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알코올 중독 문제는 이제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알코올 중독자│다큐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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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3
- ※ 이 영상은 2018년 11월 15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알코올 의존의 그림자＞의 일부입니다.
술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액 9조 4천억, 하루 평균 알콜 관련 사망자 13.2명. 한국 사회에 서 알콜 중독 문제는 이제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알콜 중독자들은 관대해지는 음주문화 속에서 오늘도 끊임없이 알콜의 유혹을 이겨내고 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평생동안 단 한 방울의 술조차 허용할 수 없는‘질병’, 알콜 중독. 다큐 시선에서는 완치가 없는 알콜 중독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알코올 의존의 그림자
✔ 방송 일자 : 2018년 11월 15일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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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함...직장에서 안먹으면 꼽주고 범죄저질러도 술때문에 기억이안나는데요~?이러고 참나
ㅇㄱㄹㅇ 지 술쳐마시는것만이 아니라 남 술쳐먹는것에도 관심 지대한 병신들 너무 많음. 술 많이 쳐먹는게 무슨 인생최대 업적임... 그러고나서 술쳐먹었다고 기억안난다고 우기면 다 용서되고 없던일되는줄 암....
사회도 지나치게 관대함. 담배피고 냄새나면 ㅈㄹㅇㅂ을해도 술쳐마시고 돌아다니는건 실제로는 훨신 더 위험해도 그러려니....
술이나 마약이나
@@Kimtiger0 ㅇㄱㄹㅇ... 담배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담배는 단순 냄새가 극혐이지..환각현상은 없어서. 물리적피해나 남의 생명을 앗아가지 않는데... 술쳐먹는것들이 꼭 사고침....
술 =세금 마니 내주는 알콜중독자들
@@user-hq1hv4sj9b 그렇죠 정신상태는 이상은 안 주죠 다만 산이나 집같은고 태워먹는 건 안 바뀌죠?
음주운전 9번 걸렸는데 면허를 또 발급해주는 이나라가 문제다 진짜 ㅋㅋㅋ 어이가 없네
9번 동안 사람 안죽인게 천운이다. 저렇게 발급해주면 사람 하나 죽을때 까지 해보라는거지
맞아요 법도 문제ㅜㅜ
내가 운전 안 하는 이유.
술을 좋아하니까..
음주 9번 걸린새기한테 술처마시라고 세금처바치는 이 개 ㅈ같은나라 진짜 미친거 아니냐 저딴새기는 그냥 디지게 놔둬야지
세금 걷어야 하니 그런거예요. 벌금도 받고 일석 이조.
아버지가 알콜중독이셨는데 삶이 너무 끔찍했다. 언제 또 난리치게 될까? 또 무슨 사고가 터져서 엄마나 나를 오라 가라 할까 매일 잠들지 못할정도로 긴장하면서 살았다. 아버지 문 여는 소리만 들려도 긴장이 되서 어깨도 잔뜩 굳고 숨소리 마저 나오지 않았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제 긴 전쟁이 끝났다 라는 느낌이 들더라.
아무튼 나는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아버지 때문이 아니라 술이 취향이 아니다. 싫어한다기 보다는 그냥 맛 없어서 안마신다. 어째뜬 알콜중독자들이 항상 하는 말이 남탓으로 시작해서 남탓으로 끝난다. 내가 술마시는게 다 너희 때문이라고.
알콜중독은 죽어야 끝난다.
저도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가족에게 할말 못할말 폭력쓰시다가
연끊고 외롭게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어린자녀에게 사랑하는가족에게 알콜중독을 보였던 아버지를 상치르고나서도 용서를 못 했네요..
저도 이제서야 다 끝났다는 느낌..
그거 먼지 알아요
기분 맞추는 것도 한두번이지 정말 ...비참하죠. 연끊고 사는게 답이어도 언제 찾아올지 몰라요..
마자요 그 긴장 불안 정말 미치죠..
아버지와 반대로 사는게 제 목표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본인을 지키세요 꼭
아버지가 술 먹고 귀가하가 차에 치어 죽었는데 그 때가 고등학생 때 당장 아버지가 없어지니 나도 야자 빼고 알바를 해야했지만 그 때부터 가정에 평화가 있다는 말이 뭔지 깨달았어요 아버지가 없으니까 어머니도 나도 동생도 집안에서 웃을일이 생겼어요 그 운전자한테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Bitcoin77722
존경스럽습니다.
피로 얽힌 저주를 끊어내신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리어네이키드 초크 ㅡ 뒤에서 목조르기 기술이군요.
술 권유하는 사람특 "술안먹고 무슨낙으로 사냐" 내 낙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제발
공감 100프로
저도 공감백프로입니다
@@user-wk5ns1mc1v 공감합니다
무슨 술을 물처럼 먹고 저런사람들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술 빼고 낙이 없는 인생이라면 그냥 죽는게 나은 인생이지
그러니까요
술담배 안하고 무슨 낙으로사느냐고 묻는 인생들
너무 불쌍....
술이라면 지긋지긋하다. 어릴땐 아빠가 술 드시고 오는 날은 엄마가 방문 잠구고 절대 나오지 말라고 심한 술주정 엄마 혼자 상대해야했고 내가 조금 크고 나서는 그 술주정 녹음하여 들어라고 취중에 기억 못하는거면 당신이 얼마나 인간같지 않은지 보라고.. 하려고 틀었다가 내가 못견디고 끄고 나옴… 술주정 소리 들리자 마자 내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식은땀이 났으니까… 그 뒤로는 저 멀리서 술처먹고 동네방네 욕하고 소리지르고 오는 소리 들리면 엄마랑 나랑 내동생은 뒷문으로 도망쳐 아빠가 잠들때 까지 옥상에서 숨거나 새벽에 동네를 몇바퀴 돌았나 모르겠다.. 그동안 술 드시지 말라 온갖 방법을 다써도 안되서 우린 포기했었다. 명절이면 어른들이 니들이 자식이면 못 먹게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고 지껄이는데 속이터진다.. 그럼 늬들이 결혼전에 형제 자매라고 같이 살때도 저 꼬라지였던거 왜 못고쳐 보낸건데!!
힘을 키워서, 애비라도 주먹으로 서열정리를 해줘야합니다.
아침부터 존나 패버리세요.
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술마시고 감형이 아닌 가중처벌로 엄중하게 다뤄야합니다. 주류회사 광고는 면밀하게 따져봐야합니다. 영화속 흡연 음주 광고 정말 위험합니다 뒤거래가 의심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설탕회사를 조져야지 당류가 사람들 더 많이 죽이고 괴롭히는데.
@@user-gb6eo6wi4d 설탕 먹고 미쳐 날뛰는 사람은 없습니다.
술먹은 사람들.
음주운전으로 사람죽이고,폭력행사하고,매일 술에 쩔어 일을 못하니,가족들이 번돈 착취해야 하고.
설탕을 술에 비유하십니까.?
그걸 조절못하는 병신들문제지 ㅉㅉㅉ 이런인간들때문에 게임 영화 다 개소리하는것들 나오는거지
술 회사들이 그런 법 못 만들게 할겁니다.
@@user-gb6eo6wi4d 당 과다섭취로 사람죽일수 있는 음주운전하고 비교는 아니지요
주취감경 같은게 없어야됨 오히려 가중처벌이 되어야지 그래야 무서운줄 알지
술 처먹고 사고치는 사람들 얘기가 아니라요. 알콜중독환자들 얘깁니다.ㅋㅋ
친구가 40살에 간경화로 저 세상갔다
20년을 매일 소주 3.4병씩 까고 밥도 제대로 안먹었다 세상탓 .남탓 하더라
제발 술좀 먹지말고 치료받으라고 했더니 자존심 상해하더라 저 세상에서는 술안먹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내친구도 간경화로 42살에 갔어요! 술좀 줄이라고 얘기만 하면 화를 내서,, 그 친구도 20년넘게 매일 소주2병이상 먹었던친구에요! 담배도 꼴초였고
거기가서도 먹을듯합니다..
내친구놈도 41살에 저세상 갔네 알콜중독으로
내친구도 44살 한달전즘 죽엇어요 여자인데 이혼하고 삼년정도, 밥도 거의 안먹고 맨날소주 몇명씩 마시다 간경화에 유방암까지 와서 수술햇는데 유방암이 뇌로 전이되서 뇌종양생겨 죽엇네요
친구가 몇십년 술먹은것도 아니고 몇년바짝 먹엇더니 바로 병생기네요 여자가 더 병이 빨라요
술중독이 무섭긴하네요ㅠ
담배보다 더 심각하고 피해가 막심한게 술인데...다들 너무 관대함.... 담배피고 사람죽였다거나 담배피고 배우자나 자녀를패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없지만 술먹고 사람죽이거나 주변사람 패는이야기는 흔함...
맞는 말씀입니다. 술 먹는 아버지가 마누라 때리고, 자식 때린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담배 피우는 아버지가 그런다는 건 잘 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였어"와 "우리 아버지는 골초였어"... 느낌 다르죠...
동감입니다 😊
담배는술보다더많은사람들을간접흡연으로괴롭힙니다!필터를거치지않고맡게돼는간접흡연은타인에게는발암물질을강제로공급하는파렴치한행위!특히보행중흡연은정말해서는안돼는인간양아치짓!오늘도외출했다가간접흡연10번도더당했다!정말보행중흡연하는인간들은한마디로,개돼지,같은생각이든다!국민들의80%이상이분명히동의할것같다!
맞습니다.
알콜중독자가 가족 이었던 사람은
세산 모든 술병을 깨 부수고 싶은 심정이니까요
담배는보행중흡연은모든사람에게해악을끼치는완전양아치짓!이건아마음주운전과비슷하게완전악질이고뇌가없는인간!
내가 혼술을 좋아한다 알콜문제 가진 가족력있다 이러면 일단 의심해야됨 사람마다 알콜 감수성이 달라서 중독되서 끊기가 너무 힘든 사람도 있고 영업직이라 수년간 365일 내내 만취로 지내던 사람도 업무변경되고 원래 술 싫어했다고 지긋지긋했다며 아예 한잔도 안마시는 사람도 봤음
하루 소주한병씩3년을 마시며 중독까진 아니고 의존증까지갔다가 독하게마음먹고 지금은 2년째 일주일에 소맥한잔으로 줄임.
할수있습니다.힘내세요.
알코올의존증인 사람은 주변인들의 삶을 파괴하고 죽음으로 밀어넣고 있는데 본인들은 환자이니 이해해달라고 이해해주지 않으니 치료할 수 없는거라고 한다. 그러면 알코올의존증인 사람 때문에 주변인이 평생 병들었고 병들은 그 사람이 정신적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쳐도 병이기 때문에 이해해줘야하나?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삼겹살 먹으면서 콜라 드시고, 술 마시고 싶지만 참고 있다는 단주 6년차 분 말씀 보니.. 저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어터 5년차인데 밥 떡 빵 면 케잌 이런 거 ..먹고 싶지만 참는 거거든요. 음식 보면 먹고 싶고 그 갈멍을 억누르는 게 힘들지만, 그래도 꾹 참아요.시간이 지나니 갈망도 많이 약해자고... 음식이 주던 쾌락의 기억도 희미해져가요..
다이어트도 성공률이 낮다고 하고 , 알콜의존증 치료도 어렵다 하는데 ...술이든 음식이든 의존증에 빠지게 되면 극복하기 어려운 거구나... 하지만 참고 극복하는 사람도 있긴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좋아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알콜의존증 분들.. 기운내고 희망 잃지말고 노력 계속하시길 응원합니다
나중되면 참는데에 적응하다보면(최소 2년이상) 간간히 먹더라도 계속 먹게 되진 않더라고요.
@@user-ey9ju5ew2c 술은 안됩니다... 술담배는 아예 끊어야지, 절주절연은 절대 절대 성공가능성이 없습니다
@@user-lx9bs4cg4z 담배는 못줄이지만 술은 줄이는게 쉽더라구요 ..ㅋㅋㅋㅋ
주류회사에 더 재제를 가해야 합니다. 젊은 연예인들 이용해서 마치 청량음료 마냥 술 광고 하는 거 술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젊은 사람들을 술에 의존하게 만듭니다. 지금 남녀불문 알콜의존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연령도 어려지고 있어 정말 큰일입니다.
재제 아니고 제재
참이슬 ~~ 연옌 광고 포스터보면 무슨 청량음료 파는줄.
이거 진짜 문제 있음.
허위 광고
연예인들도 술 광고 쫌 하지 마라.
예쁘고 어린 연예인이 나와서 웃으면서 광고하는 거 그런거 하지 마라. 소속사에서도 좀 생각있게 해라.
저정도면 알콜도 마약이랑 같은 취급해야된다
우리나라 너무 알콜에 관대해
해외에는 밖에서 술마시는게 금지라고 법으로 지정한 나라도 있을 정도로 문제가 되는게 맞는데 한국은 그런거 신경 안쓰죠 국개의원 아들 딸들 사고치면 문제 없어야하니 ㅋㅋㅋ
과거 마약청정국이라고 했지만 술에는 관대하다못해 억지로 먹였던 사회
의학채널에서 알콜도 마약류라고 하던데요..
술이, 회식이 소통의 장이라 생각하고
사업은 술자리에서 이뤄진다는 생각
술이 문제가아니고 술을 대하는 사람이 문제
권하지 말고, 병이라 인식하고, 주변에서 말려주고
술먹을때 아니고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조금 문화가 이상하게 자리 잡혀서 그래..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술 먹어야 되는 애들이 사회적 지위가 낮거나 멘탈 약한 사람들인데...강하고 쿨하다는 이미지를 마케팅으로 심어서 팔아 먹음... 솔직히 남 눈치 볼 필요없는 사회적 지위를 가졌거나 멘탈 강한 사람들은 그냥 내가 먹고 싶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인대....약자들은 거부할 수가 없지....
나는 체질상 술을 잘 못 먹는데...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건강도 재산도
부럽네여
좋은체질입니다😊
저도술을. 체질상못먹는데.모임가면,친구들이 술도못먹는다고.맨날 구박하는데.이거보니까.진짜 오히려 술못먹는 내가더,다행인 생각이드네.ㅜㅜ
저도요 ㅋㅋㅋ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고 머리가 두근거리는...
막걸리 한잔씩 드세요
울아버지도 주당이셨는데 다행이도 술 거하게 드시고 오셔도 그냥 조용히 주무셨고
평상시에 사랑 듬뿍 주셨고 자주 안아주셨지
일흔이 넘은 지금도 건강하시다 물론 술 좋아하시는건 여전하지만 지금도 만나면 꼭 안아주신다 감사해요 아빠^^
술먹는데 누구탓 뭐탓 하지마라 그저 자기가 좋아서 마시는거다
다만 가족이나 주변에 피해안주는 선까지맛 마시는게 중요한거지 그게 조절안되면 중독되는거고
알콜중독자들은 늘 취해있고 깨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깰만하면 또 술을 먹으니까요. 폭력적입니다. 집안에 괴물이 있는것과 같습니다.
행패만 안부리면 뭐라 안하지 ㅋㅋ
한국에 술만 없어져도, 모든 범죄의 8할은 사라진다. ㅋㅋㅋ 뉴스나오는거 보면 죄다 술먹고 범죄일으킴
술 좋아하는거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생물학적으로 같은걸 물려받으니 잘먹고 좋아할수밖에 없죠 가족중 중독자 내력이 있다면 술 근처도 가지마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신세계가 열리고 인생 나락갑니다
전 술 때문에 아버지도 잃고 삼촌도 중독자라 할머니도 속 끓이시다 돌아가시고 현재 친형까지도 알콜의존증인데 대부분 알콜 중독자들은 소주 반병 한병만 마셔도 혀가 말려서 말도 어눌하게 바뀌고 식사할때 반주로 소주 한두병은 기본이고 몸도 마르고 얼굴안색이 검게 변하면서 술만 마시면 상대와 논리같지않은 논리로 억지고집을 부리며 대화하다 싸움까지 번지는게 일상이고 술을 안먹은 상태 에서는 말자체를 잘안하고 대화꺼리가 없어지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주변에 이런분들 계시면 말리시던가 피하시던가 하세요 전 도저히 안되서 해외로 이민을 갔습니다 술은 가끔 적당히 마시면 좋지만 아무 이유도 없이 물마시듯 마셔버리면 알콜중독자의 인생도 망치지만 형제가족 친인척 친구 아는 지인들의 인생도 망치는게 술 이죠 알콜중독자분들 술이 그렇게 좋으면 멀리 외딴섬에 혼자가서 술담궈 만들어 드시면서 혼자 사세요 혼자마시고 혼자 주정부리다가 조용히 고독사 하시던가 아니면 금주하시던가 양자택일 하시길 술때문에 남편 잃고 남동생도 그러고 이젠 술때문에 아들까지 그러니. 저는 저의 어머님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고 해외사는 제가 모셔오고 싶지만 낯선나라에 적응도 힘드실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 세월만 흘러가네요 알콜중독자분들 세상 혼자 다 산것처럼 이핑계저핑계 둘러대면서 신세한탄들 하시는데 당신들은 그냥 금주도 못하는 의지력 약한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주변에 이런분들 계시면 말리시던가 피하시던가 하세요) 이 글에 대해서 몇자 적어볼게요 피했으면 피했지 말리지는 않아요 살다보니 저런 류의 인간들은 상종 안하는게 편하더라고요...
말씀하신 공통점에 동의 합니다.
알콜중독자는 몸을 다쳐 장애인이 되든지, 간경화, 성인병 합병증으로 5년이상 고생시키고 디진다...20대부터 술마신 경우에는 50살 이전에 디짐
@@churlkoh8053내말하네..나 곧죽나..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알콜중독을 하나의 질병으로 보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의지박약이나 무슨 정신병으로 보는 이런 시각도 굉장한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도 굉장히 물리적인 의존성이 엄청난 약물이기때문에 오래 남용한사람에게는 금단증상만으로도 죽음에 이르게 하는약물이기도 하구요. 격려를 해주지는 못할지언정 "얼마나 의지력이 약하면 그것도 못끊어?" "이런애들은 사회에 필요도없다" "지들이 세상 다산것처럼 남탓하기위한 수단" 따위로 생각하는건 중독자들을 사회적으로 분리시킬뿐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술이라는 약물에 대해 얼마나 교육이되어있는지 현실을 보여주는거같아 슬프네요. 질병을 질병으로 안보고 그사람의 마치 인격인양 멸시하는 태도는 음주를 부추기고 관용하는 음주문화와 매한가지입니다. 주변에 어떤 지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알콜중독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있다면 도움준답시고 이런 소리 비아냥거릴바에 이런 생각은 혼자만 담아두시길..
알콜이나 마약이나 다르지 않음. 마약은 인간이 견딜 수 없는 독성이고 술은 견딜 수 있는 독성이라는 점만 다르다고 함.
담배 포함~
술먹고 나쁜짓하는 사람은 후회 안하던데. 왜냐면 술 먹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고 국가가 면죄부를 주거든.
당장 나혼산만봐도 진짜 술먹는장면 매주나옴
그냥 애초에 술 많이 마시는걸 자랑으로 여기는 나라는 답이없음 법 처벌이라도 강력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으니 날이 갈수록 곳곳의 스트레스는 쌓여가지
일반 예능방송에서 술 캬 술캬 이게 유행되서 유치원들도 술마셔요.~
담배피는 장면은 모자이크
술마시는 장면은 예능, 오락
결국 끊는 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겪어보니 그냥 참는거에요 참아야 하니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준 기억을 곱씹으면서 그렇게 감내하고 참아야 비로소 사람다워 집니다.
지자체에서 재활을 원하는 분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고 기회는 줘야 한다 생각 되네요.
술을 안먹으면 되는걸 누가 도와줘~~ 본인이 끊어야지
의지만으로는 힘들고 이미 알콜에 적응된 몸을 바꿔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전문적인 지시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물론 스스로 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겠죠.
이미 중독 상태라는건 그만큼 자의로 컨트롤이 힘들다는것이고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알콜중독자는 알콜로인해 고갈된 특정 영양소들을 충분히 채워줘야 하고. 잘 먹고 해야 합니다.
소금도 충분히 먹고.
술 =세금 마니 내주는 알콜중독자들
그냥 자신이 싫고 삶이 고단하고 세상이 싫어 마십니다!경험자로서 말할 수있어요..끊은지 10여년..언제든 상황이 나빠지면 저 역시도 다시 마시게 됩니다!삶에대한 집착만 있어도 끊을 수 있어요!그 누구도 그 무엇도 못고칩니다!자신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최근 건강검진 가서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담배는 엄청 중요히 물어보고 술은 마셔도 어느 정도 괜찮다 이러는데 이걸 보니 우리나라가 술에 대해 얼마나 경각심이 작은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담배보다 술이 더 안좋은거 같다 알콜중독!
술때문에 간경화되신친척분 있는데 약 평생 드셔야하고 장기 이식해야하는상황 이더라구요 후회하지마세요
알콜중독자와 같이 지내는 것은 괴물과 같이 지내는 것과 같다.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괴롭히다가 되진다. 내 애비가 그러다가 되지셨고, 내 형은 일급장애인이 되서 7년째 투석중이고 내가 시다바리하고 있다. 오래살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선량한 사람들은 왜 항상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가?
술을 끊은 지 11달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일찍 중독턱 밑에서 병원에 상담받고 중독센터 상담받고 취미생활에 푹 빠져 살다보니 술에 대한 미련이 없네요. 술은 서서히 파멸을 시키는 화학물질 발암물질을 끊었어요. 사람답게 삽니다.
알콜 병원 입원할 병원도 병실도 없어요 .젊은 사람들 어린 사람들도 너무 많고 ... 치료받고 나와도 똑같ㅇㄴ 사회로 나오니 끊을 수가 없습니다. 마약보다 더 구하기 쉽고 중독성은 동일해요
대낮 점심시간에도 음식점에서 소주를 즐겨마시는 문화가 만연해 있는 우리 사회. 폭탄주 마시는게 긍정문화인냥 드라마마다 나오고 외국에도 소개하고 그게 무슨 좋은 술문화라고!!!! 음주로 일어난 모든 사고나 폭행, 살인들도 제대로 책임을 물어 다들 조심하게 해야 합니다!
가족들을 상처입히는게 가장 무섭죠..
술 많이 마실수 있고 안취하는게 술 잘마시는거 아닙니다. 적당히 즐기고 본인 통제 가능한 사람이 잘마시는겁니다.
무엇을 먹던 적당한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우고 갑니다.
어머니 등골파먹고사는 아드님 핑계가 오만가지네요 저정도면 죽기전에는 못고칠거같네요 1년에 술먹는횟수가 3번안에드는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이해가안가네요 술잘먹는 사람들하는말이 세상술한잔하며 풀고 살아야지 왜그리 융통성없냐는 소리도 들었지만 지금 50대들어서보니 건강 경제적 인간관계등을살펴보니 참 잘선택한거라는 생각입니다.50대에 조기치매 간암 폭력으로 기정파괴가되는 친구등을 주위에서봤는데 참 끊기가 힘들어보이더군요
술 잘마시지만 취한느낌을 싫어해서...
약속있을때 아니면 마시지도 않구... 근손실때문에..
가장 무섭다 근손실이...
병s
@@youto8160돼ㅈ
현명하신 분
일반 예능방송에서 술 캬 술캬 이게 유행되서 유치원들도 술마셔요.~
공감.진짜 술 좋아하지만 몸 만드는데 재미붙이고 나서는 근손실이 더 무서워서 술 안마시게 됩니다 ㅎㅎ
술이 일종의 우울증약 이랍니다 정신과의사가 그랬어요 우울증 있으면 찾게 된다고~~술보다는 정신과에서 상담받고 필요하면 약복용하는게 훨씬 좋아요 진료비랑약값도 한달에 2~3만원 정도입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갱년기 우울증 으로 힘들었었는데,,,,술은 한방울도 찾지 않았음
목이 타면 맥주나 땡기지...
소주는 무슨 맛으로 먹는 걸까~
음주도 습관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소주잔 잡고 태어난거아녜요
줄이는것보다 아예한방울도 안마시는것이 더쉽습니다
금주 2년째입니다
지금바로 시작하세요
술은 아들태어나고 끓은지 15년째
담배는 장사시작하고 끊었으니깐 2년넘었네요.
술은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직장 끝나면 집으로 바로 가다가 그렇게 끊은거구
담배는 손님들이 냄세를 싫어해서 끊었어요
그냥 술. 담배보다 좋은걸 찾으면 쉽게 끊을수 있어요
어떻게 끊냐가 아니라 그냥 안피고 안마시면 됩니까 ㅏ
술. 담배 15살부터 쭉 해왔었네요😊
중독성이 엄청 높은 부류에 속하지 않는 술 조차 스스로 컨트롤 못하면 세상에서 무슨일을 할 수 있으리
술은 권하지 말고...술 많이 잘 마시는게 자랑이 아닙니다...평생 건강하게 사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큰 행복입니다
ㅋㅋ 술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은데….. 맨날 흡연자만 때려잡는 정부!!
비슷한 경우도 있는데 체질이 술마시면 두통이 심해서 꼭 필요할때만 마시는데 어쩌면 다행이네요.
술값 올리는것도 아주좋은방법일듯 소주1병에 2만원 정도하면 좋을듯 세금도 많이걷고 얼마나좋아
20년 먹은 술끊음. 끈으시오. 인생이달라짐. 새로태어나서 이세계 온 느낌임
우리 아빠도 알콜 중독인데 하루에 혼자 3~4병 마시는건 기본이고 밥먹으면서 물처럼 마시고 얼굴 시꺼매지고 눈 빨개져도 계속 마심 이미 술이 머리끝까지 올라왔는데도 또 마심 아무리 술좀 끊으라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걍 알콜 중독인 사람은 그렇게 살게 냅두는게 답인듯
알콜중독 치료는 좀 싸게 해주되, 음주후 범죄는 가중처벌로 엄하게 다스리고.
술 친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민폐 많이 끼침 자기 주변 관리도 못하는편 결혼 상대로는 꼭 걸러야함
술과 마약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ㅜㅜ 음주범죄 강하게 처벌시켜라😡
술로 간 이식 수술 하고도 음주 계속하는 알콜 의존증 환자도 봤어요.. 한국의 술 조장 문화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술마셨다고 봐주는 나라다. ㅜㅜ 누가 술을 강제로 마시게 한것도 아닌데! 술마셨다고 봐주는게 말이 되냐? 판사, 국회의원 나쁜것들아!
말씀감사합니다
재탕그만......이제는 썸네일도 안바꾸고 그냥 그대로 올리네...... 새로운 알콜의존증환자 취재좀 해보자.....
애초에 술하고 당배를 허락한게 문제임 허락을 굉장히 엄격하게 내린다던가 음주운전같은것을 굉장히 심하게 처벌하고 리스크가 크다면 적어도 음주운전재발같은거는 조금이나마 막지 않을까요?
그냥 이슬람 국가로 이민가라 ㅋㅋㅋ
화물차 타고 다니며.... 밤되면 차에서 잠들기 힘들때 차에있는 소주반병마시고 자던 나. 허리 추간판탈출증으로 (허리디스크) 움직이기 힘들어 3개월 쉬다보니... 그냥 자연스레 술을 안마시게됐슴. 이 기회에 끊자라는 생각에 계모임, 명절 음복주 마저 사양함. 5년지난 지금도 술 생각은 완전없습니다. 담배는 시작도 안했기에 끊는 어려움을 못 느끼지만... 술은 잘 끊었다 생각됩니다.
답이 없는 나라.....
티비에서 서슴없이 음주하는 장면이 나오는것도 문제여😢
적당하면 아무일 없는데 적정선을 넘으니 문제가 되는 거지 사람 관계도 똑같다
중독자들이 마음 독하게 먹어도 주변 환경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군요...
화이팅!
저도 따라갈게요..
술먹고 상대방에 피해를주는 사람은 술 안먹어도 피해를 줄사람입니다. 단지 맨정신에 본능을 숨기고 있을뿐 오히려 사람 거를 수 있어서 좋음ㅋㅋ
ㄹㅇ 외형부터 행동하는것까지
존나티나서 거르기좋음ㅋㅋ
저희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치매가 와서 지금 투병중이십니다. 그나마 아직은 경증이라 술을 안드실때는 기억력이 그나마 낫습니다. 문제는 매일 점심 1병, 저녁 1병 정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드신다는겁니다. 술만 드시면 어머니한테 수십번씩 전화하십니다. 그리고 분노조절도 안되어서 그 전화를 2번만 안받아도 살림을 때려부술듯 난리가 납니다. 본인은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이 약도 먹고 스도쿠도 풀고 한답니다. 술 못 먹게 하려고 치매 진단받은거 수백번 얘기했는데 술을 끊기는 커녕 치매 걸린 사실조차 까먹고 (애써 부정하는걸수도) 있는겁니다. 술을 끊을 바에는 그냥 죽겠답니다. 그게 알콜중독자의 삶입니다.
주위에 알코올중독으로 몇명 보냈는데 참 ... 안 고쳐지더라. 한 분은 죽는날에도 술병을 쥐고 돌아가시는것도 봤는데... 의지 자체가 생기질 않는데 방법이 없다.
한국에는 마약은 무서워하면서 술은 무서워하지 않는 웃긴 문화가 있다.
마약보다 술 때문에 죽거나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훨씬 많다. 더 무서운 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정까지 파멸시킨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자체가 술에 너무 관대해서 저런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지만 본인의 주량을 알고 먹어야지 술이 사람을 먹는 수준까지 가면 그건 이미 그 사람의 수준을 벗어난 사람입니다....말그대로 알쓰가 되는거죠....사람도 못알아보고 욕하고 때리고 그게 또 반복되고....아주 친한 형님이 술을 굉장히 점잖게 드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또한 매일 술을 드셨습니다. 알콜중독이 심각했지요...오죽했으면 회사에서 몸 관리하라고 3개월 병가를 줄 정도였으니까요....근데 몸 관리하러간 3개월 동안도 술을 못끊고 있었죠....그 형님은 술을 많이 드셔도 폭력적이거나 다른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만 매일 술을 먹고 퇴근하고...하는게 일상이였죠...그러다가 저랑 후배들하고 술을 드시고 잘 들어갔는데 그날 새벽에 2시경에 급성간경화로 돌아가셨어요....cctv상에서 119신고하고 피를 토하고...그러다가 병원에 옮겻을때는 이미 늦었었죠...아직도 생각납니다....저한테 온 문자가요....전 형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문자를 보낸줄 알았습니다.
ㅇㅇㅇ님이 몇월 몇일자로 영면하였습니다. 장지는 어디입니다.....한참 보고 또 보고....했어요....술...즐기되...적당히 드세요....
알콜중독자 아빠를 스스로 알콜중독이라 인정시키는게 차라리 술을 줄이게 하는 것보다 어렵더라
한국의 관대하고 아무대서나 술을 살수 있는 제도 술문화가 이젠 고쳐야해요. 술을 너무 쉽게 구하고 사회적 문제 비용도 엄청납니다 . 야간에 술집 말고는 술을 팔지 안도록 개선해야해요
술안마실 때는 그렇게 좋던 분들이 술마시고 완전히 다른 내면의 다른 인격을 거리낌없이 보이는 경우를 몇 년 보고나니 술을 끊게되었습니다. 술을 끊으려고 비타민B3를 못먹을 때까지 5000mg정도 몇년정도 먹었더니, 몇 년동안 고등어등 등푸른 생선등 기름진 음식을 못먹긴 했는데 5년정도 지나니 고등어도 한 토막정도는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술은 지금도 끊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B3권해드렸는데 250mg도 못드시겠다고 해서 더 이상 권하지는 않고있습니다.
한국은 술이 너무 쌉니다. 처벌도 너무 약하고, 소주 한 병에 만 원씩 하면 매일 안 먹을텐데
? ㅋㅋ 뭐 아랍권 국가 사세요 ? ㅋㅋㅋ 한국술이 싸데.ㅋ
알콜중독은 결국 마음의 병 때문.
술값, 담뱃값좀 올려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충이
술 담배 않조은거지만. 구지 하나선택하라고하면 담배 를 택할렵니다.
술로 고통 받아본 가족은 환장합니다
전 담배는 2011년 1월1일 부터 지금까지 안피고 참고 있네요
알코올 중독 힘들죠 옆에서 지켜보기 ᆢㅎㅎ
술먹고 실수했다는 말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임ㅋㅋㅋㅋ
술을 안먹으면 안일어날 일인데 술을먹으면
실수가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술을먹는건 실수가아니라 그냥 상습적인거지ㅋㅋ
실수는 뭔 실수야ㅋㅋㅋ
공동체 생활하시는 분들은 "근근히" 살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적당한것은
참으로힘든것같애요
쓰딘쓴 소주를 먹으면서 인상쓰고 그러냐 맛있는거 웃으면서 먹어요!.하긴 중동자이니깐 ㅋ 무의미한물이겠지..
저는 20대는마시고 날쌔고마시면서 출근하고 그랬는데 역시 같이 먹을사람이 없으니 안먹어지더라고요. 요세는 막걸리 빠져서 ㅋ 일주일에 한병 정도 먹죠!
너무 우울하고 알콜에 1+2까지 되었으니 ㅜ
살면서 주위에 담배 때문ㅇㅔ 가정이 해체되는걸 단한번도 본적이 없다!
하지만 술때문에 싸우구 뿌수구 경찰서로,병원으로 결국엔 서로 왼수가되서 해체!
너무 흔하게 있는 일이라서 가벼이 넘기는걸까?
해체된 가족들의 피해보상은 누구에게 받아야하나?
그런데도 왜 이심각성은 번번히묻히는걸까?
술때문에 경제 활동 못하는걸 언제까지 개인적인 문제로 다룰것인가!
음주운전으로 일어나는 사건사고는?그것도 개인적인 문제인가?
정신력 문제 아닐까요?
저도 술 진짜 좋아하고 예전에 많이먹을때 13병까지 먹어봤고
(저녁6시부터 새벽1시쯤이였나
얘기하면서 천천히 먹었습니다)
오늘도 일욜이라 저녁먹으면서
블루 반병먹고 지금 애들재우고
나머지 반병 먹고있는데
그래도 스스로 자제하면서
한번 먹으면 3일정도는 쉬면서
일주일에 목ㆍ일 정해서 먹거든요.
나름 운동도 복싱 웨이트 열심히 해서 그런가 술에 지배당하진 않던데...
아무튼 멘탈관리 잘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 30대 중반까지 일주일에 6번 7번 매일 마심 다행히 혼자는 먹기 싫어서 혼술은 안했는데 친구들을 찾아 먹다보니 술값도 장난아니게 씀 그땐 진짜 술 없음 잉생 재미 없을거 같았는데 35부터 술 마시면 담날 너무 힘들어 일상이 안되는게 반복 너무 괴로워서 어쩔수 없이 안마시다 보니 이젠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조금만 마심 몸이 괴로우면 저절로 줄이게 되더라 ㅋㅋ
나도 술을 좋아하지만 참는다. 건강을 위해서
알콜중독자도 자기가 알콜 중독자 인거 아는분 많아요 근데 알면서 먹습니다 더먹다간 죽는다는 것도 압니다 그래도 술을 못 끈어요 술을먹어야 평안 해지고 잠자잘오고 모든게 편안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사실 정 반대인데
울아빠도 알콜중독으로 돌아가셨는데ᆢ 넘보고싶다ᆢ
먼저 음식부터 자연식으로 변화시키면서 서서히 술을 줄여나가고 점차 음료로 바꾸는 단계로 취미생활로 간단한 운동을 시작합니다...........................힘내시길.........
술 진짜끊고싶다.주위사람들은떠나고.단골술집도.외상사절갈때도없고.몸은병들어일할수있을까.극단적인생각늘가지고...힘들다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술을 마시면 술이 다시 술을 부르는 몸이 된다고 합니다.
(사람 몸을 썩지 않게 하는 4가지가 있는데 그게 소금, 기름, 식초, 술이고요.)
현대인들은 소금(좋은 소금, 예를 들면 황토가마에 구은 천일염)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잘 해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현미채식 위주
또한 술을 계속 마시면 특정 영양소(예를 들면 마그네슘 같은)가 결핍이 되는데 이를 채워주면 도움이 됩니다.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음식은 기본이 되는 것이니 참고해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점은 좋은 소금으로 간간하게 야채위주 식사.
금연광고는 죽도록하고 알콜중독 광고는 안함 ㅋㅋ
맞는 말쑴😂술먹고 운전해서 사람 죽이면 그게 살인인데..윗 놈둘이 술을 좋아하니 법 개정을 안하는듯 😂😂😂
@@user-fq4zl3le8q 맛죠 담배 보다 술이더나빠요
담배피고 실수안하는데
술먹고 실수하는게 크죠ㅎ
항상 행복하세요!
뭐든 중독은 주변인을 너무힘들게 하네요...혼자 쳐죽으면되는것을.
알콜중독은 절대 못끊음. 이유가 뭔지 아세요? 마트에 가면 언제든지 살수 있거든요. 저건 절대 못끊음. 그리고 알콜 꾸릉네. 장난 아닙니다.
술은 심각한것이다 . .
본인도 모르게 중독된다 !
술을 극도로 조심해도 좋다 !
나도 술 좋아하는 편이고 아버지도 술 좋아하시지만 절대 필름 끊길정도류 마신적 없고. 술을 마시면서도 조절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봄.
술을 주체못하거나 담배, 약물을 주체하지못하는건 자신이 이들의 노예가 되었다는점이다. 자아가 강한사람은 절대로 이것들에 지지 않는다. 어디 감히 니것들이 날 통제하려드나?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 너희들을 압도하리라! 이런 줏대가 있어야 어떠한 중독으로 부터도 해방될수있다. 인간은 물질에 의존할때 불행해진다. 진정한 행복은 내 안에서 온다
내가 저런것들 보기 싫어서 빌라 헐값에 팔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감
은행 대출 때문에 당분간 허리띠 졸라매야 하지만, 저속하고 저급한 것들 안 보고 사니까 마음에 평화가 온다.
술은 천천히 중독되어서 본인들이 그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누가봐도 알콜의존이나 중독 있는것 같은데 절대 인정하지 않고 나는 중독 아닌데 힘들어서 마시는거다 잠을 못자서 마신다 핑계만 가득.. 근데 연구에서 보면 알콜 중독성이나 독성이 대마나 엑스터시보다 높아요
가족들이 너무 불쌍하다..
술에 쩌들어 살다가 정신차리고 뒤돌아보면.. 주변사람 다 떠나고없음
술 권하는게 정이다.
알콜중독은 멋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