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을말하다_조영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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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조영래(1947. 3. 26 - 1990. 12. 12)
    조영래, 그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수석입학 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엘리트였다. 하지만 그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자들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변호하였고 그의 글들은 사회의 큰 변화를 불러왔다. '부천서성고문사건' 당시 그가 쓴 변론요지문은 법과 사회정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가 수배생활 중에 쓴 '전태일평전'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에게 노동운동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다. 시대를 앞서 간 인권변호사 조영래, 그의 변론은 항상 사람을 향해 있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0

  • @구경희-y8h
    @구경희-y8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참으로 훌륭한 삶을 사신 조영래 변호사님...이런 분이 진정한 영웅이시죠~

  • @마릴린-r3z
    @마릴린-r3z Год назад +2

    존경스럽네요

  • @심상호-f6q
    @심상호-f6q Год назад +3

    자신을 태워가며 빛을 밝히는 촞불처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것은 당신의 희생때문입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수호자-u1q
    @수호자-u1q 9 лет назад +19

    이런분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지켜주시는 분들이시다...

  • @minbyun1988
    @minbyun1988 3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담아가겠습니다.

  • @박혜림-p1y
    @박혜림-p1y 7 лет назад +16

    존경합니다~~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woongraeroh8939
    @woongraeroh8939 10 лет назад +16

    "진실은 영원히 감옥에 가둘 수 없습니다"를 읽으면서 눈시울을 붉히던 91년 초겨울이 떠오른다.

  • @happyday-hk3qe
    @happyday-hk3qe 8 лет назад +17

    존경합니다. 이런 분이 많이 알려져야하는데.

  • @simondee123
    @simondee123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자손들에게 축복 있길 기도합니다.
    같은 해에 어머니도 잃고, 고아가 되신 두 자녀 분의 삶이 얼마나 고되었을지..........
    부디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기를......

  • @akoreanman
    @akoreanman 2 года назад +5

    이 분이 마미손의 큰아버님이셨다니… 영웅의 집안이네요..

  • @넌내게반했어-t7t
    @넌내게반했어-t7t 7 лет назад +13

    멋진분

  • @k68270623
    @k68270623 11 лет назад +13

    이런사람또없습니다!

  • @K73-g7c
    @K73-g7c Год назад +2

    이런사람이 영웅이다

  • @뭉치-q7b
    @뭉치-q7b Год назад +1

    ㅇㅇ. 빕니다

  • @양어리석은
    @양어리석은 6 лет назад +8

    한시대를 살다간 호걸이로세 그 고귀함에 제대로 반했다.

  • @youngunchoi9487
    @youngunchoi9487 2 года назад +2

    설강화 논란으로 여기까지.. 와보는군요..... 그덕에 또 한분의 영웅을 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김재만-w8g
    @김재만-w8g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인권과 대한민국을 정말 가장 사랑한 남자
    고 조영래 변호사님
    당신의 삶과 죽음은 그 누구보다도 빛나고 아름다웠다는 것을 다시한번 또 느껴봅니다.
    제가 지난 31년간(1991년도부터) 수백번 목숨을 내놓고
    전국의 국정원 6국 지원국이 수십명을 죽인 살인을 추적한 결과...
    조영래 같이 강직한 사람들은
    국정원 6지원국의 팀들이 음식에 특수약을 넣어 초급성암으로 죽여 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 31년간 그렇게 피해를 당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는 단지 하늘이 저한테만큼은 천운을 줘서 살고 있는 것 뿐입니다.
    대신 제주변 사람들이 수십명이 살해 당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서훈 박지원 국정원장도
    전국의 국정원 6지원국 1250명의 요원들에게 살인과 테러 민간인 사찰 등등 까지 면책 특권을 주었기에
    그들을 거침없이 제가 아는 분들만해도 수십명을 살해를 했기에...
    제가 경찰 검찰 인권위 공수처까지 고소를 했어도
    그누구도 대통령과 국정원이 무서워 수사를 하지 않고
    무마시켜서...
    제가 너무 답답해고 숨이 막힐것 같아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이곳에서
    고 조영래 변호사님의 삶이 그리워 흔적을 남겨 봅니다.
    더자세한 것은
    다음 블로그 갈체 굵게 맺으리라 의 아래 링크에서...
    blog.daum.net/rkfcp1500

  • @핑핑-r3t
    @핑핑-r3t 2 года назад +2

    어떻게 사람 이름이 조영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