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hardwares only except for drums somehow so, it actually sounds old to be honest. I guess I will use modern instruments more than this like touhou 3rd generation(Th13~) if I make PC98 arrangement some days. Thus its style would be different. Yamaha MU series is comepeter of Roland SC series. MU500 is a comparisonally cheap device among the final MU devices.(MU500, MU1000, MU2000) MU500 was sold in Japan only and hasn't been sold internationally. Its instruments sound a bit old but some of them are really nice. It's difficult to compare timbre with Roland products since styles of Yamaha and Roland are different but personally, I think MU sounds better than SC overall. Somes are even better than SD. MU500 has instruments that MU1000/2000 have. And it has a 70 types Variation effect, two 43 types Insertion effects which are same to MU128. So, it can play MIDI file for MU128 and lower MU devices perfectly if there isn't polyphony issue. There are 64 MIDI channels, and each part has 2-band EQ. There is a VSTi that supports XG format, which is called S-YXG50. But it's actually just a MU50 with 128 polyphony. And it has never released. There is only abandoned experimental trial version. MU50 and S-YXG50's XG format is downward version of MU80's XG format which is the first XG device. And since XG tones were replaced overall when MU100 released,(But it's possible to use old tones by using MU Basic mode.) tones of MU50 and S-YXG50 are old and worse versions. That's why I decided to get a MU sound module.
The track is nice, mixing is nice, composition is great, and extending it was optionally needed (although that's just preference). But either way, it's a nice arrangement. So nice job.
어쩌다보니 드럼 빼고 전부 하드웨어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옛날 제품들이라 소리가 좀 낡았습니다(?). 이 음색들은 현재까지도 재활용되고 있긴 하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긴 하지만, 현대의 샘플러나 다양한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에 비할 정도는 아닌지라, 소리가 엄청나게 좋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다음에 구작 어레인지를 한다고 하면 3세대쪽에 가깝게 현대 악기들의 비중을 높여서 만들고 싶어서, 아마 이런 스타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야마하의 MU시리즈는 롤랜드의 SC시리즈의 경쟁작으로, MU500은 2000년에 소비자 희망가격이 59,800엔으로, 최상위 MU 기종들 중 비교적 저렴한 모델입니다. MU500은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되었고, 국제적으로 판매되진 않았습니다. 음색은 솔직히 말하자면 낡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음색들은 굉장히 좋더군요. Yamaha의 음색은 Roland의 음색과 스타일이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인적으론 SC보다는 소리가 좋습니다. 이펙트는 70종류의 Variation 이펙트, 43종류의 Insertion 이펙트 2개로 전작인 MU128과 동일하며, 음색은 MU1000, MU2000과 동일합니다. 동시발음수는 64이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미디채널은 A,B,C,D포트로 총 64채널을 가지고 있고, 각 파트마다 2밴드 EQ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MU시리즈의 하위호환성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롤랜드의 SC시리즈는 세대마다 모두 소리가 조금씩 다르지만, MU는 그런게 없어서 상위기종이 있으면 하위기종은 필요가 없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하위기종이 없기 때문에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SC처럼 신디사이저 엔진, 사운드 제네레이터 부품이 같은 시리즈 내에서도 세대에 따라 막 교체되고 하진 않아서 다를 것 같진 않습니다. 이건 Roland 제품들의 전반적인 특징으로, 같은 시리즈라도 소리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그런 방향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는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이걸 누가 좋아합니까(?). -고로, SC시리즈의 소리를 모두 다 재현하고 싶다면 세대에 따라 모든 SC를 다 구해야 합니다.- XG규격을 지원하는 VST는 사실상 S-YXG50밖에 없고, (XGlite는 XG로 안 칩니다. XG는 이펙트도 포함된 규격이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S-YXG50은 실제로 정식으로 출시된 적도 없는 야마하의 버려진 실험작으로, 체험판만이 존재합니다. 성능은 128폴리포니로 바꾼 MU50 정도로 호환성이나 음색이나 다 제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에 MU를 업어오기로 결정했습니다. MU50은 최초의 XG 신디사이저인 MU80보다도 XG 악기수가 적고, 무려 SC-88PRO의 XG모드, SD시리즈의 XGlite모드보다도 악기수가 적습니다. 게다가 MU시리즈가 계속 출시가 되어도 기존 음색은 가만히 두고, 확장음색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존음색은 소리가 같았지만, MU100이 되면서 XG음원의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지고(단, MU Basic모드를 통해 기존음색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GM에 얽매이지 않는 XG악기들도 추가가 되었기에 MU50정도의 기능과 음색을 가진 S-YXG50은 그닥 사용하고 싶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32Bit 플러그인이라 큐베이스 유저로써 꺼려지기도 하고요.... MU시리즈 역시 Roland의 SC와 SD와 마찬가지로 에디터가 존재합니다. XG Editor라고 불리며, XG Editor for Cubase만이 제품과 동봉된 CD-ROM이 없다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에디터입니다. 동봉된 CD-ROM에는 XG Editor를 사용할 수 있는 XGworks Lite 4.0이라는 미디 시퀀서가 들어있으며, 일단 저는 CD가 같이 안 오고 기기만 와서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XG Editor for Cubase는 32비트인지라 32비트 큐베이스에서만 동작하고, 저는 큐베이스를 2개를 켬으로써 어찌저찌 사용합니다. 인터페이스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편입니다. 다만 XG미디파일을 제작하는게 제가 생각한대로는 되지 않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그걸 제하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To47D]"Pure Furies ~ Whereabouts of the Heart"(Track #35)](http://i.ytimg.com/vi/E4cqZsVuO_I/mqdefault.jpg)
![[To47D]"Pure Furies ~ Whereabouts of the Heart"(Track #35)](/img/tr.png)
![(MU2000EX)[Th07 PCB]"Doll Judgment ~ The Girl Who Played with People's Shapes"[MIDI+Download] | XG](http://i.ytimg.com/vi/nT_wPQlJ0Dc/mqdefault.jpg)
I used hardwares only except for drums somehow so, it actually sounds old to be honest. I guess I will use modern instruments more than this like touhou 3rd generation(Th13~) if I make PC98 arrangement some days. Thus its style would be different.
Yamaha MU series is comepeter of Roland SC series. MU500 is a comparisonally cheap device among the final MU devices.(MU500, MU1000, MU2000) MU500 was sold in Japan only and hasn't been sold internationally. Its instruments sound a bit old but some of them are really nice. It's difficult to compare timbre with Roland products since styles of Yamaha and Roland are different but personally, I think MU sounds better than SC overall. Somes are even better than SD.
MU500 has instruments that MU1000/2000 have. And it has a 70 types Variation effect, two 43 types Insertion effects which are same to MU128. So, it can play MIDI file for MU128 and lower MU devices perfectly if there isn't polyphony issue. There are 64 MIDI channels, and each part has 2-band EQ.
There is a VSTi that supports XG format, which is called S-YXG50. But it's actually just a MU50 with 128 polyphony. And it has never released. There is only abandoned experimental trial version. MU50 and S-YXG50's XG format is downward version of MU80's XG format which is the first XG device. And since XG tones were replaced overall when MU100 released,(But it's possible to use old tones by using MU Basic mode.) tones of MU50 and S-YXG50 are old and worse versions. That's why I decided to get a MU sound module.
The track is nice, mixing is nice, composition is great, and extending it was optionally needed (although that's just preference).
But either way, it's a nice arrangement. So nice job.
So underrated
어쩌다보니 드럼 빼고 전부 하드웨어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옛날 제품들이라 소리가 좀 낡았습니다(?). 이 음색들은 현재까지도 재활용되고 있긴 하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긴 하지만, 현대의 샘플러나 다양한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에 비할 정도는 아닌지라, 소리가 엄청나게 좋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다음에 구작 어레인지를 한다고 하면 3세대쪽에 가깝게 현대 악기들의 비중을 높여서 만들고 싶어서, 아마 이런 스타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야마하의 MU시리즈는 롤랜드의 SC시리즈의 경쟁작으로, MU500은 2000년에 소비자 희망가격이 59,800엔으로, 최상위 MU 기종들 중 비교적 저렴한 모델입니다. MU500은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되었고, 국제적으로 판매되진 않았습니다. 음색은 솔직히 말하자면 낡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음색들은 굉장히 좋더군요. Yamaha의 음색은 Roland의 음색과 스타일이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인적으론 SC보다는 소리가 좋습니다.
이펙트는 70종류의 Variation 이펙트, 43종류의 Insertion 이펙트 2개로 전작인 MU128과 동일하며, 음색은 MU1000, MU2000과 동일합니다. 동시발음수는 64이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미디채널은 A,B,C,D포트로 총 64채널을 가지고 있고, 각 파트마다 2밴드 EQ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MU시리즈의 하위호환성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롤랜드의 SC시리즈는 세대마다 모두 소리가 조금씩 다르지만, MU는 그런게 없어서 상위기종이 있으면 하위기종은 필요가 없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하위기종이 없기 때문에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SC처럼 신디사이저 엔진, 사운드 제네레이터 부품이 같은 시리즈 내에서도 세대에 따라 막 교체되고 하진 않아서 다를 것 같진 않습니다. 이건 Roland 제품들의 전반적인 특징으로, 같은 시리즈라도 소리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그런 방향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는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이걸 누가 좋아합니까(?). -고로, SC시리즈의 소리를 모두 다 재현하고 싶다면 세대에 따라 모든 SC를 다 구해야 합니다.-
XG규격을 지원하는 VST는 사실상 S-YXG50밖에 없고, (XGlite는 XG로 안 칩니다. XG는 이펙트도 포함된 규격이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S-YXG50은 실제로 정식으로 출시된 적도 없는 야마하의 버려진 실험작으로, 체험판만이 존재합니다. 성능은 128폴리포니로 바꾼 MU50 정도로 호환성이나 음색이나 다 제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에 MU를 업어오기로 결정했습니다. MU50은 최초의 XG 신디사이저인 MU80보다도 XG 악기수가 적고, 무려 SC-88PRO의 XG모드, SD시리즈의 XGlite모드보다도 악기수가 적습니다. 게다가 MU시리즈가 계속 출시가 되어도 기존 음색은 가만히 두고, 확장음색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존음색은 소리가 같았지만, MU100이 되면서 XG음원의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지고(단, MU Basic모드를 통해 기존음색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GM에 얽매이지 않는 XG악기들도 추가가 되었기에 MU50정도의 기능과 음색을 가진 S-YXG50은 그닥 사용하고 싶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32Bit 플러그인이라 큐베이스 유저로써 꺼려지기도 하고요....
MU시리즈 역시 Roland의 SC와 SD와 마찬가지로 에디터가 존재합니다. XG Editor라고 불리며, XG Editor for Cubase만이 제품과 동봉된 CD-ROM이 없다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에디터입니다. 동봉된 CD-ROM에는 XG Editor를 사용할 수 있는 XGworks Lite 4.0이라는 미디 시퀀서가 들어있으며, 일단 저는 CD가 같이 안 오고 기기만 와서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XG Editor for Cubase는 32비트인지라 32비트 큐베이스에서만 동작하고, 저는 큐베이스를 2개를 켬으로써 어찌저찌 사용합니다. 인터페이스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편입니다. 다만 XG미디파일을 제작하는게 제가 생각한대로는 되지 않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그걸 제하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awesome cover, and with so much detail and care about the production!
also like the art choice, but do you still have the thumbnail art's source?
nvm I traced it back with Google reverse image search... really unexpected how it actually succeeded!
(the artist goes by baba seimaijo)
사과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