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한다. 백양로 캠퍼스에서 젊은 때를 보낸 동문이며 한국인으로서 축하는 한다. 그녀가 인지하는 세계는 유리덮개 안에 사는 5천만의 세상이다. 2천6백만 같은 핏줄 생명들이 유리덮개 밖에서 처절한 고통의 삶으로 몸부림치며, 그 유리덮개가 얼마나 쉽게 깨어질수 있는 것인지, 그 유리덮개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눈물/땀이 뿌려져 왔는지는 그녀의 인식능력이 닿을수 있는 범위 밖에 있어 아쉽다. 생부 한승원의 비틀린 시야와 인식능력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한다. 백양로 캠퍼스에서 젊은 때를 보낸 동문이며 한국인으로서 축하는 한다. 그녀가 인지하는 세계는 유리덮개 안에 사는 5천만의 세상이다. 2천6백만 같은 핏줄 생명들이 유리덮개 밖에서 처절한 고통의 삶으로 몸부림치며, 그 유리덮개가 얼마나 쉽게 깨어질수 있는 것인지, 그 유리덮개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눈물/땀이 뿌려져 왔는지는 그녀의 인식능력이 닿을수 있는 범위 밖에 있어 아쉽다. 생부 한승원의 비틀린 시야와 인식능력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
작가님께서 소설을 쓰는 시간은 실제 시간의 곱절처럼 느껴지고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하신 점이나, 머릿속에서 앞으로 쓰고자하는 소설을 굴리는 시간을 사랑하신다고 한것, 소설 속 인물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필연적으로 길을 잃기도한다는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작가님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몰입하고, 그 과정에서 기꺼이 길을 잃을 수 있는 용기와 모험심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세상은 그동안 길을 잃고, 길을 찾고, 직접 닦으시면서 어마어마하게 넓어지셨겠죠 저는 과연 길을 잃을 준비가 되었을까요, 제가 사랑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을까요? 그런 자문이 듭니다
이 암울한 시기에 오랫만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작은 빛이 어렴풋이 스며들어 한 곳으로 모아줍니다 여린것 같아도 굴하지 않은 강인함을 보여주시고 무엇보다 어둠에 묻혀갈 곳을 드러내어 주셔서 그 곳들을 세상에 제대로 주목을 받게되어 눈물겹도록 반가웠습니다 하늘을 결코 가릴수 없음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 강 작가님의 글을 읽는 저는 늘 울고 있었습니다. 슬픔과 벅참과 아쉬움과 불쌍할정도로 따뜻한 것들… 그러한 것들이 저의 생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제 삶에도 한 강 작가님의 단단함과 사려깊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보수 늙은이들이 스웨덴 대사관에 몰려가서 데모 했다네요 빨갱이에게 상줬다고!무식!무지가 제일 무섭다는것을 새삼 느끼고 주름투성이 낯짝들이 두꺼워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건지?이들은 어느시대에 머물러있는지?나도 늙은이 이지만 늙으면 죽어라! 하는 소리를 들을까 두렵네요😢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서울신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해주세요:)
bit.ly/3BKc5or
그런 역사가 있군요!
대단합니다
큰일하셨네요
@@TheSeoulShinmun 노벨문학상이 아니라.. 노벨문학상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천둥의신츄르네?!!
조용하고 나직한 수상소감 속에 깊은 울림이 있어 좋다. 인간으로서, 특히 노벨상을 받으면 당연히 가지기 쉬운 허세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인간적으로도 너무 훌륭하다. 힘내세요. 당신은 정말 보물입니다.
노벨상이 아니라 노벨상입니다
@@천둥의신츄르 뭔소리여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한다. 백양로 캠퍼스에서 젊은 때를 보낸 동문이며 한국인으로서 축하는 한다. 그녀가 인지하는 세계는 유리덮개 안에 사는 5천만의 세상이다. 2천6백만 같은 핏줄 생명들이 유리덮개 밖에서 처절한 고통의 삶으로 몸부림치며, 그 유리덮개가 얼마나 쉽게 깨어질수 있는 것인지, 그 유리덮개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눈물/땀이 뿌려져 왔는지는 그녀의 인식능력이 닿을수 있는 범위 밖에 있어 아쉽다. 생부 한승원의 비틀린 시야와 인식능력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
응큼허게 재수없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도움을 주신 교보문고에도 감사합니다!(한강 작가 블랙리스트때 우회적으로 번역 지원)
그렇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사야했었는데 ㅠ.ㅠ
앞으로 책은 교보에서~
교보문고 😊
대한민국의 도서 제1 의 대형서점은 그냥 생기는게 아닙니다! ~~
외국에선 한강 작가가 헤밍웨이의 심장과 용기 그리고 불굴의 정신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강은 제2의 헤밍웨이로 불리고 있는데 정말 작가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맞습니다. 벌써 헤밍웨이가 생각난다고하는 정서들입니다
헤밍웨이가 아니라 헤밍웨이입니다
@@천둥의신츄르뭐꼬 임마
제2의 헤밍웨이도 좋지만, 그저 한강작가로도 완전하다고 생각돼요.
@@user-ce4lz4jj1d빙구인가봅니다
교보문고에서 많이 사주세요.
한강작가님도 도와주고 독립군 후손들도 도와주고 훌륭한 기업 입니다.
기업주는 그런데... 후대에서 말아 먹은 지라.... 그다지...
좋은 이유는 얼마든지 듣고싶은데 사라마라는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독립군 후손들도 ,,,, Really ?
교보생명은요 ? 내년에 한국을 방문하면 늙은형을 위한 보험이 필요합니다 두개정도.
그건 알아서
글을 구상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니, 하늘이 내려준 작가임에 틀림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층 더 올라갔네요. 한글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것 같습니다.
한강 작가님, 화이팅~!!!
목소리가 너무 고우시고 포근하네요. 잠잘 때 계속 틀어놓고 자도 되겠어요.
틀어놓고자라 꼭
@@광새로ㅋㅋㅋㅋㅋㅋ
@@광새로 ㅋㅋㅋ 그래
전 진짜 그랬어요.ㅋㅋ
책읽어주는 ASMR 해주세요 한강 작가님
향후 가시게 될 여정 응원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죽기 전에 한국에서 노벨 문학상을 보게 될줄이야..
대박...
문학상이 아니라 문학상입니다
정말그래요 너무너무가슴이 벅차답니다
저두요
이제 물고를 텃으니 앞으로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작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한다. 백양로 캠퍼스에서 젊은 때를 보낸 동문이며 한국인으로서 축하는 한다. 그녀가 인지하는 세계는 유리덮개 안에 사는 5천만의 세상이다. 2천6백만 같은 핏줄 생명들이 유리덮개 밖에서 처절한 고통의 삶으로 몸부림치며, 그 유리덮개가 얼마나 쉽게 깨어질수 있는 것인지, 그 유리덮개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눈물/땀이 뿌려져 왔는지는 그녀의 인식능력이 닿을수 있는 범위 밖에 있어 아쉽다. 생부 한승원의 비틀린 시야와 인식능력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
개인적 삶의 고요에 대해...' 크.. 입장문에도 문학이 흘러넘치네요. 작가님 우연히 보게되더라도 자중할께요.🧡
소개 자막 노벨 문학상 수상자 와 지렸네요 ㅠㅠ
담담한 음성이 지적이고 우아합니다.
좋은 글 써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덕분에 자랑스럽고 행복한 날들입니다.^^
제 책장에 노벨상 수상작품이 꽂혀있었다는 게 너무 뿌듯합니다.😊
부럽습니다. 빨리 읽고싶네요
참 차분하십니다
표정도
한마디 한마디 말씀도 글 만큼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덕분에 책을 더 읽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곤조곤하지만 울림과 영혼이 있는 말씨는 어느덧 한강님 고유명사가 돼버렸네요.
고마워요.
어지러운 난세난국에 기쁜 한마음으로 덩실덩실 춤추고싶게 만들어 주셔서^^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참..
여러모로
곱다.
작가이셔서.수상소감도문학적이시네요🎉🎉🎉차분하고조용한말씀이.오히려.힘있게느껴지네요.건강챙기시면서.좋아하시는글맘껏쓰십시요🎉🎉🎉존경합니디🎉🎉🎉
정말 한강의품성또한 노벨상감인것같아요~~ 너무 멋지시고 자랑스럽네요~~
목소리 정말 차분하시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 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드립니다. 차분한 목소리 에 제마음도 안정되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
덕분에 많이 행복하고
으쓱한 이 기분에 내게도 무슨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한강님 건강하게 오래소래 맘껏 글을 쓰는 행복을 누리길 빕니다.
작가의 품격... 더 이상 표현 할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나 존경스럽고 기쁩니다..자랑스러워요
참..심성과 말투와 가치관이..차분하고 곱네요.
노벨상 위원회의 안목이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글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소감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노벨 문학상 축하 합니다~♡♡♡
목소리랑 말투가 차분하고 조곤조곤 품격이 느껴짐✨ 수상소감 내용이 울림이 있네요
대한민국 국보 월드no.1 한강🎉
국보 no.1는 남대문인데요
@@文成羽 2찍도 좀 더 분발하기 바랍니다.
@@buksori 4찍인데요
한강을 대통령으로~! 투표하면 90% 득표 확실~!! ^^
@@文成羽 늬예늬예
너무 겸손한 저분..고맙습니다!
수상 소감도 어쩜 저렇게 겸손하고 따뜻하고 유머러스할까요?^^
수상 축하드려요^^
잔잔한 품격으로. ,,, 상처 받고 있는 국민에게 큰 감동과. 용기. ~ 위로를. 선물해 주네요 ❤❤❤❤❤❤
자랑스럽습니다ㆍ
화이팅
한강작가님, 지금 대한민국에 작가님이 계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남에게 보이는 삶이 아닌 나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을 보며 진실됨의 아름다음을 느낍니다. 노벨상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목소리가 새벽라디오 DJ로서 손색이 없다!
아름다운 사람...한결같은 사람...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여기서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있읍니다. 한강. 님. 훌륭한일해내였읍니다. 축하해요
@@kangsungho1752 점찍은것은. 저의불찰입니다
있습니다
@@kangsungho1752
참 누구신지 ㅠㅠ
@@kim-zg3pd일본에 사시면 맞춤법 바뀐게 익숙치않을 수 있습니다.
쥴리체인데??
내가 생각한 그대로의 작가~!!소감도 한강 스럽네요~^^격하게 항상 응원 합니다.🎉🎉다시금 노벨상 축하 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목소리 심성 참 고우십니다. 노래도 작사 작곡하셔서 고운 목소리로 감동을 주시고 고요한 행복을 배웁니다. 감동의 물결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잔잔히 오래오래 함께 흐르길 기원합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정말 감동입니다
계속 가던 길 멈춤없이 가시길.
어쩌면 수상소감까지 작품이시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작가님께서 소설을 쓰는 시간은 실제 시간의 곱절처럼 느껴지고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하신 점이나, 머릿속에서 앞으로 쓰고자하는 소설을 굴리는 시간을 사랑하신다고 한것, 소설 속 인물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필연적으로 길을 잃기도한다는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작가님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몰입하고, 그 과정에서 기꺼이 길을 잃을 수 있는 용기와 모험심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세상은 그동안 길을 잃고, 길을 찾고, 직접 닦으시면서 어마어마하게 넓어지셨겠죠
저는 과연 길을 잃을 준비가 되었을까요, 제가 사랑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을까요? 그런 자문이 듭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 책들 저 말고 누나가 작가님을 좋아해서 전부 소장하고 있어요
저는 딱 한 권 예전에 사서 읽었는데 반성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참 멋지십니다. 차분한 목소리의 소감을 듣고 있으니 가슴 속에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이 밀려옵니다. 이런 감정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30년 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수상 축하드리고 무한 응원합니다
한 강 작가님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한강님
노벨상 대한민국 영광 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 암울한 시기에 오랫만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작은 빛이 어렴풋이 스며들어 한 곳으로 모아줍니다
여린것 같아도 굴하지 않은 강인함을 보여주시고
무엇보다 어둠에 묻혀갈 곳을 드러내어 주셔서 그 곳들을 세상에 제대로 주목을 받게되어 눈물겹도록 반가웠습니다
하늘을 결코 가릴수 없음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수상소감도 너무 멋있고 다정하시네요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와.. 노벨 수상자의 책을 한글로 읽을수있다니.. 미국에서 소년이온다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너무 자랑스러워요🎉
머리밑 하얀 모양,
그간에 숙고가 느껴집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참 고급스럽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게 고급스럽다고 표현하는 아이러니
우아하다 또는 품위있다가 적절한 표현임
고급스럽다도 좋고
우아하다도 좋고
품위있다도 더좋고
아뭏든 한강 작가님은,
한국위상에 항상 목 말라있는 미국에사는 교포에게 큰 자긍심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노벨은 사람을
알아보네요.
너무나 담담한 소감 감사히 잘 들어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소감도 멋스럽습니다 장하십니다 대한의 딸이여
솔직히 아직도 잘 안믿김ㅜ
12월에 시상식 있다고 들었는데
그때 찐 실감이 날듯ㅜ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앞으로 한강 작가님의 소설을 30권 이상은 더 만나고 싶다면 너무 제 욕심일까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글과 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참을성.끈기.균형.절제.배려.겸손.사랑.다정함.감사
수상소감도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 💕 😊🎉😊😊😊❤❤
지금 한강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책으로 소통하겠다는 작가님의
말씀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
위대한 분이시다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품격과 깊이가 느껴지는 수상 소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강님의 노벨상 수상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층 드높여 주셨습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정말 한강작가님에겐 경호원을 붙여야 합니다~나라를 위해~
저와 동갑이시네요. 만 54세. 한강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이 감동입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살고 7:36 싶은지...10월이 가기전에 마음과 생각을 굴려볼겁니다. 행복하네요♡
차분함,성실 ,끈기로 현역 작가로 좋은 작품으로 세상에 빛이 되길 바래요
더불어 일상의 삶도 편안하게 지내시길
감동적인 수상 소감 입니다.
이 영상이 보이스가 제일 깨끗하게 잘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암울한 대한민국에 한줄기 밝은빛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강 작가님의 글을 읽는 저는 늘 울고 있었습니다. 슬픔과 벅참과 아쉬움과 불쌍할정도로 따뜻한 것들… 그러한 것들이 저의 생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제 삶에도 한 강 작가님의 단단함과 사려깊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한강님 ,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주오같은소감 한강작가 응원합니다.
세계최고스타.노벨문학상.한강.이여라~~🎉🎉👍👍
채식주의자의 여주인공처럼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수상 소감마저 한강 작가님의 문체가 빛나네요. 맨부커상 수상 이전부터 좋아했던 작가님이라 노벨상 수상 소식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랬네요.. 축하드립니다.
가만히 보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사람에게 이런 감정이 들수 있군요
어떤 아름다운 여배우보다 숨막히게 아름답네요
감히 흉내낼수 없는 아우라가 ㅠ.ㅠ
저만그런게아녔군용 저두 자꾸눈물나요 공감되용
노벨상을!!!!앞으로 또 이런 기적이 내 생애에 있을까??
이분 경호 붙어야 될거 같네요
맞아요 보수 늙은이들이 스웨덴 대사관에 몰려가서 데모 했다네요 빨갱이에게 상줬다고!무식!무지가 제일 무섭다는것을 새삼 느끼고 주름투성이 낯짝들이 두꺼워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건지?이들은 어느시대에 머물러있는지?나도 늙은이 이지만 늙으면 죽어라! 하는 소리를 들을까 두렵네요😢
맞아요 미친 노인네들이 많더군요
왜요?
왜요 ㅋㅋ.별 하다하다 이젠..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
감사는 우리가 감사하지요. 좋은 소설 써주셔서.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참 괜찮으신 분 같아요. 재능뿐만 아니라 성품도 좋은 부드럽고 차분하지만 속은 아주 강건한 좋으신 분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격을 높어주신 분. 자연스러운 그 자체 넘 아름다우세요.
리스펙 👍
한세상 세상을 사유하며 이리도 격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노벨 문학상 받을자격 받고도 남을 아름다운 심성이 전해 느낄 수있어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인품을 지니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말할까요! 이 글귀들을 어디 보관하고 따라하고 싶네요 ㅎㅎㅎ
진짜 옆집 누나 같네요... 위대한 사람이 삶이 너무 소박해서 자본주의 찌들은 나를 돌이켜 봅니다.. 과연 무얼 위해서 살아가고 있었는지 되짚고 싶습니다.
무슨 마음에서 눈물이 나는지 영문을 알 수 없지만, 한강 작가님의 음성을 들으며 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 작가님의 오늘과 내일이 고요하길, 그 끝에 완성되는 소설에 또 한 번 우리의 마음에 와닿기를 소망합니다ㅡ
한국에 이런 어른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다행이고 행운인것 같아요.
처음 대한민국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와다는
소식에 얼마나 좋아는지 가슴이 쿵꽝 쿵꽝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면
살아서 우리나라에서 노벨 문학상 수장자가
나와다는 이야기 듣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쁨고 환희를 느껴 봐습니다 ..
너무 멋지세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일상이 무탈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쓰시며 일상을 누르세요.
이 분 왜 이렇게 이쁘실까요~
말씨, 음성, 태도, 생각, 마음, 인품~~~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너무 자랑스럽습니다~오래 오래 좋은글 많이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