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행동은 공감 전에 안 된다고 말해줘야 한다." 정말 공감입니다...ㅠㅠㅠ 학교에서 친구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발을 구르고 소리를 지르는 학생이 있어서 부모에게 전화하면 "그래서 우리애 마음은요?" "상대방 애는 사과했나요?" 소리부터 하는 부모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애를 망치는 지름길이란걸 모릅니다... 내가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폭력적인 행동을 해도 된다, 그러면 부모가 나를 위로해준다고 학습한 아이들이 교실의 폭군이 되어 나머지 선량한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요. 제재하면 아동학대라고 교사를 고소합니다. 제발 조선미 교수님의 양육법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잉공감보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게 교육입니다.
조선미박사님이나 하정훈원장님의 육아스타일이 좀 더 대중화되는게 맞고, 경계성에 있거나 특히나 예민한 아이들은 오은영박사의 스타일,기질을 파악하는 육아방식으로 가는게 맞는것같다.. 아이들은 가정에서의 서열이 뭔지 알고 배우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은..인간은 분명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에..
공감도 필요하고 단호한 훈육도 필요하다. 다 맞는말씀이고 조선미쌤이 단호함만 말씀하시는것도, 오은영쌤이 공감만 강조하시는것도 아닌데.. 상황에 따라서 조치를 다르게 하라는건데 왜 대결구도로 몰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그렇게 만드는건 각 쌤들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하는 분들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요새 부모님들은 단호하게도 해야되고 마음읽기도 할줄 알아야하고 공부할게 많아요ㅎㅎ 예전같으면 알기도 어려웠던 이런 정보들을 유투브로 쉽게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조선미교수님 육아관에 너무 공감되고, 또 위안도 받고 갑니다. 요즘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교육관을 가진 부모들이 많아 어려움이 많아요. 이런 강의가 공감되고 아이들이 진정한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권위적인 어른이 아닌, 권위있는 부모, 어른들이 많아져서 사회가 안정화되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은영 영상보고 어설프게 따라하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하면서 아이 망치는거죠. 친구를 때려도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지각을 해도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컨닝을 해도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아이 마음 하나 하나 알아주다 공교육이 망하는거죠. 되는거 안되는거 선그어주면 되는건데.. 맨날 마음을 알아달래...ㅠㅠ
육아는 또는 교육은 좀 심플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마음읽기하고. 지나치게 내 자라온 환경을 읽고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가 나쁘다는 인식이 지금의 아이들을 양산한게 아닌가 싶어요 모 프로그램을 보면 부모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호함의 매가 필요해보입니다
그전에 우리 아이 어릴때 다른 아이가 문으로 우리애 머리를 찧은적이 있는데 아는체하는 어떤 엄마가 가해아동을 두둔하며 얼마나 놀랐니 위로하는거 보고 기가 막혔답니다.저도 그럴 의도는 아닌데 친구를 아프게 했으니 얼마나 놀랐겠냐고..기가 막힌 논리가 있더군요.어디선가 배운걸 써먹는것 같은데 자기아이 다쳤을때도 가해아동한테 그럴지 아직도 궁금하네...아마 문제아동만 다루는 선생님들이 TV나와서 하는 말이 많은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당연한 상식이 무너지고 있네요
대기자tv에 나오는 조선미 교수님과의 영상을 보고 교수님책을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에앞서 하면 안될 행동과 말에 대한 엄격한 훈육이 필요함을 반드시 명심하겠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교수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이의 문제를 본인의 트라우마로부터 찾을 게 아니라 기질적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해야 하는거였군요. 저 또한 아이가 가진 문제를 ‘나를 닮아서’,‘나와 같아서’에서 출발하여 분석했던 경험이 많습니다. 강박은 장애이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늘 이러한 문제들을 정신적 병증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감정의 현상으로 치부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면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신념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오늘도 박사님의 명쾌한 말씀에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인간을 길러내는 방식은 3가지다. 양육, 훈육, 교육이다. 이중에서 양육(유전 99% 이상+잘먹이고 건강히 자라게 함), 훈육(세 살 버릇 여든간다)은 부모 책임이다. 교육(가르치고 사회화 과정으로 이끔)은 부모의 양육과 훈육이 학교 취학 이전인 0세~7세까지 어떻게 누적되었느냐로 이미 결정되며 그렇게 각양각색의 가정교육 받은 여러 학생이 학교에 의무 소집되어 의무교욱 받으면 평가가 객관적으로 제 3자인 교사에 의해 이뤄짐
만약 자녀가 엄마에게 "죽어!" 라고 하면 "싫어! 죽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내가 왜 죽어? 죽고 싶으면 내가 알아서 죽을 거야,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해. 그럼 너도 앞으로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라고 별 거 아닌 것처럼 넘기면 됩니다. 반복적으로 그런 말을 해도 매번 너는 해라 나는 듣는다 이렇게 나가시는 게 낫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 민감하게 반응해 버릇 하면 아이는 자신의 뜻이 전달되지 않거나, 짜증이 나거나, 부모에게 죄의식이 드는 등의 (성적이 안 나왔다거나) 감정적 동요가 생길 때마다, 이런 식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다시 말해 부모가 자녀에게 물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통해 관점을 돌려놓는 거죠. 아이가 극단적인 표현을 한다고 해서 그 말에 상처 받고 큰 의미를 두기 보다는 지금 내가 아이와 해야 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그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죠. 보통 엄마들이 자녀의 감정과 마음을 집요하게 읽으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효과가 아이를 지나치게 악마화하는 겁니다.
교수님- 이렇게 매체를 통해 육아의 어려움과 해결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육아박사님의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부모로서 죄책감이 자꾸 건드려져서 아이마음의 공감에 더 집착하게 되고 어디까지 해줘야하나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어요. 과한 자기애를 가질까 버릇이 나빠지진 않을까 부족함과 과함의 양갈래에서 갈팡지팡했어요~ 조금더 당당하게 아이를 키워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아이 3학년 딸 아이 얘기하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맨날 자기 전 고해성사하듯 욕이 떠올랐다 야한 생각이 자꾸 나고 보고 싶어진다 죽이고 싶운 마움까지 들었다는 등등 절대 입밖으로 욕은 내뱉지 않을 건데 자꾸 욕이 떠오르고 생각난다고 고백하는 딸이 워낙 정직하고 올바른 아이라 그렇구나 싶다가도 굳이 할 필요없는 말을 왜자꾸 하는지 듣다보면 화가 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딸은 자기 혼자 죄책감 가지며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게 강박장애였다니.. 항상 불안이 높은 아이라 밤에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안되는 아이입니다 ㅠ 생각이 많아지네요…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애랑 똑같아요 어찌해주셨나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요...? 평소에 안되는건 확실히 안된다하는 스타일인데 요즘..주변보면 다..오냐오냐..참 너무 안된다고 하면서 키우나 싶은데 사실 이게 맞는거 같거든요.. 자꾸 욕생각난다하고..심지어 어른한테까지 그러기에....지금...엄하게 안된다고 혼내고 손바닥까지 맞는 상황이 반복되고있어서 애도 저도 너무 힘드네요...
특정 나이 대에는..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거나, 형이나 오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지요. 화가난다고 해서 막말하거나 폭력을 쓰거나 사람을 해 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입장을 바꾸어 자신이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지 생각해 보도록 하면서, 한편으로 달래 주어야 하죠. 엄마 아빠는 너의 편이고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하니까~ 화내고 슬픈건 나만 손해니까~ 웃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요. 딱 그시기만 지나면 또 괜찮더라구요^^ 사랑스럽고 착한 아이로 돌아옵니다. 좀 더 성숙하고 대견해 지기까지 하구요^^
조선미 교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 엄마입니다. 학교생활에서 다른 친구를 때리는 아이 부모님과 상담하면 "우리아이가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거다...." "상대아이의 어떤 행동에 방어기제로 그랬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상처를 받아..." "상대 아이도 뭘 잘못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이 떨어지니 상대 아이가 공개사과하게 해달라..." +교사에 대한 민원 및 훈계까지요.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 학부모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자기 아이 마음만 챙기기에 급급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기 자녀 잘 지도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남탓이 주를 이룹니다. 때로는 정말 이기적이고, 어른이 아닌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폰이 대화엿듣고 띄워줬어요. 초3이 동생에게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소리 지르지않고 때리지 않았어요. 짜증나서 그랬다길래 써서는 안되는 표현이다, 그냥 짜증났다고 이야기해라라고 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충분히 알아들을것 같네요. 속상하게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가 먼저 ‘앞으로는 예쁘게 말할게요, 그러지 않을게요’ 이야기해서 꼭 안아줬어요. 평소였으면 저도 불안한 상태이니 화내고 짜증내며 말했을텐데 교수님이 어떻게 해야할지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저도 아이도 불안하지않게 이야기 잘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일이 떠올라요. 아이가 초1때 인데, 집에서 개xx란 말을 쓰길래, 아이에게 그런 말을 쓰면 안된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느냐, 이 세상에서 가장 싫고 밉고 그래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말 하지 말아라. 했어요. 아이가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5분 후에 막 울어요. 너무 서럽게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학교 형이 자기보고 개xx라고 했대요. 저는 아이에게 그 형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했을 거라고 위로해줬는데, 오늘 조선미 교수님 말씀 듣는데 갑자기 그 일이 떠올랐어요. 정말 아이는 모르고 쓰는 욕이었겠지만, 그걸 잡아주지 않았다면 그냥 화났을 때 아무렇지 않게 쓰는 언어가 됐을 거 같아요. 솔직히 밖에선 친구들끼리 어떤 언어를 쓸 지 모르지만, 어른 앞에서는 말조심하니까요.
보육교사들에게도 가해자 아이의 마음도 공감해주라며.. 먼저 공감이 우선이라고.. 그렇게 안하면 평가에서 점수가 깎일 정도로 잘못된 기준을 강요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과연 아이들이 더욱 잘 컸나요?? 점점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들로 자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요즘 학부모님들도 자기 아이 생각만 하는 분이 너무 많구요 ㅜㅠ 지금 당장은 별일 아니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텐데요 ㅜㅠ
예전동네의 내 동네왕따주도맘의 아들이 한살어린 내아들을 때리고 폭력적으로 대해 마음에 찌고 있다가.....학교앞에서 그애와 단둘이 만났을때, 그애에게 훈계하다가 아이를 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저도 잘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부모는 자기아이가 그런 상처를 입은 것에만 눈이 뒤집혀 온동네에 제 잘못을 얘기해 본래부터도 잘했던 그들 왕따행동을 정당화시켜 더시전하고 심지어 내아들학교와 동네에도 아들왕따를 주도하여 엄청난 복수를 하였습니다. 더구나 그애 애비는 오토바이로 저를 치어 죽이려고까지 하였어요. 자기아들이나 마눌의 잘못을 전혀 모를 뿐더러 애비도 악랄하더라구요. 아마 정보기관 전기작업요원인듯, 나를 '민간인사찰대상'에까지 올려 개수작을 시전하였지요. 이런 부모를 둔 그아이는 과연 잘되었을까요 ?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네에서 두배넓은 아파트로 이사온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사온 곳까지 쫓아와 이곳에서도 스토킹왕따지랄을 퍼뜨리고 새 핸들러와 합작이되어 악행을 계속하지만, 그들은 부모자식전부 자신들의 철없는 악행으로 지은 업보를 살아서도 죽어서도 치루게될 뿐입니다. 왕따폭력 가해아동의 위에는 반드시 똑같은 문제부모들이 있습니다.
공감 전에 안되는건 확실히, 사회적 금기에 대해 확실히 하기, 단어 통제!!! 우리 중3 조카 녀석이 할머니께 ‘ 헐, 미친거 아냐? 누가 영양제를 냉장고에 둬?!’ 하고 말해서 우리 어머니 충격받고 병나서 앓아 누우셨습니다. 저는 교사여서 ‘ 미친거 아냐?’ 라는 말이 마치 음성지원 되는듯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너무 흔하게 사용해서 제가 익숙하게 듣거든요.
제가 존경하는 조선미 교수님 이 사연 채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거의 비슷한 경험으로 영상 끝까지 시청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계속 들어주고 네가 의도하지 않은, 그냥 떠오르는 생각이니 크게 무서워마라 죄책감으로 힘들어하지 않았음 좋겠다 괜찮다 누구나 그럴수있다.. 반복해서 이야기해줬구요 이제는 많이 편해진 상황입니다. 치료를 받으라 하셨는데 저희아이는 병원에 가는것만으로도 본인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걸로 자학하고 힘들어할 스타일이라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성인이되어 본인이 원할때 강박치료를 받아도 늦지않을런지 궁금합니다.
![공부를 우선순위 위에 두면 생기는 위험한 일!!(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V12nPN4SYgk/mqdefault.jpg)
![공부를 우선순위 위에 두면 생기는 위험한 일!!(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img/tr.png)
![친구 없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가 놓치는 이것!!(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mgaIq5ghYyc/mqdefault.jpg)
![[조선미 풀버전]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조선미 교수)](/img/1.gif)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한 딸로 인해 힘든 엄마 사연을 조선미교수님과 나눴습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안 되는 행동은 공감 전에 안 된다고 말해줘야 한다." 정말 공감입니다...ㅠㅠㅠ 학교에서 친구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발을 구르고 소리를 지르는 학생이 있어서 부모에게 전화하면 "그래서 우리애 마음은요?" "상대방 애는 사과했나요?" 소리부터 하는 부모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애를 망치는 지름길이란걸 모릅니다... 내가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폭력적인 행동을 해도 된다, 그러면 부모가 나를 위로해준다고 학습한 아이들이 교실의 폭군이 되어 나머지 선량한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요. 제재하면 아동학대라고 교사를 고소합니다. 제발 조선미 교수님의 양육법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잉공감보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게 교육입니다.
요즘 육아 분위기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어요. 조선미교수님이 매스컴에 많이 노출되어 각성시켜 주셨음 좋겠어요.
개념없는 부모들이 아이를 망치죠~
요즘 개념없는 부모가 많다는 뜻이죠~
맞습니다 ...애들을 왕으로 만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걸로 시청률만 생각하는
피디들이 문제임
@@himulan 왕의 DNA 학부모까지 나왔잖아요.
조선미박사님이나 하정훈원장님의 육아스타일이 좀 더 대중화되는게 맞고, 경계성에 있거나 특히나 예민한 아이들은 오은영박사의 스타일,기질을 파악하는 육아방식으로 가는게 맞는것같다.. 아이들은 가정에서의 서열이 뭔지 알고 배우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은..인간은 분명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에..
공감도 필요하고 단호한 훈육도 필요하다. 다 맞는말씀이고 조선미쌤이 단호함만 말씀하시는것도, 오은영쌤이 공감만 강조하시는것도 아닌데.. 상황에 따라서 조치를 다르게 하라는건데 왜 대결구도로 몰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그렇게 만드는건 각 쌤들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하는 분들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요새 부모님들은 단호하게도 해야되고 마음읽기도 할줄 알아야하고 공부할게 많아요ㅎㅎ 예전같으면 알기도 어려웠던 이런 정보들을 유투브로 쉽게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아니 같은 말을 하는데 왜이렇게 못알아듣는거?
대결이 아닌 진실을 찾아야합니다. 누가 됐든 옳바른 대책을 찾아야합니다. 궁금해서 보는 것이고요, 교육은해야하는거 갗습니다.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을 구분해주는 것이 가정교육이다. 핵심이네요. 잘들었습니다^^
조선미 선생님 정말 좋아요. 단호하게 하면 안되는 거는 거두절미하고 안되는걸로 .
요새 너무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다보니 하면 안되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옳고 그름은 부모가 어릴적부터 알려주어야한다는거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아이들은 남탓 너무 많이 합니다.남탓하기전에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먼저 아는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네요..네..맞아요..자기반성..그걸 교육 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반성 ㅋㅋㅋ 부모가 먼저 해야함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알려주는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조선미교수님 육아관에 너무 공감되고, 또 위안도 받고 갑니다. 요즘은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교육관을 가진 부모들이 많아 어려움이 많아요. 이런 강의가 공감되고 아이들이 진정한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권위적인 어른이 아닌, 권위있는 부모, 어른들이 많아져서 사회가 안정화되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선미 박사님!!
양육에 있어서 자녀 마음 공감과
단호한 제지를 사이에 두고 엄마들
혼돈이 많아 있어요.
오늘 조언 중에 순위를 정해 말해 주고 갈라 놓으라는 훈육방법은
명쾌한 사이다 였습니다!!
자주 나와 주세요!!
조선미님스타일로 애를 키우야 애가 까탈스럽지않아요.요즘부모들은
애가. 잘못해도 뭘 훈육을안하고 안아주기만하는 분들많아요ㅡ.ㅡ
답답합니다
ㅇㄱㄹㅇ
근데 2010년대생이 매일 맞고 있는 애들이 많다는 건 안비밀~그건 2020년대생이나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영상보고 어설프게 따라하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하면서 아이 망치는거죠. 친구를 때려도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지각을 해도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컨닝을 해도 우리 아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아이 마음 하나 하나 알아주다 공교육이 망하는거죠. 되는거 안되는거 선그어주면 되는건데.. 맨날 마음을 알아달래...ㅠㅠ
정확히만 이해한다면 오은영선생님과 조선미선생님 말씀이 많이 다르지 않는 것같아요~~ 예전에 오은영박사님이 유명해지신 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욘데 거기서 아이를 붙들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야~~~~를 말씀하신 게 생각나네요~
조선미 선생님 코칭이 현실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그 전에 너무 감정코칭이라는 트렌드가 강해서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쩔쩔매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와...왜 이제야 조선미 교수님을 알게 되었을까~ 딱 5년만 더 빨리 알았어도 제가 너무 힘들지 않게 육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정말 필요하고 핵심인 내용만 전달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제라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육아는 또는 교육은 좀 심플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마음읽기하고. 지나치게 내 자라온 환경을 읽고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가 나쁘다는 인식이 지금의 아이들을 양산한게 아닌가 싶어요
모 프로그램을 보면 부모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호함의 매가 필요해보입니다
맞아요. 진실은 언제나 심플하죠❤
매를 매일 때리는 걸 정당화하는 요즘시대~요즘시대는 아이가 멍이 안들었을뿐 정신적 고통은 많다구요~이 개새끼야~알파세대 초기는 많이 맞지🤮🤮🤮🤮
공감합니다..미성년자의 교육은 바른 것을 먼저 읽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ㅠ단호함이 부재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네요. 모든 이의 마음만 읽어주다가는 공감없고 배려 없는 사회가 되겠죠ㅠ
체벌은 조선미선생님도 반대합니다.
말안들으면 때려도 된다 라고 말하는 육아전문가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전에 우리 아이 어릴때 다른 아이가 문으로 우리애 머리를 찧은적이 있는데 아는체하는 어떤 엄마가 가해아동을 두둔하며 얼마나 놀랐니 위로하는거 보고 기가 막혔답니다.저도 그럴 의도는 아닌데 친구를 아프게 했으니 얼마나 놀랐겠냐고..기가 막힌 논리가 있더군요.어디선가 배운걸 써먹는것 같은데 자기아이 다쳤을때도 가해아동한테 그럴지 아직도 궁금하네...아마 문제아동만 다루는 선생님들이 TV나와서 하는 말이 많은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당연한 상식이 무너지고 있네요
정말 이분이 현실적이고 진짜임. 이상한방법으로 육아하면서 얘한테 질질 끌려다니는걸 본인은 민주적이거나 친구같은 자애로운 부모라고 자위하는 사람이 정말 많음
역시 조선미 선생님 최고세요! 신간 책도 사이다에요!! 엄마들 마음, 아이들 교육 둘 다 생각해주시는 분이세요 ❤
대기자tv에 나오는 조선미 교수님과의 영상을 보고 교수님책을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에앞서 하면 안될 행동과 말에 대한 엄격한 훈육이 필요함을 반드시 명심하겠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교수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이의 문제를 본인의 트라우마로부터 찾을 게 아니라 기질적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해야 하는거였군요. 저 또한 아이가 가진 문제를 ‘나를 닮아서’,‘나와 같아서’에서 출발하여 분석했던 경험이 많습니다.
강박은 장애이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늘 이러한 문제들을 정신적 병증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감정의 현상으로 치부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면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신념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오늘도 박사님의 명쾌한 말씀에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조선미 박사님, 저는 이 분이 좋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엄마한테 화가 난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이가 없오 웃고 갑니다 단호할때는 단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조선미 교수님 너무 좋아요
무조건 공감만해주니까 요즘 초등학생들 대하기 너무 힘듬
조선미 선생님은 군더더기 없이 팩트만 말씀해 주셔서 귀에 쏙 들어옵니다.^^
무거운 사연이라 놀랐는데 조교수님 조언에 더 놀라고 가네요. 역시!!☆
저는 여태껏 제가 고리타분하고 아이마음 읽지못하는 엄하기만 한 엄마인가..주변엄마들 보면서 자책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정말 위로받고갑니다
인간을 길러내는 방식은 3가지다. 양육, 훈육, 교육이다. 이중에서 양육(유전 99% 이상+잘먹이고 건강히 자라게 함), 훈육(세 살 버릇 여든간다)은 부모 책임이다. 교육(가르치고 사회화 과정으로 이끔)은 부모의 양육과 훈육이 학교 취학 이전인 0세~7세까지 어떻게 누적되었느냐로 이미 결정되며 그렇게 각양각색의 가정교육 받은 여러 학생이 학교에 의무 소집되어 의무교욱 받으면 평가가 객관적으로 제 3자인 교사에 의해 이뤄짐
조선미 교수님 인터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6분이 순삭이네요. 집중하며 봤습니다. 상담코너 많이 늘려주세요. 🙏
공감해서는 안될 일에 공감해주는 병든 사회..ㅜㅜ자고로 엄한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가 올바르게 자랍니다.
저 케이스와는 다르지만 아이가 자꾸 원하지 않을수록 생각이 더 나서 힘들다고 호소한적이 있는데 교수님 말을 들어보니
아이가 강박적 성향과 완벽주의가 있는데 연관이 있는거였어요 ㅜㅜ 역시 교수님 강의는 항상 큰 울림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비슷해요...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아이는 좋아졌나요??어떻게해주셨는지 ...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히 금지를 표현하라!!!!!!
너무나 속시원합니다~
늘 공감이먼저라고만 생각하고 겉핥기식으로만 마음알아주고 넘어갔는데 이리 시원한 정답과 기준을 정해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늘❤❤❤
교수님은 참 귀한 조언자입니다.. 대기자님도 점점 예뻐지십니다..
저도 요즘 태도가 나쁜 딸아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무기력한 삶에 선생님 강의가 저에게 소중한 샘물 처럼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진짜 교수님 방송 너무 유익하고 도움많이 받고있어요.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때는 이러다 말겠지 했으나 점점 더 말하는 수위가 올라가요 진짜 요즘 고민에 머리가 아픈상황에 너무 필요합니다. 미쳐버릴거같아요
만약 자녀가 엄마에게 "죽어!" 라고 하면 "싫어! 죽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내가 왜 죽어? 죽고 싶으면 내가 알아서 죽을 거야,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해. 그럼 너도 앞으로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라고 별 거 아닌 것처럼 넘기면 됩니다. 반복적으로 그런 말을 해도 매번 너는 해라 나는 듣는다 이렇게 나가시는 게 낫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 민감하게 반응해 버릇 하면 아이는 자신의 뜻이 전달되지 않거나, 짜증이 나거나, 부모에게 죄의식이 드는 등의 (성적이 안 나왔다거나) 감정적 동요가 생길 때마다, 이런 식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다시 말해 부모가 자녀에게 물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통해 관점을 돌려놓는 거죠.
아이가 극단적인 표현을 한다고 해서 그 말에 상처 받고 큰 의미를 두기 보다는 지금 내가 아이와 해야 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그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죠. 보통 엄마들이 자녀의 감정과 마음을 집요하게 읽으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효과가 아이를 지나치게 악마화하는 겁니다.
조선미 교수님 명확하게 주시는 가르침 늘 감사합니다!! ^^
육아에있어 항상 큰도움주시는
길라잡이 선생님
멘토이신 조선미쌤~~
책 유툽 방송..
언제든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
조선미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조선미tv도 잘 보고 있어요~❤
조선미 교수님과 함께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육아멘토 조선미교수님 상담 내용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매체를 통해 육아의 어려움과 해결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육아박사님의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상하게 부모로서 죄책감이 자꾸 건드려져서 아이마음의 공감에 더 집착하게 되고 어디까지 해줘야하나 스스로 의구심이 들었어요. 과한 자기애를 가질까 버릇이 나빠지진 않을까 부족함과 과함의 양갈래에서 갈팡지팡했어요~ 조금더 당당하게 아이를 키워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지나친
마음일기 존중교육이
현재의 선생님들의 안타까움의 지름길의 원인인듯ㅠ
정확히 잘 배웠습니다. 안 그래도 비슷한 일로 고민중이었는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우리아이 3학년 딸 아이 얘기하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맨날 자기 전 고해성사하듯 욕이 떠올랐다 야한 생각이 자꾸 나고 보고 싶어진다 죽이고 싶운 마움까지 들었다는 등등 절대 입밖으로 욕은 내뱉지 않을 건데 자꾸 욕이 떠오르고 생각난다고 고백하는 딸이 워낙 정직하고 올바른 아이라 그렇구나 싶다가도 굳이 할 필요없는 말을 왜자꾸 하는지 듣다보면 화가 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딸은 자기 혼자 죄책감 가지며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게 강박장애였다니.. 항상 불안이 높은 아이라 밤에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안되는 아이입니다 ㅠ 생각이
많아지네요…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랑 제아이와 99%비슷하네요
ㅜㅜ
저희 애랑 똑같아요 어찌해주셨나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요...? 평소에 안되는건 확실히 안된다하는 스타일인데 요즘..주변보면 다..오냐오냐..참 너무 안된다고 하면서 키우나 싶은데 사실 이게 맞는거 같거든요.. 자꾸 욕생각난다하고..심지어 어른한테까지 그러기에....지금...엄하게 안된다고 혼내고 손바닥까지 맞는 상황이 반복되고있어서 애도 저도 너무 힘드네요...
혹시 병원 치료 받으셨나요? 저희 딸이 요즘 이 증상인데 너무 불안해요. 지금은 어떤가요?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초3여아 인데 지금 이런상황인데
지금은 아이가 괜찮나요???초2 여아인데..갑자기 욕을 마음속으로 그냥 나온다고 하네요 ㅠ
믿고보는 조선미 박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진 학생을 가르치는데 훈육과 공감사이가 어려웠어요.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정 나이 대에는..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거나, 형이나 오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지요.
화가난다고 해서 막말하거나 폭력을 쓰거나 사람을 해 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입장을 바꾸어 자신이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지 생각해 보도록 하면서, 한편으로 달래 주어야 하죠.
엄마 아빠는 너의 편이고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하니까~ 화내고 슬픈건 나만 손해니까~ 웃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요.
딱 그시기만 지나면 또 괜찮더라구요^^ 사랑스럽고 착한 아이로 돌아옵니다. 좀 더 성숙하고 대견해 지기까지 하구요^^
와.. 이 영상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치도 못한 답변인데.. 역시 전문가십니다.
명쾌합니다❤ 무겁다가 중간에 동생 얘기에 빵터졌네요ㅋㅋ
강박장애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을 표현하는법도 중요하단걸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방송에서나 연예인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마음읽기 교육을 한다고 훈육도 안하고...저의 애들은 20대 후반 둘.
20여년전에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조선미 교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초등교사이자 두 아이 엄마입니다. 학교생활에서 다른 친구를 때리는 아이 부모님과 상담하면
"우리아이가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거다...."
"상대아이의 어떤 행동에 방어기제로 그랬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상처를 받아..."
"상대 아이도 뭘 잘못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이 떨어지니 상대 아이가 공개사과하게 해달라..."
+교사에 대한 민원 및 훈계까지요.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 학부모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자기 아이 마음만 챙기기에 급급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자기 자녀 잘 지도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남탓이 주를 이룹니다. 때로는 정말 이기적이고, 어른이 아닌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폰이 대화엿듣고 띄워줬어요. 초3이 동생에게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소리 지르지않고 때리지 않았어요. 짜증나서 그랬다길래 써서는 안되는 표현이다, 그냥 짜증났다고 이야기해라라고 강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충분히 알아들을것 같네요. 속상하게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가 먼저 ‘앞으로는 예쁘게 말할게요, 그러지 않을게요’ 이야기해서 꼭 안아줬어요. 평소였으면 저도 불안한 상태이니 화내고 짜증내며 말했을텐데 교수님이 어떻게 해야할지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저도 아이도 불안하지않게 이야기 잘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일이 떠올라요. 아이가 초1때 인데, 집에서 개xx란 말을 쓰길래, 아이에게 그런 말을 쓰면 안된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느냐, 이 세상에서 가장 싫고 밉고 그래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말 하지 말아라. 했어요. 아이가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5분 후에 막 울어요. 너무 서럽게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학교 형이 자기보고 개xx라고 했대요. 저는 아이에게 그 형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했을 거라고 위로해줬는데, 오늘 조선미 교수님 말씀 듣는데 갑자기 그 일이 떠올랐어요. 정말 아이는 모르고 쓰는 욕이었겠지만, 그걸 잡아주지 않았다면 그냥 화났을 때 아무렇지 않게 쓰는 언어가 됐을 거 같아요. 솔직히 밖에선 친구들끼리 어떤 언어를 쓸 지 모르지만, 어른 앞에서는 말조심하니까요.
운거는 자신의 잘못을 그 형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말이네요.. 그형이 나에게 써서 나도 그말을 쓴거야를 돌려서 말한거네요..
@@deathcides 그보다는 그 형이 그런 나쁜 말을 자기에게 했다는게 나중에 떠올라서 운 거였어요. ㅎㅎㅎ
조선미 교수님 좋아요♡
누구신데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조선미 박사님 선댓글 후방송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전 육아를 시작하면서 금쪽방송 생기기 전에 유투브로 옛날 방송들 엄청 찾아보며 도움 받았었습니다.조선미 선생님도 그때부터 알게되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현실육아와함께 엄마 상담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는 영상 참 도움됬었어요.감사합니다.책 사봐야겠습니다.^^
보육교사들에게도 가해자 아이의 마음도 공감해주라며.. 먼저 공감이 우선이라고.. 그렇게 안하면 평가에서 점수가 깎일 정도로 잘못된 기준을 강요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과연 아이들이 더욱 잘 컸나요?? 점점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들로 자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요즘 학부모님들도 자기 아이 생각만 하는 분이 너무 많구요 ㅜㅠ 지금 당장은 별일 아니지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텐데요 ㅜㅠ
어처구니 없네요~
공감이 중독성이 강해요
공영방송에 교수님 꼭나와주세요!!
얼마전 중2 딸아이에게 크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몇주동안 가슴아프고 제자신을 얼마나 자책, 비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깜짝놀랐어요..요즘 제고민이였거든요..나이도같은11살...
사연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병원 치료 받으셨나요? 저희 딸이 요즘 이 증상인데 너무 불안해요. 지금은 어떤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즘 말대꾸가 심해진 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감정적으로 혼내기만 했지, 아이와 영양가 없는 설전일 뿐이었어요. 적절한 리액션이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귀한 육아정보 감사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린아이 육아를 넘어오니 사춘기가 기다리네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 ❤
교수님~ 부모들이 기본적인 가정교육에 책임이 있다는 의식을 확산시켜 주세요!
부모는 아이의 행동에 책임이 없고 오로지 타인과 학교에 책임을 전가하는 철부지 부모들의 황당한 의식을 깨워주십시오!
예전동네의 내 동네왕따주도맘의 아들이 한살어린 내아들을 때리고 폭력적으로 대해 마음에 찌고 있다가.....학교앞에서 그애와 단둘이 만났을때, 그애에게 훈계하다가 아이를 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저도 잘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부모는 자기아이가 그런 상처를 입은 것에만 눈이 뒤집혀 온동네에 제 잘못을 얘기해 본래부터도 잘했던 그들 왕따행동을 정당화시켜 더시전하고 심지어 내아들학교와 동네에도 아들왕따를 주도하여 엄청난 복수를 하였습니다. 더구나 그애 애비는 오토바이로 저를 치어 죽이려고까지 하였어요. 자기아들이나 마눌의 잘못을 전혀 모를 뿐더러 애비도 악랄하더라구요. 아마 정보기관 전기작업요원인듯, 나를 '민간인사찰대상'에까지 올려 개수작을 시전하였지요. 이런 부모를 둔 그아이는 과연 잘되었을까요 ?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네에서 두배넓은 아파트로 이사온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사온 곳까지 쫓아와 이곳에서도 스토킹왕따지랄을 퍼뜨리고 새 핸들러와 합작이되어 악행을 계속하지만, 그들은 부모자식전부 자신들의 철없는 악행으로 지은 업보를 살아서도 죽어서도 치루게될 뿐입니다. 왕따폭력 가해아동의 위에는 반드시 똑같은 문제부모들이 있습니다.
조선미 박사님♡♡ 박사님의 말뜻 완전히 이해갔어요. 정말많은도움이 되었어요. 초1딸 키우는데 최근들어 마약, 증오, 절교 등등 나쁜말을 배워와서 흉내내더라구요. 아~~이제시작되었구나를 느끼면서 절대나쁜말이니까 사용하지말라했거든요...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강박사고라는것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저도 아이도 그런것 같습니다. 별 문제없이 살고는 있는데 왜 그런생각이 나는걸까 늘 이상하긴 했어요. 안되는것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한 것에 대해 콕 찝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조선미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돼는건 안돼!
너무신기해요
우리애 어릴적에 속으로 엄마욕을 했다고 이실직고 하길래 혼을 낸적이 있었거든요
아이는 진짜 여러가지 강박이 있는 아이였어요
욕한것도 강박으로 한거라서 죄책감을 느끼며 스스로 고백을 한거 같아요
▶ 부모는 부모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은
에게
그 책임이있다!
좋은 상담 감사합니다~~!!^^
11:42 넘 웃겨요 교수님 단호박ㅋㅋㅋ 웃프네요🤣🤣
선생님 ㅠㅠㅠ 너무 좋은영상입니다
조선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 전에 안되는건 확실히, 사회적 금기에 대해 확실히 하기, 단어 통제!!!
우리 중3 조카 녀석이 할머니께 ‘ 헐, 미친거 아냐? 누가 영양제를 냉장고에 둬?!’ 하고 말해서 우리 어머니 충격받고 병나서 앓아 누우셨습니다.
저는 교사여서 ‘ 미친거 아냐?’ 라는 말이 마치 음성지원 되는듯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너무 흔하게 사용해서 제가 익숙하게 듣거든요.
너무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강박장애였네요
요즘 왜 그렇게 '안돼'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는 훈육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아이가 뜨거운 냄비에 손을 대는데 "어~ 손대고 싶었구나~" 이럴순 없잖아요. 안된다고 가르쳐야죠...
정확한 기준과 경계선이 필요해보여요. 공감할 상황에는 공감해주고 단호할때는 단호한..
강박사고 … 여태몰랐던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무릎을 탁쳤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애는 싫은이야기 하면스트레스받아해서 뽀로로같은걸 틀어줘야 함께 어울리는 이야기나 영상을 틀어줍니다 너무 자기를 들볶는 느낌이고 아이도 괴로울꺼같아요 힘들고 괴로운건 잊고 새출발하세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조선미 선생님 아이가 예의도 바르고 똑똑한 편인데 자꾸 원치않는 생각이 난다고해서 심리적 불안감 때문이라 생각했눈데
강박생각 이었어요 나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선미샘은 t . 오은영샘은 f인듯 .
결국엔 본질적으로 같은 내용이지만 느낌이 많이 다름.
옛날에 너무 우악스러울만큼 통제적인 부모님들이 많았어서.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많은 어른들이 단호한 태도를 모름...
정말 제 학창시절에 저 같아요 그때 당시 강박이란병명을 몰라서 세상에서 저만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병명이 있다는걸 알고 정말 그날 엄청 위안을 얻었어요..
이 채널에서 저는 조선미 교수님 영상만 봐요 ㅎㅎ
다른 영상도 유익합니다^^
역시 조선미선생님!
제가 존경하는 조선미 교수님
이 사연 채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거의 비슷한 경험으로 영상 끝까지 시청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계속 들어주고 네가 의도하지 않은, 그냥 떠오르는 생각이니 크게 무서워마라 죄책감으로 힘들어하지 않았음 좋겠다 괜찮다 누구나 그럴수있다.. 반복해서 이야기해줬구요 이제는 많이 편해진 상황입니다. 치료를 받으라 하셨는데 저희아이는 병원에 가는것만으로도 본인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걸로 자학하고 힘들어할 스타일이라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성인이되어 본인이 원할때 강박치료를 받아도 늦지않을런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단호하지 못한건 본인들이면서
맘 읽어주는거라며 앞세워 핑계된거지요
얘기들어도 애한테 단호하게 못해여
교수님은 조선에 (자녀 교육을 책임지는) 미~~~~❤️
조선미 교수님~❤️😊
공감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습니다. 사춘기 중딩을 대하는..문제행동을 대하는 방법들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