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도 사람이 죽기전에 마지막까지 열려있는 것이 청력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이 소설 읽으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산사람들에겐 현실도 중요할테지만 노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북적거리는 사람들 속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사랑은 없어도 내리사랑은 있다는 옛말이 있지만 우리는 부모님 사랑의 반만큼도 보답을 못하고 있죠. 소설 속의 딸과 사위의 냉정한 모습은 안타깝지만 현실이고 또 현재의 상황이기도 한 것 같아요.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라고요, 아울러 좋은 작품 낭독해주신 것 감사드려요 ~ ♡
모든 것에🍀이 따 르시길 모든 일에🍀이 있 으시길 😅😅제가 원채 먹 는것에 한이 맺혀서 그런지 이런 씁쓸하 고도 침체되는 야기 를 들으면서도 김치부침개가 먹고 싶어집니다. 명절은 명절인가봅 니다. 오갈곳없는 제게도 이리 독감처럼 애리 고 서글프면서도 아프게 오는거보면. 전 어두운창밖을 서재의자서 고개너 머로 멍하니 보고있 는게 락입니다만. 오늘은 😢이 나와 자리 이동하여 절반 만듣고 갑니다. 줄거리와는 상관없 이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은 모두 농부 다. 마음의 농부 마음속에 어떤 생각 을 심느냐에따라 좋은 인성(나무)이 되기도 나쁜 인성(나 무)되기도한다. 🚑아프지마요 요즘 환자이송해 줄 곳이 없다네요.
지혜님🩵 김치부침개는 드셨는지요. 저는 가끔 지혜님께서 댓글에 불쑥불쑥 말씀하시는 음식들이 왜이렇게 맛있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명절이 서글프시다니 저까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치만 저도 명절이 그리 즐겁진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같이 보름달보며 소원 꼭 빌어요~🙏 저는 미신을 믿진 않지만 소원은 꼭 빈답니다. 지혜님 부디 서글픈 한가위가 아닌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들으시다 잠이 드셨는데 다시 또 들으러 와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용은 프랑스어 표기로 douillon인데, 프랑스식 발음이 두용이더라구요~ 노르망디 지방에서 밀가루 반죽에 사과나 배를 넣어 익힌 과자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발음 그대로 두용, 두이용이라고 표기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금자님🩵 금자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낭독하겠습니다. 항상 제 낭독 좋아해주시고 큰 후원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모파상 단편은 맘아픈 이야기가 많아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미해님❤️ 그러게 말입니다. 모파상의 이야기는 인간의 좋지않은 본성을 묘사한 소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흥미롭기도 한 것 같습니다😊
또각또각님 반갑습니다.낭독 잘들었습니다.
노인의 임종을 슬퍼하지도 않는
가족!조문객들의 태도!!
끝을 알수없는 인간
의 이기심!노인 잘들 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하십시오 ❤
년자님🩵들어주시고 시원한 작품의 감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년자님께서도 평안하십시오🙇♀️
서글프지만 현실적인 그래서 더 슬픔 누구에게나 꼭 있는 과정이기에 잠잠히 받아드려야하는 또각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혜정님❤️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서글프지만 현실적인 ㅜㅜ 오늘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십시오.
또각님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때가 됐다...싶었는데....
역시~~ 잠시 뒤... 밤에 다시 만나요~😊
민영님❤️ 역시😍 늘 기다려주시고 반겨주시는 민영님은 이 채널의 소중한 원동력입니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용님❤️ 저도요. 이 소설 읽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각또각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머스마님❤️역시 와주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노인이 무척 쓸쓸했겠네요. 이세상에서의 마지막 순간에 어서 떠나기를 재촉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보았으니...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청력은 살아있어서 모든 것을 듣는다고 하는데... 따뜻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여줬더라면 마지막 시간이 얼마나 좋았을까요... 😢😢😢
ㅠㅠ 저도 사람이 죽기전에 마지막까지 열려있는 것이 청력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이 소설 읽으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산사람들에겐 현실도 중요할테지만 노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북적거리는 사람들 속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시자 마자 들었어요! 살짝 씁쓸한 내용이네요... 또각님 채널을 통해서 모파상의 여러 다양한 단편을 접해보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
윤명님❤️ 내용이 정말 씁쓸하지요? 저도 이 소설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십시오.
미리 인사드려요. 또각님도 해피@@into-the-stories 추석연휴 보내세요 🙋♀️🤗☘️
아름다운 목소리 또 듣고갑니다~~~
영난님❤️ ㅎㅎ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Thank you!!🙏
앗😊 오늘도 들어주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더위가 길어지네요.
유균님❤️ 우리나라 기후가 조금씩 변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나면 선선해질까요~? 오늘도 비는 오지만 은근히 더운 하루였습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마이클님🩵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이클님❤️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마이클님께서도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먹먹한 기분에 끔찍하네요. 산 자를 위한 순리가 너무 가혹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ㅜㅜ 모파상의 작품들이 인간의 이런 본성을 굉장히 콕 잘 짚어내는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사랑은 없어도 내리사랑은 있다는 옛말이 있지만 우리는 부모님 사랑의 반만큼도 보답을 못하고 있죠.
소설 속의 딸과 사위의 냉정한 모습은 안타깝지만 현실이고 또 현재의 상황이기도 한 것 같아요.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라고요,
아울러 좋은 작품 낭독해주신 것 감사드려요 ~ ♡
금자님❤ 금자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정말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지만 냉정히 현실에 직면하는 사위와 딸의 모습은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현실 같기도 합니다.
항상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원구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십시오~^^
모파상의명작
항상감명이네요
감사합니다
태분님🩵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감명깊게 들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오고가고 잘 들으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떫은맛 이야기지만 잘 감상했습니다
정숙님🩵 ㅎㅎ 떫은맛 이야기👍 떫은맛 이야기를 들으시는 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맛으로 소화되길 기대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시간전에 올려 주셨네요 언젠간 시간이 줄여지겠지요 열심히 매일 듣고있어요 ㅎㅎ 잘듣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ㅎㅎ 😅😅😅❤❤❤
상록님❤️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낭독할 때 너무 행복하여 더 자주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한국은 이제 추석 연휴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덥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부 사이는 좋아보이네요 농사일이 씨뿌리고 거둬. 들이고 시기가 있어 바쁜줄 알지만 죽지도않은 부모부고장은 쫌 황당하네요 ,😅😊
현자님❤️ 꼭 보면 자식학대하는 부부나, 부모에게 잘 하지 못하는 부부들 사이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죽음.... 미리 알수 있다면 ....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찬님🩵 정말 죽음을 미리 알수 있다면 어떨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십시오.
🍁🌾
우리나라 같으면 패륜 으로 분리되고 말 사건인데 어째 이 소설 은 인간의 삶의 고통이 끝이 없이 깊구나ᆢ
패륜보다 더한 아픔이다
주랑님🩵 너무 아픈 소설이지요? 작가는 이런 아픔을 독자에게 보여줌으로써 독자스스로 돌아보게 해주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이 소설읽으며 저를 돌아보며 앞으로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늙어서 노인이됨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에 ...
비애감을 느낌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인간앞에 오는 단계이니 슬퍼할것은 없슴니다
죽음을 애통해하는순간에 숨이멎는다고 죽음자체에는 별반달라질것이 없기때문임니다
낭독감사드리며 잘들었슴니다 앞으로도 자주들을듯함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에 남겨주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뭉클하기도 하고 또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각님 안녕하세요. 노인 잘들었읍니다. 그밤을 못넘길 거라 예상하고 장례를 준비한 딸부부의 계획은 틀어저서 친척일가가 노인 돌아가시기전에 얼굴을 볼수 있었으니 다행이네요. 부뇽(?) 을 먹기위해서라도 진짜 장례식엔 다시들 오겠죠? 😉
팔복님🩵 들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팔복님 말씀을 듣고보니 긍정적인 해석입니다~^^ 팔복님 말씀처럼 딸부부의 계획은 틀어졌지만 친척일가가 임종때 함께하고 장례식에선 음식을 한 번 더 먹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모든 것에🍀이 따
르시길
모든 일에🍀이 있
으시길
😅😅제가 원채 먹
는것에 한이 맺혀서
그런지 이런 씁쓸하
고도 침체되는 야기
를 들으면서도
김치부침개가 먹고
싶어집니다.
명절은 명절인가봅
니다.
오갈곳없는 제게도
이리 독감처럼 애리
고 서글프면서도
아프게 오는거보면.
전 어두운창밖을
서재의자서 고개너
머로 멍하니 보고있
는게 락입니다만.
오늘은 😢이 나와
자리 이동하여 절반
만듣고 갑니다.
줄거리와는 상관없
이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은 모두 농부
다. 마음의 농부
마음속에 어떤 생각
을 심느냐에따라
좋은 인성(나무)이
되기도 나쁜 인성(나
무)되기도한다.
🚑아프지마요
요즘 환자이송해 줄
곳이 없다네요.
지혜님🩵 김치부침개는 드셨는지요. 저는 가끔 지혜님께서 댓글에 불쑥불쑥 말씀하시는 음식들이 왜이렇게 맛있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명절이 서글프시다니 저까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치만 저도 명절이 그리 즐겁진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같이 보름달보며 소원 꼭 빌어요~🙏 저는 미신을 믿진 않지만 소원은 꼭 빈답니다.
지혜님 부디 서글픈 한가위가 아닌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원래 제목이 뭐죠, 영어로
안녕하세요? 프랑스 소설이라 원제는 “Le vieux” 이고, 영어로는 ”The Old Man“ 또는 “The Moribund”등의 제목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어젯밤 듣기 시작하다가 잠들어서,
새벽에 다시 들었습니다.
죽음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다르군요.
두용이라는 음식이 흥미롭군요.
장례식장에서만 주로 먹는 음식인가요.
검색해도 나오짖않네요.
안녕하세요😊 들으시다 잠이 드셨는데 다시 또 들으러 와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용은 프랑스어 표기로 douillon인데, 프랑스식 발음이 두용이더라구요~ 노르망디 지방에서 밀가루 반죽에 사과나 배를 넣어 익힌 과자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발음 그대로 두용, 두이용이라고 표기하더라구요~.😊
노인의 죽음을 기다리는 우픈 상황
은영님🩵 아..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 그리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