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EV6 GT에 사용된 E-GMP에 트라이 모터를 달면 어떤 스펙이 나올지 궁금하신 분들은 람보르기니의 란자도르 EV의 스팩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의 현대모비스 BSA 수입 결정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란자도르 EV 스펙 보면서 저거 E-GMP에 트라이 모턴데? 했습니다. 참고로 포르쉐 공홈에 올라온 타이칸 터보 GT 카탈로그에는 프런트 액슬에 1단 기어박스를 리어 액슬에 2단 기어박스를 적용한 4륜구동이라고 나옵니다.
이제는 저 마저도 1100마력이라는 썸네일 화면을 보고 배터리 용량을 생각하게 되고 C-rate 대비 출력을 비교해서 배터리 열화를 생각하는 단계에 이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배터리의 c-rate을 고려치 않고 정력 출력대비 높은 전력으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발화하는 경험이 있기에 더욱 와 닿습니다.
찐 차잘알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몇 C-rate인지 계산 가능하군요…😱 역시 지난 번 S 플레이드와의 드래그 레이스가 포르쉐가 엄청 충격 먹은 건 사실인가 봅니다 기술력은 한계가 있고 이미지는 지키고 싶으니 2초 최대 출력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더라도 내보내겠다 결정한 포르쉐의 다급함이 아주 크게 느껴집니다 저도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포르쉐만큼은 살아줘 이런 생각입니다 저의 최애 자동차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918이었고 919으로도 르망에서 3시즌 연속으로 우승까지 해서 전기 자동차를 엄청 기대했는데 정작 이런 모습이니 황당하면서도 씁쓸합니다 내연기관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로망의 이미지는 지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기차에서 현기가 그 역할을 대신하면 최고의 스토리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포르쉐가 주는 설레임과 현기가 주는 설레임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N 비젼74 때 사람들이 느낀 그 감정이라든가 아이오닉5N이 주는 즐거움 등이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노키아를 예로 들지 않아도 AI와 양자컴 그리고 에너지 전환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시기인 지금은 잠깐 한 눈만 팔아도 기술의 격차가 벌어지고 뒤쳐져서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그래서 우리에게 그 어떤 분야보다도 놓쳐서는 안 되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SS0007771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 뭐 독일인이 애써 포르쉐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적인 감정 들어있다 이러고 싶은거냐? 포르쉐는 독일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 남자들의 로망이었어 특히 리어 엔진 뒷바퀴 굴림이라는 최악의 구조를 기술력으로 극복했고 수많은 모터스포츠 우승까지 거머쥔 차쟁이들의 로망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몰락해가는 모습이 안타깝지 독일인이 쉴드 치는 걸로 몰아가는 거 실화냐?
그건 기존의 런치 콘트롤 모드와 같은 기능으로 163마력 정도를 높여주는 거고요. 그래서 부스트 모드로 950마력을 내는 거고 그 이상 내는 2초 모드가 1100마력 스펙이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원래 정격 출력은 580kW 즉 788마력으로 봐야 하는 건데 쇠형님 말씀하셨듯이 10초 부스트는 그래도 출력이라고 봐줄 수 있는데 2초는 좀 그렇다.. 는 의미입니다.
약 20년전 현대차가 레드존 직전 잠깐 나오는 피크출력만 가지고 벤츠 폭스바겐 동배기량 엔진 성능을 뛰어넘은것 마냥 마력자랑 하던 시절의 모습을 오늘날 포르쉐에서 다시금 보게 될 줄이야... 원래 출력에 집착하던 그런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뭔가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게 분명해 보이는군요. 자체기술 없으면 그냥 대한민국 브랜드 배터리 쓰면 해결될 문제들이 대부분일텐데 안타깝게도 중국에 너무 얽혀버린듯.
전기차 최대출력 표기보면 마치 쇼핑몰에서 앗 최저가다 하고 클릭해보니 이거저거 옵션까지 넣어야 하는 경우를 보는 기분이에용 -_- 저는 항시 나올수 있는 출력만 표기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쇠교수님은 10초정도면 인정해준다고 하시는데 고출력에 10초의 시간이란 사실 엄청난 구간이라고도 볼수 있으니 일리 있는 말씀같아요. 아무튼 제 생각으론 항시 나오는 출력이 곧 연비임으로 몇초가 됐던 부스트로 늘어나는 출력은 별도 표기하는게 맞다고 봐요 i5 m60도 부스트 써야 600마력 넘는거로 아는데 상품설명만 보면 그냥 항시 같은 느낌이더군요.
포르쉐 기술의 최정점을 쥐어짜서 돈 쏟아부어서 만든 스포츠카 형태의 억대 금액 고성능 차량의 성능이... 현대차 cuv형태의 몇천만원짜리 네모진 실용성 페밀리카, 어머님들 장보러 마트가실 때 타는 해치백 형태 차량의 성능과 견주어지는 이 처절함. 얼마나 비참할까. 예전 삼성 엘지같은 회사가 일본 브랜드들의 기술력을 앞질렀을 때는 브랜드 파워도 상당히 빠른 기간 내에 일본 브랜드 파워를 앞질렀던거 같은데 과연 자동차 업계에서도 브랜드 파워 순위가 빠르게 변화할지 아니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지, 아니면 브랜드 순위가 미처 바뀌기 전에 기존 내연차 강자 브랜드들이 전기차 기술을 다 따라잡아서 예전의 위상을 유지할지 궁금해진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전기차와 최고의태양 페널을 유리창에 사용하면 1000키로는 무난하게 갈수있으것 같은데요,
얘기 듣다보니 현대 대단하네
현대차 2년만에 엔진개발 관련 주제 다뤄주셨으면 ㅎㅎ
저도 궁긍합니다
학교 연소관련 연구실 사람들 싱글벙글하던데
모트 윤씨가 보고 또 메롱 하겠네요 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타이칸 1100마력이지롱 메롱~~
트라이 모터가 아니고 듀얼 모터에 2단 미션 아닌가요?
입싹닫 시전중
쇠교수님의 인류애에대해서
존경의 마음을 가집니다
남이 망하기보다는 노력을통해서 이룬 성과와업적을 서로 칭찬하고 본받는 자세야말로 가장
훌륭한 시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안본 듯. ㅡㅅㅡ
2단변속기 탑재 이야기 했고,
트라이 모터는 현대 이야기를 헷갈린거랍니다.
영상 초반부 9초에 트라이 모터 언급하십니다
ㅎㅎㅎ 내가 시작하면서 잘못 말했음ㅎㅎㅎ 영상 찍기 전에 현대 그룹 트라이 모터로 스펙 맞추기 계산하다가 혼동해서 잘못 말한 거임ㅎㅎ 이 부분 보시고 그러시는 거라 내 잘못임ㅎㅎ
@@autogearr 커헉...
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EV6 GT에 사용된 E-GMP에 트라이 모터를 달면 어떤 스펙이 나올지 궁금하신 분들은 람보르기니의 란자도르 EV의 스팩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의 현대모비스 BSA 수입 결정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란자도르 EV 스펙 보면서 저거 E-GMP에 트라이 모턴데? 했습니다.
참고로 포르쉐 공홈에 올라온 타이칸 터보 GT 카탈로그에는 프런트 액슬에 1단 기어박스를 리어 액슬에 2단 기어박스를 적용한 4륜구동이라고 나옵니다.
운전하면서 집중도높은 대화하기란 참 힘들죠ㅎ
자꾸 전설의 엘란트라 광고가 떠오르네요 타이칸이랑 아이오닉5n로 패러디하면 웃기겠네요 ㅋ
ㅎ ㅎ 이거 실재로 나오면 꽤나 오래 회자될듯요.
토끼보다 빨라……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프사를 이딴걸로 해놓는 사람이 있네ㅋㅋㅋ
@@simonj8188 저도 일본 제품 씁니다~ 바꾸기 귀찮아서 냅둔거에요! 생긴거로 판단하지 마시고 뎃글만 보시지요!
노재팬 서윗아재세요?ㅋㅋ
@@simonj8188 노재팬 하는사람은 항상 있어요 정부가 친일정책을 펼친다고 국민도 친일을 해야하는건 아니죠 일본사람도 늘 반한인 사람이 있듯이 똑같은겁니다.
노 재팬이 뭐가 어때서요? 일본은 평생을 노코리아로 사는데
타이칸 터보 7분 7초 기록시 차량 상태 검수했다는 TUV가 다이하츠 34년간 174개 사기 치는데 이용되었던 인증인 거 다들 아시죠?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측정한 기록을 믿으라고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게 아마 더 나을 겁니다.
배터리는 기존 LG 배터리로 적용하면서 튜닝 정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2초 정도에서는 분극이 심하지 않아 그정도 씨레이트 뽑아 주어도 수명 열화 없을 것입니다. 2초 좀 짠합니다. 배타리 개발하기는 시간 비용 모두 감당하기 어렵고 튜닝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기차 시대를 보고있는 20대 청년으로서 현대기아의 전기차로부터 영감을 받고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PV5에서 GV90까지 렛츠고!
청년 시절 꿈이 돼 주었던 브랜드가 전기차 시대에서도 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후반부가 쇠형님의 진심이셨군요.. .ㅜ
진짜 다른 자동차 채널들 하고는 보는 눈.해석하는 능력이 넘사벽이시네요 쇠형님......리스펙
나이든 사자 이야기.. 씁쓸하네요.. 무파사도 전성기가 끝나면....ㅠㅠ
커플이 모텔에 들어갔다 2초만에 나왔어요
여성왈 야이 토끼시키야 😂
개인적으로 의견으론 시간을 보면 슈퍼 커패시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수도...리튬 계열의 내구성을 포기하진 않았을 것을 상정하면 슈퍼캐패시터를 보조전력으로 사용했을 것 같네요.
벤츠 bmw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고 포르쉐랑 부비부비하는 아5Nㅎㅎㅎ
아6N 나오면 어떤 이야기로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ㅎㅎㅎㅎ
이제는 저 마저도 1100마력이라는 썸네일 화면을 보고 배터리 용량을 생각하게 되고 C-rate 대비 출력을 비교해서 배터리 열화를 생각하는 단계에 이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배터리의 c-rate을 고려치 않고 정력 출력대비 높은 전력으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발화하는 경험이 있기에 더욱 와 닿습니다.
나였으면 그 체널 호들갑 떠는 거 보고 영상 올렸을 텐데 참으로 자상하신 형님...
쇠교수님 26분대 하신말씀 공감합니다.
정리하면 정격출력은 500마력대 이고 최고 출력은 700마력대로 2초간 높일 수 있다. 현자타임은 얼마인지 끝까지 못봤네용. 댓글 좀
마력대로 하면 780마력 최고출력이고 2초간 찍~하면 1100마력
포스쩔던 포르쉐의 시대는 가고
토끼같은 토르쉐의 시대가 오는가
이게 뭐야...오빠 포르쉐야?
포르쉐가 어지간히 후달리나봅니다.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
찐 차잘알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몇 C-rate인지 계산 가능하군요…😱
역시 지난 번 S 플레이드와의 드래그 레이스가 포르쉐가 엄청 충격 먹은 건 사실인가 봅니다
기술력은 한계가 있고 이미지는 지키고 싶으니 2초 최대 출력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더라도 내보내겠다 결정한 포르쉐의 다급함이 아주 크게 느껴집니다
저도 다른 브랜드는 몰라도 포르쉐만큼은 살아줘 이런 생각입니다
저의 최애 자동차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918이었고 919으로도 르망에서 3시즌 연속으로 우승까지 해서 전기 자동차를 엄청 기대했는데 정작 이런 모습이니 황당하면서도 씁쓸합니다
내연기관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로망의 이미지는 지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기차에서 현기가 그 역할을 대신하면 최고의 스토리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포르쉐가 주는 설레임과 현기가 주는 설레임은 분명히 다르니까요
N 비젼74 때 사람들이 느낀 그 감정이라든가 아이오닉5N이 주는 즐거움 등이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노키아를 예로 들지 않아도 AI와 양자컴 그리고 에너지 전환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시기인 지금은 잠깐 한 눈만 팔아도 기술의 격차가 벌어지고 뒤쳐져서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그래서 우리에게 그 어떤 분야보다도 놓쳐서는 안 되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독일 양반이 한국 말 좔~하시네.요.^^
@@SS0007771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
뭐 독일인이 애써 포르쉐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적인 감정 들어있다 이러고 싶은거냐?
포르쉐는 독일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 남자들의 로망이었어
특히 리어 엔진 뒷바퀴 굴림이라는 최악의 구조를 기술력으로 극복했고 수많은 모터스포츠 우승까지 거머쥔 차쟁이들의 로망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몰락해가는 모습이 안타깝지 독일인이 쉴드 치는 걸로 몰아가는 거 실화냐?
정민님 좋아요 받고 이번주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2초의 부스트는 스포츠크로노 패키지의 어택모드 10초(120KW/163PS additional power)와는 다른 부스트인 건가요?
그건 기존의 런치 콘트롤 모드와 같은 기능으로 163마력 정도를 높여주는 거고요. 그래서 부스트 모드로 950마력을 내는 거고 그 이상 내는 2초 모드가 1100마력 스펙이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원래 정격 출력은 580kW 즉 788마력으로 봐야 하는 건데 쇠형님 말씀하셨듯이 10초 부스트는 그래도 출력이라고 봐줄 수 있는데 2초는 좀 그렇다.. 는 의미입니다.
@@pakr4068 10초간 1038마력으로 나오던데 잘못본걸까요? 기본 출력이 700이 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2초는... 2단 부스터도 아니고 좀 그렇죠. 아스라다 2단 부스터도 5초는 가는데.
그러게요ㅎ 아스라다 스파이럴 부스터도 5초인뎈ㅋ🤣🤣🤣
맞아요 ㅋㅋㅋ
ㅋㅋㅋㅋ
부스트모드 작동~ 엔지이이이인....
와..저도 스파이럴 생각했어요.
약 20년전 현대차가 레드존 직전 잠깐 나오는 피크출력만 가지고 벤츠 폭스바겐 동배기량 엔진 성능을 뛰어넘은것 마냥 마력자랑 하던 시절의 모습을 오늘날 포르쉐에서 다시금 보게 될 줄이야...
원래 출력에 집착하던 그런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전기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뭔가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게 분명해 보이는군요.
자체기술 없으면 그냥 대한민국 브랜드 배터리 쓰면 해결될 문제들이 대부분일텐데 안타깝게도 중국에 너무 얽혀버린듯.
홈들러스에..진열된 미니 오디오들..3000와트 라고 크게 붙어있었던.
조루란걸 알고해도.. 2초면 싸대기 맞을걸?
배터리+캐패시터 조합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브랜드 없어지는거 몇년이면 충분합니다 이젠 몇년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포르쉐가 2초 가지고 어디다 써먹을려고 했나?..... 스펙쌓기!
댓글에 왜 토끼가 나오나 했더니 2초부스트ㅋㅋㅋㅋㅋ
현대는 이미 1000마력 이상의 파워를 안정적으로 낼수있는 기술과 기반을 이미 가지고 있고 아마 전기차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는 시기에 제네시스를 통해 1000마력이상 슈퍼카를 내지않을까 싶습니다.
N6 를 기대 합니다....딱 타이칸 정도로 맞추고 반값 으로...ㅋㅋㅋ
인제 스피디움에서 터보 S 동승했던 생각이 나네요^^
2초간 스팀팩 쓰는거였네요.
스팀팩도 메딕있음 2초보다 더 많이 쓸수 있어요ㅋㅋ
2초면 베터리가 아니라 슈퍼캐패시터 쓴거 아닐까요?
토끼는 웅장한 동물이었던거시다
전기차 최대출력 표기보면 마치 쇼핑몰에서 앗 최저가다 하고 클릭해보니 이거저거 옵션까지 넣어야 하는 경우를 보는 기분이에용 -_- 저는 항시 나올수 있는 출력만 표기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쇠교수님은 10초정도면 인정해준다고 하시는데 고출력에 10초의 시간이란 사실 엄청난 구간이라고도 볼수 있으니 일리 있는 말씀같아요. 아무튼 제 생각으론 항시 나오는 출력이 곧 연비임으로 몇초가 됐던 부스트로 늘어나는 출력은 별도 표기하는게 맞다고 봐요 i5 m60도 부스트 써야 600마력 넘는거로 아는데 상품설명만 보면 그냥 항시 같은 느낌이더군요.
NOS 부스트 쓴건가 ???
미텼다.. 이정도로 설명 가능한 차 리뷰어가 있을까
포르쉐 기술의 최정점을 쥐어짜서 돈 쏟아부어서 만든 스포츠카 형태의 억대 금액 고성능 차량의 성능이... 현대차 cuv형태의 몇천만원짜리 네모진 실용성 페밀리카, 어머님들 장보러 마트가실 때 타는 해치백 형태 차량의 성능과 견주어지는 이 처절함. 얼마나 비참할까.
예전 삼성 엘지같은 회사가 일본 브랜드들의 기술력을 앞질렀을 때는 브랜드 파워도 상당히 빠른 기간 내에 일본 브랜드 파워를 앞질렀던거 같은데 과연 자동차 업계에서도 브랜드 파워 순위가 빠르게 변화할지 아니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지, 아니면 브랜드 순위가 미처 바뀌기 전에 기존 내연차 강자 브랜드들이 전기차 기술을 다 따라잡아서 예전의 위상을 유지할지 궁금해진다.
전기차에서 순간 마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2초 부스트면 실제로 가속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ㅎㅎㅎ
1.야 이거 포르쉐야 보여줄게
2.오오
1.하나 두울~~
2.뭐야?
1.끝났어
2.장난해?
현대차 파이팅!₩
부스터 2초는 넘 짧은게 아니오 ㅋㅋㅋ
아5N NGB모드 10초가 무서울정도인데 2초면 순삭이겠네
[속보] 포르쉐 최근 납치한 외계인의 충격적 사정
2초대.....
덜덜덜.... 포르쉐도 약발 다됐네...
포르쉐 : 부스터가 무려 2초다. 앞으로 토르쉐라 불러다오.
토끼(평균 3~5초) : 넌 나에게 모욕 감을 줬어.
산술적으로 아5N 84kwh전륜 166kw + 후륜 282kw인데 베터리를 105kwh로 늘리고 전륜에 166kw 모터를 더 달면 상시 1,040ps에 부스터(10초) 1,110ps가 가능해짐.
니켈 92%이상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상시 1,100ps도 가능함.
그리고 쇠교수님 스펙 이야기 하다 0:45~0:50사이에 갑자기 현타 씨게 온 것 같은 표정.. ㅋㅋㅋ
전차알못입니다.
배터리용량과 C-RATE 계산법이 있나요.
좀 알기쉽게 설명 부탁합니다.
@@seokhoonyun6309 링크를 걸었더니 댓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배터리의 충,방전율 조정: C-rate'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글 제목인데 제가 찾아본 글 중 C-레이트를 설명한 글 중 가장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seokhoonyun6309 출력(kw) 나누기 배터리 용량
아5n 이 478kw / 84(배터리용량) = 5.69c
싸이버 포뮬러냐 2초 부스터 ㅋㅋㅋㅋㅋㅋ
팩트를 기반으로 말하는데 이렇게 많이 포장해야한다니 안타깝네요
평소는 i7,, 2초만 슈퍼컴퓨터 ㅋㅋㅋㅋㅋ. 장난하냐! 내경우는 포르쉐는 독일과 연관시켜서 이미지가 좋았는데 포르쉐가 양아치처럼 행동하니 독일에 대해서도 이미지가 안좋아지네.
갸 들도 오죽하면 이럴까 하는 안타까운 맘도 드네요 지금 ㅋㅋㅋㅋㅋ
2초 1100마력? 토끼1100마력.
EM플렛폼 113kWh 메모..
2초?? 하나 둘 끝이네?? ㅋㅋ
조루?
2초 ....ㅋㅋㅋ 사기 치냐? 사르쉐...
타이칸 터보 gt 뉘르랩 마지막 스트레이트에서 부스터 못쓰던데ㅋㅋ
쥐띠가 아니라 토끼띠 같은디~
마침내 한국 자동차가 독일을 발르는 꿈같은 현실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행운을 타고난 나 자신.
이론적으로 맞는 말인데 현기가 안내면 다 그냥 말인거죠. 포르쉐처럼 내서 잘 팔수 있으면 좋겠네요.
2초는 좀 너무 조루 아닌가?
2초라니.. 그냥 슈퍼케퍼시터 쓰는건가.
점점 추해지는 포르쉐..
점점 딱해지는 포르쉐..
순정 상태(타이어 교체는 인정)로 제조사 발표한 랩타임만큼 나오면 포르쉐던 테슬라던 인정합니다. ㅎㅎ 내장제 다 뜯고 제조사가 서킷 튜닝해서 발표하는 랩타임은…. 그냥 언플용인듯요. 포르쉐랑 테슬라가 뉘르 랩타임으로 경쟁을 한다는데…. 정작 소비자가 구매한 양산모델은 인제서킷 한바퀴도 타임어택이 안되는데…. 의미가 있나요?
외계인이 배터리는 잘모르나 봅니다.😅
순간출력 1100마력이면 타이어 편마모 생기기 좋겠습니다! 😂😂😂
현재 GV60 사륜 스탠다드 타는데 1000마력에 순간토크빨 장난아니겠네요ㅎㅎ지금 제차 가속감도 괜찮은데ㅎㅎ타이칸 정말 한번 타보고싶은차입니다
포르쉐 서스펜션은 현대로템 흑표전차 카피인데
토끼도 아니고 토르쉐냐? - _-
하다하다 이런 편법까지 ㅋㅋ
뻥마력?에이 아니겠지요.ㅎㅎㅎ.
포르쉐 2초 좀 짜치네;;;
벤츠 비엠 포르쉐..
역시 교수님도 아우디 언급이 없우심 ㅎㅎㅎ
폭바그룹이서도 아우디 포지션이 애매하고 포르쉐만 밀어주고 있음. 아우디 오너들 독일에선 아우디가 더잘나가네 유럽에선 아우디 선방한다 떠들지만.. 뭔가 짠함.. 아우디는 한때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브랜드였음. 할인판매로 이미지가 떡락되었지만 할인보다 사골 플래폼으로인해 상품성이 떨어짐.. 이제는 너무 올드한 브랜드로 느껴짐..
언능 풀체인지해라 우디야.
포스쉐가 카달로그에 뻥스펙을 기입한 경우군요 ㅋㅋㅋㅋㅋ
쓰읍 무파사라니....
너무 재밌어!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좀 범위를 넓게 가는거 어떨까요? 느끼기에 방어에만 너무 치우친거 같아요 여타 꽤 많은 흥미로운 주제들이 관심밖이라면 음!
타이칸은 2 를 좋아하나보네..
자막이..!
❤
😊
2초? 토끼인가??
토레스 시승기는 언제쯤...
❤❤❤❤❤❤❤❤❤❤❤❤❤❤❤❤
2초;;
조루타이칸
떳다 내 야동
오 1등입니다
1등인가요? ㅋㅋㅋ
중국스럽게...ㅋ
포르쉐는 영혼끌어모아 1100마력인데~~
현대기아는 동내 마실다니는 어머니차가 1100 마력 ㅎㅎㅎ
가격도 1/3 ㅎㅎㅎㅎㅎ
1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