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예전 대형 감리교 다녔을때 제가 생각했던 그 모습이네요... 아주 어렸을적 보수 장로교 였던 교회와는 너무다른 뭔가 콘서트장같은 예배당.. 뭐에 홀린것처럼 허공에 손을 들고 울부짓던 광신도같은 사람들의 모습들... 담임목사님은 항상 마지막에 허공에 "주여 크게외치고 통성기도 하겠씁니다!!" 이러면 사람들은 제각각 울면서 통성기도 하시고 누구는 이상한 언어로 방언기도하시고...너무 괴리감 느껴지고 무섭기도했는데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했었습니다... 그러다 1년정도 다니다가 문득 부모님 모시고 내가 이곳에 올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번뜩들면서 아 가족들에게 이런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들어 그길로 교회를 떠났죠... 이게 나만 느끼던게 아니였군요..
오래전 저런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을 듣고 또 부르며 참 많이도 울었는데… 진정한 회개의 눈물이 아닌 그 선율에 감정이 복받쳐 내처지가 가엾고 스스로 불쌍한 자기연민에 빠졌던 눈물이 많았음을 알고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여전히 나를 사랑하면서 ‘주님은 나의 전부’ 이런 시적인 가사들을 너무 쉽게 내뱉고 있는 두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진짜 전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힘든 길이고 좁은길인지… 저들은 알까요…ㅜㅜ 엄청난 뜻을 담고도 가볍게 부르는 CCM 때문에 교회에서 사용하는 모든 말들이 무미건조한 종교어가 되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밀알 저는 예수님이 부르는 것 같다 예수님 좋다 이렇게 생각하면 들었어요. 선율도 좋구요. 이태원참사 이후로 아들이 친구들과 죽은 장소 죽은 시간에 만나려했다가 살짝 다쳐서 취소하고 집으로 가서 죽지않았어요. 그 후로 내 아들과 그 친구들 생명에 대한 감사로 찬양때마다 손이 자꾸 올라가요. 손올리고 눈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거 저는 너무 좋아요. 외국이라 그런가...
과연 내가 정상이었음. 시골에서 다녔던 교회는 정말 경건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예배가 진행되었음. 그런데 왠 걸 도시에 와보니 밴드부가 있고 노래를 불러대는데, 분위기가 참 대중가요는 아닌데 난 거기서 찐같이 쭈뼛댈수 밖에 없었음. 청년부에서 계속 반복되고 난 안맞아서 청년부 그만두고 그냥 본예배로 옮겨버렸음.
복음성가도 많이 변했습니다. 머리가 아플정도의 밴드음악이 세대차이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교리에 맞지않는 가사들도 많고 그저 노래하며 스스로를 즐기는 찬양예배.. 시내산 금송아지 아래서주위를 돌며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며 날뛰던 이스라엘백성들의 그장면이 자꾸 연상되요.
6:29에서 늦은비 운동을 설명하셨는데 (사도행전 2장)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이 구절 말하는 것인가요? 초대교회처럼 이 마지막때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다는 것이 왜 거짓된 사상인가요?
감리교 구원론은 장로교와 달라요. 그들도 물론 표면적으론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고 할지 모르나 구체적 가르침으로 들어가면 믿음 + 행위 입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가르침에 세뇌되어 구원은 99% 하나님 은혜와 1% 우리의 행위로 얻는다는 저의 매우 잘못된 신앙 고백에 우리 셀 식구들이 모두 아멘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하고 끔찍합니다.
작곡가와 적사자들이 성장해 온 신앙과정과....각 교단이 갖고있는 ccm의 잣대를 제외하고 부를 수 있는 복음성가는 과연 몇곡이나 되나요?...그렇다면 찬송가에 수록된 《복음성가》는 누구나 ... 어느교파나 ...작곡가나 작사자의 신앙배경을 조사나 연구를 해 보지 않고 불러도 되는 것인가요?
전 예전부터 ccm찬양사역을 보면서 이건마치 집단최면같은거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외부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보면 사이비같은 느낌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그들 대다수가 구원받지못했다. 예수를 만나지 않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ㅡ바울사도는 말씀하셨죠 모든것이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하진 않다고...사실 지금 나이에 제가 깨닫고 느낀것은 크리스쳔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주님과 좀더깊은 교재를 하기위해 길고 외롭고 고독한 시간들을 보네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몇몇교회가 물량위주의 성장과 자기만족과 기만에 쌓여 보이는것에 집중하고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고 사람들앞에 드러내길 좋아하며 마음은 허망한곳을 바라보니 안타깝기 그지없으나 그모든것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우리의 불완전한 모습속에도 그분의 완전하심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서 사용되는 음악은2가지로 분류할수있는데 하나는 예배용음악과 회중음악으로 나눌수있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예배의 경건성을 중요시하기위해 오래동안 관습적으로 검증되어 불러져왔던 찬송이 찬송가이고(기독교의 공식력을 가지고있죠) 근래에 만들어져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회중집회나 성도간의 교재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음악이 복음성가, 영어로는 줄여서ccm입니다. 찬송가는 수직적개념 ccm은 수평적 개념으로 이해하심 될거 같습니다
교회정하기 위해 5년을 헤맸습니다 하나가 맘에들면 세개가맘에 안들고 거의 복음성가에 목을 매는이유가 뭔지 참으로 이해할수가없는데 젊은이들이나 마이크붙잡고 앞에서 인도하는자들 신나겠지만 50대이상 입만 떨석떨석 그냥 입술만 움직일뿐 은혜는 개뿔1도없는데 교회가면 은혜받아야는데 스트레스받고 집에오면 얼마나 짜증나는지.다른데가면 또 젊은 인도자들이 지들맘에드는걸로 골라부르고 찬송은 고리타분하게 여기고 드럼과 악기들속에몸을 맡기고 마치 트롯가요무대 하는건지 참 기막힙니다 .이젠 교회도 갈데가 없네요 또 어떤교회는개척교회인데 주중헌금.십일조봉투를 이름을 미리적어 그봉투에 돈을 넣으라고 도장찍더라구요 그리고 목장실에 앉아계신 목사님한테 교회왔으면 목장실에 가서 인사하라고하고.무슨 사이비교주처럼 매주 목장실가서 인사하나요?전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하면 못된목사는어린이들 오라고하면 꼼짝없이 애들은 갑니다 왜냐면 교주같이 인사를 하러갔기때문에 세뇌가 그렇게 되는거거든요.그냥교회나 마주칠때 인사하면되지 그게 예의고 애들한테는 바른교육이라고 사모님이 그러셔서 지금고민중이에요 등록은 안했는데.그리고 오래다니지는 안했어요 맘에안드는게 몇가지되어서.그래도 내가 못된건가 내가 애민한건가 기도는계속 하는중인데 결단을 해야 하거든요 조언좀 개척한지는 십몇년되었는데 성도는 목사님가족 빼고 1분성인. 여기에 뿌리 내릴까 맘먹으면 꼭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조언좀..
8:57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맞습니다. 저도 밀알을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는데 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또 피가 필요한가 의아했습니다 가사가 불편해서 듣기를 멈췄어요 CCM의 가사를 분별할 수 있도록 말씀을 더 가까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리 공부하는게 훨씬 이득이란 말씀에 백퍼 동의해요 한국교회 성도를 교리 공부하기 진짜 싫어해요
대박... 예전 대형 감리교 다녔을때 제가 생각했던 그 모습이네요... 아주 어렸을적 보수 장로교 였던 교회와는 너무다른 뭔가 콘서트장같은 예배당.. 뭐에 홀린것처럼 허공에 손을 들고 울부짓던 광신도같은 사람들의 모습들... 담임목사님은 항상 마지막에 허공에 "주여 크게외치고 통성기도 하겠씁니다!!" 이러면 사람들은 제각각 울면서 통성기도 하시고 누구는 이상한 언어로 방언기도하시고...너무 괴리감 느껴지고 무섭기도했는데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했었습니다... 그러다 1년정도 다니다가 문득 부모님 모시고 내가 이곳에 올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번뜩들면서 아 가족들에게 이런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들어 그길로 교회를 떠났죠... 이게 나만 느끼던게 아니였군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두 ccm듣고 울기도 했어죠 그게 은혜라고 착각했습니다
근데 그건 금방 사그라들죠 주님은 만나고 은혜받는 길은 기도랑 말씀이 젤 크다는것을 알았네요
저도 그래서 지금 부끄러워 지내요..
CCM에 맞춰서 케이팝이 추는 것과
똑같은 몸 동작으로 청소년들이
교회 행사나 단기선교에 가서 워쉽댄스라고 추는 춤도 전혀 은혜롭지
않습니다
오래전 저런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을 듣고 또 부르며 참 많이도 울었는데… 진정한 회개의 눈물이 아닌 그 선율에 감정이 복받쳐 내처지가 가엾고 스스로 불쌍한 자기연민에 빠졌던 눈물이 많았음을 알고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여전히 나를 사랑하면서 ‘주님은 나의 전부’ 이런 시적인 가사들을 너무 쉽게 내뱉고 있는 두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 진짜 전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힘든 길이고 좁은길인지… 저들은 알까요…ㅜㅜ 엄청난 뜻을 담고도 가볍게 부르는 CCM 때문에 교회에서 사용하는 모든 말들이 무미건조한 종교어가 되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그러네요 이래서 참신앙을 가지는게 쉅지않아요.
사탄이 얼마나 교활한지 알게되서
두렵네요
밀알 저는 예수님이 부르는 것 같다 예수님 좋다 이렇게 생각하면 들었어요. 선율도 좋구요. 이태원참사 이후로 아들이 친구들과 죽은 장소 죽은 시간에 만나려했다가 살짝 다쳐서 취소하고 집으로 가서 죽지않았어요. 그 후로 내 아들과 그 친구들 생명에 대한 감사로 찬양때마다 손이 자꾸 올라가요. 손올리고 눈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거 저는 너무 좋아요. 외국이라 그런가...
리듬도좋고 사람들이 많이불러
생각없이 불렀는데 뜿을알고나니 소오름~~🤯🤯🤯
깨우쳐주셔서 감사함니다!
너무 감사해요....
너무나 귀한 사역이세요
요약하자면 모든 ccm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잘못된 ccm이 많고 찬양 사역자들이 분별을 못하니 그냥 ccm을 피하는 것이 낫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겠군요
그것은 제가 모르는 여지를 남겨두고자 한말이고 99%는 피하라는 말입니다...1%를 찾아내실 수 없다면 100%겠지요..
아멘
이시대의 개혁의 소리를내시는 작가님 응원합니다👏👏👏
과연 내가 정상이었음. 시골에서 다녔던 교회는 정말 경건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예배가 진행되었음. 그런데 왠 걸 도시에 와보니 밴드부가 있고 노래를 불러대는데, 분위기가 참 대중가요는 아닌데 난 거기서 찐같이 쭈뼛댈수 밖에 없었음. 청년부에서 계속 반복되고 난 안맞아서 청년부 그만두고 그냥 본예배로 옮겨버렸음.
와... 천관웅 목사님 찬양 많이부르고 좋아했는데
충격이네요...
개혁주의 신학에 나오는 건가요? 어떤책을 보면 참고에 도움이되며 성경은 어느부분을 읽으면 좋을까요? 일단 구독했습니다!
개혁주의 교리서를 다 읽으시고 성경도 신약 다읽으시고 구약도 다 읽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너무 사탄의 도구가 많아서 매스미디어를 잘 가려서 신앙생활해야 해요.제일좋은건 그냥 말씀듣는거 성경책이랑 자기가 다니는 교회예배듣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물론 기도생활도 잊지말고요.
아무리 좋은 멜로디와 리듬을 가졌어도 작곡가가 어떤 믿음을 가졌는가와 어떤 가사인지는 중요한 문제다...
뭐가 먼지 모르겠네요. 나만 적당한 길가면서 견제하는 것이 가장 옳은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기에.... 성경에 마지막 때에 믿는자를 보겠느냐 하신 하나님 말씀... 전부 썩었고 교회도 썩었고!!
자기 신앙은 자기가 지킵시다!!
복음성가도 많이 변했습니다. 머리가 아플정도의 밴드음악이 세대차이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교리에 맞지않는 가사들도 많고 그저 노래하며 스스로를 즐기는 찬양예배..
시내산 금송아지 아래서주위를 돌며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며 날뛰던 이스라엘백성들의 그장면이 자꾸 연상되요.
복음성가도ccm 계열인것 같아요 저도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반주를 했었고 음악활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있어요 성도들의 진심에서 나오는 육성이 가장 주님께 항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을 몰라 그런 것 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져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참 심각하네요.. 근데 현 교회들이 CCM을 부르지 않고, 기다 드럼을 쓰지 않고, 찬양을 부르는 교회가 있을까요..?!
우리교회요
네 있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따르기를 원하지요 ~~
우리교회는 아예 찬양단이 없어요
저희교회도 없습니다. 예장 합동입니다
목사님이 청교도개혁주의. 즉 장로교를 깨닫고 ccm은 부르지않습니다. 저는 사모이고 실용음악을 했고 남편도 성악을 했습니다. 교회ccm이라면 날고 기고 심지어 ccd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만...다 버렸습니다. 말씀,교리를배우니 버리게되더군요.찬송과 시편찬양만으로 충분합니다.
@@어지니-t4d wcc,wea 탈퇴해야죠 그게 더 큰 죄악아닐까요?
6:29에서 늦은비 운동을
설명하셨는데
(사도행전 2장)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이 구절 말하는 것인가요?
초대교회처럼 이 마지막때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다는
것이 왜 거짓된 사상인가요?
그성경해석이 아니니 이단사상이죠...신사도주의 사상입니다..
작가님은 개혁주의를 어떤책으로 공부하셨나요?
개혁주의는 장로교의 신학을 말합니다..장로교의 교리와 신학과 경건서적과 강의겠지요?
신사도가 왕성한 시대에 신앙생활 시작하여서 내 영혼에게 이것이 뭔 피해인가..
주의자비가 내려와..아이들 예배때도 많이 부르는 찬양인데 허허 ㅠㅠ 감리교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어릴땐 장로교를 다녔는데 결혼하고 감리교로 옮겼거든요...
교단이 뭐중요하겠습니까. 지금은 예배스타일이나 신학적 성향이 목사님들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보편적이고 건전한 교회를 선호합니다.
어느정도 지금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리교는 알르미니우스 주의를 따르는 교단으로 종교 혼합주의에 앞장 선 위험을 가진 교회입니다.
맞습니다
감리교 구원론은 장로교와 달라요. 그들도 물론 표면적으론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고 할지 모르나 구체적 가르침으로 들어가면 믿음 + 행위 입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가르침에 세뇌되어 구원은 99% 하나님 은혜와 1% 우리의 행위로 얻는다는 저의 매우 잘못된 신앙 고백에 우리 셀 식구들이 모두 아멘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하고 끔찍합니다.
작곡가와 적사자들이 성장해 온 신앙과정과....각 교단이 갖고있는 ccm의 잣대를 제외하고 부를 수 있는 복음성가는 과연 몇곡이나 되나요?...그렇다면 찬송가에 수록된 《복음성가》는 누구나 ... 어느교파나 ...작곡가나 작사자의 신앙배경을 조사나 연구를 해 보지 않고 불러도 되는 것인가요?
조사 다 하고 올리는 건데요?
다 교회에서나 한번씩 불렀던 ccm인데 그 깊은 속도 모르고 많이 불렀네요~ 만약 저런 찬양들을 부르는 교회는 나와야될까요ㅜ
계속해서 교리와 신학을 알아가시다 보면 더 뚜렷하게 확신이 서는 때가 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알고 판단을 해야지 남의 조언만 듣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기도하시면서 공부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당장교회를 나오시는것보다 아니다 싶은것이 있다면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저도 그래서 부를찬양만 부르고 .락음악으로 정신없게 만드는 금요기도회는 나가지 않습니다
전 예전부터 ccm찬양사역을 보면서 이건마치 집단최면같은거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외부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보면 사이비같은 느낌으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그들 대다수가 구원받지못했다. 예수를 만나지 않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ㅡ바울사도는 말씀하셨죠 모든것이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하진 않다고...사실 지금 나이에 제가 깨닫고 느낀것은 크리스쳔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주님과 좀더깊은 교재를 하기위해 길고 외롭고 고독한 시간들을 보네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몇몇교회가 물량위주의 성장과 자기만족과 기만에 쌓여 보이는것에 집중하고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고 사람들앞에 드러내길 좋아하며 마음은 허망한곳을 바라보니 안타깝기 그지없으나 그모든것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우리의 불완전한 모습속에도 그분의 완전하심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을 모르는데 예수를 만났다고 하는 것이 다른 예수입니다...귀신이죠...그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보라고 한번 물어보세요..성경과 다른 예수를 말할 것입니다..그래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지금 알려주신곡 외에도 신사도주의인 곡이 더 있나요? 4곡중 3곡을 아는곡이네요
20대때 많이불렀던찬양인데..
제가 여태 착각의 예배를 올렸군요
저도 찬송가가 더 좋아요 기독교강요 존맥아더 존파이퍼 rc스프로올 등 신학서적 교리관련 성경 강해서 좋아합니다~^^
찬양 부르는데 쩝쩝대는건 뭐니 ㅋㅋㅋ CCM의 실체를 알려주셔서 감사ㅏ합니다.
맞아요
찬송가와 복음성가와 CCM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어떻게 나뉘는 것인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그것을 알게 되면 수월해질거 같아요
교회에서 사용되는 음악은2가지로 분류할수있는데 하나는 예배용음악과 회중음악으로 나눌수있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예배의 경건성을 중요시하기위해 오래동안 관습적으로 검증되어 불러져왔던 찬송이 찬송가이고(기독교의 공식력을 가지고있죠) 근래에 만들어져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회중집회나 성도간의 교재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음악이 복음성가, 영어로는 줄여서ccm입니다. 찬송가는
수직적개념 ccm은 수평적 개념으로 이해하심 될거 같습니다
@@규탁한-i7d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송가를 주로 해야겠네요
참고로 찬송가는 국내 실력있는작곡가분들과 여러목사님들이 함께모여 가사나 음악적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에 부합한 곡들만 수록된 것들로서 한국 기독교 문화유산의 매우 큰 산물입니다.
교회정하기 위해 5년을 헤맸습니다 하나가 맘에들면 세개가맘에 안들고 거의 복음성가에 목을 매는이유가 뭔지 참으로 이해할수가없는데 젊은이들이나 마이크붙잡고 앞에서 인도하는자들 신나겠지만 50대이상 입만 떨석떨석 그냥 입술만 움직일뿐 은혜는 개뿔1도없는데 교회가면 은혜받아야는데 스트레스받고 집에오면 얼마나 짜증나는지.다른데가면 또 젊은 인도자들이 지들맘에드는걸로 골라부르고 찬송은 고리타분하게 여기고 드럼과 악기들속에몸을 맡기고 마치 트롯가요무대 하는건지 참 기막힙니다 .이젠 교회도 갈데가 없네요 또 어떤교회는개척교회인데 주중헌금.십일조봉투를 이름을 미리적어 그봉투에 돈을 넣으라고 도장찍더라구요 그리고 목장실에 앉아계신 목사님한테 교회왔으면 목장실에 가서 인사하라고하고.무슨 사이비교주처럼 매주 목장실가서 인사하나요?전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식으로 하면 못된목사는어린이들 오라고하면 꼼짝없이 애들은 갑니다 왜냐면 교주같이 인사를 하러갔기때문에 세뇌가 그렇게 되는거거든요.그냥교회나 마주칠때 인사하면되지 그게 예의고 애들한테는 바른교육이라고 사모님이 그러셔서 지금고민중이에요 등록은 안했는데.그리고 오래다니지는 안했어요 맘에안드는게 몇가지되어서.그래도 내가 못된건가 내가 애민한건가 기도는계속 하는중인데 결단을 해야 하거든요 조언좀 개척한지는 십몇년되었는데 성도는 목사님가족 빼고 1분성인. 여기에 뿌리 내릴까 맘먹으면 꼭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조언좀..
교회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참된 진리가 무엇인가...를 먼저 잘 배워야 합니다..글과 영상 꾸준히 잘 보시면서 이해하시고 기도하시고 개혁주의 교리를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하세요..그리고 나서 교회를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충격 이네요....
저도...ccm부를때 사람들이 너무 오버하는것 .....
잇쉬와 잇샤에게는 어떤가요
내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는 왜 신사도인가요?
데이빗루이스 인물이 쓴 곡이예용 중요하죠 사상이 들어가있으니까요 가사에....
김영현 박혁
그럼 그 ccm은 들으면 안돼나요?
8:57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맞습니다. 저도 밀알을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는데 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또 피가 필요한가 의아했습니다
가사가 불편해서 듣기를 멈췄어요
CCM의 가사를 분별할 수 있도록 말씀을 더 가까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택하신 자들만 믿으면 됩니다~
뭔 제단 피 구
약.유투버몇명알겟다
김복유는 신사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