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4 백성에 의해 집이 불에 탄 '임해군'은 선조 막내 왕자가 아니라 맏아들입니다. 실수 사과드립니다. 11:27 고니시 유키나가 처형은 본문처럼 1601년 4월이 아니라 1600년 11월 세키가하라전투 패전 후입니다. 세키가하라전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벌어진 내전입니다. 이 전쟁에서 동군 수장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권력을 잡고 서군으로 출전한 고니시 유키나가는 패해 처형됐습니다. 기리시탄(가톨릭교도)인 유키나가는 할복을 거부하고 참수됐습니다.
세상에나….. 이런 일이 다 있었군요. 충격적이다 못해 소름이 끼치네요. 옛 일이지만 어찌 이리 당대 사람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고.. 이래서 예나 지금이나 1인 독재 사회가 썩어 문드러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부끄러운 역사는 여전히 진행형이군요. 현재 저 북한사회를 보면..🤦🏻♀️🤦🏻♀️
이런 게 재미만 있어서는 안되고 통탄할 일이긴 하지만, 박 기자님 얘기가 왜 이렇게 흥미진진 재미가 넘치기만 하는지요.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자막 안보고 박기자님 눈만 보고 들었습니다. 매일 밤 또 들려 주세요. (자막이 좋은 기능도 있지만 한편 영상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외화 자막도 사실 영화 맛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심지어 원래 대사를 잘못 번역하여 보는 사람 웃게 만드는 것도 적지 않고요. 그래서 전체 자막 대신에 중요한 키워드, 즉 사람 이름, 한자 용어, 지명 등민 자막에 넣으셔도 좋을 듯)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었군요. 매번 즐겨듣는 애독자 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국교는 재개해야 되고 그리고 도굴로 인한 위신 문제도 해결되야 하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야만 할 그런 상황이어서 고육지책으로 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일본은 대륙의 끝자락이 아니라 태평양의 최전선에 있는 나라로 자각한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일본은 대항해 시대의 혜택을 보지만 조선은 대륙과 바다의 중간에서 정말 '고요한 나라'가 되고 '사대부의 나라'가 되면서 소중화에 갇히게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때 배경 보니까 연산군땐 안그랬는데 중종때와서 일본에 대한 배척적인 정책도 많이했고 그게 지속되다보니 조선내 일본인에 대한 같은민족으로서 비열하기짝이 없는 짓거리들을 민간뿐 아니라 포졸 군인까지 그냥 국가적으로 했더군요 삼포의난 배경요. 그 사건이 일본전역에 알려져서 아주 이를 갈았다고 하죠. 그렇게 소수가 아닌 민관이 함께 범국민적으로 할정도면 그때 정치배경상 정부지침으로 봐도 무방할정도 입니다. 시신 파해친게 중종뿐 아니라 중종모친인 대비마저 시신이 현재도없는걸로 압니다. 저는 그게 일본에 대한 노골적인 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때 반일감정도 조일연합으로 대항하지 못하게 명나라가 배후에 있던거고 현재 반일감정의 시초가 되기도 하죠 중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조선이 말살한 버러지같은 한민족 문화를 아직까지도 계승하고 있는 천도를 모르는 징승과도 같은 오랑케 왜놈들 일본으로 국명 바꾼지가 백제 멸망 몇십년뒤인 당시에도 거의 천년이 다됐는데 그걸 인정않고 왜 라고 업신여기던 이유와 그때 사상이 고스란히 임진왜란 이란 이름으로 현재도 남아있죠. 자주적이지도 못한 주제에 자기들은 천하의 중심 명에소속된 동방이라며 분수 주제파악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무시한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이라는 명나라황실 시각에서의 동방이라고 스스로 칭한 명 식민지를 자부심으로 느끼던 조선을 한민족 역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중국인이 조상이여야 정부에서 대접해주고 그래서 지조상 중국인으로 갈아치고 성도 공씨 장씨 정씨 홍씨등 중국성으로 갈아치고 자신과 아무 혈연도없는 중국성씨 조상 제사지내고 그래 놓고 유교 효도 지껄이던 이런 짐승같은것들을 어떻게 하늘이 그냥 냅뒀겠습니까? 일본가보면 어이없는게 조선이 아닌 한민족 문화가 본토 한반도보다 훨씬 많아서 기가찹니다. 그게 다 훔쳐온게 아니라 삼국시대때부터 지켜온겁니다. 한반도는 중화가 곧 천도라며 조선때 벌레같은 문화라며 다 부셔버렸고요. 음악 언어 모두.
@@박종인의땅의역사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나요? 국악도 고대 주나라예법으로 세종때 갈아치웠고 각자 중국조상으로 출세를위해 갈아치고 그 성으로 바꾼것도 맞고 뫼 같은 우리말 말살하고 샨의 방언 산으로 고착화 시킨것도 조선이죠 일본의 고구려견 석상 본토가 한반도인데 다 부셔버리고 중국이 모시는 해태로 갈아친것도 다 나열하면 끝이없습니다. 일제시대도 우리민족이 겪어온 시기일뿐 우리나라가 아니였듯 개인적으로 조선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직접통치와 대리통치가 다를뿐 결정권도 주권도 없는건 똑같은데 어쩔때보면 현재의 대한민국보다 조선에 정통성 국가관 애국심 갖는 사람들보면 더러운역사를 은폐하는것만 능사가 아니라 봅니다. 이런 정신들이면 언젠가 다시 중국에 흡수될거같아요
객관적 진실을 말하는 것이 어찌 비난할 사유가 됩니까? 날조된 국뽕이야말로 듣기에만 달콤할 뿐, 한국인의 객관적 판단능력을 방해하는 독약이지요... 성경에서 이스라엘인들은 자신들을 신에게 선택된 민족이라는 우월감을 드러내면서도 자신들의 역사적 치부를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진실이야말로 한 민족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06:44 백성에 의해 집이 불에 탄 '임해군'은 선조 막내 왕자가 아니라 맏아들입니다. 실수 사과드립니다.
11:27 고니시 유키나가 처형은 본문처럼 1601년 4월이 아니라 1600년 11월 세키가하라전투 패전 후입니다. 세키가하라전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벌어진 내전입니다. 이 전쟁에서 동군 수장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권력을 잡고 서군으로 출전한 고니시 유키나가는 패해 처형됐습니다. 기리시탄(가톨릭교도)인 유키나가는 할복을 거부하고 참수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성급하게 올린 댓글 선전릉선조의(先祖)를 빼먹었습니다 수정 했습니다
실수 해도 괜찮습니다.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잘배우고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모든부분을 바로 잡게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모든게 허망한 사건이네요
강의설명중 마지막부분에서
도공들이 자발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새로운 내용을 알겠되었습니다.
충격적입니다
공부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저녁되세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멸공!
항상잘보고 있읍니다 내 역사의식을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인선생님은 애국자이십니다...
예전 사무실이 선릉근처여서 자주 들러 산책하던곳인데 이리 들으니 같잖으면서 어이가없네요. 하긴 하찮은 왕족의 시신따위의 유무가 이제와서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그저 도심의 휴식같은 공원일뿐이지요. 잘들었습니다 형님~
한심한 선조의 정신승리 이야기 잘 보겠습니다 작가님
오늘은 두 개
고맙습니다.
세상에나….. 이런 일이 다 있었군요. 충격적이다 못해 소름이 끼치네요. 옛 일이지만 어찌 이리 당대 사람을 속이고 역사를 속이고..
이래서 예나 지금이나 1인 독재 사회가 썩어 문드러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이 부끄러운 역사는 여전히 진행형이군요. 현재 저 북한사회를 보면..🤦🏻♀️🤦🏻♀️
늦은 시간 방송볼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건강하세요
참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히시청하겠슴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왕은 모지리 찌지리인데
인복은 좋네요
지금 화폐인물들 15 16세기인듯
한데
박종인 기자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또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선조 흥미롭게 시청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잘보겠습니다
아.. "역사를 전공할 것을.."
ㅎㅎ.. 멋지십니다.. 박 기자님.. 최고
감사합니다.
전에 답사때 잠깐 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게 재미만 있어서는 안되고 통탄할 일이긴 하지만, 박 기자님 얘기가 왜 이렇게 흥미진진 재미가 넘치기만 하는지요.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자막 안보고 박기자님 눈만 보고 들었습니다. 매일 밤 또 들려 주세요. (자막이 좋은 기능도 있지만 한편 영상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다. 외화 자막도 사실 영화 맛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심지어 원래 대사를 잘못 번역하여 보는 사람 웃게 만드는 것도 적지 않고요. 그래서 전체 자막 대신에 중요한 키워드, 즉 사람 이름, 한자 용어, 지명 등민 자막에 넣으셔도 좋을 듯)
자막이 좋아요.
어릴적 산책을 선정능이라 더욱 재미있는 역사 시간 감사합니다.
박기자님 의 땅의 역사는 뇌피셜이 하지않고 항상 다큐멘테이션을 기초로 알려주셔서 팩트를 알수있게 해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23분 강의중 가장 적절한 단어를 고르자면 '가소롭다' 선조의 행동 참 가소롭다. 우스꽝스럽죠 ~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었군요.
매번 즐겨듣는 애독자 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국교는 재개해야 되고 그리고 도굴로 인한 위신 문제도 해결되야 하고~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야만 할 그런 상황이어서 고육지책으로 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그럼 선정릉이 지금도 비어 있겠네요 ? 참담한 일입니다 오늘도 역사의 한페이지를 정확히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코미디 같은 일이네요
참 부끄러운 역사
선조는 딱 선비. 그냥 공부만 했음 훌륭한 인재가 되었을거 같으나 맞지 않는 자리에 있어서 더더욱 이사단이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명종이 후손이 없어 조카들 중에 그래도 젤 똘똘했던 선조를 왕위자리 물려줬다하던데 왕세자 교육이 한두해 받는것도 아니고.
11분짜리 광고 다 봄.
11분짜리요 선생님???
임해군은 선조의 장자입니다.
헉! 제가 실수했습니다 선생님. 댓글로 수정하겠습니다.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일본은 대륙의 끝자락이 아니라 태평양의 최전선에 있는 나라로 자각한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일본은 대항해 시대의
혜택을 보지만 조선은 대륙과 바다의 중간에서 정말 '고요한 나라'가 되고 '사대부의 나라'가 되면서 소중화에 갇히게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바로 이따위정신승리때문에 조선통신사가 파견되는걸 가지고 일본 우익들이 조선통신사 파견은 조선이 일본의 제후국이 되었다라는 증거다... 이런식으로 주장하는 건덕지를 주는거 같습니다
갑식이 횽님이 소개하셔서 왔습니다. 사막에서 무슨일이 있었보군요
네 선생님? 사막이라고요?
부끄워도 역사...
어차피 역사는 합의된 거짓말이다
이땅에 선조가 한명 더 존재하는 것 같다!
구한말 어처구니 없는 장면은, 예로부터 그랬군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해킹 때문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20여년전에 사무실 옆이라서 선정릉을 날마다갔는데
그때 배경 보니까 연산군땐 안그랬는데 중종때와서 일본에 대한 배척적인 정책도 많이했고 그게 지속되다보니 조선내 일본인에 대한 같은민족으로서 비열하기짝이 없는 짓거리들을 민간뿐 아니라 포졸 군인까지 그냥 국가적으로 했더군요
삼포의난 배경요.
그 사건이 일본전역에 알려져서 아주 이를 갈았다고 하죠.
그렇게 소수가 아닌 민관이 함께 범국민적으로 할정도면 그때 정치배경상 정부지침으로 봐도 무방할정도 입니다.
시신 파해친게 중종뿐 아니라 중종모친인 대비마저 시신이 현재도없는걸로 압니다.
저는 그게 일본에 대한 노골적인 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때 반일감정도 조일연합으로 대항하지 못하게 명나라가 배후에 있던거고 현재 반일감정의 시초가 되기도 하죠
중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조선이 말살한 버러지같은 한민족 문화를 아직까지도 계승하고 있는 천도를 모르는 징승과도 같은 오랑케 왜놈들
일본으로 국명 바꾼지가 백제 멸망 몇십년뒤인 당시에도 거의 천년이 다됐는데 그걸 인정않고 왜 라고 업신여기던 이유와 그때 사상이 고스란히 임진왜란 이란 이름으로 현재도 남아있죠.
자주적이지도 못한 주제에 자기들은 천하의 중심 명에소속된 동방이라며 분수 주제파악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무시한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이라는 명나라황실 시각에서의 동방이라고 스스로 칭한 명 식민지를 자부심으로 느끼던 조선을 한민족 역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중국인이 조상이여야 정부에서 대접해주고 그래서 지조상 중국인으로 갈아치고 성도 공씨 장씨 정씨 홍씨등 중국성으로 갈아치고 자신과 아무 혈연도없는 중국성씨 조상 제사지내고 그래 놓고 유교 효도 지껄이던 이런
짐승같은것들을 어떻게 하늘이 그냥 냅뒀겠습니까?
일본가보면 어이없는게 조선이 아닌 한민족 문화가 본토 한반도보다 훨씬 많아서 기가찹니다. 그게 다 훔쳐온게 아니라 삼국시대때부터 지켜온겁니다.
한반도는 중화가 곧 천도라며 조선때 벌레같은 문화라며 다 부셔버렸고요. 음악 언어 모두.
?
@@박종인의땅의역사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나요?
국악도 고대 주나라예법으로 세종때 갈아치웠고 각자 중국조상으로 출세를위해 갈아치고 그 성으로 바꾼것도 맞고 뫼 같은 우리말 말살하고 샨의 방언 산으로 고착화 시킨것도 조선이죠
일본의 고구려견 석상 본토가 한반도인데
다 부셔버리고 중국이 모시는 해태로 갈아친것도 다 나열하면 끝이없습니다.
일제시대도 우리민족이 겪어온 시기일뿐 우리나라가 아니였듯 개인적으로
조선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직접통치와 대리통치가 다를뿐 결정권도 주권도 없는건 똑같은데
어쩔때보면 현재의 대한민국보다 조선에 정통성 국가관 애국심 갖는 사람들보면
더러운역사를 은폐하는것만 능사가 아니라 봅니다. 이런 정신들이면 언젠가 다시 중국에 흡수될거같아요
조소앙이 괜히 조선을 중국의 노비를 자처하던 치욕적인 이름이니 독립한 한반도의 국호로 쓸 수 없다고 한 게 아니지요
체면과 허세로 가득했던 조선은 망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달았군요
일본은 7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네요
안타깝고 한심스럽네요
앞으로는 좋아질거겠죠?
선조 고종 두놈 모두 ㅇㅇㅇ였네.
선정능 도굴은 왜군이 아니라 조선백성이
한 것 같은데 ㅜ
조선 조정의 수탈에
넌덜머리가 난 백성들이 난리통에
화풀이 한것임
'Sunjo(X) ㅡ> Runjo(O)일 뿐........'
?
@@박종인의땅의역사 명의 영토 넘어까지 몽진에 진심이었던...... 'Run(줄행랑;;빤쓰런;;;;;;)~조'
@@박종호-g8d ㅎㅎ
난 임진란때 한일간 연방제 통일 이뤄졌든지, 또는 이순신의 군사쿠데타로 정권이 바뀌었어야 했다 고 봅니다
문갑식 박종인 조선일보의 투톱 기자.
이분 정도 이상으로 부정적으로 역사를 매도 합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요
도움 드리려고 하는 중인데 안타깝네요.
객관적 진실을 말하는 것이 어찌 비난할 사유가 됩니까? 날조된 국뽕이야말로 듣기에만 달콤할 뿐, 한국인의 객관적 판단능력을 방해하는 독약이지요... 성경에서 이스라엘인들은 자신들을 신에게 선택된 민족이라는 우월감을 드러내면서도 자신들의 역사적 치부를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진실이야말로 한 민족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눈가리고아웅 이란말이 이때부터 시작된거군요
정말 경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