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쥔장 의견처럼 떠오르는 볼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 데, 그래도 극강의 마구투수는 2.31 회오리 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코너워크 하면서 정말 홈플앞에서 딱 한번만 보이게 하면 상대방이 거의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든요... 아님 상대방의 타격타이밍을 읽을 수 있으면 넣는 척 하다가 빼고.... 2.31의 경우 발로 매우 빨라서 상위타선으로 연결도 좋았고, 키다리여서 왼손투수 만나면 번트성공률은 거의 100%여서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사와무라 에이지? 강속구투수 마투수 가 젤 좋아요~~~나머지 마투수는 전부 1회용 투수.. 그것도 1~2 타자 상대 하고 한번 맞으면 계속 맞음~~ 그나마 사와무라 에이지 가 마구 아닌 평구 로 3 회까지 사용 했던 기억~ 마구는 평구 던지다가 결정구 로 가운데 아닌 타자쪽 데드볼 이나 아주 외각 바깥쪽 쪽으로 던지면 상대는 가운데 던진줄 알고 헛스윙 유도 했던 기억이~ㅋㅋ 번트 는 잡는 방법이 있어요~~ 제기억으로는 아무리 발빠른 타자 이라도 번트 하면 7.8 할정도는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강팀은 t 팀 아닌 L 팀 입니다~~ 마 타자 안 골라도 후보 타자 들이 좋아 잘 조합 하면 최강 타선이 됩니다~~ 그래서 마타자는 한타자만 고르고 나머지 마투수 로 골라 7~9 회 마투수로 하면 충분히 상대 이길수 있슴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하면 투수 안 뽑음. 투수 1명 뽑으면 9회 2아웃때 한 타자는 무조건 잡을 수 있어서 그때만 등판 시킴. 482. 499 타자는 무조건 둘 서로 나누어 갖고 나머지는 팀에 맞춰 고름. 요미우리 g팀이나 주니치 d팀, 한신 t팀, 세이부 l팀 중 대부분 선택함. Ps 뒷에 동전 놓고 기다리는 사람들 있어서 눈치 보며 해야 함.
마구의 경우 처음만 무적이고 1회지나면 걍 쳐집니다. 그냥 희한한 공 던지는 일반투수죠.. 차라리 불꽃마크를 없애기라도 했으면 타이밍 뺏는 용도로 유용했을텐데 불꽃이 나 마구던진다 라고 알려주니까. 게다가 어떤공이 올줄 아니 미리 대비하고 있다가 쳐버리죠.. 마구투수의 용도는 사와무라였던가? 꺽다리 투수인데 달리기가 엄청 빠른선수가 하나 있습니다. 이 겜 특성상 마구타자나 좀 타율높은 중심타자는 걍 홈런이라 갸들한테 맞는건 당연한거로 치고 하위 타선을 잡아야 하는데요... 특히 9번 투수는 타율이 형편없기때문에 거의 자동아웃상대죠.. 근데 여기에 발빠른 마구 투수를 넣으면 번트 대고 1루로 뛰면 세이프라 1번타자로 연결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T팀은 안하는데 가끔 499,482 다 넘겨주는 조건으로 난 t를 하겠다 했을경우 9번투수에 이 투수를 배치하면 T팀이 사기팀이라 구멍이 없어져버리죠.. 투수가 나중에 지쳐서 느리게 던지는데..어차피 빠르던 느리던 499같은애들한테 넘어가는건 당연하니까 그냥 상관없이 주욱 던졌습니다.
482 499가 좋음. 1p는 482, 2p는 499를 빨리 고를 수 있음. 조이스틱 대각선 무빙하면 먼저 선택 가능. 그 외 474 355 470 410 등이 좋음. 408땅꼬마는 단타공략 위주로. 마구 선수는 안고르는 것이 좋고 오히려 D팀 450이랑 Bu팀 투수들이 변화구로 유인하기에 좋았던 기억이... 저는 Bu팀 유저였음. 빨래줄타구로 상대편 멘탈 많이 흔듬 ㅋ
마구선수는 고르는게 아니지요.... 팀을 골랐을때 요미우리 처럼 좌완투수가 아예 없거나 좌투수가 별볼일 없을때 좌완 마구선수로 대체 할때만 뽑고 타자로2명 뽑는게 정석 이지요.... 그리고 중요한건 일반 투수도 변화구 던지면(레버를 위로 하고) 마구 처럼 타자들이 못칩니다. 이 게임의 승리 공식은 먼저 좌투수가 좋은팀을 고릅니다. 한신타이거즈나 최소 주니치(주니치는 좌완 2명이 좋고 투수진이 좋음)를 고릅니다. (상대방이 먼저 한신을 고르면 주니치를 고름), 그리고 482, 와 보통체격 예고 홈런(474)을 고릅니다.(둘다 우타자 좌타자 이기에 좌우 투수에 따라서 기용가능) 이 게임은 좌우놀이 게임 입니다. 단 실제 야구완 다른 반대 좌우놀이 입니다. 예를들어 좌투수엔 좌타자가 강하고, 우투수엔 우타자가 강합니다. (단, 방망이가 짧은 땅꼬마, 보통, 꺽다리의 경우이고.... 방망이가 긴 뚱땡이 타자는 반대 입니다. 좌투수는 오른손 뚱땡이가 강하고 왼손 뚱땡이는 약합니다.) 공을 던질땐.. 최대한 타자 바깥으로 던집니다.(뚱땡이 제외) 그리고 존에 걸쳤다 그리고 바깥으로 뺐다 하면서 속입니다... 그리고 변화구를 섞어서 던져서 상대와 승부합니다.(변화구 던질땐, 상대방이 내가 레버를 올리는 행동을 보지 않게 합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보고 있으면 바로 죽탱이를 갈겨서 더이상 못보게 합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상대해야할 강타자( 상대타자에 강한 투수가 없을경우나, 게임 초반이라 투수를 바꾸는게 애매한경우)는 그냥 데드볼로 진루 시킵니다.(홈런 맞는거 보다 나음) 그리고 내가 공격인 경우에도 상대 투수가 왼손인지 오른손인지 보면서 그에 맞는 타자를 내보냅니다. 상대가 바깥존에 걸치는지 빼는지 예상해서 방망이를 짧게 쥐고 치거나 참습니다.. 이 게임은 1987에 나온 게임입니다. 당시 50원이었고... 2명이서 9회말 까지 200원에 게임을 했습니다. 정말 아직까지도 실전에 제일 근접한 아케이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최상의 게임입니다. 당시 친구들과 이게임으로 술 내기 게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야구 광으로써 내가 야구를 하고 있다는 대리 만족을 느꼈습니다. 타자편에 이어서 마구 투수편까지 보고 있는데... 당시엔... 누군지도 모르고 선택했던 타자들과 투수들이 아 이선수 였구나 하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립군요.. 그때가..
기억나네... 마투수는 첫 투구나 두번째까지는 속을 수 있어도, 결국 때릴 수 있음. 마타자는 마투수 공을 홈런으로 날릴 수도 있어서... 아... 글고 애초에 마투수의 마구는 횟수 제한이 있었던 걸로... 연속으로 두번인가 세번인가... 레버 위로 하고 던지면 마구 나간듯 ㅎ 결국 원코인으로 뽕뽑으려는 우리들은 대부분 마투수 안 고르고 마타자만 골라서 게임했던 거 같음... 마타자는 그런 제한이 없으니 여기 소개대로 마투수 중에는 초저속으로 마구 휘어지는 마구가 제일 좋았었는듯. 먼 바깥족 볼로 완전 뺐다가 스트라이크존에 넣으면 거의 못 침 ㅋㅋ
D 고르고 4.50 선발 쓰고 스페셜선수는 투수 2.31 회오리, 타자 499 루스 고르면 정말 천하무적 2.31 회오리 투수가 좋은게 선발 힘떨어진 상태에서 상대 강타자 나왔을때 바꾸고 위기 벗어날 수 있고 이후에는 마구 힘 떨어져도 회전이 좋아서 좌타자에게 강하고 다리가 빨라서 9번타자이지만 번트 성공률 높음
![[오락실게임] 스타디움 히어로(신야구) 스페셜 선수 소개 타자편 (ARCADE GAME STADIUM HERO BATTER)](http://i.ytimg.com/vi/EKGUjHMeQko/mqdefault.jpg)
![[오락실게임] 스타디움 히어로(신야구) 스페셜 선수 소개 타자편 (ARCADE GAME STADIUM HERO BATTER)](/img/tr.png)
![[MAME] 스타디움 히어로 96 한국어판 스마일스 토너먼트 플레이 [Smiles Tournament Play]](http://i.ytimg.com/vi/7efCAm4BZ9k/mqdefault.jpg)
가장 행복했던 시절...
@@두대발 50원만 있어도 하드도 사먹을수 있고 오락실도 갈 수 있고 그때가 그립네요.
게임 배경음악도 좋아했었던... 이 음악만 들으면 예전 오락실에서 오락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만 들어도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팀의 4.50이 진정한 마투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인데 신야구 팀별소개까지 잘보고있습니다~:)
4.50 곤도신이치가 정말 좋죠. 이 투수 때문에 D팀 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팀별 소개영상까지 봐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동감. 제가 D팀만 고르던 이유
T 킬러였죠
1:31 공 따라 포수도 요동치는거 졸웃ㅋㅋㅋ🤭
그거 정말 웃기죠 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 받아야 될거 아닙니까 ㅠㅡㅠ
마구보다 흔들리는 포수때문에 타격에 집중할수가 없어서 아웃당함
공 흔들리면 포수도 같이...ㅋㅎㅎㅎㅎㅎㅎ
그 공 다 받아주는 포수가 대단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억 돋네요^^
포수 움직임도 참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4 희안하게 저공은 골뱅이라고도 불렀죠 ㅎㅎ
회오리 마구, 88 마구, 뱅글뱅글 마구, 이런식으로 불렀었는데 골뱅이는 처음 들어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오락실에서 2인용으로 했던 게임 추억돋네요😅😅
@@세라손 친구들이랑 정말 많이 했던 게임이에요. 시청해주셔서 김사합니다 😀
1루 나가있는 주자 다리 오도방정 떠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쥔장 의견처럼 떠오르는 볼이 참 좋다고 생각하는 데, 그래도 극강의 마구투수는 2.31 회오리 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코너워크 하면서 정말 홈플앞에서 딱 한번만 보이게 하면 상대방이 거의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든요... 아님 상대방의 타격타이밍을 읽을 수 있으면 넣는 척 하다가 빼고.... 2.31의 경우 발로 매우 빨라서 상위타선으로 연결도 좋았고, 키다리여서 왼손투수 만나면 번트성공률은 거의 100%여서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 마구에 점수를 더 준거는 여캐릭인 영향이 더 큽니다 😃 회오리 마구도 넘 좋은 마구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히려 스탑볼인 오스카가 컴퓨터랑 할때 극강입니다. 무조건 휘두릅니다 컴퓨터가
ㅎㅎㅎ 재밌게 봤네여.. 사실 게임 상에서는... 초 강속구 투수인 사와무라 정도가 가장 실용성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다른 투수들은 한두이닝 지나서 무적 해체되면... 눈으로 타이밍 맞춰 치면 다 넘길수 있는데 빠른공은 약간 타이밍 맞추기 어려웠던거 같아요 ㅎ
제가 올린 영상중에 마구 치는 영상이 있는데 그 중에 사와무라가 젤 힘들었어요. 1인 2역으로 키보드로 던지고 재빨리 패드잡고 쳐야 하는데 공이 빨라서 패드 잡는사이에 스트라이크 되버려서요 ㅎㅎ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와무라 에이지? 강속구투수 마투수 가 젤 좋아요~~~나머지 마투수는 전부 1회용 투수.. 그것도 1~2 타자 상대 하고 한번 맞으면 계속 맞음~~ 그나마 사와무라 에이지 가 마구 아닌 평구 로 3 회까지 사용 했던 기억~ 마구는 평구 던지다가 결정구 로 가운데 아닌 타자쪽 데드볼 이나 아주 외각 바깥쪽 쪽으로 던지면 상대는 가운데 던진줄 알고 헛스윙 유도 했던 기억이~ㅋㅋ 번트 는 잡는 방법이 있어요~~ 제기억으로는 아무리 발빠른 타자 이라도 번트 하면 7.8 할정도는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강팀은 t 팀 아닌 L 팀 입니다~~ 마 타자 안 골라도 후보 타자 들이 좋아 잘 조합 하면 최강 타선이 됩니다~~ 그래서 마타자는 한타자만 고르고 나머지 마투수 로 골라 7~9 회 마투수로 하면 충분히 상대 이길수 있슴
출루해서 조작불량으로 여기뛰고 저기뛰다 죽고 ㅎㅎ 어렸을때 친구랑 의자 바짝붙어서 즐기던게임^^ 공간이 작을수록 가까워졌던 마법같은 게임인듯
출루해서 조작 불량으로 주자 걸리고 수비는 엉뚱한곳으로 공던지고 깔깔대며 하던 기억이 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구 게임 역사상 이렇게 재미있는게 게임 없을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친구들과 정말 잼있게 했었죠 😀
@@RainbowRetroGame 타격 강도 조절하기부터 타이밍 맞춰서 당겨치기 밀어치기, 수비 쉬프트 변경 등 이후로 등장한 야구게임은 대부분 이 방식을 따랐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야구의 작은 부분까지도 표현했다고 할까요.
작은용량으로 이렇게까지 표현할수 있다는것에 놀랍기도 합니다. 제가 게임할때 제일 중요시 여기는 꼼꼼한 짜임새도 딱 갖춰져 있는 게임입니다.
4번째 투수인 1.80 유우키 마구가 젤 좋았던 것 같음
일단 왼손 언더핸드에다가 무적마구 3회 소비해도 바깥쪽으로 크게 휘게해서 던지면 스트라이크 가능했음
저도 유우키 마구가 제일 좋앗던거 같아요.^^
추억 돋네요. 그때도 궁금했던것이 있는데. 각팀의 달리기 빠른 투수의 정보가 중요한데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G팀의 3.40, T팀의 꺽다리 투수가 발이 빨랐던거로 기억합니다. 9번 투수는 번트를 대야 해서 ㅎㅎ.
투수번트는 빠른발 상관없이 3루쪽으로 하면 거의 다 성공합니다. 지금은 팀 소개영상 만드느라 정신이 없네요.
T,D,L,G가 인기였는데 좌투수, 좌타자가 많은 Bu가 고수가 좋아하는 숨은 강팀이었습니다.
Bu 긴테츠 버팔로즈도 강팀 맞습니다.
T : 한신 타이거즈, D : 주니치 드래곤즈, L : 세이부 라이온스, G : 요미우리 자이언츠
1988년에 나온 게임이라 아마 1987년도 성적을 베이스로 한 것 같은데, 실제는 한신 타이거즈는 꼴찌했는데 게임에서는 강팀인게 아이러니...
@@도쿄걸-x1m 한신이 타격이 좋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하면 투수 안 뽑음. 투수 1명 뽑으면 9회 2아웃때 한 타자는 무조건 잡을 수 있어서 그때만 등판 시킴. 482. 499 타자는 무조건 둘 서로 나누어 갖고 나머지는 팀에 맞춰 고름.
요미우리 g팀이나 주니치 d팀, 한신 t팀, 세이부 l팀 중 대부분 선택함.
Ps 뒷에 동전 놓고 기다리는 사람들 있어서 눈치 보며 해야 함.
뒤에 동전 놓고 기다리는 인상무서운 형들도 있었죠. 빨리 끝내라고 겁주면서요 ㅎㅎ
마구 투수라도 3구 부터는 타이밍만 잘잡으면 칠수 있었음 특히 분신은 가운데 공을 노리고 치면 잘맞음.
T팀은 너무 강해서 친구들이랑 할때 T팀은 빼고 고르기로 약속했고
투수는 안고르고 타자만 고르니 2인용쪽이 고르기에 더 유리해서 2인용쪽에 앉을려고 했었던
@@정-d3d8h 마구도 가끔씩 칠 수 있더라구요. 사와무라 강속구 홈런 친적 한번 있었습니다.😀
마구의 경우 처음만 무적이고 1회지나면 걍 쳐집니다. 그냥 희한한 공 던지는 일반투수죠.. 차라리 불꽃마크를 없애기라도 했으면 타이밍 뺏는 용도로 유용했을텐데
불꽃이 나 마구던진다 라고 알려주니까. 게다가 어떤공이 올줄 아니 미리 대비하고 있다가 쳐버리죠..
마구투수의 용도는 사와무라였던가? 꺽다리 투수인데 달리기가 엄청 빠른선수가 하나 있습니다.
이 겜 특성상 마구타자나 좀 타율높은 중심타자는 걍 홈런이라 갸들한테 맞는건 당연한거로 치고 하위 타선을 잡아야 하는데요...
특히 9번 투수는 타율이 형편없기때문에 거의 자동아웃상대죠.. 근데 여기에 발빠른 마구 투수를 넣으면 번트 대고 1루로 뛰면 세이프라 1번타자로 연결할수 있었습니다..
보통 T팀은 안하는데 가끔 499,482 다 넘겨주는 조건으로 난 t를 하겠다 했을경우 9번투수에 이 투수를 배치하면 T팀이 사기팀이라 구멍이 없어져버리죠..
투수가 나중에 지쳐서 느리게 던지는데..어차피 빠르던 느리던 499같은애들한테 넘어가는건 당연하니까 그냥 상관없이 주욱 던졌습니다.
사와무라가 달리기가 빠른걸 잊고 있었습니다. 9번 투수에 배치하면 진짜 완성맞춤이네요. 좋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도 아우도 추억돋네요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82 499가 좋음.
1p는 482, 2p는 499를 빨리 고를 수 있음. 조이스틱 대각선 무빙하면 먼저 선택 가능. 그 외 474 355 470 410 등이 좋음. 408땅꼬마는 단타공략 위주로.
마구 선수는 안고르는 것이 좋고 오히려 D팀 450이랑 Bu팀 투수들이 변화구로 유인하기에 좋았던 기억이...
저는 Bu팀 유저였음. 빨래줄타구로 상대편 멘탈 많이 흔듬 ㅋ
Bu팀 유저가 고수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마투수는 마구3번인가 4번쓰면 그다음부터는 안되지않았나요? 그리고 마구도 두들겨맞았었던거 같은데..
마투수가 던질수 있는 마구는 총 6개 입니다. 6개 던지고 나면 일반투구로 바뀝니다.
자꾸 마무 던지자 보면 마구 위력 사라지고 난타 당함 ㅎㅎ
마구가 바닥나면 그야말로 평범한 투수가 되서 난타당했었죠 ㅎㅎ
그래서 보통 잠깐 쓰는 마구투수보다는 계속 쓰는 홈런타자를 두 명 고르죠.
마구선수는 고르는게 아니지요.... 팀을 골랐을때 요미우리 처럼 좌완투수가 아예 없거나 좌투수가 별볼일 없을때 좌완 마구선수로 대체 할때만 뽑고 타자로2명 뽑는게 정석 이지요.... 그리고 중요한건 일반 투수도 변화구 던지면(레버를 위로 하고) 마구 처럼 타자들이 못칩니다.
이 게임의 승리 공식은 먼저 좌투수가 좋은팀을 고릅니다. 한신타이거즈나 최소 주니치(주니치는 좌완 2명이 좋고 투수진이 좋음)를 고릅니다. (상대방이 먼저 한신을 고르면 주니치를 고름), 그리고 482, 와 보통체격 예고 홈런(474)을 고릅니다.(둘다 우타자 좌타자 이기에 좌우 투수에 따라서 기용가능)
이 게임은 좌우놀이 게임 입니다. 단 실제 야구완 다른 반대 좌우놀이 입니다. 예를들어 좌투수엔 좌타자가 강하고, 우투수엔 우타자가 강합니다.
(단, 방망이가 짧은 땅꼬마, 보통, 꺽다리의 경우이고.... 방망이가 긴 뚱땡이 타자는 반대 입니다. 좌투수는 오른손 뚱땡이가 강하고 왼손 뚱땡이는 약합니다.) 공을 던질땐.. 최대한 타자 바깥으로 던집니다.(뚱땡이 제외) 그리고 존에 걸쳤다 그리고 바깥으로 뺐다 하면서 속입니다... 그리고 변화구를 섞어서 던져서 상대와 승부합니다.(변화구 던질땐, 상대방이 내가 레버를 올리는 행동을 보지 않게 합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보고 있으면 바로 죽탱이를 갈겨서 더이상 못보게 합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상대해야할 강타자( 상대타자에 강한 투수가 없을경우나, 게임 초반이라 투수를 바꾸는게 애매한경우)는 그냥 데드볼로 진루 시킵니다.(홈런 맞는거 보다 나음) 그리고 내가 공격인 경우에도 상대 투수가 왼손인지 오른손인지 보면서 그에 맞는 타자를 내보냅니다. 상대가 바깥존에 걸치는지 빼는지 예상해서 방망이를 짧게 쥐고 치거나 참습니다..
이 게임은 1987에 나온 게임입니다. 당시 50원이었고... 2명이서 9회말 까지 200원에 게임을 했습니다. 정말 아직까지도 실전에 제일 근접한 아케이드 게임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최상의 게임입니다.
당시 친구들과 이게임으로 술 내기 게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야구 광으로써 내가 야구를 하고 있다는 대리 만족을 느꼈습니다.
타자편에 이어서 마구 투수편까지 보고 있는데... 당시엔... 누군지도 모르고 선택했던 타자들과 투수들이 아 이선수 였구나 하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립군요.. 그때가..
공략글도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진짜 대박이시다 ㄷㄷㄷㄷ
기억나네... 마투수는 첫 투구나 두번째까지는 속을 수 있어도, 결국 때릴 수 있음. 마타자는 마투수 공을 홈런으로 날릴 수도 있어서...
아... 글고 애초에 마투수의 마구는 횟수 제한이 있었던 걸로... 연속으로 두번인가 세번인가... 레버 위로 하고 던지면 마구 나간듯 ㅎ
결국 원코인으로 뽕뽑으려는 우리들은 대부분 마투수 안 고르고 마타자만 골라서 게임했던 거 같음... 마타자는 그런 제한이 없으니
여기 소개대로 마투수 중에는 초저속으로 마구 휘어지는 마구가 제일 좋았었는듯. 먼 바깥족 볼로 완전 뺐다가 스트라이크존에 넣으면 거의 못 침 ㅋㅋ
마구 투수는 갯수가 제한이 있어서 별로였어요. 걍 재미로 쓰는거죠. 개인적으로 초저속 마구가 젤 좋았어요^^
처음에는 마구 투수를 선택했지만
마구 투수는 공을 좀 던지면 마구를 던질수 없고 , 투구에 힘이 떨어져 점차 마타 두 명 선택.
마구 투수의 마구개수는 총 6개 입니다. 6개 던지고 나면 평범한 공으로 바껴요. 그래서 마타자 2명으로 대부분 했죠^^
드레곤즈 4.50투수 외각에서 스트라이크존 들어오는거 하면 499빼고 거의다 잡음😂
@@물빛피리 4.50 곤도신이치가 엄청 좋은 투수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ainbowRetroGame 덕분에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52세입니다 ㅎㅎ
사와무라 평자책이 0.89인데 87시즌 선동열 평자책이 0.89인데다 광속구를 뿌려서 저 투수를 선동열이라 부르기도
맞아요. 친구들도 이름을 모르니 방어율만 보고 선동렬이라 했었죠.^^
50원넣고 번트작전해서 9회까지 시간 죽이기 좋은게임 ㅋㅋ
번트작전으로 9회까지 하고 나면 뽕뽑은 기분으로 흐뭇했죠^^
이런 영상 재밌다 증말 히히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마구 투수 상대할 때 번트로 가끔 첫 타자인데 마구 깨지기도 함
저도 가끔 본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런이 난무하던게임
홈런이 난무해도 또 그 맛으로 하는게임이죠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50으로 6회까지 끌고가면 이길 확률이 높았음
4.50이 좋은 투수죠 😀
D 고르고 4.50 선발 쓰고 스페셜선수는 투수 2.31 회오리, 타자 499 루스 고르면 정말 천하무적
2.31 회오리 투수가 좋은게 선발 힘떨어진 상태에서 상대 강타자 나왔을때 바꾸고 위기 벗어날 수 있고 이후에는 마구 힘 떨어져도 회전이 좋아서 좌타자에게 강하고 다리가 빨라서 9번타자이지만 번트 성공률 높음
다들 노하우가 굉장하시네요. 알려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고수는 긴테스 버팔로스(Bu)를 쓰지. 왼손 3.46인가... 완투 능력있는 왼손투수가 있어서 마타자 둘 고르면 최고임.
고수분들이 Bu팀 많이했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속구 투수가 당시 노모 히데오로 알았는데 사와무라군요.
네 사와무라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팀 1번 474 5번 398 6번 499 7번 450 8번 180 9번 3.20 투수 이렇게 놓고 게임 많이 했었는데
@@firelyh 친구들마다 각자 팀을 운영하는 노하우가 있었죠 😀
T(한신 타이거즈)팀은 하수에게 양보... 나는 주로 L(세이부 라이온즈)팀
이게임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Pc로 mame 라는 프로그램으로 하시면 됩니다. 검색하시면 관련정보 나옵니다.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마메 구글링.. 옛날 레트로게임및 오락실게임..p2p 사이트 유료다운 하시거나 어둠의경로로 다운
기판 사세요. ps5 신품 살 돈 녹이면 됩니다
중국산 복제품 월광보합 사면 옛날 고전게임 다 있습니다. 일부 회사에서 자사 옛날 제품을 팔지만 망한 회사도 많아서 합법적으로 다 사기는 불가능합니다.
482 vs 474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중 하나면 482
@@totalloss10000 저도 482요
우리모두 대머리까
투수가 안좋은게 1이닝만 지나면 마구 약빨이 떨어져서 잘 맞음
마구투수는 약빨 떨어지면 별로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구는 못치는가요?
마구도 타이밍 맞으면 아주 가끔 칠 수 있습니다.
마구는 한동안 못치는데 금방 체력이 떨어져 곧 치게 됩니다. 그래서 마구투수 대신 계속 잘치는 홈런타자를 두 명 고릅니다.
진짜 오락실 망하는게임 너무쉬움 ㅋ
쉽고 재미도 있고 그 당시에 이런 게임성 좋은 야구게임은 스타디움 히어로가 유일했습니다.
투수는 자이언츠 4.50이 제일좋음
D팀 주니치 드래곤스 4.50 일 거에요^^
G팀은 최하가 3점대 투수..
99대99 끝내수있는게임 아웃만 안되면 영원이 할수있는게임
맞습니다. 99점이상 내면 더 이상 점수는 안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