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르신들이 가난한 나라 사람 무시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어르신들 어렸을때 얘기를 들어보면 옛날엔 너도나도 못살았대요 시골 엄마들은 젖 다 들어내놓고 일하고 그랬다고하고 요즘 애들이 들으면 뜨악할만하게 살았다는데 근데 이제와서 밥 안굶는다고 동남아니 아프리카니 무시한다는게 앞뒤가 안맞아요
물론 젊은이들이 무시하는것도 이해못하고요 지네가 일궈서 대한민국이 잘사는것도 아닌데 가난도 모르는것들이 어쨌든 가난하다고 행복하지않고 미련한것도 아니니 남일애 신경쓰지말고 내 일이나 잘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 입장에선요 왜냐면 인터넷에 너무 눈살 찌뿌릴 정도로 무시하는 발언이 심해요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진짜
계속 생각나던 분들인데 또 떴네요. 이건 편집본이라 전체 내용이 나오지 않았는데. 저 며느님은 한국에서 마트에서 일하면서 시댁가서 얼마나 어질게 대하던지요. 그리고 편집된 제가 제일 좋아하던 부분은 똑순이같은 며느리가 저 시골에서 대학을 나왔어요. 시어머니랑 시장에 나가서 그때 돈없어서 못먹던 먹어도 아껴먹던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추억얘기를 하니 시어머니가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공부하겠다고 혼자 고군분투한 며느님을 칭찬하시고 대단하다고 해주시고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oppalee5413 실제로 결혼이주여성 10명 중 4명이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결혼이주민의 안정적 체류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주여성 920명 중 387명이 가정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여성들은 한국 여성처럼 이혼 쉽게 못하니까 그렇지. 한국말 안통하는거 뻔히 알면서 타국으로 데랴와서 집안일이고 뭐고 다 떠넘기고 가정폭력저지르고 같은 나라 사람끼리 만나도 육아고 맞벌이고 집안일 아내들에게 떠넘기고 나몰라라하는 버릇 어디 안가는거지
가난은 죄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다만 조금 불편할뿐이예요 고부간 사이가 넘 좋아 보여 좋네요~친정어머니께서 딸이 잘하며 살고있는지 칠문하시는것보면서 딸 가진 부모님의 마음은 동서고금 다 같은 마음이구나 싶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행복하세요 친정부모님도 한국 구경 시켜주시고요^^~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사람은 상황에 따라 좋은사람이 될수도있고 나쁜사람이 될수도 있는거에요~ 자식에게 나쁜 부모로 기억되고싶은 부모는 없어요 다만 그상황이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모르는거잖아요~ 나쁜엄마가 아니라 그때의 상황이 나쁜상황 이었을거라 생각하세요~ 덜힘들고 덜아파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삽시다 우리모두~~^^
EBS 교양 프로그램 에서 요즘처럼 어지러운 세상에 이렇게 값지고 알찬 이야기를 열어주신 제작진 모두😂 모두 감사 또 감사 드려요 ~~ 참 고생이 많으셨어요 ~ 마음이 참 으로 따뜻한 밤 입니다 덕분에 ❤ 정감이 있는 가족 프로그램 선사 해주심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자기만 편하게 사는거 같아 친정에 항상 미안해 하는 딸! 가난하고 열악하게 사는 환경을 보고 시어머니가 딸에게 하대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친정엄마! 아무리 가난하고 가는 길이 험난해도 심성 고운 며느리의 친정식구들 보고싶어 하고, 또한 만나서 며느리 잘 살고 있고,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시어머니!
![[하이라이트] 상담 내내, 남편을 향한 '비난과 무시'에 폭발한 이호선 상담가 🔥나가세요🔥 폭군 아내 결국 하차...?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121 방송](http://i.ytimg.com/vi/9wJFtfe_V2k/mqdefault.jpg)
![평양 금수저 탈북녀가 한국 편의점에서 기절한 이유 "한국 사람들은 다 부자에요..?" [북한 금수저 몰아보기]](/img/1.gif)
고부열전에 며느리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무시하고 막 대하는 시어머니 편 많이봐서 눈살찌푸려질때 많았는데 이렇게 마음으로 며느리로 대하는 어머니 나오는 영상보면 입가에 자동으로 미소가 나온다.
그 집안들 보면 다 ㅈㄴ 시골임 그냥도 아니고 ㅈㄴ시골이거나 섬임;;
며느리님 아주 착해보이심.
난 어르신들이 가난한 나라 사람 무시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어르신들 어렸을때 얘기를 들어보면 옛날엔 너도나도 못살았대요 시골 엄마들은 젖 다 들어내놓고 일하고 그랬다고하고 요즘 애들이 들으면 뜨악할만하게 살았다는데 근데 이제와서 밥 안굶는다고 동남아니 아프리카니 무시한다는게 앞뒤가 안맞아요
물론 젊은이들이 무시하는것도 이해못하고요 지네가 일궈서 대한민국이 잘사는것도 아닌데 가난도 모르는것들이 어쨌든 가난하다고 행복하지않고 미련한것도 아니니 남일애 신경쓰지말고 내 일이나 잘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 입장에선요 왜냐면 인터넷에 너무 눈살 찌뿌릴 정도로 무시하는 발언이 심해요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진짜
@@cocoreah4341맞아여
난60대초반인데도
어릴때 시골에서 드라마 육남매같은 생활해 봤어요
이렇게 산게 20~30년밖에 안됐거든요
본인 딸이 한국에서 시부모님께 나쁜행동 하지않고 잘하고 사는지를 첫 질문으로 하시는 친정어머니라니요....얼마나 예의 바르고 착한 딸로 길러내셨을지가 다 보이는 듯 합니다. 정말 보석같은 가족입니다.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필리핀 빈민가랑 시골응 완전하게 다르군요필리핀빈민가는 한국에 시집가면 사돈에 팔촌까지 빌븥어서 살던대
맞아요 공감합니다 ❤
시댁도 친정도 모두 착하게 생겼네요.
@@blue_red_yellow59일반화의 오류!
@@blue_red_yellow59.8
여여자지금이라도다른곳에일을하게해주고십네요나쁜사람들이네요
시어머님이 진짜 참 어른이시네
며느리 집안을 무시하시지도 않고 고령의 연세임에도 사돈댁 가는 길이 쉽지 않은데 불평. 불만 화를 안내시고 가시는것 보면 진짜... 참 어른이시네
며느리도 참 착한 사람이네요
좋은분끼리 가족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진짜 끼리끼리라는 단어가 맞는진모르겠는데 ..착하고 어진 며느리와 인자한 시어머님
참어른이시네요~복받으세요~❤
내부모는 자기자식도 돈없음 남의이목때문에 오지도 말라 버리는데. 사돈이. 힘들면 안타까워 한다 며느리는 내딸도 아닌데 그냥 덮어놓고 다 이해한다 우리나라 70대 모든이가 이렇다 지자식이 힘들면 버리고 눈감고 못본체하고 아들아들 며느리는 지딸보다 아낀다 결국 치매걸리면 양심이라곤 없다 아들며느리는 안해도 이해해 니가 무조건 해 이런식이다 자신 딸에게도 잘하시길
계속 생각나던 분들인데 또 떴네요. 이건 편집본이라 전체 내용이 나오지 않았는데. 저 며느님은 한국에서 마트에서 일하면서 시댁가서 얼마나 어질게 대하던지요. 그리고 편집된 제가 제일 좋아하던 부분은 똑순이같은 며느리가 저 시골에서 대학을 나왔어요. 시어머니랑 시장에 나가서 그때 돈없어서 못먹던 먹어도 아껴먹던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추억얘기를 하니 시어머니가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학공부하겠다고 혼자 고군분투한 며느님을 칭찬하시고 대단하다고 해주시고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66
친정이 어려우면좀도와주면돼죠~~ 사위도 자식인데~~
도와줘야지요.
사위도 자식인데..
고작 시장에서 옷몇벌
사위가 도와줘야 합니다.
며느리는 새가 빠지게 일만하는구만
너무 순진하십니다.
지금 이혼함
@@뭘봐-r6n 진짜요??
시어머님그동안 본분들중
최고 착하시고 고마우신분
며느님도 착하고 보기 좋아요
오래오래 화목하게 사세요
친정 가족분들다 행복하게
사세요👍🌈
그러게요. 와 긍정 적이시네요.
착해서 복받을 겁니다 요새
착한 여자 드물어요 친정식구 한번초대하세요
@@이용선-q5pㅊ
♡♡♡♡♡♡♡♡
동네도 너무 아름답고 일가친척 모여 있고 너무 좋구만
제작진이 미리 다 고지했을텐데 덥고 힘들고 걸어야하고 그래도 가시겠다고 마음먹고 가신 시어머니가 너무 대단하시고 멋있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와.. 차로 도착해서도 산길을 지팡이짚고 한시간을 걸어가야하네요
다문화가정이 모두 이렇게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끝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언중유골이시네. . 당신과 같은 한국녀와 결혼해도 이혼율이 현재 50%에요 .무슨 다문화 가정은 다 행복하지 않고 못살고 하는것마냥 쓰시네요. .이미 선긋고 시작하는 문장에 참 공감할 수없는
@@oppalee5413 실제로 결혼이주여성 10명 중 4명이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결혼이주민의 안정적 체류 보장을 위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주여성 920명 중 387명이 가정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여성들은 한국 여성처럼 이혼 쉽게 못하니까 그렇지.
한국말 안통하는거 뻔히 알면서 타국으로 데랴와서 집안일이고 뭐고 다 떠넘기고 가정폭력저지르고 같은 나라 사람끼리 만나도 육아고 맞벌이고 집안일 아내들에게 떠넘기고 나몰라라하는 버릇 어디 안가는거지
@@oppalee5413혼자 오바하시네요ㅋㅋ
@@즐겁다-s2m 딱히오바는 아니라고 생각함 맞말인듯 ㅋㅋㅋ
@@Blue12-h5s 오바 맞음
시어머니도 너무 좋으신 분이고 며느리도 참 착하신 듯. 보통 한국으로 시집 온 동남아 분들 친정이 어려우면 시댁에 도와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숨기고 친정집에도 혼자서 잘 사는 모습 보여주기 미안해서 숨겼다는 게 마음이 참 고우신 분이라는 게 느껴짐.
시어머님이 배려심이 너무 좋으시네요. 며느님도 너무 착하고 선하세요.
@@설자리 며느님한테 친정얘기 물어보면 며느님이 피하고 말을 안했다잖아요.
@@설자리난독임?
@@설자리 배가 배배꼬였네..
@@설자리 며느리 본인이 준비가 안돼서 전화할때 말도 안통하는데도 숨긴다는데 좀 더 산다고 상대방이 준비 안된거 멋대로 들춰서 지원만 해준다고 만사형통은 아닌거 같음. 도와줘 놓고도 상처가 될 수 있는건데.
감동적입니다. 며느님 힘내세요.
며느리는 너무 예쁘고 착하고.. 시어머니는 착하고 인정많으시고.. 지팡이를 짚고 그 산길을 1시간을 걸어서.. 진짜 멋집니다. 행복한 가정이 이런거지요.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천사십니다.
혼자만 잘사는거 같은 죄책감 때문에 친정엄마한테 사는걸 못보여줬다는 며느리.. 진짜 속도 깊고 누구보다 어른스럽고 배울점이 많은 며느리네요 친정엄마도 시어머님도 너무 인품이 좋으셔서 두분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가난은 죄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다만 조금 불편할뿐이예요 고부간 사이가 넘 좋아 보여 좋네요~친정어머니께서 딸이 잘하며 살고있는지 칠문하시는것보면서 딸 가진 부모님의 마음은 동서고금 다 같은 마음이구나 싶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행복하세요 친정부모님도 한국 구경 시켜주시고요^^~
@@kneeling-shot죄라는 단어의 사전적 뜻을 알긴 하세요?
사전 찾아보세요.
돈이 없어서 가족이 병원 못갈때 그 당사자는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가난하고 싶어 가난한 사람 있나요?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글 쓰는거 아닙니다.
어디 동화속에 사시나 가난은 쪽팔린거 맞고 돈없으면 ㅈㄴ게 불편합니다.
우리나라는 노력으로 가난을 벗어날 수 있으니 가난은 죄가되지 저 나라는 내 노력여하가 중요한게 아닐 수도 있지않음? 다른 나라를 볼때 그 편협한 시선으로 보고 판단하지 말기를 바래봅니다
적극 동감이며 괜히 눈물이 쏟아지네요 부럽기도 하지만 가난한 생활시스템이 잘못은 아니지만 힘들게 사시는 모습이 다소 안타깝네요 무병장수 하소서.❤❤
노력에 따라 바뀌는 삶
한국어머님 76세의 고령이심에도 12시간이 넘는 먼 거리, 산길을 가야하는 힘든 여정을 마다않으시고 가셨네요.
평소 며느리사랑 넘치시고 인품이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며느리 너무 착하네요 시어머니도 너무 좋으시고..
며느님 너무 착하고 똑똑하다, 시어머님도,친정 부모님도,
저렇게 착한 며느리,그리고 배려심 많으신 시어머님 저런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미래에 이나라를 이끌어 갈텐데,너무 흐뭇하고 감사하네요.양가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유경씨 정말 내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모든 고부간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헐… 넉넉하지 않기는… 완전 건강한 가족같이 보이는데… 눈빛에 마음이 있다고 12:24 친정 아버지 어머니 눈빛이 너무 맑으셔요 ㅠ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정직하게 살아온 모습이 가족분들 미소에 묻어있는것같고 참 화목해보여요.. 마음 따뜻해지는 에피소드
한편의 감동 드라마입니다
선한 인상의 며느리
후덕한 인정의 시어머니
천생연분 고부간입니다
지금처럼 서로 살갑게 대하며 늘 행복하세요
저 가정에 축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애틋하게 바라본 방송 입니다. 마음속으로 숨겨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며느님! 미소가 예쁘시고 시어머님 참 좋으시네요🥹
며느님이 천사같네요 보는 내내 많이 울었고 다시 돌려 본 장면들이 많았어요..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시어머님 진심 존경합니다. 며느리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교양있으시고 진심 인격적이신 분이란걸 알것같읍니다.
시어머니 인품이 정말 훌륭하신 분이군요.
아들도 동행하지 않고 먼 필리핀까지 며느님과 같이 가는게 쉽지 않을텐데 며니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필리핀 가족들도 너무 착하고 시골살이도 좋아보이네요.
오랫만에 가족들 만나서 행복하셨을거 같네요.
"사둔이 우리가난하게 사는것 보니 걱정이네요."
이세상 모든 어머님들의 마음이
담긴 말씀이네요.
며느리 마음,시어머니의 배려심,
친정어머니의 딸사랑하는 마음
우리 인간사 아니겠어요 ?
모든분들 복많이 받으십시요.
자연스럽게 착한 사람들이네요. 며느리분, 험한 산길 도보로 장거리 통학하신 일도 굉장한 역사입니다.
정말이지 착하다는 말을 여기서 깨닫습니다.
시어머님도 국가에서 훌륭한 시어머니 상이라도 내려야 하겠습니다.
고부는 천생연분입니다.부디 부디 행복 하소서!
저역시 갈등만 하는 프로만보다 어진 시어머님 모습에 더 감동입니다
고부갈등에 열나던데 보기 좋으내요^^*
거시기 만 빼면 좋아요..
저도 엄마가 필리핀사람인 혼혈가정인데 저에겐 좋은엄마는 아니였지만 만약 우리엄마도 이렇게 좋은사람이였다면 저도 엄마를 위해 걱정도 하고 미안하고 기대고싶기도 하고 그러지않았을까 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오신듯하여 엄청 좋아보이고 괜히 눈물이 나네요
힘내 화이팅
힘내세요. 어머니도 타국땅에서 살아가시는게 힘드시다 보니 더 여력이 없으셨을 수도 있어요.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사람은 상황에 따라 좋은사람이 될수도있고
나쁜사람이 될수도 있는거에요~
자식에게 나쁜 부모로 기억되고싶은 부모는 없어요 다만 그상황이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모르는거잖아요~
나쁜엄마가 아니라 그때의 상황이 나쁜상황 이었을거라 생각하세요~
덜힘들고 덜아파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삽시다 우리모두~~^^
먼 곳에서 홀로 시집 온 어머니를 잘 보듬어주세요. 저도 젊을 때는 엄마랑 튀격퇴격 했어요. 연세 들어가는 모습 뵈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kofiecho27661
양쪽 집안 모두 보기 좋아요 이제는 모두 다 행복하게 살고 계시면 좋겠어요
어떻게 이런분이 ㅁㅕ느리로 들어 왔나요 복받으셨네요. 친정식구분들 순수 하시고 귀한 따님 한국으로 보낼 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집도 참 깔끔하고 정갈하신것 같아요.
저는 한국사람인데도 친정이 가난해서 한국시어머니에게 딱 저런 심정으로 평생살았어요. 딱 내모습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필리핀며느리 너무 마음이 곱네요.
이젠 다 공개했으니 더 맘편히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가난한게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다들 자기만의 가정사라는게 있는거니까요.
돈을 빨아들인다든가 하는 그게 문제인거지.
@@VivienLEE1 그것이 요즘에나 그런거지 옛날엔 우리도 필리핀처럼 대가족이여서 저런 분위기도 나왔음.
행복하세요 😅
에궁 토닥토닥 마음고생 가슴앓이 많으셨어요😂 남은인생 행복하게 편히사세요😊
법이 필요없는 사람들,,,,천성이 곱네요,,,50대 이상은 60년 70년대 풍경이 어른거릴듯요,,,,,,늘 행복들 하세요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며느님이 너무 천사같고, 시어머님도 너무 착하시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움ㅠㅠ
시댁 부담 가실까봐 숨기셨군요. 이런 분들도 계신데 남편 힘들게 하는 다른 필리핀 아내분 에피소드 보고 참 기가 막혔습니다. 국적의 문제가 아닌 인성과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행복하세요!
정답~!!!!
정답2
방금ㅋㅋㅋ그거보고 왔는데요ㅋㅋ
며느리 시어머님 두분 인품이 넘 모범적이세요 서로가 좋은가정입니다 쭈욱 행복만 가득하세요
착한시어머니에
착한며느리
두고부간 평생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최고 !! 며느님 너무 뿌듯합니다. 고부간의 갈등만을 시청하다가. 오늘처럼 짱! 행복하세요~^^
여기 나오신 시엄니중에
최고시네요 ~
앞으로도 착한 며느리하고
행복하세요~~^^
최고의 며느리
최고의 시어머니입니다~~~
축복합니다
며느리나 친정어머니나 속이 깊으신거지 정말 두분 멋지네요.
며느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힘들때 마다 친정 어머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며느님 친정이 어렵게 산다고 부끄러워 마세요
우리나라도 예전에 다 어렵게 살았어요
시어머님 얼굴에서 인자함이 배여있네요
암쪼록 에쁜며느리와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특히 며느리가 참 심성이 깊은 사람이다고 보입니다^^
오지산골에서 자란
착한며느리가 한국으로 시집오다니 참 귀한 인연이네요
며느리가 머리 좋고 자존심이 강해서 그를 수 있어요. 다행히 양가 어르신들이 양반이네요. 공감잘 해 주시는 인성이시라. 이해심 좋으시고요. 보는 동안 며느리 맘이 전해져서 눈물이 짠하게 났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할거에요.
우리네 60년대 산꼴살이랑 똑같네요 며느님이 법 없이도 살아 갈 인상이 너무 좋네요~ 시어머니,친정어머니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사돈 온다고 귀걸이 목걸이 다하셨네 귀여우시다...이 고부는 며느리도 착하고 시어머니도 덕이 있고... 참좋네...
저도 알록달록한 귀걸이 목걸이 하신 거 보고 한참 웃었답니다 너무 귀여우시다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복이 참 많다~보기에 아름답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찡하다❤
며느리 넘 착해요
시엄니도 천사같은 마음이
보는 동안 흐뭇했습니다
며느님ㅠㅠㅠㅠ 가난은 죄도 아니고 창피한게 절대 아니에요!!! 절대 기죽지마시고 항상 언제나 어디에서나 떳떳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기도할게요!! 친정 사돈댁분들 모두다 행복하세요!
이렇게 훈훈한 고부가 다 있다니요.... 외국인 며느리 편견 조금 있었는데 참 보기좋아요
어머니 넘 멋ㅈ시고, 며느님 넘 착하고 두분 복받으신 고부간이세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친정집도 시엄니도 며느님도 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며느리가 너무 착하다
저렇게 친정이 어려우면 조금이라도 도와드리자고 할법한데
시댁이 부담될까봐 말도못하고
시어머니가 그간 너무 잘해주신듯
도시보다 저런 곳이 더 좋은 곳이네요. 시어머님도 맘씨 좋으시고, 착한 며느리❤
오랜만에 마음이따뜻한 드라마한편 보는거 같아서
흐뭇합니다
며느리분이 너무 속이 깊네요..시어머니도 정말 속이 깊구요 잘만나셨어 두분이...❤
세상에 저런 며느리가 어디 있나, 가슴 아파 못 보겠네. 저런 착한 며느리감은 언제든지 한국에 와주시기 바랍니다.
며느리 너무 착하고 선하고..어쩜 저리 마음이 깊고 따뜻할까요..다행히 시어머님도 좋은분이셔서
영상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 촉촉해집니다!
필리핀 며느리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게 생겼네요~~~
고부간에 기본만이라도 잘하면됩니다 그런데 요즘세상에 조그만한것까지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두분 인성도 좋고 다문화가정 들 이렇게 서로서로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하는마음입니다 외국며느리얻어서 사시는시어머니들 이것좀보고 느끼십시요 ! 두분 행복하시고화이팅하십시요
신분도 귀천도 다 필요없고 사람이 먼저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네요
부족하고 가난해도 인품과 품격만큼은 고고하고 최고예요 ❤❤❤
며느님도 시어머님도 모두 멋지신분들 😊
시어머니 님이 좋으셔서 그런지 며느리가 너무 착하시네요~ 두분다 복이신것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 몇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 두분과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환갑다된나이에 ..눈물이...
보는내내 감동의 눈물이....존경합니다.
계속 행복하세요~❤
며느리 넘 맘이 찿 하네요~시 어머님도 고우세요~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세요 며느님
가난은 절대로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다른거 뿐이예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게
가장 잘 사는 길이며 훌륭한 사람 성공하는 삶입니다💕🤗
16년 만에 뵙는 부모님의 노쇠한 모습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를 16년만에 보는거고 딸은 몇년전에 왔다 갔었음
정말 착한 며느님 두셨다 한국며느리 모시고 사는것보다 얼마나 착한 며느님인가요 복 받으시겠습니다
아이고 저 연세에 저 더위에 한시간 산행… 쉽지 않은 여정이네요.
그래도 고부간에 사이가 두터워 서로 마음 쓰며 가시는게 보기 좋네요.
차에서 내릴때부터 손녀와 삼촌의 다정한 모습도 그렇고 참 보기 좋네요.
정말 어른이시네요. 참 존경스러운 시어머니시네요
시어머님께서 진짜. 어른 이시네요 며느리느 천사고. 행복하세요
필리핀 며느리 천사같군요 시어머니도 인품이 훌륭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 영위하기를 꼭 기원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좋은게 정상인데...두사람이 다 좋은 성품을 가졌네요. 서로가 복입니다.
시어머님이 좋으시니 며느리님도 굉장히 착하시네요~~앞으로도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먼 길 건너 타지에서 외로울 며느리
생각해주시는 시어머니 마음도 느껴지고 며느리분도 진심으로 잘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일등 다문화 가정입니다 모든 다문화 가정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ㅡ
진짜 착한며느리네요...시어머니도 좋은 사람이구~행복하게 사세요^^~
시어머니 너무 좋으시다 마음이따뜻해지네요~~~❤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친정어머니도, 어쩜그리 배려심이 깊으신지...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위하는마음이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얼굴에서 이미 좋은분들인게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너무 착한 며느리
가족분들도
시어머니두요
건강하세요
아름답고 착한마음 딸을
키워주신 필리핀 아빠엄마
방송을 본 많은사람들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눈물 없이는 못 볼 한편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할머님 진짜 진짜 어른이십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눈물 찔끔 짜고 갑니다
며느님이 싹싹하시고 마음이 참고와요 시어머님도 며느리 사랑하시는 맘이 깊게 느껴지네요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지적인 며느님
저런 환경에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누군지는 몰라도 장가 최고로 잘 간듯 합니다. ㅠ
요즘 시어머니 잘 모시고 챙기는 며느리 흔하지 안은데~착한 며느리 입니다.
시어머니도 인격이 훌륭 하십니다.
나도 처가집이 논산입니다.^^
시어머니가 참 어르신이네요. 며느리도 정말 착해보이고...
두분~보기좋습니다😊
지금처럼건강하시고
쭈욱~행복하세요💕
점점 눈물이 많아집니다.
훈훈한 이야기, 따뜻한 마음들이
그렇게 만드네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가족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노력하고 고운 마음씨를 가지면
반드시 잘됩니다
정말 오지중에 오지에서 어찌 한국까지 오셨는지 대단하고, 참 착하신듯하네요....다들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며느리가 정말 착하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가족이 진정한 한가족이 된거같네요 서로 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서로 감사한줄알고 미안한줄알고 너무 보기 좋네요 .보는 내내 같이 울었습니다.잘키운딸 한국에서 늘 사랑받고 잘 자라면 좋겠어요.
EBS 교양 프로그램 에서 요즘처럼 어지러운 세상에
이렇게 값지고 알찬 이야기를 열어주신
제작진 모두😂 모두 감사 또 감사 드려요 ~~
참 고생이 많으셨어요 ~
마음이 참 으로 따뜻한 밤 입니다 덕분에 ❤
정감이 있는 가족 프로그램 선사 해주심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햐 16년을 속이 숫덩어리가 됐겠구나 이젠 한결 가볍겠다 행복한 날만을 기원합니다
저는 인구소멸 대표도시 태백에 거주합니다. 요즘들어 다문화가정 며느님들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시어머님도 정말 좋으신분.. 고부지간 두분 모두 복받으셨네요..
자기만 편하게 사는거 같아 친정에 항상 미안해 하는 딸!
가난하고 열악하게 사는 환경을 보고 시어머니가 딸에게 하대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친정엄마!
아무리 가난하고 가는 길이 험난해도 심성 고운 며느리의 친정식구들 보고싶어 하고, 또한 만나서 며느리 잘 살고 있고,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시어머니!
예전에 봤던 건데도 또 다시
감동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인연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