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연인과 헤어져서 느끼는 외로움만을 말하는 노래일까. 그냥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당연한 외로움을 노래한 곡인 것 같다. 아무도 알 수 없는 외톨이에서 아무나 알 수 있는 외톨이라는 가사로 변한 건, 아마 이 순간은 나 혼자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같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기에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라고 한 것 같다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던 아이와 헤어지고 나서 몇년이 지나도 있지못하다가 최근에 그 애의 근황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빛나는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그 모습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하고 모자라보여서 걔 인생에 제가 끼어들면 안되겠더군요. 한참을 고민하다 그 아이에 대한 마음을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을 정리하고나니 너무 답답하고 슬프네요 이제는 그냥 걔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잘 듣고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철없던 시절에 만나서 서로한테 상처만 주고 끝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소하고 평범했던 것들이 사랑이었네요. 이후에 몇번 더 연애를 했는데 도저히 행복하지 않더라고요..저는 그냥 스무살 시절의 그 친구에게로 돌아가서 더 잘해주고 싶어서 다른 사람을 통해 대리만족 했던 것 같아요.
사랑은 잊혀지는 게 아니라 잊으려고 노력해야만 겨우 희미해지는 거 같아요 희미해져도 가끔씩, 잊었다고 생각해도 불쑥 찾아와 아프게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담담히 받아들여야겠죠 그 애 기억속에서 난 이미 희미해지지 않았을까... 비록 그렇다해도 아름답게 희미해져서 예쁜 기억으로 남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
헤어진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 아직도 여전히 너와 연애할때의 카톡을 지우지못하고있어. 서로에게 부모의사랑을 주자며 절대 헤어지지않겠다고 얘기했던 예전이 아직도 자꾸만 떠오르네. 결혼하자며 우리엄마에게 대뜸 큰절올리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종종 떠올라서 피식 웃게돼. 좋은사람을 만난것 같더라. 사랑이라는걸 알게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첫사랑이랑 조우하게 될때마다 참 빛나는 사람이라고 느껴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내가 없어도 완벽한 사람이니까 나는 빠져주는게 맞다, 하는 생각이 들면 한없이 우울해져요. 오늘이 생일인데 축하해, 네가 태어나줘서 기뻐. 여기에나마 끄적일 수 있어서 조금 비참해지네요.
나 솔직히 처음엔 호감반 호기심 반 이였어. 이사람이랑 연애를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 근데 연애를 하면서 당신이란 사람을 많이 좋아했었나봐. 우리 오래사귄것도 아니고 멀기도 하고 상황도 이래서 많이 만나진 못했지만.. 난 당신이랑 했던것들에 처음인것이 많았어.. 그리고 행복했어. 오빠랑 이야기할땐 그래도 다른 힘든일은 잊을 수 있었어. 우리가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였지만, 헤어지고 나서 많이 울었어 안먹던 술도 먹고.. 근데 오빤 되게 괜찮아 보이더라.. 그래서 나도 괜찮아 보이려고 애썼어. 지금은 그냥 아는오빠동생 사이고.. 근데 벌써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생긴 거 같더라.. 오빠를 보면서 난 그렇게 가벼운 사람이였나 싶었어.. 잡고싶었는데 .. 오빠에 말에 잡지 못했어. 이젠 슬슬 마음 정리할 때가 왔나봐
내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 내가 좋아한 사람이었어 너는 지난 사랑에 흔적을 지우지 못 한 사람이었지만 나에게 지난 사랑에 흔적을 지우게 한 사람이었어. 너는 우리 사랑을 잊으려 노력하는 사람이었지만 나는 우리 사랑을 기억하려 노력하는 사람이었어. 너는 매일 예쁘다, 사랑한다 듣는 사람이었지만 나는 매일 예쁘다, 사랑한다 말하는 사람이었어 나를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내가 사랑한 사람이었어.
안녕 나 다시 왔어. 나한테 딱 맞는 노래를 찾았어. 당신에게 있어 나는 세컨드겠지만 나에게 있어 당신은 가족들보다 더 친구들보다 더 첫 번째였어. 당신이 만나자하면 친구들과 있건 가족들과 있건 그건 중요치 않고 뭐가 좋다고 화장하며 옷까지 신경쓰며 당신을 만나러 갔을까.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걸까. 항상 애기라고 불러주잖아. 이름불러줘. 왜 오빠 화나고 나를 찍어누를려 할때만 이름불러. 내가 조신하게 있잖아. 오빠가 원하는 여자처럼 말대답도 대들지도 않아. 그냥 평범하게 이름 불러줘.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도망가 버렸나 도망가 버렸나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일 거야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사랑하고 있다고 아무리 외쳐도 늘 공허했어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가을 같던 너의 손을 옮겨 잡았을 때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숨을 참곤 했어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그땐 네가 나의 모든 걸 알 것만 같았어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일 거야 이게 사랑노래라 해도.. 현생에 치여사는 사람들 역시 위로 받게됨 가사 몇개가 공감이 가서,, 힘내요 여러분
이제야 18년 살았는데 지금이 인생 중.. 가장 살기 싫은 순간이야...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생기고 나혼자 외톨이인 상태에서 이 노래 듣고 있는데 난 매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왜 매번 내 주위를 떠나는 건지 모르겠어.... 그나마 유일한 내편이 생겼는데 또 이렇게 떠나보내고 또 홀로 눈물흘리고 있는걸까... 더이상 울고 싶지 않은데 왜 난 항상 이모양일까 변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노래가ㅏ 원망도 아니고, 후회도 아니고 그냥 덤덤한 것 같아서..... 그래도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는 것 같아서 더 와닿는 것 같다😭 있잖아,가 앞의 문장 뒤에 이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있잖아.'로 시작하는 이야기라ㅏ... 진짜 하고 싶은 말 하기도 전에 슬픈 것 같아
사실 포기했어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나도 연애도 하고 다른 애를 좋아해보고 그랬는데 그래도 너를 좋아했어 첫사랑이 누구야?라고 하면 너가 떠올라 어쩌면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좋아했다면 너는 나를 좋아해줬을까 아니 그냥 너랑 같은 반이었을 때 나는 그럴 때만 너에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 그때 잘해줄걸
너 때문에 이 노랠 들어보게 되네. 네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던 내가 한심하고 미안해. 그렇다고 결과가 바뀌지 않는 것도 알아. 염치없지만 그래도 나와 함께 한 날이 잊고싶은 기억이 아니라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좋겠어. 나도 너 덕분에 많이 정리한 것 같아. 이제 정말 잘 지내길 바랄게. 고마웠어, 잘지내.
오빠 지금 연애하는거 알아......이런 노래만 들으면 다른 사람도 아닌 오직 오빠만 생각나 그래서 그때 내가 받은 상처만 생각나서 막 원망하는 글들을 썼는데...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오빠정말 많이 좋아했어서 그래서 더 힘들었나봐 아직 오빠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줄것같고 안아줄것같고 그래..아직 오빠 옆에 다른사람이 있다는거 실감이 잘안나 아직 그만큼 내가 못놓았다는거겠지....혹시라도 아주많이 시간이 지나더라도 내가 정말 내가 생각난다면 그때 한번 더 나 찾아주면 안될까
불쌍하게 비참하게 보여서라도 괜찮으니 동정이라도 좋으니 네가 나에게 관심을 줬으면 걱정이라도 좋으니 네가 내 생각 해주었으면 날 궁금해주었으면 조금 더 나를 떠올려줬으면 나를 깎아 내서라도 너에 눈에 띄었으면 부끄러워도 쪽팔려도 더러워져도 좋으니 그저 조금만 더 잠시만 더 나를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
너무나 괴롭고 외로워서 이 길이 맞는지 내 선택이 과연 옳을지 점점 외톨이가 되는것이 아닐까 라는 안일한 생각들 예전의 내 모습이 아니여서 밝은 내 모습이 아니고 그냥 내가 아닌것만 같을때 난 어떻게 해야할까 뭘 어떻게 해야 이런 맘이 없어질까 과연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있을까 만약에 있어도 왜 날 좋아하는지 그 이유부터 찾게되는 이상한 밤 난 이상한사람이기때문에 장점이라곤 찾아볼수없는사람이라서 그렇기때문에 그런거야 나도 정말 나도 이런맘이 전해질수만있다면 시발 걍 다 존나 싫어
우리가 어떤 사이였는지 그저 지나버린 옛날 이야기일 뿐이야. 너는 나를 쓰다 버리는 지우개처럼 아무 생각없이 버렸겠지. 난 너에게서 버려졌을 때 날개를 잃은 나비 같았어. 셀 수 없이 긴 밤을 혼자 보내고 많은 눈물을 흘렸었지만 지금은 괜찮아. 그리운 만큼 마음을 독하게 먹고 보고싶은 만큼 다른 걸 보려 했으니까. 우린 언제 어디서든 우연히 만나는 날이 있겠지. 난 그 날을 위해 노력할거야. 그때의 네 선택을 후회하도록.
꽉 쥐어도 안되는걸 알아차리고 주먹진 손을 풀었는데 이미 그 안은 아무것도 없더라. 그때 알겠더라. 내가 그토록 꽉 쥐고 있던건 떠나간 네 마음이 아니라 그 안을 열었을 때 진짜로 텅 비었을까봐, 아무것도 없다는 두려운 마음이더라. 일주일은 밥도 못먹고 아프기만 했는데 결국 다 살아가더라. 언젠가 너도 주먹 꽉 쥐고 한번쯤 두렵길 바래. 나만큼.
어, 나 조금 많이 사라지고 싶어 물론 힘듦의 경중이 어디 있겠어? 불행에도 순위를 매기는 멍청한 짓은 너무 싫은데 나조차도 버티기 힘들어하며 어떻게든 서있는 지금이 더 싫어 매일 술만 취하면 말했잖아. 죽자, 우리 죽자, 같이 죽어버리자. 그러다 잠드는 내가 가끔은 너무 역겹기도 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쨌거나 사랑해. 그것만 알아줘. 너가 죽으면 따라 죽겠다고 했던 나도 가끔은 혼자서 사라지고 싶을 때가 생기네. 사랑해, 가끔은 내가 얼마나 복을 받았길래 너같이 어여쁜 사람을 친구로 만났을까 싶네, 사랑해. 끊임없이 사랑해.
애초에 연애를 안했으면 이런 감정을 몰랐겠지,,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생각이 떨쳐지지않아 그땐 몰랐지만 지나와서 생각해보면 너랑 사귀는 기간동안 내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였던거같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자꾸 불쑥 떠올라서 힘들더라 사실 한번쯤 연락왔음좋겠다 나도 내가 구질구질한거 알아서 끊어내려고해도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 제발 생각안났으면 좋겠다 너랑 만나는 시간동안 정말 좋았어 차라리 헤어질 때 안좋게 헤어질걸 그러면 생각이 덜나지않았을까 둘 다 빛나는 자리에서 만나서 가볍게 웃으면서 지나갔음 좋겠어..
![[가사] 위수, 햇빛처럼 빼어난 / 많이 울었던 날들 있으니 이제 행복할 일들만 있을 거라 말해줘 (WISUE - Like Sun)](http://i.ytimg.com/vi/5gUrHbfqrkg/mqdefault.jpg)
![[가사] 위수, 햇빛처럼 빼어난 / 많이 울었던 날들 있으니 이제 행복할 일들만 있을 거라 말해줘 (WISUE - Like Sun)](/img/tr.png)
![너의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해줘 🩺💊 선우정아 - 도망가자 [가사]](/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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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고구마 구마님 덕분에 행복하네요.
구마님도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정말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네요
구마님도 행복하세요~!
저는 행복할 자신이 없네요
@@Nmarri415 꼭 행복해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힘든 하루 잘 버텨내주셔서 고마워요 😄
이게 꼭 연인과 헤어져서 느끼는 외로움만을 말하는 노래일까. 그냥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당연한 외로움을 노래한 곡인 것 같다. 아무도 알 수 없는 외톨이에서 아무나 알 수 있는 외톨이라는 가사로 변한 건, 아마 이 순간은 나 혼자밖에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같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기에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라고 한 것 같다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그 누가 알아줄까"..이 부분이 와닿아서 슬프다..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던 아이와 헤어지고 나서 몇년이 지나도 있지못하다가 최근에 그 애의 근황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빛나는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그 모습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하고 모자라보여서 걔 인생에 제가 끼어들면 안되겠더군요. 한참을 고민하다 그 아이에 대한 마음을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을 정리하고나니 너무 답답하고 슬프네요 이제는 그냥 걔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잘 듣고갑니다.
행복을 바래주는 마음이 따뜻해용
@@땅콩-d4m 제가 해줄수있는게 그거 말곤 없더라구요
@@1sj349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ㅠ
그 따듯한 마음이 이미 빛나고 있는것 같아요. 잘 모르지만 전혀 초라하지않고 멋있어요. 님도 행복하세요
너무 마음아프고 힘들 것 같아요...정말 멋지세요..!! 행복해지시길 빌어요🙏 꼭 좋아질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철없던 시절에 만나서 서로한테 상처만 주고 끝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소하고 평범했던 것들이 사랑이었네요. 이후에 몇번 더 연애를 했는데 도저히 행복하지 않더라고요..저는 그냥 스무살 시절의 그 친구에게로 돌아가서 더 잘해주고 싶어서 다른 사람을 통해 대리만족 했던 것 같아요.
솔직하고 매력적인 너의 웃음과 말투가 좋아서 너를 좋아했어 아마 지금도 널 사랑하고 있는것 같아 근데 넌 아닌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미어진다 내가 말 하지 않아도 너가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ㅠㅠㅠ
익명 용기내서 꼭 말해보세요 ! 생각보다 모르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사랑은 잊혀지는 게 아니라 잊으려고 노력해야만 겨우 희미해지는 거 같아요
희미해져도 가끔씩, 잊었다고 생각해도 불쑥 찾아와 아프게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담담히 받아들여야겠죠 그 애 기억속에서 난 이미 희미해지지 않았을까...
비록 그렇다해도 아름답게 희미해져서 예쁜 기억으로 남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
밤에 혼자 이 노래 들으면서 일부러 천천히 집에가던 기억이 나네요 잘 듣구 가용
진짜 좋아하는데...그런데 있잖아..이젠 나 혼자 너무 끌어버린 것만 같아서 비참하고..그렇다..그냥 처음부터 너를 몰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분명 울고 싶은데 눈물은 왜 안 나올까
많이 엄청 많이 좋아했어.
그리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어
내 진심이 결국 안 닿았어 그래서 도망친거야 니가 더 보고싶어 질까봐.
단한번도 입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말들을 나대신 해주는것같은 노래에요 새벽에 위로 가 많이 되네요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일 거야.
라는 가사가 정말 많이 와 닿는다. 조금의 관심만 주어도 모든 걸 내줄 수 있을만큼 사람의 사랑을 바라지만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이 공허함만 머물기에 항상 외롭기만한 것.
여기서 혼자 사랑하고 계신 분들
다 마음이 너무 예뻐요 벅찬 감정 예쁘게 빗고 있느라
수고 많으세요 꼭 빛을 볼 날이 올거예요
이제껏 정말 힘든데 너무 힘든데 내가 나쁜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도 꾹꾹 참고 버텨왔는데 이 댓글 보고 지하철에서 눈물 터졌어요.... 고마워요 예쁘다고 해줘서...
너랑 전화하면서 길 걷고 웃던 그때가 그리워 보고싶다
헤어진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 아직도 여전히 너와 연애할때의 카톡을 지우지못하고있어. 서로에게 부모의사랑을 주자며 절대 헤어지지않겠다고 얘기했던 예전이 아직도 자꾸만 떠오르네. 결혼하자며 우리엄마에게 대뜸 큰절올리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종종 떠올라서 피식 웃게돼. 좋은사람을 만난것 같더라. 사랑이라는걸 알게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첫사랑이랑 조우하게 될때마다 참 빛나는 사람이라고 느껴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내가 없어도 완벽한 사람이니까 나는 빠져주는게 맞다, 하는 생각이 들면 한없이 우울해져요. 오늘이 생일인데 축하해, 네가 태어나줘서 기뻐. 여기에나마 끄적일 수 있어서 조금 비참해지네요.
나한테는 세상이 아직 무섭다.
진짜 너랑 너무안좋게끝나버려서 이젠 더이상 앞으로 볼수도, 너의목소리를 들을수도없겠지만 그냥 좋은추억으로 간직할게 너랑 서서히 알아가면서 너랑 같이 길을걷고 손을잡고 안았던 그때가 좋았다는걸 너도 알았으면 좋겠다 잘지내
잘 될 것 같던 사랑이 가망이 없어지고 저도 손을 놓았는데, 그 사랑을 느끼던 사이 전 자존감도 낮아졌고 시선도 신경쓰고 있더라고요... 이 노래가 너무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네요🙂
나 솔직히 처음엔 호감반 호기심 반 이였어. 이사람이랑 연애를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 근데 연애를 하면서 당신이란 사람을 많이 좋아했었나봐. 우리 오래사귄것도 아니고 멀기도 하고 상황도 이래서 많이 만나진 못했지만.. 난 당신이랑 했던것들에 처음인것이 많았어.. 그리고 행복했어. 오빠랑 이야기할땐 그래도 다른 힘든일은 잊을 수 있었어. 우리가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였지만, 헤어지고 나서 많이 울었어 안먹던 술도 먹고.. 근데 오빤 되게 괜찮아 보이더라.. 그래서 나도 괜찮아 보이려고 애썼어. 지금은 그냥 아는오빠동생 사이고.. 근데 벌써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생긴 거 같더라.. 오빠를 보면서 난 그렇게 가벼운 사람이였나 싶었어.. 잡고싶었는데 .. 오빠에 말에 잡지 못했어. 이젠 슬슬 마음 정리할 때가 왔나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회는 장거리였고 저는 그 사람이랑 만나면서 다른 힘든 일 다 잊고 행복할수 있었어요. 헤어져서 저만 힘든거같아요. 저도 이제 오지 않을 연락을 그만 기다리고 마음 정리를 할때가 된거같네요..
내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
내가 좋아한 사람이었어
너는 지난 사랑에 흔적을 지우지 못 한
사람이었지만
나에게 지난 사랑에 흔적을 지우게 한
사람이었어.
너는 우리 사랑을 잊으려 노력하는
사람이었지만
나는 우리 사랑을 기억하려 노력하는
사람이었어.
너는 매일 예쁘다, 사랑한다 듣는
사람이었지만
나는 매일 예쁘다, 사랑한다 말하는
사람이었어
나를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내가 사랑한 사람이었어.
눙물이 ㅠㅠ😢
지금 저와 같네요..
@@하무무-c5l 힘내요
나한테 연락 좀 잘 해줘. 우리 사이가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사이여도, 자주 만나줘. 자주 생각해줘. 외롭게 내버려두지 말아줘.
안녕 나 다시 왔어. 나한테 딱 맞는 노래를 찾았어. 당신에게 있어 나는 세컨드겠지만 나에게 있어 당신은 가족들보다 더 친구들보다 더 첫 번째였어. 당신이 만나자하면 친구들과 있건 가족들과 있건 그건 중요치 않고 뭐가 좋다고 화장하며 옷까지 신경쓰며 당신을 만나러 갔을까.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걸까. 항상 애기라고 불러주잖아. 이름불러줘. 왜 오빠 화나고 나를 찍어누를려 할때만 이름불러. 내가 조신하게 있잖아. 오빠가 원하는 여자처럼 말대답도 대들지도 않아. 그냥 평범하게 이름 불러줘.
쿠즈마키 오마이갓..
쿠즈마키 남자는 많아요..
@@김수빈-k1n ㅠ.ㅜ 세컨드란건 말 그대로 영원히 온전하게 사랑받고 할 수 없단거...ㅠ 힘들겠지만 사실
차라리 끊어내고 힘든게 낫더라고요.
점점 정신병자 되감...ㅠ
쿠즈마키 저두요 ... 저랑 똑같네여ㅠㅠ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도망가 버렸나
도망가 버렸나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일 거야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사랑하고 있다고
아무리 외쳐도 늘 공허했어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가을 같던 너의 손을 옮겨 잡았을 때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숨을 참곤 했어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그땐 네가 나의 모든 걸 알 것만 같았어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이일 거야
이게 사랑노래라 해도.. 현생에 치여사는 사람들 역시 위로 받게됨 가사 몇개가 공감이 가서,, 힘내요 여러분
그 아이가 날.. 좀 더 소중하게 여겨 주었다면..
낮에 즐겁고 행복할수록 밤에 더 우울하고 슬퍼져 오늘 낮에 이정도로 행복했으니 이제 미련없이 죽어도 괜찮다는듯이
있잖아 널 사랑해 이 한 마디에 무수한 의미가 담겼단 걸 넌 알았을까
이제야 18년 살았는데 지금이 인생 중.. 가장 살기 싫은 순간이야...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생기고 나혼자 외톨이인 상태에서 이 노래 듣고 있는데
난 매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왜 매번 내 주위를 떠나는 건지 모르겠어.... 그나마 유일한 내편이 생겼는데 또 이렇게 떠나보내고
또 홀로 눈물흘리고 있는걸까... 더이상 울고 싶지 않은데 왜 난 항상 이모양일까 변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위수 있잖아는 자기인생 살아가다가 어떤 이유든 지치고 힘들어졌을때 도망치듯이와서 듣게되는거같다.. 그리고 덕분에 다시 살아가는거 같고
노래가ㅏ 원망도 아니고, 후회도 아니고 그냥 덤덤한 것 같아서..... 그래도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는 것 같아서 더 와닿는 것 같다😭 있잖아,가 앞의 문장 뒤에 이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있잖아.'로 시작하는 이야기라ㅏ... 진짜 하고 싶은 말 하기도 전에 슬픈 것 같아
왜 나는 이게 사랑노래가 아니라 나 자신한테 하는 변명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지만 너무 지쳐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고
최근 ( 근 2~3년 ) 이런 분위기의 노래들에 빠졌는데 원래 알던 노래만 돌려듣는 것보다 새로운 노래들 뭐 없으려나.. 하고 찾던 중에 알고리즘에 떠서 채널을 발견했는데 올라온 노래들이 너무 다 좋아요..ㅠㅠ 이런 노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앨범 나오고 얼마 뒤에 위수님 알게됐는데 그때 이후로 이게 인생 5곡안에 들어가는 노래.. 이거 지금도 집중해서 혼자 들고있으면 항상 울더라구요 지금도 운ㄷr..
나는 아직도 밤이 무서워지면 너가 나를 안아주는 상상을 하면서 잠들어 내 상상 속 너는 아직 나한테 너무나 따뜻해서..너무 사랑스러워서..
사랑 노래이긴 하지만 다른 의미로 듣는다면 들리는 가사들이 있어서 좋네요
사실 포기했어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나도 연애도 하고 다른 애를 좋아해보고 그랬는데 그래도 너를 좋아했어 첫사랑이 누구야?라고 하면 너가 떠올라 어쩌면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좋아했다면 너는 나를 좋아해줬을까 아니 그냥 너랑 같은 반이었을 때 나는 그럴 때만 너에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 그때 잘해줄걸
저에게는 이 노래가 제 곁에 있어주길 바랐던 친구가 저를 버리고 간 이야기처럼 들려요
그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오빠랑 사귈때가 제일 좋았더라 제일 순수하고 깊게 좋아했던거같아 우리 2년동안 서로 놓아주질 못하고 질질 끌었지 ? 이젠 놓아줘야겠지 잘가 내 첫사랑
진짜 위수는 특유의 느낌과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은듯 ,,,😨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배경 덕에 더 잘 듣고 가요 !
목소리 너무좋다 뭐야...
너 때문에 이 노랠 들어보게 되네.
네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몰랐던 내가 한심하고 미안해. 그렇다고 결과가 바뀌지 않는 것도 알아. 염치없지만 그래도 나와 함께 한 날이 잊고싶은 기억이 아니라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좋겠어. 나도 너 덕분에 많이 정리한 것 같아. 이제 정말 잘 지내길 바랄게. 고마웠어, 잘지내.
이젠 네가 흐릿해, 너한테도 내가 그럴까
노래 개조타.... 세상에.... 밤에 집에 돌아가면서 쓴 느낌이 드네요....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고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멍하니 들었어요 허허...
오빠 지금 연애하는거 알아......이런 노래만 들으면 다른 사람도 아닌 오직 오빠만 생각나 그래서 그때 내가 받은 상처만 생각나서 막 원망하는 글들을 썼는데...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오빠정말 많이 좋아했어서 그래서 더 힘들었나봐 아직 오빠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줄것같고 안아줄것같고 그래..아직 오빠 옆에 다른사람이 있다는거 실감이 잘안나 아직 그만큼 내가 못놓았다는거겠지....혹시라도 아주많이 시간이 지나더라도 내가 정말 내가 생각난다면 그때 한번 더 나 찾아주면 안될까
어린 날 제가 적은 것 같네요. 슬퍼하는 시간 줄이세요. 그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것 보고 운동이든 기타든 그림이든 책이든 뭐든 취미 가져요. 그러다 자연히 잊혀지고 안잊혀져도 더 나은 내가 되어서 다음번에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그사람까지도.
누가 나를 좀 안아주면 좋겠어.
밤중에 길을 걸으면서 감성에 젖어 울게 만들어주는.. 그런 노래에요 슬픈노래..
진짜 왜 나 우니....
너무 좋네요..
내가 너와 전화를 하면서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갔던, 그 날들이 너무 뼈저리게 생각 나
진짜힘들때들으면 이노래듣고눈물남
좋아해.
분명 아무것도 아닌데 허전하고 슬프고 후회되..
진짜 명곡 명곡
재하의 새벽은 아름다워 효진이의 새벽도♡♡
다 듣고있었어 처음부터💕
크 참을 수 없다 이 갬성,,,,,,
이 노래 너므 좋다...뭔가 위로되는 기분...
좋아요는 많은데 싫어요가 없는거 처음 봤다..
가사 보니까 연애 할때 한창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씁쓸하네
위수 노래 들으면 울것 같아
이 노래 다시 듣고 싶은데 생각나는 게 저 그네 타는 것밖에 생각 안 나서 포기했는데 다른 영상 보고 영상 감성이 비슷해서 겨우 찾았잖아요ㅠㅜ
불쌍하게 비참하게 보여서라도 괜찮으니 동정이라도 좋으니 네가 나에게 관심을 줬으면 걱정이라도 좋으니 네가 내 생각 해주었으면 날 궁금해주었으면 조금 더 나를 떠올려줬으면 나를 깎아 내서라도 너에 눈에 띄었으면 부끄러워도 쪽팔려도 더러워져도 좋으니 그저 조금만 더 잠시만 더 나를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
네가 내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더라
자꾸 밀쳐내게된다 나한테 오는 사람도 오지 않는 사람도
매번 덕분에 좋은 노래들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위수 노래는 사기에염............ 너무 사기임
나도 손을 놓고 싶다 이룰수 없는 사랑
널 너무 사랑하고 있어🥺
이잉 ㅜㅜㅜㅜ 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
처음 안 아티스트인데 한동안 계속 들을 것 같아요!
그냥 후회없이 계속 매달리고 싶다 구차하고 비참해져도 나중에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았으면
헤어진지 이제 삼일 됐는데 두 번 세 번 붙잡아도 잡히지 않아서 삼일을 눈물로 보내고 밥도 안먹고 지내다 이제 ..잊으려고 하는 중인데 자꾸 생각나게 되네요..첫사랑인데
언제까지 알아주지않는 너를 붙잡고.. 얼마나 더 ..나혼자 괴로워만 해야하는거야.. 너무 속상하고 비참해..
I love your channel 😭💞
So Beautiful 🥺💖💌
나혼자 하는 사랑같아도 난 너가 좋아서 못놓겠어 내가 무너져도 니가 좋아
걍 혼자 쓸쓸한 내 모습만 떠오른다
다들 말만 힘들면 말하라 하면서 정작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말만 말만 말뿐인 지겹다 인간관계도
고마워요🙃 💜
아.. 노래 미쳤네...
너무나 괴롭고 외로워서 이 길이 맞는지 내 선택이 과연 옳을지 점점 외톨이가 되는것이 아닐까 라는 안일한 생각들 예전의 내 모습이 아니여서 밝은 내 모습이 아니고 그냥 내가 아닌것만 같을때 난 어떻게 해야할까 뭘 어떻게 해야 이런 맘이 없어질까 과연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있을까 만약에 있어도 왜 날 좋아하는지 그 이유부터 찾게되는 이상한 밤 난 이상한사람이기때문에 장점이라곤 찾아볼수없는사람이라서 그렇기때문에 그런거야 나도 정말 나도 이런맘이 전해질수만있다면 시발 걍 다 존나 싫어
나에 대한 모든 게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나에 대한 기억도 흔적도 그냥 없었던 거처럼.
우리가 어떤 사이였는지 그저 지나버린 옛날 이야기일 뿐이야. 너는 나를 쓰다 버리는 지우개처럼 아무 생각없이 버렸겠지. 난 너에게서 버려졌을 때 날개를 잃은 나비 같았어. 셀 수 없이 긴 밤을 혼자 보내고 많은 눈물을 흘렸었지만 지금은 괜찮아. 그리운 만큼 마음을 독하게 먹고 보고싶은 만큼 다른 걸 보려 했으니까. 우린 언제 어디서든 우연히 만나는 날이 있겠지. 난 그 날을 위해 노력할거야. 그때의 네 선택을 후회하도록.
좋은 노래 고마워요 항상
I love this ❤❤
꽉 쥐어도 안되는걸 알아차리고 주먹진 손을 풀었는데 이미 그 안은 아무것도 없더라. 그때 알겠더라. 내가 그토록 꽉 쥐고 있던건 떠나간 네 마음이 아니라 그 안을 열었을 때 진짜로 텅 비었을까봐, 아무것도 없다는 두려운 마음이더라. 일주일은 밥도 못먹고 아프기만 했는데 결국 다 살아가더라. 언젠가 너도 주먹 꽉 쥐고 한번쯤 두렵길 바래. 나만큼.
서글픔을 뒤로하고
이제는 행복해라
위수 넘 좋다
오빠가 다시 연락했을때 그렇게 차갑게 대하지 말걸..정말 후회된다...지금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연락왔을 때 잘했다며 따뜻하게 받아줬을텐데.미안해
우리가 그닥 만나지 않는 사이보다는
연인으로라도 니 옆에 있고싶었어
너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넌 날 사랑했겠지
미안해 너의 말에 나는 거절할수없었어
그것때문에 이젠 그닥 만나지 않는 사이가 아닌
원망하고 미안해하는 사이가 된것이
난 어떻게 해야했던걸까
노래좋다
어, 나 조금 많이 사라지고 싶어
물론 힘듦의 경중이 어디 있겠어?
불행에도 순위를 매기는 멍청한 짓은 너무 싫은데
나조차도 버티기 힘들어하며 어떻게든 서있는 지금이 더 싫어
매일 술만 취하면 말했잖아.
죽자, 우리 죽자, 같이 죽어버리자.
그러다 잠드는 내가 가끔은 너무 역겹기도 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쨌거나 사랑해. 그것만 알아줘.
너가 죽으면 따라 죽겠다고 했던 나도 가끔은 혼자서 사라지고 싶을 때가 생기네.
사랑해, 가끔은 내가 얼마나 복을 받았길래 너같이 어여쁜 사람을 친구로 만났을까 싶네, 사랑해. 끊임없이 사랑해.
노래 진ㅉㅏ좋네요 조은노래
알아갑니당👍
애초에 연애를 안했으면 이런 감정을 몰랐겠지,, 그러면 안되는걸 알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생각이 떨쳐지지않아 그땐 몰랐지만 지나와서 생각해보면 너랑 사귀는 기간동안 내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였던거같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자꾸 불쑥 떠올라서 힘들더라 사실 한번쯤 연락왔음좋겠다 나도 내가 구질구질한거 알아서 끊어내려고해도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 제발 생각안났으면 좋겠다 너랑 만나는 시간동안 정말 좋았어 차라리 헤어질 때 안좋게 헤어질걸 그러면 생각이 덜나지않았을까
둘 다 빛나는 자리에서 만나서 가볍게 웃으면서 지나갔음 좋겠어..
노래 좋네요
나의 가방이 무거워 질수록 나의 책임감이 무거워지는것이기에..난 두려웠다
보고싶다
사랑했어 많이 맨날 같이 가던 길 집 데려다주면서 시덥잖은 농담들 그리워 많이 보고싶고 마주치면 인사하고 싶고 그때로 돌아가도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겠지만 잠깐이라도 돌아가서 행복하고싶다
보고싶어
슬프다
다들 할수있어!!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