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출신이라 무시받았다고 하지만 히데요시아래 미츠나리가 실권을 잡고있을때 미츠나리와 친분이 있어 출세를.하였고 조선 정벌에서도 선봉장을 섰던 자죠. 카토키요마사와는 사이가.안좋았고 키요마사는 히데요시 아내.네네의.조카였다고 하지만 아무친고도 없는 고니시가 조선정벌에서 키요마사와 동급으로 선봉장에 선것은.큰 출세였죠. 하지만 조선에서 고생을 많이하고 다른 다이묘들처럼 병력손해만 보고 돌아옴.
고니시가 천주교고 상인출신에 왜란 전 온건론을 폈다고 왜란 다룬 드라마에서 고니시역은 왜군장수들 중에서 그나마 온화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나오고 그런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캐스팅 되요. 불멸의 이순신에서 정승호가 고니시 역이었죠. 사실 고니시 학살.약탈 엄청했어요.똑같은 넘이에요.
@@1toallto1 도쿠가와 가문이 신라계라는 것은 거짓된 정보입니다. 도쿠가와 가문이 미나모토 가문의 후손이라 자칭했는데, 그 미나모토 가문에 미나모토노 신라사부로 요시미츠라는 인물이 있어서 나온 설입니다. 해당 인물이 성인식을 한 신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인물이 신라계라는 증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개인용-r3v 일본 고사기에 명확하게 기록되어져 있는 사실들이죠. ruclips.net/video/UMnXj-3ulXM/видео.html 뇌피셜 역사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신라가 대청제국을 건국한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이 또한 흠정만주원류고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지요. 소설책이나 뇌피셜이 아닌 정확한 실전 역사를 공부하세요.
기독교인이면서 선봉장에 선 딜레마... 사위인 소요시토시가 대마도주이고 자신의 영지도 조선과 가까운데... 조선을 쳐야하는 딜레마.. 강한 라이벌의 존재 가토기요마사와의 대립구도... 불안한 도요토미가의 권력...도요토미가가 몰락하면 자신의 지위도 불안할 수 밖에 없음. 결정적으로 지는 도요토미와 뜨는 이에야스 사이에서 최종적으로 도요토미가를 선택.
하시바는 대단한 인물이다. 히데요리가 자신의 친자가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이에야쓰에게 히데요리를 부탁하고 죽었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이에야쓰는 결국 히데요리를 죽이고야 만다. 대인인척 인내하는척 아닌척 하는 음흉한 인물. 반면 하시바는 교활한 듯 보여도 순진한 면이 있었다. 나니와의 영광은 한낱 꿈이었구나.
@@user-jjy1015 극공감합니다. 일본에선 영주가 본인 성을 버리고 도망 간다는걸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한양을 점령하고 조선왕과 유리한 협상을 벌이려고 했는데 왕이 없는 한양에 도착한 일본군이 멘붕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진 이미 짜여진 계획대로 일사천리였으나 왕이 없는 한양은 계획에 없던거라 급하게 평양까진 쫒아갔으나 조선왕은 의주까지 가버린 상태로 일본군은 우왕좌왕 하는 가운데 수군마저 전멸해 버리죠. 선조의 줄행랑은 무책임한 행동이었으나 신의한수였다고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능함에도 불구하고 주군을 잘못 만나서 평생을 자기가 하기 싫은 일만 하다 죽은 사람이라 불쌍한 면도 있는 사람 같네요.(근데 그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해냈다는게 더 큰 문제) 7:40 진짜 웃긴건 나중에 사명 대사가 일본에 갔다 온 뒤에 이를 보고할 때 '자기라면 둘을 싸우게 할 텐데'라고 발언함...
당시 조선을 침략했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들이긴 하나, 열세인걸 알면서도 미츠나리와의 의리를 지킨 걸 보면 사무라이인 거 맞긴 맞는가봅니다. 미츠나리와 포로로 잡혔을때 토쿠가와가 할복할 기회를 주었으나, 종교적신념(카톨릭교인임.)때문에 거부하고 "니들 마음대로 해라" 한 것도 인상적인 일화로도 알려지고요. 웃기게도 할복하고 싶어한 건 미츠나리였지만, 대역죄인이라는 이유로 도쿠가와측에게 거부되었습니다.
애당초 이기기가 어려웠음. 위에서 얘기했듯이 동군측에 가담한 칠본창들에게는 이시다에 대한 원한 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는데 서군의 경우 히데요시에 대한 의리로 모인 집단이었고 의리와 이익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위에 나와있듯이 규모는 서군이 더 많았지만 실제 전투에서 열심히 싸운 것은 절반도 안 되었음. 사태를 관망하거나 도쿠가와와 내통하며 싸우는척만 하거나 나중에는 동군으로 갈아타는 이들도 생김.
고니시의 딸 마리아와 결혼한 대마도도주 소 요시토시는 세키카하라전투이후에 이혼하고 도쿠카와 이에야스편에 합류해서 살아남았는데 역사가 참 묘한게 나중에 덕혜옹주가 정략결혼한 소 다케유키가 소 요시토시의 입양한 후손이였다는.. 고니시 유키나가는 조선의 전쟁고아들을 데리고가서 길렀는데 몇명은 꽤 유명한 카톨릭사제도 되었고 에도때 카톨릭박해로 순교하여 성인으로 인정받은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권씨집안의 후손이였다고 했는데 하도 오래전에 들은 거여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을 못하겠어요..
임진왜란시 명나라 왜군이 포기한 것은 한양 점령후입니다 정유재란 시기가 아닙니다 한양 점령후 군사 배치를 보면 알수 있죠 고바야카는 전라도 시마즈는 강원도 한양에도 군대를 주둔 시키며 고니시가 평양 점령후 황해도로 군대를 보내는 것을 보면 명나라를 칠 군사 배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니시가 본토에서 10만이 온다고 한것은 단순 구라이지 실지로 본토에 그러한 병력이 없었습니다 다 긁어 모의면 나오겟지만 정예병력도 아니고 관동으로 이동한 도쿠가와를 생각 더욱 그럴수 업습니다 또 처음부터 왜군은 수륙 병진작전이 아닙니다 왜군에게 수군세력중 가장 강한 세력은 시마즈인데 당시는 육군으로 참전 햇고 왜 수군 총병력이 1만명이 안되니 처음부터 수륙병진 자체가 불가능 햇습니다 어디에서 나오지 않는데 징비록에만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또 고니시가 이순신을 모함 햇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전에 강화회담 차 조선측 대표인 황신에 비밀 장계를 조정에 보고 내용에 나오는 이야기 이며 그래도 이순신이 움직이지 않자 요시라를 다시 보내는 겁니다 선조실록에 그 내용 나옵니다 이순신에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입니다 또 칠천량 해전 패배는 권율과 류성룡 책임도 큽니다 원균이 부임후 3개월 동안 임무를 잘 수행 했습니다 이런 전략 입니다 바다예서 조선수군을 4번대로 나누어 시위하며 병참을 막고 섬지여 거점을 확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느닷업이 부산공격을 명한 겁니다 자살행위입니다 이순신 때와 다늡니다 15만 왜군이 상륙햇고 시마즈가 수군으로 합류 한 겁니다 원균이 거부하자 권율이 류성룡 에게 편지를 보내 류승룡 이 선조에게 이야기 하여 선전관을 파견하여 반 강제로 부산공격 명한 겁니다
![[팩 보고드림] 이중인격 살인마의 최후 고니시 유키나가 이야기 feat 가톨릭 신자인 그는 왜 스스로 악마가 되었나?](http://i.ytimg.com/vi/gZ5gwosyvz0/mqdefault.jpg)
![[팩 보고드림] 이중인격 살인마의 최후 고니시 유키나가 이야기 feat 가톨릭 신자인 그는 왜 스스로 악마가 되었나?](/img/tr.png)
![[노량: 죽음의 바다] 규슈 최강 백전노장 시마즈 요시히로 전기](http://i.ytimg.com/vi/njLJquJmJqI/mqdefault.jpg)
![고니시랑 심유경이 거짓말치다 걸려서 그런거 아님 (feat. 정유재란) [임진왜란-29]](http://i.ytimg.com/vi/rjI9byJyOd0/mqdefault.jpg)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가문과 가신의 비참한 마지막 [일본전국시대 #45] 이에야스에게 놀아난 가토 기요마사, 후쿠시마 마사노리](/img/1.gif)
일러스트가 좋다. 내용도 물론 최고다
고니시...임진왜란때 고립되서 이순신한테 죽을거같아서 시마즈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해서 시마즈가 도와주러왔더니..이순신 장군이 시마즈 함대를 격파하고있을때, 뒤에서 안도와주고 줄행랑 쳐서 자기편 미끼로 혼자 살아나려고 했던 인간.....
그때 고니시가 빤스런 안하고 호응해서 포위공격 했으면 제2의 칠천량 됐음.
내가 고니시라도 빤스런한다. 이순신하고 붙어서 좋을일이 어디 있다냐? 부하들 모조리 챙겨서 빨리 일본으로 돌아가는게 낮지~
독특한 화면 구성과,
사실적인 역사 내용으로,
최고의 유투버^^
가토나 후쿠시마 마사노리 등 혈족들을 히데요시가 확실히 밀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반면 고니시는 오타니 요시츠구 처럼 맨땅에서 실력만으로 올라온 케이스네요
당시 대마도주라 들었습니다. 소 요시도시
장수가 사위였구요.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0만축하드립니다
원균 초상화는 후손인 원유철의 얼굴을 보고 그린 것인가요. 완전 똑같습니다.
우연히 들렸는데 재미있네요 구독합니다
역폴님 항상 재미있게 잘시청 합니다 ㅎ 더욱더 좋은 콘덴츠 부탁드려요 ㅋ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예전부터 봐왔지만
계속 발전하시고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채널이 되어가시는 것이 참 좋습니다.앞으로도 좋은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
1:25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일본도 천주교 박해가 심했던 나라였는데 지도층이 신자였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역폴님 임진왜란 관련 이야기 및 일본 장수 비하인스 스토리, 만주 이야기 등 넘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고니시랑 가토가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있었군요
2.임진왜란후 걸어간 두사람의 길은 완전 반대군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고니시의 그림이 드라마 '징비록'에서 고니시를 연기한 이광기배우하고 비슷해요. 😄
상인출신이라 무시받았다고 하지만 히데요시아래 미츠나리가 실권을 잡고있을때 미츠나리와 친분이 있어 출세를.하였고 조선 정벌에서도 선봉장을 섰던 자죠. 카토키요마사와는 사이가.안좋았고 키요마사는 히데요시 아내.네네의.조카였다고 하지만 아무친고도 없는 고니시가 조선정벌에서 키요마사와 동급으로 선봉장에 선것은.큰 출세였죠. 하지만 조선에서 고생을 많이하고 다른 다이묘들처럼 병력손해만 보고 돌아옴.
가토,,,불교신자인데도 우리나라 사찰 불태운 나쁜놈
하.. 원균 이색휘는 나올때마다 빡치네요.
원씨입니다만 저도 원균 싫어합니다.
ㄹㅇ 개빡침
국짐당 원유철과 판박이
그의 조상 원균
원균보다는 임금이 이순신을 견제 할려고 강등 시킨거에요 삼도수군통제사는 이례적인 직위니까요 당시 수군은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었으니 말 다했죠
수군=권력
@@호랑이-0502 개소리좀하지마세요
그렇게따지면 이완용 환생 = 문재인 입니다
고니시 빤스런의 상징적인 아이콘 아닌가 ㅋㅋㅋ 참 아이러니한 운명.. 정작 조선침공 가장 반대했던 사람이 고니시였는데 말년에 노망난 히데요시 압박에 어거지로 참전했는데 이왕하는거 제대로 억지로하자해서 1선발 ㅎㅎ 나중에 장기화되자 어찌저찌 종식하고 본국 돌아갈려고 아둥바둥거렸던.. 본국가서 세키가하라전투 참전..빤스런 후 킬당하고 도도,와키자카,가토는 에도막부에 줄서서 출세가도를 달린..
잘 만드셨군요.. 재미 있었어요.
고니시가 천주교고 상인출신에 왜란 전 온건론을 폈다고 왜란 다룬 드라마에서 고니시역은 왜군장수들 중에서 그나마 온화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나오고 그런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캐스팅 되요. 불멸의 이순신에서 정승호가 고니시 역이었죠. 사실 고니시 학살.약탈 엄청했어요.똑같은 넘이에요.
자료좀 주세요
일단 전쟁돌입이상 잔혹. 맞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쉽게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그림체때문인가? 눈과 귀가 즐겁다~!!
다른 왜장들보다 나름 점령지에서 원한 쌓을 일은 적게 하려고 노력했고 정유재란 막으려 노력한 것도 사실이지만
한반도를 피로 물들인건 변함없는 사실.
그리고 저 시기에 기독교인이 된 시점에서 고니시는 위험한 상황이였음
전쟁은 그다지 안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싸움을 못하는 게 아닌 인물
정유재란 이전에 임진왜란전에도 조선에 도요토미가 침공 할 수 있으니 대비해라라고 하는 등 거진 스파이짓을 했죠
근데 사실 전쟁 안일으키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전쟁나고도 태업하면 목아지 바로 날라갈 거 생각하면..
오랜만의 일본이군요 요즘 천지인이라는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중인데 나오에 카네츠구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관계에 대하여 다뤄보시는것도 재밌을거같습니다~~
천지인 망작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카네츠구가 주인공이라 미화가 너무 심하긴 하더라구요
@@fold_history 원래 일본 드라마는 주인공 미화가 심하긴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인공이 마이너 인물 야마우치 카즈토요인 공명의 갈림길이 전국 3영걸이나 다른 무장들을 미화없이 볼수있다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저는 딴것보다 30대 초반 나이에 사위가 있옸단 사실이 더 놀랍네요 ㅋㅋㅋㅋㅋ
娘が16歳の時の子だから不思議はないです。子を儲けるのが早かったのかも。
@@南太郎-m4d 그시대 기준으론 당연한거지만 현대인의 기준으론 16살에 애난건 못된 송아지 엉덩이 뿔난거 같네유 ㅋㅋㅋㅋ
고니시는 원래 오사카 인근 사카이의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약재를 팔다가 우키타 나오이에(우키타 히데이에 아버지, 비젠의 다이묘)의 눈에 들어 가신이 되었다 나오이에 사망후 히데요시의 가신이 되어 다이묘가 된 인물입니다. 그 후 행적은 영상에 잘 나와 있네요
@@kjsytnmbcz003 풍신수길의 양팔인 석전삼성과
덕천가강..그리고 그의 애첩인 요도기미..
도요토미 히데요시 풍신수길은 백제인이고, 도꾸가와 이에야스 덕천가강은 신라인이었죠.
@@1toallto1 도쿠가와 가문이 신라계라는 것은 거짓된 정보입니다. 도쿠가와 가문이 미나모토 가문의 후손이라 자칭했는데, 그 미나모토 가문에 미나모토노 신라사부로 요시미츠라는 인물이 있어서 나온 설입니다. 해당 인물이 성인식을 한 신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인물이 신라계라는 증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1toallto1 풍신수길은 애시당초 농민이나 졸병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요. 전국시대 가문들 중 한국에서 왔다고 주장한 가문은 오우치 가문 뿐입니다. 이조차도 검증이 된 사실은 아니고요.
@@개인용-r3v 일본 고사기에 명확하게 기록되어져 있는 사실들이죠. ruclips.net/video/UMnXj-3ulXM/видео.html 뇌피셜 역사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신라가 대청제국을 건국한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이 또한 흠정만주원류고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지요. 소설책이나 뇌피셜이 아닌 정확한 실전 역사를 공부하세요.
고니시의 인생은 무엇이 문제인가 ? 그냥 흐름따라 완전히 멸문된 것인가 ? 어디서 어떤 판단이 잘못된 것일까 ?
비정상인 사이의 유일한 정상인 ㅋㅋㅋㅋㅋㅋ
기독교인이면서 선봉장에 선 딜레마...
사위인 소요시토시가 대마도주이고 자신의 영지도 조선과 가까운데...
조선을 쳐야하는 딜레마..
강한 라이벌의 존재 가토기요마사와의 대립구도...
불안한 도요토미가의 권력...도요토미가가 몰락하면 자신의 지위도 불안할 수 밖에 없음. 결정적으로 지는 도요토미와 뜨는 이에야스 사이에서 최종적으로 도요토미가를 선택.
1:29 ㅋㅋㅋㅋ "지옥에나 가라"
기리시탄은 일본어로 크리스천 음차한거죠?
런조가 저리 잘 튈줄 몰랐던게 패착이지 거기다 그 런조가 심어놓은 이순신이라는 마인이 초대박을 터트리며 GG 런조는 조선의 벌쳐였을지도........
마에다 토시이에가 10년만 더 살았어도 미츠나리나 이에야스 둘다 제멋대로 날뛰진 못했을거라고 하더군요. 히데요시 사후 이에야스가 가장 경계했던 인물이 마에다 토시이에 라고 하더군요
이에야스 경계하기 위해서 히데요시가 의도적으로 힘을 키워준게 토시이에니까요
그런데아무리당시에조혼이관습이라지만30대에사위를볼수있나요?
십대후반에 결혼해서 삼십대면 열몇살 먹은 어린 딸이 있겠죠. 초경 지나고 정략결혼 보내면 못할 것 없을듯
일본사극중 노부나가편 보면 히데요시 도쿠가와등 스토리 볼만하죠..
잘 듣고있습니다 광고도요.
히데요시 사망 월이 기록과 맞지않네요.
1:26 김관철 vs 이억일 (드라마 징비록)
풍신수길 소소행정 가득청정 조선왕조5백년 생각나네요 풍신수길역을 정진인가?
전에 모교회에서 고니시가 기독교신자라고 그를 지지하고, 이순신을 비난하던 교회가 있었는데...
하시바는 대단한 인물이다. 히데요리가 자신의 친자가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이에야쓰에게 히데요리를 부탁하고 죽었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이에야쓰는 결국 히데요리를 죽이고야 만다. 대인인척 인내하는척 아닌척 하는 음흉한 인물. 반면 하시바는 교활한 듯 보여도 순진한 면이 있었다. 나니와의 영광은 한낱 꿈이었구나.
차분하고 발음이 또렷해서 좋네요. 요즘 AI 목소리 넣는 유튜브 많은데 사람 목소리 들려서 좋습니다.
영상 초반부 가토와 고니시의 언쟁 장면대로라면 가토와 고니시가 한양 시내지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가토가 한양 시내에 있는 시전거리를 가리키면서 그런 말을 한 셈이네요. 왜군의 정보력 대단했군요.
그래서 왜군이 정보를 아는것중에서 몰랐던걸 꼽으라면 선조가 도망가는것과 이순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user-jjy1015 극공감합니다. 일본에선 영주가 본인 성을 버리고 도망 간다는걸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한양을 점령하고 조선왕과 유리한 협상을 벌이려고 했는데 왕이 없는 한양에 도착한 일본군이 멘붕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전까진 이미 짜여진 계획대로 일사천리였으나 왕이 없는 한양은 계획에 없던거라 급하게 평양까진 쫒아갔으나 조선왕은 의주까지 가버린 상태로 일본군은 우왕좌왕 하는 가운데 수군마저 전멸해 버리죠. 선조의 줄행랑은 무책임한 행동이었으나 신의한수였다고 보입니다.
@@성이름-g3z9o 일본군: 뭐야! 왕이 성을 버리는게 어딨어!!!!
선조:그럼 내가 니들 좋으라고 춤이라도 추고 기다릴까?
@@성이름-g3z9o 갖다붙인 말. 이순신 아니었으면 요동으로 빤스런했을거고 조선은 다이묘들 영지로 분배됐음.
우리에겐 적장이지만 개인사는 안타까운 면이 있음
어떻게 보면, 유능함에도 불구하고 주군을 잘못 만나서 평생을 자기가 하기 싫은 일만 하다 죽은 사람이라 불쌍한 면도 있는 사람 같네요.(근데 그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해냈다는게 더 큰 문제)
7:40 진짜 웃긴건 나중에 사명 대사가 일본에 갔다 온 뒤에 이를 보고할 때 '자기라면 둘을 싸우게 할 텐데'라고 발언함...
평양까지 진격한 서군파 고니시 유키나가는 노량에 나온다. 키리시탄
시마즈도
약장수 고니시의 최후는 비참했군. 가토 저놈도 비참했어야 했는데.
... 임진왜란 제1군 고니시가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인이라니...
어린시절 조선왕조 오백년에 소서행장 가등청정으로 불렸죠ㅋ
😊국가와 왕이 홀대하는데도 나라와 백성들을위해 목숨바처 충성하시는 위대한 이 순신 장군님. 혹시 대한민국에 환생하셧나요? 응답하소서 장군😊
이에야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죽인 인물 ㅋ
12:06 멸문되지 않았습니다. 직계는 아니지만 후손이 있습니다.
출처는?
@@바로스고싶다궁궐 해설원으로 고니시 성을 쓰는 사람이 있음
@@athanasius1124 뇌피셜필요없음 팩트가지고 오셈
고니시 캐릭터 이광기랑 똑같이 잘그렸습니다ㅎㅎㅎ
칠본창 어디서 들어본것 같았는데 세키로에서 들어본거였음...
나이가 서른정도인데 사위가 있댜??
당시 조선을 침략했다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들이긴 하나,
열세인걸 알면서도 미츠나리와의 의리를 지킨 걸 보면 사무라이인 거 맞긴 맞는가봅니다.
미츠나리와 포로로 잡혔을때 토쿠가와가 할복할 기회를 주었으나,
종교적신념(카톨릭교인임.)때문에 거부하고 "니들 마음대로 해라" 한 것도 인상적인 일화로도 알려지고요.
웃기게도 할복하고 싶어한 건 미츠나리였지만,
대역죄인이라는 이유로
도쿠가와측에게 거부되었습니다.
고니시 그림체가 징비록의 고니시 같음
He was thoroughly sided with Hideyoshi, so killed after losing a battle.
고니시 유키나가의 영지였던 곳에서 일어난 시마바라의 난도 올려주시길
시마바라의 난이 기독교의 키리시탄이 들고 일어난 난아닌가?
역시, 사람은 줄을 잘서야됨. 덕망이 있는 이에야스에 붙지 않고, 모리배 미쓰나리에 줄을 선게 인생 최대의 실수임.
고바야카와랑 킷카와가 배신할줄몰랐겠죠
이상 줄 잘못서면 어떻게 되는지의 교과서 유키나가였습니다~
소니시...... 한반도 땅을 밟은 최초의 카토릭 교인....
가또에 비하여 우리에게 이미지는 괜챦지만 종말은 비참햤다.
꼬시다
소서행장 가등청정 흑전장전 모리승신 소조천륭경
양국이 서로 인정하지 못했을뿐 이순신-원균
이나 고니시-가토나 아군내 적군이었다.
도찐개찐 아닌가?
약재상인이라더니 3국을 상대로 약팔다 걸림 ㅋ
상인출신이라 그런지 심유경과 담합해서 사기행각벌이다가 걸림 ㅋㅋㅋㅋㅋㅋ
하..시바 히데요시
파묘 다이묘오니 그 다테 시게자네도 저기 히데요시하고 같은세대 인물
임진왜란 7년 전쟁으로 전국 불교사찰 50%가 화재로 폐사찰이 되었는데 그 중심에
카톡릭 교도 고니스 유키나가 부대가 있었다,
와 기독교의 땅밟기가 그 때부터...?
(기독교는 카톨릭과 개신교를 모두 어우르는 말)
왜군들 중 가장 악명 높았던게 고니시 부대..
정작 불국사 태운건 가토 키요마사...불국사 가이드 투어에도 나온 피셜.
일본에 잡혀간 조선인들중 가톨릭 믿게된 이들 많음
일본 가톨릭 성인 복자품에 오른 사람은 대부분 조선인들임
@@현-o7o 현지땅에서도 순교자가 그리 많았는데 남의나라라고 다를리가...
고니시 이인간이 자결을 거부하면 포박해서 조선에 보내줄것이지...
나는 임진왜란때 왜놈들이 저지른 만햇 열받는다.
하지만 결국 생존한자들은 누구이고 죽은자는 누구인가?
정치에 관심 두지 못하게한 조선이 잘못이지만 이 또한 우리조상님들의 피와 눈물의 유산이다.
정치에 관심 두지 않으면 가장 먼저 고통 받는자는 국민이다
대깨문은 정치에 관심좀 안가졌으면 좋겠어요 소득주도성장 같은 개소리를 믿는게 말이안되요
가토랑고니시는 현재로치면 배경엄청난 재벌가문 가토와 장사치였지만 졸부였던 고니시가문
가토 기요마사도 대장장이 출신일걸요
을사오적보다 더 나쁜 인간이 원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균 후손이 최근까지 국회의원 했었죠.
현재 신분은 죄수 ㅋㅋㅋ
원유 유출…
근데 원유철 사실 의병장 원현의 후손이죠…
그래도 도쿠가와는 임진왜란 때 유일하게 조선 침략 안한 유일한 왜장이라 맘에 든다 그리고 도쿠가와가 이긴게 어떻게 보면 정말 다행임 조선이랑 관계 회복도 하고 사절단 파견해서 외교도 재개됐으니.. 그것과 별개로 고니시 놈은 잘 죽었다 ㅋㅋㅋ
소서행장 임팩트 강렬한 나쁜놈이지요 그런데 가등청정보다는 순하게 보이는 이미지네요
드라마 배역 은근 닮음 ㅋ
이 때 상황이 안되었지만... 일본 본토까지 조명 연합군이 들어가서 히데요시에게 사과 받고 서군 다이묘들의 목을 다 쳤더라면 ... 일본의 식민지 지배 시도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지...
결국 서군놈들은 사츠마번 초슈번 으로 쫓겨나고 이넘들이 메이지유신지사들이되어서 일본을 다시 먹어버리죠... 그리고 또다시 우리나라가 씹어먹히는 굴욕이...ㅠ
30대 초반에 어떻게 사위가 있지?
저때는 결혼을 빨리 하기도 했고, 정략결혼이 흔해서 이상할 건 없음. 소 요시토시가 조선 공격에 필요한 인물이라 고니시의 딸을 보낸거임.
이순신을 죽이고 나라를 망칠뻔한 원균의 후손 원유철
아직도 국회의원해먹으면서 대대손손 잘먹고잘살고있다.
이순신 장군의 후손은 역시나 독립운동을하고 죽거나 가세가 기울었지. 정말 한탄스러운 일이 아닌가
선조는 볼 때마다 참 못났다ㅋㅋㅋㅋ
역대 가장 병신같은 왕이지요. 왕이 아니라 쫌생이
@@Paul-um6of 저는 선조도 선조지만 인조가 제일 ㅈ같네요 열등감에 지 아들인 소현세자 죽인건 멍청한 짓이었음 소현세자가 왕 했어야 하는건데 아쉬움
선조는 전쟁만 아니었으면 좋은 왕으로 평가됐을 거 같은데 그놈의 빤스런 때문에
세키가하라전투 서군이 이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애당초 이기기가 어려웠음.
위에서 얘기했듯이 동군측에 가담한 칠본창들에게는 이시다에 대한 원한 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는데
서군의 경우 히데요시에 대한 의리로 모인 집단이었고 의리와 이익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위에 나와있듯이 규모는 서군이 더 많았지만 실제 전투에서 열심히 싸운 것은 절반도 안 되었음.
사태를 관망하거나 도쿠가와와 내통하며 싸우는척만 하거나 나중에는 동군으로 갈아타는 이들도 생김.
@@tak1635 ㅜㅜ 절때 못 이기는 싸움 이구나 이분 답변 완벽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tak1635 맞는 말이네요ㅋㅋ 서군의 패배는 모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것과 소조천수전이 배신 때린게 컸죠
못이김 마에다가 살아있어도 다치바나, 우에스기가 참전에 합류해도 졌을듯
가토가 멸문돼야 되는데
400km을 20일만에 갔다
하루 20km
그것도 전쟁하면서
하루20km을 갔다
정말인가요
이해불가입니다
조선군이 일본군을 보면 거의 다 도망갔기때문에 그렇게 빨리 진격할수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전투도 일어났지만 대부분 삽시간에 제압당하거나 도망갔기 때문에 거의 무혈입성 수준으로 빨랐죠
정말 치욕적인 역사다 얼마나 허술한 군력이면 저렇게 무너진단 말이냐 우리도 사카모토 료마와 같은 인재가 대정봉환을 외쳤더라면 저렇게 허술하게 본진에서 무너지지 않았을 일을...
가문멸족은 국룰이구나
고니시가 죽어가면서 한 말을 들으니, "백백교" 신도들이 오버랩 되는군요^^
원균이 엑스맨이네
그나마 일본군 중에서 고니시가 낫네..
오다가는 노부나가 죽고 어떻게 되엇나요?
히데요시가 아케치(노부나가 죽인 놈)를 죽이고 오다가의 중신인 시바타와의 세력다툼에서 승리한 후 권력을 장악.
이후 노부나가의 아들들은 죽임 당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조용히 살게 됨.
오다가 소주사와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데 정작 일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일본에서도 고니시는 그래도 좀 유명해요 와키자카나 구루시마가 ㄹㅇ로 듣보잡
@@개인용-r3v 아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용-r3v 아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은 카톨릭이 일찍 들어왔구나.
고니시의 딸 마리아와 결혼한 대마도도주 소 요시토시는 세키카하라전투이후에 이혼하고 도쿠카와 이에야스편에 합류해서 살아남았는데 역사가 참 묘한게 나중에 덕혜옹주가 정략결혼한 소 다케유키가 소 요시토시의 입양한 후손이였다는.. 고니시 유키나가는 조선의 전쟁고아들을 데리고가서 길렀는데 몇명은 꽤 유명한 카톨릭사제도 되었고 에도때 카톨릭박해로 순교하여 성인으로 인정받은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권씨집안의 후손이였다고 했는데 하도 오래전에 들은 거여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을 못하겠어요..
줄리아 오오타라는 여성분은 들어봤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재능을 알아보고 가까이 두었다가 불교로 전향하고 측실이 되라는 요구를 거부해서 유배생활을 하게 되었죠
빈센트권
Keep the Faith 두렵지 않다. 죽음은
그분의 날개가 환하게 빛나리니.
자비를 내리리다.
ㅋㅋㅋㅋ 웃긴 빌런들....
고니시 는 장수보다 학자를 했어야 했습니다 천주교 문물을 연구했고 사실 불교인입니다 고니시는
카톨릭신자가 코를베어가고 귀를 잘라가니?
카톨릭 이러시믄 안돼요?~~
그거 원래 기독교 전문분야인데?
웃음 포인트가 ' 독실한 카톨릭 신자 ' 라는 곳이군. . .
독실한 카톨릭 신자가 둘이었으면 조선 인구가 2/3가 죽거나 또는 멸종했겠다.
임진왜란시 명나라 왜군이 포기한 것은 한양 점령후입니다 정유재란 시기가 아닙니다 한양 점령후 군사 배치를 보면 알수 있죠 고바야카는 전라도 시마즈는 강원도 한양에도 군대를 주둔 시키며 고니시가 평양 점령후 황해도로 군대를 보내는 것을 보면 명나라를 칠 군사 배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니시가 본토에서 10만이 온다고 한것은 단순 구라이지 실지로 본토에 그러한 병력이 없었습니다 다 긁어 모의면 나오겟지만 정예병력도 아니고 관동으로 이동한 도쿠가와를 생각 더욱 그럴수 업습니다 또 처음부터 왜군은 수륙 병진작전이 아닙니다 왜군에게 수군세력중 가장 강한 세력은 시마즈인데 당시는 육군으로 참전 햇고 왜 수군 총병력이 1만명이 안되니 처음부터 수륙병진 자체가 불가능 햇습니다 어디에서 나오지 않는데 징비록에만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또 고니시가 이순신을 모함 햇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전에 강화회담 차 조선측 대표인 황신에 비밀 장계를 조정에 보고 내용에 나오는 이야기 이며 그래도 이순신이 움직이지 않자 요시라를 다시 보내는 겁니다 선조실록에 그 내용 나옵니다 이순신에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입니다 또 칠천량 해전 패배는 권율과 류성룡 책임도 큽니다 원균이 부임후 3개월 동안 임무를 잘 수행 했습니다 이런 전략 입니다 바다예서 조선수군을 4번대로 나누어 시위하며 병참을 막고 섬지여 거점을 확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느닷업이 부산공격을 명한 겁니다 자살행위입니다 이순신 때와 다늡니다 15만 왜군이 상륙햇고 시마즈가 수군으로 합류 한 겁니다 원균이 거부하자 권율이 류성룡 에게 편지를 보내 류승룡 이 선조에게 이야기 하여 선전관을 파견하여 반 강제로 부산공격 명한 겁니다
빌어 --> 빌려
고니시는 천주교 신자로서 임란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조선을 하나님 신민지로 만들자고 도요토미히데요시를 꼬드김😱 천주교 신자가 대부분이었던 고니시 왜군의 잔악한 살인은 남미에서의 카톨릭 만행보다 더 잔혹했다😠😱