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일에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중 가장 무겁고 의미 있을 사랑에 있어서는. 그 사랑이란 마음이 당연시 여겨져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전. 적어도 나는 나에게 그 사람이 당연하지 않단 걸 알고 있어야 그 사람이 나와 있어주는 매 순간이,나에게 보내주는 그 사람의 시간이, 사소한 웃음도, 손 잡는 것 마저도 그 사람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내가 가장 감사해야 할 몇 없을 일 들 중에 하나라는 걸,나라도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정리를 못하는 스타일인데, 최근에 폰 기기변경하면서 실수로 카카오톡 날리고 강제정리되서 혼자 읽고또읽고하던 카톡창들 다 사라졌어요 그리고 새해에 상대방이 먼저 카톡왓엇는데 작은거에 맘 상해서 상대방이 먼저 차단해서 저도 차단해버렸어요.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고... 끝난 사랑에 미련두면 안된다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 하는게 낫다는 유투버 김달님 조언을 받아들였어요.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그사람이 생각 잘 안나요^^
그렇지만 연락한번에 무너질것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뭔가 나와 연관이 있는 의미심장한 프로필변화에 마음이 뒤숭숭하고 결국에 꿈에 나오더라구요 다 잊고나서 친구들과 신나게 보내다가 정말 기억에서 사라졌을때쯤 새로운 남자친구와 너무 잘맞는 연애를 하는중인데. 물론 그만해야죠
저는 저만 성급했었던거 같아 후회가 돼요.. 그땐 아직 너무 어렸는데.. 왜 그렇게 성급했을까.. 혼술 중에 님의 댓글에 저한테 하는 말같아 댓글 닳아봅니다.. 성급했던 내 자신이 후회가 되지만 충분히 사랑을 줬던거 같아요 아직도 연락이 오는걸 보면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다시 시작조차 하고 싶지 않아 차단해버렸어요. 그때 제 마음이 너무 많이 다쳤나봅니다..
내가 너를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땐 너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나를 떠올리며 아파 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파한 만큼 너는 두배로 아팠으면 좋겠다. 그냥 내가 생각나면 울었으면 좋겠다. 날 그리워 하다가 아무렇지 않아 하는 날 보며 아파 했으면 좋겠다. 새벽에 날 그리워 하다 실수로 전화해줬으면 좋겠다. 이 모든게 상상이 아닌 현실이면 좋겠다
나 너 정말 좋아했었는데 나도 헤어지기 싫었는데 상황땜에 헤어질수밖에 없었을때, 멜로 드라마에서만 보던 끝이 우리에게 찾아옴을 느꼈을때 , 정말 비참하더라 그러다 문득 우리 둘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던 날 내가 말을 먼저 꺼냈었어, 그 밤에 우리가 처음만났던 곳에서 우리 헤어지자고 넌 그 말을 듣고 별로 놀라지도, 잡지도 않았어 너도 알고있었나봐 우리가 볼수있는 날이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넌 그 말을 듣고 아무말하지 못하다 결국 눈물을 흘렸었어 난 바보같이 그때 니 손잡고 감기걸리겠다고 집빨리 들어가라는 말 밖에 해주지 못했어 그게 진짜 아직까지 여운으로 남는다 아직도 나 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 아직도 술만 마시면 너한테 전화걸까봐 무서워 진짜 사랑해 정말 많이 난 너 다 잊을 자신없다 정말이야.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_새봄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쏟아지는 생각에 또다시 울음이 터져 잘 된 일이라고 날 달래봐도 좋았던 기억 끝엔 항상 네가 있어 너는 왜 내게 화를 내지 않았을까 혼자 널 미워하다 사랑했던 어제의 나 못된 생각들을 애써 들켜봐도 너의 침묵은 더 주저앉게 했어 한 번쯤은 너 아니 실수라도 전화 걸 수도 있잖아 쉬운 말들로 날 속였대도 다시 흔들릴 텐데 그렇게 전부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너는 왜 내게 애태우지 않았을까 언제부터였을까 기억을 되짚어 보네 바슬거리던 나 말이 없던 너 무뎌지는 너와 무너지는 나를 한 번쯤은 너 아니 술에 취해 찾아올 수도 있잖아 흔한 말들로 다가온대도 다시 사랑할 텐데 그렇게 쉽게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마 우리는 꼭 같은 맘일 거라고 너도 아플 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 봐 난 안 되겠는데 이젠 안 되겠는데 너의 걸음은 지금 어디쯤 멈춰 있는지 지금이라도 아니 언제라도 너에게 가고 싶어 너도 알잖아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에게 그리움이 채 닿기도 전에 이렇게 무너질 나약한 나를 이런 나를 잘 알잖아 한눈에 가사를 보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제목보고 와닿아서 들으러왔다. 2년 째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다. 만남이 특별했고 관심도 많았던 여자다. 나랑은 성격이 정반대인 그 여자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줬고, 나를 항상 우선시 했다. 만남이 짧았다. 다 내가 못난 놈이라서 그렇게 짧은 만남인 줄 알았다. 그래서 긴 시간을 혼자 보내도 아프지 않았다. 안 아픈 척 한 것이다. 힘든게 보이면 너의 주변사람과 너에게 피해가 갈까봐 술을 마셔도 핸드폰을 꺼놓고 널 찾지 않았다. 너에게 실수할까봐 페이스북을 하지 않았다. 너의 활동이 보이면 더 연락하고 싶어질까봐 인스타그램은 하였다. 너의 소식이 궁금할 때 가끔 보는 네 사진이 너무 예뻐서. 오늘은 니가 불러서 바로 달려갔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 준비하고 긴장이 되어도 꼭 좋은 모습만 보여줄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은 거 같다. 너와 마지막으로 술을 먹고 집으로 서로 헤어지는 타이밍에 나는 널 잡았어야 한 거 같다 3시간이 지났다 너와 떨어진지 1년만에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니 앞에만 서면 아무 말도 못하겠다 또 불편만 끼치고 민폐만 된 거 같다. 근데 다시는 못 볼거 같다. 아무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 더 이상 나와 마주하기 싫은건지 말없이 차단을 당했다. 한 번도 그런적 없던 그녀인데... 이제 정말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정리할 생각을 하는데 니가 더 생각나고 더 보고싶을 뿐이다 이 글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보면 나라는 걸 딱 알고 나에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더 보고싶고 더 안아주고싶고 더 예뻐해주고 싶었어 못 먹는 해산물도 너랑 먹기위해 토하면서 까지 연습했고 짧은 만남이라도 가지고 싶어서 너가 자주 있었던 곳은 지나다니고 너와 함께 걸었던 곳은 다 기억하고 다시가보고 회상해 사진도... 난 아직 다 그대로야 정말 보고싶다 진짜 미친듯이 보고싶다 더 잘해주고싶다 더 아껴주고싶다 혼자 글을 써내려가는 것처럼 너에게 말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겠다...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놓친 거 후회할거야 후회해줘 진심으로 후회해줘 안 그러면 내가 너무 불쌍해 억울하고 불쌍해 내 맘 다 줬는데 받을 거만 받고 그냥 가버리는게 어딨어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했니 너는 사람 사귀고 마는게 쉽니 어떻게 사람 진심 그렇게 가볍게 보니 그건 이성적인 게 아니야 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냉정한 것도 아니야 그냥 네가 날 처음부터 가볍게 생각했던 거야 후회하지 않을 거라면 진심으로라도 미안해해 하루 쯤이라도 미안해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연락이라도 해야 할까 말까 고민해줘 행복하지마 나 놓친거 후회해 한번만이라도 진심으로 후회해
짝사랑을 하면서 그사람한테 말실수도 하기싫어서 몇번을 계속 생각하면서 말하고 혹시나 내가 속상한게 있다고 말하면 그사람과 멀어질까봐 나 혼자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그래도 다시 만나면 그저 행복하기만한 내가 너무 싫다... 너무 잘되고싶은데, 그게 어려운 것 같다...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불행했음 좋겠다 나 없이도 잘 살 사람인거 너무 잘 아는데 잘 사는걸 응원하고 싶지 않아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후회했음 좋겠다 나는 스무살 겨울부터 봄여름을 사랑한 너를 영원히 오랫동안 못잊을거야 몇년이 지나도 너를 생각할걸 너도 그랬음 좋겠다 시간이 오래 지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좋은 만남으로 오래 봤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욕심부려서 미안해 헤어져도 여전히 생각하고 사랑해 뭐하나 궁금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한켠에 너를 여전히 생각해 너도 그랬음 좋겠다 실수로라도 연락해줬음 좋겠다 연락 안해도 좋아 조금이라도 후회해줬음 좋겠다 그게 현실이면 좋겠다
난 친구를 사랑했나보다. 친구로서, 좋은 사람만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 사랑을 했나보다. 내 전부라고 생각해서. 근데 왜 너희는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원망했던 그 때가 떠올라. 남에게 사랑한다는건 많이 어려운가봐. 그래서 항상 사랑했던 모든것들이 날 울게만들어.
다른 감정은 다 잘 느끼는데 애정같은 사랑의 감정을 잘 못느껴요, 딱히 불편하게 느낀적은 없지만 연애를 하거나 가족간의 사이를 느낄 때 불안해요. 자아가 생기고 기억이라는게 있을 때부터 나는 쭉 그래왔어요, 가족의 사랑을 따라했어요 불편하지 않았고 거의 완벽히 따라 할 수 있었어요. 걱정하는 척 사랑하는 척.. 그런데 문득 이제 안계시게 되었을 때도 이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들어요. 내가 혐오스러워요.
저도 비슷한 사람이라 그러는데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원인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느낄수 있게 될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전 지금은 그냥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혹시 언젠가 진실된 사랑으로 다시 애정을 느낄지 누가 알겠어요? 세상엔 사람들이 많고 우리같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남들과는 다르면 남들과 다른삶을 살면 되는것 같아요. 본인을 틀속에 가둬두지 않길 바랍니다
나도 똑같았는데...평생 그렇게 남들의 사랑만 받고 그걸 흉내내면서 살 줄 알았는데 딱 한 명, 생기더라고요 사랑이란 걸 알려주는 사람이...ㅎㅎ 사랑이 무조건 좋은 거라곤 못하겠지만 너 빼고 세상이 흑백으로 보였다거나, 네 냄새에 머리가 아플정도라거나 하는 여태껏 이해 못했던 문학 작품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과 사랑하는 그 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해요
예전의 연애가 생각이 나네요 자꾸 너의 연락을 기다리며 애타는 나와 안부인사만 건네는 그 사람 약속을 해도 지키지않는 그는 자꾸 실망하게 만들고 결국엔 나만 사랑하는 연애가 되버려 서로 상처만 받고 헤어졌는데 그래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된다면 또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싶네요 아직도 이런가사의 노래를 들으면 자꾸 그가 떠오르네요
헤어짐에는 이유가 있다 마음의 키가 자라는 과정에서 그대의 존재는 힘이 되었고 발판이 되어주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음을 벅찬마음으로 감격하곤 한다 물리적으로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가끔 그대를 생각할때 바라는건 하나뿐 그대가 가끔 지난 기억을 떠올릴때 그안의 나를 발돋움판으로 기억해주는 것 그대의 '지금' 이 그자체로 빛이라는 사실을 항상 영혼에 품고 살기를
남들이 보면 우리가 나누는 대화는 분명히 썸이라고 볼 정도로 서로에게 애정이 넘치는 척 사랑하는 척 서로를 속이고 있어 난 처음부터 너에게 진심을 보였고, 넌 처음에만 내게 진심이었어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아 그래도 난 널 잃기 힘들어 널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도 연락이 오면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는 기분이야 널 잃기 어려울 거 같아 난 그러니 지금처럼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해 줘 새벽에 심심할 땐 날 찾아줘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또 너의 전화를 받고 떨려서 잠 못자는 내가 되어볼게 그렇게 지내다보면 언젠가 너도 날 사랑해주겠지
항상 유튜브를 틀면 진짜 신기하게 내 기분을 아는듯하게 이런 노래가 뜬다 근데 이건 내 스스로 위로를 하고있는것같은 행동인것같다 누군가 위로해주기 바라기에 날 위로하는듯한 문장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것인것같다 어쩌면 위로해줄수있는사람을 찾는것보다 나 스스로 나에게 위로를 건네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
배경은 '바다가 들린다'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1시간 반복재생 링크입니다 :) 1hour's replay link
ruclips.net/video/fBfkl3BX-eU/видео.html
와! 감사합니다 궁금했었는데 보통 기재해주지 않더라구요..ㅎㅎ;;
가수분이 관여하면 안되겠죠 ㅠ
본인 인기에 해를 입을텐데
@채희수 확인해주세요 :>
머야 서새봄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
안녕하세요
무뎌지는 너와 무너지는 나
속상해 ㅠ ~~ 우리도 어쩔수 없네
와....
헉ㅠㅠㅠㅠㅠ
...
@@뇽-c2l 속상하네요 진짜 ㅠㅜㅠ
내가 완벽히 널 잊을때까지 행복하지 말아줘
석빈 그러면 더 잊기 힘들거에요
이기적인 마음은 자기자신만 더 불행해질걸요
이해가 가긴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히힣ㅎ 눌러서 1000됫당ㅎㅎㅎㅎ
애들아 사랑은 다 결국엔 부질없는거야 영원한건 이세상에 없어 너무 슬퍼하지마라
그래도 사랑은 계속 할래요 끝나더라도
이거 지드레곤 메타인데
참인재의 음악실 녕원한권 의줴웞써
님 그 생각도 영원하지 않을거에요 영원한건 있습니다 !!!!
아 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슬퍼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은 혼자 집을 짓고, 또 혼자 집을 무너뜨리는 과정이다
ㅅㅂ ㅠㅠ
짝사랑을 이루고 싶으면 확신을 가져야 하죠
마치 대자연
그쳐
크~~~~~ 님 감성 무엇
너가 나를 당연하게 여겼으면 좋겠어. 당연히 너의 곁에 머물러서 당연히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여전히. 지금은 헤어져있지만 항상 내가 생각났으면 좋겠어. 너의 곁에 당연히 내가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허전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 너가 날 필요로 하길 바라.
내맘을 전달못해서 미안ㅠ
나에게 너는 여전히 당연한 사람이야. 내 옆에 오래간 따듯하게 머물러준 덕분에. 유독 상처로 남은 사람이라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아. 평범하고 흔한 날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감정이 너를 여전히 그립게 만들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듣고 싶은 말들이 더 많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일에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중 가장 무겁고 의미 있을 사랑에 있어서는. 그 사랑이란 마음이 당연시 여겨져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전. 적어도 나는 나에게 그 사람이 당연하지 않단 걸 알고 있어야
그 사람이 나와 있어주는 매 순간이,나에게 보내주는 그 사람의 시간이, 사소한 웃음도, 손 잡는 것 마저도 그 사람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내가 가장 감사해야 할 몇 없을 일 들 중에 하나라는 걸,나라도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이것도 또오해영
왜 고개 내릴때 마다 정수리 냄새 맡고 놀라는거 같냐;
ㅅㅂㅋㅋㅋㅋ갬성파괴
아 스발 ㅌㅌㅌㅋ님 때문에 자꾸 그렇게 보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갬성 파사삭하네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ㅠㅠ내 감성......
ㄱ9색ㄱ기갸야ㅠㅋㅋㅋㅋㅋㅋ
ㅇㅏ직 멀엇나보다. 가끔씩 생각나고 프사도 보게 되고 사진보며 보고싶어하고 오지 않을 연락 기다리고있는것보면. 혼자 이러는거보면.
지금은 좀 괘찮아지셨나요??ㅠ
저도 정리를 못하는 스타일인데,
최근에 폰 기기변경하면서 실수로 카카오톡 날리고 강제정리되서 혼자 읽고또읽고하던 카톡창들 다 사라졌어요
그리고 새해에 상대방이 먼저 카톡왓엇는데 작은거에 맘 상해서 상대방이 먼저 차단해서 저도 차단해버렸어요.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고... 끝난 사랑에 미련두면 안된다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 하는게 낫다는 유투버 김달님 조언을 받아들였어요.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그사람이 생각 잘 안나요^^
@@오마이하니 저도 생각 안날 날이 올까요? ㅠㅠ 저도 카톡 읽고 또 읽고 오지 않을 연락을 기다리고 너무 보고싶고 정리를 못해요. 힘들다고 헤어지고 싶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놓아줬는데 아직 내 마음에서 못보내주네요
@@serra5784 저도 사실 아직 가끔 그래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 시간을 잘 보내길 바래요.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져요. 완전 잊혀지지는 않네요. 좋앗던 날들이.
@@오마이하니 우리 이제 생각 날때 하나도 안슬퍼질만큼 더 좋고 행복하게 만든 사람이랑 만나길 바래요 🙏
유튜브 알고리즘은 진짜 알 수 없어
내가 이런 심정인걸 어떻게 알고 추천 동영상에 뜨는거야 ?
아 ㅇㅈ
이젠 이런 노래를 들어도 그리 슬프지 않은걸 보면 나도 이젠 너를 다 잊었나봐
그래보려고
부럽다
그렇지만 연락한번에 무너질것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뭔가 나와 연관이 있는 의미심장한 프로필변화에 마음이 뒤숭숭하고 결국에 꿈에 나오더라구요
다 잊고나서 친구들과 신나게 보내다가 정말 기억에서 사라졌을때쯤 새로운 남자친구와 너무 잘맞는 연애를 하는중인데. 물론 그만해야죠
잊는게 아니라 가슴에 묻는거죠.나도 모르는 마음 어느 깊숙한 구석에 내버려두는거죠 마치 잊은것처럼
내가 너라면 날 사랑했을 텐데
하지만 여긴 아니지 꿈이
너였다면
아너무슬프다 아
네가 나라면 널 사랑했을까.. 난 나도 사랑못하는데
.....씨발.....ㅜㅜ...
인연이면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있겠지. 나도 알아 이제 무뎌져가고 있다는걸.
뭐가 그렇게 서툴렀는지 우린 왜이리 성급했을까
ㅠㅠ
저는 저만 성급했었던거 같아 후회가 돼요.. 그땐 아직 너무 어렸는데.. 왜 그렇게 성급했을까.. 혼술 중에 님의 댓글에 저한테 하는 말같아 댓글 닳아봅니다.. 성급했던 내 자신이 후회가 되지만 충분히 사랑을 줬던거 같아요 아직도 연락이 오는걸 보면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다시 시작조차 하고 싶지 않아 차단해버렸어요. 그때 제 마음이 너무 많이 다쳤나봅니다..
손님 프사 정보좀여 ,, 무슨 애니메이션?? 인가용..
내가 너를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을 땐 너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나를 떠올리며 아파 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파한 만큼 너는 두배로 아팠으면 좋겠다. 그냥 내가 생각나면 울었으면 좋겠다. 날 그리워 하다가 아무렇지 않아 하는 날 보며 아파 했으면 좋겠다. 새벽에 날 그리워 하다 실수로 전화해줬으면 좋겠다. 이 모든게 상상이 아닌 현실이면 좋겠다
이기적인데..
@@먹방의신-v5v 글의 표면만을 보며 해석하는건 장기적으로 봐도 좋지않습니다.
세상엔 직설만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감정들이 넘쳐나니까요.
그랬으면 좋겠다... 날 놓친걸 너가 너무너무 후회했으면 좋겠다...
실수로라도 전화걸어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나쁜사람이면 좋겠어, 욕이라도 실컷하고 미워할수있게
아 나쁜 사람인데도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요
나를 사랑하지않는 사람을 사랑하는게 가장 힘들지 . 해봐서 알지만 진짜 못할짓이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들은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또오해영에서 나온 대사가 절실하게 공감되는 이밤...
후회 하길 바래, 미련 남길 바래 내가 가끔 생각나길 바래
나는 너만 봤는데 너는 진짜 끝까지 날 봐주지 않는구나
않되 하 .. 이거 ... ㅅㅂ ㅠㅠㅠㅠㅠㅠ
스토커ㄷㄷ
내 취향은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볼 수 있는 포부가 큰 사람이거든~
정말 짜증나는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아직도 못 잊는게 싫고 그냥 왜 이제 내가 아닌지 그리고 연락도 안오는지.. 언제쯤 깨끗하게 잊을 수 있을지.. 이제 그만 생각하고 싶어
인정,,
얼마나 지나ㅛ어요?
공감이요...
다음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너는 만나는 여자마다 내가 했던 행동들과 겹쳐보이게 될걸 , 나 진짜 너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 많이 했으니까 분명히 너 내 생각 계속 날거다 . 그러다가 좋은 사람 만나 ,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게 그냥 딱 평범하게 살아 적어도 제발 나보다는 행복하지 말고 .
응 아니야 기억도 안 나
장재영 개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
그러게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나랑 똑같은 연애 했던 사람이 많은가 보네 위안이 된다
어떤 연애요??
@@나니-q3h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잊을려고
그만 생각할려고
뭐라도 하는데
생각 만큼 너 잊는게
안된다
진짜 한번쯤은 술에취해서
전화 해주라 ..
뻔한 말이라도 좋으니까
뭐야..여기서도 소주냄새 나네
얼마전까지 짝사랑했는데 짝사랑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기분은 롤러코스터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애는 날 안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절대 못 잊을 줄 알았는데 결국 잊혀지더라 이젠 그냥 좋은 추억일뿐 다시돌아가고 싶진 않다 또 아플까봐
딱 내얘기에요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짓말 따위 믿고 싶지 않았는데. 그게 진실이었음을 깨달았을 땐 이미 네가 떠나간 후였지. 그랬구나. 처음부터 나만 사랑했고, 나만 기대하고, 나만 실망하고, 나만 미워했구나. 나만..... 나는, 아니,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3:05 아오리냉국
ㅋㅋㅋㅋㅋㅋ개웃긴데 왜 좋아요가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보고 거의 울다가 딱 그 너래 부분에 이 댓글 봐서 개쳐웃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
@@비비-o4y 울디마세요 ㅠ
튀김반죽 아니 ㅋㅋㅋㅋㅋㅋ 감성파괴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 하필 밤에. 이런노래 들으니까 더 미칠것같다..
예전에는 그냥 너가 그립고 너에게 미련이 남은 줄 알았던 내가 이제서야 알겠더라... 그건 너에대한 미련이 아닌 그저 추억에 대한 미련이란 걸,,
예전엔 서로 모든 시간을 함께하고 서로의
공간을 공유했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의 공간 속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여기까진가봐 진짜로
항상 저는 그렇게 생각해도 끝내지 못하더라고요..
애들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하는건 개소리고 계속 아프고 아프다보면 점점 무뎌지고 어른이되는거다. 시간이 약이다
지금 이 지독한 외로움보다, 누군가 내곁을 떠낫을때 남을 잔인한 상처가 두렵다.
공부하다가 이 노래 들었는데 진심 새벽감성에 빠져들어서 잡고있던 펜 내려놓고 집중하면서 들었네여 노래 엄청 좋네유 공부 하기 싫어서 들은거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아니라니깐?
맞는거 같은데...
@@최경식-e4u 하 제가 들고있는 샤프를 걸고 정말 아닙니다 근데 이 샤프 500원
구라 치다 걸리면 손..확실치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안 배웠어요?
나 너 정말 좋아했었는데 나도 헤어지기 싫었는데 상황땜에 헤어질수밖에 없었을때, 멜로 드라마에서만 보던 끝이 우리에게 찾아옴을 느꼈을때 , 정말 비참하더라 그러다 문득 우리 둘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던 날 내가 말을 먼저 꺼냈었어, 그 밤에 우리가 처음만났던 곳에서 우리 헤어지자고 넌 그 말을 듣고 별로 놀라지도, 잡지도 않았어 너도 알고있었나봐 우리가 볼수있는 날이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넌 그 말을 듣고 아무말하지 못하다 결국 눈물을 흘렸었어 난 바보같이 그때 니 손잡고 감기걸리겠다고 집빨리 들어가라는 말 밖에 해주지 못했어 그게 진짜 아직까지 여운으로 남는다 아직도 나 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 아직도 술만 마시면 너한테 전화걸까봐 무서워 진짜 사랑해 정말 많이 난 너 다 잊을 자신없다 정말이야.
노래 너무좋아서 마음이 무너지네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_새봄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쏟아지는 생각에 또다시 울음이 터져
잘 된 일이라고 날 달래봐도
좋았던 기억 끝엔 항상 네가 있어
너는 왜 내게 화를 내지 않았을까
혼자 널 미워하다 사랑했던 어제의 나
못된 생각들을 애써 들켜봐도
너의 침묵은 더 주저앉게 했어
한 번쯤은 너
아니 실수라도
전화 걸 수도 있잖아
쉬운 말들로
날 속였대도
다시 흔들릴 텐데
그렇게 전부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너는 왜 내게 애태우지 않았을까
언제부터였을까 기억을 되짚어 보네
바슬거리던 나 말이 없던 너
무뎌지는 너와 무너지는 나를
한 번쯤은 너
아니 술에 취해
찾아올 수도 있잖아
흔한 말들로
다가온대도
다시 사랑할 텐데
그렇게 쉽게 잊은 듯
우리가 한 번도
없었던 것처럼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아마 우리는 꼭 같은 맘일 거라고
너도 아플 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 봐
난 안 되겠는데 이젠 안 되겠는데
너의 걸음은 지금 어디쯤 멈춰 있는지
지금이라도
아니 언제라도
너에게 가고 싶어
너도 알잖아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에게 그리움이 채 닿기도 전에
이렇게 무너질 나약한 나를
이런 나를 잘 알잖아
한눈에 가사를 보고싶어서 올려봅니다😄
감사해요
너도 아플거라는 헛된 기대를 했나봐
근데 너는 나와 다르게 너무 잘 지내더라
실수라도 좋으니 흔한말들이여도 좋으니
나에게 다시 찾아와줬으면 좋겠어, 보고싶다
제목보고 와닿아서 들으러왔다.
2년 째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다.
만남이 특별했고 관심도 많았던 여자다.
나랑은 성격이 정반대인 그 여자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줬고, 나를 항상 우선시 했다.
만남이 짧았다. 다 내가 못난 놈이라서 그렇게 짧은 만남인 줄 알았다.
그래서 긴 시간을 혼자 보내도 아프지 않았다.
안 아픈 척 한 것이다.
힘든게 보이면 너의 주변사람과 너에게 피해가 갈까봐
술을 마셔도 핸드폰을 꺼놓고 널 찾지 않았다.
너에게 실수할까봐
페이스북을 하지 않았다.
너의 활동이 보이면 더 연락하고 싶어질까봐
인스타그램은 하였다.
너의 소식이 궁금할 때 가끔 보는 네 사진이
너무 예뻐서.
오늘은 니가 불러서 바로 달려갔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 준비하고 긴장이 되어도 꼭 좋은 모습만 보여줄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은 거 같다.
너와 마지막으로 술을 먹고 집으로 서로 헤어지는 타이밍에 나는 널 잡았어야 한 거 같다
3시간이 지났다 너와 떨어진지
1년만에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니 앞에만 서면 아무 말도 못하겠다
또 불편만 끼치고 민폐만 된 거 같다.
근데 다시는 못 볼거 같다.
아무 실수를 하지 않았는데 더 이상 나와 마주하기 싫은건지 말없이 차단을 당했다.
한 번도 그런적 없던 그녀인데...
이제 정말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정리할 생각을 하는데
니가 더 생각나고 더 보고싶을 뿐이다
이 글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보면 나라는 걸 딱 알고 나에게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더 보고싶고 더 안아주고싶고 더 예뻐해주고 싶었어 못 먹는 해산물도 너랑 먹기위해 토하면서 까지 연습했고 짧은 만남이라도 가지고 싶어서 너가 자주 있었던 곳은 지나다니고 너와 함께 걸었던 곳은 다 기억하고 다시가보고 회상해
사진도... 난 아직 다 그대로야 정말 보고싶다
진짜 미친듯이 보고싶다 더 잘해주고싶다 더 아껴주고싶다
혼자 글을 써내려가는 것처럼 너에게 말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겠다...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평생을 사랑받는 너는
날 바라볼 일이 없다
네가 나를 당연시하길 바랬다. 그래서 우리의 그 얄팍했던 관계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도록. 네가 가진 사랑의 방법이 그것이었다면 내 사랑은 이것이었어. 그래서 후회는 않지만, 동시에 후회하며 네가 아프지 않길 바라며, 또 조금은 아파해주길 바란다.
무의미 당신도 소중하니까 그렇게 굳이굳이 이어가며 상처받지마요....
네 그럴거고
혼자 한번 걸어가볼게요 ^^
만나도 외로움은 안없어지는구나
그건 다른사람이 채울수 없는 내가 해결해야 하는 외로움이에요..해결되지 못한다면 누굴 만나도 외로울거에요
님들 댓글 쓸때 생각하셈 ㅈㅂㅈㅂㅈㅂㅈㅂ 난 후회중 이새끼가 뭐라고 여기서 이지랄했을까 정원아 제발
ㅈㄹ을해라 ㅈㄹ을... 웩...
사람눈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아 너무행 ㅋㅋㅋㅋㅋ
@@사람눈-m3k 와 ㅆㅂ 나 이딴거 언제 씀? 지우게 해쥬서 고마워요
@@waitingforarashi 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아니 뭘 쓰셨길랰ㅋㅋㅋㅋㅋㅋㅋ
뭐 쓰신거길래 ㅋㅋㄱㅋㄱㅋㄱ궁금하다
우리 제발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잘 지내 점점 무뎌지는 내 모습에 사랑을 구걸했던 나에게 미안하네 사랑했던건 진짜 나였지만 이젠 아니야 흔들리지말고 너도 나보다 더 행복해서 날 잊어줘라
중요한건
너는 아직까지도 아니라는걸 보면
그럼 정말 아닌거겠지
내가 물러날게 그럴게.
댓글 보면서 나만 이별한게 아니구나 나만 아픈게 아니구나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봄님 곡 중에 좋은 거 진짜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그냥 제목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골라서 들어도 될 정도로 좋아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ㅠㅠ!!!
니가 나보다 날 좋아했다 착각하진 말아, 마지막엔 네가 날 더 사랑했다고 했어도, 내가 힘들고 지쳤던 게 너 때문이란 걸 잊지는 말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놓친 거 후회할거야
후회해줘 진심으로 후회해줘 안 그러면 내가 너무 불쌍해 억울하고 불쌍해 내 맘 다 줬는데 받을 거만 받고 그냥 가버리는게 어딨어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했니 너는 사람 사귀고 마는게 쉽니 어떻게 사람 진심 그렇게 가볍게 보니 그건 이성적인 게 아니야 현실적인 것도 아니고 냉정한 것도 아니야 그냥 네가 날 처음부터 가볍게 생각했던 거야 후회하지 않을 거라면 진심으로라도 미안해해 하루 쯤이라도 미안해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연락이라도 해야 할까 말까 고민해줘 행복하지마 나 놓친거 후회해 한번만이라도 진심으로 후회해
짝사랑을 하면서 그사람한테 말실수도 하기싫어서 몇번을 계속 생각하면서 말하고 혹시나 내가 속상한게 있다고 말하면 그사람과 멀어질까봐 나 혼자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그래도 다시 만나면 그저 행복하기만한 내가 너무 싫다...
너무 잘되고싶은데, 그게 어려운 것 같다...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행복하라고 빌면서도 그러지않길 원해
그사람과 행복해라고 말했지만
아직은 그러기엔 내가 부족한가봐
가끔 나를 떠올렸으면 좋겠어
나랑 보낸시간들을 잊지마
내가 완전히 널 잊으면 그때는 정말 행복하길 빌어줄게
사람들은 기껏 힘들게 이어져서 함께하면서도 어느틈에 당연히 여겨 그 소중함을 잊어버려요 하지만 그런 안심이나 방심이 바로 행복의 정체인지도 모르니까 소중히 해야해요
불행했음 좋겠다 나 없이도 잘 살 사람인거 너무 잘 아는데 잘 사는걸 응원하고 싶지 않아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후회했음 좋겠다 나는 스무살 겨울부터 봄여름을 사랑한 너를 영원히 오랫동안 못잊을거야 몇년이 지나도 너를 생각할걸 너도 그랬음 좋겠다 시간이 오래 지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좋은 만남으로 오래 봤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욕심부려서 미안해 헤어져도 여전히 생각하고 사랑해 뭐하나 궁금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한켠에 너를 여전히 생각해 너도 그랬음 좋겠다 실수로라도 연락해줬음 좋겠다 연락 안해도 좋아 조금이라도 후회해줬음 좋겠다 그게 현실이면 좋겠다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은 이유는
나때문이다 내가 많이 부족했기에
앞으로의 영원을 바라는것보단 지금 이 순간 너와 나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는것,영원은 없는것이 아닌 스스로의 ‘영원히’를 만드는것이다.
증말루 이 채널 새벽에 감성타게 하네
추천노래 다 너무 젛다
너무슬펐음 ㅠ
날 잊고 다른이를 만난 그대여. 너가 준 기억이 행복했지만 이젠 떠나야겟어. 내가 너에게 그랫듯 누군가도 나에게 사랑을 주기를. 그리고 그 사람을 내가 사랑할수있기를.
난 친구를 사랑했나보다. 친구로서, 좋은 사람만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 사랑을 했나보다. 내 전부라고 생각해서. 근데 왜 너희는 날 사랑하지 않았을까 원망했던 그 때가 떠올라. 남에게 사랑한다는건 많이 어려운가봐. 그래서 항상 사랑했던 모든것들이 날 울게만들어.
사랑받고, 상처받고, 또다시 마음을 열어보고, 다시 마음의 문을 닫는 반복일지라도 사랑한다는 감정만큼 즐겁고 행복하고 슬픈건 없으니 전 그냥 사랑이 끝나도 다음 사랑을 위해 준비하고 다른 사랑을 할 땐 그사랑을 만끽하며 살래요
너도 나만큼 아파했으면 좋겠어 아니 네 생각이 안날때까지 행복하지말아줘
우리가 나이들어 뭐든 선뜻 시작할 용기가 없을때 만났으면 더 좋았을뻔했어. 수많은 고민 끝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커 돌이킬수 없을것같을때 그렇게 어렵게 시작해서 쉽게 끝내지 못하게.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1년전에 너 생각하며 이노래 들으며 댓글보고 울었던게 어제같은데,진짜 어제도 이노래듣고 니생각하며 울었다.미안해,아직 못잊어서.우리가 서로를 사랑했었던 그날들 난 2년이 지났는데도 못잊어.
나 혼자
잊지만 말아줘라 제발 가끔가다 한번은 생각해줘
어느 날 갑자기 추천에 떠서 들어온 노래예요. 정말 우연히도 제가 사랑했던 사람과 가수 분 이름이 같더라고요. 가사도 정말 마음에 와닿고...몇 주 째 난 너무 아픈데..무너지는데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가요.
다른 감정은 다 잘 느끼는데 애정같은 사랑의 감정을 잘 못느껴요, 딱히 불편하게 느낀적은 없지만 연애를 하거나 가족간의 사이를 느낄 때 불안해요. 자아가 생기고 기억이라는게 있을 때부터 나는 쭉 그래왔어요, 가족의 사랑을 따라했어요 불편하지 않았고 거의 완벽히 따라 할 수 있었어요. 걱정하는 척 사랑하는 척.. 그런데 문득 이제 안계시게 되었을 때도 이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들어요. 내가 혐오스러워요.
저도 비슷한 사람이라 그러는데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원인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느낄수 있게 될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전 지금은 그냥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혹시 언젠가 진실된 사랑으로 다시 애정을 느낄지 누가 알겠어요? 세상엔 사람들이 많고 우리같은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남들과는 다르면 남들과 다른삶을 살면 되는것 같아요. 본인을 틀속에 가둬두지 않길 바랍니다
유나 느낄날이와요 아직 많아요 ㅌㅋ
그건 잘못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런 사람인거죠ㅎㅎ 사랑은 필수가 아닙니다
나도 똑같았는데...평생 그렇게 남들의 사랑만 받고 그걸 흉내내면서 살 줄 알았는데 딱 한 명, 생기더라고요 사랑이란 걸 알려주는 사람이...ㅎㅎ 사랑이 무조건 좋은 거라곤 못하겠지만 너 빼고 세상이 흑백으로 보였다거나, 네 냄새에 머리가 아플정도라거나 하는 여태껏 이해 못했던 문학 작품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과 사랑하는 그 순간 만큼은 정말 행복해요
딱 이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혹시 에이로맨틱 아닐까요..? 에이로맨틱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절대 님이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D
와 우연히 추천영상에 있어서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노래 굉장히 잘부르시고 음색도 너무 이쁘셔요 :)
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셧으면 좋겠어요
예전의 연애가 생각이 나네요
자꾸 너의 연락을 기다리며 애타는 나와 안부인사만 건네는 그 사람 약속을 해도 지키지않는 그는 자꾸 실망하게 만들고 결국엔 나만 사랑하는 연애가 되버려 서로 상처만 받고 헤어졌는데 그래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된다면 또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싶네요 아직도 이런가사의 노래를 들으면 자꾸 그가 떠오르네요
다들 가사랑 경험얘기는데 난 사람 목소리가 너무 청량해서 빠져든다..같은 사람 목이 진짜 아닌것같다 멜로디랑 어우러져 세계최강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살며시 안아주는거 너무 설렌다,,ㅠㅠ♡ 키차이도....ㅜㅜㅜㅜ♡♡♡♡ ~!~!~!😍😍🥰 ~
잘사는가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마주치고싶다
잊으려고 노력하는데만 보냈던 나의 한달은 너무 짧았지만 그 사이 다른사람이 생긴 너의 한달은 날 잊기에 충분히 길었나 보네
아만보 힘내세요 이럴수록 더 진짜 사랑 사람만나세요
떠나간 니가 너무 미워서
너에대한 미움을 다 지우니
더 보고싶어지는구나
아니 ㅜㅜ 나 완전 다 잊어가는데 이 노래 듣고 갑자기 감성 차오르네...
한 땐 없으면 못 살 것 같던 우리였는데, 이젠 남보다 못한 사이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넌 내 전부였어. 너는 어땠어? 아무렇지 않게 상처준 너였지만, 딱 한 번만 보고 싶다... 한 번만.
진짜 가사가 너무 공감..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나는 널 온 마음다해 사랑했는데
너무 마음 아파
나는 너랑 헤어지고 이렇게 힘들어하고 계속 널 생각하는데 너는 그렇게 잘 지내고, 벌써 다른 여자가 생긴거 같네 ...
너에겐 내가 별거 아닌 사람 이었나보다 .. 괜히 서운하네
이민서 아닐거예요
해가 저물면 달이 차오르듯 매순간의 간절함을 담아 나의 진심이 너에게 닿기를...
헤어짐에는 이유가 있다
마음의 키가 자라는 과정에서 그대의 존재는 힘이 되었고 발판이 되어주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음을 벅찬마음으로 감격하곤 한다
물리적으로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가끔 그대를 생각할때 바라는건 하나뿐
그대가 가끔 지난 기억을 떠올릴때 그안의 나를 발돋움판으로 기억해주는 것
그대의 '지금' 이 그자체로 빛이라는 사실을 항상 영혼에 품고 살기를
이게 행복했었을때 듣던노랜데 사겨주는것만으로도 연락되는것만으로도 고마워했어야했는데
들을수록 새롭게 느껴짐,, 안질림
그 때는 네가 날 왜 사랑하𓎁𓂭 않을까 그게 슬펐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너가 날 사랑하지 않았다면 친구로 지내𓎁𓂭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픈거 같다
그래도 너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친구로써 전연인으로써 넌 정말 좋은 사람이었으니깐
아 요즘 걔랑 잇엇던 좋은 추억만 생각나서 자꾸 헤어졋던 안좋은 기억을 포장할려는거 같아서 기분 안조음
첫사랑은 절대 잊을 수 없다
그쵸.. 맞아요 첫사랑은 잊기힘들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가끔씩 생각나는게 너무나 짜증나요..
가사가 진짜............. 미쳤네요.....
아 절대 우는거 아니에..😢
잡아도 잡혀지지 않는게 보여서 너무 서글프다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새벽에들으니까 눈물나네 ㄹㅇ .. ㅜㅜ
얼마전에 이별 했는데 제목이 너무 공감돼서 들어왔어요
널 문책하지는 않을게 다만..
내가 아파한 만큼 후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미래에 꼭 너 같은 남자 만나봤으면 해
그때 비로소 느끼겠지 니가 존나 이기적이였다는걸
남들이 보면 우리가 나누는 대화는 분명히 썸이라고 볼 정도로 서로에게 애정이 넘치는 척 사랑하는 척 서로를 속이고 있어
난 처음부터 너에게 진심을 보였고, 넌 처음에만 내게 진심이었어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아 그래도 난 널 잃기 힘들어 널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도 연락이 오면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는 기분이야 널 잃기 어려울 거 같아 난
그러니 지금처럼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해 줘
새벽에 심심할 땐 날 찾아줘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또 너의 전화를 받고 떨려서 잠 못자는 내가 되어볼게
그렇게 지내다보면 언젠가 너도 날 사랑해주겠지
나 놓친거 후회했으면 좋겠다 아니 후회해라
나는 널 많이 좋아하는데 너도 날 좋아해주면 안돼?
항상 유튜브를 틀면 진짜 신기하게 내 기분을 아는듯하게 이런 노래가 뜬다 근데 이건 내 스스로 위로를 하고있는것같은 행동인것같다 누군가 위로해주기 바라기에 날 위로하는듯한 문장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것인것같다 어쩌면 위로해줄수있는사람을 찾는것보다 나 스스로 나에게 위로를 건네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다.
너라는 사람이 왜 그렇게 사랑스럽게만 느껴졌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