼의 단짝
레드삭스 투수중에 젤좋아하는 웨잌옹ㅠㅠ 3000이닝 진짜 대단하네요bbbb
어제 뇌암투병으로 갑작스럽게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진짜 잘봤어요
다른팀을위해 뛰고싶지않다 😢대단하십니다
인간적으로도 존경할만한 사람이였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셨어요. 부디 편히 잠드소서..
정말 멋진 선수네요
어렸을 때 마구만화를 보다가, (찬호박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알게된) 그 어릴적 마구가 이거다!!라고 눈이 번쩍 뜨였던 바로 그 투수..팀 웨이크필드!!!
웨이크필드 이선수 혹시 가장 부진하던 때 필 니크로 의 조언으로 인해 개과천선 너클볼로 대팍낸 선수 혹시 추후에 빌 니크로 풀스토리와 조니크로 풀스토리도 다뤄 주세요 특히 필 니크로의 명언중 기억하는 두가지 명언이 있어 필 니크로는 꼭 다뤄주 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 단장님
사람좋게 생겼는데 실제로는 더 좋은 사람이네요 이 정도 기록으로도 명예의전당과 영구결번이 안 되다니 암튼 그래도 대단합니다
출근할때 운전하면서 라디오처럼 여기 채널 들으면서 가면 ㄹㅇ 동기부여됨
팀웨이크필드의 헌신에 눈물낫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존경스럽다
잘봤습니다.
멋있네요
2023년 10월 1일에 천국으로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강한놈이 강한게 아니라 살아남은놈이 강하다 이말이 어울리는 선수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춤추는 공이~~ 훨훨~
팀웨이크필드 정말 훌륭한 선수죠
보스턴 살아있을때 정말 전설같은 선수 ㅠㅠ
예전에 EBS에서 너클볼이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적이 있는데 팀 웨이크필드와 R.A 디키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너클볼 투수들의 스토리를 풀어갔는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운명하셨군요. 😢😢
마지막 너클볼러 아님?? R.A 디키는 너클볼러 라고 하긴 좀 애매 한 포지션이어서! 훌륭한 피쳐 라고 하기엔 부족한듯 싶지만.. 너클볼러가 뭉치는게 가장 너무 아름다움.. 필 니크로를 위시해서... 가장 이상적인 투구와 폼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는 오버 슬로우로 강력한 강속구를 뿌리는게 가장 이상적인 투구라고 생각해서) 오랜기간 피칭을 할수 있다는게 투수 생명을 생각 했을때 최고의 피칭과 구위가 아닐까 싶어요.. 너클볼러는 40세 이후에도 던질수 있다는게 너무너 매력적이잖아요.. 투수의 선수생명이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 말이죠.
아니 젊엇을적 탐크루즈 닮은 꽃미모 실홥니까..와..인심좋게생긴 아저씨때모습만보다가 젊은시절보니까 충격적이네요^^ 개인적으로 너클볼러중엔 스티븐 라이트 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레드삭스 시절부터 봤던 아저씨의 모습이 젊은 시절엔 꽃미남이었다는 것도, 거기에 무려 타자로 데뷔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선한 인상대로 좋은 사람이었네요...
이 형 너클볼로 삼진잡는 거 보고 짜릿함을 느꼈는데~
대단한 투수였음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진짜 낭만을 던진 투수다...경이롭네
참 좋아하는 선순데 웩옹ㅠ R.I.P
RIP 웨이크필드..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대때 보았던, 2003년 ALCS 7차전, 연장 11회에 애런 분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무덤덤하게 빠져나갔.............었지만, 덕아웃 뒷편 라커룸 의자에 앉아 울던 그 뒷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나셨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딱봐도 짬시키는데 묵묵히 했다는 거부터 모난 성격이 아니겠구나 싶었는데 선한 영향력까지 행사했구나
제일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투수 !!
던진 투수도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너클볼
컨트롤 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너클볼로 19년을 뛴 웨이크필드
참 좋아하는 선수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어릴때 봤을때는 공을 정말 성의없게 던진다는 느낌의 선수였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사카이 선수와 팀리그 우승을 하드캐리한 초클루 선수도 우승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2:54 18경기 or 19경기
4:00 25살 or 29살
10:55 연속 or 역전
13:57 3226.1 or 3206.1
그 당시 '어? 또?' 등판하고 있던게 웨이크필드 ㅠㅠ 아무리 신체 부담 덜가는 너클볼 투수라 하더라도 고생 많이 했음
2000년대초반, 한창 믈브 환타지 야구할때 선발투수 쪽에서 정말 아는 사람은 아는 '쏠쏠한 픽'이 팀 웨이크필드였죠. 구속과 패배숫자때문에 저평가되서 나머지 성적을 보면 거뜬히 스타선발 가격대는 되어야 할 선수가, 겨우 반정도 가격으로 나와있곤 했던... 선발쪽에서 후발주자로 뽑으면 로스터가 꽉차보이는 효과를 줬던 너클볼러 대투수. 정말 여러모로 추억의 선수입니다.
진짜 지금 시대에서 저정도 레귤라 선발이면 퐈로 돈좀 땡겼을텐데...
내구성 좋고 계산이 가는 꾸준하게 로테이션 돌아주는 선발투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투수 웨잌옹
"평균자책점" 얘기하실때 말빨라지심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너클볼이라는 다큐 보고 웨이크필드의 팬이 되었고 그 길로 보스턴 팬 됐었는데 ㅠㅠ
레드삭스에 엄청난 헌신을 한 투수로 오래 기억될 투수..
너클볼은 진짜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한걸로 아는데 레드삭스서 근 20년 가까이 현역으로 뛰었으니 진짜 대단한 투수임
출근 하는길에 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한국 야구도 시즌초인데 부산 자이언츠 야구 하는 꼬라지 보니, 올해도 장가 가긴 힘들듯해요😢😢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헉
웨이크필드 돌아가셨어요? ㅠㅠ
아직 젊으실텐데 밑에 보니깐 57세인데 병에 걸리셔서 ㅠㅠ
아공 ㅠㅠㅠㅠ
천국에서 맘껏 공 던지시면서 평안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년 WBC때 한국타자들vs웨이크필드 진심 원픽이었음. 우리 타자들이 이선수 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정말 궁금했는데 ㅋㅋ
김단장형 고마워
땡큐
클레멘스는 그냥 다른팀 투수같고 진짜 레드삭스 레전드 투수는 웨이크필드같다
전담포수인 덕 미라벨리를 트레이드 시켰다가 웩필드옹의 투구를 받을 만한 포수들이 없어 부랴부랴 다시 데리고 온 일화도 있지.그것도 웩필드옹 선발등판 날 비행기타고 구장으로 직행...
진짜 중딩때 웨이크필드 너클볼 모음 ㅈㄴ 많이 봤었는대 ㅋㅋㅋ추억이다 벌써 10년 지났네
하이 히튼가? CD게임에서도 포수가 볼을 캐치 못했던 기억이..ㅋ
rip 내 마음속 너클볼러
멋진 남자네
13:00 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Rip 웨이크필드
딕키의 너크볼스승이자
전설
젊었을땐 미남이었네 톰크루즈가 등판하는줄...
Doug Mirabelli가 없어서, 공격용 포수인 베리텍 밖에 없어서, 너클볼러가 직구 밖에 던질 수 없었던 양키스전 막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았던 게, 웨이크필드를 말 해 준다.
남자다 남자... 너클볼 하나로 메이저리그 대투수. 오로지 자기 신념 하나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